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6 17:06:41

미쓰비시 이클립스

파일:958px-Mitsubishi_motors_new_logo.svg.png
파일:2009 미쓰비시 이클립스 GT.jpg
Eclipse

1. 개요2. 역사
2.1. 1세대 (1989~1994)2.2. 2세대 (1995~1999)2.3. 3세대 (2000~2005)2.4. 4세대 (2005~2012)
3. 제원
3.1. 4세대
4. 관련 차종5. 미디어에서
5.1. 게임5.2. 영화, 드라마
6. 둘러보기


Mitsubishi Eclipse[1]
三菱・エクリプス

1. 개요

미쓰비시에서 제작한 FF/AWD 방식의 스포츠카로 1~3세대까지는 크라이슬러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이클립스라는 이름은 18세기 영국의 경주마의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미쓰비시가 일본에서 생산한 차를 미국에 가져가서 판매하는 것보다 크라이슬러의 도움을 받아 미국의 공장에서 생산해서 판매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여 다이아몬드 스타 모터스, 즉 DSM을 설립하며 생산한 차량. 따라서 미국에서는 미쓰비시가 아닌 DSM에서 이클립스를 판매하였다. 1, 2세대 이클립스가 미국에서 워낙 유명해지다 보니 흔히 DSM이라고 하면 1, 2세대 이클립스를 떠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클립스가 3세대로 넘어가던 때, 크라이슬러와의 계약도 끝나게 되어 DSM이라는 이름은 공식적으로 사라지게 된다.

1989년부터 1994년까지 판매된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2011년 단종될 때까지 총 4세대에 걸쳐 발매되었다. 2도어 쿠페를 기본으로 2세대부터 컨버터블 버전이 존재하며 1, 2세대의 경우 최고 트림은 AWD 모델이 존재한다. 이후 랜서가 AWD와 4G63 엔진을 계승하게 되어 이클립스 팬들은 크게 실망하였다. 그래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2세대가 가장 인기가 많다.

이클립스의 GST, GSX 트림은 미쯔비시의 4G63 엔진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2도어 에보라는 별명이 붙었다.

국내에는 4세대만 정식으로 수입되었고, 이전 세대는 대부분 미국과 일본에서 직수입되었다.

2. 역사

2.1. 1세대 (1989~1994)

파일:1990 미쓰비시 이클립스 GS_(1).jpg 파일:1990 미쓰비시 이클립스 GS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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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990 미쓰비시 이클립스 GS_(3).jpg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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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R-4 }}}
미쓰비시 이클립스

1989년에 미국에서 먼저 출시되었으며, 일본에서는 다음 해인 1990년 2월에 판매를 시작했다. 1세대는 미쓰비시가 개발한 크라이슬러 D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같은 플랫폼을 쓴 차량으로 갤랑 6세대가 있다. FF 모델과 AWD 모델이 존재했고, 미국 시장용으로 플리머스 레이저이글 탈론이라는 리뱃징 버전도 출시되었다.

엔진 라인업은 최고출력 92마력 1.8L 4기통 자연흡기 4G37 엔진과 135마력의 2.0L 자연흡기 4G63A 엔진, 180마력과 195마력의 2.0L 4G63 터보 엔진이 있으며 5단 수동 혹은 4단 자동변속기의 선택이 가능했다. 4륜구동과 터보 엔진의 조합이 미국에서는 압도적인 성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2] 특히 드래그용으로 많이 튜닝되었다. 또한 1990~1991년식은 리트랙터블 라이트가 장착되었고, 그 이후 모델에서는 고정식 전조등으로 바뀌게 된다.

2.2. 2세대 (1995~1999)

파일:1995 미쓰비시 이클립스_(1).jpg 파일:1995 미쓰비시 이클립스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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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995 미쓰비시 이클립스_(3).jpg
[3]
쿠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1996 미쓰비시 이클립스 스파이더_(1).jpg
스파이더 }}}
(1995-1997) 전기형 미쓰비시 이클립스
트림 레벨 설명
RS 크라이슬러의 420A 엔진(140hp)이 장착된 베이스 모델.
GS RS에 옵션이 추가된 모델. 유럽형 모델은 자연흡기 4G63 엔진(150hp)이 장착되었다.
GS-T 터보차저와 인터쿨러를 갖춘 4G63 엔진(210hp)이 장착된 모델.
GSX GS-T에 AWD 시스템을 갖춘 모델.
엔진
2.0L 140hp 420A I4
2.4L 141hp 4G64 I4
2.0L 210hp 4G63T I4

한국에는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았으며 미국에서는 1994년 6월에 1995년식으로, 일본에서는 1995년 6월에 출시되었다. 북미형은 크루즈 컨트롤, 차고 개폐 버튼 등이 추가로 장착되었다. 북미형과 일본 내수형은 테일라이트의 방향지시등 색으로 구분할 수 있다. 북미형은 빨간색 방향지시등, 일본 내수형은 호박색 방향지시등을 달고 출시되었다. 이 때 당시 일본의 최고속도 규제에 의하여 계기판 상 최고속도가 180km/h로 표시되었다. 북미형은 최고속도가 170mi/h(약 275km/h)로 표시된다. 해외 시장을 겨냥한 모델답게, 일본 내수형을 포함한 모든 모델이 좌핸들로 제작되었다.[4]

PJ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엔진은 I4 2.0L 4G63과 2.4L 4G64가 제공되었으며, 4G63에 터보를 얹은 사양도 판매되었다. 후계 차량답게 최대 출력이 140마력부터 210마력으로 1세대와 비교하면 크게 상승했다. 140마력의 자연흡기 엔진으로는 크라이슬러의 420A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141마력의 컨버터블 모델에는 4G64 엔진이 탑재되었다. 210마력인 GS-T 모델과 GSX 모델에는 4G63 터보 엔진이 장착되었다. 터보는 Garrett사의 T25 모델이 장착되었다. 변속기는 기존과 같이 4AT/5MT 조합이었다.

미국에서는 플리머스 레이저가 없어지고 이글 탈론만 남았고, 이글 탈론은 1998년까지 생산되었다. 한편 1996년부터는 컨버터블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이후 이클립스의 컨버터블에는 '스파이더(Spyder)'라는 명칭이 더해진다.

2세대 이클립스 AWD 모델은 랜서 에볼루션이 해외시장에 풀리지 않았던 1990년대 초, 나름 관능적인 디자인에 4WD + 4G63 터보 조합으로 북미와 대한민국의 카 매니아들이 선망하는 물건이기도 했다. 게다가 현대자동차에서 4G63엔진을 다운그레이드하여 사용했기 때문에, 현대자동차의 부품과 호환되는 것이 제법 있어서 그 덕분에 그레이 임포트 형식으로 한국에 꽤나 들어왔고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거리에서 종종 볼 수 있었다.[5][6]
파일:eclipse2g_facelift_front.jpg 파일:eclipse2g_facelift_rear.jpg
쿠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1997 미쓰비시 이클립스 스파이더_(1).jpg
컨버터블 }}}
(1997-1999) 후기형 미쓰비시 이클립스

1997년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외적인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앞 범퍼와 뒷 범퍼, 전조등, 후진등, 사이드 스커트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후기형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전기형을 후기형으로 컨버전하기도 한다.

지금은 작곡가로 활동하고있는 박지원이 소유했지만 운전중 교통사고가 났으며 류시원도 소유한적이 있다.

2.3. 3세대 (200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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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0 미쓰비시 이클립스_(3).jpg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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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
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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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3 미쓰비시 이클립스 GTS_(3).jpg
쿠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2003 미쓰비시 이클립스 스파이더_(1).jpg 파일:2003 미쓰비시 이클립스 스파이더_(2).jpg
스파이더 }}}
후기형

1998년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되어 1999년 7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미쓰비시에서는 GTO가 단종된 이후 GTO의 헤일로 카 포지션까지 이클립스로 넘기려고 했으며, 때문에 전반적인 제원과 엔진 배기량도 커지고 소위 "스포츠 럭셔리"를 절중하게 되었다.

ST-22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되었고, 쿠페와 스파이더 모델이 존재했다. AWD와 터보 모델이 사라졌으며 배기량이 기본 2.4L와 3.0L로 크게 늘어났다. 즉, 2.0L 4G63은 탑재되지 않고 자연 흡기 최대 출력 150마력의 2.4L 4G64 엔진과 200 & 210마력의 3.0L 6G72 엔진이 탑재되었다. 변속기는 이전처럼 수동 5단/자동 4단 조합을 유지했다.

미쓰비시에서 AWD과 4G63 엔진을 에보로 밀어준 탓에 큰 메리트 없는 FF 쿠페가 되어 판매량과 인기는 좋지 않았다. 여담으로 올리버쌤이 이 모델을 고등학교 때 타고 다녔다고 한다.

2.4. 4세대 (2005~2012)

파일:2006 미쓰비시 이클립스 GT_(1).jpg 파일:2006 미쓰비시 이클립스 GT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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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6 미쓰비시 이클립스 GT_(3).jpg
GT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2006 미쓰비시 이클립스 GT 프리미엄 스포트 패키지_(1).jpg 파일:2006 미쓰비시 이클립스 GT 프리미엄 스포트 패키지_(2).jpg
GT 프리미엄 스포트 패키지
파일:2006 미쓰비시 이클립스 GT SE_(1).jpg 파일:2006 미쓰비시 이클립스 GT SE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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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6 미쓰비시 이클립스 GT SE_(3).jpg
GT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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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7 미쓰비시 이클립스 GT 스파이더_(3).jpg
GT 스파이더
파일:2007 미쓰비시 이클립스 GT 스파이더 프리미엄 스포트 패키지_(1).jpg 파일:2007 미쓰비시 이클립스 GT 스파이더 프리미엄 스포트 패키지_(2).jpg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2007 미쓰비시 이클립스 GT 스파이더 프리미엄 스포트 패키지_(3).jpg 파일:2007 미쓰비시 이클립스 GT 스파이더 프리미엄 스포트 패키지_(4).jpg }}}
GT 스파이더 프리미엄 스포트 패키지 }}}
전기형

2005년 5월에 2006년형으로 출시됐다. 크라이슬러와 같이 공유하던 플랫폼에 근간을 둔 1~3세대와 달리, 4세대는 자사의 PS 플랫폼으로 미국 현지 공장에서 양산됐다.

165마력 I4 2.4L 4G69 엔진과 260마력 V6 3.8L 6G75이 탑재됐다. 세부적으로는 2.4L 엔진을 장착한 165마력의 GS, 3.8L 엔진을 사용하는 GT, 컨버터블 모델인 이클립스 스파이더의 3가지 그레이드가 존재했다. 대한민국에는 2.4L 모델만 들어왔다.

변속기로 4G69에 F5M42 수동 혹은 F4A4B 자동, 6G75에 F6MBA 수동 혹은 F5A5A 자동으로 구성됐다.

이전 세대의 직선과 곡선이 어우러진 디자인과 달리 아우디 TT를 늘려 놓은 듯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의 외관을 가지고 있다.

2008년 10월에 MMSK를 통해 랜서 에볼루션과 함께 국내에 정식 발매됐다. 미쓰비시의 이미지 홍보 모델격인 존재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MMSK 역시 '스타일리시 쿠페'라는 문구를 내세워 홍보했었다. 하지만 출시 전의 기대와 달리, 너무나 높게 책정된 가격으로 매니아들의 반발을 샀다.

실제로 2.4L A/T 모델의 대한민국 기본 판매가는 4,040만원으로, 제네시스 쿠페의 최고급 모델보다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2.4L 모델보다 강력한 3.8L 이클립스 GT의 미국 내 판매 가격은 2만 3천달러로 한화로 3천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 이 차량을 비교하기에는 투스카니가 더 적절하다는 것이 대부분 자동차 마니아들의 평가이다. 젠쿱과 붙여놓으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7]
파일:2009 미쓰비시 이클립스 GT_(1).jpg 파일:2009 미쓰비시 이클립스 GT_(2).jpg
GT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2009 미쓰비시 이클립스 GT 스파이더_(1).jpg 파일:2009 미쓰비시 이클립스 GT 스파이더_(2).jpg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2009 미쓰비시 이클립스 GT 스파이더_(3).jpg 파일:2009 미쓰비시 이클립스 GT 스파이더_(4).jpg }}}
GT 스파이더
파일:2012 미쓰비시 이클립스 SE_(1).jpg 파일:2012 미쓰비시 이클립스 SE_(2).jpg
SE }}}
후기형

2009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앞모습을 바꾸었고,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하지만 인기가 저조해서 결국 2011년 8월을 끝으로 생산이 종료됨에 따라 후속 없이 단종되었다. 마지막으로 생산된 이클립스는 V6 3.8L 엔진을 얹은 SE 패키지 사양으로, 2012년 9월 17일에 경매를 통해 35,000달러에 판매되었다. 판매 수입은 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일본 적십자사로 전달되었다.

3. 제원

3.1. 4세대

ECLIPSE/4세대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생산지
[[미국|]][[틀:국기|]][[틀:국기|]]
코드네임
차량형태 2도어 쿠페
승차인원 4명
전장 4,600mm
전폭 1,835mm
전고 1,365mm
축거 2,575mm
윤거(전) 1,570mm
윤거(후) 1,570mm
공차중량
연료탱크 용량
타이어 크기 235/45R18
플랫폼 PS
구동방식 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후륜 현가장치 멀티링크
전륜 제동장치 V 디스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4. 관련 차종

4.1. 플리머스 레이저

파일:1989 플리머스 레이저 RS_(1).jpg
플리머스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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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이글 탈론

파일:1990 이글 탈론 TSi AWD_(1).jpg 파일:1995 이글 탈론_(1).jpg
1세대 2세대
이글 탈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글 탈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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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이클립스 크로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쓰비시 이클립스 크로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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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디어에서

  • 록밴드 이브 4집 I'll Be There 뮤비에서, 2세대 스파이더 모델이 등장했다.[8]

5.1. 게임

파일:gallery96.jpg파일:spryster_turbo_br5hd.png
  • 아스팔트 시리즈
    • 아스팔트 2: 어반 GT에서 구입후 운전이 가능한 차량으로 나오며 분류는 쿠페 차량인데 핫해치로 나온다(...) PSP판은 3세대 모델 DS판은 4세대 모델로 다르게 나온다.
  • 인디게임 Burnin' Rubber시리즈에서 3세대 모델이 스프라이스터(Spryster)라는 명칭으로 등장.
  • 그란 투리스모 4에는 형제차량 이글 탈론이 등장한다.
  • Assoluto Racing에서 2세대 모델이 등장한다. 푸조 RCZ닛산 스카이라인 GT-R과 함께 시작 시 기본 차량으로 고를 수 있다.
파일:eclipse2g_in_carXdrift.jpg
Car Parking Multiplayer 에서 2세대 모델이 등장한다

5.2. 영화, 드라마

  • 분노의 질주(2001) - The Fast and the Furious

2001년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영화)에서, 주인공인 브라이언 오코너가 2세대 이클립스를 타고 등장한다. 눈에 띄는 연두색 바디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2세대 이클립스를 보면 이 차를 떠올린다.

그 인기 덕분에 해외에는 레플리카가 많은 편이다. 2021년, 파파개러지에서 국내 최초로 바디킷, 휠, 스포일러 등을 수입하여 레플리카를 빌드하고 있다. (도색으로 흉내낸 차들은 몇 대 있었지만, 제대로 빌드하는 레플리카는 최초이다.)
파일:eclipse2g_in_FF1.jpg 파일:eclipse2g_explosion.jpg

극중에선 도미닉 토레토의 앙숙인 쟈니 트랜과 그의 사촌 랜스가 총으로 벌집을 만든다. 그 과정에서 NOS탱크가 터지면서 차량이 폭파된다.
  • 분노의 질주(2003) - 2 Fast 2 Furious
파일:2003_Mitsubishi_Eclipse_Spyder_-_Side_View.png 파일:Roman_Eclipse_Spyder.png
2003년 개봉한 영화 패스트 & 퓨리어스 2에서 로만 피어스가 3세대 이클립스 스파이더를 제공 받아 후반부까지 탄다. 대경 크롬 휠이 딱 전형적인 미국 흑인취향이라 그런지 어떤 놈한테 압수한거냐 묻는게 개그 포인트. 그외에 1과 2의 사이를 다룬 단편에서 히치하이킹한 브라이언을 태워준 여인의 차로 진한 녹색의 3세대 이클립스 스파이더가 나온다. 하지만 영화 내에서 들리는 배기음은 임프레자 22B STi의 배기음을 사용했다. 아마도 임프레자의 엔진을 스왑한 듯.
  • 미국 드라마 베터 콜 사울에서 여주인공 킴 웩슬러가 3세대 모델을 모는 장면이 나온다.
  • 2004년 드라마 불새에서 여주인공인 이지은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 4세대가 등장했다. 민소희의 자가용. 그리고 같은 작가가 쓴 천사의 유혹에서는 주아란의 자가용으로 등장. 협찬 차량인지 촬영 당시에 쓰인 차량의 색상과 번호판이 똑같다.
  • 드라마 수호천사 1부에서, 2세대 모델이 잠깐 등장했다.[9]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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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마 역사상 최강의 경주마였다는 이클립스에서 따옴과 동시에 천문 현상인 일식이라는 뜻도 있다.[2] 희대의 명차로 유명했던 갤랑 VR-4와 플랫폼과 구동계를 공유했었다.[3] 일본 내수용 인테리어 사진으로 미국 내수용을 포함한 유럽 수출용은 오디오리스로 제공되지 않는다.[4] 일본에선 의외로 좌핸들 차량이 고급차라는 인식이 있다. 그래서 내수용 차량도 수출 위주로 계획할 경우 우핸들 모델을 아예 안 만들고 내수에서도 좌핸들로 팔아버리기도 한다.[5] 애초에 라이벌인 스바루는 당시 미국산 차량이 이스즈를 제외하면 레거시밖에 없고 쿠페도 아닌 세단이다. 아니면 타이완이나 필리핀, 말레이시아 같이 미국외 국가의 생산차량을 수입하면 되지만 어째서인지 대부분 미국에서 수입했다. 사실 미국과의 관계때문에 어쩔수 없긴 하다. 거기다가 품질문제도 있고 지리적 특성상 히터가 없다. 수입할때 생산공장에서 히터 넣어달라고 요청해야한다[6] 같이 수입되었던 쿠페 차량은 마쓰다 유노스 MX-6/포드 프로브아큐라 CL이었다.[7] 실제로 이클립스 3.8과 투스카니 엘리사에 촉매와 가벼운 흡배기,ECU 튜닝만 해줘도 투스카니가 이클립스를 따라잡는다는 말이 있었고, 2.4는 순정끼리 붙어도 투스카니가 가볍게 발라버린다고 한다.[8] 해당영상은 2분 44초 부터.[9] 극중 악역을 맡았던 윤다훈쏘나타 II를 몰고 있었고, 기획실장에 낙점됐던 조카는 이클립스 2세대를 몰고 어머니 산소에 가는중 삼촌과 위험한 질주하는 장면이 연출됐지만, 마지막에 중앙선 침범해서 달리던 조카는 삼촌한테 비켜달라는 제스처를 했으나, 결국 비키지 않았고 정면 추돌사고로 조카는 끝내 사망하고 만다. 삼촌은 조카가 불에 타 죽는걸 목격하고 아무 일 없는 듯이 달아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윤다훈은 의형제처럼 지내던 조카를 살해하고, 베스타(대신 차량은 폭발하지 않았지만 절벽에 약간 떨어졌다.)를 타고 있었던 송혜교의 고아원 언니와 형부를 사고로 죽게 만든 만악의 근원이다. 이로 인해 의자매처럼 지내던 고아원 언니는 임산부 상태였지만 사고로 중태에 빠진 상태에서 아이를 출산한 뒤 끝내 사망했고, 출산한 아이는 송혜교가 키우게 되면서 미혼모 아닌 미혼모가 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반면 조카의 죽음으로 기획실장은 결국 윤다훈이 낙점되는 장면이 연출됐지만, 2부부터 차량은 매그너스로 교체한다. 참고로 폭발한 차량은 쏘나타 2세대로 추정되지만, 옥에 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