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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 | 사회주의 · 뉴딜 자유주의 · 민주사회주의 | |||
역대 선거 | 2016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 2020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지지 선언) | |||
관련 정치인 | 버락 오바마 · 조 바이든 · 힐러리 클린턴 · 엘리자베스 워런 · 낸시 펠로시 · 카멀라 해리스 ·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 패트릭 레이히 · 도널드 트럼프 | |||
기타 | 버몬트 · 미국 상원 · 자유연합당 · 버몬트 진보당 · 민주당 | |||
사회주의 | }}}}}}}}} |
1. 개요
- 버니 샌더스 지지 선언을 한 인물들의 목록이다. [1]
2. 개인
- 가수 닐 영 - 닐 영의 노래 "Rockin' In The Free World"는 유세장에 버니 샌더스가 등장할 때 틀어질 정도이다.[2]
- 가수 데이비드 크로즈비 - 포크 싱어/송라이터. [3]
- 가수, 래퍼 킬러 마이크 (런 더 주얼스의 멤버[4])- 흑인 인권 운동을 겸하고 있으며 정치 성향은 로널드 레이건의 집권 이후 활개를 친 신자유주의를 반대하는 사회민주주의 계열에 가깝다. 애틀랜타에서 개최된 집회에서 버니를 소개하며 5분짜리 명연설을 했다.
- 래퍼 Cardi B - 버니 샌더스의 캠페인 영상까지 함께 촬영하는 등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샌더스가 경선에서 떨어진지라 조 바이든 지지로 바꾸긴 했지만 여전히 버니 샌더스를 제일 선호하는 정치인으로 꼽고 있다.
- 가수, 사회운동가 윌리 넬슨 - We Are the World에 참여하기도 했던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컨트리 음악의 거장
- 가수 박재범 - 버니 샌더스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다.[5]
- 가수, 래퍼 포스트 말론
- 가수 제이슨 므라즈 인스타그램
-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트윗 - 본진은 힐러리 지지자이지만 2020년 힐러리가 출마를 포기하자 더 진보적 성향을 띠는 버니 샌더스로 갈아탔다가 샌더스가 경선에서 떨어진 후에는 비교적 온건파인 조 바이든으로 갈아탔다.[6]
- 가수 두아 리파 - 두아 리파의 경우 버니 샌더스가 2020년 대선 경선에서 떨어진 후에도 그의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등 강하게 지지했다. 하지만 투표권은 없는 영국인이다.
- 가수 브루스 스프링스틴 - 잭 니콜슨과 동향인 뉴저지 출신이며 골수 민주당원이다. 다만 진보적 가치의 중요성을 늘 설파하고 다니는 등, 민주당 내 급진파이며 샌더스에 대해서도 긍정적 의견을 피력하였다.
- 교수 코넬 웨스트 - 흑인 인권 운동가이자 저술가.
- 기업가 벤 코언, 제리 그린필드 - Ben & Jerry's 아이스크림 체인의 창업자. 기업 본부는 벌링턴, 공장도 버몬트에 있어서 버니와 가까운 관계이다. 버니가 대통령 후보 출마 선언을 했을 때 버니를 소개하기도 하였다.
- 기타리스트 크리스 시플렛 - 푸 파이터즈의 기타리스트
- 기타리스트 톰 모렐로 -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의 기타리스트
- 시스템 오브 어 다운의 보컬 세르지 탄키안(Serj Tankian)
- 핑크 플로이드의 베이시스트 로저 워터스 - 영국 음악계에서 좌파적 소신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 소닉 유스의 기타리스트, 보컬 서스턴 무어
- MC5의 기타리스트 웨인 크레이머
- 전 농구선수 카림 압둘자바
- 영국 노동당 당수 제러미 코빈[7]
- 애플 공동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
- 프로그래머 리처드 스톨먼
- 배우 대니 드비토
- 배우 대니얼 크레이그
- 배우 레이 피셔
- 배우 마크 러팔로
- 배우 블레이크 미첼 [8]
- 배우 수전 서랜던
- 배우 윌 위튼[9]
- 배우 저니 스몰렛
- 배우 조 크라비츠[10]
- 배우 존 쿠삭
- 배우 로사리오 도슨[11]
- 배우 셰일린 우들리
- 배우 겸 코미디언 세라 실버먼 - LA 유세에서 버니 샌더스를 소개하는 연설을 하기도 했다.
- 배우 잭 니콜슨 - 진보적 경향이 강한 할리우드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민주당 인사이며, 2000년대까지는 힐러리 지지였다가 2020년대 들어 샌더스 유세장에 나타나는 등 샌더스 지지로 선회한 듯하다.
- 방송인 루이스 블랙
- 방송인 세스 맥팔레인 - 패밀리 가이의 제작자
- 방송인 빌 마허 - 리버테리안 성향답게 방송에서 2016 캠페인 당시 공개적으로 지지를 선언하였다. 하지만 2020 시즌에는 성향이 보수적으로 변했는지 민주당 경선 후보들이 좌편향되었다고 주장하는 등의 행보를 보여 더 이상 샌더스를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방송인 톰 하트먼 - 진보 계열 방송인으로, 버니 샌더스와는 2011년부터 버니와의 아점(Brunch with Bernie)이란 질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가까운 사이이다. 샌더스의 정책을 FDR의 정책과 비유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 방송인, 음악인 헨리 롤린스[12]
- 변호사[13]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 미국 법무장관이자 유력 대선 후보였던 로버트 F. 케네디의 아들이자, 미국 전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조카[14]
- 영화 감독 스파이크 리
- 영화 감독 데이빗 린치
- 작곡가 한스 치머
- 정치인 랠프 네이더 - 2000년 대선에 녹색당 후보로 출마했던 인물. 약 3%의 득표율을 올렸는데 표 분산으로 의도치 않게 앨 고어 패배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었다.[15]
- 정치인 라울 그리할바 - 애리조나 주 연방 하원 의원으로, 히스패닉이며 샌더스를 최초로 지지한 연방 의회 의원이다.
- 정치인 키스 엘리슨 - 미네소타 주 연방 하원 의원으로, 최초의 무슬림 하원 의원이며 샌더스를 두 번째로 지지한 연방 의회 의원이다.
- 정치인 피터 웰시 - 버몬트 주 연방 하원 의원으로, 샌더스를 세번째로 지지한 연방 의회 의원이다.
- 정치인 툴시 가바드 - 하와이 주 연방 하원 의원[16]
- 정치인 알란 그레이슨 - 플로리다 주 연방 하원 의원
- 정치인 마시 캡터 - 오하이오 주 연방 하원 의원
- 정치인 콜린 패터슨 - 미네소타 주 연방 하원 의원
- 정치인 릭 놀란 - 미네소타 주 연방 하원 의원
- 정치인 제프 머클리 - 오리건 주 연방 상원 의원, 상원 의원 최초로 버니 샌더스를 지지하고 있는 상원 의원
- 학자 놈 촘스키[17]
- 학자, 로버트 라이시 - 포드, 카터 행정부에서 일하고 클린턴 정부 때 노동부 장관을 역임한 정치경제학자로 클린턴을 지지하는 폴 크루그먼과 논쟁을 벌이고, 샌더스의 월스트리트 규제안, 최저임금 개선 방안에 대한 학자들의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샌더스 회의론자들을 반박하는 영상을 제작하는 등 홈페이지 및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지행위를 하고 있다.
- 변호사, 인권 운동가 세사르 바르가스 - 불법 이민자 출신 최초로 변호사가 된 인물로, 히스패닉계 불법 이민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버니의 캠페인에 합류하여 히스패닉계 지지도 확보를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 인권 운동가 에리카 안디올라 - 연인인 바르가스와 마찬가지로 히스패닉계 불법 이민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캠페인에 합류하여 히스패닉계 지지도 확보를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 노동 운동가 래리 코언 - 전 CWA(Communications Workers of America) 회장
- UFC 선수 론다 로우지 - 본래 제3당 투표를 생각했다가 버니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 로널드 레이건 주니어 - 신자유주의의 화신 레이건 전 대통령의 아들이다. 아버지와 다르게 굉장히 진보적인 정견을 가진 논객으로 유명하며 무신론을 지지하는 "종교로부터의 자유" 재단 (Freedom from Religion Foundation)의 광고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 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
- 밴드 포스터 더 피플
- 밴드 스트록스 - 샌더스의 유세현장에서 라이브 공연을 가졌다.
- 스콧 이언 - 밴드 앤스랙스의 기타리스트
- 과학철학자 마시모 필리우치 - "이것은 과학이 아니다"(원제 "Nonsense on Stilts: How to Tell Science from Bunk")로 잘 알려진, 과학적 회의주의, 무신론 성향의 과학철학자
- 그래픽 디자이너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 - 2008년 대선 당시 버락 오바마 측의 상징이 된 HOPE 포스터를 만든 인물. 슈퍼팩에 의존하지 않는 선거 운동이 마음에 들어서 지지를 선언하였다.
- 전 서울시 교육감 곽노현(?) - 명백히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힌 적은 없지만, 2016년 2월 1일 본인의 트위터에 ('버니 샌더스, 1985년부터 2015년까지'의 주요연설을 유튜브로 보십시오. 부자와 대기업의 정치매수와 과두지배, 그 결과로 일어나는 미국사회의 부익부빈익빈 현상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링크를 걸어놨다.#
- 밴드 뱀파이어 위켄드
- 미국 출신으로 한국에서 활동중인 타일러 라쉬 - 샌더스에게 후원금을 보낸 적이 있다. 시카고 대학 동문이기도 하다.
-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흑인 에릭 가너의 딸이자 Black Lives Matter 운동가인 에리카 가너. 샌더스 측의 후원을 받아 TV 광고를 찍었다.
- 사회운동가이자 언론인인 마이클 무어
- NSA 내부고발자로 유명한 에드워드 스노든
- 메이저 레이저와 잭유의 멤버이자 세계적인 DJ인 디플로 캠페인 송도 제공했다.
- 이재명 - 당시 성남시장 시절때 샌더스에 대한 지지가 강했다. 미국 대선 결과에 아쉬워 하면서 만일 샌더스가 나왔으면 승리할 수 있다고 하면서 강한 지지를 드러냈고 본인이 한국의 버니 샌더스라고 칭할 정도로 깊은 애정을 드러냈었다. [18]지지선언1지지선언2지지선언3
- 밴드 그린데이의 빌리 조 암스트롱
- 케빈 리 UFC 파이터
- 음악평론가 앤서니 판타노
3. 조직, 단체
- 전국간호사연합(NNU) - 미국 최대 간호사 노조
- Ready To Fight - 사실은 '미국 진보의 총아'라고 불리기도 하는 엘리자베스 워런 매사추세츠주 연방 상원 의원의 대선 출마를 지지하려고 'Ready for Warren'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단체인데, 워런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지 않자 이름을 변경하고 버니 샌더스 지지를 선언하였다.
- National Union of Healthcare Workers
- American Postal Workers Union - 2015년 11월 12일에 지지를 선언했다. 미국 내에서도 꽤나 규모 있는 노조이다. 조합원 수는 약 20만 명 정도이다.
- 노동자 가족당(Working Families Party) - 2015년 12월 8일에 지지를 선언했다.
- 전미 통신근로자회(Communications Workers of America) - 12월 17일에 지지를 선언했다. 70만 명 규모인 대규모 노조이다. 2개월 전에 버니가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직원의 파업에 동참하여 지지 연설을 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 Democracy for America - 12월 17일에 지지를 선언했다.
- 무브온(MoveOn)- 미국의 진보적 시민 단체. 78.6%의 찬성으로 16년 1월 12일 지지를 선언했다.
- The Nation - 진보 성향의 잡지이다.
- 버몬트 진보당 - 버몬트 주에서 활동하는 중도좌파 계열의 정당이다.
- 사회민주당(미국)
- 미국 민주사회주의자
[1] 문서가 정리되지 않아 2016년과 2020년 대선 캠페인에 지지 선언을 한 인물들이 섞여있다. 본 문서는 적당히 참고로 삼고,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면 2016 2020 위키피디아 문서를 참고하는 것이 정확하다.[2] 비단 영만이 아니라, 샌더스의 지지자 명단에 - 아마도 연배가 비슷할 - 1960~70년대 록, 포크 음악가들이 꽤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샌더스는 그들이 전성기 때 노래하던 세상을 만들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존 레논이 생전 주장했던 사상과 제일 유사하다.[3] 버즈 출신으로 "크로즈비, 스틸스, 내시 & 영" 등 닐 영과 함께 활동하기도 했던 포크/포크록계의 거물.[4] RTJ의 반대쪽 반쪽인 El-P도 버니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5] 참고로 박재범은 미국 시민권자이다. 또한 시애틀 출신이니만큼 진보적 성향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6] 반대로 온건한 축에 드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경우 경선 진행 당시부터 조 바이든 지지였다.는 확인된 바가 없으며 카멀라 해리스가 부통령으로 뽑히자 카멀라 해리스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것 외에는 특별한 언급이 없었다.[7] 코빈과 샌더스는 각각 노동당과 민주당의 비주류인 급진좌파로, 사상적으로도 비슷한 점이 많다. 2020년 이후에는 그리스 시리자 내각의 전 부총리 야니스 바루파키스와 함께 급진좌파 조직들의 세계적 네트워크인 진보주의 인터내셔널을 함께 창립하여 활동하고 있다.[8] 본명은 레인 로저스[9] 스타 트랙: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에서 웨슬리 크러셔 역. 이후 빅뱅 이론에 출연.[10] 뮤지션 레니 크래비츠의 딸로,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임모탄 조의 다섯 부인들 중 하나인 '토스트(Toast)'를 맡았던 그 배우.[11] 영화 맨인블랙2, Netflix 데어데블 출연 배우[12] 하드코어 펑크 밴드 블랙 플래그의 보컬로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블랙플래그 이후 "헨리 롤린스 밴드"로 음악 활동을 했으며, 이후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13] 변호사뿐만 아니라 라디오 진행자, 환경운동가, 작가 등 대표 직업이 뭐라고 말하기 힘들 만큼 다재다능한 편이다.[14] 이번 대선에서 케네디 가문은 둘로 나뉘어 일부는 힐러리 클린턴(현역 매사추세츠주 연방 하원 의원인 조지프 케네디 3세는 힐러리 지지), 다른 일부는 버니 샌더스를 지지하고 있다.[15] 당시 제도권에서 소외된 소비자운동, 생태주의, 강경 진보, 좌파 그룹들이 네이더를 추대해 대선에 뛰어들었다가, 이런 결과를 가져오면서 엄청난 역풍을 맞았다. 이때부터 민주당은 이들을 더더욱 경원시하면서 보수화가 가속화되었다. 네이더와 비슷한 성향인 샌더스가 독자 출마 대신 민주당 경선에 뛰어든 것도 이런 경험 때문이다.[16] 이 사람은 2020년 이후로는 민주당을 탈당하고 아예 트럼피스트들과 어울려 지내는 등 한 때 샌더스 지지자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급격히 흑화해버렸다.[17] 공화당의 대통령이었던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가 오늘날에 같은 입장을 표했으면 극렬 좌익으로 불렸을 것"이라며 네오콘에 의해 극단적으로 우경화된 미국 정계를 비판하는 동시에, "샌더스의 공약은 아이젠하워가 그토록 옹호했던 뉴딜 정책과 일치한다"고 옹호하고 있다.[18] 다만 이재명의 행적을 본다면 샌더스보단 휴이 롱과 더 닮은 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