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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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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Renault Samsung Motors
파일:르노삼성자동차 기업 로고.svg
CI[1]
파일:르노삼성자동차 로고.svg
BI(태풍 엠블럼)[2]
<colbgcolor=#fdb515><colcolor=#fafafa> 법인명[3] 한글명: 르노삼성자동차 주식회사
영문명: Renault Samsung Motors Inc.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2000년 9월 1일
브랜드 폐지 2022년 3월 16일
약칭 RSM[4]
모기업 르노
업종명 차량 및 전자부품 제조업
전신 삼성자동차
후신 르노코리아 (사명, 브랜드 변경 이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웹 아카이브)

1. 개요2. 역사3. 브랜드 폐지 및 사명 변경4. 역대 대표이사5. 생산차량
5.1. 콘셉트 카5.2. 베이퍼웨어
6. 엔진/모터 목록
6.1. 르노 계열6.2. 닛산 계열6.3. 르노 닛산 공동 개발
7. 수출 시장8. 논란 및 사건 사고
8.1.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8.2. 비직영 정비소 대상 갑횡포 논란
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Discover the Difference
브랜드 슬로건

과거 2000년부터 2022년까지 르노 그룹 산하로 존재했던 대한민국의 자동차 브랜드. 1997년 외환 위기로 매물로 나온 삼성자동차를 2000년 프랑스의 르노 그룹이 인수하여 설립되었다. 2022년 3월 삼성의 지분철수 및 르노의 리브랜딩으로 인해 브랜드가 폐지되었고 이 브랜드를 운영하던 법인은 '르노코리아자동차'로 사명을 변경했다.[5]

2. 역사

2000년 7월 14일 르노삼성자동차(주)가 설립되어 삼성자동차의 자산을 인수, 9월 1일 공식 출범했고, 기존 삼성자동차 법인은 청산되었다. 지분 구조는 르노 그룹 BV가 80.1%, 삼성카드가 19.9%를 보유하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사실상 삼성과는 상관없는 회사가 되었음에도 기업 명칭과 마크에서 삼성의 흔적을 지우지 않고 계속 사용했으며,[6] 삼성카드는 영업이익이 발생할 경우 매출의 0.8%를 로열티로 받아왔다. 대주주인 르노 그룹 BV가 이런 특이한 브랜드 전략을 결정한 이유는 르노의 브랜드가 세계적이긴 하지만 자체 브랜드로는 대한민국에서 직접 승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었고, 반면에 삼성그룹의 브랜드 가치는 대한민국 시장에서 탑 클래스 수준이므로 인수하면서 삼성의 흔적들을 존치시키는 편이 전략상 유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과거 (주)쌍용[7]에서 르노 25를 들여왔다가 대차게 망한 적이 있기도 했고 직접적으로 판매하는 것에 부담을 많이 느낀 것으로 보인다.

현대, 기아가 싫은 사람들은 대체재로서 크게 반기기도 한다. SM3, SM5/SM6는 현대자동차의 아반떼와 쏘나타의 대체재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1~2세대 SM5는 닛산자동차의 모델을 사실상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뛰어난 품질과 내구성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만 수입차나 다름없어 부품값이 현기차의 1.5배 정도로 비싸서 원성을 사고 있긴 하지만, 고장 자체가 잘 안난다는 반론도 있다.[8] 특히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에 나왔던 1세대 SM5(SM520)의 경우 닛산 세피로(맥시마)의 디자인만 일부 약간 바꿔 들어왔기 때문에 차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고, 당시 택시 기사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택시로도 많이 판매되기도 했다. 하지만 2005년 출시된 2세대 SM5(뉴 SM5) 택시는 고속 주행 중 시동이 꺼지고 멈추는 등 치명적인 결함이 생기면서 소위 '달리는 관'이라는 오명을 쓰고 택시 기사들에게 완전히 외면받고 말았다. 이후 르노삼성 택시의 인기는 바닥까지 내려앉아 10년 넘게 눈을 씻고 찾아봐도 발견하기 힘든 상황이며, 이후 2020년 SM6 페이스리프트 출시와 함께 택시 모델이 단종되었다. 과거 2012년 6월 기준으로 택시 시장 점유율은 현대자동차기아가 95%를 차지하고 있다. 물론 현재는 MPV나 SUV 모델을 택시로 사용하는 케이스가 어느 정도 생겨 QM6 LPe를 선택하는 사례가 있긴 하다.

2015년 연말부터 전국 매장들의 외관을 르노와 동일하게 변경하는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실시한 데 이어# 2017년 서울 모터쇼에서 다이아몬드 로고를 그대로 붙인 르노 클리오공개하였다. 클리오, 트위지, 에스파스 등 유럽 공장에서 수입해 오는 차량들에게는 다이아몬드 로고를 그대로 쓰고 SM3, SM5, SM6, SM7, QM5, QM6 같은 국내생산 차량은 태풍의 눈 로고를 마찬가지로 변경없이 썼다. 르노삼성자동차와 별개로 르노 브랜드만의 웹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하기도 했었다.

2016년 하반기에 르노삼성에서 르노 그룹의 SUV를 전담 개발한다고 하며# 르노 시험센터를 대구에 유치한다고 한다. # 르노 그룹 내에서 르노삼성 연구개발진의 위치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스페인에서 생산되던 트위지는 현재 부산으로 생산설비를 이전하여 경상남도 소재의 중소기업인 동신모텍이 위탁생산하는 중이며, 르노삼성자동차의 부산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트위지의 판매량 60%가 아시아권, 그 중에서 한국 판매량이 가장 높기도 하고, 차후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생산기지를 변경하였다. 2020년 6월부터는 멕시코에도 수출되고 있다. 하지만 2021년 2월부터 트위지의 생산량이 반토막이 났고 그에따라 생산라인도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2019년 11월 13일, 삼성 브랜드 이용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계약 만료일인 2020년 8월 4일에 올라온 기사에 의하면 유예기간이 2년 남았지만 양측 모두 계약 연장에 소극적인 분위기라고 했다. 르노삼성 관계자 측은 "상표권은 계속 협의를 해야하는 사안으로 아직 결정된 것은 없으며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년 8월 13일에 올라온 기사에 의하면 상표권 계약과는 별개로 "태풍의 눈" 엠블럼은 르노삼성자동차의 고유자산이라 삼성 상표를 떼는 것과 상관없이 계속 쓸 수 있다고 한다.[9]

2020년 8월 24일에 올라온 기사에 의하면 2019년부터 삼성을 제외한 renault를 직원 메일주소로 사용하고 있고 상표계약이 종료됐다 하더라도 유예기간 중에 삼성상표를 사용하면 연 100억원에 달하는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2021년~2022년 중으로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1년 8월 18일, 2대 주주[10]인 삼성카드가 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4년 현재까지 매각 결정이 나지 않은 상태.

2021년에는 지리자동차와 합작사업 MOU를 체결하였다.## 이 때문에 링크 & 코의 일부 수출용 차량이 부산공장에서 개발 및 생산될 수도 있다.

3. 브랜드 폐지 및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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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6일 브랜드가 폐지되었다. 이 브랜드를 운영하던 법인은 르노코리아자동차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 잠시동안은 국내 브랜드가 폐지되었음에도 자신들이 르노의 한국지사가 아니라 기존처럼 단순 외국계 산하의 대한민국 제조사, 국산차임을 강조해 2011년 브랜드를 폐지한 이후 자신들을 미국 기업으로 드러내는 GM 한국사업장과는 대조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2년 후 2024년 4월부터 르노 로쟝주 로고로 재변경하며, 마찬가지로 프랑스 브랜드임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4. 역대 대표이사

5. 생산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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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르노삼성자동차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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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db515> 차급 최종 생산 차량 수입 차량
마이크로 카 트위지[1]
소형차 - 조에, 클리오
준중형차 SM3(Z.E.) -
중형차 SM5(SM530L), SM6 -
준대형차 SM7 -
소형 SUV XM3 QM3, 캡처
준중형 SUV QM5 -
중형 SUV QM6 -
LCV -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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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부터 국내 생산으로 전환.

5.1. 콘셉트 카

  • 독자 제작

5.2. 베이퍼웨어

6. 엔진/모터 목록

  • 트림 명칭[11]
    • PE : Poor Edition Primary Edition
    • SE : Standard Edition Sensible Edition
    • 필 [Feel; ] - SM6 전용
    • LE : Luxury Edition
    • XE : eXtreme Edition - SM5 1.6 TCE
    • RE : Royal Edition
    • PREMIERE
    • INSPIRE - XM3의 최고급 트림.
  • 엔진별 네이밍
    • TCe 260 : 1.3L 가솔린 터보
    • TCe 300 : 1.8L 가솔린 터보
    • GDe : 2.0L 가솔린 직분사
    • GTe : 1.6L 가솔린 자연흡기
    • LPe : 2.0L LPG
    • E-TECH HYBRID : GTe + 하이브리드 시스템

6.1. 르노 계열

르노 엔진 코드명과 모델명
  • 르노 K 엔진 - 1.5L 디젤 터보 엔진, 2012년 11월 SM5(L43)부터 사용되었다.
  • 르노 R 엔진 - 2015년 SM6(탈리스만)에 사용되었다.

6.2. 닛산 계열

6.3. 르노 닛산 공동 개발

르노와 닛산이 공동 개발한 엔진은 르노가 부르는 코드명과 닛산이 부르는 코드명이 다르다.(예: 르노 H5Ht=닛산 HR13DDT)

7. 수출 시장

칠레 시장에 진출한 적이 있다. 1998년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르노나 닛산 브랜드가 아닌 르노삼성의 뱃지를 그대로 붙이고 판매했다. SM5의 경우 초기에는 SQ5라는 이름으로 수출되었지만 이후에 한국 내수형과 같은 SM5로 바꾸었다. 그 외에도 SM3나 SM7 등이 판매되었고, 2015년에 브랜드를 철수한 이후에는 르노 산하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차량들이 판매되고 있다. 당시 2013년 기준으로 르노삼성 차량들이 르노 브랜드가 아닌 르노삼성 브랜드로 판매되는 유일한 수출시장이었다고 한다.

또한, 베트남카자흐스탄 시장에서도 SM3, SM5 등을 판매했었다.

미국 시장에도 진출할 뻔했던 일화가 있었다. 2009년 5월, 제너럴 모터스의 파산으로 인해 새턴 브랜드를 폐기하려고 했을 때 르노와 손잡고# 딜러망을 통해 SM3를 배지 엔지니어링해 공급한다는 내용이 있었으나#, 이를 담당하던 펜스키 오토모티브 그룹과 협상이 결렬되었고#, 닛산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카를로스 곤 체제 중 쓸데없는 부분에 투자하지 않는 닛산의 모습이기는 하지만 르노코리아 입장에서는 수출 활로 하나를 잃은 셈이다.

2013년 11월엔 미쓰비시 자동차를 통해 북미 시장에 SM3와 SM5를 미쓰비시 브랜드로 판매할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보였지만#, 미쓰비시와의 합의가 불발된 것인지 아니면 이번에도 닛산에서 반대한 것인지, 모종의 이유로 무산되었다.#[14]

또한 2016년에 둥펑과 협의하여 중국 시장에 SM3 Z.E.둥펑 르노의 펑누오 E300 EV으로 출시한 적이 있었으나 중국의 전기자동차 주행거리 범위 규정이 급격히 강화되어 양산에 이르지는 못했다.

2020년 2월 19일에는 4월 2일에 열리는 마닐라 국제 오토쇼를 통해 필리핀 시장에 데뷔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SM6와 QM6가 필리핀 시장에 출시될 첫 번째 차량들이라고 한다. #

8. 논란 및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8.1.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직장 상사에게 성희롱을 당한 피해자를 오히려 징계하고, 형사고소까지 한 르노삼성과 회사 임직원 2명에게 벌금형이 확정되었다. #[15]

8.2. 비직영 정비소 대상 갑횡포 논란

르노삼성이 비직영 정비소를 대상으로 갑횡포를 벌였다는 논란이 일었다.#

비직영 정비소는 르노삼성차와 업무 위탁관계를 맺고 있어 직영 정비소의 1/3 수준의 공임비만을 보증받는 등 가맹점 대우를 받지 못함에도 르노삼성차의 부품이나 시승차량 등의 구매를 강요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19년 10월 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르노삼성차에 가맹사업법을 적용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르노삼성차가 개인사업자로 운영되는 정비소를 대상으로 실질적으로 가맹사업을 벌이면서도 정보공개서 및 가맹계약서 사전제공, 예상매출액 산정서 제공의무 등을 저버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르노삼성차를 대상으로 가맹사업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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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주주
프랑스 정부닛산기타 공영
전/현직 주요 인물
장도미니크 세나르RNMA 회장루카 데 메오르노 그룹 CEO카를로스 곤프랑수아 프로보
계열사 및 사업부
브랜드 르노알핀모빌라이즈다치아화청EV이지
연구 개발 및 엔지니어링 센터 오픈 이노베이션 랩 파리테크노센터오픈 이노베이션 랩 실리콘 밸리오픈 이노베이션 랩 텔아비브
제조사 바틸리소파사소마카코르메카니카 SA르노 아르헨티나르노코리아르노 두 브라질르노 멕시코르노 인더스트리 벨기에 SA르노메드레보즈르노 남아프리카
합자회사 현재 호스 파워트레인JMEV오약 르노르노 닛산 오토모티브 인디아르노-파스르노 알제리
과거 르노 브릴리언스둥펑 르노마힌드라 르노
부품 제조사 모트리오
마케팅ㆍ커뮤니케이션 르노 클래식라뜰리에 르노 파리
제조 공장 유럽 ACI 메이지외 공장두에 공장바틸리 공장플린스 리팩토리르망 공장알핀 디에프 장 레델레 공장노보 메스토 공장슬로베니아팔렌시아 공장스페인셍 엉드헤 드 류흐 공장상두빌 공장바야돌리드 카로체리아 공장스페인바야돌리드 몬타제 공장스페인부르사 공장튀르키예미오베니 공장(다치아)루마니아
남미 코르도바 공장아르헨티나쿠리티바 공장브라질엔비가도 공장콜롬비아
태평양 부산 공장대한민국카사블랑카 공장모로코오란 공장알제리탕헤르 공장모로코
소매 르노 리테일 그룹
금융 모빌라이즈 파이낸셜 서비스
}}}}}}}}} ||



[1] CI는 삼성과 통일한 파란색을 사용했으나, 퍼스널 컬러는 모기업인 르노에 맞춰 노란색을 사용하였다.[2] 삼성상용차삼성자동차 시절에도 사용되었다.[3] 브랜드 폐지 이전 법인명.[4] 단순 약칭일 뿐만 아니라 실제 르노삼성자동차의 등록상표다.(출원번호: 45-2009-0000308)[5] 이후 2년만인 2024년에는 '르노코리아'로 사명을 다시 한 번 변경했다.[6] 비슷한 예로 유통업체이자 할인점삼성테스코가 있었으며 2011년 4월 1일 삼성테스코 주식회사에서 홈플러스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였다.[7] 현재 GS글로벌.[8] 일본차를 그대로 가져와서 극강의 내구성을 자랑하나 동시에 부품값이 매우 비싸다는 단점도 그대로 떠안았다.[9] 키프리스에서 상표조회를 하면 "태풍의 눈" 로고, RSM, RKM, SM*, QM*, XM* 등이 르노삼성자동차 이름으로 상표등록을 한 것을 볼 수 있다.[10] 2022년 5월 10일 중국의 지리자동차가 르노코리아의 지분 34.02%를 인수함에 따라 삼성카드는 3대 주주로 변경되었다.[11] 르노코리아자동차 시절까지 사용되었다.[12] 1세대 SM3 페이스리프트 이전에 1500cc 배기량의 알로이 엔진. 1세대 SM3 초기 물량은 선대 1세대 SM5 처럼 닛산 부품을 대거 끌어와 제작하였다. 하지만 1.6 CVTC 엔진을 올리면서 국내 시장에 오리지널 닛산 QG 엔진을 쓴 차량은 현재 극 소량만이 잔존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1.6 CVTC로 올리면서 엔진 커버도 플라스틱 으로 바뀌는 등 오리지널 닛산 QG 엔진에 비해 국산화가 대거 이루어졌다.[13] QM5 2011~2014년도 모델 한정으로 적용되었다.[14] 만약 성사되었다면 SM3는 랜서 파생형이나 트레디아, 코르디아로, SM5는 갤랑의 후속으로 판매되어 1986년 이후 30년만에 르노 베이스의 차량이 다시 북미에서 판매되었을 수도 있었다.[15] 당시 르노삼성자동차 및 관련인의 법정대리인이 전주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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