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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스타즈/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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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과도한 운적 요소3. 밸런스 문제4. 쇼다운 티밍5. 현질 유도6. 시즌 보상 개편7. 브롤 패스 도입8. 상자 삭제, 크레딧 제도 도입

1. 개요

게임 내 사항들에 대해서 제작사(슈퍼셀)가 직접적인 지적(비판)을 받는 내용에 대한 설명이다.

2. 과도한 운적 요소

랜덤큐에서 매칭되는 팀원, 조합 상성, 보상, 쇼다운 시작 위치, 상자 위치, 쇼다운 특수 모드 등 여러 모바일 게임들이 다 그렇듯 대부분의 방면에서 운을 필요로 한다.

먼저 팀원과 조합 상성의 경우, 믿을 수 있는 팀원들을 구해 조합을 의논하고, 다인큐로 돌린다면 사실상 별 상관없는 이야기다.[1] 하지만 그렇게 말처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다면 당연히 해당 항목에서 거론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는 반대로 말한다면 솔큐 위주의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불리한 조건이며, 브롤스타즈를 즐기는 유저에게 하여금 막대한 짜증과 회의감을 안겨주는 원인이 된다.[2]

기본적으로 브롤스타즈에는 재수가 없으면 이미 만난 트롤러를 또 봐야 한다. 이것만으로 끝난다면 양반이고, 더 나아가서 아무리 좋은 팀원들을 만나도 조합 상성이 극심하게 나면,[3] 게임을 일방적으로 이기거나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얻어맞기만 하다가 지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4]

보통 위와 같은 문제들은 모든 게임에서 있을 수는 있지만 운을 필요로 하는 가장 문제는 쇼다운이다. 쇼다운에서는 맵 곳곳에 파워큐브가 있고 절대 공평하게 퍼져 있지 않다.[5] 운이 안 좋으면 게임 시작 시 내 주변에 상자 하나도 없이 스타트를 끊어야 한다. 이러면 중앙 센터의 파워큐브 상자를 먹을 수밖에 없는데 여기서의 전투가 극악을 찌르는 만큼 시작부터 파워큐브 3~5개는 거저먹고 다니는 남과 달리 왜 하나 먹기에도 이렇게 힘든지 느끼기가 쉽다. 당연히 공평하지 못한 부분. 어디에서 태어나는가는 역시 운이다.[6] 이런 이유 때문에 중위권에서는 이른바 존버 아니고는 순위에 오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고[7] 이 또한 게임 시스템에 기반한 전략이라면 전략이겠지만 게임의 재미를 깎아먹는 큰 이유 중 하나가 된다.[8] 중위권이라고 할 수 있는 700점대부터는 점수를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해서는 티밍이 필요하다. 현재 쇼다운은 메타에 맞는 브롤러들이 5~8명씩 모여 티밍하는 모습이 없는 판이 이상할 정도로 티밍이 심한 상황.

3. 밸런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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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의 극심히 바뀌는 매타는 해당 문서의 7.5문단 참고.

4. 쇼다운 티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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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질 유도

일단 브롤스타즈는 게임 자체로만 보면 현질 유도가 적은 축에 속한다. 레벨 차이에 따른 능력치 차이가 크지 않고, 상술한 캐릭터 뽑기 문제도 게임을 오래 하다보면 웬만한 브롤러는 다 뽑을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레온이 등장한 이후의 상황이 반복되면서부터 서서히 비판을 받고 있다. 출시 당시 레온은 모든 모드에서 최강의 평가를 받는 사기 브롤러였는데, 이 레온이 3번에 걸친 핫픽스로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게 된 것. 일단 상점 구매 할인가의 가격은 보석 549개로, 약 4만원 가까이의 가치이다.[9] 그럼에도 전설 브롤러의 가치에 비해 굉장히 싼 편.[10] 특히 레온을 얻으려고 수십~수백대로 현질한 유저들도 꽤 있으니 레온의 상점 등장에 비판이 많았다.

이 패턴은 클래시 로얄에서 전설 등급을 출시할 때의 현질 유도 패턴을 답습한 것이라서 비판이 더욱 크다.[11] 쉽게 말해서, 현질을 유도하기 위해 밸런스 패치를 출시 초기부터 일부러 안 하고 있었고, 사기적인 성능을 통해 일정 수준의 과금 수익을 벌어들인 후 그제서야 밸런스를 맞춘다며 하향시킨다는 것.

보통 구체적인 패턴은 다음과 같다. 사기로 신캐 출시-> 1차적으로 보여주기식 능력치 몇 개 너프 -> 2차적으로 그 브롤러의 핵심 메커니즘을 건드리거나 초대형 스탯 너프로 관짝 보내기-> 3차적으로 보상성 패치로 중간은 가게 하기. 이 상술에 당한 대표적 브롤러로는 핵심 메커니즘이 너프된[12] 재키, 스프라우트, 게일, 서지, 그롬, 이브, 극단적인 수준의 스탯 너프를 받은[13] 앰버, 샌디가 있으며, 여기에 더해 추가적인 밸런스 패치를 해준다 하더라도, 레온처럼 출시 후 전성기 시절이 무색할 만큼 다시는 못 써먹을 정도로 패치하거나 바이런, 스튜 같이 너프의 의미가 거의 없는 보여주기식 패치로 대충 패치해놓고, 나중에 와서는 망가진 도구마냥 나몰라라 하면서 방치해놓는 것도 심각한 문제다.[14][15]

5월 17일 레온뿐만 아닌 모든 전설 브롤러들을 핫픽스에 올려 가라앉았던 현질 유도에 대한 비판들이 다시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2019년 6월 27일 업데이트로 스킨을 상점에서 무작위로 제시한 스킨 중에서 구매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이제는 스킨을 사고 싶을 때 자유롭게 못 사게 만들고, 심지어 체험 기능조차 스킨이 상점에 판매 중이지 않을 땐 해당 스킨으로 체험할 수 없기에 유저들의 불만이 크다. 사실상 모든 스킨이 한정인 셈.[16]

또한 6월 27일 기점으로 브롤러들의 2번째 스타 파워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게임의 밸런스가 망가질 정도의 강력한 스타 파워나 특정 브롤러의 입지를 크게 약화시키는 안 좋은 스타 파워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17] 이 때문에 10레벨과 9레벨의 차이가 더 커지고 있다. 시간이 지나 결국 패치가 되었지만 사기적인 성능의 스타 파워를 만들고 돈을 번 뒤 너프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어서 많은 비판을 받았었다.

이후 한동안 잠잠해졌으나 2020년 3월 17일, 브롤스타즈 최초로 액티브 스킬인 가젯의 등장으로 대격변을 겪게 되었는데, 이 또한 일부 가젯들의 경우 브롤러들의 약점을 완벽히 보완해주거나 능력치를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끌어올려 버리거나 좋지 않은 가젯을 받아 오히려 성능이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해[18] 밸런스를 완전히 무너뜨렸는데, 이 때문에 수많은 유저들은 그저 상대적 박탈감만 느끼면서 가젯을 얻기 위해 코인을 사거나 상자를 까며 상자나 상점에서 좋은 가젯만이 나오도록 빌면서 뽑아야 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후로도 이러한 밸런스를 이용한 과금 패턴을 계속 반복하였다는 것인데, 트로피 조건만 충족되면 획득할 수 있는 트로피 진척도, 확률이 비교적 높은 희귀, 패스만 구입하면 만 무료로 획득 가능한 크라마틱 브롤러와 가젯, 스타 파워를 제외하더라도, 샌디, 비, 맥스, 미스터 P, 재키, 스프라우트, 앰버, 그롬, 보니 등, 수많은 밸런스 붕괴 브롤러를 출시하고 방치하다 뒤늦게 패치하는 행동을 계속 해왔다. 결국 서서히 민심이 떨어지는게 슈퍼셀 입장에서도 눈에 띄게 보이자 이를 의식한 것 때문인지, 바이런[19], 메그[20], 롤라[21], [22], [23] 등의 브롤러들은 적절한 패치로 논란을 빠르게 종식시키거나 못해도 보여주기식이나 관짝에 들어갈 정도의 무지성 패치는 최대한 줄이려 하고, 이후 출시된 그리프거스 등의 브롤러들을 사기 브롤러로 출시하지 않는 등의 변화를 주려 노력하는 모습을 잠깐 동안 보여줬으나, 이후 샘, 버스터 등의 브롤러로 다시 과거의 패턴으로 회귀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유저들에게 실망을 남겼다.

게다가 이러한 패치 이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패치된 기존 브롤러들이나 새롭게 출시된 신규 브롤러들의 스타 파워나 가젯이 사기/쓰레기로 변경 혹은 출시되어 새로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또한 매우 많았으며,[24] 그리고 1번째 가젯의 논란이 지난지도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2번째 신규 가젯들이 하나 둘 출시되며 그나마 남아있던 밸런스를 완전히 박살냈다.[25]

또한, 2020년 5월 13일부터 브롤스타즈에 도입된 배틀 패스인 브롤 패스가 공개되었는데, 초기에는 무소과금 유저들을 크게 배려한 패치라고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어렵거나 모드의 맞지 않는 퀘스트를 내놓는 등의 문제로 신규 유저들의 진입 장벽 및 트롤 유저의 수만 크게 높이는 역효과가 발생했으며, 브롤 패스 도입으로 인한 신규 등급인 크로마틱 브롤러인 벨, 롤라, 이브, 자넷, R-T는 사기 브롤러[26], 콜레트, 루는 쓰레기 브롤러[27]들로 논란을 받았었다. 러프스, 애쉬, 팽, 오티스의 경우 출시 직후에는 논란이 없으나 추후에 논란이 생겼다. 이처럼, 슈퍼셀은 브롤러를 출시하고 유저들이 쓰는걸 본 뒤에서야 뒤늦에 버프나 너프를 하는 패턴이 거의 모든 브롤러에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타 파워와 가젯의 논란에 의한 유저들의 민심 때문인지 2021년 11월 18일부로 신규 보조 아이템인 기어는 자체적인 밸런스 논란은 받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기어들은 문제가 없지는 않았는데, 일단 속도 기어의 경우 맵이나 사용 브롤러에 따라 성능 편차가 심하다쳐도 자체 성능은 매우 강력해 전황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회복과 저항은 역대급 쓰레기라는 말이 나오고 있었다. 그러나 기어 자체의 성능 논란과는 별개로 생각지 못한 다른 방식으로 현질 유도 논란을 받게 되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문서를 참고하자.

2023년에 진행된 시즌 20 업데이트에서도 다시 현질 유도와 관련된 큰 비판을 받게 되었다. 하이퍼차지의 출시로 이전에 비하면 브롤러 자체 체급으로 눌러찍는 경향이 더욱 강화된 것은 물론,[28] 공격력 스탯이 5%에서 10%로 증가하면서 레벨에 따른 스펙 편차를 더욱 가중 시킨 바람에 다시 현질 유도를 시키는 것 조차 모잘라 "클래시 로얄이 2021년부터 들어서 근본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하지 못하여 인기가 급하락한 선례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 또한 존재한다.

또한 출시 예정인 브롤러를 현질로 미리 체험할 수 있게 한 것도 논란이 되는데, 정확히는 해당 브롤러들의 성능이 대부분 너무 사기라서 문제가 되었다. 일부러 브롤러를 사기로 내놓고 현질을 유도하는게 아니냐는 것. 이것은 키트의 얼리 엑세스 당시 더 논란이 되었다.

2024년 1월 4일부터 브롤 패스를 현질로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아무리 보석을 모아도 브롤 패스를 구매하지 못한다. 브롤 토크에서는 브롤 패스를 구매하지 않아도 기존에 브롤 패스를 두 시즌마다 하나씩 구매하는 것과 동일한 보상[29] 을 준다고 했지만, 패스 보상마다 끼어 있는 스타 드롭이 랜덤성이 강해서 정말 보상이 동일할지는 불명이다.

물론 위에서 나온 고정 수치의 효과를 가진 스타파워/가젯에 대한 메커니즘이 개선되면서 문제가 해결되었지만, 시즌 21 업데이트에서 일어난 덕분에 하이퍼차지에 관해서는 별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는데, 특히 하이퍼차지를 받은 브롤러들과 받지 않은 브롤러들의 격차 때문에 적지 않은 유저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30][31] 물론 시간이 지나고 모든 브롤러들의 하이퍼차지가 출시 되면 해결 될 문제이지만 당장 2023년 12월 기준으로 3개의 업데이트에 걸쳐서 24개의 하이퍼차지가 출시 되었는데, 그럼 74-24=50명의 브롤러가 남는다. 그럼 업데이트당 6개의 하이퍼차지가 출시된다고 가정하고 계산해보면 50÷6=8.333... 이므로 최소 8개의 패치 이후에나 기존에 출시된 50명의 브롤러들이 모두 하이퍼차지를 획득할수 있는데, 심지어 매 패치당 하이퍼차지 하나씩은 신캐에게 부여되므로 실제로는 10번의 업데이트 이후에나 파워 인플레가 해소될 전망이다. 그렇다고 한꺼번에 많이 출시해버리면 무과금/소과금 유저들은 그대로 죽어나가는데다 헤비과금 유저들도 디플레이션을 우려할 영향이 있어 상당히 골치 아픈 문제다.

6. 시즌 보상 개편

시즌 보상 시스템 개편도 상당히 많은 비판을 받는다. 원래는 트로피 500개 이상 소유한 브롤러가 있으면 많은 토큰들로 대형 상자, 더 나가서 메가 상자의 가치 만큼 일반 상자를 모을 수 있었는데 보상이 토큰에서 스타 포인트로 바뀌었다. 스타 상점에도 파는 스킨은 대부분 기존 스킨의 색놀이에다 가격도 비싼데 스타 포인트도 시즌이 종료할 때 21랭크 브롤러가 극히 적거나 아예 없으면 랭크 달성 보상 보다도 적은 갯수로 받으니 불만의 목소리가 크다.

결국 슈퍼셀이 어느 정도 인지 했는지 승리 시 받는 트로피, 패배 시 감소되는 트로피 양을 조정하여 21랭크 브롤러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8월 패치로 스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랭크를 확장하고 보상을 전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조정하면서, 500 스타 포인트로 대형 상자를, 1,500 스타 포인트로 메가 상자를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이후 파워 플레이라는 모드를 추가하여 스타 포인트를 더 모을 수 있도록 패치됐다.

2020년 12월 15일 업데이트에서는 트로피 시즌을 2주에서 4주로 늘리고 트로피 501개 이상의 브롤러도 시즌 보상의 범위에 들어가게 변경되어 랭크를 올리기 쉬워졌고, 2021년 3월 업데이트로 문제가 많던 파워 플레이를 삭제하고 파워 리그를 추가해 시즌 보상이 좋아졌다.

7. 브롤 패스 도입

브롤 패스는 로얄 패스를 계승해 2020년에 처음 추가되었다. 초기에는 무과금 유저들을 위한 배려라며 호평이 이어졌지만 현재는 혹평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 이 브롤패스가 생긴 이후에는 많은 유저들이 현질유도로 인해 브롤스타즈를 떠나고 있기도 하다.

이유로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 시즌 퀘스트 강요
    250 / 500개의 토큰이 보상인 퀘스트들은 완료하기 힘들다. 특정 모드/브롤러로 5번/8번 이기기, 특정 브롤러로 120,000/180,000의 피해량 입히기.[32], 특정 브롤러로 적 12명/24명 처치 등 높은 난이도의 퀘스트가 상당히 많다. 또한 게임을 많이 해야 완료할 수 있는 퀘스트부터, 게임에 집중할 수 없는 퀘스트에[33], 퀘스트 완료가 까마득히 먼 퀘스트들이 대부분이라 비판받는다. 설상가상으로 퀘스트 완료를 위해 트롤픽도 상당히 많이 보여 게임의 재미도 해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 신규 유저 한정으로 심화된 현질 유도 문제.
    브롤 패스 도입 후부터 상자에서 보석을 얻을 수 있는것이 막혔고 오로지 브롤 패스의 보상으로만 획득이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하지만 브롤 패스의 보상은 모두 합해도 브롤 패스를 구매하기에는 부족한 양이라 브롤패스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거기에 보석으로 브롤패스만 구매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라 기존 무과금 유저에게도 보석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 생겼다.
  • 이러한 문제 때문에 시즌 12 업데이트로 힘든 퀘스트를 리롤시킬 수 있도록 변경되고, 좀 더 쉬운 퀘스트[34]로 바뀌어서 한결 편리하게 되었다.

8. 상자 삭제, 크레딧 제도 도입

한때 브롤스타즈의 핵심 문제점을 짚을 때 반드시 들어가는 것이 브롤러 뽑기로 인한 등급의 불균형함이었다. 확률제로 브롤러들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운적인 요소에 너무 크게 의존하면서, 정작 등급에 따른 성능차는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결국 이 때문에 4주년 기념하에 브롤 박스를 전면 삭제하고 크레딧을 모아 일정 등급의 브롤러를 얻을 수 있도록 개편되었는데, 언뜻 듣기에는 노력만 한다면 모든 브롤러를 얻게끔 함으로써 유저 간의 격차를 줄일 것 같아 보였으나 이는 말 그대로 겉보기에만 좋아 보이는 평등이라는 명분으로 진행한 개악에 불과했다. 크레딧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은 오로지 브롤 패스뿐이면서, 그 패스도 전부 달성한 이후부터 고정적으로 얻는 크레딧이 고작 25에 불과하는 미미한 양을 주는 바람에[35]노가다만 미친 듯이 늘어나서 신규 유저 입장에선 오히려 육성하기가 더 막막해지고 올드 유저 또한 신캐가 등장해도 곧바로 얻기가 매우 힘들어져서 결국 P2W 요소가 더욱 강해졌다. 한마디로 모든 유저가 평등하게 느리게 얻도록 만든 것.[36]

크로마 크레딧은 이런 점이 더 심한데, 꼴에 크로마틱 브롤러랑 차이를 두겠다고 따로 분류시켰고 이 때문에 크로마틱 브롤러들은 얻기가 훨씬 더 어려워졌다. 한 브롤 패스당 얻을 수 있는 크로마 크레딧이 정확히 500이라 말 그대로 시즌당 한 명을 얻을 수 있는 꼴이다.[37] 심지어 지금 시즌 직전의 크로마틱은 아직 비싼 값을 유지하는 점은 여전하여 이전 시즌의 브롤러는 값어치만 1500 크레딧이나 된다.

때문에 기존의 단점만 심화되었는데, 이전에는 제아무리 등급별로 확률이 낮아도 결국 운만 좋다면 등급에 상관없이 모든 브롤러들을 얻을 수 있었기에 그냥 여타 게임에 비하면 이건 좀 아니지 않냐는 평에 가까웠다. 그런데 지금은 등급에 따라서 요구하는 크레딧이 턱없이 높아지다보니, 예시로 크레딧을 쏟아부어 겨우겨우 메그를 얻었는데 예전에 쉽게 얻은 칼에 비해 약하니 이럴거면 뭣하러 노력을 했는지 의심이 가게 된다. 때문에 유저들은 현 메타에 강력한 브롤러들 위주로만 해금시키려고 할 거고, 안 쓰는 것들은 해금 안 하고 마는 등, 결국 브롤러간 등급이 무의미하고 밸런스에 좌지우지하는 메타란 단점만 더욱 심화되는 셈이다. 게다가 상자깡이 아닌 크레딧만 미친 듯이 모아야 하고, pp도 별개로 따로 모아야 하니[38] 플레이타임만 지루하게 늘릴 뿐이다.

모든 브롤러들을 해금하고 만렙시킨 유저들에게도 딱히 이득을 받지 못하는 시스템인 것도 비판받는 요소이다. 크레딧이 남아돈다면 이 크레딧은 쌓이지 않고 명성 시스템으로 직행하는데, 이게 꾸미기 요소 외에는 아무런 기능을 하지 않기 때문에 크레딧만 허공에 흩뿌리는 셈이라 기분 나쁘다는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결국 무과금도 이제 모든 브롤러를 얻을 수 있다, 더 이상의 랜덤 요소는 없다고 의기양양하게 말했지만 결론은 랜덤 하나만 없어지고 변한 것은 없다.[39] 아니, 더 악화되었는데 이제 한꺼번에 여럿 브롤러를 키우기가 힘들어졌고 크로마틱 브롤러는 훨씬 더하기 때문에 이제 유입하는 신규 유저 간의 격차가 훨씬 더 벌어졌으며, 결국 현질 요소만 더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패치가 되었다.

대신 해결 방안은 더 뚜렷해지게 되었다. 그만큼 보상을 퍼주도록 운영하면 되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박스를 줘도 운이 없으면 쪽박인 반면에 이젠 얻은 만큼 받는 구조가 되었기에 브롤 패스를 다 끝내고 반복적으로 받는 보상을 더 늘리든지, 일부 골드나 pp를 주는 퀘스트량을 더 늘리고 개선하거나, 더 많은 챌린지를 주는 식으로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현질 요소 문단을 보면 알다시피 과연 저리 할지가 의문이지만.

이전의 브롤 패스가 꾸역꾸역 패치를 거듭하고 나서야 개선된 걸 보면, 이 크레딧 시스템도 마찬가지로 퍼주는 식으로 운영하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반응은 최악까지는 아니며 좀 더 지켜보자는 의견이다. 오죽하면 랜덤이라는 구매 요소를 제거했다는 점에 의의를 둔 유저도 있을 정도. 게임 외적으론 상자깡도 나름 아이덴티티이자 재미 요소이기도 한데도 삭제시킨 점을 아쉬워하며 차라리 상자깡이랑 크레딧을 둘 다 보존하는 것은 안되냐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가젯과 스타파워도 예전엔 상자로 얻곤 했으나 이제는 상자가 삭제되며 무조건 코인으로 사야한다는 것도 문제다. 코인 수급처는 사라졌는데 필요한 곳은 늘은 것.

이후 시즌 17부터 브롤러의 점수를 올리거나 승리할수록 그만큼의 보상을 주는 시스템인 마스터리가 등장하였다. 이 때문에 기존에 문제가 많았던 적은 양의 재화 수급처가 눈에 띄게 고쳐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존에 얻은 승리 수들은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많은 노가다를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선 아쉬움을 표하는 유저들이 많다.


[1] 특히, 디스코드 등의 소통 수단을 확보할 수 있다면 더욱 좋다.[2] 애초에 믿음직한 팀을 구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닌 데다, 팀을 얻겠답시고 친목질을 하다 발생하는 문제도 심각하고, 무엇보다 게임 친구가 별로 없는 유저, 팀 플레이를 지향하지 않는 유저들에게는 그냥 꼬우면 친구 불러오든지, 아니면 전투 시 불이익을 받으라는 일방적인 통보나 다름없는 상황이니 유저들이 비판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3] 맵/모드에 따라 편차는 있겠지만 아군 팀은 3명 다 근접 브롤러인데, 적팀은 3명 다 원거리 브롤러라던가.[4] 이게 반복되면 (그나마 이기는 쪽이 훨씬 낫겠지만)결국 이기는 쪽이나 지는 쪽이나 게임이 허무하게 끝나 쉽게 질려 버린다.[5] 더블 트러블 같은 맵에서는 특히 심하다.[6] 몰론 상단에 언급된 문제들은 다른 게임에서도 마찬가지로 운적 요소가 필요한 편이고 쇼다운 경우 서바이벌 게임이라서 운이 많이 요구된 편이긴 하지만 문제는 브롤스타즈는 슈팅게임으로서 에임과 무빙 그리고 상황판단을 요구하고 그에 맞게 대처하는 전략을 짜는 실력을 요구하는 부분들이 운적 요소 때문에 퇴색되고 있다는게 문제.[7] 본인 실력이 어느 정도 좋다 하더라도 초반 개싸움에 휘말려 개싸움에서 딸피 상태로 살아남더라도 숨어있던 풀피의 적에게 기습을 당해 진다든지 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이용해 부쉬에 숨어서 싸움을 지켜보다가 이긴 쪽이 적당히 HP가 빠지면 기습해서 죽이는 방법이 정석이 되어가고 있다.[8] 이는 중위권 이상의 쇼다운 경기를 서로 눈치만 보는 눈치게임으로 변질시키게 되었다.[9] 묶음으로 360+170+30개를 구매했을 때 기준.[10] 무작위 전설 브롤러의 정가는 보석 700개로, 이것에 비해 특정 브롤러를 약 20℅ 할인된 가격에 판 것이다.[11] 전설 등급이 아니더라 해도 로얄 훈련병, 일렉트로 드래곤, 악동 등이 이런 식으로 현질 유도 패턴을 받은 뒤 너프를 받았다.[12] 1~2차적으로 여러가지 스탯 너프, 2~4차에 걸쳐 일반/특수기/스타 파워/가젯의 핵심 메커니즘 너프.[13] 1차적으로 소량 스탯 너프, 2~3차적으로 초대형 스탯 너프.[14] 이런 식으로 밸런스 패치를 그저 폭발적인 과금유도의 수단, 그야말로 장난으로 보는 게임들은 망하지 않은 게임이 없었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옆 동네인 클래시 로얄만 봐도 과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의 e-스포츠 종목 부분에서 정식으로 채택이 될 정도로 위상이 높았던 적이 있었음에도, 방치에 가까운 패치로 인해 그들만의 리그 정도로 위상이 위축되어 한때는 아류작들에게 견제나 안 당하면 다행인 수준까지 위상이 떨어졌었다.[15] 물론 이러한 패턴을 밟지 않는 브롤러도 존재하긴 한다. 문제는 그러한 빈도가 이 패턴을 수없이 밟아온 OP 브롤러들에 비해 턱없이 적다는 것이 문제지만.[16] 이 문제는 블링 및 카탈로그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17] 대표적으로 쉘리의 밴드에이드, 파이퍼의 재빠른 저격, 모티스의 전속력 돌진, 8비트의 보너스 라이프, 스파이크의 커브볼.[18] 대표적으로 니타의 곰 발톱, 크로우방어 부스터, 브록의 로켓 스커니즈, 엠즈의 지독한 향수, 재키의 공기압 부스터, 의 램프 폭발, 맥스의 위상 이동, 스프라우트의 잔디깎이, 다이너마이크피젯 스피너, 의 가열 장치.[19] 사기 논란을 받는 도중에 자잘한 너프를 받다가 무난해지면서 관짝 패치를 면했다.[20] 출시 초기에는 매우 사기적인 성능을 가진 상태로 출시되었으나 보여주기식 너프 없이 이틀 만에 긴급 패치로 성능을 칼질당하며 브롤스타즈 역사상 전성기가 가장 빨리 끝난 브롤러가 되었다.[21] 출시 이후 빠른 시일 내에 패치가 될 뻔 했으나, 월드 파이널 대회 시기가 겹친 탓에 대회가 끝날 때까지 큰 패치를 받지 못했지만, 대회 종료 후 빠르게 특수 공격 관련 패치를 적절히 시행해 최대한 빠르게 논란을 종식시켰다.[22] 핵심 부분을 크게 너프받았으나, 너프와 동시에 보상성 패치를 해줘 특화성을 챙겨줌으로서 타 브롤러들과 달리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았다.[23] 출시 전부터 사기 논란이 일자 자체적으로 밸런스 패치를 미리 한번 적용한 상태로 출시되었다. 다만 본체와는 별개로 스타 파워나 가젯 부문에서는 적절한 시기에 패치를 받지 못했다는 차이가 있다.[24] 대표적으로 대릴의 강철 후프, 페니의 마지막 한방, 의 보호 피루엣, 의 허니 코트, 비비의 홈런과 타격 자세, 맥스의 슈퍼 차지와 런 앤 건, 스프라우트의 과성장, 게일의 스프링 발사기, 서지의 맥시멈 블래스트와 파워 서지, 러프스 대령의 전장 진급, 스튜의 제로 드래그와 가소 힐과 스피드 존, 그롬의 감시 레이더와 X팩터, 이브의 해피 서프라이즈, 의 원기 회복, 엠즈의 후원 감사, 그리프의 경기 회복 의 격려의 손, 오티스의 스텐실 글루 등.[25] 대표적으로 의 와이어 함정, 크로우의 둔화 독, 의 성난 벌집, 브록의 로켓 연료, 의 갈고리, 콜트의 실버 불렛, 미스터 P의 짐꾼 보충, 의 최후의 저항, 게일의 토네이도, 스튜의 파괴적 돌진, 리코의 바운시 캐슬, 샌디의 달콤한 꿈, 타라의 그림자 소환, 스파이크의 자연의 신비, 의 돌려차기, 쉘리의 집중 사격, 포코의 보호의 선율, 재키의 재건, 스퀴크의 와인드업과 불순물, 롤라의 대역, 이브의 모성애, 비비의 끈끈이 볼, 버즈의 엑스레이 고글, 그리프의 코인 샤워, 의 팝콘 폭탄 등.[26] 초기에는 시즌마다 희귀도가 떨어지는 크로마틱이라 처음에 현질 유도로 엄청 강력하게 만들어놓고 나중에 희귀도가 떨어지면 바로 너프시키는 전형적인 현질 유도를 했었다. 하지만 크로마틱 브롤러는 브롤 패스의 핵심이기 때문에 현질 유도 패턴을 반복하거나 잘못 너프할 경우 패스의 가치 자체가 떨어질 수 있어 현재는 예전만큼의 칼 패치는 조금 꺼리는 편.[27] 사실 고인은 사기보다 논란이 적지만 고인으로 출시되는 것도 제법 문제가 된다. 실제로 콜레트와 루는 고인 브롤러 수준의 아주 낮은 스탯을 가지고 출시된 이후 시즌 이후부터 계속해서 버프 받았다. 이런 경우 장기적으로 보면 또 다른 현질 유도 문제가 되는데, 시간이 지나서 브롤러의 확률이 영웅 등급으로 떨어져 뽑기가 쉬워진다 한들, 브롤 패스를 구입하는 것이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가격 대비 훨씬 이득이기 때문이다. 즉 구매한 사람들만 장기적인 이득을 볼 수 있게 되는 것. 물론 위의 둘은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논란 자체가 사그라들었지만, 이후 출시된 크로마틱 브롤러 오티스로 이 우려는 현실이 되면서 사실상 반은 맞는 말이 되었다.[28] 이 마저 현재까지 하이퍼 차지를 받은 브롤러는 신규 캐릭터 펄을 제외하면 쉘리처럼 지속적인 너프로 성능이 상당수 떨어졌고 아무리 강력해도 근본적인 한계가 전재했거나, 콜트, 불, 재키 같이 운영 난이도도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더욱 어려워지고 고점이 낮아서 저평가를 받았거나, 스파이크처럼 스피드 증가를 빼면 그렇게나 의존도가 크지 않아 우려에 비해 밸런스가 괜찮았던거지, 나머지 브롤러들에게도 사기급 하이퍼차지가 해금된다면 저들이 어떻게 게임을 망가뜨릴건지, 어떻게 밸런스를 조정할 것이냐며 비판하는 유저들이 많다.[29] 무과금으로 진행할 경우 두 달마다 브롤 패스를 구매할 수 있는 양의 보석이 쌓인다.[30] 대표적인 예시가 애쉬, 탱커들 중에서 매우 넓은 상성 관계와 부족한 슬로스타트를 단번에 커버해주는 1번째 스타파워, 2023년 6월에 체력 너프 전 까지만 해도 탱커 브롤러들 중 압도적인 1티어픽으로 평가 받았고, 너프 이후로도 대부분의 조커픽으로도 고려되었지만 하이퍼차지 업데이트 이후로 불, 로사, 재키 같은 탱커들이 받으면서 급격히 경쟁력이 뒤떨어지는 참사가 일어났고, 결국 동일한 해 12월 패치로 이전 체력 너프가 롤백되는 버프를 받았다.[31] 재키가 출시된 가젯 업데이트 당시 처음으로 가젯을 받고 출시된 재키 이전의 거의 모든 브롤러들도 가젯을 얻는데 성공했으며, 이 영향으로 2번째 가젯이라는 시스템이 추가된 이후로도 2번째 가젯이 없는 브롤러들은 가젯이 하나로 고정된는 것을 감안해도 아예 없는 것 보다는 괜찮아서 별 문제가 없었다. 기어 시스템의 경우도 전용 기어나 다름 없는 신화 기어도 현재까지 모든 브롤러들에게 풀리진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희귀, 영웅 기어들과 슬롯을 동시에 차지하는데다 일부 신화기어는 아예 일반 기어 2개를 동시에 끼고 사용하는게 나을 정도로 별로인 경우도 많아서 전혀 논란을 받지 않았다.[32] 해당 퀘스트가 탱커가 나올 경우 상당히 쉽게 완료할 수 있으나, 피해량이 낮은 브롤러가 나올 경우 굉장히 까다로운 퀘스트가 된다.[33] 하이스트에서 HP 50000 치유 등이 대표적.[34] 브롤 볼에서 패스 X번 하기, 쇼다운에서 큐브 X개 먹기, 모드/브롤러 상관없는 퀘스트 등.[35] 이는 시기상으로도 타이밍이 안 좋았던 것이, 브롤 패스 시즌 도중에 업데이트가 적용되어 대부분 유저들은 이미 모든 패스를 마치고 최종 단계에 도달해서 반복 보상만 받고 있던 때에 이 업데이트가 적용되어 더 적게 체감이 된다.[36] 옛날에는 상자만 모아둬서 브롤러가 나올 때까지 까고, 또 나오면, 업그레이드 후, 가젯과 스타파워가 나올 때까지 까서 손쉽게 9레벨 정도는 갈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브롤 패스 진척도에서 크레딧을 모아두지 않으면 신규 브롤러 잠금 해제까지 세월아 네월아 걸리니 문제. 게다가 상자는 코인, pp, 가젯, 스타파워, 브롤러 등 모든 것을 해결하는 거의 만능이었는데, 상자를 없애니 재화 수급이 어려워졌다. 특히 가젯과 스타 파워는 상자 삭제 전에는 원하는 것만 바로 살 수 있어서 호평을 받았으나, 상자가 삭제되어 유일한 가젯과 스타 파워의 수급처는 골드인데, 또 업그레이드 하는 데 많이 써야 되니 문제다. pp도 모두 개별적이어서, 업데이트 전에는 코인만 부족해도 상자로 빠른 수급이 가능했지만, 이젠 모두 같은 pp를 사용하니 브롤러 한 번 업그레이드 하면 pp를 또 얻기 위해 게임을 해야 한다.[37] 게다가 브롤 패스를 구입한다고 크로마 크레딧을 추가로 얻는 게 아니니 정말로 하나로 한정.[38] 심지어 코인으로 각 캐릭터들의 pp를 구매할 수 있던 상점도 pp가 하나로 일체화된 관계로 얄짤없이 삭제시켰다. 때문에 캐릭터들을 육성시킬 수 있던 요소 하나가 사라졌다.[39] 사실, 랜덤을 없앤다면서 그 시즌에 출시한 브롤러인 랜덤이 컨셉인 체스터, 상점의 스킨 공개, 랜덤큐 얜 원래 플레이어에게 구리게 골라주니 확정이고 등, 여러 모순적인 시스템이 있다고 까이는 중. 특히 기존에는 내가 원하면 바로 스킨 잠금 해제가 가능했는데, 2020년 6월 이후로 완전 운이니, 심하면 내가 원하는 스킨 나오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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