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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d Meier's Civilization 시드 마이어의 문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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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3a897><colcolor=white> 개발 | 마이크로프로즈 코에이슈퍼패미컴 버전 유통 |
| 유통 | |
| 개발자 | 시드 마이어/Bruce Shelley |
| 모드 |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1] |
| 플랫폼 | MS-DOS | Microsoft Windows | 매킨토시 아미가 | 세가 새턴 | 아타리 ST 슈퍼패미컴 | PlayStation |
| 장르 | 턴 방식 전략 시뮬레이션 |
| 발매일 | 1991년 9월 |
| 미디어 | 플로피디스크/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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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드 마이어가 제작한 첫 문명 게임이다. 1991년 9월경에 발매되었으며, 당시 PC 게임계 상이란 상들을 모두 휩쓸며 선풍을 일으켰고, 막장제조 게임으로 수많은 게이머들을 폐인의 경지로 몰고 갔다. 총 14개의 문명[2]이 등장한다.2. 시스템 요구 사항
| 시스템 요구 사항 | |
| * MS-DOS 또는 Windows OS 체제 필요 | |
| * 640KB 이상의 램 | |
| * 3.5MB 이상의 하드 여유 공간 | |
| * Tandy/EGA/VGA/SVGA 이상의 그래픽 카드 |
3. 한국 출시
국내 출시는 SKC에서 했는데, 불가사의 세계라는참고로 한국 소프트액션에서 컨버전하여 게임기용으로도 나왔다. 그런데 한국에선 정식으로 나오지 않고 플레이스테이션 1 같은 매체로 컨버전되었다.
4. 게임의 시스템/특징
4.1. 승리조건
게임이 처음 나왔을 때는 승리 조건이 단 3가지에 불과했다. 물론 절대 적은 것이 아니며, 전투가 아닌 방식으로도 이길 수 있는 선택이 주어졌다는 데 주목하자. 그 조건들은 이렇다.- 다른 문명을 전부 파괴
다른 문명의 도시 하나라도 남아있으면 안 된다. 게다가 초반에 적 문명을 제거했을 때에는 (SFC판 기준으로) 같은 색의 다른 문명이 어딘가에서 랜덤으로 하나 더 생긴다.
- 우주경쟁에서 승리
각각의 도시에서 우주선 부품을 만들어서 우주에서 조립하는 형태이며, SS 구조물 / SS Comp(연료와 추진체) / SS 모듈(주거지구, 생명유지시스템과 태양전지판)을 모두 만들어야 한다. SS 구조물이 없으면 나머지를 연결할 수 없고, 연료와 추진체가 없으면 발사를 해도 도착하는데 오래 걸리며, 모듈이 없으면 성공률이 그만큼 낮아진다. 이 정도 기술이 있으면 그냥 핵으로 정복 승리하는게 더 빠를 수도 있다.[3]
- 최고점수로 제한 시간(난이도에 따라 다름, 2020년~2100년)까지 생존
사실상 게임오버나 마찬가지.
4.2. 불가사의(Wo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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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4.2 | 문명 2 | 문명 3 | 문명 4 | 문명 5 | 문명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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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사의(Wonders) | 설명 | 필요 기술 | 무효화하는 기술 | 필요 생산력 |
| Apollo Program(아폴로 계획) | 우주선 건설 가능, 모든 도시의 위치가 지도상에 표시됨 건설 시 각 우주선 부품에 해당하는 기술을 가진 문명은 우주선을 건설할 수 있다. 과학 승리 필수 불가사의. | Space Flight | 없음 | 600 |
| Colossus(로도스의 거상) | 교역을 생산하는 모든 타일에서 교역 생산 +1 보통은 부패가 없는 수도에 짓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 | Bronze Working | Electricity | 200 |
| Copernicus' Observatory(코페르니쿠스 천문대) | 도시 과학력 100% 증가 | Astronomy | Automobile | 300 |
| Cure for Cancer(암 치료) | 모든 도시에서 행복한 시민 +1 도시 관리가 한층 쉬워진다. 무조건 지어두자. | Genetic Engineering | 없음 | 600 |
| Darwin's Voyage(다윈의 항해) | 기술 2개를 즉시 획득 현재 연구 중인 기술을 즉시 획득하고, 다음 기술을 선택하여 획득한다. 타이밍을 잘 맞춰서 건설해야(기술을 획득한 직후에 완성해야) 효율이 가장 좋다. | Railroad | 없음 | 300 |
| Great Library(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 둘 이상의 다른 문명이 가진 기술을 획득 다른 문명들과 테크 트리를 다르게 탈 경우 효과가 가장 좋다. 다만 대학이 테크 트리 초반부라는 것은 아쉬운 점. | Literacy | University | 300 |
| Great Wall(만리장성) | 외교 회담 시 항상 평화 조약을 맺을 수 있음 그럭저럭. AI에게 밀릴 때 외교관으로 지도자를 만나 평화 협정이 가능하다. 평화 협정 체결 시 조공을 요구하거나[4] 타 국가에 선전포고를 시킬 수 있다.[5] | Masonry | Gunpowder | 300 |
| Hanging Gardens(공중정원) | 모든 도시에서 행복한 시민 +1 초반 행복도 관리에 유용하다. 다만 필요 생산력이 초반치고는 높은 편. | Pottery | Invention | 300 |
| Hoover Dam(후버 댐) | 같은 대륙의 모든 도시에 수력 발전소를 건설한 효과를 줌 대륙의 크기가 클수록 효과가 좋다. 수력 발전소는 건설조건도 까다롭고 비용도 비싸므로 상당히 좋은 불가사의. | Electronics | 없음 | 300 |
| Isaac Newton's College(아이작 뉴턴 대학) | 도서관과 대학에서 나오는 과학력 상승 가장 나중에 무효화되는 원더. | Theory of Gravity | Nuclear Fission | 400 |
| J.S. Bach's Cathedral(바흐 성당) | 같은 대륙의 모든 도시에서 불행한 시민 -2 원더로 인해 감소되는 불행은 가장 마지막에 계산되므로 민주정일 경우 유닛 하나 정도는 도시 밖으로 나갈 수 있다. 후버 댐과 마찬가지로 대륙이 클수록 효과가 좋다. | Religion | 없음 | 400 |
| Lighthouse(알렉산드리아 등대) | 해상 유닛의 이동력 +1 초반용. 참고로 등대와 마젤란의 항해는 서로 중첩된다. | MapMaking | Magnetism | 200 |
| Magellan's Expedition(마젤란의 항해) | 해상 유닛의 이동력 +1 등대와는 달리 무효화되는 기술이 없다. 바다의 비중이 높은 맵에서 지어두면 좋다. | Navigation | 없음 | 400 |
| Manhattan Project(맨해튼 프로젝트) | 핵무기 생산 가능 건설 시 로켓공학 기술이 있는 모든 문명에서 핵무기를 생산할 수 있다. | Nuclear Fission | 없음 | 600 |
| Michelangelo's Chapel(미켈란젤로 예배당) | 성당의 효과를 증가시킴 무효화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당분간 행복도 걱정에 신경을 쓸 필요가 줄어든다. | Religion | Communism | 300 |
| Oracle(오라클) | 사원의 효과가 2배로 증가 미켈란젤로 예배당과 같이 좋은 불가사의로 신비주의와 종교까지는 꽤 멀기 때문에 지어주는 것이 좋다. | Mysticism | Religion | 300 |
| Pyramids(피라미드) | 무정부 상태 없이 정치 체제 변경 가능, 모든 정치 체제 선택 가능 보너스가 굉장히 좋은 민주정을 초반부터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원더. 게다가 무효화되는 기술도 중후반부에나 나오므로 상황에 따라 정치 체제를 바꾸기에도 좋다. | Masonry | Communism | 300 |
| SETI Program(SETI 프로젝트) | 모든 도시의 과학력 50% 증가 과학 승리를 위한 초석. | Computers | 없음 | 600 |
| Shakespeare's Theatre(셰익스피어의 극장) | 도시의 모든 불행한 시민을 만족한 시민으로 전환 성능 자체는 준수하지만 그 생산력으로 다른 행복도 건물을 짓는 게 낫다. 어차피 기술이 개발되면 지어야 하기 때문. 장점은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 정도. | Medicine | Electronics | 400 |
| United Nations(국제 연합) | 외교 회담 시 항상 평화 조약을 맺을 수 있음 만리장성과 동일한 효과. | Communism | 없음 | 600 |
| Women's Suffrage(여성 참정권) | 공화정, 민주정에서 도시 밖에 있는 유닛에 의해 생기는 불행을 1 감소 공화정, 민주정일 경우 필수 원더. 사치품에 좀만 투자하면 민주정 상태로도 대규모 전쟁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 Industrialization | 없음 | 600 |
불가사의(Wonder)의 개념도 이때부터 있었는데, 문제는 이때의 불가사의 건설은 랜덤성이 있다는 점이었다.
뭔가 짓고 있는데 갑자기 "저 멀리 문명이 ~~~를 건설했습니다" 하는 메시지가 뜨면 상당히 맥빠진다. 심한 경우 첫 턴에도 저게 뜬다. 이 문제는 문명 2에 와서야 해결되었다.
4.3. 유닛
4.4. 건물
4.5. 기술
4.6. 지형
4.7. 난이도
- 추장
만족한 시민 수[6]: 6
필요 전구 수[7]: 6
야만인 공격력: 0.25배
게임 종료 시점[8]: 2100년
초보자용 난이도. SFC 버전에서는 간단한 튜토리얼 기능도 기본적으로 켜져 있다. 행복도, 유지비, 정치 체제 등의 게임 시스템을 거의 몰라도 어느 정도 플레이 할 수 있다. 만족한 시민 수가 높고 과학기술 연구 난이도도 낮기 때문에 쉽게 양학이 가능하다.
- 대장군
만족한 시민 수: 5
필요 전구 수: 8
야만인 공격력: 0.50배
게임 종료 시점: 2080년
추장보다 약간 어려워진 난이도. 그래도 큰 차이는 없다.
- 왕자
만족한 시민 수: 4
필요 전구 수: 10
야만인 공격력: 0.75배
게임 종료 시점: 2060년
만족한 시민 수가 4로 줄어서 인구가 5만 되어도 불행이 시작되기 때문에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행복도 시스템의 이해가 필요하다. 어느 정도 감을 익힌 후에 이 난이도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 왕
만족한 시민 수: 3
필요 전구 수: 12
야만인 공격력: 1.00배
게임 종료 시점: 2040년
플레이어와 AI 문명이 거의 대등해지는 난이도. 행복도 관리가 본격적으로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여러모로 고수 전용 난이도.
- 황제
만족한 시민 수: 2
필요 전구 수: 14
야만인 공격력: 1.25배
게임 종료 시점: 2020년
본작의 최고난도. 플레이어가 AI보다 불리한 조건에서 플레이하게 된다. 만족한 시민이 2명이며 인구 3만 되어도 불행이 시작되기 때문에 도시 관리가 상당히 어려워지며, 피라미드를 이용한 초반 민주주의 테크도 더욱 어려워진다. 야만인 공격력이 플레이어보다 높아지므로 주의해야하며 주요 불가사의를 AI가 선점하지 않기를 기도해야한다. AI의 기술 개발 속도가 플레이어보다 빠르므로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등으로 카피해오거나 스파이 등으로 뺏어오는 플레이도 유효하다. 물론 과학에 몰빵하면 플레이어가 테크를 앞서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4.8. 기타
2000년동안 수련한 창병이 탱크와 폭격기를 격파하는 시추에이션은 이 게임이 나오자마자 발생했던 모양이다. 이건 무슨 전통마냥 문명 4까지 계속되었다가 문명 5에서야 고쳐졌다. 이론상으로 구현 가능하긴 하지만 실제 게임에서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후속작인 문명 6에서도 마찬가지.필드에 랜덤하게 배치된 부족(오두막)들을 탐색하면 보너스로 야만인(적)이 되거나
중반에 "발명" 테크를 해금하면 갑옷이나 허름한 옷을 입던 조언자들이 갑자기 군복을 입고 정장을 입고 실험복 차림이 된다.
또한 기술 개발을 할 때마다 뜨는 "(나라이름)'s sages / The secret of (기술이름) has been discovered!" 라는 메시지에서 sages가 scientists로 바뀐다.
후반부에 산업화가 진행되어 도시 근처에 철도가 깔리고 공장이 세워지면 오염이 시작되는데(핵 공격을 했을 때에도 오염이 생긴다.), 이러한 오염을 방치하면 지구 온난화가 시작된다. 경고 메시지가 뜬 후 몇 턴이 지나면 평지 타일이 늪 타일이 되거나 사막 타일이 되며, 한 턴마다 식량이 부족하다고 뜨는 걸 볼 수 있다.
SFC판 기준 지구 맵에서 시작하면 해당 문명의 실제 위치에서 시작한다. 바빌론은 메소포타미아에서, 미국은 북아메리카에서 시작하는 등. 단, 초반에 문명 하나가 없어지고 새로 생기는 문명은 해당하지 않는다.
게임 내에 전투 사운드가 없다. 그냥 전투해서 이기면 빰-빰!, 지면 뻠-뻠~[9]이 끝이다. 탱크나 전투기가 싸우는데도 그런다. SFC판에서는 공격하는 유닛에 따라 효과음이 조금 다르다. 대포, 폭격기는 펑하는 대포 쏘는 소리가 나고 머스킷 등은 총 쏘는 소리가 난다.
모든 전투가 원 턴 전투로, 모든 전투가 한번 공격에 끝난다. 즉, A와 B가 전투를 하면 둘 중 한 유닛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전투가 끝이 나지 않는다. 무조건 한 턴 만에 둘 중 한 유닛이 사라진다. 말 그대로 누구 하나 죽어야 턴을 넘길 수 있다. 이 때문에 확률 놀음이 더 흉악해져서 상기한 창병이 탱크 까먹는 상황이 더 자주 일어났다.[10] 연속 전투가 아니라 한방에 끝이니까... 이것도 문명 5에 가서 바뀌었다. 또한 요새, 도시를 제외한 타일에서는 둘 이상의 유닛이 한 타일에 있을 때 공격당해서 패배하면 해당 타일의 모든 유닛이 한 번에 삭제된다.
문명 4 BTS에서 나온 랜덤 이벤트의 기본 개념이 의외로 이때부터 있었다. 턴을 시작하면 일정 확률로 도시에 재앙이 터지는 방식이다.
외교 회담시엔 해당 문명의 지도자 얼굴이 2D 애니메이션으로 나오고 그 뒤에 문명 발전 수준에 따른 배경이 깔린다. 그런데 이게 좀 어색해서, 군복 입은 스탈린 뒤에 몽골 원주민들이 서있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되고는 한다.
아, 그리고 외교 화면에서 간디의 웃는 얼굴은 신의 경지에 다다른 썩소를 보여준다. 이분께선 확실히 1편부터 세기말 패자의 기상이 있으셨다.
가이드북의 각 쪽 가장자리에 간단한 기술 설명이 있었는데, 옛날 게임답게 게임 도중 가이드북에 적힌 기술 설명을 찾아보도록 질문을 띄우는 복돌이 방지 장치가 있다. "국민들이 당신이 지도자에 적합한지 알아보려 합니다. 이 삽화는 어느 문단의 삽화인가요?"하는 객관식 문제. 두 번 틀리면 "국민들이 당신을 비웃으며 집에 갔습니다."라며 모든 유닛이 해체된다. 물론 고수는 찾아보지 않고도 다 푼다. 지금 보면 구석기 시대 보안장치이기 때문에 현재는 아예 문명 1을 구입하면[11] 정품 CD 안에 가이드북 스캔본을 같이 넣어준다.
전차는 기사가 나오면 생산이 불가한데, 기사는 자동차가 나오면 생산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기사도나 봉건주의 등을 찍지 않아도, 플레이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으므로, 탱크를 뽑을 수 있을 때에도 전차를 뽑는 어이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참고로 게임을 실행하면 우주 배경이 뜨면서 Long ago, ... 같은 인트로덕션이 뜬다. 그런데 게임상에서 찾아보면 그 파일이 TXT로 되어 있다. 당연히 이를 뜯어고친 "This fucking game is..." 같은 버전들이 나돌았다고.
문명 1에서는 도시 건설하는 거리에 제한이 없어서 도시 바로 옆에 도시를 짓는 것도 가능했다. 그래서 가끔 플레이어가 멍때릴때 ai가 개척자 끌고와 플레이어 도시 근처에 도시를 펴버리는 일도 있다. 참고로 이럴 경우 무조건 빨리 처리해야한다. 만약에 도시를 파괴하지 못하고 점령해버리면 그거도 그거대로 욕보기 때문.
문명 1에선 지금 만들고 있는 것을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다. 이 점을 이용한 편법이 하나 있는데 곡창과 자주포 모두 필요 생산력이 60이지만, 돈을 주고 구매하려면 자주포는 600, 곡창은 240이 든다. 곡창을 사고 자주포로 바꾸면 절반 이하의 가격에 자주포를 얻을 수 있는 것. 또 비슷한 예시로 투석기, 개척자, 사원 모두 필요 생산력이 40이지만, 투석기나 개척자는 320이 필요하고 사원은 160밖에 안든다. 그리고 전함의 필요 생산력은 160, 대상의 필요 생산력은 50이다. 대상에게는 불가사의 건설을 돕는 기능이 있으므로 3기 정도를 넣고 전함으로 바꾸면 소도시가 아니고서야 1턴 뒤에 전함이 나올 것이다. 대상의 가격은 450(3기를 넣었으므로 총 1350) 전함의 가격은 3200 이므로 금을 아낄 수 있다.
5. CivNet
문명 1의 멀티플레이 및 윈도우 대응 버전이다.원래 문명 1을 처음 내놓을 당시에는 멀티플레이도 염두에 두고 제작을 했으나, 출시 당시인 1991년은 PC에서 멀티플레이가 어려웠던 시절이었다. 따라서 싱글플레이만 가능하게 해서 내놓았으나, 이후 PC에서 온라인 연결을 통한 멀티플레이가 가능해지는 시대가 오자, 1995년에 멀티플레이를 추가하여 출시하였다.
당시 멀티플레이는 8명까지 가능했고, 모뎀, LAN 연결은 물론이고 인터넷 연결도 가능했다. 그리고 한 컴퓨터에서 여러 명이 돌아앉아가면서 하는 방식의 플레이도 가능했다.
멀티플레이를 가능하게 만들면서 겸사겸사 윈도우 3.1 및 윈도우 95에도 대응하도록 제작되었다.
[1] CivNet 버전에서만 가능.[2] 미국, 아즈텍, 바빌로니아, 중국, 이집트, 영국,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인도, 몽골, 로마, 러시아, 줄루.[3] 실제로 구조물, Comp, 모듈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방패는 각각 80, 160, 320이며 핵미사일은 160이다. 완벽한 우주선 기준으로 구조물은 34개, Comp는 16개, 모듈은 12개 필요하므로 핵미사일로 환산하면 57개. 상대 문명에 전략방위구상이 없다면 적 도시를 완전 초토화시킬 수 있는 양이다. 게다가 우주선은 발사하고 나서도 도착할 때까지 약 15년이 걸린다.[4] 민주정 등에선 불가능[5] 상대가 해당 국가를 알아야 가능하며 금을 요구한다.[6] 각 도시가 기본적으로 수용 가능한 인구 수. 도시 인구가 이를 넘어서면 불행한 시민이 생성된다.[7] 기술이 개발될수록 늘어나는 필요 전구 수[8] 시간 초과 엔딩이 나오는 시점. 물론 계속해서 플레이 할 수 있다.[9] 스탯 차이가 심하거나(투석기 대 검사) 시대 차이가 나면(대포 대 검사) 이길 때 인트로 배경음악 비슷한 음악, 지면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 또, 폭격기가 공격 성공하면 퍼엉하는 소리가 난다.[10] 이건 탱크의 성능 자체가 후졌던 것도 크다. 고작 탱크의 공격력이 10이었으니 후속 시리즈의 위엄 넘치는 기갑 유닛들에 비하면 종이호랑이 수준이다. 창병은 그 당시에도 공/방/이 스탯이 1/2/1이었지만, 베테랑 보정(+50%), 주둔 보정(+50%)에 지형 보정(숲/정글 50%, 언덕 100%, 산악 200%)만 받더라도 방어력이 5~8까지는 그냥 나오고, 여기에 요새가 방어력을 무조건 2배 해주므로 이론상 방어력이 10이 넘어가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창병이 거기에 성벽을 두른 도시는 주둔 보정을 받지 않지만, 그 대신에 방어력을 무조건 3배 해주는데다 성벽을 뚫을 수 있는 건 포병과 폭격기뿐이라 탱크는 성벽을 뚫지 못한다. 따라서 성벽 두른 언덕 도시의 창병은 전투력이 무려 12. 베테랑까지 뜨면 15. 이 정도 되면 탱크가 창병한테 터지는 게 무리도 아니다.[11] 문명 크로니클 등의 합본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