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FC/2025-26 시즌

미드필더
* [영입설] 플로리안 비르츠
23-24 시즌 레버쿠젠의 무패 우승을 이끌고 유럽 최정상급 공격형 미드필더로 올라선 비르츠와 맨시티는 꾸준히 링크되고 있는 선수이다. 십자인대 부상 전에도 영입설이 작지만 있었고, 잭 고헌에 따르면 이번 이적시장에 KDB의 대체자로 비르츠를 선택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하지만 영입이 쉽지만은 않은 실정이다.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리버풀 등과의 경쟁이 불가피해보이며 레버쿠젠 잔류 가능성도 있기에 선수를 잘 설득해야 영입이 이루어질 것이다. 비르츠는 KDB의 가장 이상적인 대체자라는 평가이기에 맨시티도 25-26 여름 이적시장은 비르츠에 올인할 가능성이 크다. 일단 잭 고헌의 리포트에 따르면 £85m 이상을 쓸 의향이 있다고 하는데, 팬들의 반응을 보면 £120m을 써서라도 데려와야 한다는 반응이 크다.

수비수
* [영입설] 안드레아 캄비아소
24-25 겨울 이적시장에 영입설이 났던 캄비아소이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 시도를 하는 대신 여름으로 보류를 해 둔 것으로 보이는데, 공신력이 좋은 기자들에 따르면 이번 여름에 역시나 캄비아소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양쪽 풀백이 모두 가능하고, 양발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점에서 주앙 칸셀루가 떠오른다는 반응이다. 이적료는 최소 £50~70m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