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8-18 10:35:55

방과후 설렘/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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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1학년 · 2학년 · 3학년 · 4학년)
방영 목록
1·2·3·4·5·6·7·8·9·10·11·12·특활·팬미1·팬미2
등교전 망설임
자기 소개 영상 컨셉영상 기타 PR 영상
음반 목록 비판 및 논란 CLASS:y


1. 개요2. 방영 전
2.1. MBC와 한동철의 협업 논란2.2. 지나친 언론플레이2.3. 타 프로그램 편성 침해
3. 방영 후
3.1. 초반 입학시험 관련
3.1.1. 초반 구성 및 편집에 대한 논란3.1.2. 언택트 판정단 시스템 관련 논란3.1.3. 입학식 무대에 부모님 초대 논란3.1.4. 심사위원 평가 집계 오류 논란3.1.5. <살짝 설렜어> 팀 무대 관련 논란
3.2. 현장 녹화 당일(방송일 며칠 전)까지만 반영되는 온라인 투표3.3. 베이징 올림픽 결방 관련
3.3.1. 11화 온라인 투표 반영 관련 논란3.3.2. 10화 세미파이널 2개 경기 우선공개 논란
3.4. 무리한 학년 팀 제도 및 편파적인 학년 대결 선곡 논란3.5. 저연령 시청자층 대거 유입으로 인한 투표, 데뷔 논란 및 팬덤 대분열 사태3.6. 지나치게 가혹한 경연 방식 남발 논란3.7. 파이널 무대 관련
3.7.1. SUN 작곡가 표절 사건3.7.2. 파이널 무대 베네핏 5만 점 관련3.7.3. 추가 합격/14인 무대 관련 언론 플레이?
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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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과후 설렘비판논란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2. 방영 전

2.1. MBC와 한동철의 협업 논란

프로듀스 시리즈아이돌학교 관련 논란을 제도권 언론사 중 가장 크게 보도했던 MBC가 하필 다른 사람도 아니고 프로듀스 시리즈와 연관이 있는 인물인 한동철과 손을 잡은 터라 MBC의 이중성이 다분하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2.2. 지나친 언론플레이

매일 포털사이트에 한 개 이상씩 메인으로 기사가 쏟아질 정도로 언론을 통한 잦은 노출, 소위 언론플레이가 여타 오디션 프로 중에 가장 심각하다는 비판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물론 작품을 홍보하기 위해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출하는 것은 어느 프로그램이든 할 수 있지만,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는 반응. 특히 다른 오디션 프로와 비교해보면 그 심각성이 돋보이는데, 과도한 언플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엠넷프로듀스 101 시리즈, 슈퍼스타K 시리즈, TV조선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보다도 더 심하다는 반응이 대다수.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접속하는 네이버 나우 채널을 홍보 목적으로 이용하는지라, 방과후설렘 배너를 하루에 한 번씩은 질려서 보기 싫더라도 볼 수밖에 없다. 당시 자사의 첫 오디션 프로였던 위대한 탄생 시리즈 때도 엄청난 언플을 쏟아냈던 터라 그때와 다를 것 없다는 반응이 상당수이다.

이렇게 과도한 언플로 인해 오디션 프로의 특성상의 호불호 갈리는 부분뿐 아니라 벌써부터 불호 의견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다. 더군다나 이렇게 과도한 언플을 한 뒤, 정작 방송 후에 낮은 완성도로 심한 비판을 받는 프로들이 많다보니 <방과후 설렘> 역시 이와 비슷한 전철을 밟을 것이라고 우려하는 시선이 매우 높다. 만약 첫 방송을 잘못 끊게 된다면 언플에 대한 엄청난 반작용으로 어마어마한 비난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기에 언론 노출보다 프로그램의 완성도에 더 노력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다.

2.3. 타 프로그램 편성 침해

1주차 방영 시간이 일요일 밤 8시 20분으로 최종 확정되면서 편성변경이 불가피해졌는데, 결국 원래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던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가 수요일 밤 9시로 편성이 변경되었다. 함께 편성시간이 변경되는 것으로 알려졌던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의 경우는 방과후 설렘이 2회차부터 밤 9시에 시작되게 바뀌면서 편성 변경 없이 1주 결방에 그쳤다. [1]

스트레이트 편성이 유지되면서 논란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지만, 선을 넘는 녀석들 편성 자체로도 논란의 여지는 남아있는 상황이다. 당장 몇달 전에도 대작 드라마 검은태양을 띄우기 위해 직전에 편성된 단막극 이벤트를 확인하세요의 재방송 일정을 축소시키고, 인접시간대에 방송중이던 시사교양 프로그램들(다큐플렉스, 실화탐사대)까지 공지없이 일방적으로 결방시킨 편성 횡포가 있어 문제시되었던 적이 있었다. 이는 2020년대 들어 지상파들의 적자폭 감소를 위해 대작들을 집중적으로 편성 푸쉬해주면서 발생한 문제인데, 운영 채널이 2개라 편성에 다소 여유가 있는 KBS나 상대적으로 교양 제작비중이 낮은 SBS와는 상황이 다른 MBC라 유독 이러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나마 이번 경우는 타 제작국 간섭 없이 예능국 프로그램 편성 조정으로 마무리되어 불행 중 다행인 셈이 되었다. [2]

3. 방영 후

MBC가 200억을 들이는 등 야심차게 준비해 방송 전부터 상술한 언론플레이를 포함하여 버거킹, 명랑핫도그 등 후원사들과 함께 홍보를 상당히 했지만, 속 빈 강정이라는 비판만 받으며 평균 시청률 1%대로 초라하게 끝나고 말았다. 게다가 잔인한 탈락 방식, 중후반부부터 계속 바뀌는 데뷔조 규칙, 제작진과 시청자 간의 소통 부재 등 여러 문제점들이 시청자들에게 상당히 지적받았음에도 제작진은 끝까지 무관심과 무대응으로 일축하면서 무능함만 보여줬다. 이미 믹스나인으로 인해 한동철 총괄PD에 대한 의구심이 컸던 상황에 이번 방과후 설렘마저도 그리 좋지 않은 성적으로 마무리되며 한PD에 대한 부정적 부분만 더 부각되었다는 평이 많다.

결국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데뷔조가 나왔음에도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으며, 소위 잼민이라 불리는 저연령층 시청자의 대거 유입으로 인해 중반부부터 1~2학년 지지층과 3~4학년 지지층 사이의 팬덤 갈등이 심해졌고, 이는 데뷔조가 나온 현재까지도 상당히 심한 상황. 그러다보니 CLASS:y가 데뷔하더라도 멤버 3명이 만 15세 미만인지라 야간 활동 제한에 걸린다는 것, 심지어 그 기간이 최대 1년이나 된다는 점이 또다른 우려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비슷한 상황이었던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데뷔조인 Kep1er 이상으로 갑론을박이 심하게 오가고 있는 상황.

이로써 방과후 설렘은 잼민이라고 불리우는 무개념 저연령층 시청자에 대해 아예 무관심할 경우 어떻게 되는지, 제작진과 시청자 간의 소통이 아예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교과서적인 사례로 남게 되었다.[3] 정규 방송 프로그램 중 무개념 저연령층 팬덤 관리에 실패한 첫 사례가 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3.1. 초반 입학시험 관련

3.1.1. 초반 구성 및 편집에 대한 논란

1회는 초반에 이것저것 다 하려다가 과도하게 난잡해져 템포가 늘어졌다. 특히, 무대에 오르기 전에 연습생 한명 한명의 구구절절한 사연+팀 구성 이유+팀의 특징 등을 늘어놓고 시작하여 방송이 너무 늘어졌다. 오죽하면 초반엔 30~40분 동안 겨우 3팀만 무대에 올랐을 정도.

다만 이러한 부정적인 반응은 등교전 망설임을 미리 시청한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오고 참가자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이 본방송만 본 시청자의 경우에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도 있는 부분이다.

한편 1회 뒷부분과 2~3회에는 화제의 참가자인데도 반대로 무대를 너무 짧게 편집하는 등 납득되지 않는 편집을 보여주었다. 이후에도 3회에서 2학년 탈락자를 발표할 때 불필요하게 질질 끌고 앞에서 보여줬던 장면을 반복하는 등 편집에 대한 비판거리가 계속 나오고 있다.

게다가 유리의 이승은 탈락과 이지원 합격에 대해서 논란이 되었는데, 12월 17일 해당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와서 악편인 것으로 밝혀졌다. 비하인드 공개와 함께 제작진 측은 "편집 과정에서 전체 맥락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보시는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을 느끼게 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사과했다. 정리글1 정리글2 전체 워딩 기사1 기사2

3.1.2. 언택트 판정단 시스템 관련 논란

입학시험에서는 1차로 언택트 판정단의 75% 이상이 버튼을 눌러야 문이 열리고 심사위원들의 표를 받을 수 있는데, <River> 팀처럼 무대에서 좋은 실력을 보여 심사위원들이 칭찬을 했는데도 언택트 판정단의 표가 75%에 못 미쳐 심사위원들이 평가하기도 전에 탈락한 경우도 있었고, 반대로 <살짝 설렜어> 팀처럼 무대에서 좋지 않은 실력을 보였는데도 75% 이상의 표를 받아서 심사위원이 기막혀한 경우도 있었다. 특히 전소연은 <살짝 설렜어> 팀의 무대에 대해 "화도 안 날 정도로 최악인 무대"라고 평가했고, 판정단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투표하셨으면 좋겠다고 불쾌감을 표현했다.[4] 김광수가 제작에 관여한 프로그램 중 같은 2중 심사 방식으로 출발한 더유닛에서는 적어도 1차서 악평이 드물었던 걸 생각하면 엄청나게 퇴보한 수준.[5]

다만 이것도 무조건 언택트 판정단을 비판할 수는 없는 부분이다. 보이스 코리아처럼 실력만으로 평가하는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아이돌 걸그룹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므로 문신이나 다이어트가 필요한 몸매 등의 조건을 보고 누르지 않은 사람이 많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6] 3회에서 2학년 담임인 유리가 2학년 탈락자를 결정할 때 실력이 안정된 이승은을 탈락시키고 실력이 부족한 이지원을 합격시킨 기준도 팬몰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눈에 띄느냐 아니냐였기 때문에, 언택트 판정단의 판정이 잘못된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

현직 아이돌 트레이너 인지웅은 이에 대해 프로듀스보다 더 심각한, 역대 최악 오디션 시스템이라고 논평했다.# 비대면 평가단의 75% 득표율을 획득해야 심사위원들이 심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는데, 바꾸어 말하면 대중성을 먼저 확보해야 보컬, 댄스 실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기획사의 엔터테인먼트 비공개 1차 선발에서나 할 방식인데[7] 이런 방식을 그대로 방송으로 보여준다는 것은 제작진이 오디션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보컬, 댄스 실력을 확보하면 자연스럽게 대중성을 확보할 수 있는데, 처음부터 이게 뒤집어졌다는 거다. 이런 시스템을 방송에 보일 거였다면 차라리 그알 등 고발 프로그램에 제보하던가 했어야지, 그대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적용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것.

차라리 내일은 트롯 시리즈처럼 현직 아이돌, 유명인들로만 구성된 마스터 판정단 시스템을 도입한다던가, 쇼미더머니처럼 온전히 선생님들의 평가만 반영되게 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다.

3.1.3. 입학식 무대에 부모님 초대 논란

1회부터 부모님들을 초대해놓고 진행하는 방식에 상당히 불쾌하다는 반응이 많다. 그 방식이란 일정 수의 투표를 받지 못하면 문이 열리지 못하고 아이들은 빈 벽만 보고 춤추고 노래를 해야 하는 정말 잔인한 방식이다. 특히 부모님은 바로 앞에 자기 자식이 무대를 하고 있음에도 문이 열리지 못하면 얼굴조차 보지 못하는 상황이다. 프리퀄 형식이었던 등교전 망설임에서는 오은영을 초대해 아이들의 상황을 공감해주고 아픔을 위로해주는 나름의 힐링물로 연출하면서, 오디션 중에서 가장 괜찮은 형식이었다고 평가를 받았지만 1회가 공개되고 1차 투표방식이 공개되자마자 평가가 반전되었다.[8] <살짝 설렜어> 무대를 보고 전소연이 일침을 날리자 해당 도전자는 울먹거리고 아버님은 고개를 떨구는 잔혹극이 나왔다. 전소연의 말이 당연히 맞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과는 별개이다. 그리고 이 잔인함을 수행해야 하는 2차 평가단도 마찬가지다.[9]

3.1.4. 심사위원 평가 집계 오류 논란

2회에서 유재현, 박효림, 김리나, 김수혜로 구성된 국민여동생 팀의 입학시험이 끝난 후 심사위원의 평가를 집계하여 발표하는 과정에서 유재현과 박효림이 득표수 2로 탈락하고 김리나와 김수혜가 각각 득표수 3과 4로 합격했다고 발표하였으나, 이것은 시스템의 오류로서 유재현이 실제로는 득표수 3으로 합격임이 밝혀져 이를 정정하여 재발표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박효림은 탈락임이 두 번 발표되어 부모와 본인 모두 두 번의 상처를 받아야 했다. 옥주현 심사위원은 "진짜 너무해"라면서 두 번 상처 줘서 미안하다고 눈물을 흘렸고, 박효림 참가자도 퇴장 이후 눈물을 흘렸다. 이 때문에 제작진의 미숙한 진행이 비판을 받고 있다.[10]

3.1.5. <살짝 설렜어> 팀 무대 관련 논란

위에 잠깐 언급된 바가 있는 <살짝 설렜어> 무대 영상이 지난 2021년 11월 28일에 방영되어 안좋은 방향으로 화제를 끌었다. <살짝 설렜어> 팀은 무대에서 좋지 않은 실력을 보였음에도 75% 이상의 표를 받아서 1차 합격을 받은 사건이 있었다.

<살짝 설렜어> 팀은 예상치 못한 음이탈과 박자 실수를 보이며 좋지 않은 성과를 내고 있었는데, 방과후 설렘 측은 네티즌들의 좋지 않은 반응을 예상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편집없이 버젓이 전파를 타게 만들었다. <살짝 설렜어> 팀에 속한 김서진, 김예서 학생의 꿈에 한 발짝이라도 더 나아가는 모습을 위해 방영한 것이라는 댓글이 있는 반면, MBC에서 문제의 이 영상을 방송했냐는 비난의 댓글도 있다.

그리고, 실력과는 별개로 "저렇게 어린 나이부터 악플을 얻으면서 욕을 많이 먹도록 놔두게 되면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되면서 미래에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마저 꺾어버리는 것 아니냐? 처음부터 방송에 내보내지 말았어야 했다." 같은 우려도 있었다. 사실 네티즌들은 대놓고 욕을 하는 것보다 이런 반응이 가장 많았다.

MBC에서 방송 분량을 위해 방영했다곤 볼 수 있으나, 문제는 방과후 설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었다. 방영 후 계속되는 네티즌들의 무수히 많은 비난이 담긴 댓글들을 확인할 수 있었던 방과후 설렘 제작진 측은, 아무런 조치 없이 해당 무대 영상을 무편집 영상으로 내보냈다.# 해당 유튜브 영상에서 '김서진이 무슨 노래 천재인 것처럼 느껴진다... 팀원을 빛내주는 엄청난 서포터 김예서 그는 대체....' 등의 비꼬는 댓글과 따뜻한 댓글이 오가는 와중에 'MBC가 제일 독하다' 라는 댓글도 있다.

륶끼, 헬바야 사건 이후 박제가 심했던 무대인 <살짝 설렜어> 팀의 무대가 '살짝 썩었어'라는 제목의 비공식적인 영상이 올라오면서 고작 15살밖에 안 된 김예서, 김서진 학생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MBC의 잘못이 있다.[11]

2학년 이지원 참가자가 프로그램 종영 이후 본인 에스크 계정에서 밝힌 내용, 김예서 학생 본인이 인스타 라방에 밝힌 바에 따르면 방송에 나온 것과 달리 제작진 측에서 직접 입학식 무대 조를 나눴다고 한다.

3.2. 현장 녹화 당일(방송일 며칠 전)까지만 반영되는 온라인 투표

현장 경연장에서는 일반인의 사진/동영상 촬영이 불가능했고 본방송 전까지는 무대가 공개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김수혜처럼 현장 경연에 뒤늦게 포텐셜이 터지는 멤버가 있어도 투표에 영향을 전혀 주지 못 했고 이로 인해 아깝게 탈락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과거 한동철이 프듀와 믹스나인에서 저렇게 떨어뜨린 참가자들이 많았는데 또 저러는 상황에서 대중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가 만무하다. 이 점에 대해 조작투표 문제가 있다지만 엠넷이 더 진행을 잘 한다는 등 엠넷 재평가론도 거론되기도 했다. 초반부터 많은 표를 받는 참가자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4화부터 11화까지 방송 며칠 전 모든 무대와 진행 과정을 녹화한 후 편집하는 식으로만 진행했기 때문에 방송보다 며칠 앞인 녹화 당일까지의 투표 결과만 집계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방영일 당시, 또는 방영일 이후에 화제가 된 참가자에게 매우 불리한 시스템일 수밖에 없다. 실시간 문자투표로 바꾸지 않는 한 근본적으로 고치기가 힘들다. 그리고 이 문제는 베이징 올림픽으로 인한 결방 후 11화까지 이어지고 만다.

3.3. 베이징 올림픽 결방 관련

3.3.1. 11화 온라인 투표 반영 관련 논란

11화 방영 이후 2월 14일 혹은 20일까지의 투표 결과가 아닌 12월 13일부터 촬영 당시 1월 18일까지의 온라인 투표 결과가 탈락 후보 14인 중 결승에 진출한 7인을 가려내는데 100% 관여하였다. 이로 인해 김인혜 참가자는 2월 14일 기준 누적 투표 순위 8위임에도 불구하고 결승에 진출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터졌다. 1월 18일은 아직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기 전이었는데, 11화 녹화 당일이 1월 18일이라 그 당시 투표 결과만 집계할 수 밖에 없었고 그 이후 베이징 올림픽으로 인해 장기간 결방을 하게 되어 이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먼저 서술한 6번 문단의 '사전 촬영으로 인한 본방송 이후 투표율 반영 불가' 문제가 상당히 크게 불거진 것이다.

결국 결방 기간 동안 김인혜를 꾸준히 투표한 팬들에게 심한 허탈감을 가져다주고 말았다. 그리고 그 모든 투표는 휴지조각이 되어버렸다.

베이징 올림픽으로 인해 두 주를 결방해야 했다면 그동안 바뀐 대중들의 선택을 감안해서 2월 14일까지의 투표 결과를 재반영하여 2월 15~16일에 관객 없이 재촬영하는 방안도 있었을 것이다.[12] 10화까지는 올림픽 연기도 없었고 바로 다음 주 방송분을 미리 녹화해야 하기 때문에 투표를 제대로 반영할 수 없었다는 변명이라도 가능했지만 11화는 아니었다. 대중의 투표 선택이 충분히 바뀔 수 있는, 그에 맞춰 방송사가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2주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파이널 무대 생방송에 모든 것을 쏟아붓기 위해 녹화 당일 기준 투표 수로만 탈락시키고 남은 연습생들에게 한 달 가까이 남은 기간동안 파이널 경연 곡 연습에만 올인하게 해야 한다면, 2월 중 중간에 다시 재반영-재촬영-재편집을 통해 최종 파이널 무대 참가자를 다시 바꾸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11화 촬영 시점이 1월 18일이 맞다면 이미 탈락한 걸 알면서도 특별 활동과 온라인 팬미팅에 참석한 셈이다.

마지막까지 누적된 온라인 투표는 결국 파이널에 진출한 참가자들의 표만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게 되었다.

3.3.2. 10화 세미파이널 2개 경기 우선공개 논란

세미파이널에서는 도전조 승리팀과 두번짜 데뷔조가 1대 1로 총 7번 대결을 하여 최종 데뷔조를 선발하고 온라인투표 후순위자를 탈락하게 되어 있는데, 문제는 10화 말미에서 1경기와 2경기를 방영한 후 3~7경기는 2주 결방된 이후에야 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중간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전조 패배팀과 데뷔조의 대결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으나, 먼저 방영된 4명의 2개경기를 본 시청자들 중 감명을 받은 시청자들은 이 4명에게 투표를 할 수 있어 논란이 되었다.

후술할 피디픽, 악편+혹사로 인한 동정심 유발 등이 겹쳐버리며 김선유 참가자가 11화 방영 전까지 엄청난 투표 수를 받았다. 만약 김선유의 경기 순서가 늦었다면 본방송은 11화에 방영되었을 것이고, 투표 순위는 달랐을 수도 있다.

다만 이 문제의 경우 2월 3째주까지의 투표를 10%만 반영해버리는 식으로 해결했다.

3.4. 무리한 학년 팀 제도 및 편파적인 학년 대결 선곡 논란

초기에는 학년별로 팀을 나누어 대전을 진행하는 것은 새롭고 창의적인 시도라는 평가가 있었으나, 데뷔조 결정 방법 및 자세한 학년 대전 시스템이 공개된 후에는 1학년이 아이돌로 데뷔하기에는 너무 어린 상황이고[13] 4학년이 사실상 연습생 인생에서 마지막 기회라는 점[14]으로 인해 혹평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나이 상관없이 적당한 사람들끼리만 팀을 짜서 각 팀끼리 무대를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학년 대전으로 경쟁을 유도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놓아 저학년들도 일정 이상의 방송분량과 서사를 부여받게 되었고 이때부터 저연령 참가자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2학기 중간고사 시스템이 연합팀 배틀로 밝혀져 승리한 2개 학년이 데뷔조 2자리씩 획득하는 것으로 밝혀졌고, 그 결과가 무승부로 밝혀짐에 따라 데뷔조 학년이 1123344가 되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1233444가 황금 밸런스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고, 또 다른 시청자들은 프로듀스 시리즈처럼 학년에 상관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40인 개인전으로 해야 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학년 내 팀원의 의존도가 극히 중요한 상황이 되었다. 개인의 역량이 아무리 뛰어나도 같은 학년의 다른 팀원들이 못 한다면 데뷔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진다. 심지어는 2학기 중간고사 팀전 무대 성적을 부분 반영함으로써 의외로 두각을 보였던 김수혜 참가자마저 탈락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팀원이 못 할 경우 데뷔조 자리뿐만 아니라 이제는 본인의 탈락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제작진 측에서 선곡을 불공정하게 하여 특정 학년을 의도적으로 밀어주려는 것으로 보인다. 1학기 기말고사 1학년 대 4학년 무대에서 씨엘의 hello bi*ches를 선곡한 것은 일부 시청자들이 '1학년이 하기에는 이 곡의 가사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다. 4학년에게 표를 몰아주려는 거냐'는 말을 하기도 했었다.[15] 1학기 다른 무대에서도 비슷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2학기 중간고사 학년 연합에서는 선곡 편파가 매우 심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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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학년 연합의 보컬 경연곡은 마마무의 '데칼코마니'이고, 3&4학년 연합의 보컬 경연곡은 태연의 'I'인데, 데칼코마니는 빠른 비트에 신나는 댄스곡인 반면 'I'는 잔잔한 보컬곡이라 현장평가는 신나는 곡이 더 점수를 잘 받기 때문에 데칼코마니가 유리하다. 게다가 1&2학년 연합은 댄스도 같이 했던 반면 3&4학년 연합은 서서 노래만 불렀기 때문에 1&2학년이 매우 유리했다.
  • 1&2학년 연합의 댄스 경연곡은 NCT DREAM의 '맛'이고, 3&4학년 연합의 댄스 경연곡은 Little Mix의 'Power'인데, '맛'은 K-POP인데다가 남자 아이돌 곡이다. 반면 'Power'는 가장 대표적인 댄스곡 중 하나이며 이미 수많은 경연프로그램에서 이 노래로 경연했을만큼 댄스에 최적화된 노래다. 상대적으로 어린 1&2학년 연합이 남자 아이돌 곡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댄스 경연곡은 1&2학년 연합이 불리했다.
  • 1&2학년 연합의 랩 경연곡은 방탄소년단의 'Mic Drop'이고, 3&4학년 연합의 랩 경연곡은 Doja Cat의 'Boss Bitch' [16] 이다. 'Mic Drop'은 K-POP인데다가 보컬부분도 있는 댄스곡이고, 'Boss Bitch'는 랩만 있는 정통 랩곡이라 3&4학년 연합에게 유리한 선곡이었다.
  • 1&2학년 연합의 올라운더 경연곡은 리사의 'MONEY'이고, 3&4학년 연합의 올라운더 경연곡은 aespa의 'Next Level'이다. 'MONEY'는 솔로곡인데 'Next Level'은 단체곡이라 1&2학년 연합이 유리하다. 게다가 마지막 후렴구에 1&2학년 연합은 백보컬도 깔아주고 소품도 썼지만, 3&4학년 연합은 생라이브에다가 소품도 없어서 3&4학년 연합이 불리했다.


물론 1&2학년 연합이 유리한 곡 2개, 3&4학년 연합이 유리한 곡 2개로 공평하게 선곡이 되기는 했으나, 이러한 선곡의 편차가 너무 심해 문제가 되었다.

1112234 같은 극단적인 사태까지 가진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이 걸그룹을 응원하기 부담스럽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일부 멤버의 나이가 너무 어리기 때문에 정말 부성애, 모성애와 같은 마음가짐이 아니라면 이 아이돌 좋아한다고 말하는 순간 아동성범죄자와 비슷한 이미지로 오해받을까봐 팬으로써 응원하기 부담스럽다는 것이다. 나이가 약간 어리다고 가볍게 놀리려는 수준이 아니라, 그 젠더갈등으로 유명한 디시인사이드, 트위터에서 둘 다 진지하게 걱정하는 의견이 나타날 정도다. 2022년 현재 걸그룹 LIGHTSUM의 리더로 활동 중인 주현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서 3차서 끝난 것과 솔로가수로 활동하는 전소미SIXTEEN 출연 당시 트와이스 데뷔가 반려된 것은 실력 부족이 아니라[17] 출연 당시 정식 데뷔 이전이었고[18] 무엇보다 출연 당시 나이가 주현은 14살, 전소미도 15살로 지금 방설 1,2학년과 비슷했기에 팬이 있어도 적극적으로 지지하기 어려웠던 것이 컸다.

사실 보아, 이진솔 등 과거에도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경우는 있었고 이 당시에는 sns나 매스컴의 파급력이 지금보다 크지 않았으며 MZ세대가 나이가 많이 들지 않았을 때여서 지금과 같은 큰 논란이 일어나는 일이 없었다. 그러나 2010년대 중후반 이후로 뽑아 놓고 몇 년 훈련시켜 데뷔하는 추세가 늘었는데 2020년대부터 다시 어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2030대가 된 MZ세대 입장에서는 첫 데뷔 저연령화 현상이 굉장히 난감하게 보여질 수 밖에 없다. 이들 입장에서는 어린(혹은 어려 보이는) 사람이랑 사귀는 것 자체가 범죄, 금기에 가까운 행위라고 아주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원영같이 특출한 경우가 아니라면 최소 고등학생은 되어야 아이돌 데뷔를 용인하는 경우가 많고, 섹시한 안무는 모든 멤버가 성인이 되어서야 용납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디시와 트위터에서 우려스러운 목소리를 보이는 이유다. 그러나, 알파세대 입장에서는 1학년 참가자들보다 어리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기가 힘들다.

대중이 생각하는 아이돌 그룹 멤버로서의 적령기는 상향선과 하향선이 둘다 존재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인데 이 프로그램은 이를 무시하고 있다.

사실상 10화부터는 쿼터제가 깨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럴거면서 굳이 쿼터제를 한 거냐는 지적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쿼터제의 피해 학년이었던 2학년에서 우승자가 나왔다. 다만 쿼터제를 취소하면 뭐하나 싶은 것이 3학년 전체가 파이널에서 전멸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1122444

3.5. 저연령 시청자층 대거 유입으로 인한 투표, 데뷔 논란 및 팬덤 대분열 사태

3화 당시 언택트 판정단 시스템 논란으로 인해 현직 아이돌 트레이너 인지웅이 영상을 올렸을 때, 서두에서 "특히나 어린 연령층의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프로그램이죠."라고 언급했다. SNS 등지에서 저연령층들의 이목을 초기부터 알음알음 끌어가기 시작했다는 것인데 이 때만 해도 아직 이들의 존재감이 대놓고 드러나지 않았다.

9~10화 방영 이후 리얼라이브, 유튜브 댓글, tiktok, 카톡 오픈채팅, 트위터 등의 SNS에서 1~2학년 참가자들을 "언니"라고 부르면서[19] 응원하는 댓글들이 포착되기 시작했다. 또한 10화 이후 2월 14일까지 Top7 중 박보은, 김리원, 김선유[20]가 계속 상위권을 장악하는 일이 벌어졌다.[21] 이로 인해 "어린 시청자들의 수가 생각보다 많았으며, 어린 시청자들은 단순한 동정심으로 자신과 비슷한 나이대의 참가자들에게만 투표하고 있다"는 논란이 각종 인터넷 플랫폼에서 확산되었다. 또한 이들은 본인들의 상대적으로 널널한 시간대를 이용해서 계정을 여러개 파서 하루에 한사람에게 100번이 넘는 투표를 하고 있다는 루머도 돌고 있다. 확인되는 대로 해당 표를 전부 무효 처리해야 할 듯 하다.

김리원 참가자가 과거 투니버스 채널에 출연한 적이 있는 점, 이제까지의 아이돌 오디션 중 처음으로 초등학생 나이대의 참가자들이 대거 출전하는 점, 학교, 선생님, 학년을 주요 소재로 삼고 있는 점으로 인해 저연령층의 눈길을 많이 끌었다는 분석이 있다. 저연령층 시청자의 존재감이 확실하게 부각된 것은 방과후 설렘이 처음이다.

어찌 보면 쿼터제, 학년 대항전 시스템 문제점의 연장선상이라고 할 수 있다. 프듀, 걸플이었으면 통편당하고 곧바로 탈락할 만한 저학년들이, 선술했듯 학년 대항전이라는 시스템 때문에 오히려 방송분량과 서사를 부여받게 되었으며, 쿼터제가 존재했기 때문에 소수의 저학년 생존이 확실히 보장되었고, 저학년 연습생들에게 시간이 갈수록 표가 몰릴 수밖에 없는 것. 그리고 어린 팬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참가자가 탈락했다며 '데뷔조도 한번 망해봐라' 하는 식으로 남은 기간동안 1학년에게 몰표를 주는 트롤픽 문제도 거론된 적이 있다.

어린 시청자층의 유입이 크면 아이돌 그룹의 '생산성' 문제와 부딪힌다. 어린 시청자층의 경우 용돈을 받아 자신이 사고 싶은 것을 살 것인데 큰 돈을 쓸 수는 없어, 대부분은 자신의 SNS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학년을 응원하거나 홍보하는 등의 행동을 할 뿐 앨범 구입에 대해서는 1~2개 정도 구입하거나 아예 앨범을 사지 않는 등 미온적인 반응을 보인다. 앨범 구매, 음원사이트 스트리밍에 대해 직접 물어봐도 '투표하는 것과 앨범/스트리밍이 왜 관련이 있냐'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2020년대 현실적으로 아이돌은 '앨범 판매량'으로 먹고 사는게 대부분이다. 방과후 설렘의 경우 외국인 시청자층이 충분히 두텁지 않다. 이럴경우 국내 팬층의 유입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룹의 컨셉 상 국내 2030 여성들의 팬층을 잡는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인데, 이를 생각해보았을 때 대한민국의 정서 상 3명의 중학생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모습은 바라보기 힘들 것이다. 어린 시청자들이 성장해 앨범 구입을 많이 하기를 기다리는 것은 너무 늦다.[22]

현재 살아남은 1~2학년 참가자는 실력이 모자라거나 문제가 있지는 않다. 하지만 3~4학년 팬들은 '너무 어려 전체적인 그룹의 컨셉이나 다른 고학년 멤버들과 어울리지 않는다', '1,2학년은 다른 기획사에서 아직 데뷔할 수 있지만 3,4학년들은 연습생 인생의 마지막을 걸고 나왔으므로 마지막 기회를 주어야 한다'라는 주장을 하며 이 투표 순위가 그대로 반영되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심지어는, '이번엔 투표를 조작해서라도 3명의 저학년 멤버가 데뷔하는 걸 막아야 한다', '유사 키즈돌이다'는 댓글까지 보인다.

그러나 몇몇 1~2학년 팬들은 '지금까지의 투표 수, 대중성, 뛰어난 실력 등을 이유로 1~2학년이 데뷔하는 것이 아무 문제가 없다'[23], '당신들이 더 열심히 투표했어야 했다', '내가 좋아하는 멤버일 뿐인데 왜 어린 게 문제가 되느냐'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댓글에는 팀 전체의 비주얼이나 밸런스, 앨범 구입 관련 수익성을 제대로 고려한 댓글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특정 저학년 멤버만을 좋아하는 개인팬들의 비중이 엄청났다.[24]

결국 모든 학년 팬들이 함께 타협하고 이해하는 그림이 나오지 못하고 특정 학년 극성팬들에 의해 학년팬 간 갈등과 팬덤 갈라치기 문제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제작진과 경영진들이 이를 인지하고 합당한 해결책을 내리지 못 한다면, 개인팬의 비중이 많아지고 팀 전체를 응원하는 팬들이 적어질 것이며, 특정 학년이나 연습생을 지지하는 팬덤이 대거 탈퇴할 것이고, 팬덤의 신규 유입이 감소하며 팬덤의 연령층이나 성향이 극단화될 가능성이 급격하게 높아진다.

이와 비슷한 사례가 하나 있는데, 바로 비슷한 시기에 방영된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서 데뷔한 Kep1er의 멤버 휴닝바히에가 대표적이다.[25] 휴닝바히에는 일부 모아 팬덤,[26] 그중에서도 저연령층 시청자들의 지지가 많았는데, 최종 2위로 데뷔에 성공했지만 첫 팬싸인회에서는 아무도 휴닝바히에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다.(물론 이날 인원수 제한으로 팬들이 많이 오지는 못했다,) 이를 한 유저가 TikTok에 올리게 되었고, 저연령층 시청자들은 왕따가 아니냐는 말부터, 타팬 비하, 타 멤버 비하발언 등으로 또다시 9인지지 vs 8인지지 등으로 팬덤싸움이 일어났던 적이 있다. 방과후 설렘에서도 이와 동일한 일이 벌어질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늘어나고 있다.

어떻게든 마지막 무대에선 또 다른 본인 인증 시스템이나 유료 문자 투표를 도입해 저연령층의 투표를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강했다.[27][28]

결국 파이널에서는 100원짜리 문자투표로 변경되었고 1월 19일부터 2월 20일까지의 투표를 10%만 반영하고 나머지 표는 21일부터 27일까지의 투표 수가 온전히 반영되는 식을 채택했다. 그러나 결국 끝까지 살아남은 저학년 멤버들이 데뷔에 모두 성공하게 되면서 11화 이후 우려했던 최악의 경우가 실현되고 말았다. 파이널 무대 어드밴티지와 문자투표 점수(7배 적용)도 적용되었으나 결국 1학년 2명, 2학년 2명, 4학년 3명인 채로 끝났다.[29]

멤버들의 나이를 따지고 보면 KPOP 아이돌 오디션, 아니 KPOP 역사를 통틀어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다. 쿼터제를 처음부터 하지 않고 40인 개인전으로만 했어야 했거나, 1,2학년과 3,4학년을 따로 두 팀으로 데뷔시켰어야 했거나, 최종 승리한 1개 학년에서만 데뷔하는 방법을 썼어야 했다. 그조차도 안되었다면 너무 어린 연습생들을 출전시키지 말아야 했다는 의견이 상당하다. 그러나 제작진들은 끝까지 이러한 비판에 대해 무시로 일관하면서 문제를 더욱 악화시켰다는 비난을 피해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하다못해 LOUD: 라우드의 피네이션 데뷔조였던 고키처럼 저학년의 데뷔를 반려시키는 대신 로드 투 킹덤->킹덤: 레전더리 워처럼 차후 1~3년 뒤 MBC나 한동철 PD, 포켓돌 스튜디오에서 주관하는 다음 번 여자 아이돌 서바이벌에서 예선을 면제해주고 무조건 본방송에 출연하는 특권이라도 주는 것이 나았을 것이다.

더 큰 문제점은 이로 인해 벌써부터 데뷔조인 CLASS:y의 팬덤이 대분열되는 현상이 벌어졌다. 1-2학년 지지층과 3-4학년 지지층은 서로를 헐뜯고 비난하며 '3인 지지 VS 4인 지지 VS 7인 지지[30]'로 나뉘었고 롱런하기 위한 전제조건이라 할 수 있는 올팬 기조가 잡히기 상당히 힘들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31] 다행히 올팬 기조를 가지는 팬들도 있지만, 이러한 갈등을 완전히 해결하기엔 부족한 지경이다. 당장 이전의 Kep1er 팬덤 분열 때는 제도권 언론에서 나서서 이를 지적하는 모습이라도 보였고, 데뷔 앨범 초동 기록 경신 후에는 어느 정도 올팬 기조가 잡혔지만, 클라씨의 경우 케플러 때보다 더더욱 심각한 상황인지라 팬덤 통합이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 대부분 회의적인 상황. 결국 시간이 해결해줘야 한다는 하염없는 기다림만이 답일 뿐인 작금의 현실이라고 볼 수 있다.

선술했듯이 '생산성 및 투표자에 대한 책임론' 관련 논란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전에 고학년 참가자들의 팬이었던 네티즌들은 저학년 참가자 팬들에게 앨범 구매, 음원 스트리밍을 어떻게 할 것이냐, 단순히 책임 없는 쾌락을 위해 투표해놓는 건 잼민이들이고 쾌락 없는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은 어른들 아니냐, 투표한 만큼 책임지고 구매하고 응원해줄 수 있느냐는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이용자들의 연령대가 높은 편인 트위터나 디시인사이드와는 다르게 Tiktok 등 저연령층이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아직도 "이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실력을 갖춰 데뷔했는데 무엇이 문제냐?"라는 말이 많다. 물론 1, 2학년 학생들의 실력에는 다른 팬들이 이견을 제시하지 않지만 김선유의 팬덤중 일부가 심하게 최윤정을 욕하고[32] 있거나, 저학년층 학생의 팬덤들이 투표만 해놓고 "나는 돈이 없어서 앨범을 못 산다, 부모님이 사지 말라고 하신다"[33]는 식으로 틱톡에 영상과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일부 고학년층 팬덤은 케플러 휴닝바히에 사건을 계속 언급하며 '지금은 저학년층이 데뷔해도 좋지 않을거 같다.'라는 얘기를 했지만 이들은 진지하게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그저 욕으로 받아치기만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저학년층 팬덤에 화가난 고학년층 팬덤의 화살이 외모가 아직 앳된데다가 저학년층 팬덤의 지지율이 높은 멤버들인 김선유, 김리원, 박보은에게 돌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34]

방송 처음부터 종영 직전까지 안경즈, 유채즈나 김유연 1명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앨범구매 및 스밍을 본격적으로 하려고 했던 성인 팬들이 많았는데, 김유연이 최종 탈락하고 남은 자리에 3잼민이 다 들어가게 되자 이에 실망한 성인 팬들은 모두 떠나버리고 말았다.

저연령 팬들은 완전한 성숙함의 기준[35], 팀 내 키와 얼굴의 조화, 성인 팬들이 어려보이는 중학생 멤버를 대하는 부담감[36]이 거의 결여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3.6. 지나치게 가혹한 경연 방식 남발 논란

대중들의 어그로를 끌기 위해 방송 중반부부터 자극적인 대결 룰들을 여럿 도입하고 룰을 수시로 바꿔버린 결과 '필요 이상으로 지나치게 잔인하다', '이런 룰 만들 시간에 방송 진행 퀄리티나 선곡/작곡 퀄리티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룰의 잔인함이 과거 SIXTEEN에 비견된다는 의견도 있는 편이다. 전체적인 룰이 내일은 미스트롯과 비슷할 뿐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일부 팬들은 팀간 배틀이나 1대 1 배틀을 많이 집어넣는 것은 카트라이더 리그 시스템을 상당히 베껴다가 쓴 것 아니냐는 비판을 하기도 한다. 특히 같은 곡으로 배틀하는 에이스 1대1 시스템은 스타크래프트 리그, 카트라이더 리그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그것도 e스포츠가 아닌 아이돌 오디션 방송에 처음 도입된 시스템이었다. 이런 식의 룰은 미래의 프로게이머나 운동 선수를 찾아보는 방송이었다면 모르겠으나 아이돌 연습생에게는 지나치게 가혹하다는 평가가 많다. 물론 내일은 미스트롯 시리즈를 참고했다는 의견이 더 우세하다. 다만 내일은 시리즈하고는 다르게 단 두 팀과 두 명의 에이스가 같은 곡으로 실시간 대전을 하기에 카트리그처럼 보일 수도 있다.

특히 방과후 설렘은 학년 간 배틀과 두 번째 데뷔조 선발전에서 지나치게 1대 1 배틀을 남발했다는 지적도 있다. 팀간 배틀보다 1대 1 배틀에서 특정 참가자가 엄청난 이목을 끌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악편이나 조작까지 더해지면 주목도가 배가 된다. 실제로 김선유의 인기 급부상 이유 중 하나가 세미파이널 1대 1 배틀 중 발생한 논란 및 파워풀한 보컬 실력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는 편이다. 1대1은 혼자만의 보컬, 댄스 실력으로 진검승부를 펼치도록 하는 이점이 있었지만, 오히려 이것 때문에 실력과 기량(+ 악편과 혹사로 인한 동정심 유발)에 감탄한 저연령 시청자들이 몰표를 주게 만들었다는 의견까지 나온다.[37] 세미파이널에서 팀전 무대를 만들지 못해 팀의 밸런스나 얼굴 합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많이 주지 못하게 만들었다. 프로듀스나 걸플999에서는 세미파이널, 파이널까지 팀플레이 유닛 무대를 보여 주고 최종 투표를 진행하게 해서 '이 연습생이 팀플레이, 팁합에 적합한지'를 더 살펴볼 수 있었는데 방과후 설렘 세미파이널에서는 이게 아예 결여되었다. 투표 시스템이 원픽으로 바뀌었던 점도 겹쳐 더 큰 논란이 되었다.

처음부터 그룹 데뷔 없이 개인별 최종 등수가 매겨지는 쇼미더머니나 내일은 트롯이라면 모를까, 방과후설렘은 솔로가수 여럿의 인지도를 띄워주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기획사라면 기본적으로 아이돌의 팀 내 조화, 균형에 대해 고려해야 하는데 그것을 간과한 채 룰을 비슷하게 만든 것 같다는 악평이 많다.

1대1을 할 것이었다면 차라리 초중반에 미리 도입해서 선생님의 특권이나 높은 평가점수를 받아 둘 다 합격하지 않는 이상 둘 중 한 명은 무조건 떨어지는 1대1을 진행했어야 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했더라면 초반에 실력이 부족한 참가자들은 거의 탈락했을 것이고 중반부부터 끝까지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이 있는 연습생들끼리 훌륭한 퀄리티의 팀 무대를 완성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을 것이다.

3.7. 파이널 무대 관련

3.7.1. SUN 작곡가 표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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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파이널 무대 베네핏 5만 점 관련

파이널 무대에서 데뷔조와 도전조 대결 승리팀 전원에게 베네핏 50,000점을 부여한것에 대해 일각에서 과도하다는 의견이 있다. 베네핏 제외한 1등이 21만 점이기에 약 1/4인 5만 점이 과도하다는 것. 이 베네핏의 영향으로 김유연과 김리원의 희비가 교차, 결국 김리원이 데뷔조에 합류했다.[38]

파이널 무대 베네핏은 과거 프로듀스 시리즈에서도 없던 것이라 지나친 혜택이라는 비판이 상당하다. 오히려 베네핏을 팀 단위가 아닌 14명 중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개인에게 주는것이 적절하지 않았나 라는 의견도 있다.

3.7.3. 추가 합격/14인 무대 관련 언론 플레이?

12화 종영 이후 각종 인터넷 언론에서 '각종 팬덤 커뮤니티에서는 탈락을 너무 아쉬워하고 있으니 추가 합격을 바라고 있다'는 기사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실제로 식스틴이나 모모랜드를 찾아서 등 추가 합격을 실제로 한 전례가 있었기도 하니 방과후 설렘도 가능성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현재로써는 가능성이 많이 낮으며, 위 저연령층 유입으로 인한 팬덤 대분열 사태로 인해 일부 팬들은 추가 합격이 없거나 2~3명의 3~4학년 멤버를 더 뽑기를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회자되는 참가자는 최종 8위로 마무리한 김유연 참가자인데, 김유연의 경우 오히려 데뷔하지 말고 학업에 다시 복귀하기를 바라는 여론이 상당하다. 김유연은 이제까지의 아이돌 연습생 중 학력이 엄청나므로 전공을 살리는 것이 수년 간 아이돌 활동을 하는 것보다 압도적으로 안정성이 좋다는 것이다.

탈락 멤버들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과 허탈감이 이제까지의 아이돌 서바이벌 중 역대급이었다. 전 학년에서 실력과 인기몰이에 빼어난 인재들이 데뷔조에 비해 많았기 때문이었다. 처음부터 저연령 연습생과 저연령 시청자층을 어느 정도 포기하고 김인혜, 김유연[39] 등 3~4학년 연습생으로만 경영진들이 미리 선생님들과 협의하여 선발했어도 훨씬 더 나았을 것인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저연령층 팬덤 문제, 저학년 연습생 몰표 문제에 대해 전혀 심각하게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40]

김유연은 2022년 4월 8일 이화여대에 복학했음을 알리면서 사실상 걸그룹 데뷔 꿈을 접은 듯 했고[41] 이미희는 원 소속사 및 돌아갈 팀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남은 인원은 5명이다. 그러나 김유연이 고독방에서 탈락멤버 포함 6월 콘서트를 안 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는 말을 한 것으로 봐서 콘서트는 사실상 취소된 듯. 이로써 이들 5명의 앞날도 불투명하게 됐다. 다만 남은 사람들의 SNS가 슬슬 개설된 것으로 보아서는 모두 자유로운 신분이 보장된 듯 하다.

4. 결론

<발표 당시 실시간 반응 예상>
시청자: ㅅㅂ
제작진: 우리도 이럴 줄 몰랐지
데뷔조 4학년: 집 가고 싶다...
전소연: ......이게 맞나...
한동철(PD): 광수형 당신이 알아서 해!
김광수(포켓돌 사장): 동철아...
집에서 TV 보던[42] 옥주현: ......
감방에 있는[43] 안준영: 차라리 ㅈㅈ이라도 해!!
MBC: 내 200억 ㅠ 차라리 차이나 머니라도 쳐받을걸...[44]

잼민이들: 와!!! 언니들 축하해여!!!
12화가 끝난 직후 당시 유튜브, 디시인사이드, 트위터에서 회자되었던 글들 중 하나였다.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 등교전 망설임부터 시작된 모든 호평은 사라지고 말았다. 호평한 사람들은 오직 인터넷 상에서의 극성 잼민이 팬덤밖에 없었고, 일부 팬들은 종영을 기점으로 탈덕하였으며 남은 팬들 사이에서도 난감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

애초에 1학년(초~중학생)을 데뷔시키겠다고 프로그램을 만든 것, 1~4학년을 같은 그룹으로 데뷔시키겠다는 것 자체가 K-Pop 역사를 통틀어 엄청난 무리수를 둔 것이다. 국내든 해외든 너무 어린 아이돌에 대한 거부감이 아직 크고[45], 대중들은 그룹 전체의 키와 얼굴의 조화, 적당한 나이, 어느 정도 성숙한 비주얼을 중요시하고 있다. 12년 전 GP Basic중학생 5명, 초등학생 1명으로, 걸스토리멤버 전원 초등학생 구성으로 데뷔했다가 미숙한 실력과 어린 나이로 인한 거부감으로 인해 오래가지 못하고 해체한 선례가 있음에도 말이다. 심지어, 직전 진행된 오디션 방송인 LOUD: 라우드에서 데뷔조 P NATION Boys의 최연소 멤버로 발탁된 고키2009년생이라는 너무 어린 나이 탓에[46] 상호 합의 하에 데뷔조에서 제외된 선례까지 있었다.

또한 어떤 콘텐츠에 저연령 참가자나 시청자들이 모여들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제작진이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문제점/사용자 등의 문서에서 관련 문단 내용을 읽어보면 원래부터 저연령을 주 타겟으로 노리고 싶었던 방송인과 그렇지 않은 방송인들 모두 저연령층 팬덤을 확실히 관리하면서 제대로 된 방송 활동을 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함을 알 수 있다.[47]

한 번이라도 저연령 시청자들이 호기심을 가질 만한 컨텐츠를 진행한다면, 사실상 저연령 팬층과 나머지 팬층 중 하나만을 선택하거나 별개의 서버, 채널 등으로 둘을 분리해 놔야만 한다. 이러한 저연령 팬들이 저지르는 무개념 짓을 중고생, 성인들이 심하게 혐오하고 있고 이것이 일종의 세대갈등으로 번지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하거나 둘 다 분리해내지 못하고 어정쩡한 운영을 계속 유지한다면 양측 간의 갈등이 점화되고 양측 모두 컨텐츠 운영자를 비난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는 저연령층이 몇 년이 지나 모두 성인으로 자라나기 전까지(+ 새로운 저연령층 유입이 없어질 때까지)는 해결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MBC는 이러한 갈등 양상을 아예 고려하지 못하고 무작정 단순무식하게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 문제가 2010년대 중반 이후로 유튜브계, 게임계,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상당히 크게 불거진 문제점이었고, 방과후 설렘을 진행하는 동안 각종 SNS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한 글들이 지속적으로 쏟아졌으나 제작진은 이에 대해 단 한번도 제대로 된 관심이나 대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2020년대 현 저연령층은 MZ세대가 아닌 알파세대로 분리되는데, 알파세대의 특징은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화된 세상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SNS나 아이돌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나이가 이전 세대에 비해 현저히 낮아진다는 점이다. 이것을 고려하지 못한 것이 큰 변수였다. '중고등학생 정도는 되어야 아이돌 덕질을 시작하겠지' 정도로 파악한 듯 하다.

또다른 관점에서 보면 한국 아이돌/비판 및 문제점 문서에서 알 수 있는 2019년부터 국내에서 감소한 아이돌의 입지와 대중성과 관심도를 들 수 있다. 해외 팬덤 구축, 해외 음반판매 사업 진출에 너무 관심을 쓴 나머지 국내에서는 아이돌이 점점 그들만의 리그화가 되어가고 있다. 새로운 아이돌 자체에 관심이 많은 일반 대중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 너무 줄어들어 버려서 이제는 저출산을 감안해도 극성 저연령층 팬들과 2030대 팬들의 투표 수가 비등비등해지는 사태까지 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한국 아이돌이 한국에서의 대중성과 입지를 회복하지 않는 한 앞으로는 방과후 설렘과 비슷한 상황의 아이돌이나 오디션이 등장할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해석이다.[48] 그렇기 때문에 극성 저학년 팬덤들이 "꼬우면 당신들이 더 열심히 투표해라"라고 주장해도 쪽수 자체가 밀리기 때문에 뭘 어떻게 할 수 없었던 것. 실제로, 관련 유튜브 댓글 등지에서 잼민이라는 단어를 쓰면 엄청나게 과민반응을 보이는 몇몇 네티즌들이 눈에 띄는 수준으로 보인다.

엠넷의 투표 조작이 부분적으로나마 재평가를 받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엠넷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방과후 설렘 같은 상황이라면 대놓고 조작이라도 해서 사태를 막아야 했다는 평이 존재한다. 방과후 설렘의 장점은 조작이 없는 것, 단점은 조작이 없는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는 상황.

확실한 것은 이 방과후 설렘이라는 사례가, 저연령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불러들이고 대책 없이 무관심과 무대응으로만 일관한다면 어떤 사태가 벌어지는가에 대한 훌륭한 선례를 남겼다는 점이다. 또한 한국 아이돌 팬층에서 본격적으로 저연령층 팬들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 첫 사례라고 할 수 있게 되었다. 세대로 구분해보자면 기존 MZ세대 팬덤들에게 알파세대의 본격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첫 사례라고 할 수 있게 되었다.

벌써부터 초동 판매량, 첫 팬싸인회 현장에 대한 걱정이 터져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이런 문제에 대해 포켓돌스튜디오 및 산하 M25 경영진들이 그에 걸맞는 대책을 제시하지 않는 한 그룹의 경제적인 위기가 곧바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각에서는 지금까지의 K-POP 경영 및 판매 전략과는 다르게 저연령층에게 극도로 친화적인 앨범/굿즈 마케팅 방식[49]을 노려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이러한 우려는 결국 현실이 되었는데 앨범 값이 아이돌판에서 굉장히 싼 편인 1.3만원임에도 불구하고 돈이 없어서 못 산다는 댓글이나 자녀 어린이날 선물로 사준다는 댓글들이 적지 않다.

현재의 만 15세 미만 22시 이후 활동 제한 조항뿐만 아니라 아동보호법, 근로기준법, 대중문화예술사업발전법에서 '키즈돌'이 아닌 정규 아이돌 데뷔를 만 15세 이상으로 제한한다던가, 정규 아이돌을 만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저연령 참가자 출연 제한 규정[50] 등을 신설해야 된다는 의견까지 존재한다. 앞으로는 PD가 아예 철저히 작정하여 저연령 팬과 멤버를 제대로 컨트롤하거나 성인 팬들 및 해외 팬들이 다같이 똘똘 뭉치지 않는 한 클라씨같은 사태가 일어날 확률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데뷔 이후에도 문제점과 후유증은 지속되고 있다. 모든 멤버들의 실력에는 아무도 이견을 제시하지 않지만 어린 나이에 혹독한 스케줄에 시달려야 하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외견상으로 김리원, 박보은, 김선유 3명이 너무 어리다 보니 성인들에게는 입덕의 진입 장벽이 매우 높다는 것이 고질병으로 남아 있다. 이들의 작은 체격과 이들을 맹목적으로 지지했던 잼민이 팬덤에 빗댄 3잼민이라는 놀림조의 별명까지 있을 정도다. 이는 사실상 2차 성징이 완전히 끝나고 키와 얼굴이 다 자라나는 데 성공하기 전까지는[51] 절대로 해결 불가능한 문제다.[52][53] '이 그룹 좋아하다간 범죄자가 될 거 같은 기분이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그 와중에 소속사는 직캠 조회수가 높단 이유만으로 특히 박보은을 공식 센터인 원지민보다도 더 밀어주며 팬덤 내 갈등을 계속 조장하고 있다.[54] 외국인 팬덤의 압도적인 조회수와 댓글들도 인기의 척도가 되고 있다는 의견도 있으나, 외국인과 저연령층 팬덤 비율을 소속사가 전혀 모르는 것인지, 아무런 설명이나 해명 없이 무지성으로 계속 밀어주는 듯 하다.[55] 그래서 '입덕에 더 거부감 든다', '원지민, 명형서, 윤채원, 홍혜주를 더 밀어줘도 모자랄 판이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박보은의 화제성이나 실력은 출중하기 때문에 센터 대신 킬링파트를 맡기는게 낫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나, 현재 댓글창 상황은 난장판 그 자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팬층 자체가 너무 어리기 때문에 문제를 제대로 인식한 후 제대로 된 의견을 도출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소속사를 비판하지 못하고 같은 팬들끼리 팀킬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 상황이다.

극단적으로는 왜 프듀에서 조작을 했는지, 왜 대형 기획사에서는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팀이랑 이미지가 안 맞으면 가차 없이 탈락시키는지 이해된다는 평이 많다. 개개인의 보컬, 댄스 능력치는 뛰어나지만 비주얼과 팀합이 상대적으로 아쉽다는 것. 현역 4세대 탑급 아이돌들 중 비주얼에 비해 실력이 아쉬운 아이돌들과는 대조적이다.

결론적으로 본 사태는 2010년대 중후반 이후 갈수록 어려지는 첫 아이돌 데뷔 나이에 대한 논란이 본격적으로 불거지게 만들었다. 확실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장원영같은 경우 IZ*ONE으로 처음 데뷔했을 때부터 얼굴과 키가 거의 다 자라났기 때문에 나이가 어려도 인정을 받았으나, 얼굴이나 키가 미성숙한 경우, 아직 2차 성징이 완전히 끝난 것 같지 않은 경우에는 대중들의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덕질하다가 유사 아동성범죄자로 몰리는 것 아니냐', '잼민이스러운 얼굴과 목소리를 보고 들으며 덕질하기 싫다'는 의견이 어느 정도 된다. 다만 이런 논란은 여자 아이돌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다. 여자는 남자에 비해 2차 성징으로 인한 신체 변화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남자 아이돌의 경우 데뷔 초창기의 NCT DREAM 이외에는 더 어린 아이돌이 없었으며, 변성기가 오지 않은 고키는 결국 데뷔가 반려되어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남자 아이돌에서는 이런 논란이 심화되지 않을 전망이나, 남자부 오디션으로 계획된 후속작에서 본작과 똑같은 일을 터뜨린다면, 해당 그룹은 이것과는 비교하기 힘들 만큼 큰 논란에 휘말리게 될 가능성이 높다.


[1] 방과후 설렘 첫방송이 중간광고 전면 허용 이후 오랜만의 1부/2부 분할 편성인 것도 이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광고 수주 등의 문제 때문에 편성시간대 틀을 그대로 유지하게 된 듯.[2]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 KBS 1TV 역시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의 편성을 위해 시사기획 창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험지로 내몰아 보도국과의 갈등이 발생한 상황이다.[3] 그래도 모 게임마냥 잼민이들의 의견을 무분별하게 다 들어주는 지경까진 아니었다. 만약 다 들어주었으면 사실상 클레버TV처럼 진짜로 키즈돌 활동이 확정되었을 듯 하다[4] 전소연의 해당 발언은 사이다인 부분도 있지만, 1차 평가단은 일반인이니 2차 전문가와 같은 사명감이나 책임감을 요구하기 무리가 있는 점이 있다(하지만 <살짝 설렜어> 팀의 무대 같은 경우 박자를 놓치고 음이탈이 나며 춤 또한 계속해서 박자가 어긋나 1차 평가단의 투표에 대한 싸늘한 여론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1차 평가단은 즐겁게 보러 왔는데 큰 불쾌감을 줄 수 있다. 이 때문인지 1차 판정단 점수 미달로 줄이어 문이 열리지 않는 사태가 속출하는 예고편이 방영되었다. 다만 전소연의 발언 자체는 틀린 말은 아니고, 대중가수로서 용기 있는 발언이다.[5] 현장 평가단이라는 1차 평가단 커트라인은 90%였지만 넘기면 2차 멘토진 평가를 자동 통과하는 슈퍼부트 합격으로 처리하고, 아니면 멘토진 6인 중 한명이라도 부트, 즉 합격 버튼을 눌러야 본선에 갈 수 있었다. 참고로 이 슈퍼부트 합격자는 첫 합격자 115인(추가합격 11인 제외시) 중 단 15인이라 산술적으로 9명 중 한 명만 받았으니 방청객 심사가 후하다고 보기는 어려운 셈.[6] 실제로 나중에 4학년에서 3명을 추가 합격할 기회가 생겼을 때도 <River> 팀에서 송예림만 추가 합격되고 강은우는 추가 합격되지 않았다.[7] 1차 선발에서는 기획사의 심사위원들이 수천~수만 명에 달하는 연습생들의 지원 영상을 검토하고 합격, 불합격 여부만 통지하게 되는데, 문제는 며칠 내로 수천, 수만 개의 영상을 전부 꼼꼼히 바라볼 수 없고 지원 영상의 첫 인상에서 보이는 대중성과 상품성에 의해 사실상 당락이 결정되게 된다.#[8] 오은영은 본방송 1화부터 아예 등장하지 않았다.[9] 장이한이 탈락하자 어떻게 중국에 돌아가라고 하면서 울먹이는데 이를 집요하게 촬영한다. 서바이벌 프로지만 얼마나 잔인하게 촬영하는지 알 수 있다.[10] 다만 탈락한 박효림은 이후 3학년 합격자 중 조예주가 입학 무대 준비 과정에서 입은 부상 때문에 하차한 공백을 채우기 위해 추가 합격되었다.[11] 제작진에게 의문스러운 점은 선발 과정에서 분명 사전 조사와 테스트를 거쳐 뽑았다고 말했다. 즉 기본 실력이 충분했기에 뽑았을 것이다. 그러면 최소한 충분히 보컬을 소화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전혀 그러지 못했다. 댄스를 하면서 호흡이 불안정하다는 건 사전 테스트에서도 분명 지적되었을 텐데 그대로 갔다는 것 자체가 사전 심사가 과연 무엇을 위한 심사였는지 의문으로 남는다. 결국 이들을 방송의 화제성을 위해 그대로 이용한 것으로밖에 설명되지 않는다.[12] 본방송에서는 '올림픽으로 인한 연기를 감안하여 투표 결과를 재반영 후 무관중 재촬영했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문구를 그대로 송출하면 된다.[13] 의무교육을 아직 마치지도 않았고, 고용노동법과 관련해 방송 출연이나 공연, 행사를 늦게까지 할 수 없고, 성인인 아이돌들보다 악플이나 혹평 등에 더 큰 상처를 받을 것이다. 합숙을 하면서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해야 한다. 또한 성장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고된 아이돌 활동을 하다 보면 성장에 무리가 생길 수도 있다. 비주얼이나 스타일로 보면 다른 팀원들과 어울리기 힘들다. 1학년은 끼 많은 에너지캐 컨셉 이외에는 청순, 걸크러쉬, 섹시 컨셉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다. 하다못해 일본 아이돌이나 가상 아이돌물에서도 너무 어린 연습생은 데뷔시키지 않는 추세다.[14] 아이돌 연습생이면 20대 초반으로 넘어가기만 해도 노익장으로 취급받는 상황이다. 어떻게든 더 젊었을 때 성공하지 않으면 성공 가능성이 매우 희박해지는 상황. 대형기획사에서도 같은 성별로 이루어진 그룹을 최대 2팀 이내로만 운영하기 때문에 데뷔 기회는 4~6년에 한 번 꼴로 주어지는데, 20대 초반에서마저 데뷔에 실패한다면 20대 후반에 데뷔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보면 된다. 남아 있는 인원들 중 돌아갈 팀이 있는 이미희를 제외하면 (그마저도 정상적인 활동을 보장할 수 없다.) 탈락할 경우 더는 아이돌 데뷔 기회는 없다고 봐야 한다.[15] 다만 1학년 VS 4학년 대결은 <I'm Not Cool>로 인해 단 3표 차이로 1학년이 우승했지만...[16] 방송에서는 수위를 낮추기 위해 'BOSS RICH'라고 표기[17] 실력이 부족했으면 주현은 부트 평가에서 보아 곡으로 심사위원 전원이 합격에 동의한 6부트를 받거나 참가자들의 투표로 2017 연기대상 특별무대에서 독무 파트를 받을 수 없었고, 전소미는 알다시피 이후 프로듀스 101에서 내로라는 연습생들을 제치고 최종 1위를 해 데뷔조에 입성해서 이름을 날릴 수가 없었다.[18] 그나마 전소미는 연습생 신분이어야 나가는 프로듀스 시리즈에 나간터라 이 논란서 자유로웠지만 주현은 하필 기성 가수들의 재도약 목적으로 제작한 더유닛에 나갈 연유가 없는데도(더욱이 당시에도 CLC라는 영 못 뜨던 걸그룹이 있었다.) 나갔다가 최연장 참가자인 양지원과도 띠동갑이 넘는 나이 차이를 보인 점 때문에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지 않는 참가자라는 비판을 방송 내내 받아야 했다.[19] 이제까지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팬덤 중에서 가장 어린 팬덤이다.[20] 이들이 소위 3잼민으로 불리면서 방과후 설렘이 끝날 때까지 팬덤의 갑론을박의 중심이 되었다. 예외적으로 원지민은 2학년이지만 큰 키와 성숙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어 여기에 포함하지 않는다.[21] 그러나 1, 2학년이 상위권을 장악할 수 있는 이유는 어린 팬덤의 존재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1, 2학년에 적은 인원수가 남았기 때문인 것도 있다. 즉, 3, 4학년 팬층의 경우 후반부(세미파이널 이후)에 상대적으로 많은 연습생이 남아있기에 선택지가 넓어서 사람들의 선호에 따라 표가 분산되기 쉬운 환경이지만, 1, 2학년은 그렇지 못하여 상대적으로 표가 몰리기 쉬운 환경이었다는 것. 실제로, 세미파이널의 경우에서도 4학년의 경우 탈락한 김인혜나 김하리의 경우 각각 커트라인에서 1, 2단계씩 낮은 상태였고, 파이널에서도 4학년은 가장 낮은 등수인 이미희도 10위를 기록하였다. 즉, 고학년 팬덤은 결국 선택지가 넓어서 팬덤 분산이 일어나게 되었다는 것이 결정적인 문제의 요인이었다. 만약 욕먹을 걸 감안하고 걸플처럼 셀 제도를 도입하거나 쇼미더머니처럼 모든 학년에 4~5명만 남긴 상태로 진행을 했다면 나았을 수도 있다.[22] 20~30년 뒤를 바라보아야 하는 사업이면 어린 아이들을 끌어모아 미래의 인재들을 만드는 것이 유리하지만, 아이돌은 길어야 7년이고 당장 기다려줄 틈도 없이 하루하루가 경제적으로 불안정하다. 단기간에 어떻게든 최대한 많이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직업이다.[23] 심지어는 데뷔 초기 IVE장원영(IZ*ONE 데뷔 당시)과 이서, 로켓펀치다현, Weeekly조아 등을 들먹이며 나이가 같으니 아무 문제 없다는 글도 있는데, 이건 키나 비주얼이 충분히 성숙한 경우이지 방과후 설렘의 저학년 멤버들은 아직 완전히 성숙했다고 보기 힘들다.[24] 그나마 고학년과 얼굴 합이 맞는 편인 박보은, 원지민 정도로 타협하자는 의견도 있는 편이다.[25] 차이가 있다면 휴닝바히에는 저연령층의 지지자들과 비슷한 나이대는 아니었다.[26] 휴닝바히에의 친오빠 휴닝카이가 소속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팬덤이다.[27] 어린 시청자들은 유료투표, 추가 본인인증 투표를 아예 사용하지 못하거나 부모에게 일일이 허락을 받아야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28] 사실 제일 간단한 것은 시청자들의 욕을 먹을 걸 각오하고 심사위원 선생님들의 심사 반영 비율을 엄청나게 올리고 포켓돌스튜디오 경영진과 선생님들이 사전에 협의하는 식으로 회사에서 원하는 연습생만 선발하면 그만이다. 이거 말고도 각 반영비율을 어떻게 조정하냐에 따라 최종 데뷔 멤버가 상당히 바뀔 수 있다.[29] 하지만 파이널 무대의 베네핏을 제외할 시, 1위와 2위는 4학년인 명형서와 홍혜주가 차지하게 된다.[30] 여담으로 일부 저연령층 시청자들은 1~2학년 멤버들이 데뷔했기에, 7인을 모두 수용하는 경향을 보여주기도 한다.[31] 정신적 전신이라 할 수 있는 프로듀스 시리즈를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이었던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도 초반에는 개인팬 기조가 있었음에도 전원 지지를 꾸준히 표명했고, 활동이 이어지며 올팬기조로 잡혔으며, 그룹 해체 이후에도 최애 멤버 뿐만이 아닌 다른 멤버들의 활동에도 관심을 가지며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다보니 그룹 해체 이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32] 세미파이널 1:1 대결에서 최윤정이 김선유를 이겨서(...) 욕하고 있다. 참고로 김선유의 목이 상한 것은 최윤정의 잘못이 아니다. 반복적인 리허설을 시킨 옥주현, 리허설에서 목을 막 썼던 김선유에게도 어느 정도의 책임은 있다. 물론 최윤정의 술담배 논란도 어느 정도 욕을 먹을 수 있을만한 상황이지만, 김선유의 팬덤에서만 심하게 욕하는 상황을 보아, 최윤정이 욕을 먹었던 것이 술담배 논란 때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차라리 최윤정이 데뷔하는 게 더 나았다는 의견도 있다.[33] 이들은 적어도 박보은, 김선유보다 나이가 같거나 어리다고 보아야 하는데, 이들의 부모가 30세에 결혼해 자녀를 낳았다 치면 1980년대생이다. 그 중 일부가 HOT, 젝스키스, 서태지와 아이들 등등 1세대 아이돌들의 팬이었고 혹시라도 앨범을 구매해 보았다면 모르겠으나, 현실적으로는 아직 어린 자녀에게 개당 만원 이상에 달하는 앨범을 맘대로 사게 해줄 가능성은 그렇게 많이 없다. Z세대에서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아이돌 앨범이나 행사를 위해 돈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던 사람도 별로 없었다. 사실상 임영웅의 팬덤과 음반 판매 성적과는 완전한 대척점에 있는 셈이다.[34] 반면, 똑같이 저학년에 속해 있는 원지민의 경우에는 큰 키와 성숙한 비주얼로 인해 고학년층 팬덤도 어느 정도 장원영이나 이서와 비슷하게 인정하는 편이다.[35] 자신들보다 나이가 같거나 많기 때문에 실력만 좋다면 문제 없다는 생각인 듯 하다. 얼만큼 더 자라나야 하는지, 성인으로 자라나면 어떤 모습이 될 것 같은지는 아예 모르는 듯 하다.[36] 회사의 전적인 보호를 받는 아이돌이었기에 망정이지 현실에서는 왜 성인이 중학생에게 어떤 말이나 행동이라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되는지, 왜 성인이 중학생에게 호감이나 애정을 함부로 품으면 안 되는지를 거의 모르는 듯 하다. 심지어 여자끼리라도 말이다. 트위터에서까지 '이 그룹을 좋아했다간 범죄자로 몰릴까 두렵다'는 의견이 나오는 상황이다.[37] 즉 저연령 시청자들은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만 곧이곧대로 믿는다는 것이다.[38] 도전조가 베네핏 50,000점을 받지 않았다면 1등인 원지민은 243,302.4점에서 5등 193,302.4점으로 내려가며 1등은 217,370.0점인 명형서가 된다. 물론 데뷔하냐마냐가 중요한 것이지 등수는 상징성으로 제외하면 별 의미 없다.[39] 다만 김유연의 경우 세미파이널 마지막 레옹 무대에서 지나치게 떨어지는 실력으로 인해 학업으로 복귀하거나 더 열심히 연습하고 다른 걸그룹에 들어가길 바라는 여론이 많았다.[40] 그것도 안 된다면 저학년 그룹과 고학년 그룹을 따로 데뷔시키거나, 최종 우승 학년에서만 데뷔시키는 방식을 썼어야 했다. 아니면, 욕을 먹더라도 최종화 방영 전 경영진들과 심사위원 선생님들이 미리 데뷔멤버 협의를 하고 심사위원 반영 비율을 엄청나게 올린다거나(사실상 선생님의 평가에 의해 최종 데뷔가 결정되어야) 했어야 했다.[41] 그러나 김유연은 2022년 데뷔 예정인 걸그룹 tripleS의 멤버로 공개되었다.[42] 이때 옥주현은 뮤지컬 공연 중이었다.[43] 방영 당시 출소한 상태다.[44] 실제 중화권에서 200억대 투자가 왔지만 한동철을 포함한 제작진들은 국내의 혐중감정을 이유로 이를 거부했고, 그 때문에 실 제작은 걸스플래닛의 1/10 정도밖에 안 되는 상당한 저예산으로 굉장히 팍팍하게 진행되었다.[45] 11~12세인 1학년 참가자들의 나이는 'preteen', 'underage'로 부르면서 이들을 방송에 출연시키면 안 된다는 영어 댓글이 본방 시작 전 <SAME SAME DIFFERENT> 영상들 댓글에 있었다.[46] CLASS:y의 두 막내 멤버인 박보은김선유보다도 1살 어리다.[47] 실제로 이 문제 때문에 도티는 과거 어린 연령층의 큰 인기를 끈 컨텐츠였던 마인크래프트 상황극 컨텐츠를 아예 하지 못하고 긴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해야 한 적도 있었다. 연령대가 어리기 때문에 직접 소통하고 해결책을 논의하거나 공지사항, 해명문, 주의사항 등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는 것이 어렵다. 너무 어린 연령층을 상대하는 채널에서는 아예 댓글창을 닫거나 유아용 영상으로 전환하기까지 한다.[48] 실제로 명형서같은 경우 2030 남초, 여초 아이돌 커뮤니티에서 총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데뷔에 성공했다는 말도 있다.[49] 저연령층들이 많이 모이는 문구점, 아이스크림 판매장 등지에서 어린 학생들이 부담없이 살 수 있는 가격 정책, 액체 슬라임 등 저연령층이 좋아하는 상품 판매 전략과 비슷한 마케팅 정책 등[50] 결성 후 첫 데뷔일 기준 만 15세 미만 참가자는 참가 제한 or 최종 데뷔만 제한하고 방송사, 기획사 협의 하에 차기 오디션 본방송 진출권 지급 계약 등.[51] 알다시피 여성은 남성보다 성장이 일찍 시작되고 일찍 끝난다. 그래서 여성의 성장판은 고등학생이 되면 거의 닫히는데 그에 대한 우려가 많은 편이다. 더 자라지 못하면 이러한 문제가 몇 년 뒤에도 해결하기 불가능한 상황이다. 특히 팀 내 최단신인 김리원이 우려가 많은 상황인데, 김리원은 다른 동갑 아이돌인 같은 그룹의 원지민, IVE이서와 비교하면 동갑보다는 동생에 더 가까워 보일 정도로 외모가 앳되고 체격도 왜소한게 한눈에 보일 정도로 갭이 크다. 오죽했으면 살 쪄서 와도 되니까 제발 소속사는 밥 좀 잘 먹이고 잠 좀 잘 재워라는 말까지 나올 지경이다.[52] 이후 박보은&김선유와 동갑이지만 이들보다 생일이 늦은 (2008년 11월생) 하은과 (2008년 4월생) 혜인이 데뷔하긴 했지만, 하은이 소속된 그룹인 Lapillus와 혜인이 소속된 그룹인 NewJeans는 다른 멤버들이 전부 하은보다 연상이기 때문에 클라씨와 달리 나이나 외모와 관련된 문제점은 어느 정도 상쇄되는 편이다. 심지어 혜인은 170cm로 박보은&김선유보다 훨씬 큰 것은 물론 팀 내 최장신 멤버다.[53] 게다가 하은, 이서, 혜인, 원지민은 나이를 모르는 상태로 외모만 봤을 때도 원래 나이보다 더 조숙해보인다는 의견이 클라씨의 3잼민보다 훨씬 많은 상황이다. 즉 앳된 외모를 이유로 조롱받을 일이 없다는 얘기다.[54] 박보은이 최단신이기 때문에 가장 작은 멤버가 구석으로 가면 더욱 눈에 띄지 않을 것을 우려해서 센터로 보냈다는 반론도 있으며 실제 센터인 원지민과의 신장 차이를 비교하면 나름대로 타당성도 있지만, 이 의견도 다른 오디션들은 전부 멤버들의 피지컬과 상관없이 센터에게 1위가 돌아갔다는 수많은 선례들을 반박하지는 못한다. 당장 같은 오디션 출신 그룹인 IZ*ONE의 1위이자 센터 자리만 봐도 최장신인 장원영이 맡았다.[55] 게다가 프로듀스 시리즈, 더 유닛, 걸스플래닛 등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는 1위에게 아무 조건 없이 센터가 보장됐기 때문에 지금까지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아왔던 팬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답답하게 느껴질 만 하다. 그래서 후속작에서도 같은 실수가 되풀이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벌써부터 널리 퍼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