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1:50:34

마사(범죄도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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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ecb5f> 마사
マーサ | Martha
파일:마사 (범죄도시 3).jpg
성별 남성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무기 회칼[1]
소속 이치조구미 일본지부 산하조직원
배우 이태규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여담

[clearfix]

1. 개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등장인물. 이치조구미 조직원이자 리키의 왼팔을 맡고 있는 인물로, 꽁지머리 + 맨번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

2. 작중 행적

2.1. 범죄도시3

리키의 지시에 따라 부하들을 따로 이끌고 다니는 등 행동대장 역할을 맡고 있으며[2], 이치조구미의 말단 조직원들처럼 회칼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파일:리키 (1).jpg
작중 중반부에서 마약 '하이퍼'를 빼돌린 것을 눈치챈 이치조구미의 회장 이치조가 리키를 보내라는 언급이 나오고,리키, 마하와 힘께 밀수선의 차량칸 문이 열리고 리키가 이치조 회장에게 도착했다 연락할때 등장했다.[3][4]

토모의 사무실을 급습하는 장면에서 제대로 첫 등장했고, 토모의 부하 중 한명의 옆구리를 칼로 수차례 찌르며 제압했고 이후 마하를 포함한 리키, 그리고 그의 부하들과 함께 토모의 부하들을 전부 제압한다. 전부 제압한 뒤 리키에게 찾아가 토모가 없다하자 리키가 무조건 찾아라고 말하자 알겠다 답한다.[5]
파일:리키 (3).jpg
이후 토모를 찾아 그의 호텔의 리키와 함께 등장하고 그를 잡아간다. 하지만 석도에게 걸려[6] 호텔 주차장에서 마석도와 리키의 부하들이 싸워고[7] 그 과정에서 토모가 탈출해 그를 쫓고는 칼빵을 했다. 리키가 토모를 "빨리 실어"라고 하자[8]토모를 태운 뒤 쓰러진 마석도에게 목을 긋는 시늉을 하며 조롱한 뒤 떠난다.

토모의 버려진 요트 사업장 사무실에서 부하들과 함께 마약 위치를 수색하던 중 석도와 다시 마주친다. 그 직후 자신의 부하들을 시켜 마석도를 죽여버리려 하지만, 되려 부하들이 석도에 의해 전부 털려버리자 본인이 직접 나서 회칼을 휘두르며 석도를 상대한다. 그러나 석도의 주먹에 몇 대 맞고도 일어나는 부하들과 달리[9] 마사 본인은 석도의 어퍼컷 한 방, 주먹 한 방에 바로 털려버리면서 제압당한 뒤 마석도에게 심문을 당하는 신세가 된다.[10] 그 후 마석도는 별 도움이 안되자 황동구에게 다 집어넣으라고 말한 뒤 황동구에게 끌려가는 걸로 등장 끝.

3. 전투력

리키의 오른팔인 마하가 석도에게 유효타를 먹이며 합을 주고받은 것과는 달리, 마사의 경우는 석도에게 2방만에 기절해서 아쉽다는 평가가 많은 편. 그래도 이치조구미 한국 지부에서 토모의 부하 조직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회칼로 쓸어버린 걸 보면 확실히 실력자이기는 하다.

다만 마석도와 대결했을 땐 제대로 된 유효타 한번 못먹였으며, 칼질 몇번 하다가 다 빗나가고 고작 펀치 두방에 쓰러진것도 모자라 10초도 못버티면서 석도에게는 나머지 엑스트라 부하들이랑 다를바 없는 취급을 받았다. 똑같은 리키의 수하인 마하가 마석도를 상대로 30초 이상 버티면서 제법 합을 주고받은 것과 비교해봤을 때 유독 무력에서는 뒤처지는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마석도의 펀치를 정통으로 맞았음에도 반항이라도 하고 난 뒤에 추가타를 더 맞고 기절한 장기철이나 위성락이 더 강해보이는 수준.

그래도 최강의 중간보스인 리키의 왼팔이라는 수식어가 있기 때문에 웬만한 엑스트라 조폭들보단 강해 보인다.

4. 여담

  • 해당배우인 이태규는 1편에서는 흑룡파 소탕 작전을 위해 오동균과 함께 나이트클럽에 난입한 형사, 2편에서 최춘백 회장이 강해상을 죽이기 위해 베트남으로 보낸 킬러들 중 한 명으로 출연했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마사 역으로 출연함으로서 마동석, 박지환 배우와 더불어 현재까지의 시리즈 전편에 다 출연한 배우가 되었다.[11]


[1] 첫 등장부터 마석도에게 잡힐 때까지 쭉 회칼만 사용했다.[2] 마하는 부하들이 없다.[3] 다만 얼굴은 자세히 안 보이고 마하와 같이 몸만 보인다.[4] 위쪽 사진에 리키 오른쪽에 얼굴이 보인다.[5] 대답은 안 하고 고개만 끄덕했다.[6] 우연히 토모를 발견했다.[7] 마사는 싸우지 않았다.[8] 이때 리키가 '마사'라고 이름을 부르다. 마하보다 이름이 빨리 공개되었다.[9] 사실 두 번째로 덤빈 부하 말곤 모두 한방에 나가 떨어졌다.[10] 마사 본인은 한국어를 못해서 부하 조직원이 통역을 담당했는데, 이 부하가 통역을 연기라도 하듯이 거센 어조의 반말로 하다가 마석도가 위협 한 번 하자 바로 존댓말로 바꾸는 개그를 보인다. 해당 장면은 1편의 위성락과의 직역 통역 개그의 오마주. 다만 한국어 할 줄 알면서 일부러 모르는 척 중국어로만 말했던 위성락과 달리 마사는 진짜로 한국어를 모르기 때문에 옆에 있던 부하가 통역을 해 줘야 했다. 또 마석도에게 얻어터지고도 버티다가 한 번 더 얻어터지는 다른 빌런들과 달리, 마사 일당은 석도의 위협 한 번에 바로 순순히 자백한다.[11] 출연한 영화가 범죄도시 시리즈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