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주연 인물 | 아키라 | 시키 | 케이스케 | 린 | 모토미 | 나노 |
조연 인물 | 키리오 | 군지 | 알비트로 | 에마 | 그웬 | 타케루 |
린 Rin / リン | |
성우 | 후쿠야마 쥰 (키류인 하야토) |
나이 | 불명[1] |
신체 | 154cm |
취미 | 사진 찍기 |
무기 | 스틸레토 |
좋아하는 음식 | 불고기 맛 솔리드[2] |
"나 린이라고 하는데! 형들은? "
- 린의 대표 대사
[clearfix]- 린의 대표 대사
1. 개요
<토가이누의 피>의 등장인물이자 공략 캐릭터.2. 상세
명량활발, 자유분방한 경박한 소년.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이다. 상냥한 성격의 아이로 보이지만 심지 굳은 사나이같은 면모도 있다. 그 여자같은 외모에서 상상할 수 없는 과거를 지니고 있다. 토시마에 들어온 아키라에게 토시마의 거리를 안내하게 되었다.
- 캐릭터 소개
실제 생긴 모습도 그렇고 설정상으로 여자아이같이 생겼기에 린을 처음 본 사람들은 여자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BL 게임에서 공략이 가능한 엄연한 주연급 인물에 목소리는 2차 성징이 막 시작된 톤이 높은 남자아이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1인칭은 오레. 수위 장면에서는 다른 성인 남성 캐릭터보다 적을 뿐 탄탄한 근육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바지가 치마로 착각될 정도로 통이 매우 넓은 것도 한몫을 했다. 다만 린은 이런 오해에 기죽지 않고 남자임을 밝히면서 넘기고 있는데 프롤로그에서 케이스케가 여자냐고 묻자 달려있다면서 섹드립으로 응대를 했다. 이렇게 명량하다 못해 경박한 면이 강하고 너무 잘해주다 보니 아키라는 처음에 린을 꺼렸었다. - 캐릭터 소개
취미인 사진 찍기는 특이한거나 자신의 실적을 자랑하기 위해 증거물로 많이 찍고 다닌다. 단, 말 그대로 취미 수준이라 미적 센스도 찍는 구도도 형편없다. 가지고 있는 카메라는 전쟁으로 단종된 구식 디지털 카메라.
아키라와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대쉬를 할 정도로 호감을 보이고 있으며 모토미하고는 정보상 관계로 만나는 사이로 형, 동생마냥 티격태격하지만 기본적인 관계는 좋다. 케이스케는 만만해 보여서인지 대놓고는 아니지만 은근슬쩍 무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모종의 사건으로 케이스케가 가출했을 때는 걱정을 하기도 했다.
사용하는 무기는 스틸레토 두 자루. 전용 테마곡은 Constant(끈기).
3. 작중 행적
린은 케이스케, 모토미처럼 아무런 조건없이 초반부터 공략이 가능한 캐릭터로 선택지 태반은 린에게 관심을 가져주면 된다. 그리고 린을 클리어하면 특정 캐릭터를 공략할 수 있게 된다.
- 선택지 공략 일람 (굵게 표시한 건 해당 캐릭터 루트로 진입하는 중요 선택지)
- 역시 안되겠어
- 뒤돌아본다.
- 사양한다
-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 팔을 뿌리치지 않는다. [3]
- 침묵으로 일관한다
- 내버려 둬
- 린과 붙어있는다.
- .....
- 【 스포일러 】
- 초반부에 아키라와 케이스케가 토시마에 입성할 때 뒤에 나타나 자기 구역이라며 통행세를 내라는 식으로 말을 건다. 그러나 아키라의 얼굴을 보고 마음에 든 듯 아까했던 말은 농담이라며 얼버부린 뒤 무기가 없는 케이스케에게 자신의 나이프 하나를 주었다. 그 이후 린은 아키라 일행을 끌고 다니면서 처형인이나 토시마의 대략적인 분위기, 모토미를 소개시켜주는 안내인 역을 맡는다.
그뒤 토시마에서 3일 째, 케이스케가 이그라에 정식으로 참가하고 아키라와 같이 은신처에 가던 도중 여러 명의 실력자들을 쓰러뜨리고 기념사진을 찍는 린과 다시 재회하게 된다. 린은 즐거운 듯 같이 사진을 찍자니 케이스케에게 이상한 소리를 듣고 태클을 걸다가 순간 사진뭉치를 떨어뜨렸는데 아키라는 사진뭉치 속에서 칠흑같이 검은 남자의 뒷 모습이 찍힌 사진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자 평소 명랑하던 모습이 아닌 순간적으로 굳은 표정의 린이 사진을 가로챈다. 그리고 아키라가 시키와 대치하고 난 뒤 시키랑 싸우려고 한 이그라 참가자들로부터 첫 우승을 따냈다는 이야기를 듣자 린은 유독 시키라는 이름이 나올 때마다 얼굴이 일그러지거나 공기가 어두워진다는 것을 눈치채게 된다. 그뒤 케이스케와 싸워 가출하게 되자 아키라는 린에게 의지하게 된다.
타케루와 대치하고 난 뒤 아키라는 머리를 식히러 돌아다니던 와중 린이랑 재회하게 된다. 린은 아까 전의 살기를 거두고 아키라에게 안겨들지만 기분이 안 좋은 아키라는 거부, 와중에 린은 아키라가 가방을 버렸다는 것을 알고 화를 내지만 그의 공기를 읽고 다시 활발한 소년처럼 연기를 한다. 하지만 아키라는 그때 카페에서 얼어붙은 린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었기에 의심쩍어한다. 그러자 어딘가에서 "시키"라는 소리가 들려오자 린은 다시 표정이 굳어버리고 아키라에게 자신이 항상 보는 장소의 번지수를 적은 쪽지를 주고 떠난다.
아키라는 이그라의 한 참가자를 묵사발 내버리고 라인에 중독된 케이스케와 만나 심란해져 린이 말한 그 특별한 장소로 향한다. 거기서 린과 만난 아키라는 건물의 옥상으로 올라가 하늘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진정하게된다. 아키라는 린에게 케이스케를 만났다고 말하고 린도 자신도 그렇게 헤어진 친구가 있다며 위로를 해주고는 호텔에 같이 간다. 린은 최근 죽는 참가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하는 순간 아키라는 케이스케에게 납치되고 만다. 그는 아키라를 죽여주겠다고 호언잠당하지만 린이 구하러 나타나자 케이스케는 그대로 후퇴, 린은 변해버린 케이스케를 보고 충격을 먹는다.
어렵게 호텔에 도착한 린과 아키라는 모토미를 만나 근간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잠시 쉬기로 한 순간 린이 아키라에게 달려들어 안긴다. 린은 아키라의 얼굴이 매우 좋다며 고백하지만 아키라는 여전히 린이 숨기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에 내심 경계를 하며 잠에 빠져든다. 다음 날 아키라는 린과 같이 케이스케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북쪽 중립 지구로 향하고 타케루의 시체를 발견하고 동요를 한다. 그러자 린은 또 아까같은 차가운 모습을 보여주더니 다시 활발한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아키라는 결국 생각하는 것을 포기하게된다.
북쪽 지구의 중립 구역인 극장에 들어선 둘은 토모유키라는 남성을 만나게 되는데 토모유키는 린을 조롱하는데 아키라의 얼굴을 보고는 뭔가 알았다는 듯 수긍한다. 결국 린은 토모유키와 언쟁을 벌이고 북쪽 지구에 영원히 출입을 못할 것이라는 협박을 받지만 시키가 동쪽 지구에 나타났다는 정보가 들어와 린은 홀린 듯 뛰쳐나간다. 토모유키는 따라가려는 아키라에게 린의 진실을 말해주고 아키라는 그를 구하러 가는데 린은 시키에게 밀리고 있었다.
린이 죽을 찰나, 아키라가 얼른 시키의 칼날로부터 그를 보호, 시키는 흥미를 잃고 사라진다. 린은 아키라를 원망하면서 죽고 싶었다고 절규하고 뛰쳐나간다. 아키라는 고뇌하면서 특별한 장소에 가고 린도 뒤따라왔다는 것을 알게된다. 린은 아키라에게 심하게 대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아키라는 왜 시키에게 집착하냐고 묻지만 말할 수 없다면서 다시 장소를 떠난다. 와중에 아키라는 케이스케를 발견하고 케이스케와 대치, 그에게 자신의 피를 먹이지만 케이스케는 중화 과정에서 사망, 린이 아키라를 발견하게 된다.
린은 케이스케의 안위를 걱정하더니 케이스케의 태그가 A(에이스), 아키라는 J(잭/조커) 두 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언급, 그 태그만 있으면 풀하우스가 될 수 있기에 내놓으라면서 아키라에게 덤벼든다. 린은 여태껏 보여준 활발한 모습은 다 연기였다고 밝힌 뒤 이그라에 참가한 이유, 자신의 목적을 아키라에게 말해준다. 그러나 린이 방심한 틈을 타 아키라는 그의 허벅지를 베고 명치를 때려 기절시킨다. 그리고 린을 어느 폐건물로 데려가는데 상처를 입은 와중에 계속 발악을 하는 바람에 방에 가둬버린다. 잠시 후 조용해져서 방에 들어가보니 린은 발열을 하고 있었고 아키라는 입에 물을 담아 입에 전하면서까지 린을 살리려고 한다. 그리고 남은 태그들을 다 가져가 의약품과 교환해 어떻게든 린을 간호했다. 다음 날, 정신차린 린은 아키라에게 자신이 왜 왕(일·레)에게 도전하려고 하는지 출생의 비밀을 말해주고 심정을 토로하지만 아키라는 그것으로 풀리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린은 아는 척 하지 말라며 분노한다. 결국 아키라가 카즈이를 언급하자 분노가 폭파해서 그를 쫓아내버리고 만다. 아키라는 지나가던 모토미와 오랜만에 재회하고 그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모토미는 내전이 곧 시작될 것이라는 중요한 정보를 말해주고 헤어진다. 다음 날, 아키라는 잠든사이 린이 태그들을 가지고 도망쳤다는 것을 알아챘고 성으로 향한다.
마침 성은 왕(일·레)전이 시작되던 참이였고 아키라는 경비원에게 끌려가 대기실로 향하게 된다. 알비트로에게 설명을 들은 아키라는 상태가 안 좋은 린을 대신해서 참전하게 되는데 린의 형, 왕(일·레)의 정체가 시키라는 것을 알게 된다. 와중에 린이 끌려오고 알비트로는 갑자기 린을 벨 것인가 시키와 싸울 것인가를 아키라에게 강요를 한다. 아키라는 고민 끝에 시키와 싸우는 것을 선택, 알비트로는 카운터를 세는 순간, 콜로세움이 폭파하고 만다. 폭탄을 설치한 것은 모토미로 아키라와 린을 데리고 탈출, 쉘터의 비밀통로로 도망친다.
아키라는 만신창이가 된 린을 치료하는데 린은 배신을 때렸는데도 자신을 구한 아키라를 원망하면서 구타한다. 아키라는 사실 린이 과거 상처로 누구를 믿지 못하고 배신당하기 싫어서 일부러 거리를 두거나 배신을 한다는 것을 알아내 대화를 시도하지만 린은 아키라를 거부, 오히려 실망시키기 위해 온갖 추한 짓을 다 하지만 아키라는 자신은 배신을 안할 것이며 배신을 한다면 죽여도 된다고 언급한다. 결국 린은 아키라에게 마음을 열고 아키라도 케이스케를 잃은 충격으로 기댈 곳이 필요했기에 그를 받아준다.
===# 정체 #===
린은 과거 Bl@ster에서 유명을 떨친 팀 「페스카·코시카」의 리더로 코드네임은 코트(수컷 고양이). 그리고 팀의 2인자인 카즈이에게 연심을 가지고 있었다. 어느 날, 린의 이복 형이 오랜만에 찾아와 「페스카·코시카」가 모이는 장소에 대해 물어보았다. 당시 형을 동경했지만 형은 린에게 안중조차 없었고 린은 형을 항상 쫓아다녔는데 Bl@ster에 들어온 것도 형과 같은 자리에 서기 위해서였다. 아무튼 린은 형이 오랜만에 찾아와 말을 걸어주었으니 자신을 인정해주었다고 기뻐한 나머지 팀이 모이는 비밀장소를 발설하고 말았다.
결국 그 다음날, 카즈이를 포함해 모든 팀원이 살해되고 말았다. 이 이복 형의 정체는 바로 시키. 이어서 시키는 단순한 이그라 참가자가 아닌 비스키오의 왕(일·레)였다. 즉 린은 카즈이와 팀원들의 복수를 위해 이그라에 참가해 신출귀몰하는 시키를 찾거나 일·레에게 도전할 권리를 얻어 시키를 직접 죽이기 위해 이를 갈고 있었다. 단 시키에게 못이기는 것도 알고 있었기에 이대로 시키의 손에 죽어서 팀원과 카즈이가 있는 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
또한 토모유키하고는 과거 「페스카·코시카」의 같은 팀원으로 친한 사이였지만 페스카 코시카 참살 사건 당시 린이 먼저 도망가는 바람에 배신을 때렸다고 생각해 친구관계를 절연하고 증오하게 되었다. 단, 린은 정말 비겁하게 도망간게 아니라 시키를 추적하기 위해 팀에서 나간 것이였다. 그리고 린이 아키라에게 집착하던 이유는 하나는 카즈이와 매우 닮았기에 겹쳐봤던 것이고 하나는 아키라의 도그태그만 가지면 풀하우스가 되어서 시키에게 도전할 권리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 엔딩 #===
린은 모토미, 나노와 더불어 엔딩이 하나밖에 없는 캐릭터이다. 공식 비주얼 팬북에서는 자유로(自由へ)라는 소제목이 붙었다.
내전이 발발하자 쉘터의 비밀통로의 숨겨진 문을 통해서 일흥련으로 가기로 결정하지만 린은 시키와 악연을 끊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아키라를 먼저 보내고 시키가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된다. 결국 아키라는 모토미와 같이 탈출을 하고 린이 살아있을지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걱정하게 된다. 린은 시키가 어디 있을 지 짐작해 찾는데 성공. 그가 있는 장소는 과거 페스카·코시카가 참살 당한 장소와 비슷한 다리로 결판을 내기 위해 일부러 선택한 장소였다. 시키는 린이 감정에 휘말리기 쉬운 것이 약점이라며 말하고 린은 시키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찾겠다며 다짐. 시키로부터 받은 일본도로 싸울 준비를 하는데 시키도 폭발의 여파로 부상을 입은 것을 알게된다. 서로 다리에 부상을 입은 핸디캡을 가지고 있으니 똑같은 위치에서 시작, 린은 시키에게 달려든다.
한편 아키라는 모토미와 같이 일흥련에 도착했고 2년간의 내전은 일흥련의 승리로 종전. 아키라는 살인 사건 누명에서 벗어나 자유의 몸이 된다. 3년 후 모토미는 저널리스트가 되어있었고 아키라는 가끔씩 모토미로부터 연락을 받으면서 현황을 알리고 있었다. 아키라는 Bl@ster에 참가하진 않지만 관전을 하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성장한 린과 재회하게 된다. 린은 결국 시키와 결전 당시 왼쪽 다리가 잘려 의족을 차고 있었고 형에 대한 증오를 완전히 정리한다는 기념으로 시키의 일본도를 아키라에게 넘겨준다.
===# 타 루트 행적 #===
- 케이스케, 모토미, 나노 루트
아키라가 흑화한 케이스케와 대치한 뒤 완전히 퇴장해 생사불명.
- 시키 루트
시키에게 덤벼들었다가 살해당하고 그의 스틸레토 두 자루는 시키의 전리품이 된다.
3.1. PS2판에서 행적
PS2판에서는 페스카 코시카 시절 때 모습과 카즈이, 토모유키와의 뒷 이야기, 팀이 멸망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추가되었다. 린이 왜 밤하늘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는 이벤트 CG도 추가.4. 기타
- 린이 아키라에게 반한 건 카즈이와 닮아서라고 하는데 정작 카즈이는 외모부터해서 성격, 목소리까지 아키라와 닮은 점이 하나도 없다. 이 때문에 팬덤에서는 눈이 삐었냐니 콩깍지가 씌였다는 비아냥을 하고 있다. 그나마 만화판에서는 닮게 그려진 편.
- 시키와는 연관이 있다는 복선이 많은데 가르마는 다를 지 언정 전체적인 머리 스타일이 똑같으며 속눈썹이 길고 시키는 흑발, 적안이지만 린은 금발, 벽안으로 대비되는 색을 가지고 있다.
- 유일한 미소년 쇼타 캐릭터에 총수 성향이 강한 아키라가 유일하게 공이 되는 루트이기 때문에 토가이누의 피 캐릭터 중 인기가 낮다 못해 2차 창작, 공식에서도 대우가 좋지 않다. 게다가 린 루트 스토리 전반도 시키와 악연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에 린을 클리어해야 시키가 해금되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시키 루트 해금 전용 캐릭터로 취급되기도 하며 그나마 있는 인기도 오리지널 린보다 어른 린이, 커플링도 아키라x린보다 어른 린x아키라의 인기가 더 많은 편이다.
- 사실 린이 인기가 낮은 이유는 상기 이유도 크지만 린 루트는 유일하게 스토리의 핵심인 나노가 등장하지 않고 아키라도 자신의 피에 대한 진실을 모르게 되는 이그라에 대한 갈등과 우정 상실이 중심인 스토리에 린의 갈등 또한 시키에 대한 복수와 과거와의 악연 정리이기 때문이다. 즉 토가이누의 피의 메인 스토리와 매우 벗어난 루트. 그리고 2012년에 발매된 차기작에 린과 비슷한 캐릭터가 등장했다.
- 키랄이 만든 게임 중 유일한 쇼타 주연에 주인공을 공으로 만드는 수 캐릭터로 라멘토 이후 수 포지션의 공략 캐릭터는 완전히 사라졌다. 린도 이로 인해 관련된 SS에서는 성장 버전을 베이스로 공수관계가 없는 커플링이 주류이거나 굿즈에서나 얼굴을 비치는 정도.
- 작중에서도 여자로 착각되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외적으로도 토가이누의 피를 처음 접한 사람들은 린을 여자로 착각하는 일이 많다. 토가이누의 피 애니판이 공개되었을 때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은 온통 남자투성이에 여자가 하나밖에 없다고 말하다가 목소리를 듣고 절망했다고 한다.
- 스팀 영문판에서는 삭제판 기준으로 H신 CG 일부와 노골적인 성행위 스크립트 일부만 편집된 다른 공략 캐릭터들과 달리 유일하게 H신 이벤트 자체가 통편집되었다.
[1] 성인 게임이기에 연령은 기재되지 않았다. PS2 특전 책자에서도 간접적으로 드러난 아키라와 케이스케, 유키히토와 다르게 린은 아예 불명이라고 못박아놓았다. 정황상 토가이누의 피 주연 캐릭터들 중 제일 어린 건 확실하다.[2] 애니판 한정으로 불고기 맛 솔리드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3] 난이도 수정 패치를 적용한 버전에서는 모토미 루트 선택지 일부(찍는다 -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를 선택해야 나온다. 상기 버전으로 진행하면 선택지가 나오지 않고 정상 루트로 강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