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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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범죄도시 시리즈의 등장인물 중 경찰들을 서술한 문서.[1]2. 주인공
2.1. 마석도
마석도 (마동석 扮) |
3. 서울금천경찰서 (1편, 2편)
실제 사건 시점에서는 남부경찰서였다. 극중에 등장하는 가리봉동과 대림동은 금천경찰서 관할이 아니다.3.1. 강력1반
서울금천경찰서 강력1반 소속 형사들. 다들 사복 근무하는 형사들이며 극한직업에 나온 형사팀과는 달리 공식석상에서 계급장이 보이는 제복을 입은 모습도 보여준 적이 없는지라 계급은 불명. 그나마 강력반장인 전일만과 부반장 마석도가 경위로 밝혀졌다.[2]3.1.1. 전일만
전일만 (최귀화 扮) |
3.1.2. 박병식
박병식 (홍기준 扮) |
3.1.3. 오동균
오동균 (허동원 扮) |
3.1.4. 강홍석
강홍석 (하준 扮) |
3.1.5. 김상훈
김상훈 (정재광 扮) |
4. 서울지방경찰청
4.1. 이상용[3]
이상용 (정인기[4] 扮) |
4.2. 권일용
권일용 (권일용 扮) |
4.3. 광역수사대 (1편, 3편, 4편)
4.3.1. 강 팀장
강 팀장 (조진웅 扮) |
4.3.2. 광역수사대 1계 1팀
광역수사대 1계 1팀 소속 형사들. 4편 시점에서는 계급이 명백히 암시된 장태수 팀장과 마석도 경감[8]을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의 계급이 공개되지 않았다.4편에서는 서울서일경찰서에 팀을 꾸려서 생활하고 있다.
4.3.2.1. 장태수
장태수 (이범수 扮) |
4.3.2.2. 김만재
김만재 (김민재[9] 扮) |
4.3.2.3. 양종수
양종수 (이지훈 扮) |
4.3.2.4. 정다윗
정다윗 (김도건 扮) |
4.4. 사이버수사대 (4편)
4.4.1. 한지수
한지수 (이주빈 扮) |
4.4.2. 강남수
강남수 (김신비 扮) |
4.5. 교통경찰 (4편)
작품 후반에 장이수가 교통 위반을 했을 때 등장한다.5. 베트남 공안부 (2편)
5.1. 쩐[10]
쩐 (송요셉 扮) |
You'll be responsible for sure. Go back to your hotel! (당신들이 책임져야 할 게 있을 겁니다. 호텔로 돌아가세요!)
계급은 중좌(Trung tá)[11]. 마석도와 전일만의 막가파식 수사에 분노하며 등장한다.[12] 이후 다시 한번 사고를 친 마석도와 전일만을 한국으로 추방한다며 역정을 낸다.[13] 이후, 마지막에 박창수 주재관과 악수를 하고 사진촬영을 하는 것으로 보아 작중 등장한 베트남 공안들 중 가장 고위직인 것으로 보인다.
5.2. 베트남 공안들
배우는 한상경, 정우람, 정명군, Lê Thành Hiếu, Nguyễn Trường Lữ, Huỳnh Nhiếp Thanh, Nguyễn Thiện Thành, 전국진, nguyễn benkhet, Trương Mẫn Đại, Thiều Thị Tú Tạo. 2편의 주 무대 중 하나인 베트남 현지의 공안들. 적당한 약방의 감초들이자 극중 긴장감을 높여주거나 장면 전개를 위한 도우미 역할에 가까운 자들이다. 처음부터 공항 감독 도중 "욕하지 마! 한국말 다 알아!"라면서 핀잔 주는 역할부터[14], 마석도 일행의 막가파식 수사에 분기탱천하는 현장 지휘직까지 나온다. 다만, 이후 박창수 주재관과 협약 건으로 사이좋게 서있는 걸로 봐선 나름 고위직으로 추정된다.아무래도 작품이 한국인 중심으로 이뤄지다 보니, 수사를 방해하고 마석도 일행을 몰아붙이는 이들은 빌런 같지만 사실은 반동인물에 가깝다. 작중 베트남은 치안이 굉장히 불안정한 상황으로 비춰지고[15], 상술하듯 베트남 범죄자들의 주 무기가 마체테와 권총이 기본일 정도로 범죄자들의 무장 수준도 한국보다 훨씬 더 무지막지하다. 현지 공안마저 군용 화기와 동일한 AKM으로 무장한 것으로 봐도 말 다한 셈. 거기다 베트남으로 온 마석도와 전일만은 스스로 언급했지만 수사 협조 등이 아니라 범죄자 인도를 위해 온 사람들인 만큼, 만약 베트남 현지에서 변을 당할 경우[16] 그 부담은 오롯이 공안들이 져야 하는 걸 고려하면 이들도 영화와 다른 현실의 한계를 짚어주는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17]
물론 이들도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공무를 위해서 역정을 낸 것이기에, 작중 마지막에는 한국-베트남 외 동남아 국가 간 공조수사와 관련된 소식에서 쩐 중좌를 필두로 박창수 주재관과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6. 주호치민 대한민국 영사관 (2편)
6.1. 박창수
박창수 (이주원 扮) |
2편에서 등장하는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경찰 주재관.[19] 사건의 냄새를 맡은 마석도가 베트남에서 무작정 수사를 하자 말리느라 애를 쓴다. 마석도의 막가파 수사에 골머리를 앓지만 그 또한 한국 경찰이 동남아시아에서 힘을 못 쓰는 것에 어느 정도 착잡한 마음이 있었는지[20] 결국 마석도가 두익이 있는 병실에 갈 수 있게 공안을 유인하여 베트남 장면 마지막까지 마석도의 수사에 협조했다.
영화 후반에 나오는 뉴스를 보면 한국인 범죄의 심각성이 잘 어필된건지 베트남에서 벌어지는 한국인의 강력 범죄에 대해서 한국 경찰의 수사가 가능해졌다고 하는 뉴스에서 마석도와 전일만에게 당신들 나라는 법도 없냐며 노발대발하던 베트남 공안과 환하게 웃으며 기념 촬영을 한다.
작중에서도 자칫 내분싸움이 될 수 있을 법한 베트남 공안들과의 의견을 적당히 조율시킴과 동시에 히어로물마냥 단순한 '사명감'이나 '정의감'으로 막가파식으로 나아가는 게 현실에서 불가능함을 짚어주는 인물에 가깝다.[21] 물론 이 탓에 마석도 일행의 수사를 막는 빌런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정작 시체를 파낼 때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강해상의 위치를 받아내기 위해 마석도가 두익을 만날 수 있도록 경계를 서던 공안의 시선을 끌어주기도 하는 등, 마석도 일행을 위해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물심양면 도와주는 선역에 가깝다.
7. 경기고양경찰서 (2편)
7.1. 순경 2인조[22]
2편에서 등장한 교통경찰 순경들. 장이수에게 의도적으로 교통사고를 낸 강해상에게 달려가지만 강해상이 화풀이로 휘두른 잭나이프에 찔려 구급차에 실려간다.8. 인천북부경찰서 마약팀 (3편)
실제로는 인천광역시경찰청엔 인천서부경찰서와 인천중부경찰서만 존재하지, 북부는 존재하지 않는다. 북부라는 위치를 고려해봤을때, 부평구나 계양구 일대를 관할하는 것으로 추정된다.8.1. 정경식
배우는 류성현[24]. 인천북부경찰서 마약팀장으로, 계급은 경사. 3편 초반에 토모 일당에게 무자비하게 폭행당하며 고문을 당하던 중 도착한 주성철에게 둔기로 세 차례 무참히 구타당한 뒤 숨이 겨우 붙어있는 채로 수장당한다. 주성철의 정체를 알아보고 분노와 배신감이 드는 감정으로 위의 말을 하다가 살해당한다.[25]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최초로 순직한 경찰.[26] 그 후 황동구의 말에 따르면 구룡서 마약수사대 사건[27]이 있었는데, 구룡서에서 수상한 냄새를 맡고 별도의 수사를 진행하다가 변을 당했다고 한다.[28]8.2. 황동구 & 공태일
공태일, 황동구 (이세호, 최동구 扮) |
9. 필리핀 국가경찰 (4편)
9.1. 발데스 & 메지아
발데스 & 메지아 (니코 안토니오[29], ? 扮) |
Hey, you three! Come here! I said come here! (거기 셋! 이리 와! 이리 오라니까!)
초반에 등장한 필리핀 경찰 2인조. 경찰차를 타고 순찰돌던 도중 도망치던 조성재를 발견한다. 조성재의 애원에 그를 추격하던 백창기의 부하들을 검거하려 했으나 뒤이어 나타난 백창기에 의해 살해된다.
9.2. 필리핀 경찰들
작품 중후반에 등장한 필리핀 경찰들. 가짜 도박장을 차리러 필리핀으로 넘어간 장이수와 김만재, 양종수, 강남수를 포함한 한국 경찰들과 공조하여 황제카지노 일당을 일망타진한다.10. 인천국제공항경찰단 (4편)
10.1. 보안실 공항경찰
보안실 공항경찰 (서원준 扮) |
[1] 경찰 신분이지만, 빌런인 등장인물들은 범죄자 문서에 서술되어 있다.[2] 석도는 3편에서 경감으로 진급한다고 언급돼서 경위임이 확실해졌고 일만은 2편에서 살인청부업자 장씨 형제들의 범죄정보조회서에서 수신인 란에 계급이 경위로 나와 밝혀졌다. 정확한 계급을 알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짐작은 할 수 있는데 박병식과 오동균은 마석도와 좀 더 편하게 지내는 분위기에 초짜보다는 고수의 느낌이 물씬 나는 것으로 보아 경사쯤 될 가능성이 높고 강홍석은 2편에서는 훨씬 노숙해지지만 1편 기준으로는 딱 봐도 강력반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젊고 순진한 초짜 형사 느낌이 강한 것으로 보아 1편 기준으로는 순경일 가능성이 높고 2편 기준으로는 승진해 경장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형사쯤 되려면 순경 정도 낮은 계급은 많지 않아 전부 다 경사나 경장 정도 됐을 수도 있다. 실제로 경찰수사관 중 순경은 드문 편이다. 애초에 홍석이 어리버리한 것은 경험이 없어서가 아니라 원래 정보과에 있는 사무직이었는데 현장에서 뛰는 강력반으로 온지 얼마 안 돼서 적응이 안됐기 때문이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그 유명한 티모시 E. 업햄이 계급으로 치면 상등병이라 작중에서 중간 정도인데 현장은 처음이라 어리버리타는 것과 비슷한 원리. 다만 영화나 드라마에서 이런 고증을 꼭 따르는 건 아니라서 2편의 김상훈 형사는 1편의 강홍석 포지션을 물려받아 순경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고증을 지킨다면 강홍석의 경우 1편은 경장, 2편은 경장 말 내지는 경사 초, 김상훈은 갓 진급한 경장일 수도 있다.[3] 범죄도시2와 범죄도시3의 감독 이름과 같다.[4] 이웃사람과 성난황소에서 마동석과 함께 열연한 과거가 있다. 이웃사람에서는 마동석이 맡은 안혁모의 삼촌 김홍중 배역으로 나오며 혁모에게 쥐어 터지는게 일이다.[5] 계급은 언급되지 않았으나 광수대 팀장에는 보통 경감이 임명된다.[6] 이는 박창민과 강팀장 두 캐릭터가 경찰형사라는 같은 직업을 가진데다 똑같은 배우가 담당했으니까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7] 다투고 나온 후 전일만 반장이 마석도와 둘이 사무실 앞에 앉아있으면서 광수대 팀장이라는 놈이 싹수가 0도 없다고 뒷담을 깐다.[8] 광수대 팀장에는 일반적으로 경감이 임명되며, 마석도의 경우 진급이 언급되었기 때문이다.[9] 김만재 역할을 맡은 김민재는 부당거래, 베테랑, 성난황소, 그라운드 제로 에서 마동석과 함께 열연한 과거가 있다.[10] 크레딧 표기는 트란이다.[11] 베트남 인민경찰은 군대와 동일한 계급 체계를 따르기에 해당 표기를 사용한다. 한국 경찰로 치면 경정 계급과 직책이 유사한 편이다.[12] 물론 한국 형사들이 외국에서 일을 하다 변을 당할 경우, 공안들이 그 책임을 져야했기 때문에 공무를 위해서 화를 낸거지, 이들에게 억한 심정 같은 것이 있어 그런 것은 아니다.[13] 이때, 전일만은 강해상이 한국으로 갔다는 마석도의 말에 순순히 한국으로 향한다.[14] 이는 영화적 허용이 아닌 현실고증이다. 한국인들도 해외의 욕설을 매체에서 접해서 아는 것처럼 외국 사람들도 한국어 욕설을 알게 됐기 때문.[15] 현실의 베트남은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만큼은 아니어도 필리핀 등과 비교하면 중범죄에 관해서는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안전한 축이다. 오히려 날치기라던가 소매치기, 각종 사기 같은 경범죄를 더 주의해야 한다.[16] 결국 일이 터져서 전일만은 쇄골 부근을 마체테로 공격당하는 중상을 입어 입원하고 만다. 다행히 죽지는 않아 국외추방으로 끝났지만 이것만 해도 공안이 져야 할 책임이 상당했을 것이다.[17] 이 내용을 한국으로 바꾸어서 생각해 본다면, 미국 연방수사국의 형사가 미국에서 자국민을 살해한 뒤 한국으로 도피하여 주한 미국인들마저 살해하는 연쇄살인마를 검거하려 대한민국 경찰청 및 주한미국대사관/영사관 등의 기관과 공조수사를 하던 도중 공조 없이 막가파식 수사를 진행하다 동료 미국 경찰마저 상해를 입은 상황이다. 당연히 대한민국 측에서도 이들을 통제하지 못한 책임이 있을 것이며 독자 행동을 진행한 미국 형사 측에서도 자국민들이 좋은 평가는 내리지 못할 것이다.[18] 박창수의 바로 옆방이 진실의 방이었는데, 주먹으로 두들기는 게 아니라 망치로 두들기는 듯한 둔중한 소리가 압권이다.[19] 실제 호치민 주재관은 경정 계급으로 전반장보다 두 계급 높은 경찰 간부이지만 외부에서 파견온 형사들인 만큼 하대하지 않고 오히려 상당히 예우를 갖춰준다.[20] 전일만이 강해상의 기습 때문에 호치민 군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마석도에게 타지에서 왜 이렇게까지 하냐며 묻는데, 마석도가 오히려 사람 죽이는 나쁜 놈들 잡아넣는 건 당연한 거라며 신념을 밝히자 결국 미안하다는 말밖에 하지 못했다.[21] 이는 당연하지만 국제관계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이다. 판타지마냥 초인의 영역에 있는 히어로들과 달리, 강하긴 하지만 인간의 영역에 머무는 주인공들이 만약 베트남에서 다치거나 사망, 혹은 납치당할 경우 한국-베트남 간의 외교적 불화로까지 번질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 실제 베트남 현지 범죄자들은 마체테와 권총을 기본무장으로 들고 다니며, 베트남 공안들의 주 무장이 AKM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22] 강홍석이 다음 장면에서 의경 두 명이 부상당했다 언급되지만 이들의 경우 의경이 착용하는 은색 참수리 모표가 아닌 정식 경찰인 금색 모표를 착용하고 있었다.[23] 정 팀장은 재갈을 물린 탓에 웅얼거리면서 말한다.[24] 더 글로리에서 강현남의 남편 역, 택시운전사에서 류 기사 역, 고려거란전쟁에서 김훈을 맡았다. 나온 배역들 중 유명한 배역들이 악역들이 배우인데 이 배역은 택시 운전사의 류 기사랑 함께 해당 배우의 몇 안되는 선역이다.[25] 잠깐 출연하고 죽어서 부각이 잘 안될 뿐이지, 정경식 입장에서는 매우 화가 나고 수치스럽고 혈압이 오를 상황이다. 정경식 역시도 마약수사대에 속한 경찰이니 주성철에 대해 모를 리가 없었다. 정경식 입장에서는 유능한데다 서른여덟이라는 젊은 나이에 마약수사대 팀장직까지 올라온데다 청장이나 서장급 인물들도 밀어주고 있으니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알고보니 그 직급을 악용해서 마약을 야쿠자들과 밀거래질하고 있었으니 배신감도 이런 배신감이 없었을 거다.[26] 언급까지 포함하면, 4편에서 등장한 광수대 형사들의 단골 식당 주인의 남편이 그 뒤를 이었다.[27] 야쿠자와 함께 하이퍼를 유통하던 백상어파의 두목이 사망하고 구룡서에서 백상어파를 와해시켰으나 얼마 후에 야쿠자들이 누군가랑 다시 하이퍼를 유통하기 시작했다.[28] 이후 황동구가 정경식의 시신을 찾게 되었는데, 살아있는 상태에서 매장시켰다는 걸 알고 화를 참지 못했다.[29] 디즈니+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카지노에서 마크 플로레스 역을 맡았던 배우가 맞다.[30] 하보람 사무장이 이륙까지 고작 5분 밖에 안 남았다고 했는데 마석도는 그거면 충분하다며 싸운다(...) 실제로 두 사람의 전투씬 ost는 5분 남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