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3 07:51:45

목표는 워싱턴

[[일본군/군가|
파일:일본 황실.svg
일본군가
軍歌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B0313F><colcolor=#FFF> あ 嗚呼神風特別攻擊隊(아아 카미카제특별공격대) · あゝ紅の血は燃ゆる(아아 붉은 피는 불탄다) · 嗚呼特別攻擊隊(아아 특별공격대) · 愛國行進曲(애국행진곡) · 曉に祈る(새벽에 기도하다) · 朝日に匂う櫻花(아침해에 빛나는 벚꽃) · アッツ島血戰勇士顯彰國民歌(애투섬 혈전용사현창국민가) · アメリカ爆擊(아메리카 폭격) · 荒鷲の歌(성난 독수리의 노래) · 異國の丘(이국의 언덕) · 印度航空作戰の歌(인도항공작전의 노래) · 海の進軍(바다의 진군) · 海行かば(바다에 가면) · 英國東洋艦隊潰滅(영국동양함대궤멸) · 起てよ一億(일어나라 일억)
輝く海軍記念日(빛나는 해군기념일) · 海軍記念日の歌(해군기념일의 노래) · 海軍小唄(해군소패) · 加藤󠄁隼戰鬪隊󠄁(가토 하야부사 전투대) · 軍艦行進曲(군함행진곡) · 軍人勅諭の歌(군인칙유의 노래) · 軍隊小唄(군대소패) · 月月火水木金金(월월화수목금금) · 元寇(원구) · 興亞行進曲(흥아행진곡) · 皇軍の戰果輝く(황군의 전과 빛난다) · 皇軍萬歲(황군만세)
さくら進軍(사쿠라 진군) · 上海だより(상해소식) · 出征兵士を送る歌(출정병사를 보내는 노래) · 勝利の日まで(승리의 날까지) · 進軍の歌(진군의 노래) · 青年日本の歌(청년일본의 노래) · 戰友(전우) · 戰友の遺骨を抱いて(전우의 유골을 안고) · 空の神兵(하늘의 신병)
大航空の歌(대항공의 노래) · 大東亞決戰の歌(대동아결전의 노래) · 大東亞聖戰の歌(대동아성전의 노래) · 大東亞戰爭海軍の歌(대동아전쟁해군의 노래) · 太平洋行進曲(태평양행진곡) · 大陸行進曲(대륙행진곡) · 橘中佐(타치바나 중좌) · 父よ貴方は強かった(아버지여 당신은 강하셨다) · 朝鮮國境守備隊の歌(조선 국경 수비대의 노래) · 敵は幾萬(적은 수만) · 同期の櫻(동기의 벚꽃) · 獨立守備隊の歌(독립수비대의 노래) · 特攻隊節(특공대 타령)
日本海海戰(일본해해전) · 日本海軍(일본해군) · 日本陸軍(일본육군)
爆彈三勇士(폭탄삼용사) · 拔刀隊(발도대) · ハワイ擊滅の歌(하와이 격멸의 노래) · 比島決戰の歌(필리핀 결전의 노래) · 日の丸行進曲(히노마루 행진곡) · 廣瀨中佐(히로세 중좌) · 婦人從軍歌(부인종군가) · 北支派遣軍の歌(북지파견군의 노래) · 屠れ米英我等の敵だ(무너뜨려라 미영 우리의 적이다) · 步兵の本領(보병의 본령)
護れ滿蒙の生命線(지켜라 만몽의 생명선) · マレー沖の凱歌(말레이 앞바다의 개가) · 滿洲行進曲(만주행진곡) · 宮さん宮さん(미야상 미야상) · 麥と兵隊(보리와 병대) · 目指すはワシントン(목표는 워싱턴) · 燃ゆる大空(불타는 하늘)
勇敢なる水兵(용감한 수병) · 雪の進軍(눈의 진군) · 征けやロンドン(정복하자 런던)
ラバウル海軍航空隊(라바울 해군항공대) · ラバウル小唄(라바울 속요) · 露營の歌(노영의 노래)
我神州(우리 신주) · 若鷲の歌(젊은 독수리의 노래) }}}}}}}}}




1. 개요2. 가사3. 기타

1. 개요

목표는 워싱턴(일본어: [ruby(目指, ruby=めざ)]すはワシントン)은 일본군군가로, 레코드는 쇼와 18년(1943년) 6월 킹 레코드(전시명 후지 레코드) 사에서 발매되었다. 작사자는 시구레 오토와(時雨音羽), 작곡은 시마다 잇페이(島田逸平).

2. 가사

1.
忘れられよか十六年
잊지 말지어다, (쇼와) 16년
師走八日の朝未き
12월 8일의 아침
世界に轟く大號令を
세계에 울리는 대호령을
嗚呼感激のその朝
아아 감격의 그 아침
華盛頓へ入城の
워싱턴 입성의
誓ひは固く出來たのだ
맹세는 굳게 맺어졌다.

2.
自由の假面引き剝げば
자유의 가면을 벗자
野獸の如き亞米利加よ
야수와도 같은 미국이여
暴虐如何で赦さるべきや
포학을 어떻게 용서하겠느냐
天誅下る日が來たぞ
천벌이 내리는 날이 왔다.
今神兵は堂々と
지금 신병은 당당히
華盛頓へ進軍だ
워싱턴으로 진군한다.

3.
軍艦は幾萬作るとも
군함을 수없이 만들어내도
數で勝負はつきはせぬ
수량으로 승부를 가릴 수는 없다.
大和魂伊達には持たぬ
야마토 혼은 호기롭게도 (물자를) 가지지 않아도
造らば造れ彈の的
(적이 선박을)만들면, 탄환의 표적이다.
太平洋の海底が
태평양의 해저가
淺くなる迄沈めるぞ
얕아질 때까지 격침시키리라

4.
碎けて散つた眞珠灣
부서져서 흩어진 진주만
ソロモンに握る大戰果
솔로몬에서 얻은 대전과
思ひ知つたか正義の刃
깨달았는가 정의의 칼날이다
パナマを通る日本の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 일본의
船に頭を下げる日も
배에 머리를 조아릴 날이
遠くはないぞもう直ぐだ
멀지 않았다 금방이다.

5.
ルーズベルトよ忘れるな
루즈벨트여, 잊지 마라
自分で蒔いたその種を
자신이 뿌린 씨를
自分で刈る日が必ず來るぞ
자신이 거둘 날이 반드시 온다.
昇る旭に散るは星
떠오르는 아침 해에 지는 별
嗚呼華盛頓の空高く
아아 워싱턴의 하늘 높이
屹度上げるぞ日章旗
반드시 올리리라 일장기

目指すは亞米利加華盛頓
목표는 미국 워싱턴
目指すは亞米利加華盛頓
목표는 미국 워싱턴

3. 기타

현실은 가사 내용과 거리가 멀었다. 일본군워싱턴 D.C.는 고사하고 하와이나 미국 본토 해외령이나 섬을 제외하면 가지 못했다. 무기조차도 풍선폭탄을 가득 넣고 미국으로 보내는 풍선폭탄을 시도했는데 1944년 11월부터 1945년 3월까지 9,000개 이상의 풍선폭탄을 미국으로 날려보냈다. 그러나, 1개만 터져서 민간인 몇 명이 폭사했을 뿐이었다. 워싱턴에 외국 군대가 쳐들어온 것은 딱 1번, 미영전쟁 당시 영국군이 워싱턴을 함락해 미국은 백악관미국 국회의사당을 비롯한 여러 관청이 불타는 수모를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