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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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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스토리 설정 지역 에피소드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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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요소 문제점 사건 사고 현황 XE버전
틀 & 템플릿
캐릭터 모음 틀 지역 틀 장비 틀 캐릭터 템플릿

1. 2010년
1.1. 창시타 시위 사건1.2. 고인물 사건1.3. 마비노기 영웅전 표절사건1.4. 마비노기 영웅전 돈복사 의혹1.5. 중국인에 대한 전쟁선포
2. 2011년3. 2012년
3.1. 흑형레인저 채널 지진 사건3.2. 슈퍼레이드 사건
4. 2013년
4.1. 강화버그 사건4.2. 여성 캐릭터 이너아머 표절 의혹
5. 2014년
5.1. 설정집 발간 논란5.2. 0306 패치후 인플레이션 사태5.3. 미지의 순은 팔찌 경매 사건5.4. 무제한 부활 이벤트 부활 불가 사건5.5. XP 유저 접속장애 사건5.6. 구캐릭 개선요구 시위 사건5.7. 망각의 낙원 EP 2 피오나 개편안 철회 요구 및 재개편요구 시위
6. 2015년
6.1. 마비노기 영웅전 키트 확률 조작 의혹 사건6.2. 마비노기 영웅전 일러스트 도용 사건6.3. 카록 소외 논란6.4. 헤기 논란6.5. 바이올라 위치 판매기간 누락 사건.6.6. 빵야 빵야 빵야! 낚시 이벤트 조기 종료 논란6.7. 판교 현대백화점 브랜드샵 논란6.8. 델리아 논란6.9. 추통법 사태
7. 2016년
7.1. 바니 퐁 키트 논란7.2. 스매쉬 3타 알반 페스타7.3. 미지의 조각 복사 사건7.4. 핵 유저 공개방송 사건7.5. 공격력 제한 해제 오적용 사건
8. 2017년
8.1. 20강 패치 논란8.2. 클라이언트 데이터 공개자 영구정지 사건
9. 2020년
9.1. 아리샤 가슴 크기 너프 논란9.2. 매크로 유저들과 마영전 제작 경제 구조 변경 및 소송 이슈
9.2.1. 기9.2.2. 승9.2.3. 전 19.2.4. 전 29.2.5. 결
10. 2021년
10.1. 마비노기 영웅전 버스 시위
11. 2022년

1. 2010년

1.1. 창시타 시위 사건

'마비노기 영웅전 역사상 최초로 시위로 인해 데브캣이 패치를 하지 않고 무로 되돌린 사건' 되시겠다. 때는 2010년 경, 창시타의 리버레이트를 개편하겠다는 내용이 마비노기 영웅전 홈페이지에 실렸다. 이에 대해 모든 창시타가 발벗고 일어나 1채널에서 시위를 벌였다.[1] 이때의 리버레이트는 프리미어 서버의 그것이었으나, 개편을 실시한 리버레이트는 XE서버에 등장했던 그 리버레이트의 기초판이라고 불릴 정도로 최악의 능력[2]을 지닌 회피 공격기였다. 결국 이로 인해 당시의 모든 창시타 유저가 일어났고, 결국 데브캣 측에서 사과문을 올리며 이 패치는 하지 않고 다른 기술을 일부 개편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서 지금의 프리미어 서버의 창시타가 정착되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건, 프리미어 서버에서 그렇게 막았던 회피형 리버레이트는 개편되어 XE 서버에서 최강의 사기스킬이 되었다는 점. 이것 때문에 이 사건이 문제가 된 것이 아니냐는 소리도 들린다. 하지만 생각을 해보라. 프리미어 서버에선 지금의 리버레이트가 없으면 창시타는 시체다. 어찌보면 개판이지만 다른 의미로는 참 다행인 사건.

이런 상황은 다시 한 번 재현되어 2012년 6월 25일, 테스트서버에 '이그니션' 패치가 이루어졌을 때 모두를 혼란에 빠뜨렸다. 리버레이트의 SP스킬화라는, 말 그대로 초유의 사태. 여기서 더 무서운 것은, SP게이지를 쓰든 쓰지 않든 이 카테고리로 들어간다면 변신캔이 불가능해진다는 것이었다. 변신후 슬하+리버레이트+버서커 10초간 무적딜은 컨트롤이 딸리는 사람이라도 퓨리세븐 두 방[3] 썼을 때 정도의 딜링이 가능한 밥줄이었는데 이게 막힌다면… 하지만 6월 28일 본서버에 이그니션 패치가 들어오면서 이 SP스킬화라는 게 단순히 단축창에 리버레이트를 올려서 쓸 수 있게 하기 위해 분류를 sp스킬로 바꾼 것뿐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1.2. 고인물 사건

게임 업계에서 고인물이라는 은어를 퍼트리게 만든 사건.

XE서버 추가 당시 인터뷰에서 한재호 팀장이 "신규 유저가 유입되지 않으면 웅덩이에 고인 물처럼 된다."라고 말해 유저들 사이에 논란이 됐다. 공지까지 내 걸으며 참석한 기자가 뜻을 오해해 언급되지 않은 단어[4]로 기사를 작성했다고까지 했지만… "물이 고이면 결국 썩은 물이지"라며 올드 유저들의 배신감은 가시지 않았다고 한다. 이때의 올드 유저의 배신감과 분노가 너무 컸었는지, 수 년이 지난 상황에서도 올드비, 혹은 코어 유저라는 말 대신 고인물이라는 단어가 흔히 통용된다.

1.3. 마비노기 영웅전 표절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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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마비노기 영웅전 돈복사 의혹

2011년 9월 22일 밤에 인벤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마영전 돈복사의 실체…참고 스샷.
요약하자면, 아이템매니아에서 한 판매자가 하루에 30억 골드 상당의 골드를 판매하는데, 이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얻을 수 없는 골드이고 무엇보다 현재 마영전의 시세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불과 몇 개월 전의 시세도 100만 골드 당 5천원이 넘는 가격이었지만 이제는 100만골드에 1000원대 후반까지 하락했다.

더욱 무서운 점은 하루에 30억 골드라는 돈은 작업장을 돌려도 벌 수 없다는 것이며, 수상한 점은 이 판매자는 누가 자기보다 싸게 팔면 바로 더 싸게 올리는 위용을 보여준다는 것. 보통 작업장으로선 골드 시세가 떨어지는 것에 대해 수입이 떨어지기 때문에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과 비교된다. 그리고 데브캣은 이 사태에 대해 올라온 수많은 리포트에 대한 해명이나 답변을 전혀 해주지 않고 있다. 유저들은 데브캣이 돈을 복사해서 파는 것이 아니냐며 의심하고 있다.

결국 9월 24일 자정 데브캣은 이를 작업장에 의한 사건으로 판단하고 향후 대책에 대한 공지를 올리며 패치를 시작했다. (공식 홈페이지 링크) 장장 12시간에 걸친 대규모 점검. 그런데 이 점검을 금요일에서 토요일 넘어가는 주말 시작 타임에 맞춰 시작했다. 더군다나 12시간을 하고도 모자라 1시간 연장 점검. 1시 10분 경에 마침내 서버가 열리는 듯 했으나…

서버를 열었으나 게임 시작이 아예 되지 않았다. 서버 접속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 결국 다시 공지를 올려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1시간 점검을 시작했다.

9월 30일에 업데이트 패치를 감행한 이후 서버렉이 사라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 문제는 발생했을 당시부터 점검만 5번을 했으나 10월 2일까지 3일에 걸쳐 해결되지 않았다. 참고로 XE서버는 멀쩡하다. 위에 서술한 12시간 점검 사태와 마찬가지로 주말, 그것도 3일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에 이와 같은 사태가 발생해 유저들의 반발이 상당하다.

1.5. 중국인에 대한 전쟁선포

데브겟이 과거에는 주로 프로그램 변조 혹은 골드현금거래를 단속하였으나, 연말부터 작업장 중국인에 대한 칼을 빼든 듯 보인다. 현재까지 아이디 약 9천 개[5]가 정지당했으며, 약 12개월 동안 이용정지를 구형하여[6] 오토 유저 단속을 시행한 모양이다. 12개월 이용정지가 약해 보일 수 있지만, 이들 아이디 대다수가 해킹된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으로 만들어졌다고 파악됐기 때문에, 무작정 영구정지를 할 경우 이후 해킹당한 주인들이 게임을 시작하려 할 때를 생각하여 이같이 한 듯하다.

2. 2011년

2.1. 마비노기 영웅전 간장게장 사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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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2년

3.1. 흑형레인저 채널 지진 사건

2012년 8월 27 오후 8시에 100% 확률로 성공하는 인룬을 배포한다는 이벤트가 있었다. 당연히 접속 중이었던 모든 유저에게 주는 것이었기 때문에, 9랭 이상의 인챈트값은 상승하고 다들 장비가 폭발할까봐 하기 힘들었던 인챈트, 또는 상승된 인챈트를 구하여 파는 유저 등등 여러모로 유저들에게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이벤트였던 건 확실했다. 그러나 약 7시부터 흑형레인저라는 인벤의 카록전문길드에서 길드원들을 모아 특정 채널을 테러하기 시작했다. 카록의 점프, 좌절 등의 바닥을 치는 모션은 전부 지진이 들어가게 이펙트가 되어있는데, 이것을 수십 명이서 하면 말 그대로 지진급이 되어버린다. 특히 1채널 등 거래채널까지 가서 지진을 일으키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다. 처음에 자기들은 장난으로 시작한 것 같았으나, 이 지진으로 인해 컴퓨터가 안 좋은 사람이나 켜놓고 어디 갔던 사람들은 8시 이전에 튕겨버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특히 22채널은 망갤러가 대부분 접속하던 채널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망갤은 폭발하고, 인벤 카록게는 분노의 글로 도배가 되고, 결국 길드마스터가 사과글을 올렸지만 왠지 성이 차지 않는 것 같다. 결국 이 일로 유명길드였던 흑형레인저는 해체되었지만, 피해받은 유저와 상처받은 다른 카록들의 배상은 결국 하지 못하는 것 같다.

게임 운영 목록에 보면 공인 이벤트를 방해한 죄가 되므로 어느정도 제재를 받아야 될 거 같지만… 결국 아무 일도 없이 유야무야 넘어갔다.

3.2. 슈퍼레이드 사건

2012년 10월 11일, 방 난이도를 임의로 바꿔서 하드모드에서 히어로 보상을 먹는 버그를 막기 위해 업데이트가 실행되었다. 더불어 서큐버스 퀘스트 아이템인 '그녀의 반지' 사용 제한을 50으로 낮췄고[7] 몇몇 룩 씹힘 문제를 고쳤다. 또한 저번 업데이트때 점프 이상 문제도 고친다고 했고.

하지만 점프는 돌아왔으나 히어로 버그는 남아있고, 더 심각한 문제가 일어났다. 즉, 랜덤 확률로 출항 후 히어로 모드가 돼버리는 미친 상황 등장. 여기 더불어 에르그/채광 아이템을 맨 마지막 파티원만 먹는 괴상황도 등장! 글라스 기브넨은 다운도 안되고 죽지도 않는 등 미친 상황이 한꺼번에 터져나왔다.

특히 하이데 등 최상위 레이드에서 있지도 않은 히어로 모드가 터지는 바람에 피로도만 날린 사람이 잔뜩.[8][9]

4. 2013년

4.1. 강화버그 사건

2013년 3월에 가장 큰 논란을 불러온 사건으로 2월 말~3월 초 즈음 부터 'XE서버의 모 길드 모 유저들이 강화버그로 엄청난 이익을 취하고 있다.'라는 식의 소문이 퍼졌다. 사실 마영전이 워낙 게임 외적으로 떡밥이 많다보니 그냥 흘러가는 소문정도로 인식되었는데… 문제는 3월 24일 인벤에 강화실패로 장비가 깨져도 캐릭터에 착용한 상태로 계속 사용하는 방법을 올려 본격적으로 무차별적으로 강화버그가 유포되기 시작했다. 이어 이를 응용해서 강화 실패로 파괴되었어야 하는 장비들을 곧바로 복구하는 방법까지 등장해서 엄청난 파장을 몰고왔다. 잘못하면 10강 이상의 무기들의 시세가 폭락해서 게임전체의 경제상황이 막장이 될 만한 상황이니까. 뒤늦게 데브캣이 나서서 버그를 막고 버그사용자들을 제재하기 시작했다. 호기심에 한 두번 사용한 유저들은 30일 이하의 가벼운 처벌을 받았으나 여러차례 악용하고 현거래까지 한 유저들은 캐릭터 삭제 등 고강도 제재를 받았다.하지만 15강 8자루를 현금으로 팔았으므로 개이득 여기엔 인벤이나 망갤의 유명유저들과 대형 길드의 고레벨유저들도 포함되어 있다. 마영전 유저들이 게임을 위해 얼마나 강화를 강요받는지 잘 보여준 사건이라 할 수 있다.

4.2. 여성 캐릭터 이너아머 표절 의혹

여성 캐릭터의 이너아머인 '자연의 후예'가 표절이라는 의혹이 있었고, 해당 이너아머는 판매가 중단 되었다. 해당 이너아머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10에 나온 특정 속옷과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 (해당 이너아머 스크린샷)

이너아머 판매가 종료될 경우, 샵 게시판에 해당 아이템을 판매 종료한다고 공지가 올라오지만, 해당 이너아머를 판매종료한다는 문구를 찾을수 없다.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아니라서 크게 이슈가 되지는 않았으나 의혹은 커져만 가고 있다.

5. 2014년

임덕빈 디렉터 취임 이후 일어난 사건들이다.

5.1. 설정집 발간 논란

4주년을 기념하여 마영전 설정집이 한정판으로 발간된다. 그런데 책으로 발간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전자책인 것일까? 그것도 아니다. 그냥 게임 내 텍스트 쪼가리다.(해당 개발자노트). 게다가 내용도 부실해서 대부분은 그냥 과거에 있던 아이템 설명을 짜집기한 것에 불과하다. 유저들 반응은 당연히 폭주. 더군다나 같은 회사에서 서비스 중인 던전앤파이터나 메이플스토리는 가이드북, 아트북을 아주 잘 내줬다...

또한 설정집으로 얻는 수익을 어린이 재활병원에 전액 기부하기로 했는데, 이 병원을 지은 푸르메재단의 공동대표인 강지원 변호사가 12월에 했던 발언이 뒤늦게 유저들 사이에 구설수로 떠오르고 있다. 강지원 변호사가 12월 중에 넥슨에게서 기부금을 받고도 정작 게임중독법 법안에는 찬성하며 그에 반발하는 게임회사들을 비난하는 발언을 했었기 때문. (디스이즈 게임의 칼럼)

5.2. 0306 패치후 인플레이션 사태

3월 6일 서버 점검 후 시즌1의 로체스트 레이드와 샤칼의 히어로 난이도가 개방되었는데 문제는 이 던전들이 쉬운 난이도[10]에 비해 클리어 보상골드가 상당히 좋았다는 것이 문제.[11] 게다가 히어로에선 60제 장비 3성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것 때문에 전문직업을 하는 사람들은 더욱 힘들어졌으며 골드가 뿌려지다보니 시즌2의 물욕템이나 인챈트 가격들이 미친듯이 오르기 시작.[12] 2900만 골드까지 내려갔던 신의 눈물 방울이 다시 3800까지 오르는등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벌어지고 있다. 이 여파로 모든 80제 장비나 시즌2 장비의 키아이템인 물욕들이 사재기 당하고 있으며 거래소에 80제 장비는 아무것도 없는 사태가 벌어져서 유저들은 라이트 유저 다 죽일 셈이냐며 분노하고 있다.

3월 7일 오전 8시 점검으로도 골드 보상량이 바뀐게 없자 사람들은 6일의 패치 내용이 확정이 되는 줄로 알았고 본격적인 사재기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8시 점검이 끝나고 10시에 불법 사용자 제재 공지가 올라오고 오후 5시에 추가 패치가 되면서 마침내 히어로 골드 보상량이 1/10으로 단죄의 너프를 맞았다. 이건 줄여도 너무 줄인 거라는 불만이 나타났지만 일단 유저들의 대체적인 평가는 인플레이션이 더 확산되기 전에 진정되었다는 것이다. 추가로 사재기꾼들이 빅엿을 먹은 걸 고소해 하고 있고. 오전 10시 불법 사용자 제재 공지를 보고 작업장과 핵 사용자를 조지려고 일부러 골드 보상량을 올렸던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어, 디렉터 임덕빈은 제갈덕빈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2016년 기준으로도 저 별명이 쓰인다.

해당 히어로 던전들이 하루 1회 제한(프리미엄 서비스를 결제하면 1회 추가이긴 하다)인데다가 70레벨 이상 입장 가능이었으며 고작 2일 동안 일어난 일에 불과하기 때문에 딱히 마영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돈벌이로서의 로체스트 히어로는 사장됐으나 높은 경험치[13]로 인해 70~79유저들의 광랩 사냥터로 이용되고있다. 사실상 70이상부터는 용사의 인장 외의 이유로 시즌 1을 갈 일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14] 바람직한 패치.

5.3. 미지의 순은 팔찌 경매 사건

2014년 7월 6일 서버 최초의 '미지의 순은 팔찌'가 드랍되었고 이를 획득한 유저가 과도한 금액에 판매를 시도하다 일어난 사건. 이 아이템의 가치는 서버 최초라는 점을 제외하면 500만골드도 아깝다는 유저가 대부분. 하지만 이 아이템을 1억골드에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났고, 판매자는 이 유저에게 판매하기로 했으나 1.5억 골드에 산다는 유저가 나타났다며 일방적으로 거래를 파기하였다. 이후 1.5억 골드에 산다는 유저가 있었으나 역시 1.6억에 사겠다는 유저가 나타났다며 같은 방식으로 파기를 당하였다. 하지만 1.6억에 산다는 유저는 구매할 의사가 없었으며, 이후 1억에 사겠다는 유저에게 다시 연락을 했으나 판매자가 지나치게 높은 가격을 형성하려 한다는 이유로 구매를 거부하였다. 다시 판매자는 5천만골드를 시작가로 비공개 경매를 하기로 하였으나 소문을 듣고 몰려온 유저들에 의해 거래가 진행되지 못하고, 1억골드에 구매하지 않은 유저탓을 하다 수많은 비난을 받았다. 결국 7월 7일 3500만에 거래가 완료되었다 카더라[15]. (마영전 갤러리 링크 1, 마영전 갤러리 링크 2, 한장으로 정리)

5.4. 무제한 부활 이벤트 부활 불가 사건

2014년 여름 골든타임 이벤트의 일환으로 8월 4일 저녁 6시부터 무제한 부활 이벤트가 시작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막상 이벤트가 시작되고 나니 80레벨 이하의 유저들만 무제한 부활을 할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만렙이 85렙으로 풀렸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작년에 썼던 코드를 그대로 가져와 쓰면서 생긴 문제로 보인다. 이로 인해 81레벨 이상 유저들은 '고인물들을 살려내'라면서 비난을 퍼부었다. 이와 더불어 행동불능에 빠진 유저의 HELP 표시가 나오지 않는다거나 데미지가 표시되지 않는 버그도 같이 발생하였다. 공지도 올라오지 않은 상황이었고 한때 긴급점검이 시작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며 유저들이 패닉에 빠지려는 찰나, 용캐 긴급점검 없이 버그가 수정이 되었다. 이로 인해 임덕빈은 날이 갈수록 재평가중.

5.5. XP 유저 접속장애 사건

말 그대로 XP 유저의 접속이 불가능했던 사태. 아리샤 업데이트 당시에 있었던 일이다. 다만 이는 뭐라 할 말이 없는 게 XP의 공식 지원이 끝났고, 마비노기 영웅전의 권장 OS는 윈도우 7이다. 점검이 길어진 이유 중 하나는 이 XP 유저가 접속이 안 된 탓이 큰 걸로 보인다.

5.6. 구캐릭 개선요구 시위 사건

마영전의 고질적인 캐릭터간 밸런스 문제가 폭발한 사건. 인벤의 '썎끈녀'라는 유저가 토론게시판에 올린 글을 시작으로 8월 15일 자정 콜헨에서 로체스트로 가는 길에서 시위를 갖기로 했는데, 원래는 18채널에서 하기로 했으나 예상외로 참가인원이 폭주, 갈수록 수용채널을 확장해 결국 18채널부터 23채널까지 무려 5개의 채널을 터트리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3대 디렉터 취임 이후 지속적인 밸런스 패치의 파행에 따른 것으로, 아무리 문의를 넣고 항의를 해도 상향은커녕 버그픽스조차 안해주는 구캐릭(보통 시타, 오나, 이비,카록을 통칭)과는 달리, 공홈에서 몇마디만 오고가도 포풍상향으로 보답하는[16] 신캐들을 보다 못한 구캐 유저들이 폭발한 것이다. 과연 임덕빈 디렉터가 이 사건으로 밸런스 패치에 적극적이 될지는 두고 볼 일. 한편 그 와중에 린이나 허크의 상향(!!)을 외치는 징징이들이 있어 유저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그리고 같은 날 오후 3시 예정했던대로 구캐릭 개선요구 시위가 한번 더 진행되었는데, 역시 18채널이 수용 불가능 상태에 도달했다. 허나, 제대로 된 시위였다기보다 그냥 구경꾼+친목종자들+시위 주동자들 등등...의 오합지졸 3D 채팅 게임 정도였다. 어디 채널은 선동당해서 단체로 강화하러 가지않나, 툭하면 오작교 만들자고 하질 않나, 우리 모두 힘냅시다!라며 주도하던 사람이 닥치고 다리나 만들라며 반말로 명령을 하질 않나... 정말 상향을 원한다면 게임회사가 동접딸 치는 거 도와줄 게 아니라 그럴 시간에 버그 리포트나 쓰는 게 나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5.7. 망각의 낙원 EP 2 피오나 개편안 철회 요구 및 재개편요구 시위

개편 예정이었던 피오나의 패치 내용이 유저들에게 큰 반발을 산 사건이다.(개발자 노트) 2014년 초 피오나 개편에 이어 또 다시 옆그레이드가 이어지자 많은 기존 유저들이 분노했다. 이번 패치 담당자는 지난번 옆그레이드와 동일한 담당자이며, 이 게임을 스택쌓기 게임으로 만든 주범이었다는 사실에 충격. 심지어 해당 개발자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해당 개발자노트는 작성 일주일만에 댓글 17000건을 돌파하고, 각종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난 건 물론, 마영전 공식 연재만화에서 피오나 개편에 대한 비판만화가 올라오거나 일명 오나채널인 54채널에선 연속 시위가 벌어지는 등 사건의 여파는 계속 커졌었다. 2014년 크리티카의 123패치를 떠올리는 유저가 있을 정도. 심지어 넥슨회사를 찾아간 유저도 있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피오나 항목을 참조.

결국 본섭 패치 적용 당일 테스트 서버에서의 문제점이 어느 정도 개선되어 패치되었지만, 불편점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반쪽짜리인 채 패치됐고 앞서 개편된 리시타를 보며 희망을 가졌던 피오나 유저들을 좌절로 몰아넣었다. 설상가상으로, 피오나 이후에 개편된 이비카록, 카이, 벨라는 모두 개편 당시 한정이긴 해도 1티어급 성능으로 날아오르는 결과를 보여주면서 피오나 유저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심화시켰다. 결국 12월 밸런스 패치 때, 다른 캐릭터들이 적당히 하향을 당하는 와중에 피오나만 유일하게 재개편에 가까운 수준의 상향을 받으면서 간신히 평균적인 수준까지 올라왔다. 피오나 유저들 대부분은 12월에 피오나가 개편됐다고 생각하고 있다. 1월 개편? 망패치

6. 2015년

6.1. 마비노기 영웅전 키트 확률 조작 의혹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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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마비노기 영웅전 일러스트 도용 사건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3 에피소드3 '그림자와 빛'의 일러스트가 디아블로 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말티엘 일러스트를 표절한 사건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캐릭터는 차이가 있지만 배경의 날개 부분이 정확하게 일치한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표절보다 도용에 가깝다.

결국 디스이즈게임에서 기사가 올라왔고, 임덕빈 디렉터가 "이미지의 출처를 확인하지 못한 큰 실수이며, 동일한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내부 프로세스를 가다듬을 것을 약속 드린다"고 짤막하게 사과하였다. 해당 일러스트도 내려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넥슨 게임의 일러스트 도용 및 표절은 한두번 있었던 게 아니며, 분명 이 사건이 터지기 전 해인 2014년에도 마비노기 일러스트에서 배경 하늘을 도용한 사건이 터지면서 그 당시에도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었던 것이다.
그 와중 한 다른 듣보잡 게임도 말티엘 배경을 복붙한게 덤으로 드러났다. 멀티미디어 > 아트워크 5번째 일러스트 참고.

결국 직원은 회사에서 해고된 듯하다. 이에 여동생이라고 추정되는 사람이 트위터에서 언니를 옹호했지만 반응은 저질러놓은 짓은 빼고 언니가 불쌍하다라고 포장한다, 적반하장이라는 의견이 대다수. 결국 동생의 거짓말로 밝혀졌다.

애초에 언니가 해고되지도 않았는데, 언니가 잘렸다고 거짓말을 한 것. 그런데 이 사건의 후폭풍이 생각보다 심해지자 해당 사건의 당사자는 인사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스스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남겼고, 디렉터들까지 책임을 물어 3개월 감봉 크리를 당했다. 결국 회사의 처벌이 아닌 동생의 거짓 트윗이 언니를 실직자로 만들어버렸다. #

조용히 넘어갈 수도 있었던 것을 동생의 트위터질 몇번에 직업을 잃어버리게 된것이다.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사건이라 할 수 있겠다.

6.3. 카록 소외 논란

임덕빈 디렉터는 2014년 인터뷰에서 분명히 구캐릭 개편전까진 신규 캐릭터보다는 현재 캐릭터간의 밸런스에 더 신경쓰겠다고 약속했었다. 게다가 카록은 봄까지 개편을 끝마치기로 되어있었기 때문에 여름 신규 캐릭터가 먼저 공개되는 것을 보고 사계절 순서를 잘못 아는 것 아니냐는 소리까지 있다. 2016년 봄이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록의 개편 떡밥을 주긴 커녕 "헤기"로 추정되는 신규 캐릭터만 공개를 했으니 온순하던 카록 유저 전원이 격노했고,[17] 카록을 하지 않는 유저들까지도 어이없게 만들었다.

한편, 신규 캐시 상품[18] 공지에서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_^)/"이러고 있으니 카록 유저들의 혈압은 2배로 상승.[19]
신규 캐릭터 실루엣을 보면 상의는 성직자 아바타, 하의는 해적 그리브즈이다. 신규 캐릭터 전용 장비도 못만들었는데, 카록 개편은 아예 진행도 하지 않는 것이냐는 의혹도 있다.

카록 유저의 대거 이탈이 예상되며, 그로 인해 반발로 신규 캐릭터를 추가해도 큰 성과가 없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남은 카록 유저들은 서로 모여서 창시타 시위때처럼 시위를 하기도 했다. 일명 카록 혁명.

참고로 이 '혁명'이라는 것도 가관인게, 이 혁명을 주도한 유저의 목적은 그냥 이목을 끌기 위해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처음 카록 혁명 때에는 오글거리고 쓰잘데기 없다며 무시한 현명한 유저들이 일부 있었고 어물쩡 넘어가버렸지만 이후 카이 개편 이후로 같은 유저가 다시 혁명을 주도하였는데, 이때 카이 개편이 추후 다시금 조정되자 자기가 해냈다는 취지의 글을 썼다가 들통나버렸다. 이후 그 유저와 그 유저가 주도한 혁명웃음은 갤러리, 인벤을 포함하여 웃음거리가 되었다. 애초에 피오나, 리시타가 시위를 하는 모습도 과격하고 무지해보인다는 비판이 많았는데 이어 이러한 결과가 나온 뒤로는 시위하자는 여론이 생기면 선동분자로 몰아세우는 것이 현 상황.

그리고 7월9일 캐릭터 개편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그러나, 유저들의 반응은 매우 싸늘하며, 카록유저들은 이미 많이 떠난지라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라고 평가중.
자세한 내용은 카록 항목 참조

6.4. 헤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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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바이올라 위치 판매기간 누락 사건.

2015년 7월 23일부터 판매된 캐쉬 아이템인 바이올라 위치라는 랜덤상자가 판매기간이 누락되어 있어 유저들이 문의신청을하자 수시판매로 라고답변을 하는바람에 유져들이 오해하여 발생한 사건 사고.
마영전에는 일반적으로 구할 수 없는 희귀성 룩이 있는데 이걸 랜덤상자에서만 뽑게 만들었다.

나올확률도 거지같지만 일단 판매기간 이외에는 유저거래로밖에 얻을 수가 없어 값이 굉장히 비싸다. 그중 탑을 달리는 아이템은 당연히 악마의 날개

몇억씩하던 악마의 날개는 패치된 당일 3000만 골드 후반대까지 떨어질 정도로 가격이 폭락했다. 수시판매가 되는 랜덤상자덕에 많든 적든 꾸준히 공급될 수 있을꺼라 생각된 유져들이 급하게 매물로 내놓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인 24일에 해당문제에 대한 정정공지가 올라오면서 난리가 났다. 즉, 이전처럼 다시 기간제 판매아이템으로 바뀐것 사실 바뀐것은 없고 그냥 유져가 설레발

덕분에 날개를 싹쓸이 하던 사재기 꾼들로 인해 값이 곱절이상 뛰어버렸다. 어디까지 오를지는 미지수. 이런 랜덤상자는 특성상 판매 당일과 월말(월급)이 지나면 갈수록 판매량이 기하학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결국 시장에 풀릴 양은 이미 정해져 있어서 사재기 꾼들만 큰 이득을 보게 되었다. 2-3개월만 묵혀둬도 최소한 2배이상 이득을 보는셈.

병렬적인 업무처리의 극을 보여준 사례로 이로 인해 게임에 정떨어진다는 유져도 생기고 있다.

추가로 이 문제가 크게 대두된 이유는 '상시판매' 이외에도 내용물중 게임 경제에 심각할 정도로 영향을 주는 아이템들이 대거 포함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모험가 인챈트나 별빛 같은건 작업자가 별로 없고[20] 수요는 많고 판매자가 없는 정말 구하기가 어려운 인챈트인데 말 그대로 퍼주는 정도로 키트에서 풀렸다. 유져의 재화를 순식간에 똥으로 만들면서 게임의 중요한 목적 요소중 하나인 '수집' 기능자체를 허무하게 만들어 놓은 셈. 거기에 상시판매라는 점에서 다들 충격을 받았다. 이는 의도적으로 게임사 측에서 특정 아이템의 시세를 강제로 내리고자하는 의지가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뒤로 생각지도 못한 부작용[21]으로 결국 공지가 수정되어 기간이 생겼다. 하지만 지금도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해 전체적으로 인챈트가격이 똥값으로 전략하였다. 특히 단죄나 심판같은건 이번 이벤트와 상자에 포함된 인챈트가 아닌데도 같이 동반하락하는 기현상까지 일어나게 되었다. 싼값에 보급이 늘어난건 좋은 현상이지만 기존에 고생해서 아이템을 획득한 유져들은 말 그대로 데꿀멍 신세.

분명 이 상황을 모니터를 하고 있었을텐데 계속 방치한 점과 낚시 이벤트로 거의 퍼주기식으로 아이템을 뿌리는 형태를 봐선 새로운 아이템[22]을 내놓거나 의도적으로 시세를 내리려는 마영전 운영측의 계산이 깔려있는게 아니냐는 논란이다. 이전에 있었던 70,80제 물욕템을 하루만에 고철로 만든 역사도 있으므로 의심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물론 마영전의 물욕템들이 고가이고 접근이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이런식으로 지속적으로 운영진이 시세개입을 강제로 나서게 되면 당연히 시장은 붕괴되고 혼란만 생기게 된다. 의도한바든 의도한바가 아니든 이런식의 경제 개입은 결국 게임을 망쳐 놓기 때문이다.

6.6. 빵야 빵야 빵야! 낚시 이벤트 조기 종료 논란

2015년 7월 23일부터 여름방학용으로 실시된 낚시 이벤트와 그 이벤트 조기 종료에 관한 논란.
사실상 바이올라 위치 키트보다 더 심각하게 마영전 게임 경제를 박살내놓은 이벤트로, 인벤과 망갤의 양대 팬싸이트 모두에서 많은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최초 이벤트 실시 공지가 올라왔을 때만 해도 과거 동접 유지용으로 실시했던 여러 낚시 이벤트들의 재탕으로 여겨지던 이벤트였다. 비록 공개된 보상 목록에 80제 인챈 반지같은 초고가 아이템들도 포함되어 있긴 했지만, 사실상 얻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극악의 확률일 것으로 예상되었기에 그리 심각하게 생각한 유저는 없었던 상황이었다.

이벤트가 시작되자 말 그대로 전에 없던 속도로 아이템들이 풀리기 시작했다. 수천만 골드에 육박하는 죽은자 인챈트가 발린 80제 반지(사실상 최종장비)가 귀속도 되지 않은 상태로 낚여 올라오기 시작했고, 그 외에도 고가의 반지와 인챈트가 다량으로 풀려나왔던 것. 더구나 이런 대박류 아이템들이 아닌 이른바 꽝으로 분류되는 잡템들에도 게임 내에서 꽤 고가로 거래되는 정령석과 그 재료들까지 포함되어 있었기에 낚시 이벤트는 대성황을 이루게 된다.

문제는 사실상 동접 숫자 유지를 위해 유저에게 자동 낚시동전 꼽기를 요구하는 이런 구태의연한 이벤트의 보상이 게임 내 그 어떤 전투보다 높은 보상을 제공했다는 것이다. 즉, 유저가 아득바득 레이드와 전투를 도는 것보다 그냥 자동 낚시 켜놓고 멍때리는 것이 월등히 보상이 좋은 웃기지도 않는 상황이 벌어졌던 것. 비록 한 캐릭터당 하루에 100개의 자동 낚시대 제한이 있었다곤 하나, 어차피 대부분의 유저가 다캐릭, 다계정인 경우가 많은 마영전에서는 그리 심각한 제한도 아니었다.

때문에 낚시 이벤트가 실시된 지 불과 3~4일도 되지 않아, 기존 반지류와 관련 인챈트 가격은 이벤트 실시 전의 반도 되지 않게 떨어졌고, 남은 이벤트 기간이 한달이 넘는다는 점으로 인해 상기 아이템들의 가격 하락세는 흡사 상폐먹고 하한가 행진을 벌이는 휴지 주식 수준의 폭락세였다. 그러나 이런 경제 혼란보다 더 큰 문제는 낚시 이벤트의 막대한 보상에 많은 유저들이 너도나도 자동낚시만 돌리고 있게 되면서, 실질적으로 게임 내 핵심 콘텐츠인 전투를 도는 사람이 줄어드는 촌극이 벌어졌다는 점이다.

특히 기존에 중요한 전투 콘텐츠였던 시즌2의 초승달섬과 배의 무덤은 낚시 보상에서 반지류와 인챈이 나오면서 완전히 멸망해 버렸고, 키트에서 풀리는 인챈으로 역시나 멸망해버린 황혼의 사막과 함께, 안 그래도 게임 콘텐츠가 부족하다고 까이는 마영전에서 그나마 돌아가던 만렙 콘텐츠 3개가 키트와 낚시 이벤트 따위로 사장되어 버리는 한심한 상황이 연출된 것. 새로운 콘텐츠의 공급도 없이 그나마 돌아가던 전투 콘텐츠를 운영진이 셀프로 묻어버린 꼴이었으니 기도 차지 않을 노릇이었다.

사실 대부분의 기존 유저들은 이벤트 실시 2~3일차까지는 대량으로 풀리는 아이템들에 당황하면서도 일부 가격방어를 주장하는 썩은물을 제외하면 그렇게 부정적인 여론은 아니었다. 풀리는 아이템들이 워낙 고가의 아이템이었기에 많은 라이트 유저들은 이 기회에 싸게 장비를 마련해보자는 분위기도 있었고, 바이올라 위치 키트에서 풀리는 인챈과, PC방 혜택으로 주어진 80제 킹무기의 여파와 맞물려 데브캣이 이번 기회에 작정하고 공제룰을 없애려는 노력을 하는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또한 일부 유저는 새로운 90제 액세서리 등장을 예측하며, 과거 80제 장비를 인장으로 풀었던 것과 같이 기존 고가 액세서리 아이템들을 보편화 시키기 위한 과정으로 이해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시일이 지날수록 과한 보상에 혹한 유저들이 하라는 전투는 하지 않고 다들 낚시터로만 몰리게 되었고, 고작 낚시 이벤트 때문에 게임이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어이털리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결국 이벤트 실시 5일 만인 7월 28일에 이벤트를 조기 종료[23]하고, 보상 역시 정기 점검일에 바꾸겠다는 공지가 올라오게 된다. 참고로 공지가 올라온 동시에 반지류와 인챈트 가격은 이벤트 전으로 복귀해버렸고 중간에 농간을 부린 수많은 사재기꾼들만 막대한 시세차익을 보며 배를 불리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공제룰 철폐 등의 명확한 목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 것으로 예측했던 유저들의 생각과는 달리 마영전 운영진은 별 의도나 생각없이 과한 보상을 퍼주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말았고, 덕분에 게임 내 경제만 대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카록의 개편 연기, 헤기 논란, 바이올라 위치 판매 공지 실수 등등과 겹쳐 이번 여름 시즌 운영진에 대한 유저들의 신뢰를 바닥까지 날려 준 이벤트로 기록되게 되었다. 덕빈아! 보고 있냐! 제발 정신 좀 차려라!!

6.7. 판교 현대백화점 브랜드샵 논란

2015년 11월 20일, 판교 현대백화점에 마영전 브랜드샵을 열어 각종 이벤트와 체험전, 상품판매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오픈한지 이틀 만에 대부분의 상품이 일시품절 되거나 품절되었다. 상품이 품절된 게 뭐가 어때서?라고 반문할 수 있으나 문제는 이 브랜드샵을 2달가량 열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 즉 초기 물량을 매우 적게 찍어냈다는 얘기가 된다. 10개의 상품중 5개가 완전 품절[24],4개가 일시 품절이며 판매중인 상품은 씰링키트 단 하나이다. 게다가 오픈일은 금요일인데 하루지난 21일 토요일에 대부분의 상품이 품절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주말에 브랜드샵을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있던 유저들은 데꿀멍.

다음주 중으로 일시 품절된 상품들에 대한 재입고 일정을 공지한다고는 하나 그동안엔 판매하는 상품이라곤 딸랑 하나뿐이라, 굳이 브랜드샵을 방문할 이유가 없는 데다가 완전 품절된 5개 상품은 재입고 계획 또한 없다. 사실상 수요예측에 완벽하게 실패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차라리 상품을 넉넉하게 준비하고 재고가 남아있다면 브랜드샵 행사가 종료된 이후 온라인 판매를 했으면 될 일을 괜히 소극적인 진행으로 욕만 더 먹는 꼴이 된 것이다.망겜망겜 거리니까 진짜 망겜인줄 안 건가 망겜은 맞는데 망저씨들이 먹여살리는 거지

그리고 브랜드샵에서 파는 티셔츠의 상태가 매우 안 좋은 것으로 드러났다. 놀치프틴이 그려진 프린팅 셔츠를 파는데, 이것이 한 번 빨래를 하면 마구 벗겨진다! 에라이 아무래도 일시 품절된 상품을 부랴부랴 다시 주문하다보니 일어난 사고인 듯. 그런데 이걸 스크래치 프린팅 셔츠라고 이름을 바꿔서 팔고 있다. 이것이 창조경제

6.8. 델리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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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추통법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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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16년

7.1. 바니 퐁 키트 논란

2016년 1월 14일 바니 퐁 키트가 업데이트되었다. 이전의 키트처럼 한정 아바타가 포함되어있는데 그 종류는 나비향, 젝칼리온, 바니걸, 바니보이, 트럼프 퀸, 트럼프 킹으로 종류가 굉장히 많다. 가장 유저들이 바라는 아이템이 바로 바니걸 아바타 세트와 나비향 아바타 세트로 더 낮은 확률로 나오는 불사조 날개, 새로 나온 꼬리 슬롯 아이템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시세를 보인다.

이전과 상황의 가장 큰 차이점은 키트에서 나온 아이템 상자들이 거래소를 통한 거래가 가능한 것이다. 꿈과 희망을 가지고 덜컥 과금했다가 데여본 유저들 입장에서는 게임 골드로 사는게 더 싸게먹히겠다 라는 여론도 적지 않았고. 실제로 고액 과금을해서 키트를 산 유저들도 썩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자 저 가정은 더이상 가정이 아닌 증명된 사실이 돼 버렸다. 나비향 또는 바니걸이라는 간판 상품을 얻고싶을 때 그 실제 기댓값은 0.06106% * 2 = 0.12212%, 개별 키트 값의 1900원 * 0.12212% = 155만 5846원정도의 기대값 결과가 나오는데 155만원 이라는 거금을 지를바에 현금거래 사이트에서 넉넉하게 20만원 잡고 골드를 사서 거래소에서 구하는게 더 경제적인 선택이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졌다.

심지어 바니 퐁 키트의 경우 아바타 이외의 다른 아이템들이 이전의 키트들에 비해 질적으로 많이 떨어진 편이다. VIP, VVIP 90일은 자취를 감추고 7일권만 있을 뿐이며, 키트를 깐 이후에도 그 값어치를 톡톡히 하던 강화의 룬, 인챈트의 룬 등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특히나 유저들 사이에서 타이틀, 각성의 룬, 에르그 등은 정말 무쓸모로 소문이 났다. 적어도 상자의 간판 상품은 얻지 못해도 그에 준하는 상품을 얻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 이전에 비해 키트 만족도가 떨어지면 키트를 구매하는 사람은 적어진데다가(공급 저하), 거래소를 통한 거래가 가능하니(수요증가) 가격은 오른다. 이런 악순환을 쉽게 고칠 수도 없는 것이 일렁이는 불 조각 사태로 마영전 키트 확률에 굉장히 민감한 사항이기에 좋은 상품을 추가한다거나, 일부 상품의 확률을 조절한다거나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유저가 원하는 상품이 나올 때 까지 캐시를 더 지르는 구조가 이상적인 구조인데, 오히려 유저는 시간이 갈 수록 오르는 상품 가격을 메꾸기 위해 부족한 골드를 현금 거래사이트를 이용해 채우는 악순환이 펼쳐지고있다. 업데이트 당일인 1월 14일 현금거래 사이트의 골드 시세는 전날 대비 약 10%씩이나 급 상승했다.

서서히 일어나야 할 이 과정이 고작 키트를 출시한지 고작 24시간도 안 돼서 벌어진 일이다.
결론적으로 게임사도 키트를 통해 돈은 벌었겠지만, 이전 키트 이벤트 처럼 게임사가 100%의 수익을 모두 가져가는 꼴이 아닌, 자기들이 그토록 눈엣가시로 보는 현금거래 사이트에 돈을 쥐어주는 꼴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키트로 인해 골드의 시세는 100만 골드당 1600원은 우습게 넘어갈 정도로 올랐고 제일 인기있고 비싸게 거래되는 나비향 아바타의 시세는 2016년 2월 20일 기준으로 3.6억에 육박한다. 아바타 하나당 무려 최소 1600으로 잡아도 약 56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금액으로 올라서 차라리 14강 껍데기를 사던가 현실의 물건을 사는게 낫겠다, 산 사람들 돈낭비로 후회나 마라는 식의 의견이 확성기에도 나왔다. 그 이후 다시 시세가 낮아져 3월 1일 기준으로 2.6~2.8억에 거래되고 있다.

파일:HYUx3bj.png
확률을 뚫고 이렇게 3연속 뜬 사람도 있다. 35만원어치로 저렇게 나온걸 보면 결국은 될놈될 안될안. [25]
이쯤되면 데브켓 직원들도 월급을 월급퐁으로 받아야한다

7.2. 스매쉬 3타 알반 페스타

게임이 황무지가 되어가는 시점 꺼내놓았다고 보기에는 매우 빈약한 비전투 던전지역이다. 안그래도 1타[26] 2타[27]언제나 그렇지만 우려먹기라고 까이고 있는 시점이었기 때문에 1개월을 기다린 3타에 적어도 3타만은 제대로 됐겠지라고 조금이나마 희망을 갖은 유저들을 엿먹이는 패치가 되었다.

알반 페스타에 대해 설명하자면, 데브캣의 주장으로는 '플레이어의 조작능력을 시험하는' 비전투 컨텐츠로, 창을 던져 목표를 맞추는 '창의 달인'과 이동하는 벽을 피해 살아남는 '벽의 달인' 게임을 할 수 있는 컨텐츠이다. 클리어 한 스테이지에 따라 트로피를 지급하며, 이 트로피를 상품과 교환할 수 있다.

문제는, 창의 달인이건 벽의 달인이건 정말 하등 쓸모 없는, 오로지 보상을 위해 플레이 해야만 하는 노가다 수준의 빈약하기 짝이 없는 컨텐츠라는 것.

창의 달인은 창던지기 튜토리얼이나 다름 없는데다가 현재 창이라는 보조무기가 거의 사장되다시피 한 마영전에 창던지기 실력을 아무리 높여봤자 로센리엔 미궁 플레이외엔 도움 되는 것도 없기에 정말로 쓸모 없는 컨텐츠이고, 벽의 달인은 그야말로 벽을 피해 왔다리 갔다리 뛰기만 할 뿐인, 고전 레트로 게임이나 다름 없는 컨텐츠이다. 이런걸 스매시 3타니 뭐니 하며 거창한 홍보 끝에 내놓았으니......
처음에는 DOL을 까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이것은 전디렉터의 소행

이것 때문에 편의성 개선 등의 꽤 괜찮은 패치의 존재감이 희석되었다.

그리고 신규 지역과 같이 패치된 니플헤임의 경우, 공 상한을 늘리고 어려움 3번 부활이라고 하는 수정을 하는 등 컨셉에 맞지 않은 패치를 해서 또 한번 논란이 되었다.

이로 인해 현재 마영전 내부에서도 유저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고, 오동석도 이제서야 큰일이다 싶어서 3타 스매시 패치 발표일 당일 저녁에 개발자 코멘트로 여름 패치 발표가 조만간 있을거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근 몇달동안 스토리 업데이트도 없다시피 한 상황에서 이번엔 스토리 업데이트가 있겠지 기대하던 유저들의 기대에 3타 스매시의 병크의 여파는 어떠한 업데이트에 비해 너무나 컸다. 오죽하면 게임 순위 기사에서도 내려가는 망영전의 순위에 마영던 유저들이 몰려들어 축하 댓글을 달 정도었으니...

그리고 그 후에 시즌3 에피소드2 업데이트가 예정돼있음을 공개하였다. 그리고 이 인터뷰에서 스매시 1 2 3타 없뎃은 전임 임덕빈디렉터때 준비했던 사항이라며 책임을 전가하는 제스쳐를 취하였다.

7.3. 미지의 조각 복사 사건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3210739986.jpg
문제의 시작 추출의 룬

8월 11일 신규 캐쉬탬으로 추출의 룬이 판매되기 시작했다

8월 20일 슈퍼위크 7주차 일요일 보상으로 계정당 미지의조각이 거래 불가 속성으로 3개씩 주어졌다

마영전 강화 시스템의 허점과 신규캐시탬을 이용 개당 1200만골을 호가하던 미지의 조각을 복사한 사건
근데 이게 버그가 아니다

복사 방법은 다음과 같다

1.슈퍼위크 보상 거불 미조를 구매하여 상한해제 2000가된 무기를 제작한다
(총 조각 120개=40세트 필요)
2.해당무기를 8강까지 강화한다.
3.룬없이 강화를 계속해서 터트린다. (당시) 마영전 강화시스템상 상한해제 완료된 전승석 봉힘을 두개 드랍
(조각 40-50개에 해당하는 양)
4.터진무기를 살려서 추출의 룬을 넣고 다시 강화한다.실패시 추출의 룬 설명대로 상한해제에 들어간 모든 재료가 회수된다
(조각 120개 + 상한 해제 재료와 그 수수료)

한번 시도할 때마다 조각 40-50개 가량이 추가로 생성되었다. 결국 클릭 몇번과 18900원이면 3~4억골드(당시 현금시세로 30~40만원)씩 계속 복사가 가능했다. 현재는 패치로 3번 단계에서 회수되는 전승석이 상한이 풀리지 않은 상태로 드랍된다.

이번 복사는 엄밀히 따지면 버그가 아니다.
(추출의 룬 발매 첫날 복구한 무기에서 조각과 재료가 나오지 않는 문제가 있었으나 바로 다음날 패치 되었다)
시스템상 허점을 이용한 악용이라 볼 수 있다.
추출의 룬 발매 첫날부터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고 몇몇 유져가 신고 건의를 하였으나 묵살되고 그대로 슈퍼위크이벤트와 추출의 룬 판매가 진행되었다.

후에 개당 1200은 넘던 미지의 조각 가격은 600으로 떨어졌고 상한 2000을 올리는데 드는 비용은 20억골드 에서 7-8억 골드로 낮아졌다. 해당 방법으로 조각을 복사한 유져에게 제재는 없었으며 현재도 해당방법으로 제작된 무기 전승석이 거래되고 있음을 볼때 상당히 많이 복사된듯.

현 마영전팀과 디렉터의 처참한 기획력/소통의 부재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 심지어 현 디렉터는 과거 기획 담당이었다.

7.4. 핵 유저 공개방송 사건

최종 컨텐츠의 시즌3 레이드 중 하나인 브라하를 발차기로 한방에 죽이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아예 아프리카나 다음팟으로 방송했다. 이 핵 유저 본인의 주장으로 5년 전부터 사용해왔다고. 영상에서 사용된 계정은 정지당했지만, 본인은 다른 계정을 구하면 된다고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낡고 오래된 소스엔진 자체의 취약한 보안이 문제긴 하지만, 그렇다고 방치하는 것이 용납되는 것은 아니다. 더욱이 레이드를 돌 이유마저 잃을 정도로 경제가 파괴된 와중 이런 사건까지 터져 기존 유저들의 상실감은 크기만 하다.

7.5. 공격력 제한 해제 오적용 사건

"공격력 제한 해제 능력치는 전투 마다 제한된 공격력 및 마법공격력의 한계를 일부 초과하게 해주는 능력치입니다.
가령 모르반에서 출전하는 전투인 배의 무덤의 80~90레벨 난이도는 공격력이 최대 17,000까지만 적용되는 전투이지만
공격력 제한 해제 능력치를 500 보유했다면 17,500까지 적용되는 것입니다.
물론 자신의 공격력이 17,000을 넘어서지 않는다면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DOL이 작성한 개발자노트 원문

대다수의 유저는 공격력을 상한 + 공격력 제한 해제만큼 올려야 공격력 제한 해제가 적용되는 것으로 이해하였다.
그런데 공격력이 상한 + 공격력 제한 해제보다 낮은 수치로도 공격력 제한 해제를 전부 적용받는 한 유저의 실험 결과가 발생.
이로 인해 공격력 제한 해제의 효과를 받기 위한 공격력 수치의 최솟값이 "상한이다 vs 상한 + 공격력 제한 해제이다"는 키배가 벌어졌었다.
그런데, 상한보다 낮은 공격력으로도 공격력 제한 해제 효과를 받는 것이 확인되었다. 개발자 노트의 내용과 다르다

16년 11월3일 패치로 수정. (하루 종일 패치한건 덤. 23시까지 긴급,연장,연장.....)
그리고 이날 패치로 몇몇캐릭은 플레이 불가능한 수준의 버그가, 기사단은 엄청난 렉이 생기는 문제가 생겼다. 이 문제는 아직 진행중

8. 2017년

8.1. 20강 패치 논란

2017년 5월 21일 마비노기 영웅전 여름 RISE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 되었다.
각종 스토리 개선 및 인챈, 캐릭터 밸런스 등등 다양한 패치 내용이 공개 되었는데, 아이템 강화 관련된 내용에서 논란이 일어났다.
파일:논란강화.png
(개나소나 20강가서 공제를 높이려 드느냐 vs 20강을 아무나 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다른 문제점이 더 많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최대 강화 단계를 20강까지 확장을 시키는 점이었다. 안 그래도 스팩을 심하게 요구하는 게임 특성상 이 패치로 인해 스펙 제한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많아 졌으며, 많은 유저들은 이 패치에 대해 불만을 성토했다.

파일:20강시위장면.jpg
결국 2017년 5월 22일 오후 8시, 55채널 로체스트 성체 앞에서 유저들이 시위를 하며 패치에 대한 불만을 성토하기까지 했다.

테스트 서버가 오픈되자, 기존의 8인 레이드였던 시즌1, 시즌2 레이드의 보스 몬스터들이 압도적으로 높은 캐릭터의 추가피해 때문에 수 초 내에 순삭되는 사태가 발생했고, 제2의 추통법 사태가 일어나도 당연하다 생각될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

이러한 사태에 대해 유저들의 반발이 많아지자 디렉터는 개발자 노트를 작성,
"유저들의 성장 편의를 위해 기존의 시즌1~시즌2를 모두 '일반 전투'로 분류하기 때문에 이전 고강화 유저들은 당연히 해당 전투들이 쉬울 것이다. 테스트 서버는 육성 중인 유저를 위한 쉬운 난이도만 구현되었으며 90레벨 이상부터는 추가로 기존과 비슷한 히어로 모드가 따로 있다"는 말과

"이미 기존 강화 단계로도 충분히 레이드 보스를 압도할 수 있고 일반적인 파티 플레이에 더 높은 강화가 불필요하다. 강화 단계 확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보다 더 강해지고 다음 단계로 도전하기 원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것이며, 성공 확률 또한 매우 낮아 존재 확인도 쉽지 않을 것이다."라는 해명을 했다.

이 의견에도 동의 할 수 없는 이유는 지금까지 마영전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로 꼽혀온 '공제방' 자체가 캐릭터의 공격력이 공제보다 낮을 경우, 던전 클리어에 지장이 있어서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공제방에서 요구하는 것보다 낮은 공격력으로도 레이드 패턴만 숙지한다면 사실 클리어에 큰 지장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공제방이 만연해 있던 이유는 높은 공격력으로 보스를 최대한 빠르게 순삭시켜 '빠르고 효율적인 파밍'을 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크다. 즉, 이 상태의 추가 피해 수치를 높게 유지했다가는 레이드 보스를 순삭하는 게 가능해질 시 당연히 유저들은 더 빠르고 효율적인 파밍을 위해 더 높은 공격력 요구치의 공제방을 만들 것이라는 것. 그리고 20강 확률이 낮다고 하더라도 마영전의 장비는 강화, 인챈트 등으로 터지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20강 장비를 보유한 유저의 수도 늘어날 것이고, 그에 따라 지금보다도 더욱 높은 공격력을 요구하는 공제방도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유저들은 만약 상황이 저렇게 된다면 "컨트롤은 필요없고 돈만 바르면 모든 게 다 되는 게 아니냐", "마비노기 영웅전이 아니라 마비노기 아재전이 아니냐"라며 비꼬기 시작했다. 만약 이 패치가 이루어진다면, 마비노기 영웅전의 접근성은 더 어려워질 것이고 신규유저의 유입도 거의 없는 판국에 사실상 신규 유저 유입자체가 소멸할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표면적으로는 Rise 패치 이후 접속인원이 늘었지만, 이는 연어나 새로시작하려는 유저들이 아닌,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아이템들을 처분하려는 유저들과 같이 나온 신 캐릭터를 깔작거리는 유저들이 대다수이며 신규유저들 유저들은 20강에 대한 악소문을 들어서 시작조차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이미 20강 추가 자체가 게임에 큰 영향인지 나쁜 영향인지 판단하기 힘든 유저들도 '넥슨게임, 데브켓 게임을 까기 위한 밈'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기존유저들의 반응 및 쏟아져 나오는 UCC들로 이러한 짐작에 확신을 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강화 시스템의 개편 없이는 신규 유저는 유치하기 힘들지도 모른다.

그 업데이트 이후로 3,4년이 지난 이후의 양상을 정리하면, 20강 확률은 고사하고 17강 가는 것도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업데이트 이후 약 4년이 지났음에도 전 서버에서 18강 템은 유용성여부를 떠나서 5개 밖에 알려져 있지 않다.(이 중 하나는 90제 장비다. 게다가 추가 공격력이 무기의 1/5 밖에 안되는 방어구 템이 그 5개 중 3개이다.) 서버에서 거의 1년에 하나씩 18강 장비가 나타나는 추세다. 그래서 유저들은 사실상 16강 한 파트 정도나 혹시나 하고 바랄 정도의 기대를 가지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다. 그러므로 20강 무기 업데이트가 게임 밸런스를 파괴한 수준까지는 아닌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게임 밸런스를 파괴하려면 제법 많은 수의 17, 18강 장비를 보유한 유저들에 의해서 어느 정도 계층이 형성돼야 하는데, 그 계층을 구성할 유저가 극소수로 너무 적기 때문에 대세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말이다.

또한 20강 확장 발표 때문에 관심도가 떨어져서 당시에는 그 의미의 중대함을 다들 몰랐지만, 그 라이즈 패치에서 시간과 노력과 돈을 투자하면 15강까지는 확정으로 갈 수 있게 한 시스템을 업데이트한다. 그 변화를 통해서 15강 작업은 일종의 통과 시련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지배적이게 바뀌었다. 그리고 15강 이후로는 아이템당 강화 기회는 매우 낮은 성공 확률로 단 한 번만 주어지기 때문에[28] 거기서 멈출 수밖에 없는 경우가 절대 다수다. 넥슨 라이브 팀도 꾸준히 15강에 들어가는 재료 요구량을 조정해 주고, 20년 여름에는 16강을 기준으로 그 이상 고강의 메리트를 다소 축소하고, 그 이전의 강화의 메리트를 올리는 식으로 강화의 게임 지배력을 낮추는 변화를 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원래 강화 확률이 너무 낮아서 게임 밸런스를 파괴할 수준으로 향유할 초고강 유저수가 확보되지 않았다고 해도, 또한 15강 확정 강화 가능한 시스템 위주로 개편했다고 해도, 그래서 4년 간 나름 이 게임이 20강 강화라는 명제에 영리하게 대응해낸 편이라고 본다고 한들, 이미 라이즈 업데이트의 20강 발표의 임팩트는 너무 컸다. 그래서 당시에 그로 인해 게임을 접고 나간 유저들, 그 유저들의 입소문을 듣고 판단하는 연어들이나 외부 게이머들에게 박혀진 그 꼬리표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차라리 21년 기준으로 17년을 회고해 보면, 20강 업데이트 당시에 극악의 강화 확률을 공개해서라도 실제 15강 장비들을 기준으로 돌아가는 게임 시스템에 사실상 변화를 줄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못박았다면, 유저들의 인식과 게임의 괴리를 줄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운 점이 보였다.

그리고 결국 2021년 5월 26일, 6월 10일을 기준으로 더 이상의 16강 이상의 강화는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하게 하도록 변경함으로서, 4년간 마영전을 좋게든 나쁘게든 큰 영향을 준 '20강 강화'라는 명제는 게임 내에서 사라지게 되었다.[29] 유저들 사이에서는 그 진정성을 떠나서 이런 변화가 가까운 시기에 있었던 대한민국 게임업계 연쇄 파동 사태의 영향으로 넥슨 라이브팀의 유저 친화적 방향성의 액션의 일환이 아닌가하고 해석되고 있다.

8.2. 클라이언트 데이터 공개자 영구정지 사건

마영전 갤러리 링크 이 사람은 인벤 계정까지 정지되었다.
마영전 인벤 링크

클라이언트 정보를 언패킹하여 유출한 유저의 게임 계정과 인벤 계정이 정지되었다. 클라이언트 정보를 언패킹 하여 공개하는 것은 게임 약관상 정지 사유가 되나, 문제는 "어떻게 해당 유저의 계정을 알고 정지했는가"이다.

아래의 두 가지 가능성이 있지만, 둘 다 해당됐을 확률이 높다.
  • 넥슨 게임의 보안 프로그램인 XIGNCODE항목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이 프로그램은 하드디스크 데이터를 스캔하는데 이걸로 특정했다는 가능성이 높다.
  • 위의 링크들에서 확인 할 수 있듯, 인벤에서 폰번호, 이메일 등의 개인정보를 넥슨에 제공 했을 확률. 위의 인벤 링크를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인벤은 개인정보 공유 내역을 사용자에게 제공하지 않는다. 또한 마영전 갤러리 링크를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인벤 아이디가 정지되면서 폰으로 인증된 부계정까지 전부 정지를 먹었다. 즉 인벤에서 넥슨에 계정정보를 제공하고 넥슨에서 폰번호나 이메일을 대조해서 영구정지를 먹였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30] 인벤 링크에서 마영전이 영구정지 이유를 알려주길 거부해서 변호사를 수임해서까지 들은 이유는 "귀 의뢰인은 마비노기 영웅전 인벤 및 파워북에 공개되지 아니한 게임정보를 게시•유출하였다는 점으로 제재되었습니다."임을 알 수 있다.

9. 2020년

9.1. 아리샤 가슴 크기 너프 논란

4월 9일 패치로 아리샤의 가슴 크기가 너프되었다.

패치 관련된 넥슨 라이브팀의 설명은 '아리샤의 체형에서 가슴 사이의 간격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넓어 보이던 현상을 정상화 한다'는 설명이었다. 그러나 정작 패치가 되자 아리샤 캐릭터의 가슴은 일괄적으로 작아졌다. 사실 그 시점을 전후해서 아리사 성능 개선 관련으로 여러 변화가 있었고, 아리샤 유저들은 넥슨 라이브팀의 캐릭터를 대우하는 태도에 매우 민감해진 상황이었는데, 그때 하필이면 성능과 별개로 아리샤 캐릭터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를 건드린 것을 보고 대폭발했다. 어떻게 보면 캐릭터 너프가 아니라 기껏 캐릭터 가슴 너프에 폭발하는 유저들을 보고 웃을 만한 촌극과 같은 사태일 수 있었지만, 게임 내에서 각종 볼륨업, 윤기도 상승 등 외형 관련 아이템을 고가에 활발하게 팔아온 게임이라면 이러한 변화가 가벼운 변화가 아니라고 볼 수도 있다.[31] 사실 그게 웃을 일이잖아

결국 아리샤 유저들의 들끓는 분노에 직격당한 넥슨 라이브 팀은 당일 해당 패치를 한 지 다섯 시간 반(!) 만에 도로 롤백을 완료했다.[32]

9.2. 매크로 유저들과 마영전 제작 경제 구조 변경 및 소송 이슈

2020년의 비교적 순항했던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 암흑기의 원인의 큰 축으로 지목받는 사건이었다. 넥슨 라이브 팀의 여러 게임 기획적인 오판과 운영적인 오판들도 있었지만, 그와 별개로 마영전 경제 시스템 자체를 왜곡시켰고, 각종 진실 게임으로 유저들의 신뢰를 크게 하락시키고, 게임 편의성 등에서 크게 피해를 주었던 사건이었다.

9.2.1.

7월 1일을 시작으로 일은 시작되었다. 마영전에서 악명 높은 매크로유저인 '서너구리'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저가 존재했는데,[33] 유저들의 신고로 몇 번의 제재를 받은적은 있으나, 몇 번이고 반복되는 매크로를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챙겼음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처벌만 받았을 뿐, 한번도 영구제재를 받은 적이 없는 유저였다.

해당 유저는 마영전의 컨텐츠랭킹[34]에 늘 상위권에 속해 있을 정도로 매크로를 돌리는 것이 적나라한 유저였지만, 7월 1일을 기점으로, 난데없이 순위에서 그 모습이 사라졌고, 그것도 모자라 컨텐츠랭킹을 더이상 볼 수 없도록 해당 기능을 없애겠다는 패치노트가 올라오자, 운영진들이 해당 유저를 뒤를 봐주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생기기 시작했다. 사실, 그 이전에도 매크로로 재료를 모아서 수익을 올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쭉 있어왔었고, 그 객관적인 검증 근거는 바로 그 순위 시스템이었다. 그런데, 그 검증 수단이 갑자기 사라진 것이었다.

그래서 관련 의혹이 짙어지고, 그 다음날인 7월 2일에 한 마영전 갤러가 그 내용을 정리해서 디씨 망갤에 의혹을 제기하는 게시글을 올려서 념글이 되었고, 해당 내용은 널리 퍼졌다. [35]

때마침 그뿐만 아니라 7월 9일 이후로는 멀쩡하게 이용하고 있던 전문기술로 제작되는 아이템의 재료중에 거래불가 혹은 귀속된 재료를 사용하여 제작할 경우 본래라면 귀속되지 않은 채로 제작되었어야 할 아이템이 귀속된 채로 제작되도록 패치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매크로를 돌려서 거래가능한 재료를 직접 얻는 매크로유저에게 이득을 주려는 정황이 포착되어, 그냥 해당 유저만 제재하면 될 것을 왜 굳이 기존 유저들까지 피해를 보는 패치를 강행하려고 하느냐는 의견과 운영진과 내통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 등 각 커뮤니티 사이트가 불타고 있는 중이다. 제작 재료는 수천 수만 골드의 종류가 다양하고 수량이 많이 들어가는 재료를 조합해서 수십만 골드의 정령석 하나를 만드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재료를 모으다가 한 두 재료가 모자라서[36] 그 모자란 부분은 거래소에서 구입하여 완성시켜 파는 경우가 일상적이다. 아예 매크로를 돌려서 한꺼번에 수백 수천 수만 재료를 모아서 일괄로 제작하지 않는 이상에는 말이다. 덕분에 패치 후 정령석의 물량 품귀 현상이 생기고 가격은 올라가고 정령석을 제작하여 공급하는 정상적인 유저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런 과정을 거쳐 납득하기 힘든 운영과 운영진과의 부정 유저들 간의 커넥션 의혹까지 나아간 상태로 문제가 터졌다.

9.2.2.

7월 9일, 해당 문제에 대해서 마비노기 영웅전을 담당하는 넥슨 라이브는 침묵을 유지하다가 드디어 관련 사안에 대해서 그 날 최초 공지에서 서너구리와 그 부계들의 길드를 제재한다는 내용을 밝혔고, 그 사유는 매크로 관련이었다. 그러나, 기존의 유사 사건들에 대해서 영구제재 하는 것보다 훨씬 물러서서 기껏 30일 계정 정지라는 가벼운 제재만으로 솜방망이 처벌을 했다는 여론이 들끓었다. 게다가 이런 제재를 해 봤자 해당 인물의 입장에서는 계정을 새로 파서 여전히 매크로를 돌리면서 수익을 세탁해 가다가 다시 제재 받으면 또 옮기기를 반복하다가 한 달 후 제재가 풀린 서너구리 계정에게 수익을 옮겨 주면 그만인 상황이었다. 또한 '한 유저만 유리하고 서버 유저 전체가 불리하게 되는 게임 방향성 교체에, 제재도 보여주기식 솜방망이 처벌까지, 이러면 그 유저는 운영진과 연관이 있는 인물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 의혹 제기 이후 3주간 어떤 해명도 없었고, 단지 문제의 인물을 매크로의 문제로만 프레임을 짜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게임 관련 유튜버인 영래기도 이 내용을 다루었다.[37]

그래서 최초 의혹 제기 이후 3주가 지난 이후로도 마영전 관련 커뮤니티, 서버 마이크 챗, 각종 게임 커뮤니티, 넥슨 마영전 모바일 앱 등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유저들의 '서너구리' 관련 블랙 유머나 비판과 비난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었다.

9.2.3. 전 1

7월 29일, 넥슨 라이브팀에서 매주 공지하는 제재 유저 명단을 올리는 게시글에서 이례적으로 이 사안을 의식한 듯한 내용을 올렸다. 그런데 거기서는 세 가지 주목할 만한 점이 있었다.

하나는, 최근 비정상적인 플레이 패턴이 확인되는 캐릭터들의 집단 사이에서, 서로 타인의 비정상 플레이 패턴을 신고하거나 제보하는 상황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GM이 특정 집단이나 캐릭터와 연루되어 있다는 악성 루머 또한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 드리며, GM은 신고된 내용 뿐만 아니라 게임 내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비정상 캐릭터를 단속하고 있는 점 안내해 드립니다.라는 내용인데, 의혹 제기 이후 최초로 무언가 해명에 가까운 내용을 밝힌 글이기도 하다. 허나, 자세히 보면 여기서도 완전히 해명할 증거가 제시된 것은 아니며(일부 해명이 추가되었다), 기획, 개발 집단까지 지목한 것이 아니라 GM을 지목하여 그런 일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의혹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준은 아니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다가 아니라, 다른 방향에서 큰 상황 반전을 이끌어 냈다.

바로 두 번째는 uprising 길드와 매갈리아 길드의 수십 캐릭 이상의 다수가 그 '서너구리'처럼 매크로를 이용해서 이득을 취했다고 밝혔고, 거기에 대해서 추가 금전 이동 경로를 조사중이라는 내용이 큰 충격을 주었다. 왜냐하면 이 사건의 최초 제보자로 디씨 마비노기 영웅전 게시판에 글을 올린 갤러리 고닉 "라면맨"이 바로 위에 제재받은 명단중 하나(게임 닉 '세상에서제일기쁜건' 유저)라고 운영측에서 밝힌 것이다. 단순 운영측의 주장만이라고 보기에 힘든 것이 적어도 매크로나 불법 프로그램 관련으로는 확실한 증거(서버자료, 동영상이나 스샷)를 확보하고 제재하는 것이 상식이며, 또한 관련 공지가 올라오자, 해당 유저는 마비노기 영웅전 갤러리에서 작성글들을 삭제하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져서 더욱 신빙성은 올라간 상황이다. 게다가 갤 내에서 다른 고닉을 파서 현거래를 자주 시도한 유저라는 제보도 들어오고 있는 것을 보아 이 유저의 불법 활동에 대해서는 거의 확실해지는 상황이다.[38]

세 번째는 공지가 나온 지 몇 시간 후에 추가된 내용이다. 비록 랭킹 시스템은 삭제되었지만, 그 삭제되기 전 랭킹에서 의혹을 불러온 요소들 중 하나가 있었는데, 그 의혹이 생길법한 상황은 사실 기준 시각(새벽 0시와 새벽 5시)을 잘못 처리하여 생긴 오류였다고 밝힘으로써 그 의혹의 근거 중 일부를 반박했다.

정리하자면, 불법 매크로 대기업이 경쟁자 불법 매크로 대기업을 몰락시키려고 여론전을 더불어 고발한 상황이었다고 볼 수 있고, 그 점을 운영 측에서 '비정상적인 플레이 집단들 사이에서 서로 타 집단들을 신고하고 제보한다'고 파악하여 밝힘으로서, 이 사건의 성격을 단숨에 '운영진과 얽힌 듯한 매크로 유저'에서 → '매크로 집단들끼리의 정치싸움'으로 프레임을 바꾸는 데 성공한 것이다.

반론을 하자면, '메신저가 의혹의 사안과 다른 방향의 이슈로 부도덕한 자였음이 밝혀졌지만, 소수의 매크로 작업자들에게 유리하고 유저 대다수가 불편한 형태의 제작 체계 변경의 시기와 의혹을 검증할 수 있는 랭킹 삭제 시기가 맞물렸다는 사실이 바뀐 것이 아니고, 거기에 대해 넥슨 라이브팀이 확실한 물증을 제시한 것은 아니다. 불법을 취한 자가 전개한 논지라고 해서 반드시 오류는 아니다.'라고 반론을 할 수는 있다. 그러나, 본인의 게임상에서 추구하는 방향성도 게임상 재화의 큰 이익이었음이 밝혀지고, 운영측에서 이것을 공지하자마자 글삭튀 한 것을 보면 그의 제보의 의도 역시 매우 의심스럽게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그 제보 역시 딱딱 맞아 떨어졌긴 했다만, 결국에는 '의혹'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어쨌건 넥슨 라이브 팀의 부정의 의혹의 소지가 사라진 변화나 증거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그 의혹의 근거 중 일부를 해명했고, 또한 그 의혹을 제기한 측의 언론 플레이의 의도는 본인의 사익을 위한 기만이었고, 서너구리와 그의 길드나 세상에서제일기쁜건과 그의 길드, 그리고 기타 유사한 활동을 하는 유저와 그들의 길드들 할 것 없이 사건 관련으로 알려진 자들은 이 게임 경제에 기생해서 불법적인 이익을 취하고 있는 유저들이었다는 점은 확실해졌다. 제보자의 말이 맞건 틀리건 그 제보를 통한 사적 이익을 목적으로 한 것은 거의 확증되었다. 그래서 이 사건을 바라보는 유저들의 관점과 의견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마영전에서 뜨거웠던 7월이 지나고, 이슈의 중심에 있는 셋(넥슨 라이브 팀, 서너구리, 세상에서제일기쁜건(디씨 라면맨)) 중 넥슨 라이브 팀은 이 사건을 전후로 각종 업뎃에서 악수를 두어서 유저들에게 불만을 축적하고 있고, 세상에서제일기쁜건은 흔적을 없애고 잠수를 탔고[39], 서너구리는 기껏 한달 간의 정지가 풀리자마자, 계속해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확성기에도 마치 유저들을 도발, 조롱이라도 하는 듯이 대놓고 자기 본계로 쩔 요청 서버 마이크를 올리거나 조롱성 아이템 판매자랑 내역을 쓰는 등 뻔뻔하게 장사를 하는 중이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가라앉지 않은 운영진의 커넥션 의혹과 더불어,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운영진의 무능함을 비판적으로 보는 유저들의 부정적인 감정은 누적되고 있는 중이다. 이 이슈와 별개로 게임 기획, 게임 운영적으로 잘하기라도 했다면 유저들이 그 쪽으로 무마가 될 것인데, 그 분야마저도 유저들의 부정적인 평가를 상호 증폭 시키주던 상황이라는 말이다. 게다가 하필이면 이 의혹이 피상적으로나마 해결된 지 약 한 달 정도 후에 옆동네에서 거대한 운영자 개입 사건이 터지면서 '마영전도 그들과 같은 넥슨 계열 PC 온라인 게임인데, 혹시 저런 사내 분위기가 넥슨 전체에 팽배해 있다면?' 하는 불안한 마음이 유저들에게 더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추세였고, 각종 업데이트 악수 때문에 마영전은 점점 가라앉는 분위기가 몇 달 동안 계속 되었다.

9.2.4. 전 2

11월 2일, 마침내 어느 정도 유저들이 받아들일 만한 유의미한 액션이 나왔다. 11월 12일 업데이트로 오랜만에 마비노기 영웅전의 디렉터였던 디오엘 오동석이 공지를 올린다.[40][41] 해당 내용에서 마침내 위에 소개된 문제의 인물들을 합당하게 제재한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그리고 왜 그동안 유저들을 불편하게 하면서도 문제의 인물들을 제재할 수 없었는지를 밝혔는데, 바로 문제의 인물이나 인물들이 마영전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기 때문에 그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지체되었다고 이유를 밝힌다. 해당문을 인용하면 "지난 7월(소송 발생), 운영정책 위반사항으로 이용 제한된 집단으로부터 이용제한 해제 및 피해보상 요구 소송이 접수되어 이를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계속된 제보에도 일부 집단에 대한 단속이 보류되었으나 오늘부터는 해당 소송의 진행 경과와 별개로 기존과 같이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한 운영정책 적용 조치 재개를 결정하였습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의 답답함에 즉답을 드리지 못했던 점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이다. 그와 함께 매크로를 이유로 제작과 거래와 전투 제한 등등의 유저들을 불편하게 만든 변경 요소들은 12월 업데이트와 함께 정상화 하겠다는 약속을 한다.

요약하자면, 넥슨 라이브팀도 불법 매크로 작업장 유저들을 조지고 싶었는데, 그들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고소를 해왔기 때문에 고소 관련으로 일처리가 묶여서 별다른 수를 쓰지 못하고 우회수단만 쓰다가 넉 달 간 유저들 전체를 불편하게 만들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제 몇 가지가 해결되어서 본격적으로 제재가 가능해졌다. 그래서 추후에 유저들 전체를 불편하게 만든 것도 롤백해줄 것이다라는 말이다. 이로서 7월 이후로 유저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의심하게 만들었던 요소들이 12월을 기점으로 하나 둘 해결되기 시작한 것이었다.

9.2.5.

결국, 그들이 이유없이 손을 놓은 것은 아니었다는 것은 밝혀졌지만, 그래도 그 문제의 집단의 소송때문에 제한되었다는 이유를 밝히기라도 했었다면 유저들이 납득하고 기다리기라도 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남긴 대처이긴 했다.[42]

그리하여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2020년 하반기의 마영전을 발목잡던 여러 문제들 중 큰 한 축을 차지했던 이 이슈 관련으로 해결의 길이 보이게끔 진행되어 가는 중이다. 물론 아직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고, 매크로 유저들과 소송은 진행 중이며, 불합리하게 된 제작과 거래 구조는 정상화되어 가는 중이지만 완전히 해결된 상태는 아니다. 그렇지만 불통의 넥슨 라이브팀에서도 외적인 이유가 있었다는 것은 밝혀져서 일단은 납득은 하되, 완전히 신뢰는 주긴 힘들지만 그래도 이런 액션을 보인 것 자체에 대해서는 좋게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이 보이는 추세로 보였다.

그 후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7개월이 지나서야 비로소 사건의 경과가 공지로 올라왔는데, 그 내용은 바로 2021년 6월 10일 공지를 통해 그 매크로 유저들이 원고로 건 소송이 원고 패소 판결을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이로서 정지당한 문제의 매크로 유저들의 법적인 반격시도가 좌절 되었다는 것까지는 밝혀졌으나, 넥슨 라이브팀은 단지 그 사실만을 공지하여 유저들에게 불만을 쌓고 있다. 유저들이 이 공지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이유는 유저들 입장에서 그 소송은 단지 제 3자로서 정의구현 스토리를 지켜보는 사이다거리 정도 밖에 의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유저들에게 유의미한 쟁점은 그 소송의 결과 자체가 아니라 바로 전술한 내용대로 그 소송 때문에 부득이하게 마영전의 제작 경제 구조가 유저들에게 불편하게 바뀐 것을 도로 원상 복구 할 수 있느냐는 점이었다. 그래서 유저들은 그 소송의 경과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런데, 이 공지에서는 "이 소송에 승소함을 계기로 그동안 부득이하게 유저들을 불편하게했던 변경점을 언제까지 되돌리겠습니다."같은 약속 없이 달랑 그 소송의 결과만을 통보했기 때문이다.

넥슨 라이브팀의 그 동안의 행동패턴을 보면 그냥 이 사태를 완전히 봉합했다고 간주하고 현 체제에서 아무런 변화도 없는 채로 끝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만약에 그렇다면 길다면 길었던 이 사건은 그 매크로 유저들은 응당 당해야 할 처분을 당한 것으로 끝났지만, 유저들은 매크로 유저들을 핑계로 불편과 피해를 보는 상황이 고착화된 채로 새드 엔딩을 맞는다는 말이 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생긴 불편한 거래소 등록체계 문제는 약 3년이 지나서 24년 1월 패치로 2개 이상 묶음으로 등록할 수 있는 아이템을 최대 500개까지 한 번에 등록할 수 있도록 변경되며 해결되었다.(묶음 아이템의 총 거래 금액이 10억 골드를 넘을 경우 등록할 수 없다.)

10. 2021년

10.1. 마비노기 영웅전 버스 시위

2021년 7월 그동안 유저 적대적 패치를 받아온 마비노기 영웅전의 유저들은 트럭보다 더 스케일이 큰 버스 시위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 시위가 왜 일어났는지 알기 위해서는 먼저 이 게임의 스펙업 방식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 하는데 마영전은 강화만 한다고 해서 그 강화한 수치만큼 쌔질 수 있는 게임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공격력이 있으며 이 외에도 밸런스와 크리티컬이 있다. 공격력은 당연히 올릴수록 좋은 수치고 밸런스와 크리티컬은 이 수치를 높게 뽑을수록 내 캐릭터가 가진 무기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고효율 옵션이기 때문에 마영전을 하는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탐내던 수치다. 다른 게임들에선 공격력 10만인 유저와 9만인 유저가 있으면 그 수치만큼 10만과 9만 정도의 데미지를 박을 수 있다면 마영전은 공격력 제한이란게 걸려있기 때문에 공격력 10만의 유저도 9만(공격력 제한이 9만으로 설정되어 있을 경우 공격력이 아무리 높아도 9만까지만 적용됨) 밖에 효율을 낼수밖에 없게 된다. 하지만 최근까진 이 시스템에 적응한 유저들도 많았고 어차피 마영전은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닌 게임이기 때문에 크게 불타는 유저가 없었다.

그런데 작년 8월 13일 마영전 운영진들이 공격력 제한 해제와 관련된 패치를 진행하면서 일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 패치를 요약하자면 각 장비의 공격력 제한 해제 수치를 올려주는 대신에 장비 래벨에 따른 공격력 제한 해제 차등 적용, 밸런스 스탯 상한선을 증가 시킨다는 내용이었다. 이 패치로 인해 안 그래도 맞추기 힘들었던 밸런스 스탯을 더 높이기 힘들어진 것이었다. 또한 공격력 제한 해제를 차등 적용 하면서 이전까지 아스테라 무기를 잘만 쓰던 유저들은 뒷통수를 크게 얻어 맞고 말았다. 원래 105제의 밀레시안 무기가 공격력도 높고 데미지도 잘 뽑을수 있어서 좋았지만 유감스럽게도 장비의 가격과 강화 비용이 높아서 돈이 많은 고자본 유저가 아니라면 손도 못 대던 미지의 영역이었다. 그런데 운영진들이 밀레시안을 쓰는 유저가 생각보다 잘 없자 억지로 사서 쓰게끔 이런 패치를 진행한 것으로 생각이 될 수 밖에 없다.

문제 되는 내용은 이것 뿐만이 아니었는데 바로 기존에 존재하던 보스 몬스터들의 체력이 전부 10% 상향 조치 해버렸다. 이로 인해 안 그래도 재미없어서 빨리 돌고 끄는 마영전의 레이드가 질질 끌면서 더 재미가 없어졌고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마영전에 들어오게 된 신규 유저들은 늘어난 아스테라 보스 3종(클레르,폭주 엘쿨루스,마하)의 피통을 보며 금방 접을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게다가 기존 유저들은 공격력 제한 해제에 대한 혜택은 쥐뿔 받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보스 몬스터의 피통이 늘어나서 피해만 본 상황이 되었다. 이 피통 상향으로 인해 가장 얘기가 많이 나오는 보스 몬스터는 라그나힘으로 무려 몇달만에 체력이 33% 증가한 진짜 꼴 받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냥 피통만 늘어나고 쉽게 잡을 수 있는 보스라면 불만이 조금 있긴 하겠지만 라그나힘은 출시 초부터 패턴이 극악이기로 유명한 보스였다. 그런데 피통이 늘어나서 이런 보스를 더 오래 잡아야 한다니 유저 입장에선 악몽이나 다름 없었다.

이런 문제 되는 패치는 올해 있었던 6월 10일자 업데이트 공지에서 크게 터지고 마는데, 바로 밸런스 저항과 공격력 제한 해제 상한, 추가 피해 상한이었다. 이 밸런스 저항이 생겨서 기존 유저들은 맞춰야 하는 밸런스의 수치가 대폭 늘어났고 공격력도 이전보다 더 빡세게 맞춰야 하며 4800 정도면 웬만한 던전들을 돌수있던 보급 유저들은 또 다시 뒷통수를 쳐맞아야했다. 이로 인해 앞으로 나올 보스들은 이전보다 더 높은 밸런스 저항 수치를 들고 나와서 유저들의 혈압을 상승 시킬게 자명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저들은 10주년 마영전 간담회에서 디렉터가 불참한 것을 보고 소통할 의지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국 운영진들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 버스 시위를 진행 하게 된다. 모금은 생각보다 빨리 끝났고[43] 버스는 예정대로 판교에 한주 동안 있었지만 넥슨 측에서는 이슈가 안 돼서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개무시로 일관 했고[44] 안에서는 총대인 뷰서가 일처리가 시원치 않고 총대진 및 다른 유저들과 소통도 안하고 은밀하게 진행하는 것을 불만스러워 했다[45]. 그 중에는 총대에게 혐짤, 시체 짤을 보내면서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유저도 있었고[46] 아무튼 그렇게 1차 버스 시위는 무관심 속에서 유저들끼리 물고 뜯으며 초라하게 막을 내렸다.

11. 2022년

11.1. 엘든 링 보스 말레니아마비노기 영웅전 보스 레지나 표절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 문서
9.3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이쪽은 다른 경우와 달리, 마영전 측이 피해자다.


[1] 참고로, 이때는 창시타의 수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다. 이유인 즉슨, 이때 당시에는 이동 리버도 불가능했고, 허리케인에 슈퍼아머도 존재하지 않았다.[2] XE 서버의 그것을 생각하면 착각이다. 허리케인이나 더블 크레센트 같은 연계기 사용도 불가능하고, 공격도 한 번밖에 안되며, 회피 능력도 슬랩대시 수준. 스루와 같이 전체 무적도 아니고, 가장 중요한 건 데미지가 최악이다.[3] 물론 전타를 다 맞췄을 경우는 아니다. 평균 실력의 시타들도 일곱 방 다 맞추기 힘든데 컨 딸리는 상태로 퓨리세븐을 쓰면 약 서너 발 정도는 헛방친다.[4] 썩은 물[5] 모든 아이디가 중국어를 로마자로 친 듯한 흔히들 짱깨라 불리는 것들.[6] 작업장은 하루라도 아이디들이 정지돼버릴 경우, 수익률이 바닥을 치기ㅡ 때문에 그들에게는 강력한 제재이다.[7] 이전까지는 50제 퀘스트인 주제에 사용제한이 59….[8] 히어로면 기본 방만 2.3배고 참고로 용들 방은 9600이다.[9] 그래도 잡은 사람은 있다. 일단 고강화 무기면 방어 씹으며 들어가는 '추가대미지'가 있으니. 무기 각성제는 추가대미지도 올려주기도 한다.[10] 기존 어려움 난이도와 체력, 방어력의 차이가 거의 없다. 올라간 건 공격속도와 공격력 뿐이라 고랩유저 몇명만 있다면 순삭이 가능하다![11] 보목 달성시 한판당 20만 골드넘게 얻을 수있다. VVIP로 두번씩 돈다고 가정할 경우 보목달성만 열심히 해도 하루에 200만 골드이 넘게 벌린다.[12] 시즌2 물욕템들이나 인챈트들이 흔해졌다고는 하지만 돈이 넘쳐나게 된다면 가격이 오르는건 당연한 일이다[13] 1판당 40~45만정도, VIP, VVIP일 경우 샤칼을 제외한 레이드를 전부돌면 약 450만안되는 경험치를 획득가능하다. 74랩 기준약 40~50퍼정도가 오르는셈[14] AP를 위한 은둔자나 움직이기 시작한 진실, 가끔 경험치 단순 노가다를 위해 적막의 칼날.[15] 사사게에 올라오고, 디시에 올라오면서 이 사람에게 사지 말라는 여론이 강해 못 팔았다는 얘기도 있다. 당시 목격자들 말로는 제값도 못 받고 처분하려고까지 했다고 한다.[16] 대표적으로 허크. 둘다 초창기에는 지약캐 소리까지 들었으나 상향으로 폭도화되었다.[17] 안그래도 아바타 공모전으로 인한 홈페이지 떡밥에 한껏 기대했다가 실망한 상태의 카록유저들을 더 화나게 했다.[18] 남캐 이너아머는 끔찍한 수준이다. 소위 말해서 천조각으로 가리는 수준.[19] 문의를 넣어도 공개할 수 없다는 매크로 답변만 보낼뿐, 아예 생각이 없어보인다.[20] 그 넒디 넓은 사막을 1시간 넘게 돌아서 1%도 안되는 개떡같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21] 수많은 항의메일과 게임삭제, 계정탈퇴 등[22] 가령 90제 악세라던지[23] 8월 6일자 종료.[24] 재입고 계획이 없는 품목.[25] 참고로 저 극악의 확률이 얼마냐면 나비향의 확률은 0.06106%이므로 0.0006^3 = 0.000000000216, 즉 0.0000000216 % 밖에 안되는 확률이다. 0이 많다 게다가 저 유저는 나비향 뽑기 전에 바니걸까지 뽑았으므로 0.00000000001296%0이 너무 많다라는 미친 확률로 하루 만에 35만원 어치로 다 뽑은거다. 대체로 알려져있는 로또 1등 확률인 800만분의 1(0.00001227738%) 보다 백만배 낮은 수치다. 대충 8, 즉 8 분의 1 확률. 물론 3연속이 남들 눈에만 3연속이고 실제론 빠른 클릭으로 알림없는 잡템 이후 다시 알림이 뜬 것일수도 있으니 이건 그냥 숫자놀음이긴 하다.[26] 기사단 고대의 라키오라[27] 투쟁의 탑[28] 강화에 실패하면 복구되지만, 그 아이템은 영영 16강에 도전할 수 없다.[29] 링크 공지의 내용에 의하면 기존의 서버에 존재하는 16강 이상의 장비들은 더 높은 상위 장비(110제 장비)의 도입을 통해서 효용성에서 비교우위를 얻지 못하게 하는 방향으로 점차 사장시켜 나갈 것을 예고했다.[30] 사실 이런 짓은 인벤 밸런스 놀이터 같은 몇몇 운영자와 유저들이 친목하는 게시판에서 빈번히 일어났다.[31] 실제로 이런 외형 관련 캐쉬템은(볼륨업 아바타, 볼륨이 특히 커 보이는 이너아머류, 리엘의 외형 팩 시리즈 등) 수만에서 수십만원 상당으로 사야하거나 그 가격 상당으로 거래된다.[32] 그 날 업데이트는 아리샤만 변경한 것이 아니라 게임 전반적으로 변경 사항이 자잘하게 많은 날이었다. 그랬기 때문에 단순히 아리샤 관련 게임 파일 하나만 과거 버젼으로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작업이 수반되었을 것을 예측할 수 있었고, 실제로 패치 후에 발견된 문제 사항들은 모아서 그 다음 날이나, 일주일 후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넥슨 라이브 팀이 그동안 보여준 행동 패턴이었다. 그럼에도 당일 몇 시간 내로 아리샤 가슴 관련 패치 하나만 맞춤형으로 수정해내는 것을 보면, 다급했던 그들의 모습이 비쳐지는 장면이기도 했다.[33] 서너구리 외에 다수의 부캐릭과 부계정이 존재한다.[34] 던전플레이 횟수, 아이템습득수, 아이템제작 갯수 등 종류별로 다양한 순위매겨서 보여주는 랭킹이다.[35] 7월 29일, 이 글은 삭제되었다. 관련된 사항은 후술한다.[36] 마영전은 그 한 재료 때문에 굳이 재료가 나오는 던전 가서 파밍하기가 어려운 게임 시스템이다.[37] 단, 게임을 해보지도 않고 외부에서 정보만 대충 추려서 영상을 만드는 유튜버답게 실제와는 다른 내용으로 설명하는 부분이 있다. 예를 들어 하루아침에 컨텐츠랭킹에서 사라진 서너구리를 스스로 랭킹에서 모습을 감췄다고 설명하는데, 마영전의 컨텐츠랭킹은 사실상 버려진 것과 다름없는 기능이라 즉각 반영되지 않아서 일개 유저가 사라지고 싶다고해서 하루아침에 사라질 수 있는 그런 방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운영자들이 숨겨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던 것이다. 얼마나 얄팍하게 영상을 만드는지 알 수 있는 부분.[38]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현금 거래는 물론, 현금 거래를 한다는 채팅 수준까지 제재를 가한다. 그래서 유저들은 그것을 은어로 써서 표현하는데, 이 저격 제보글에서 나온 '굴비'는 바로 그 현금을 지칭하는 은어다.[39] 드러내는 활동을 없앴다는 말이지, 게임을 접거나 매크로 활동을 중단했다는 말은 아니다.[40] 주의할 점이 있는데, 여기서 오동석은 디렉터라고 지칭하지 않았다.[41] 디오엘 오동석은 이후 2021년 3월 11일 공지에서 오랜만에 자신을 디렉터로 지칭한 공지를 올린다. 이것으로 논란이 있었던 '지금 마비노기 영웅전의 실질 디렉터는 누구냐'라는 유저들의 의문에는 답이 나온 셈이었다.[42] 중간에 과정을 밝히면 소송에서 지는 불리한 방향으로 상황이 흘러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개발진 입장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긴 했다.[43] 오픈하자마자 몇 명이 수백만원을 기부하여 금방 마감되어버렸다[44] 하필이면 직전에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문양 시스템 롤백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마저 무시로 대응했는데, 마영전 운영진 입장에서는 저런 대형사고의 시위보다 한참 떨어지는 시위를 굳이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45] 특히 버스가 처음 도착했을 때는 누가보냈는지도 래핑이 안 돼있었다. 즉, '마비노기 영웅전 유저 일동' 같은 문구가 전혀 없어 무슨 목적의 버스인지 알 수 없었다는 것...[46] 이는 총대에 일방적인 주장이다. 떠나기 전에 글로만 남긴 내용이기에 그 사실은 아무도 모른다. 특히 총대는 이런 상황을 법적 대응하겠다고 하였으나 잠적하여 책임회피성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유저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