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A3C,#DDD {{{#!wiki style="margin:0 -10px -5px"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ffd900,#DDD | 1984년 ~ | |||||
41대(대행) 자프티히 | 42대 리베크 | 43대 체르너이 | 44대 자프티히 | 45대 쾨펠 ☆★ | ||
46대 히츠펠트 ★★★★★ | 47대 스칼라 | 48대 스키베 | 49대 크라우스 | 50대(대행) 라테크 | ||
51대 자머 ★ | 52대 판마르베이크 | 53대 뢰버 | 54대 돌 | 55대 클롭 (클롭 체제) ★★☆★★ | ||
56대 투헬 ☆ | 57대 보츠 | 58대 슈퇴거 | 59대 파브르 ★ | 60대 테르지치 (테르지치 체제) ☆ | ||
61대 로제 | 62대 테르지치 (테르지치 체제) | 63대 샤힌 (샤힌 체제) | 64대(대행) 투르베르그 | |||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1대~40대) | ||||||
★:분데스리가 / ☆:DFB-포칼 / ★:DFL-슈퍼컵 / ★:UEFA 챔피언스 리그 / ★:UEFA 유로파 리그 |
[[에딘 테르지치|]] | |
제60대 감독 에딘 테르지치 | |
<colbgcolor=#ffd900><colcolor=#000> 감독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에딘 테르지치 / 제60대 감독 |
코칭스태프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제바스티안 게페르트 (수석 코치) [[가나| ]][[틀:국기| ]][[틀:국기| ]] 오토 아도 (수석 코치)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마티아스 클라인슈타이버 (골키퍼 코치) [[독일| ]][[틀:국기| ]][[틀:국기| ]] 플로리안 방글러 (피트니스 코치)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마티아스 콜로지 (피트니스 코치) [[독일| ]][[틀:국기| ]][[틀:국기| ]] 요하네스 뵈버 (피트니스 코치)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데니스 모어쉘 (피트니스 코치 겸 재활 코치) [[독일| ]][[틀:국기| ]][[틀:국기| ]] 프랭크 루테뮐러 (비디오 분석관) |
주장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마르코 로이스 / (2020~2021) |
계약 기간 | 2020년 12월 13일 ~ 2021년 5월 31일 (5개월 / 169일) |
계약 종료 (계약 기간 종료) | |
연봉 | 미상 |
전술 스타일 | 맞춤 전술 ┗ 토너먼트 상황에 따른 상대 맞춤 전술 ┗ 센터백의 롱 볼 빌드업 ┗ 선수들의 자유도가 높은 빠른 템포의 역습 ┗ 높은 라인에서의 1대1 압박 |
역대 전적 | 32전 20승 4무 8패 (승률 62.50%) |
우승 경력 | 2020-21 DFB-포칼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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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제 60대 감독인 에딘 테르지치의 감독 경력을 서술한 문서.2. 선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분데스리가 20-21시즌 11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전에서 1:5로 패하고[1] 리그 5위로 내려앉게 되자 2시간 반에 걸친 내부 회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뤼시앵 파브르 감독이 경질되었고 에딘 테르지치가 남은 시즌 감독대행으로 선임되었다.3. 활동
3.1. 2020-21 시즌
부임된 다음날 도르트문트의 트레이닝 세션을 감독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 날 최근 심하게 부진하던 제이든 산초와의 개인 면담을 가졌다고 한다. 푸스발프란스퍼와 빌트지에서는 에딘 테르지치가 웨스트햄의 수석 코치 경력 덕분에 파브르와는 다르게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할 줄 알기 때문에[2] 그의 아이디어를 산초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감독대행 취임 후 첫 공식 경기였던 리가 12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리가 13라운드 우니온 베를린전에서는 유수파 무코코의 데뷔골이 나왔으나 고질적인 세트피스 수비 문제로 1-2로 패했다.
포칼 2라운드에서는 2부리그 소속 브라운슈바이크와 경기에서 2:0로 승리했다. 이후 펼쳐진 리가 14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선 엘링 홀란드가 부상복귀하였고, 2:0으로 승리했다.
리가 15라운드 경기에서 RB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3:1로 승리하면서 분위기가 많이 올라왔으나, 이후 최하위 마인츠와 1:1로 비기고, 레버쿠젠에게 1:2로 패하며 다시 분위기가 가라앉았으며, 게다가 묀헨글라트바흐에게 2-4로 패하면서 리그 순위는 7위까지 떨어졌다.
19R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3:1로 승리했으나 그 다음에 있었던 DFB 포칼 3라운드 파더보른전에서 120분 승부 3:2로 이긴 것 때문에 20R 프라이부르크전에서 2:1 패배했고 21R 호펜하임전에서도 2:2로 비겼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세비야 원정에서는 3골이나 넣으며 고질병인 후반부의 집중력 부재를 제외하면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여담으로 세비야 원정을 떠나기 전 마르코 로제 감독 선임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3]. 많은 팬들이 테르지치 대행의 거취에 대해서 궁금해하였고 다음 시즌 팀을 떠나지 않고 수석 코치(Assistant Coach) 자격으로 계속해서 꿀벌 군단과 동행할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2R 샬케전과 23R 빌레펠트전에서는 파상공세를 펼치며 큰 점수차로 승리했다.
DFB 포칼 8강전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는 제이든 산초의 골로 승리했다.
24R 데어 클라시커에서는 도르트문트가 먼저 2골을 뽑았으나 레반도프스키가 3골을 몰아치는 등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패배했다. 또한 엘링 홀란드의 경기중 부상 아웃으로 근심을 더하게 되었다. 하지만 다행히 홀란은 큰 부상을 당한 것이 아니었고,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도 홀란의 맹활약으로 8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는 경기 초반 홀란의 골이 나오고 후반 초반 페널티킥도 얻어내며 리드했지만 엔네시리에게 만회골이 나왔고, 다후드의 반칙 퇴장과 함께 페널티킥을 허용하면서 무승부를 거뒀다. 합산스코어 5:4로 8강에 진출했다.
25R 헤르타전에서는 경기를 완전히 지배했고 브란트와 무코코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26R 쾰른전에서는 홀란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상대팀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보이다가 역전을 당했다. 홀란이 동점골을 넣으면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27R 프랑크푸르트전에서는 경기 내용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전반 초반 자책골이 나왔던 데다 동점골이 나온 후 분위기 반전에 실패하면서 패배했다.
시즌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중반에 좋은 성적을 이끌어내는가 했지만 후반기로 갈수록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챔피언스 리그 8강 진출, 제이든 산초와 마흐무드 다후드의 부활 등 파브르가 해내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만큼은 칭찬할 점이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8강 1차전 원정에서는 유스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였다. 일찍 실점하고 경기 내용 면에서 완전히 밀렸지만 후반 39분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45분 두번째 실점이 나왔고 추가시간 벨링엄이 골을 넣었지만 인정되지 않으면서 패했다. 경기 후 벨링엄의 골에 대해 오심 논란이 크게 번졌다.
28R 슈투트가르트전에서도 선제 실점을 당하여 끌려갔지만 후반에 장군멍군을 반복하면서 3:2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첫 골 주인공인 슈퍼루키 벨링엄의 부상 아웃 때문에 고민이 클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도 2:1 스코어를 기록해 8강에서 탈락하고 맨시티가 4강에서 PSG와 만나게 되었다.
챔스 탈락 이후에는 리그에서 3연승을 해서 리그 순위가 5위까지 올라왔다. 리그 3경기가 남아있고 3위와 승점 2점 차이가 나서 아직 챔피언스 리그 32강을 노려볼 만하다.
DFB 포칼 4강에서 유망주를 기용한 스쿼드로 홀슈타인 킬을 5:0으로 압살하면서 결승에서 라이프치히와 만나게 되었다.
32R 라이프치히전에서는 주장 로이스가 이른시간 선제골을 넣었고 산초의 멀티골이 터지면서 3:2 승리를 거두었다. 리그 4위였던 프랑크푸르트는 무승부를 거두면서 도르트문트가 4위로 올라왔다.
9년 전, 관중석에서 보루시아를 응원하던 한 팬이 감독이 되어 뜨거운 눈물을 흘리다 |
포칼 결승 직후 펼쳐진 분데스리가 33R에서
33R 마인츠 전에서 3:1로 승리하여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뤼시앵 파브르의 경질 직후 준비 기간 없이 소방수로 부임한 감독이지만, 챔피언스 리그 8강 진출, DFB-포칼 우승, 21-22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 확정으로 자신이 대단한 잠재력을 가졌음을 단기간에 확실히 보여주었다. 동시에 RB 라이프치히가 볼프스부르크와 비기며 얼떨결에 득실차로 3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34라운드 최종전에서 레버쿠젠[4]을 3-1로 잡고 승리를 거두며 3위로 시즌을 마감하는, 그야말로 대행으로서는 엄청난 마무리를 했다.
4. 경기 결과
5. 평가
[1] 여담으로 FC 바이에른 뮌헨의 전 감독 니코 코바치도 동일한 스코어로 패하여 경질되었다. 후임으로 한지 플릭이 부임하고 바이언은 트레블을 이룩하였다. 그래서 해탈한 보루센들은 우리도 트레블 하는 거냐며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다.[2] 실제로 영어 인터뷰 영상을 보면 막힘 없이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3] 21-22 시즌부터 정식으로 팀을 지휘할 것이라고 한다[4] 이쪽은 탑소바와 아미리가 경고 누적으로 최종전에 출장할 수 없다. 도르트문트는 현재 공식전 7연승을 달리고 있는 데다가 공격진의 폼과 동기부여도 절정에 오른 상태라 도르트문트의 승리를 짐작하는 여론이 대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