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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c2c4d><colcolor=#f5d177> 본명 |
|
인종 | 북유럽계 |
출신지 |
|
생일 | 4월 8일[1] |
연령 | TVA 15세 OVA 16세 |
신장 | 154cm |
체중 | 38kg |
가족 관계 | 도리안 외무차관(양부) 마리네 도리안(양모)
|
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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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야지마 아키코(일) 이현진(한국판) 리사 앤 벨리(북미판)[2] |
파트너 | 히이로 유이 |
[clearfix]
1. 개요
"히이로, 어서 나를 죽이러 와요!"
"히이로 정도 되는 남자를 움직일 정도의 힘을 가진 여자라는 거겠지."
트로와 바톤, 46화 中
「신기동전기 건담 W」의 등장인물이자 히로인. 트로와 바톤, 46화 中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리리나 도리안/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평가
보는 사람에 따라 극명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히로인이다. 실질적으로는 혈통이 전 피스크래프트 왕녀였단 걸 빼면 직접 싸우는 것도, 특별히 능력이 있던 것도 아니고 그냥 귀하게 자란 아가씨에 불과한데, 그런 것에 비해 작중 내내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숭배 받는 점과 주변인들이 리리나를 위해 미친 듯이 투쟁한다는 묘사 때문인지 각본가인 스미사와 카츠유키의 메리 수 의혹을 받기도 하며, 무력을 직접 썼냐 안 썼냐의 차이지 라크스와 별 다를 게 없다는 평가도 있다.작품 내에서는 완전평화주의를 주창하면서 자신의 주변을 건담으로 호위 시키는 모순점을 보여 방영 당시 대차게 까였다. 게다가 능동적인 당찬 히로인이지만 작중 그녀가 보여준 무지막지한 카리스마는 단지 다른 사람들이 리리나를 위해 때마침 움직여 줬을 뿐이라며 카리스마에 전혀 설득력이 없다는 비판도 있다. 엔들리스 왈츠 시점을 보면 마리메이아 사변이 일어날 때까지 군비 철폐의 경우를 대비한 구체적인 대안이 하나도 없었던 것 같은데, 이 때문에 창 우페이가 평화에 취해져 전쟁에서 싸우다 죽은 병사들이 잊혀지는 것을 혐오한다는 이유로 스스로 악이 되어 마리메이아 군에 동조하기도 하였다.[3]특히나 외전 후속작들에서는 리리나가 외무차관에 취임한 지 1년이 지나 외무차관직에서 물러난다던지, 화성 대통령으로 취임한 지 얼마 안 돼 P.P.P 사건에 휘말리는 등 정치가로써의 묘사가 상당히 부실하다. 그나마 후속작 중에서는 배틀 오브 퍼시픽스트 정도가 리리나가 외무차관으로써 활동하는 묘사가 제대로 나와주었다. 에피소드 제로나 프로즌 티어드롭의 프리벤터 에피소드에서는 리리나가 옛 왕성에서 3일간 생일 파티를 벌였다는데, 리리나가 애니메이션에서 스스로 생크킹덤의 국가 해체를 선언함으로써 피스크래프트의 왕녀 자리를 스스로 버렸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모순.
작중 완전평화주의에 대해서는 나름 실현성에 대해 고뇌하기도 하지만, 문제는 캐릭터의 심리묘사 부족으로 인해 다루기가 어려워져서 슈로대 같은 외부 미디어 믹스물에서는 이곳저곳에서 기행을 보이는 것처럼 묘사되기도. 캐릭터의 깊이 있는 심리묘사 부족 때문일까, 담당 성우인 야지마 아키코가 이 캐릭터가 마지막까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가서 연기하러 스튜디오에 가는 게 우울해질 정도로 상당히 힘들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였다.
초반부에는 대책없는 이상주의에 잠겨 온갖 상식 밖의 기행을 저지르는 천연 괴짜 아가씨라는 인상을 유지했지만 중반부의 생크킹덤의 리리안 피스크래프트로서는 그녀의 이상인 완전평화주의를 지구권에 퍼트려 많은 국가들이 이에 동조하기에 이르렇고 이를 지켜보던 롬페러 재단은 생크킹덤을 위험으로 판단하기에 이른다. 이후 롬페러 재단의 퀸 리리나로서 재단대표자의 취임 이후에는 이를 주도한 데르마이유 후작의 의도와는 다르게 순식간에 재단내 과반수 이상이 리리나에게 동조하기에 이르고 최고 간부 회의에서는 각국에 파견된 군을 철수하여 먼저 지배자가 무기를 버려야 된다는 의견을 표명, 이를 반대하는 데르마이유 후작을 타 간부들을 충동질하여 도리어 압도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물론 이는 도로시 카탈로니아의 뒷공작과 계략이 곁들여진 듯한 묘사가 나오지만 그렇다 하여도 과반수라는 수는 롬페러 재단 내부에서도 그녀의 사상에 동조하는 세력이 적지는 않다는 뜻이며 그 히이로 유이조차도 세계는 결과적으로 완전평화주의로 나아가고 있다고 보았다. 단순한 이상주의자라고 하기에는 자신의 신변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끝없이 평화를 주장했으며 이런 모습과 피스크래프트가의 배경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전쟁에 신물이 난 사람들에게는 희망이자 평화로 나아가는 구심점으로서 숭배의 대상이 되는건 오히려 당연한 것이다. 심지어 결과적으로는 완정평화주의를 실현시키기에 이르렀다.
결과적으로 완전평화주의를 실현시켰다는 점에서 보면 큰 문제는 없다는 주장도 있다. 또한, 자신의 주변이 건담으로 호위된 것은 자신의 의지라기보다는 노인이나 카트르의 의지 - 즉 완전평화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주변인들의 의지 - 라고 봐야 옳다[4]. 작중에서 완전평화주의라는 이상은 피스크래프트 왕국에 의해 제창되고 외압에 의해 사라졌으나, 이를 피스크래프트 왕국의 정통 후계자 리리나 피스크래프트가 이어받아 각종 외압에 굴복하지 않고 이를 끝까지 관철해낸 상징적인 인물이라는 것이다. 작중내에서도 완전평화주의를 부정하는 도로시 또한 리리나라는 인물의 상징성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있었으며, 롱페러 재단조차 꼭두각시로써 이용하려 했었다. 젝스나 트레즈 또한 분쟁의 원인인 자신들이 사라지면 그 뒤를 이을 인물이 리리나라고 점 찍어놨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녀의 입지는 절대 단순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특히나 W의 세계관에서는 이미 몇 차례 전쟁으로 연방의 높으신 분들 사이에서도 '이제 싸움은 그만두자'는 의견이 깔려있었으며, OZ의 롱페러 재단의 고관들조차 리리나가 들어온 이후 태도를 바꿀 정도로 이미 전쟁에 신물나있던 인물들이 많았던 찰나에, 리리나라는 인물의 등장은 막연하게 사람들이 바라던 평화의 형태를 구체화 시킨 촉매라 할 수 있다. 리리나라는 인물을 이용해먹으려던 롱페러 재단의 높으신 분들은 리리나의 등장으로 롱페러 재단 내부에서 그녀의 생각에 공감하며 리리나의 지지도가 크게 상승하고, 정치적 입지가 갑자기 넓어지자 크게 당혹해하기까지 한다.
갈수록 지위가 상승하여 초반에는 귀한집 딸에서 중반부 생크킹덤 왕가의 정통 후계자인 리리안 피스크래프트로서 지도자가 되었으며 후반부에는 다시 롬페러 재단의 대표가 되어서는 퀸 리리나로서 세계원수가 되기까지 하였다.
자신의 생각을 관철하기 위해 직접 나선 강인한 행동력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종종 라크스과 비교되나, 적어도 이쪽은 자기 자신만큼은 절대 무력을 행사하고자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조금 높게 평가해줄 수 있겠다.[5] 이름에서 한 자만 다른 더블오의 빈곤 왕녀 마리나에 비해 리리나의 영향력과 정치력이 압도적이라 많이 비교된다.[6] 스토리상 훗날 모 발암계 히로인이 나온 뒤로는 그래도 자신이 할 말은 확실히 했다는 점에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정치력인 카리스마는 라크스나 쿠델리아보다 훨씬 이쪽이 뛰어나며, 작중에서도 주인공 집단은 물론 반대 진영인 롱페러 재단이나 여러 무력집단에게 정치적인 선전 용도로 이용하려는 목적이긴 하지만 괜히 리더나 대표로서 자주 추대되는 것이 아니다. 심지어 롱페러 재단에게는 국가, 세계원수로 추대되어 활동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건담 윙이 나왔을 시절에 스토리에 이 정도로 지대한 영향을 미치면서 정치가로서 활약하는 여성 캐릭터가 굉장히 드물다 못해 없다시피했는데 스스로의 생각을 관철하면서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하고, 결국 좋은 결과를 끌어냈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유의 기행도 어느덧 매력으로 자리잡아 버린 모양. 다른 사람에게 한 번도 한눈팔지 않고 남주 히이로와 오직 서로만을 바라보는 순애보적인 면으로도 호평을 얻었다. 특히 건담 윙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남들에게 해당 작품을 소개할 때 히이로와 리리나를 묶어서 역대급 싸이코 커플이라고 소개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무려 30년 전 작품인데 둘의 커플링 요소는 인기가 많다. 일명 히이리리.
4. 기타
캐릭터 모티브는 20세기 최고의 미녀 배우로 불렸던 오드리 햅번. 특히 퀸 리리나 시절에 입은 드레스는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햅번이 연기한 여주인공 앤 공주의 드레스와 디자인이 똑같다.[7] 모티브가 모티브다 보니 리리나도 상당한 미소녀.도로시가 유난히 금색을 좋아하는 것과는 반대로 이쪽은 EW의 공무복도, 리무진도 그렇고 뭔가 분홍색 컬러가 굉장히 많다.
히이로에게 반해있고, 히이로도 리리나에게 호감을 품고 있지만, 둘 다 성격이 무뚝뚝한지라 막상 함께 있으면 크게 진전되는 일도 없다. 히이로에 대한 애정표현이 어쩌다 튀어나오면 대개 안드로메다로 날아간다.[8] 대표적 명대사로는 "히이로, 빨리 날 죽이러 와요." 그 외에도 바닷가에서 히이로를 떠올리며 별의 왕자님이라 부르기도... 워낙 대담하고 공격적인 연애방식 때문에 각종 2차 창작물에서 여왕님 포지션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엔들리스 왈츠 소설판에 따르면 히이로를 별의 왕자님이라 부른 것은, 젝스가 자신을 구해줬을 때 그렇게 소개했기 때문.
구체적인 사연은 이렇다. 어느 날, 히이로처럼 보이는(하지만 불확실한) 소년이 성 가브리엘 학원에 전학왔는데, 리리나는 그와 복도에서 부딪쳤다. 이때 그녀는 사과를 하려고 했는데, 당시 그녀는 대인기피증 비슷한 증상(생크킹덤의 붕괴 탓으로 보인다)이 있었던 데다 소년은 테러리스트와 연관되어 있었기 때문에 꼬인다.
이후 젝스, 트레즈에 의해 테러는 실패로 돌아가고, 테러리스트들 중 한 명이 초기형 에어리즈를 타고 도망치다가 젝스에게 격추당하는데, 이때 리리나를 발견한 테러리스트가 그녀를 인질로 붙잡았으나 젝스가 구해준다. 이때 젝스는 자신을 별의 왕자님이라 소개했던 것이다.
그 뒤 소년도 학원 내에서 행방불명되고, 그녀는 교문 앞에 서 있던 그의 뒷모습을 쫓아 옥상에서 뛰어내려 오지만 어느새 소년은 사라진 뒤였다. 아마도 그 소년이 걸었을 산책로를 보면서 그녀는 적어도 소년의 이름이라도 묻고 싶었고, 자신을 소개하고 싶었다는 마음으로 "나는 리리나 도리안. 당신은...?"이라는 대사를 날리는데, 이게 후에 원작에서 그에게 하는 대사이다.
완전비폭력을 주창하는 평화주의자이기 때문에 TVA 마지막 결전 때도 몰래 침입해 자신의 오빠인 젝스를 설득하려 했을 정도였다.[9] 이때 "지금 저를 안고 있는 이 손은 다정한 오라버니인 밀리아르도 피스크래프트의 손입니까, 아니면 피에 물든 젝스 마키스의 손입니까."라고 물었고, 밀리아르도는 자신의 여동생이 강해졌다며 칭찬한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대대로 완전평화주의를 직접 무력으로 실천하는 훌륭한 네타 캐릭터로 등극해 있다. 게다가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 시점에서 최강의 쩔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각고/엘리트/진면목 3종세트 덕분에 캐릭터/기체 경험치가 모두 160% 상승하며, 점수도 60% 상승하는 흉악한 성장 그래프를 자랑했다. 거기다가 최종 스테이터스도 2군 정도는 되어 주고 오빠인
리리나를 꼬시는 방법
왕녀는 강하다! |
엔딩 영상에서는 감독이 말하길 콘셉트가 "리리나의 아프리카 수학여행."인지라 독점 출연. 코뿔소의 꼬리를 잡아당기고, 팔꿈치로 엉덩이를 치거나, 등 위에 눕거나, 숫사자 두 마리를 한 팔에 하나씩 끼워서 들어올리는 괴력을 보인다.[10] 강하다. 이 엔딩을 그린 사람은 도키테 츠카사. 노래 가사부터가 히이로를 향한 리리나의 심정을 묘사한 것이다.
참고로 숫사자 1마리의 몸무게는 120kg~150kg. 그걸 한 손으로 가볍게 든다는 것은 보통 완력이 아니라는 소리. 슈퍼로봇대전 D에서도 저걸 의식했는지 어떤진 모르겠지만, 히이로에게 구출된 뒤 거대 로봇 사자인 베라리오스[11]가 그녀를 데리고 모함으로 피신해야 하는 씬이 있다. D 최고 난이도 맵 중 하나.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 듀오가 저 장면에 관련된 개그 대사를 한다.
패왕 리리나의 진정한 모습
날아라 슈퍼보드의 게임의 여왕과 닮았다는 평이 있다. #1 #2
투니버스 홈페이지 마보이 투표사건때 등장하기도 하였다.
[1]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생일이 설정되었는데, 이는 건담W의 첫 방영일인 1995년 4월 7일 다음날에서 따왔다고 한다.[2] 후에 SEED의 마류 라미아스, 더블오의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의 성우로 출연한다.[3] 대놓고 자신은 리리나를 인정 못한다고 선언키도 한다. 하긴 우페이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정의를 관철키 위해 싸운 거지, 딱히 리리나나 완전평화주의 사상을 지지하는 건 아니었다.[4] 작중 노인이 지하에 생크킹덤 제식 컬러링으로 하얗게 도색시킨 토라스들을 비치해 놓고, 리리나에겐 이를 숨긴 채 카트르 등과 함께 사용했다. 희한하게도 국가원수도 모르는 근위대 같은 게 준비되어 있었다.[5] 그렇다고 그녀의 기행이 어디 가거나 하지는 않지만 말이다. 사실 그녀에게도 무력이 좀 개입되는 편이나 그건 그녀의 이상을 바라는 이들이 자진해서 나서는 것이다. 직접 전장에 나서고 세계정복까지 실현한 라크스와는 다르다.[6] 다만 실질적으로는 혈통 빼고는 특별한 능력도 없는 위치에서 시작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마리나 쪽이 비교적 현실적인 편이다. 또한 리리나는 마리나와 달리 W의 주요 빌런들이 그녀를 함부로 해칠 수 없는 인물 혹은 여건이었다는 이점도 있다. OZ-지구권 통일 연합의 트레즈는 그래도 기사도 정신을 가진 인물이라서 완전평화주의를 주장하는 무저항의 여자애를 대놓고 죽일 만한 인물이 못 되며, 롬펠러 재단의 델마이유 공작 또한 나름대로 자신의 대외적 이미지를 신경 쓰는 인물이었기 때문에 리리나를 바지사장으로 써먹을 구상은 했어도 죽이려는 구상은 하지 못했다. 화이트 팽 수장이야 다들 알다시피 리리나만큼은 절대로 죽이지 못할 이유가 있었다. 반면 OO의 주요 빌런들은 서셰스를 필두로 해서 수틀리면 마리나 정도는 얼마든지 죽여버릴 수 있었던 인물들 천지였으니...[7] 로마의 휴일 속 햅번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후일 한 명 더 나온다. 바로 기동전사 건담 UC의 오드리 번.[8] 캐릭터 디자이너 무라세 슈코가 직접 그린 OVA 관련 개그 만화에서도 "차기작에서 뭘 하고 싶냐"는 듀오의 질문에 "나와 히이로의 러브멜로 전개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9] 그 평화주의와 그녀의 신분이 겹쳐지면서 사람들에게 정치적으로 이용당했을지언정 그녀를 죽이려 하는 이는 드물었다. 죽이면 완전평화주의를 주장하던 무저항의 어린애를 무자비하게 살해한 극악무도한 놈으로 완전히 찍혀서 정치적 자살이 되기 때문.[10] 숫사자는 보통 몸무게 185kg 정도.[11] 미래로보 달타니어스에 등장하며 달타니어스의 몸통 파트이기도 한 사자형 로봇이다. 신기하게도 로봇의 한 파트이면서 의지를 갖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미래로보 달타니어스가 방영된 적이 없다보니 주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를 통해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