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55A4> 발랑시엔 프랑스어: Valenciennes 피카르디어: Valincyinne | |||||
국가 | 프랑스 | ||||
주 | 오드프랑스 | ||||
데파르트망 | 노르(Nord) | ||||
면적 | 13.82km² | ||||
인구 | 42,738명[1] | ||||
인구밀도 | 3,100명/km²[2] | ||||
시간대 | UTC+0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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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북부에 위치한 도시.2. 역사
693년, 클로도베쿠스 2세의 기록물에서 처음 언급된다.843년, 베르됭 조약으로 이 도시는 네우스트리아와 아우스트라시아의 중립도시가 된다. 881년, 노르만족이 이 지역을 통치하게 된다. 이후, 923년에 신성 로마 제국의 남로타링기아 공국이 이 지역을 통치하게 된다.
프랑크 왕국이 설립되면서 발랑시엔은 크게 성장하게 된다.
칼뱅주의 초기에 중심지가 되었으며 스페인령 네덜란드 내에서 최초로 일어난 청교도 박해에 반발 사건도 이 도시였다.
1793년, 프랑스 혁명 전쟁 당시 제1차 대프랑스 동맹 전쟁에서 대프랑스 동맹군이 도시를 함락시켰다. 1794년 8월에서야 프랑스 혁명군이 다시 되찾게 된다.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때 독일 제국군이 점령했다. 1918년, 영국군이 발랑시엔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독일군은 퇴각하게 된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1940년 5월 10일 거주민들은 피난길에 나섰고 5월 27일 독일 국방군이 버려진 도시를 점령하게된다. 빌헬름 폰 프로이센 황태자의 장남 빌헬름이 여기에서 부상을 입고 이후 이 부상으로 벨기에 니벨에서 사망하게 된다. 1944년 9월 2일, 미군이 다시 점령하면서 도시는 나치 독일로부터 해방하게 된다.
1975년부터 1990년 사이에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었으나 그 이후로는 다시 인구가 늘고있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