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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조작 방식3. 진행 가이드
3.1. 최하위권(평균 브롤러 트로피 20티어 미만)3.2. 하위권(평균 브롤러 트로피 25티어 미만)3.3. 중하위권(평균 브롤러 트로피 30티어 이상 및 40티어 보유)3.4. 중위권(브롤러 트로피 40티어 다수 보유 및 Max 티어 보유)3.5. 중상위권(평균 브롤러 트로피 40티어 이상 및 Max 티어 다수 보유)3.6. 상위권~최상위권(대부분의 브롤러 Max 티어)
4. 모드별 팁4.1. 공통4.2. 젬 그랩4.3. 쇼다운4.4. 하이스트4.5. 바운티4.6. 브롤 볼4.7. 시즈 팩토리4.8. 핫 존4.9. 녹아웃4.10. 듀얼4.11. 바스켓 브롤4.12. 빅 게임4.13. 로보 럼블4.14. 보스전
5. 기타1. 개요
브롤스타즈를 하는 유저들에게 유용하고 도움이 되는 팁을 적어 놓은 문서. 주관적 의견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편집 및 열람 시 주의할 것.주관적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니 그냥 말 그대로 팁으로만 보자.
2. 조작 방식
'조이스틱 편집' 기능을 통해 본인이 편한 위치에 조이스틱을 배치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 현재 통상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배치는 2가지가 있다. 아래 서술은 왼손으로 이동, 오른손으로 공격 기준. 반대손을 쓴다면 손을 바꿔 생각하면 된다.- 양손 엄지 사용
통칭 2핑거.[1] 브롤스타즈를 시작할 때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값도 여기에 해당하며, 이외에도 엄지손가락 2개만으로 조작하는 것이 여기에 포함된다. 일반 공격, 특수 공격, 가젯, 하이퍼차지를 모두 오른손 엄지로 컨트롤하는 방식이다. 스마트폰으로 플레이할 때 추천하는 방법.
- 양손 엄지 + 오른손 검지 사용
통칭 3핑거. 이동과 일반, 특수 공격 위치는 동일하지만, 위 방법과의 차이점은 가젯 버튼을 일반 공격 조이스틱보다 오른쪽 위[2]에 두고 오른손 검지로 조작한다는 것.[3] 이 방법의 최대 장점은 바로 일반/특수 공격을 조준하고 있는 상태에서 가젯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4] 템포가 빠른 브롤스타즈에서 이 차이는 정말 크기에 세계 최상위권 유저들도 1000중 999는 이 방법을 사용한다. 화면이 큰 패드로 플레이하며 승률을 높이고 싶을 때 추천. 다만 스마트폰이라면 추천하지 않는다.[5]
3. 진행 가이드[필독]
3.1. 최하위권(평균 브롤러 트로피 20티어 미만)
브롤스타즈를 시작하면 브롤러는 쉘리가 기본으로 지급되고, 모드도 쇼다운만 플레이가 가능하다.[7] 다른 모드는 잠겨 있는데, 각 슬롯은 매일 다른 맵으로 교체될 때마다 클릭하면 토큰 5개[8]를 주기 때문에 슬롯을 빠르게 해금할수록 볼 수 있는 이득이 커진다.슬롯을 여는데 필요 총 트로피는 각각 20개, 100개, 200개, 300개. 토큰을 모아서 브롤 패스 티어를 올리거나 브롤러의 마스터리 레벨을 올리거나 트로피를 올려서 트로피 진척도에서 얻을 수 있는 크레딧으로 희귀 등급이 낮은 브롤러들을 빠르게 쉘리를 포함한 5명 정도를 모아서 각 브롤러당 랭크 11(160점)까지 빠르게 올리는 게 좋다. 브롤스타즈/트로피 리그 문서를 확인해 보면 알겠지만 트로피가 낮을 때는 3대3 게임에서 이기면 8점, 져도 많이 깎여야 2점 깎이므로 생각보다 금방 올릴 수 있다.
- 골고루 플레이
적어도 브롤러 10개 정도는 금방 모을텐데, 한 가지 브롤러만 하면 트로피 올리기에 부적합할 뿐만 아니라, 실력이 잘 안 오른다. 예로 처음에 쉘리가 쉽고 세다고 계속 쉘리만 하면, 나중에 나올 제시나 대릴, 콜트, 파이퍼 등을 다루는데 지장이 가기 때문이다. 골고루 하면 당장은 트로피가 적게 올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매우 유리하므로 골고루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 모드와 맵에 따른 브롤러 사용의 분별
모드, 맵에 따라 매일매일 플레이할 다른 브롤러를 준비해두자. 맵은 일정한 주기를 두고 순환하기 때문에 외워두고 하루에 5~6개의 브롤러만 집중적으로 플레이하자. Brawl Stats, Brawlify와 같이 다음 주기에 나올 맵들을 알려주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주말 특별 이벤트를 플레이 하는 것은 비추.[9] 보스전은 크레이지 난이도까지 클리어 하면 100토큰씩 주고 로보 럼블은 크레이지 난이도 까지 2분동안 버티면 100토큰씩 주지만 이를 클리어 하는 데에는 엄청나게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쉽게 깨려면 로보 럼블은 제시, 8비트, 팸 조합을 사용하여야 하고 보스전은 에드거, 러프스, 벨 조합으로 플레이를 해야만 한다. 그러나 이 여섯 브롤러들은 초반에 얻기 힘들고 얻더라도 레벨이 높고 가젯과 스타 파워도 필요하며 있더라도 랜덤 큐에서 다른 브롤러를 든 사람을 만나면 혼자 깨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
3.2. 하위권(평균 브롤러 트로피 25티어 미만)
본격적인 계정 육성 및 트로피 진척에 대한 팁.브롤스타즈의 트로피 제도는 롤이나 오버워치같은 게임들처럼 하나의 점수로 랭크 중위권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고, 0점부터 모든 브롤러를 따로따로 가꾸어 나가서 모든 브롤러 트로피의 합을 최종적으로 판단한다.[10] 여유가 된다면 모든 브롤러들을 200둘둘, 300둘둘, 500둘둘하는 식으로 모든 브롤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고 많은 경험과 승리를 챙겨가야 한다.
- 초반 슬럼프 극복
첫번째, 트로피에 신경 쓰지 마라. 자신의 트로피에 신경쓰지 말고 게임만 하다 보면 트로피가 당장은 떨어지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점차 오르는 방법이다. PP를 모아 브롤러의 레벨을 올리거나 크레딧을 모아 신규 브롤러를 얻을 수 있다. 당장의 시간이 오래 걸리고 레벨이 올라 효과를 보는 게 잠깐이라는 문제가 있어 이 방법만 쓰는 것은 무/소과금 유저 외에는 추천하지 않는다. 이 방법을 쓸 때는 토큰 더블러를 많이 모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두번째, 고수의 플레이를 배워라. 상위권 유저를 팀원으로 구할 경우에는 처음에는 팀의 합이 안 맞을 수도 있고, 팀원의 트로피대의 유저들을 상대하게 될 수도 있어서 패배를 많이 할 가능성이 높아져 힘들겠지만, 한번 구하면 정말 두고두고 도움이 된다. 하지만 그냥 같이만 하면 도움이 안되고 그 사람의 플레이를 보고 배워라. 영 자신에게 맞지 않는 듯한 플레이는 상황에 맞게 개량해서 쓰면 좋다. 또한 브롤TV를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 방법도 하다 보면 자연스레 1번 방법과 병행하게 된다. 그리고 유튜브 영상에서 상위권 유저들의 브롤스타즈 플레이 방식을 보고 참고하여 플레이 방식을 익히고 전달하는 팁을 숙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때 단 하나라도 자신 있는 브롤러를 11렙을 찍어주면 좋다. 후에 경쟁전을 돌릴 생각이 있다면 더더욱 추천.
- 레벨이 낮은 상태에서 무리한 트로피 등반 금물
3.3. 중하위권(평균 브롤러 트로피 30티어 이상 및 40티어 보유)
정체 구간 극복, 플레이 방식의 변화에 관한 팁. 트롤이 가장 많은 단계이기도 하니 랜덤 매칭은 추천하지 않는다.가젯, 스타 파워를 모두 보유한 브롤러가 트로피를 올리기에 유리해지는 점수대이므로 풀셋팅 브롤러들을 위주로 선별해서 올려두자.
- 첫 가젯, 스타 파워 장착
- 선별적 업그레이드
- 정체 구간 극복
- 브롤러 최대한 많이 얻기
- 이벤트 참여
3.4. 중위권(브롤러 트로피 40티어 다수 보유 및 Max 티어 보유)
여기까지 왔다면 당신은 전체 브롤스타즈 플레이어 중 중위권 수준에는 도달했다는 것.여전히 자신이 브롤스타즈를 즐기는 마음으로 플레이 한다면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자신이 트로피 푸싱에 관심이 있거나 상위권을 노리겠다면 브롤스타즈가 어떤 게임인지를 깊숙히 파악해야 한다.
- 가능하면 파티로 플레이
랜덤큐를 많이 해본 유저라면 알겠지만, 자신과 동등한 트로피 대의 유저와 팀이 된다고 해서 게임이 순탄치많은 않다. 비록 같은 점수대라도, 각자의 역량이 다르기 때문이라든지, 팀워크가 맞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랜덤큐에서 반복적인 패배를 하게 되고, 이는 트로피를 신경쓰는 상위권 유저들에게는 매우 치명적이다. 거기에 아무리 본인이 잘하고 있다해도 레벨 차이나 가젯, 스타 파워가 없는 팀원을 만나거나 트롤 때문에 망치는 경우가 있고 팀 중에서 서로간에 실력차가 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이 실력자들이 많이 속한 클럽, 또는 커뮤니티 사람들과 친분이 충분하다면, 한 번씩 합을 맞추며 팀큐 멤버를 확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다양한 전략도 구상 가능.
- 맵과 모드에 맞는 스타 파워 및 가젯 사용
한 브롤러는 스타 파워 및 가젯을 최대 2개씩 가지게 되었으며, 이는 브롤스타즈의 과거와는 다른 전략의 다양성이 생겼음을 의미한다.[11] 스타 파워 및 가젯의 조합에 따라 게임의 흐름과 자신의 기여도가 많이 차이 날 수도 있다.
- 모든 움직임에 신경쓰기
무빙의 실수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둘이 빈사 상태에서 벽을 두고 싸우는 와중에 헛무빙을 쳐서 허무하게 죽는 일이 많다. 3 VS 3 모드에서는 어차피 자신의 몸만 가리면 되지만, 쇼다운에서는 불시에 변수가 생길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0.1타일의 무빙이 승패를 가른다.[참고] 마트에서 브롤스타즈 전용 조이스틱을 파는데, 진지하게 제대로 플레이할 플레이어들은 한번 닦은 뒤에 폰에 붙여서 써보자. 컨트롤 미스가 많이 줄어든다.[13]
- 리플레이 시청
자신의 경기가 가끔씩 브롤 TV에 올라오는 때가 있다.[14] 보통 상황에서도 리플레이를 챙겨 보는 것이 좋지만, 이 때는 특히 챙겨 볼 것을 권장한다. 다른 플레이어의 플레이 스타일 및 자신의 실수도 알고 있어야 브롤스타즈를 이해하는 데 더 도움이 된다.
- 제작자 패치 노트를 열람
유튜브, 페이스북 등 슈퍼셀 공식 계정에서 현재 패치의 방향을 어떻게 잡는지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온다. 테스트 서버와 더불어 미리 다음 패치를 예측해 전략을 구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초보자가 보기에 체력 200 차이나 공격력 20 차이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한 대 차이로 못 잡는 경우가 생기냐 안 생기냐를 가르기 때문에, 이는 매우 중요하다.
- 브롤러의 이동/공격 방식, 탄속, 폭발 범위, 탄 유도, 드래그 공격, 지형지물 파괴 요건, 일반/특수 공격 취소, 전/후 딜레이 등을 숙지
예를 들어 넉백 스킬을 가지고 있을 경우, 누군가의 충전식 공격 스킬(예:프랭크의 특수 공격 등)을 보고 끊을 수 있는지, 아니면 예측해야 하는지를 볼 수 있으면 게임을 풀어나가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된다. 승리를 위해 사소한 것까지 연구하려면 깊이 파는 것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 탄속도 0.1차이로 맞을 적이 안 맞고, 분명히 투사체는 닿았는데 덤불이 부서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나는 조금만 이동하려고 드래그를 했는데 저짝까지 가서 맞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 바뀌는 맵에 대한 빠른 적응
맵은 꾸준히 유지되는 맵도 존재하나, 대부분 패치에 걸쳐 많이 바뀌는 편이다. 특히 '이런 맵은 왜 추가되었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하는 맵마저 추가되고 있다. 고수들은 금방 새로운 맵에 적응한다. 맵마다 플레이할 수 있는 브롤러는 현실적으로 한정되어 있으므로 맵마다 맞는 브롤러를 준비해 두자.
40티어나 Max 티어를 하나씩 만들다 보면 어느 순간 즐겜만으로는 한계를 느낄 수도 있다. 더 올라가고 싶지는 않고 이 구간에서 재미있게 브롤스타즈를 하고 싶다면 이 구간에서 더 올라가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PBE 서버를 쓰는 것도 추천한다. 신규 가젯, 스타 파워, 브롤러, 밸런스 패치 등을 빨리 숙지하기 위해서 테스트 서버 링크를 구해 들어가볼 수도 있다. 이를 이용해 누구보다 빨리 체험한 뒤에 본섭에 들어온 발빠른 플레이어들이 있다.
3.5. 중상위권(평균 브롤러 트로피 40티어 이상 및 Max 티어 다수 보유)
여기까지 왔다면 기본적인 실력은 다 갖췄으며 경쟁전은 대부분 전설~마스터이다. 지금까지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나가자. 추천 사항은 중반 문서와 같다. 다만 이 기점부터는 에임 능력, 무빙 능력 등의 실력이 되지 않으면 트로피를 올리기 쉽지 않다. 이 때문에 트로피를 많이 떨구더라도 팀큐를 맞춰서 팀원과의 합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 팀큐 대신 혼자 플레이하는 것을 선호한다면 랭커들을 상대할 때도 비등하게 싸울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을 갖추는 것이 좋다.또한 경쟁전을 자주 플레이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밴픽 시스템 때문에 일부 브롤러들의 사용이 제한되긴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사용하는 브롤러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장점이 될 수 있다.
여기서부터는 트로피를 많이 올리고 싶다면, 점수가 낮은 브롤러를 Max 티어(1000점)까지 올리거나 브롤러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이 유리하다. 고수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것도 추천한다.
3.6. 상위권~최상위권(대부분의 브롤러 Max 티어)
이 구간에서부터는 쇼다운을 제외하고 오히려 랜덤큐로 플레이하는 사람을 찾기 어려우며, 예전에는 특정 브롤러를 2000트로피 이상 올린 일명 '장인' 같은 경우에는 아예 매칭이 잡히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이 구간에서부터는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이 고착화되었고, 현재는 트로피 시스템이 개편되어서 같은 랭커들과 팀을 짜면 브롤러 하나를 2000점, 심지어 3, 4000점 이상도 올리는 경우가 많다.4. 모드별 팁
4.1. 공통
- 해당 모드/맵에 맞는 브롤러 사용
당연하면서도 기초적인 부분. 브롤러가 별로 없는 극 초반부에는 어쩔 수 없지만, 트로피를 따면서 하나 둘씩 해금했다면, 현재 내가 소유한 브롤러들 중에서 해당 모드/맵에 가장 적합한 브롤러가 무엇일지 최소한 탐구는 해보고 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15]
- 특수 공격 유무 확인
상대 브롤러의 테두리를 보고 상대가 특수 공격을 사용 가능한지 알 수 있다. 만약 상대 브롤러의 테두리에 파란색으로 빛난다면 특수 공격이 있다는 것이고, 테두리가 노란색으로 빛난다면 상대가 특수 공격을 조준하고 있다는 의미이다.[16]특수 공격이 없을 때 특수 공격이 있을 때
- 스타 파워의 유무 확인
위 사진처럼 브롤러 아래의 원(소환물 아래의 원도 포함)에 해골[17]이 그려져 있으면 스타파워가 있다는 표시이다.[18] 단 어떤 스타 파워를 장착하고 있는지는 알려 주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직접 알아내야 한다.
- 가젯의 유무 확인
브롤러 아래의 원 밑에 표시되는 작은 가젯 모양이 그려져 있을 경우 가젯이 있다는 표시이다. 다만 가젯 사용 횟수가 몇 번 남았는지는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직접 사용 횟수를 기억해야 한다.가젯이 없을 때[19] 가젯이 있을 때
- 기어의 유무, 개수 확인
브롤러 아래의 원 좌하단에 사각형 비슷한 모양이 그려져 있을 경우 기어가 있다는 표시이다. 기어를 1개 장착했을 경우(8레벨) 사각형은 1개만 표시되고, 기어를 2개 장착했을 경우(10레벨) 사각형은 2개 표시된다. 또한 기어 레벨에 따라서도 사각형 내부의 모양이 조금씩 달라진다.기어가 없을 때 기어가 1개 있을 때 기어가 2개 있을 때
- 하이퍼 차지의 유무 확인
특수 공격과 마찬가지로 브롤러 아래에 테두리를 보고 상대가 하이퍼 차지 충전 여부를 알 수 있다. 다만 특수공격과 다르게 버튼을 누르면 바로 사용해 적이 사용을 언제 할지 몰라 특수 공격 같이 상대가 쉽게 덤벼들지 못하게 할 수 있다. 기어와 마찬가지로 브롤러 원 우하단에 하이퍼차지 아이콘으로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11레벨에 가젯, 기어, 스타 파워 없이 하이퍼차지만 있을 경우 스타 파워가 없어도 스타 파워 마크가 생기는 버그가 있다.
- 보이지 않는 적 위치 추정
- 당연하게도, 평타를 날려봄으로써 확인해 보는 것이 기본이다.(부쉬체크) 보의 특수 공격을 미리 깔아두는 것도 이에 해당, 또한 동체시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어쩌다 부쉬 안의 적이 깜박거리는 듯이 보일 때가 있으니 보일 경우 바로 평타를 써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자
- 쇼다운 이벤트 모드 중 운석과 치유 버섯은 플레이어의 위치를 기반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덤불에 갑자기 이들이 생성되었다면 그 안에 적이 있다는 것을 어느 정도 추론할 수 있다. 운석은 조준만 잘하면 된다. 운석이 떨어지는데 가만히 부쉬 안에 있을리가.
- 임의로 지형지물 파괴 금물
단지 적과 싸워야 돼서, 적이 숨어 있는 게 거슬려서 벽도 닥치는 대로 부수고, 덤불도 다 밀어버린다면 다른 장르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다른 모드에서는 몰라도 듀오 쇼다운과 보스전 등 특별 모드에서는 벽 1개가 매우 중요한 변수가 될 때가 많다. 당장 해골천 등의 맵을 봐도 선인장 1개 뒤에 숨어서 폭탄을 던지는 다이너마이크도 거슬리는데. 거슬린다고 밀어버리기만 할 게 아니고 뒤를 생각해야 된다. 아무 생각 없이 쭉 밀었다가 나중에 숨을 곳 없다. 물론 원거리 브롤러같이 벽이나 덤불이 적을수록 유리해지는 브롤러일 경우 부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
- 자동 조준과 드래그의 밸런스
아무리 근접 브롤러라도 자동 조준만 쓰면 게임을 망치고, 아무리 원거리 브롤러여도 계속 드래그만 하면 순간 대응력이 확 떨어진다. 주로 가까이 있는 적이나 멈춘 오브젝트를 맞출 때는 오토, 자꾸 움직여대거나 예측샷을 날려야 할 때는 드래그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점프 패드, 포탈의 바람직한 사용
일부 맵에는 점프 패드와 포탈이 있어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부 유저들은 본인의 브롤러가 물몸이든 탱커든 적 조합이 무엇이든 고려하지 않은 채 이를 이용하곤 하지만, 점프패드와 포탈은 그 특성상 위치를 고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적이 이미 자리를 잡고 진영을 갖추고 있다면 제 아무리 체력이 많든 도주기가 있든 낙하와 동시에 두드려 맞고 죽게 된다. 이런 상황까지 왔음에도 점프 패드로 점프만을 고집하는 것은 목숨과 게임을 모두 내던지는 행위이다. - 체력과 탄창 현황을 끊임없이 체크
탄창은 스타파워를 따로 장착하지 않은 이상 보통 3개로 한정되어 있어 무리한 소모를 지양해야 하며 상대에게 무조건 탄창을 난사하는 것이 아니라 에임을 적절하게 넣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탄을 무작위로 난사하면 코앞에 잡을 수 있는 적마저도 잘 맞지 않는다. 그리고 체력이 서로 딸피일 때도 쫓아가다가 탄창이 부족해 역관광당할 수 있으니 먼저 체력과 탄창을 충분히 확보한 뒤 다시 들어가는 것이 좋다. - 이기적인 행동 금물
괜히 무리하다가 죽고, 앞에서 맞아줘야 할 걸 빠져서 팀이 죽으면 팀에 불화가 생겨 잘 되던 게임도 아군이 할 의향을 잃음으로서 허무하게 끝나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 해야 할 만큼만 하고, 고의적으로 상대팀에게 피딩을 하지만 않으면 불화는 잘 생기지 않는다. 팀에 트롤이 있든, 또는 픽이 엉망이든 일단 내가 제대로 하면 승률은 오른다. 그 외에도 로보 럼블에서 벽을 생각 없이 부수거나, 보스전에서 사전 협의 없이 파워 큐브를 먹는 행위 등도 자제할 것.
4.2. 젬 그랩
- 여기서 보석은 젬을 의미한다.
- 역할 분배
젬 그랩은 포지션으로 젬 캐리어, 공격수, 서포터 정도가 있다. 젬 캐리어는 보석을 모으는 역할이다. 젬 캐리어가 따로 존재하는 이유는 3명 다 보석을 모으고 있으면 보석을 10개 이상 모아도 누군가 죽으면 카운트다운이 쉽게 끊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젬 캐리어 1명이 보석을 모으고 안전한 플레이를 하면서, 다른 팀원들이 그 캐리어를 지키는 게 안전하다. 만약 자신의 팀원이 다 죽는다면 캐리어는 후퇴하고 다 같이 다시 공격하는 게 낫다. 주로 안정적인 견제 능력과 적당한 체력을 가진 브롤러 혹은 탈출기나 회복기가 있는 브롤러가 맡는다. 공격수는 앞 쪽에서 상대 브롤러들을 적극적으로 처리하고 다른 팀원을 보호하기 위해 의미 있는 공격을 방해할 수 있는 역할로, 보통 근접 브롤러/탱커나 원거리 딜러, 암살자 등이 맡는다. 서포터는 캐리어 주요 호위자 및 보조 딜러 역할이다.[22] 주로 탱커 포지션이나 서포터, 계열 포지션 등이 맡는다.[23]
그러나 이런 역할 분배가 자신없다면, 골고루 젬을 먹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앞서 말한 듯이 역할을 나누어 전투하는 게 기본이지만, 역할 분담이 애매한 랜덤 매칭이거나, 혹여 젬 캐리어가 죽을 경우 한 방에 게임 판도가 뒤집혀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초보자들은 젬을 안전하고 쉽게 먹기 어려울 수 있으니 그냥 나눠 먹어서 한 명이 죽어도 전체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해도 된다. 전투를 잘 이끌어나갈 수만 있다면 이 방법도 좋다는 것을 잊지 말자.
역할 분배는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이다. 그러므로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다.
- 난전 직후 상황 판단
역할이 나누어져 있지만 게임이 꼭 그에 맞게 흘러가지 않는 경우도 많다. 보석 쟁탈전이기 때문에 난전이 일어날 수 있는데, 난전이 일어난 직후 보석이 많이 떨어져 있더라도 상대 브롤러도 가까운 거리에서 다가오고 있는 경우라면 다 먹으려고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경우도 있다. 보통 그런 경우 팀원도 곧 다시 올 타이밍에 해당하기 때문에, 보석을 다 먹느라 예측 가능한 동선으로 움직여 적에게 쉽게 공격당하기보다는 적이 보석을 먹는 것을 견제하며 팀원의 합류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 젬 개수 현황에 따른 전략
확실히 보석을 지킬 수 있다면 해당 사항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점수에 따라 안전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방법이 다르다. 공통적으로, 도발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음 각각의 경우들에 따라 상황을 달리 판단하는 것을 추천한다. - 크게 이기고 있는 경우, 보석을 9개 이상 먹은 경우
10개를 채우는 즉시, 상대가 작정하고 제대로 압박해 오지 않는 이상, 수비/회수에 유리한 자신의 진영에서 수비하는 것이 좋다. 보석을 15개 이상 먹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진영으로 도망가는 게 좋다. 한 게임에서 보석이 29개를 초과하여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15개 이상 모았으면 잃지 않는 이상 필승이다. 다만 너무 빨리 빠져 나가버리면 적들이 아군의 진영으로 조여 들어오기 쉽기 때문에 젬을 뺏길 수 있다. 따라서 적당한 속도로 빠지면서 숨자. - 비등비등한 경우
10개를 채우고 바로 수비적으로 플레이 하면 동점이 되는 순간 카운트 다운이 정지되고 상대팀에게 주도권이 빼앗기기 때문에 이때는 최소 3점차가 나지 않는 이상 중앙에서 전선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상대방이 카운트다운 떴다고 상대 잡으려고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다. 가 봤자 크게 잃을 확률이 높다. 중앙을 사수했고 2점 이내로 차이 난다면 확실히 동점 상황 만들 수 있고 만들었으면 상대방은 다시 중앙까지 올라와야 한다.[24] - 카운트 상황이 아니면서 크게 지고 있는 경우
상대가 8~9점이고 우리팀이 많은 차이로 지고 있을 때도 확실할 때만 상대를 처치하고 어떻게든 중앙을 사수하고 그 이상 쫓아가지 마라. 중앙만 차지하면 상대는 추가 보석을 얻지 못하고 마지막 한개 때문에 고전해야 하기 때문. 단, 적들이 다 처치되고 적 젬 캐리어가 가까이 있을 경우에는 상황을 봐서 잡는 것도 좋다.
- 초반 보석 먹기는 상황을 봐서
초반에는 자주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이지만, 누군가가 자신의 진영에서 사망해서 보석을 떨어트렸으면, 그것을 챙김으로써 카운트다운이 발동되는 경우가 아닌 이상, 놔두거나 일부만 먹고 전선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상대팀이 자신의 진영에 들어오기 쉽지 않을 뿐더러, 뚫었더라도 빠져나올 때 다시 뚫고 나와야 하며, 무엇보다 많이 챙기면 나중에 죽었을 때 오히려 상대가 더 쉽게 가져갈 수 있기 때문.
- 무리한 킬, 보석 욕심 지양
기본 중에서도 기본이나, 많은 사람들이 킬 욕심에 취해서 필요없는 킬, 젬 욕심에 무리하여 팀원들의 속을 타들어가게 한다. 특히 젬 캐리어를 맡은 경우, 젬을 먹었다면 최대한 사리자. 당신이 5킬을 하든 10킬을 하든 젬 캐리어 주제에 앞에서 킬만 노리다가 죽는 경우, 팀원들은 당신을 고수라고 절대로 생각 안해준다. 킬딸만 하다 겜 던지는 트롤이라고 생각할 뿐.
또한 잘 나오는 장면은 아니지만 후반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서 젬을 10개 이상 가지고 있는 브롤러를 죽였을 때 그것을 다 먹으려고 무리하다가 죽는경우도 있다. 이때 상대를 죽이기전부터 침착하게 적어도 어느 정도 먹어야 우리가 젬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는지 미리 판단하고 먹는 것이 중요하다.
4.3. 쇼다운
4.3.1. 솔로 쇼다운
- 파워 큐브에 집착 금물
욕심을 부리거나, 중간에 누가 죽어서 생긴 파워 큐브를 먹으려 한다면 죽기 쉽다.[25] 오히려 500점까지는 파워 큐브를 조금 먹고 위치를 들키지 않고 다른 브롤러들을 잘 피해 다녀도 순위가 괜찮고, 500점 이후에도 파밍 과정은 상황을 봐 가면서 해라.[26]
- 덤불 확인(부쉬체크)
이는 다른 모드에서도 통용되지만, 쇼다운에서는 특히 중요하다. 한 번 죽으면 바로 게임이 끝나고, 근접 브롤러의 비중이 높아[27] 방심하고 덤불에 들어갔다가는 쉘리나 불 등의 근접 브롤러가 튀어나와 곧바로 죽을 확률이 높다.
- 주위에 적이 있을 땐 파밍은 천천히
파워 큐브를 빨리 먹고 자리를 뜨려고 조이스틱을 두들기다가 주위를 돌아다니거나 풀숲에 숨어 있던 브롤러가 다가와서 크게 저항도 못하고 광탈하는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최소 한 발정도는 남겨두는 게 좋다. 특히나 브록, 파이퍼, 진, 모티스 등과 같이 재장전 속도가 느린 브롤러를 플레이할 땐 더 조심.
상자를 때리는 대신 상대를 견제하려는 척하며 어그로를 끌어 상대를 더 몰리게 할 수 있다. 특히 중앙이 아닌 비도심지에 운좋게 2-3개의 상자가 모여 있는 경우 일부러 피를 깎인 뒤에 싸움을 유도시켜 나중에 전부 잡아 대이득을 보는 경우도 많으니 참고할 것.
- 양각에 주의
자신을 중심으로 양쪽에 적이 하나씩 있는 상황을 주로 양각이라고 하는데,[예시] 이런 상황에 처한다면 그 반대편으로 빠지는 게 좋다. 양각을 잡혔을 때 적들이 자신을 공격하지 않아서 양각 잡힌걸 모르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적이 양각을 잡을 목적이 아닌 이상, 후반으로 갈수록 빠져나오기 힘들다. 운이 안 좋을 때는 최소 3명에서 5명까지 나를 잡으려고 할 수도 조심할 것. 특히 개활지인 경우에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29] - 무리한 전투는 피하기
말 그대로 존버다. 다른 플레이어들 간의 싸움에 끼어들지 않고 멀리 떨어져 숨어 다니며 파워 큐브 2~3개 정도만 얻는 것이다. 파워 큐브는 대체로 중앙에 많아 중앙을 먹은 브롤러가 유리해지긴 하지만, 이런 방법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다. 또 어떤 맵은 중앙이 아닌 교외지역에도 많은 파워 큐브가 있어[30] 처음에 가운데로 가지 않아도 많은 파워 큐브를 모을 수 있기에 굳이 중앙에서 무리하게 싸울 필요는 없다. 하지만 숨어 다니기로 1위까지 가기는 힘들다. 초반에 들켜서 끔살당할 위험도 있고, 2~3위 이내까지 버티면 파워 큐브를 많이 챙긴 최종 상대와의 결투에서 질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1위를 노리기에는 부적절한 작전. 2~4위로 만족할 수 있다면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운이 좋다면 어부지리로 파워 큐브가 많은 브롤러를 이길 수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700점 이상으로 올라갈 때부터는 통하기가 쉽지 않다.[31][32] 특히나 앵그리 로보 모드에서는 부쉬 위치를 잘못 잡으면 높은 확률로 로봇에게 쫒기다 어이없이 일찍 죽어 하위권이 되는 되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고 너무 구석진 곳에 숨었다간 안전지역은 계속 줄어드는데 상대는 대부분 살아있어 빨리 철수하고 도망만 다니다 죽는 일을 겪을수도 있다. 이 전략으로 승부할 생각이 있다면 앵그리 로보 이벤트는 최대한 피할 것.[33] - 승산이 있다면 전투
지나치게 소극적인 판이 진행될 때도 있는데(맵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는데 생존 인원이 7명 이상인 경우) 이때는 대부분의 플레이어들도 같은 목적으로 위 전략을 쓰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600점 이상 올라가면 이런 경우가 꽤 있다. 이 경우에는 편차가 있겠지만, 존버만으로는 힘들다. 존버를 선호하는 플레이어에게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플레이 하라는 것은 아니고, 유지하되 승산이 있다면[34] 되도록이면 초반에 한 번의 전투는 고립된 곳[35]을 만들어서라도 승부를 봐야 한다. 좁은 구역에 인원수가 많이 남아있으면, 특히 파워 큐브 개수가 애매하다면, 해당하는 누구에게나 판이 불안정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필요한 전투로 이점을 얻을 수 있을 때 확실히 우위를 두고 기다리는 게 좋다.
- 무리한 파워 큐브를 탈취 지양
괜히 불, 엘 프리모, 로사 등의 근접 브롤러들의 파워 큐브를 한두 개 뺏어 농락하다가 죽을 수 있다. 과거에 비해서 파워 큐브가 뭉친 지역은 많이 줄어들었다 해도 여전히 1개라도 파워 큐브를 탈취당해 분노한 브롤러가 쫓아오는 것은 당연하다. 괜히 무리하게 들어가지 말고, 다른 상자를 노리든가, 모티스나 대릴 등 먹고 즉시 도망칠 수 있는 브롤러를 고르자. 근접 브롤러들의 이동속도는 빠르기 때문에[36] 생각보다 빨리 잡힐 수 있다.
- 되도록 맵 아래쪽으로 이동
브롤스타즈의 시점은 위쪽이 아니라 입체감을 주기 위해 약간 아래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이는 시야가 위쪽이 더 넓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이것을 증명하자면 원거리 브롤러 또는 스로어를 고르고 수동에임으로 위쪽을 향해서 조준을 하면 사정거리가 표시될 것이다. 이때 사정거리 표시가 끊기지 않는 현상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맵 위쪽으로 간 후 아래쪽으로 조준을 하면 표시가 끊기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는 몆 번을 실험해도 마찬가지이므로, 이것은 맵 아래쪽에 자리를 잡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내가 위쪽에 있고 상대가 아래에 있을 때, 나는 밑쪽에 있는 원거리 브롤러를 볼 수 없지만 상대는 볼 수 있어서 나만 계속 맞는 것이다. 이것을 당한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 번째는 상하 무빙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공격을 피할 수는 있지만, 더 위로 가기 때문에 이 방법은 그렇게 좋지 않다. 두 번째 방법은 애초부터 그냥 밑으로 가는 것인데, 적어도 첫 번째 방법보다는 좋다. 하지만 상위권으로 갈 수록 사람들이 밑에만 몰려있고 계속 티밍 시도를 하기 때문에, 상위권에서는 상황 판단을 잘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하위권에서는 무조건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실제로 일부 유저의 경험에 따르면 맵 아래에 있을 때 승률이 더 좋은 것을 볼 수 있다.
- 독구름이 다가오는 구석부터
- 딸피인 브롤러는 상황을 잘 확인하고 없애자
만일 1대1 대치 상태이면 무조건 잡아야 하지만, 자신의 피가 거의 없거나 사람이 많은 경우 혹은 상대 파워큐브가 너무 많아서 2~3방에 골로 간다면 포기하는 게 안전하다.
만일 추격 중 파워큐브가 많은 상대의 피가 찬다면 추격을 포기하고 도주하는 게 낫다.
- 굳이 도발하지 말자
4.3.2. 듀오 쇼다운
- 팀전임을 잊지 말 것
의외로 팀전임을 잊고 막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초반부터 파밍한답시고 혼자다니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다 들키면 2:1로 털리며 상대 큐브나 챙겨주는 꼴이다. 그리고 팀원 혼자 남아 또 죽기 편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뭉쳐다니는 것이 웬만하면 기본중의 기본이다.
- 팀원이 죽으면 필사적으로 숨기
팀원이 죽으면 15초 후에 팀원이 리스폰 하기에 15초 동안 필사적으로 도망가자, 그 15초 동안 죽어버리면 그대로 끝이다. 또한, 리스폰된 브롤러는 3초 동안 무적이기에 적들을 죽이거나 위협을 주어 도망가게 하기 좋기 때문에[37], 버티다가 리스폰 시간이 가까워지면 방향을 돌려 적을 향해 가는 것도 좋다.[38] - 팀원이 죽었을 때 파워 큐브를 먹는 행위 자제
팀원이 죽은 상황에서 먹은 파워 큐브는, 팀원에게는 파워 레벨 공유가 안된다. 남에게 뺏길 게 아니라면 먼저 먹는 것은 자제하도록 할 것. 부활 중에 먹는 것도 공유가 안 되니 유의. 가장 좋은 방법은 안 먹고 지키고 있다가 부활하면 본인은 신경 쓰지 말고 팀원이 먹도록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39] 다만 여기에 너무 연연하다가 양각잡혀서 죽거나 하나도 못먹고 도망가야하는 경우에는 안먹는 게 트롤링이니 상황을 봐서 현 위치 고수가 어렵다면 얼른 먹고 빠져야 한다. 물론 그랬다고 부활 후 화내는 팀원도 있지만 잘못한 게 아니다.
- 되도록 안전한 지역에서만 대기
듀오 쇼다운은 여러 명에게 타겟이 되기 쉬운 모드인 만큼, 현재 자신이 있는 곳 근처의 안전한 지역을 찾아 대기해야 한다. 싸움이 벌어졌으면 그때 들어가자. 아군의 HP는 거의 풀이고 상대가 2팀이든 3팀이든 피가 없다면 깔끔하게 정리하고 쇼다운을 띄울 수 있다.
- 양각을 조심하면서 대비
솔로 쇼다운 뿐만 아니라 듀오 쇼다운에서도 양각이 일어날 수 있는데 양각에 잡힐 경우 솔로와 마찬가지로 빠져나기 힘들고 불리해진다. 특히 트로피 올라 갈수록 양각을 이용해서 팀을 잡는 전략을 짜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에 상황에 잘 판단해서 양각에 잡히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4.4. 하이스트
- 너무 뭉치지 말 것
3명이 모두 한 라인으로 가는 것은 모든 모드에서 지양해야 한다. 이 경우에는 그냥 누가 빨리 금고를 깨느냐 시합이 되므로 맵에 따라 맞는 라인으로 나눠서 가는 것이 옳다.[40]
- 금고 체력바 항상 보기
적들이 금고를 때리고 있으면 좌측 상단의 금고 체력바가 깎인다. 자신의 금고 근처인데 체력이 깎인다 싶으면 빨리 돌아가서 금고를 때리는 적들을 죽여주자. 단 적들의 금고의 체력이 거의 없을 경우 상대 금고를 부수러 가는 게 이득이다.
- 적 팀 금고 앞의 벽 또는 덤불 없에기
피트 스톱, 롤링 럼블 등의 맵에서는 금고 앞을 벽이 가로막고 있는데, 이럴 경우 금고 앞의 벽을 파괴하는 것이 유리하다. 근접 브롤러는 금고에 다가가는 데 동선을 절약할 수 있으며, 원거리 브롤러들은 금고를 좀 더 멀리서 공격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 다만 팀에 투척 브롤러가 많거나 특수 공격이 비행형인 경우(엘 프리모, 크로우 등), 팀원 중 칼, 리코가 있을 때는 상황에 따라 부수지 않는 것이 더 유리할 때도 있다.
- 상황에 맞는 적절한 수비/공격 판단
자신이 플레이하는 브롤러, 궁극기의 유무, 상대팀의 인원배치를 보고 수비와 공격을 판단해야 한다. 예를 들어, 상대 투척 브롤러가 금고를 공격하고 있다면 팀원과 함께 양각을 잡지 않으면 수비가 불가능하다. 이러한 경우에는 무시하고 상대 금고를 공격하러 가는 것이 옳은 플레이이다. 또 초당 공격력이 낮은 브롤러(제시 니타, 페니 등)가 궁극기 없이 금고를 공격하러 가는 것은 수비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선택의 상황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는 팀원이 뒷목을 잡게 만들어준다. 옳은 판단을 하도록 하자.
4.5. 바운티
- 내 머리 위에 별이 많으면 조심
별이 많이 걸려있는 상태에서 죽으면 적의 점수가 확 늘어나기에, 별이 많이 걸려있는 상태라면 조심해서 플레이하는 게 좋다. 물론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으면 상관 없지만. 반대로, 지고 있다면 별이 많이 걸려있는 플레이어를 노리자.잘하니깐 머리 위에 별이 많지 않을까?
- 나서서 죽지 말기
당연한 말로 들릴 수 있겠지만, 위의 경우로 지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상대를 처치하면 처치할수록 현상금(별)이 늘어나니 부담스럽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처치당한 사람은 자신에게 현상금이 2개 늘어나는 경우가 되는 셈이다. 더군다나 6연속 처치부터는 현상금이 늘어나지 않고 7개 고정이다. 아니 애초에 별이 많이 걸려있는 플레이어는 몸을 사리지 않아도 적절하게 풀어나갈 확률이 비교적 높고, 이미 그때라면 점수 차는 걷잡을 수 없이 벌어진 상태일 것이다. 특정 상황을 제외하면 현상금이 많은 아군을 보호하기 위해서 앞으로 나가 총알을 받으면 안 된다. 여긴 젬 그랩이 아니다.
- 팀의 조합을 보고, 상황에 따라서 지형지물을 파괴하기
자신있게 콜트나 보 등을 픽하고, 조합은 상관 안 한 채 먼저 벽과 부쉬부터 거슬리니까 부수고 보는 플레이어들이 많다. 이는 조합상 이득이 될 수도 있지만 손실이 되는 경우도 많으니 경우를 잘 생각하자.
4.6. 브롤 볼
- 골대 앞 지형 우선 파괴
특수 공격으로 골대 앞쪽의 장애물을 부수면 동선을 절약할 수 있고, 골대 라인의 장애물을 부수면 골을 더 넣기 쉬워진다. 웬만하면 골대 라인의 장애물까지 부술 필요는 없고, 골대 앞쪽의 장애물만 부숴도 도움이 매우 된다.[41]
- 특수 공격 낭비 유도
공을 차는 것은 공격을 1번 소모하는 것으로 취급되는데[42], 특수 공격이 켜져 있다면 소모된 것으로(!) 취급된다. 상대방이 특수 공격을 준비 중이면 적한테 공을 줘서 낭비시키게끔 수 있다.[43]
- 골 판단
공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상대 골대로 갈 때, 슛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가지고 들어가야 할 지[44] 판단을 잘 하는 것이 좋다. 무리해서 골을 넣으려다가 부활한 적 팀원이 공을 잡아서 차버리거나, 가지고 들어가려다가 다굴을 당하거나 CC기를 먹어 공을 떨어트리는 등의 상황이 펼쳐질 수 있다. 또한 특수 공격 버튼으로 더욱 강한 슛을 사용할 수 있으니 거리낌 없이 사용하자. [45]
- 오토에임을 조심
공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오토 에임을 사용하면 공이 상대 골대의 정중앙을 향해 나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수비상황에서 오토에임을 난타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플레이이다.[46] 자신이 수비 중 공을 잡았다면 우리 팀에 유리한 위치로 보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 생각하고 패스하기
팀원들에게 패스를 하는 행위는 실제 축구경기처럼 상대의 골로 더 빠르게 공을 넣을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하지만 아무생각없이 패스를 하면 궁각을 재고 있던 팀원 엘프리모, 프랭크 등의 궁극기를 타이밍이 나쁘다면 재수없이 날려버릴 수도 있고, 부쉬에 숨어있는 아군을 발각되게 할 수도 있다. 특히 모티스한테는 상대를 모두 잡아서 러쉬해야하거나 따로 패스 콜이 들어오지 않았다면 공을 주지 말자. 모티스는 풀탄창+3.5초를 기다려야 하는데 공을 차면 에모 하나가 없어져서 약 6초를 다시 기다려야한다. - 상대방 특수 공격 확인
리스폰 된 후, 중앙의 공으로 브롤러들이 뭉칠 때, 프랭크, 타라 등의 특수 공격에 당하면 팀원이 전부 몰살당해 허무하게 골을 헌납할 수도 있게 된다. 이 때문에 위험한 특수 공격(타라, 프랭크 등)을 가진 유저가 있다면, 특수 공격 여부를 잘 확인하고, 만약에 있다면 무리해서 중앙으로 가지 말자.[47] 그러나 상대방에게 프랭크나 타라가 없어도 다같이 중앙으로 가는 건 라인전에서도 밀리는 행위다.
- 상대 동선 낭비
우리 팀원들은 부활 쿨타임이 차고 있는 상황인데, 상대 팀원이 자신 팀의 골대 근처에 몰려 있는 등 자신의 팀이 매우 불리한 상황이라면 공을 상대방이 뭉쳐있는 쪽의 반대쪽이나, 골대의 반대쪽으로 길게 차는 것이 좋다. 상대가 공을 가지러 가면서 부활 쿨타임이 차게 되고, 그동안 팀원들이 부활해서 무적 상태로 상대 팀을 몰살해서 위기를 넘길 수 있다. 특수 공격이 준비되어 있다면 중거리 슛 정도는 무리없이 차주자.[48]
- 공이 어디 있는지 항상 확인
공 위치 = 라인 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자. 모든 모드에서 라인전의 비중이 가장 크고, 유리한 상황에서 공을 위 라인으로 올려가며 압박하는 것이 정석적인 플레이이다. 공 위치도 모르고 같이 붙어서 우리 팀의 라인을 망치는 플레이는 하지 말자.[49]
- 상대를 고려한 전략적인 포지션 선정
브롤 볼을 하다보면 내 브롤러 상성이 상대보다 유/불리한 경우가 있고 전략의 차이도 있을 것이다. 만약 직선 대치가 주를 이루는 맵에서 비비를 플레이한다고 가정해보자. 상대팀 셋은 모두 원거리 딜러이다. 그러면 비비로 정직하게 밀다간 상대팀 궁게이지만 잔뜩 채워주는 꼴이 될 것이다. 이럴 땐 사이드로 돌면 상대는 비비를 견제하기 위해 전력을 분산해야하고, 라인 주도권을 아군이 가져올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반대로 상대팀 입장에서는 이에 맞서기 위해 비비가 사이드를 도는 동시에 역으로 다같이 이니쉬를 걸거나 셋이 한꺼번에 비비를 잡고 빠르게 복귀하는 등 상대의 전략에 따른 유동적인 포지셔닝이 중요하다.
- 승산이 없을 경우 다음 라운드 준비
브롤 볼에서 궁극기나 가젯의 유무 여부는 매우 중요하다. 라인이 대책 없이 밀려 극복이 어려운 경우 궁극기나 가젯을 아껴 다음 라운드를 준비하자. 보통 라운드마다 가젯을 1 ~ 2개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오버타임까지 갈 것 같은 경우에는 가젯을 1개 정도 아껴두는 것이 좋다.[50]
- 인성질은 적당히
브롤 볼에서 대부분의 유저는 골대 앞에서 공을 넣지않고 대기하는 인성질을 쓴다.[51][52] 다만 그렇수도 있지만 상대방 전원 처치가 아닌 경우는 최대한 빨리넣자. 뺏길 가능성이 있고 최소한 적은 인성질 당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팀원을 공격해 궁을 채워서 다음 라운드를 준비하기 때문에[53] 골을 넣어도 다음 라운드에서 불리해질수 있어 가능하면 빨리넣자.
4.7. 시즈 팩토리
- 무리한 볼트 수급 지양
아무리 불리한 상황이라도 볼트를 무리하게 수급할 경우 적의 집중 공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볼트를 먹을 때는 주변 상황을 잘 보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보통 탱커나 기동성이 높은 브롤러가 볼트를 먹고 피통이 낮은 저격수 등이 적 견제를 하거나 아군을 지원하는 플레이를 한다.
- 승리가 유력하더라도 끝까지 IKE 포탑 백도어 주시
간혹 마지막 시즈 로봇을 조립하여 승리가 유력한 상황이여도 우리팀 IKE 포탑의 체력이 15퍼센트 이하일 때 백도어가 가능한 브롤러에 의해 게임을 지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어도 1명 정도는 방어를 해줘야 한다.[54]
- 방어 시 선 이탈 자제
시즈 로봇을 방어해야 되는 입장에서 백도어를 시도하는 유저들이 많다. 물론 시즈 로봇이 맵 중반 정도에 왔을 때 이미 상대 진영에 도착해서 적 IKE 포탑에 어느 정도 피해를 가한 이후에 부활로 돌아와서 수비하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55], 로봇이 아군 IKE 포탑에 거의 다 도달해 왔을 때 백도어하러 갈 경우 걸음걸이가 느려 다시 돌아오는데 오래 걸릴 뿐더러 막 공격을 들어오는 상대팀의 견제에 취약해진다. 시즈 로봇을 수비할 때 수비를 잘하는 브롤러가 아닌 이상 1명이라도 빠질 경우 수비에 크게 타격을 주기 때문에 상대 IKE 포탑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고 상대팀의 시즈 로봇의 레벨이 월등히 높아 수비하기 어렵다고 판단할 경우가 아닌 경우에는 백도어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시즈 로봇과의 효율적인 협공
시즈 로봇 혼자 상대팀의 IKE 포탑을 쉽게 깨부술 수 있을 것 같지만, 10렙 이하의 시즈 로봇은 적은 피해로도 충분히 방어가 가능하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확실한 공격을 가는 것이 좋다. 적 브롤러들이 방해를 하더라도 적 브롤러들을 잡기보단 IKE 포탑에 딜을 누적하는 것을 더 중요시해야 한다. 또한 우리 팀에 벽을 부수는 특수 공격이나 가젯을 가진 브롤러가 있을 경우 상대 진영의 벽을 부수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시즈 로봇의 동선 낭비를 줄여줄 수 있고 우리 팀 역시 공격하기 수월해진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IKE 포탑은 시즈 로봇이 죽는 순간 그 즉시 포탑의 사거리 안의 브롤러들을 공격한다는 점이다. 그저 상대 IKE 포탑에 딜을 넣는 것에 너무 신경을 쓰다보면 아무 대응도 못하고 죽어 중앙 주도권을 뺏겨 패배로도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아군 시즈 로봇의 체력을 주시하고 있는 것이 좋다. 근접 브롤러는 시즈 로봇의 체력이 약 20퍼센트 미만, 원거리 브롤러의 경우 약 10퍼센트 미만이라면 딜을 넣는 것을 중지하고 중앙으로 돌아와서 볼트 먹을 준비나 하는 것이 좋다.
- 볼트에 몰려가지 않고 분산할 것
볼트를 먹기 위해 2 ~ 3명의 브롤러가 한 번에 뭉쳐서 이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유리한 상황에서 승기를 굳히기 위해서 전략적으로 활용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좋지 못한 플레이다. 혹여 상대 팀에 광역 누커가 있을 경우 몰살당해서 주도권을 빼앗기기 십상이며, 다량의 볼트가 나오는 중후반부터는 나머지 볼트를 빼앗기기 쉬워진다. 그냥 반대편에서 다음 볼트가 나올 때까지 대기하는 것이 이득. 프로 경기만 봐도 볼트를 앞에 두고 3대3하는 것보다는 각자 라인을 하나씩 맡아서 1대1 내지는 2대2 정도로 소규모 전투만 가끔씩 하고 로보 방어에 집중한다. 볼트를 먹겠다고 볼트 쪽으로만 몰려가지 말자.
- 2번째 로봇 타이밍 상황 판단
시즈 팩토리 모드 개편 이후, 두번째 로봇 소환 타이밍에는 신경 쓸 것이 많아졌다. 예를들어 상대팀도 우리팀도 비등비등하게 볼트(이때쯤이면 보통 서로 7개쯤)를 챙겼는데 상대의 수비력이 좋다면, 이번 라운드를 내주되 수비를 철저히 해내고 세번째 라운드에 악착같이 볼트를 챙겨서 총 공격에 나서는 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56] 다음 볼트 쟁탈전을 이길 수 있다면 무승부도 좋은 선택. 어정쩡하게 흠집만 내놓고 세번째 라운드에서 압도적인 볼트 차이로 밀고오는 적을 맞이하면...다만 이 부분은 글로만 설명하기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며 랜덤큐라면 애초에 실천하기도 어렵다.
- 부활 및 탱킹을 활용한 시즈 로봇 방어
적 시즈 로봇이 IKE 포탑의 공격 범위 내에 들어왔을 경우 IKE 포탑에 접근하기 전에 로봇에게 대신 맞아주며 죽지 않을 정도로만 맞거나 죽은 이후 부활할 경우 보호막이 생긴다는 점을 이용하여 브롤러로 발을 묶어준다면 15레벨 이하의 로봇은 쉽게 방어가 가능하다. 킬에 눈이 돌아가서 로봇 말고 상대 브롤러를 쫓을 경우 시즈 로봇이 IKE 포탑을 박살낼테니 최대한 로봇을 우선시하자. 특히 부활 무적시간을 잘 활용하자. 아무리 물몸이더라도 이 시간 만큼은 로봇 공격을 대신 맞아가면서 적절히 시즈 로봇의 발을 묶어줄 수 있다. 다만 부활 후 무적 상태일 때는 무적 상태의 브롤러가 타겟팅이 되지 않게 변경되어서 활용하기 힘들어졌다.
* 여러 가지 수단을 이용한 시즈 로봇 방어
적 시즈 로봇이 IKE 포탑의 공격 범위 내에 들어왔을 때, 자신이 진, 엠즈, 비비 등의 시즈 로봇을 지연시킬 수 있는 브롤러라면 기회를 잘 잡은 후에 시즈 로봇을 적절한 타이밍에 밀쳐 주자. 또 조합이 비비, 루, 발리 등 시즈 로봇을 막기 적절한 조합이면 한 명이 앞에서 슬로우 또는 CC를 걸고, 다른 한 명은 밀치는 등 방어하며, 킬 캐치에 뛰어난 브롤러가 적을 잡고 미리 볼트 위치에서 대기하는 등 수비에도 역할이 중요하다.
4.8. 핫 존
- 라인 유지력이 높은 브롤러 추천
주로 거점 장악에 특화된 브롤러가 좋다. 굳이 안지키더라도 체력이 높고 근접전을 하는 브롤러. 버스터, 로사 등이 해당된다. 또는 대치구도에서 유지력 차이를 벌리면서 라인을 밀 수 있는 브롤러도 좋다. 팸, 크로우 등이 해당한다. 보, 루, 게일, 비비같이 거점에서 강제로 밀어내버리거나 잠시 후퇴하게 할 수 있는 브롤러도 좋다. 물론 격렬한 구덩이, 불의 고리, 곤충 싸움 등에서는 포인트가 정중앙에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탱커,스로어보다는 원거리를 추천한다. 물론 그 외에 맵에서는 대부분 벽이 많기 때문에 스로어와 벽 때문에 이동경로가 나름 한정되어 있는 근접 브롤러들이 유리하다.
- 무리하게 진입 자제
포인트에서 오래 있는 게 중요하다시피 하지만, 너무 무리해서 들어가는 건 자제하는 게 좋다. 사실상 꾸역꾸역 들어가는 거보단 안전하게라도 오래 있는 게 좋기 때문. 꾸역꾸역 들어가다가 팀원들 다 죽으면 적들에게 집중공격 받아 포인트를 밟지도 못하고 죽을 수 있기 때문. 물론 팀원이 다 안죽는다고 해도 포인트에 적, 특히 앰버나 눈사태 주의 스타파워를 끼고 궁이 찬 게일 등등이 차지하고 있으면 뺏기 쉽지 않다. 그래서 팀원들이랑 함께 협력해서라도 안전하게 들어가자.
- 아군이나 자신이 점령한 구역 지키기(상황에 따라 다름)
누가,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트롤링/좋은 전략으로 갈릴수 있다. 예를 들어, 상대팀 퍼센트하고 아군 퍼센트하고 비등비등한데 서로 반대 지역을 점령했다면, 아군이 점령했고, 적은 점령하지 않은 지역에서 버텨서 아군들은 점령 못한 지역을 점령하고 자기는 수비하면서 상대가 점령을 못하게 방해할 수도 있다. 스파이크나 게일같이 CC기가 좋고 폭딜이 있는 브롤러가 이런 역할을 하기 좋다. 또는 틱같이 사거리가 긴 스로어라면 굳이 직접 수비하지 않고 거점을 점령하면서 적이 점령하지 못하도록 견제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그리고 퍼센트 격차가 심하다면 굳이 목숨 걸고 지킬것 까지는 안해도 된다. 그냥 이럴땐 아군과 함께 수비 정도만 해도 이기기 때문
4.9. 녹아웃
- 항상 안전하게 플레이
녹아웃은 죽으면 부활할 수 없는 특성상 먼저 죽는팀이 극도로 불리해진다. 체력이 없다면 무리하게 공격하지말고 후방으로 빠져서 체력을 채우고 오자. - 팀원이 전부 죽었을 때 독구름 가서 죽기
팀원이 전부 죽었다는 것은 팽 같은 캐리형 브롤러가 아닌 이상 이기는 게 어렵다. 괜히 싸워서 상대팀의 특수 공격을 채워주지 말고 독구름에서 죽을 수 있다면 죽는 게 훨씬 낫다.
4.10. 듀얼
- 특수 공격
첫 번째나 두 번째 슬롯에는 스튜, 대릴, 에드거, 버즈, 샘과 같이 경기 시작 시 특수 공격을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브롤러를 선택하는 게 좋고, 세번째[57]슬롯에는 제시, 진, 타라, 크로우, 메그, 러프스와 같이 잘 충전이 안되거나 특수 공격 충전이 중요한 브롤러를 선택하는 게 좋다. 다음 라운드가 시작될 때 충전된 상태로 있어야 효과가 있으므로 특수 공격을 상황에 따라 좋게 사용해야 한다. 라운드 패배 시 특수 공격이 충전된 경우 다음 브롤러의 특수 공격도 완전히 충전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4.11. 바스켓 브롤
- 패스
바스켓 브롤은 혼자 공을 주도 할 수 있는 브롤 볼과 달리 공을 가지고 있으면 좁은 맵이므로 대미지가 집중적으로 자신에게 오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꼭 필요한 상황[58]에 무리하지 말고 패스를 하자. - 아래에서 슈팅할 것
골을 더 쉽게 넣기 위해서, 골대 아래에서는 움직이는 골대가 자신한테 오므로 되도록 골을 넣으려고 할 때 아래로 넣는 게 좋다.
4.12. 빅 게임
4.12.1. 빅 브롤러
- 상황을 봐서 공격
괜히 공격하려다가 5명에게 맞을 수 있다. 닥돌하는 것보단 상황을 봐서 공격하는 게 좋다.
- 암살자, 소환 계열의 브롤러 사용
체력 조금 높다고 탱커를 이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탱커들은 대체로 사거리도 짧기 때문에 5인을 죽이기 힘들다. 반면 소환형 브롤러(제시 등)의 소환물은 공격력, 체력 모두 증가하기 때문에 유용하다. 암살자 브롤러(모티스 등)는 빠른 이동속도가 더 빨라져 도망에 용이하지만, 전투력이 그리 좋지는 않기 때문에 도망에만 집중을 하는 것이 좋다.
- 벽 먼저 파괴 금물
자신이 보스가 되면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당연히 히트박스 역시 커지게 된다. 벽을 먼저 부수면 타격의 온상이 되므로 구석에 짱박혀 있으면서 오는 적만 하나하나씩 처리하면 된다.
- 750 이상 트로피에서의 플레이
빅 브롤러는 한 명이고 공격하는 팀은 5명이기 때문에 이 구간 이상부터는 빅 브롤러가 게임을 아주 높은 확률로 던져준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빅 브롤러에 걸리면 일부러 져주는 것이 좋다.
4.12.2. 5인
- 흩어져서 공격
너무 뭉쳐 다니면 빅 브롤러의 가벼운 공격 한방에 몰살당할 수 있고 빅 브롤러를 쫓기도 힘들어지니, 되도록이면 너무 뭉쳐다니지는 말 것.
- 목숨을 대가로 소환물 처리 지양
목숨까지 바쳐서 소환물을 처리해도, 다시 궁이 차서 소환물이 생기는 순간 상황이 더 복잡해질 수 있다. 소환물은 빅 브롤러의 특수 공격 게이지를 채우지 않게 일방적으로 공격 가능할 때 공격하고, 승리 목표인 빅 브롤러를 공격 우선순위에 두는 게 좋다.
4.13. 로보 럼블
- 조합 숙지
- 금고 이탈 최소화, 빠른 보스 제거
금고 주위를 벗어나서 너무 멀리 가면 정작 금고 보안에 취약해질 수 있다. 가능하면 보스를 잡으러 가는 경우를 제외하면 벗어나지 말 것. 보스도 가능한 한 빨리 처리하고 금고로 돌아와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야 한다.
- 죽지 말 것
한 명이 죽으면 딜레이가 커진다. 남은 2명이 죽은 한명 역할도 해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잡기 힘든 로보가 등장하고 부활까지의 시간이 생각보다 길다. 다른 모드도 그렇지만 특히 로보 럼블 모드는 더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로보를 막기가 힘들어진다.[60]
- 터렛은 금고 주변에 설치
특수 공격으로 설치되는 터렛이 상대 로보에게 공격당해 부숴질 것을 염려해 벽 앞에 두는 것보다는 금고 주변에 설치해서 공격 반경을 늘리는 것이 좋다.
- 금고 주변 벽 파괴 금물
금고 주변 벽이 부서지면 로봇들의 진입 방향이 늘어나고, 슈터 로봇의 원거리 공격을 대처하기 까다로워진다. 때문에 보스 로봇을 상대할 때 보스 로봇을 금고 근처로 데리고 오지 말고, 보스를 잡으면서도 보스의 미사일이 금고 쪽으로 오지 않도록 바깥쪽으로 어그로를 끄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특수 공격으로 주변 벽을 부수는 일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 - 후반에는 특수 공격을 아끼지 말 것
초반은 크게 상관없지만, 수비에 특화된 브롤러가 거의 없어서 최후반에 10기 이상의 로보가 쌓이면 특수 공격을 써서라도 없애야 한다.
- 죽지만 않는다면 금고를 필사적으로 방어
여기서 자기 혼자 오래 버틴다고 이득 보는 건 없다. 체력 때문에 쉽게 넘어가려 하지 말고 맞을 건 맞아 주고 처리할 것.
- 탄창 절약
로보 럼블 후반에 로봇들이 떼거지로 몰려오기에 탄창이 부족해진다. 그러기에 최소한의 탄창으로 로봇들을 잡아야 다른 로봇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
4.14. 보스전
- 적합한 브롤러 사용
보스전은 모드 특성상 다른 어떠한 모드들보다도 브롤러 유불리 편차가 크다. 크레이지 이전 단계에서는 별로 상관이 없지만 크레이지 5 이후부터는 보스가 강력해지기 때문에 보스전에 적합하지 않은 브롤러는 클리어하는데 매우 어려울 수 있다.
- 사전 협의 없는 파워 큐브 탈취 금물
주요 딜러진을 제외한 브롤러가 보스에게 입히는 피해량을 높여주는 귀중한 파워 큐브를 먹는 것은 팀에게 큰 손실이다. 만약 우리팀에 딜러가 나뿐만이 아니라면 눈치 보면서 한 명한테만 몰아준다. 주로 파워 큐브를 먹는 브롤러는 에드거, 팸, 콜트 등이 있다.
- 사전 파티 플레이 지향
사전 조합 없이 그냥 보스전을 한다면 제대로 된 팀원이 잡히는 경우가 거의 없어 시간 낭비가 엄청나다. 그러므로 클랜에 가입하거나 팀 찾기 기능 등을 이용하여 3인 팀플레이를 하자. 컨트롤이 아쉬워도 조합이 괜찮고 작전을 잘 짜고 포지션[61]을 정확히 알면 일단 크레이지 5까지는 무리없이 도달 가능할 것이다.[62] 갈만한 클랜이 없는 등의 이유로 혼자 해야 되는 경우 트롤을 최대한 덜 만나려면 보스전 주요 브롤러 중 하나라도 트로피를 700 이상 맞춰놓는 게 좋다. 트로피에 비해 실력이 심각한 트롤러들도 700점을 넘는 경우는 흔치 않고 이 구간대는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어느 정도 게임에 능숙하기 때문에 적어도 여기까지는 트로피를 올리고 랜덤 매칭을 하자.
- 보스의 공격 방식 파악 및 대처
보스가 손을 내려 모아 들어올리면서[63] 많은 경고 표시가 나오면서 보스의 대사가 나온다면 레이저이므로 보스가 보는 방향에서 벗어나거나[64] 벽 뒤로 숨어야 한다.[65] 대사 없이 조용히 허리를 돌리면 돌진이므로 보스가 바라보는 방향에서 벗어나자. 보스는 시계 방향으로 레이저를 쏘니 시계 방향으로 피하는 게 좋지만 격분한 보스 이상 단계부터는 레이저 쏘는 범위가 넓으므로 피하지 못 할 것 같으면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 레이저를 1~2개만 맞는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5. 기타
5.1. 초보자들에게 권장하는 브롤러
해당 문단은 어디까지나 참고용이며, 초보자들의 브롤러 구입/사용에 절대적인 지침이 될 수는 없다. 아래의 브롤러들은 성능이 아닌 난이도를 집중적으로 고려하여 기재되었고, 당사자의 플레이 스타일이 어떻느냐에 따라 더 적합한 브롤러는 해당 문단에 기술된 브롤러들 말고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또한 전체적인 실력을 키우고 싶으면 오히려 어려운 브롤러를 사용해보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으며, 트로피나 경쟁전 티어를 올리기 위해서 브롤러 별 성능과 난이도를 함께 고려하여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본 브롤러
-쉘리[66] - 희귀
-니타[67], 불[68], 엘 프리모[69], 발리[70], 포코[71], 로사[72] - 초희귀
-제시[73], 틱[74], 대릴[75], 페니[76], 칼[77], 재키[78], 거스[79] - 영웅
-보[80], 엠즈[81], 팸[82], 프랭크[83], 비[84], 에드거[85], 그리프[86], 보니[87], 게일[88], 펄[89], 래리 & 로리[90] - 신화
-타라[91], 미스터 P[92], 스퀴크[93], 버즈[94], 팽[95], 이브[96], 오티스[97], 버스터[98], 더그[99], 찰리[100], 릴리[101], 클랜시[102], 모[103] - 전설
-스파이크[104], 크로우[105], 레온[106], 샌디[107], 앰버[108], 메그[109], 체스터[110], 키트[111], 드라코[112]
5.2. 초보자들이 운용하기 어려운 브롤러
이 문단은
정식 출시가 이루어졌고, 아래의 기준들 중 한 가지 이상의 기준에 부합하는 브롤러만 기재할 수 있다.
* 일반 공격이나 특수 공격의 에임 난이도가 높은 경우(☆)
* 전체적으로 불안정적이고 저열한 스탯을 지니고 있고, 이 때문에 궁극기의 의존도와 활용도가 높거나 상당히 신중한 운영을 요구하는 경우(★)
* 단, 스타 파워나 가젯 등 일부 요소들로 스탯의 하자 극복이 매우 쉬운 경우는 제외
* 전체적인 메커니즘의 양면성이 매우 뚜렷하여 높은 상황 판단력을 요구하는 경우(●)
* 단, 양면성이 뚜렷해도 공격력과 체력 같은 전체적인 스탯이 매우 준수한 경우는 제외
* 직사형 공격 방식, 곡사형 공격 방식, 두 가지 이상의 메커니즘 보유를 양면성이 뚜렷하다고 정의하지 않는다.
* 일반 공격이나 특수 공격의 조작 방식에 하자가 있어 어려운 경우(▲)
해당 문단 역시 초보 추천 브롤러 문단과 마찬가지로 참고용이며, 결국은 본인의 손에 잘맞는 것을 찾아서 쓰는 것이 주 목적이고, 점진적으로 모든 브롤러의 트로피를 올려야 하는 만큼 맹신할 필요는 없다. 다만, 후술할 브롤러들은 이를 감안해서라도 많은 초보 유저들이 사용하기 어려운 난이도로 여기는 브롤러들이다.* 일반 공격이나 특수 공격의 에임 난이도가 높은 경우(☆)
* 전체적으로 불안정적이고 저열한 스탯을 지니고 있고, 이 때문에 궁극기의 의존도와 활용도가 높거나 상당히 신중한 운영을 요구하는 경우(★)
* 단, 스타 파워나 가젯 등 일부 요소들로 스탯의 하자 극복이 매우 쉬운 경우는 제외
* 전체적인 메커니즘의 양면성이 매우 뚜렷하여 높은 상황 판단력을 요구하는 경우(●)
* 단, 양면성이 뚜렷해도 공격력과 체력 같은 전체적인 스탯이 매우 준수한 경우는 제외
* 직사형 공격 방식, 곡사형 공격 방식, 두 가지 이상의 메커니즘 보유를 양면성이 뚜렷하다고 정의하지 않는다.
* 일반 공격이나 특수 공격의 조작 방식에 하자가 있어 어려운 경우(▲)
- 희귀
-콜트[113], 브록[114] - 초희귀
-다이너마이크[115], 8비트[116], 리코[117] - 영웅
-스튜[118], 파이퍼[119], 나니[120], 그롬[121], 콜레트[122], 벨[123], 애쉬[124], 롤라[125], 샘[126], 맨디[127], 메이지[128], 안젤로[129], 베리[130] - 신화
-모티스[131], 맥스[132], 스프라우트[133], 바이런[134], 루[135], 그레이[136], R-T[137], 윌로우[138], 미코[139], 멜로디[140], 주주[141] - 전설
-서지[142], 코델리우스[143], 켄지[144]
5.3. 보석 사용
게임 내 재화 중 하나인 보석은 상점에서 구매하거나 특정 브롤 티어에서 얻을 수 있는데, 사용처를 크게 세 방향으로 나눠보면 브롤러 팩, 스킨, 브롤러 성장, -브롤러 성장을 위해 보석을 사용하는 방법은 상자(할인 포함), 열쇠 더블러, 가끔씩 스페셜 오퍼로 뜨는 각종 재화 묶음이 있다. 메가 상자는 항상 살 수 있지만 브롤 상자 10개 가치로 보석 80개이고 할인해도 60개인데 이는 바로 상자를 열 수 있다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보다 비싸다. 대형 상자도 30보석 가격으로 있지만 메가 상자에 비해 가치가 매우 낮아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 토큰 더블러는 더블러 1000개로 보석 40개이며, 각종 재화 묶음은 더블러, 코인을 묶어서 파는 것으로 정말 가끔 상점에서 등장하고, 원래 더블러 가격에 코인을 덤으로 주는 것으로 보통 다른 방법보다 좋다. 무엇보다 가장 가성비가 좋은 것은 브롤 패스로, 가격의 10배가 넘어가는 매우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데다 브롤 패스 메뉴에서 항시 구매할 수 있다. 각 방법들을 숫자로 비교하고 싶다면 상점 정보를 확인하자.
상점에서 스폐셜 오퍼를 열지 않는 이상 코인은 사지 말자. 보석을 낭비하는 일이다.
2018년 12월 5일 밸런스 패치로 최대 보상을 받기 제일 쉽던 로보 럼블의 난이도가 올랐다.
5.4. 브롤러 업그레이드
- 업그레이드 버튼을 한 번 누를 시 업그레이드된 해당 브롤러의 스탯이 뜨고 한번 더 누르면 업그레이드가 된다. 잘못 눌렀을 시에는 그대로 창을 빠져나가면 된다.
- 가젯을 빠르게 획득하고 싶을 경우, 브롤러를 7레벨까지만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 pp나 코인이 많지 않으면 하이퍼차지를 가지고 있는 브롤러를 제외하고 10레벨까지만 올리는 것이 좋다.
5.5. 인게임 제공 팁
매치메이킹 화면에서 하단에 나오는 팁들이다.- You can TAP the red control to QUICKFIRE towards the closest enemy.
- 빨간 조이스틱을 한번 탭해 가장 가까운 적에게 자동으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 You can TAP the yellow control to QUICKFIRE your Super towards the closest enemy.
- 노란 조이스틱을 한번 탭해 가장 가까운 적에게 자동으로 특수 공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You can DRAG the red control to AIM your shots.
- 빨간 조이스틱을 드래그 해 직접 공격을 조준할 수 있습니다.
- You can DRAG the yellow control to AIM your Super.
- 노란 조이스틱을 드래그 해 직접 특수 공격을 조준할 수 있습니다.
- You can cancel an aimed shot by dragging the control back to the middle.
- 조이스틱을 다시 가운데로 가져와 조준된 공격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146]
- Matchmaking is based on the Trophies of the Brawler you are playing with.
- 매치메이킹은 현재 플레이 하는 브롤러의 트로피를 기준으로 이루어집니다.
- Getting more Brawlers will make it easier to advance in total Trophies.
- 더 많은 브롤러를 얻는 것은 총 트로피를 올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 Piper's shots do more damage the farther they travel.
- 파이퍼의 공격은 멀리 갈수록 더 강해집니다.
Barley's Super is especially powerful at short range, because the bottles land within a small area.- Each time Rico's bullets bounce they travel further.
- 리코의 공격은 튕길 수록 멀리 갑니다.
- You can activate the red control anywhere on the right side of the screen to shoot.
- 언제든지 화면 오른쪽 아무데나 탭하면 공격 조이스틱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 Both your main attack and Super have two shooting modes: TAP to QUICKFIRE and DRAG to AIM.
-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는 모두 두가지 공격 방식이 있습니다. 탭해 자동 조준 하거나 드래그 해 수동으로 조준하세요.
- Aiming your shots is good for leading a moving target.
- 수동으로 조준 하는 것은 움직이는 대상을 맞출 때 도움이 됩니다.
- QUICKFIRE is good for fast reaction shots when you don't have time to aim.
- 자동 조준은 조준할 시간이 없을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 QUICKFIRE works well on enemies close to you.
- 자동 조준은 가까이 있는 적에게 잘 사용하기 좋습니다.
- When you are hidden inside a bush, enemies can still spot you if they come close enough.
- 덤불 속에 숨어있을 때에도, 적들은 근처에 오면 여전히 당신을 볼 수 있습니다.
- QUICKFIRE shoots straight towards the closest enemy and does not take into account enemy movement.
- 자동 조준은 적의 이후 움직임에 상관없이 가장 가까운 적에게 사용하는 당시의 위치로 사용됩니다.
- Aiming your shots is good for shooting into bushes to check for enemies.
- 수동 조준은 덤불 속을 확인하기에 좋습니다.
- QUICKFIRE works well on enemies that stand still.
- 자동 조준은 가만히 서 있는 적에게 좋습니다.
- QUICKFIRE works well on enemies that move straight towards you or away from you.
- 자동 조준은 직선으로 당신에게 다가오거나 멀어지는 적에게 효과적입니다.
- When you are inside a bush, enemies can see you if you attack or take damage.
- 덤불 속에 숨어 있을 때에도 공격을 하거나 피해를 입으면 적들에게 보입니다.
- You can use bushes to hide from enemies.
- 덤불 속에 적들로부터 숨을 수 있습니다.
- When you use QUICKFIRE, it will fire your weapon even if there are no enemies in range.
- 자동 조준을 사용하면, 주변에 대상이 없을 때에도 사용됩니다.
- A rotating blue circle under a Brawler means their Super is ready!
- 브롤러 밑에 파란 원이 돌고 있으면 특수 공격이 준비되었다는 소리입니다!
- A rotating yellow circle under a Brawler means they are currently targeting their Super!
- 브롤러 밑에 노란 원이 돌고 있으면 특수 공격을 조준하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 Connect to Supercell ID from the settings screen to keep your account safe and play with multiple devices.
- 계정을 Supercell ID에 연결 해 여러 개의 기기에서 플레이 하고 안전하게 계정을 저장하세요.[148]
- Some Brawlers are better on some maps and events than others.
- 일부 브롤러들은 일부 이벤트나 맵에서 다른 브롤러보다 좋습니다.
- Long range Brawlers are generally better on more open maps.
- 장거리 브롤러들은 개방된 맵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스로어는? - Close range Brawlers are generally better on maps with more cover and bushes.
- 근거리 브롤러들은 덤불로 가득 찬 맵에서 좋습니다.
- Penny can deal a lot of damage with her splash attack if her targets line up.
- 페니의 공격은 목표가 일렬로 있을 때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Getting teammates in a game room allows you to plan before the match and pick a good combination of Brawlers.
- 게임 방에서 팀원과 함께 하는 것은 게임 전에 좋은 브롤러 조합과 작전을 미리 짤 수 있게 해줍니다.
- Try playing friendly games by creating a game room, changing map and switching from Ranked to Friendly!
- 게임 모드를 친선전으로 변경해 친선 전투를 해 보세요!
- After a good match with new teammates, you can press the Play Again to play another match with them!
- 만약 새로운 팀원과 좋은 경기를 펼쳤다면, 다시 플레이 버튼을 눌러 그들과 다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Friendly games let you pick any event and map. Brawlers will also be fully upgraded!
- 친선전에서는 아무 맵이나 모드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브롤러도 최고 레벨로 조정됩니다!
- Frank stops to perform his attack and Super, giving an opportunity for his opponents to get out of his range.
- 프랭크의 특수 공격과 기본 공격에는 잠시 멈춤이 있는데, 이는 그의 적이 그의 사거리 밖으로 나갈 기회를 줍니다.
Boss Fight and Robo Rumble events don't use up the Key Bar, instead they require tickets to play.보스 파이트와 로보 럼블은 통합 키 바를 소진하지 않지만, 플레이 하는데 티켓이 필요합니다.[149]- You can invite Band mates to be your friends from the Band member list.
- 밴드 정보 창에서 밴드원에게 친구 요청을 보낼 수 있습니다.
- You can invite people from game rooms to be your friends.
- 당신의 친구를 당신의 게임 방에 초대할 수 있습니다.
- After a few good games with somebody, you can invite them to be your friend from the suggested friend list.
- 만약 누군가와 좋은 경기를 펼쳤다면, 추천 친구 목록 창에서 그들에게 친구 요청을 보낼 수 있습니다.
- When creating a game room you can directly invite online friends and Band mates to play with you.
- 만약 게임 방을 만들었다면, 온라인인 친구나 밴드원에게 바로 초대를 보낼 수 있습니다.
You can use the advertise button to advertise your game room to your friends and Band mates.--만약 게임 방을 만들었다면, 광고 버튼을 이용해 친구나 밴드원에게 게임 방을 광고할 수 있습니다.[150]
5.6. 그 외
- 만약 매치메이킹 인원수가 모두 찼는데도 게임에 들어가지지 않는다면 그 즉시 게임을 껐다 켤 것. 버그로 인해서 본인만 게임에 들어가지지 않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다가는 트로피가 깎여나갈 수 있다.[151]
[1] 왼손 엄지 1 + 오른손 엄지 1[2] 개인의 손가락 길이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화면 높이의 2/3 ~ 3/4 정도. 엄지로 일반 공격 조이스틱을 잡은 채 검지를 편하게 화면 위쪽에 대서 닿는 곳에 두면 된다.[3] 경우에 따라 하이퍼차지 버튼도 가젯 버튼 옆에 두고 검지로 누르기도 한다.[4] 예를 들면 파이퍼의 경우 일반 공격 2대로 적을 처치할 수 있을 경우 1대를 맞추고 바로 가젯(가정용 레시피)를 사용한 뒤 즉시 자동 조준 일반 공격으로 적을 처치할 수 있다. 이런 점은 모티스도 마찬가지. 일반 공격 조준 상태에서 거의 가젯(생존용 삽)을 사용하는 동시에 진입이 가능하다(만약 엄지로 가젯을 누르려면 조준 취소 -> 가젯 클릭 -> 다시 조준 -> 진입이라는 절차를 거쳐야 해서 타이밍을 놓치기 쉽다).[5] 가젯 조이스틱의 위치를 최대한 위에 둔다 해도 검지로 누르기엔 너무 낮고, 우측 상단의 처치 로그나 게임 진행 상황(젬 그랩이라면 보석), 우상단에 위치한 적 등을 가리기 때문에 게임 진행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필독] 브롤스타즈의 트로피 제도 특성상 게임 시간, 같이 게임을 할 수 있는 팀원들의 실력과 인맥, 극단적인 브롤러들 간의 밸런스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해 과거의 파워 리그 랭크에 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실력 지표가 못 되었었고, 현재는 트로피 시스템 리워크까지 이루어져 아예 의미가 없어졌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아래는 어디까지나 편의상 나눈 것에 가까우며, 아래의 팁들을 순서대로 참고하는 것은 여전히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7] 옛날에는 젬 그랩만 플레이가 가능했다.[8] 주말 특별 이벤트는 50개[9] 빅 게임 제외[10] 때문에 게임의 시작 진입장벽이 낮으며 타 랭킹제 게임보다 어린 유저들이나 못 하는 유저들을 만나 몸살을 빚을 일은 상대적으로 적다. 브롤러 트로피 500점 이상이면 못 하는 애들은 거의 다 떨어져나간다.[11] 스타 파워 2개와 가젯 2개를 조합할 수 있는 경우는 4개나 된다.[참고] 브롤스타즈의 이동 거리 계산 단위는 2.5(px)(타일 수로 따진다면 약 0.008 타일)이다.[13] 그러나 아이패드처럼 큰 화면이 아닌 경우 시야를 가릴 수 있다는 단점도 존재한다.[14] 그 판 내의 모든 플레이어가 플레이 중인 해당 브롤러 점수가 700점 이상일 때부터 브롤 TV에 나타난다. 물론 예외인 경우도 존재.[15] 예를 들어, 벽이 적은 맵에서 스로워를 사용할 시 체력 낮고 공격이 곡사인 스로워 특성상 개활지에서 활약하는 콜트 같은 브롤러에게 얻어맞고 죽는다. 반대로 트리플 드리블 맵처럼 부쉬등이 많고 엄폐물이 많은 맵에서는 레온, 팽, 에드거 같은 암살자 브롤러나 다이너마이크 같은 스로어, 궁 순환이 빨리되며 궁이 지형에 영향받지 않고 광역공격이 가능한 메이지나 벽을 없애서 팀원이 수월하게 플래이하게 도와주는 콜트 같은 브롤러들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문제는 요즘에는 개활지에서도 활약하는 스로어가 생겼다.[16] 이걸 심리전에 써먹는 경우도 많다. 쉘리, 프랭크, 타라, 다이너마이크, 엘 프리모, 크로우 등 특수 공격 한번에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브롤러의 경우 특수 공격을 쓰는 척만 하고 상대가 쉽게 덤벼들지 못하게 하면서 오히려 적을 몰아내는 등 갑작스럽게 이득을 취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프랭크가 파이퍼를 잡으려 할 때 프랭크가 궁 쓰는 척만 하면서 파이퍼가 속아서 궁을 써서 프랭크가 특수 공격으로 잡는 경우.[17] 브롤스타즈 마크[18] 스타 파워가 없을 시에는 브롤러 아래에 단순한 원 하나만 있을 것이다.[19] 혹은 가젯 사용 횟수를 다 소모한 경우.[20] 니타 - 곰, 틱 - 폭탄 머리, 타라 - 그림자(스타 파워 또는 가젯), 미스터 P - 짐꾼[21] 레온과 샌디의 은신은 제외.[22] 서포터 호위가 일반 공격수보다 더 비중있게 다룰 뿐, 제2의 공격수라고 볼 수도 있다.[23] 혹시나 젬 캐리어가 젬을 놓치거나 죽은 경우, 빠르게 그 상황을 수습할 수 있는 브롤러여야 한다.[24] 카운트다운이 끝까지 걸리는 데는 약 20초가 걸리기 때문.[25] 트로피 구간이 올라갈수록 파워큐브를 이용한 함정이 많아지기 때문[26] 물론 1위를 노린다면 어느정도 파밍이 필수적이지만, 저레이팅 구간에서는 눈치싸움만 하다가도 어부지리로 1등이 가능하다.진짜 심한 경우 0~1킬승도 나온다.[27] 원거리 브롤러들이 유리한 맵이여도 웬만하면 한 명씩은 꼭 있을 정도이다.[예시] [29] 벽 또는 부쉬 등이 많이 나오는 맵 경우 엄폐물을 이용해 체력을 회복하는 등 빠져나갈 수는 있지만 개활지인 경우 원거리 브롤러가 자주 나오는 특성상 적들에게 둘러쌓여 있는 경우가 많아서 피하기가 어렵다.[30] '바위 장벽 전투'의 경우 외곽의 스폰 지점 근처에 5~6개의 파워 큐브가 있는 경우도 있어 잘만 하면 적 1명 + 파워 큐브로 중앙 한번 안가고 상당히 강해질 수 있다.(물론 훔쳐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있어 실제로는 쉽지 않다.) '우당탕 진흙탕'도 외곽에 파워 큐브가 많다. 우상단, 우하단, 좌하단에 최대 3~4개씩 있다.(좌하단은 3개가 최대이며, 우하단, 우상단은 4개도 나온다. 좌상단은 구석은 아니고 가장 왼쪽 위에 스폰된 플레이어와 그보다 조금 오른쪽 플레이어 사이에 3개까지 나온다.) 이런 경우 중앙 부쉬를 먹기는 힘들어도 파워 큐브는 적지 않게 모을 수 있다. 분명 내가 중앙을 먹었는데 나랑 파워 큐브가 별로 차이 나지 않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이런 교외지역을 잘 활용한 것이다.[31] 왜냐하면 상위권의 사람들이면 오는동안 그들도 쇼다운 같은 탑뷰 배틀로얄 장르에서 자주 거론되는 "ABC 법칙"(A와 B가 전투를 하면 갑자기 난입한 C(제 3자)가 큰 이득을 취한다.)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우당탕 진흙탕 같은 맵이 아닌이상 부쉬 존버나 티밍을 대부분이 시전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상위권의 솔로 쇼다운은 눈치싸움도 매우 잘해야 한다.[32] 게다가 24랭 이상은 티밍이 많기 때문에 존버는 아예 안 통한다[33] 눈치가 좀 쌓이면 나쁘지만은 않다. 존버를 나만 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 눈치를 잘봐서 다른 존버하는 인원들, 혹은 신나게 여포를 찍던 상대들이 로보에 쫓기던것을 어부지리로 잡아내고 큐브를 순식간에 모을 수 있다면 앵그리 로보에서도 써볼만 하다.[34] 브롤러에 따라 정도가 다름, 판단은 본인의 몫.[35] 본인과 상대 한명 이외에, 해당 구역을 알아채기 어렵거나, 그 곳에 바로 개입하기 어려운 곳[36] 여기만 봐도 탱커 브롤러들이 웬만한 브롤러들보다 빠른다는 걸 알 수 있다.[37] 단 자신이 체력이 적을 경우 역으로 당해 높은 확률로 팀원이 홀로 남게 되며, 이 경우 무적 모드가 풀리면 팀원은 그대로 끔살당한다.[38] 그러나 무리는 금물. 자칫하면 팀원 부활이 1~2초 남았을 때 적 브롤러에게 죽어서 트롤이 될 수도 있다. 조금 거리유지를 하면서 가자.[39] 만약 적들이 오면 강제로 먹는 경우도 있다.[40] 가끔 두 팀이 양쪽으로 갈라져 가는 경우도 있는데, 만약 자신의 팀에 스파이크나 불 등 금고를 빨리 파괴할 수 있는 브롤러가 있다면 굳이 아군 금고를 방어할 필요가 없고 금고에 모든 공격을 투사하면 된다.[41] 세부적으로, 골대 앞 장애물을 제거하면 공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슛을 때리기까지의 동선이 최소화되어 적이 리스폰하기 전에 재빨리 골을 넣을 수 있고, 골대 라인의 장애물을 부순다면 골을 막으려는 상대와 마주하고 있을 때 자신이 쏠 수 있는 슛의 각도가 다양해진다. 가끔 벽을 이용해 튕겨서 골을 넣으려다가(트릭샷) 팀원이 벽을 부숴서 골을 못 넣기도 한다(...)[42] 에모가 1칸인 브롤러(칼, 비, 앰버, 찰리, 행크)는 제외[43] 쉘리, 엘 프리모와 같은 브롤 볼에서 잘 나오는 근접 브롤러는 특히 주의하자.[44] 체력이 높은 탱커들은 상대방에게 CC기가 없는 한 공을 들고 가면 거의 골을 넣을 수 있다. 일명 터치다운.[45] 특수 공격 아낄려고 일반슛하다가 막히는 경우도 많다.[46] 적에게 그대로 공을 넘겨줄 가능성이 높고 그러면 실점할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기 때문[47] 물론 궁이 없어도 프랭크의 범위공격은 강력한 편이고, 상대가 궁 게이지를 거의 다 채웠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48] 물론 이러한 판단은 상대방에게 공을 주고 상대방에게 쓰는 게 이득인지, 아니면 그냥 걷어버리는 것이 이득인지 분명히 파악을 한 뒤이다. 타라와 같은 캐릭터는 궁을 채우기 매우 어려우므로 일반기로 차주고 특수 공격을 쓰는 게 더 이득일 수 있다.[49] 이런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상대팀은 골대 앞에 있는데 자기 혼자 오른쪽 라인만 잡고 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50] 대신 덤불, 벽을 활용하는 능력이 있는 브롤러들은 오버타임이 되기 전까지 가젯을 다 사용해야 한다.[51] 그러다가 실패하면 팀한테도 엄청 욕먹고 상대에게도 수많은 빨간 따봉이 날라온다. 인성질을 하는 건 자유지만 일단 상대팀 3명이 다 죽었다면 리스폰되기 전까지만 하자.[52] 단 이 행동은 인성질이 아니라 1:0으로 이길 수 있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0:0에서 확실히 골을 넣을 수 있을 때 전략적으로 시간을 끄는 행위와 비슷하기도 해 오해받기도 한다. 물론 시간을 끄는 행위 자체가 완전히 안전하지 않으면 하면 절대 안 되는 행동이라서 목적이 어쨌든 간에 골을 넣을 수 있다가 못 넣으면 트롤이 되니 상황 판단이 중요.[53] 반대로 내가 수비력 안좋은 브롤러여도 최소한 궁을 채워서 다음라운드에서 유리하게 싸울수 있어 답없는 상황이여도 공격을 해서 궁을 채우자![54] 대표적인 예시로 궁을 채운 페니가 우리 진영 구석으로 가는 경우 100% 백도어를 노리는 것이니 즉시 막아야 한다. 혹은 조금은 극단적인 경우지만 이판사판으로 상대팀 전원이 백도어를 오게 될 수도 있으므로, 상대방이 백도어를 올 듯한 움직임을 보일 경우 최대한 적군을 저지해야 한다.[55] 이 경우 로봇 생성 직후 백도어 - 사망 - 부활 시간이 로봇 도착 시간과 얼추 맞아 떨어지기에 바로 로봇 지연이 가능하다.[56] 세번째 로봇이 제일 쎄기 때문에 어지간히 지고 있지 않는 이상 세번째 로봇을 조립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57] 아니면 두번째[58] 나는 특수 공격을 가지고 있지 않은데 우리팀 중 한명이 특수 공격을 가지고 있을 때[59] 하지만 메타에 따라서 조합이 바뀌는 경우도 있으니 현재 메타를 잘 확인하고 브롤러를 고르는 것도 나쁘지 않다.[60] 다만 2분이 되기까지 몇 초밖에 남지 않았고 금고 피가 많이 깎였다면 죽더라도 시간이 끝날 때까지 금고 대신 맞아주는 것이 옳다.[61] 미사일 어그로, 보스 딜링, 힐러, 잡몹 처치[62] 셋다 컨트롤이 능숙하고 스타 파워가 있으면 거의 끝까지도 깰 수 있다.[63] 페이즈가 진행되면 돌진 준비동작을 하게 된다. 다만 느낌표 표시와 대사는 여전히 나온다.[64] 보스의 레이저에 맞지 않을 정도의 거리까지만 보스에게 접근하고, 시계 방향으로 이동하여 피하는 방법이 있다.[65] 분노한 보스까지. 격분한 보스부터는 벽을 부숨과 동시에 관통까지 한다.[66] 기본적으로 평타가 산탄형이라, 근접한 후에는 오토에임으로 폭딜을 넣기 수월하다. 궁극기도 평타와 매커니즘이 같아 사용하기 쉽고, 산탄형 공격들 중에서는 사거리가 매우 길고 폭도 좁아서 중거리 견제나 부쉬 확보에도 용이한 편. 다만, 근접 브롤러 특성상 부쉬와 지형지물에 의존하고, 진입장벽은 낮으나 마스터까지는 매우 오래 걸리는 브롤러임을 명심해야 한다. 종합적으로 놓고 보면 맵빨과 모드를 가리긴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기본적인 난이도는 매우 낮으므로 초보자들이 쓰기에 좋다.[67] 평타의 성능이 우수하고 기본 스펙도 괜찮은 편이다. 대부분의 모드에서 사용해도 될 정도로 범용성이 넓은 올라운더 브롤러지만, 만능형 특성상 다방면에서 애매해지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그 외에는 직관적인 스킬셋 덕에 초보자가 쓰기에도 좋은 편.[68] 평타는 쉘리와 마찬가지로 산탄형이라 근접 상황에서는 오토에임만으로도 폭딜을 넣는 것이 가능. 사거리는 쉘리보다 훨씬 짧지만, 대신 발당 피해량은 더 높다는 차별점이 있다. 무엇보다 탱커인 만큼 맷집이 튼튼한 덕분에, 근접전에서는 거의 최강급이다. 다만, 적에게 근접하기 위한 별도 수단이 궁극기인 돌진기 밖에 없고, 이 궁극기를 채우는 것도 쉘리와는 다르게 힘들다. 때문에 궁극기에 의존한 저돌적인 플레이 보다는 부쉬, 지형지물, 점프 발판등을 활용하여 접근한 후, 위급할 때 궁극기로 빠져나오는 식의 플레이를 추천. 근접전 한정으로는 최강에 가깝지만, 그 근접전 상황을 본인이 직접 만들어야 하기에, 조작 난이도는 쉬워도 어느 정도 판단력은 요구하는 편이다.[69] 체력이 모든 브롤러들 중 2위이다. 덕분에 모든 탱커들 중 가장 무난하고 안정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고, 평타인 근접 공격도 준수한 위력에 비해 조준할 필요 없이 오토에임만 남발해도 될 정도로 간단하다. 수동 에임이 필요 없는 상황이 정말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도 쇼다운에서 뭉쳐있는 상자들을 한번에 까는 아주 가끔의 상황에서만 그렇지, 어지간해서는 오토에임을 난사하는 게 수동 에임으로 조준하면서 공격하는 것보다 이득인 경우가 훨씬 더 많다. 거기에 더해 궁극기는 진입/도주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한 훌륭한 이동기라, 엘 프리모는 탱커들 중에서도 딜, 탱, 기동성을 모두 골고루 갖추었다고 평가 받는다. 단점이라면 역시 근접 브롤러라 적들과의 거리를 좁힐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는 것. 엘 프리모는 근접 브롤러들 중에서도 공격 사거리가 특히나 짧은 편이라, 부쉬, 지형지물, 점프 발판 의존도가 어느 브롤러들 보다도 높은 편이다.[70] 투척수지만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의 에임 난이도가 그리 높지는 않고, 전체적인 운영 방식이 직관적이고 근접 대응력도 강해서 초보자들도 나쁘지 않게 쓸 수 있다.[71] 기본 공격의 매커니즘이 부채꼴 형태로 광역 공격을 투사하는 개념이라, 공격 자체를 명중시키기도 쉽고, 마찬가지로 다수의 적들에게 광역딜을 넣기도 좋다. 생존력이 우수해 초보자들도 다루기 좋은건 덤. 궁극기가 치유 기술인 특성상 아군 의존도가 높고 조합을 타긴 하지만, 그만큼 믿을 수 있는 팀원들과 함께라면, 이만큼이나 쉽고 강한 브롤러도 없다.[72] 평타가 부채꼴 형태로 근접 타격을 하는 형태라, 무빙하는 적에게 공격을 적중시키기 쉬운 것은 물론, 다수의 적에게 광역딜을 넣기도 좋다. 궁극기의 효과도 사용하는 즉시 잠시 동안 실질 체력을 크게 상승시켜, 크게 실력 등이 작용하지 않는다. 스타 파워와 가젯의 호응성 역시 타 탱커에 비해 강력한 편.[73] 자체 난이도가 쉽다기보다는, 상황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스킬셋을 보유했다. 평타가 명중시 전이되는 특성상, 다수의 적들에게 광역딜을 넣을 수 있고, 포탑의 자동조준 사격 기능 덕에 거점 장악이나 수비 등에 유용한 편. 결점을 꼽자면 체력이 낮은 물몸이고, 포탑은 다시 사용하는 게 아니면 위치가 고정되기 때문에 능동적으로 전투하기에 적합한 스킬셋은 아니다. 하지만 초보 구간에서는 서술한 장점들이 빛을 보는 경우가 많아 초보자들이 쓰기에 괜찮다.[74] 체력이 낮은 투척수 브롤러지만, 일반 공격의 에임 난이도가 매우 낮고 사거리도 상당히 길다. 대미지도 강력한 편이고, 특수 공격도 크게 조작을 요구하지 않아서 팀원의 보조만 어느 정도 있으면 초보자가 써도 충분히 준수한 브롤러가 될 수 있다. 단, 틱의 메커니즘 특성상 맵과 모드에 따른 성능 편차가 매우 커서 적절하지 않은 맵과 모드에서 틱을 쓰는 유저들이 랜덤큐에서 악명이 높기 때문에 적절한 맵과 모드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필수적인 요소다. 맵과 모드만 잘 선택한다면 전체적인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75] 공격력과 체력 모두 매우 높고 일반 공격은 오토에임을 쓰는 근접형 공격이기에 난이도가 낮다. 특수 공격의 판정은 주의해야 하지만, 그 점만 제외하면 전체적인 스킬셋이 직관적이라서 초보자들이 쓰기에 나쁘지 않다.[76] 평타는 제시의 평타보다 빠르고 기본 폭이 넓어서 맞추기도 쉽고, 포탑도 위치선정이 강요되는 제시와 달리 상대가 맞추기 힘든 벽 뒤에만 깔아주면 포탑 혼자서 라인 장악/딜링을 다 해먹어 난이도가 쉽다.[77] 일반 공격의 판정이 넓어서 맞추기 쉽고, 궁극기도 수동에임을 쓸 필요가 없다. 체력도 높은 데다 일반 공격 메커니즘이 되돌아오는 1탄창 방식이라 재장전 속도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난이도가 꽤 쉽다. 다만 궁극기가 CC기에 쉽게 풀리니까 이점은 주의하자.[78] 안정적인 탱킹이 가능하고, 평타는 그냥 전방향으로 발휘되는지라 조준 자체가 필요 없다. 덕분에 거리 조절이나 포지셔닝 위주로만 신경 써도 충분히 운용이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역시 근접 브롤러라 적들과의 거리를 좁힐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는 것. 재키는 엘 프리모와 더불어 근접 브롤러들 중에서도 공격 사거리가 특히나 짧은 편이라, 부쉬, 지형지물, 점프 발판 의존도가 어느 브롤러들 보다도 높은 편이다.[79] 전체적인 스탯이 준수하고 일반 공격은 명중률이 높아 사용이 쉽다. 특수 공격은 오토에임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고 근접 대응도 가능하며, 팀원 서포팅 역시 빠른 탄속과 좋은 판정으로 어렵지 않게 해낼 수 있다.[80] 얇은 부채꼴 형태로 화살 탄막을 투사하는 방식이라 조금만 조준에 신경써도 적중률은 그럭저럭 나오는 편이며, 이러한 평타가 약한 것도 아니고 사거리가 준 저격수 급으로 긴 데다가 종합 피해량은 쉘리의 평타와 맞먹는다. 체력도 그럭저럭 높은 편이고, 궁극기를 통한 지역 장악 능력 역시 뛰어나다. 게다가 초보자들은 지뢰가 있어도 피하는 법을 잘 모르는 게 대다수이기 때문에 지뢰의 효율도 높다.[81] 평타의 범위와 판정이 매우 우수한 편이고 공격력과 체력같은 기본 스탯도 상당히 준수한 브롤러다. 특수 공격이나 가젯 또한 생존력을 높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수동 에임을 쓰지 않아도 되는 쉬운 난이도이기에 초보자들도 쉽게 운용이 가능하다. 다만, 근접 대응력이 상당히 약한 편에 속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감안하면서 플레이해야 한다.[82] 높은 체력과 긴 사거리를 지니고 있고, 에임 난이도와 특수 공격의 활용 난이도가 낮아서 초보자들도 쉽게 쓸 수 있다.[83] 체력이 모든 브롤러들 중 1위인데다 스타 파워를 통해 엄청나게 보충할 수 있다. 공격 범위도 넓은데다 특수 공격도 자주 충전되기에 초보자들도 쉽게 쓸 수 있다. 단, 딜레이가 긴 점은 사용에 주의할 것.[84] 체력은 적지만, 일반 공격의 대미지가 매우 강하고 판정도 넓어서 다른 저격수들에 비해 에임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또한, 특수 공격은 크게 조작이 요구되지 않고 일반 공격을 더 쉽게 명중시킬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저격수지만 초보자들이 쓰기에 나쁘지 않다.[85] 에임이 거의 필요없고, 근접 브롤러치고 체력이 낮지만 강력한 DPS로 인해 공격력이 높기에 초보자들도 쉽게 쓸 수 있다. 물론 다른 근접 브롤러들과 비교했을 때의 불안정성은 크지만, 하이퍼차지의 출시로 이 점이 크게 해소되어 특수 공격 타이밍만 잘 생각하면 쉽게 운용할 수 있다. 다만 브롤러 자체의 한계점이 뚜렷하여 상위권으로 갈수록 쓴소리를 듣는 빈도가 매우 높아지기에, 후반까지 에드거를 쓰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있다.[86] 일반 공격의 판정이 넓어 에임 난이도가 낮은 편에 속하는 데다가 특수 공격의 범위 역시 매우 넓다. 또, 원거리 브롤러치고는 근접 대응력도 뛰어나기에 초보자들이 쉽게 쓸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꽤 쉽다.[87] 기본 상태의 일반 공격은 에임 난이도도 낮고 사거리도 길어서 안정적이다. 체력 또한 높은 편이며 특수 공격의 운용 난이도도 높지 않아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다. 전체적으로 특수 공격으로 진입 후 아군 진영에 숨어 시간만 기다리면 되는 운영법을 지니고 있는 등 간편한 조작을 요구한다는 장점이 있다.[88]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의 조작 난이도가 매우 쉬우며, 스탯 또한 준수해 초보자들이 쓰기 쉽다. 다만 특수 공격을 통한 상황 판단력이 요구돼서 의외로 고점이 높은 편에 속하며, 입문은 매우 쉽지만 숙련되려면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긴 하다.[89] 기본적으로 전체적인 스탯이 강하며 일반 공격, 특수 공격의 난이도가 매우 쉬운 편이다. 특유의 패시브 능력을 이용하는 플레이가 요구되기는 하지만, 해당 능력이 게임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칠 정도는 아니고 해당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선 오히려 전보다 조작이 덜 요구되기에 초보자들이 쓰기에 좋은 브롤러다.[90] 일반 공격의 판정이 매우 넓고 사거리도 준수해서 운용이 상당히 안정적이다. 대미지도 나쁘지 않고 특수 공격은 조작이 요구되지 않는 소환물 능력이기 때문에 그놈의 느려터진 투사체 탄착 속도만 뺀다면 초보자들이 쓰기에 나쁘지 않다. 정식 출시 당시 기준으로는 초보자들도 쉽게 700점대 이상에 도달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91] 일반 공격의 에임 난이도가 낮고, 특수 공격은 범위가 매우 넓고 강력해서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다.[92] 일반 공격의 판정이 넓고 사거리도 길며 체력도 적당하다. 특수 공격은 운영이 거의 요구되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쓸 수 있다.[93] 일반 공격은 탄속이 매우 빠르고 범위도 넓다. 특수 공격 역시 복잡하지 않고 직관적이기에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다.[94] 기본적으로 어쌔신 브롤러들 중에서 체력이 높은 편이고, 일반 공격은 공격력이 매우 강하고 오토에임만 써도 될 정도로 난이도가 쉽다. 특수 공격은 투사체 속도가 빨라 명중이 크게 어렵지 않고, 특수 공격으로 접근 후 일반 공격을 계속해서 누르면 되는 운영법을 지니고 있어 초보자들이 쓰기에도 나쁘지 않다. 단, 특수 공격 특성상 CC기에 상당히 취약하기에 어느 정도는 주의를 하면서 플레이해야 한다.[95] 일반 공격의 판정이 준수하고, 여러 스킬들의 활용 역시 전부 오토에임 만으로도 발휘할 수 있어서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다. 이전에는 전형적인 장인캐 중 하나로 평가받았지만, 오토에임만 써도 된다는 점이 계속해서 언급되고 이후에 받은 난이도 하락 버프와 하이퍼차지의 출시로 입문 난이도가 매우 하락했다. 다만 어디까지나 입문 난이도만 쉬워진거지, 팽에 대한 대처를 확실하게 하는 상위권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매우 어려워지니 게임의 후반까지 팽으로만 밀고 나갈 생각이라면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96] 일반 공격이 연발형이지만 전체적으로 판정이 넓어서 명중률이 높고, 특수 공격 역시 크게 운영이 요구되지 않아서 초보자들이 쓰기에 괜찮다. 특성으로 인해 이동의 제약이 적고 상성 관계가 넓은 것은 덤.[97] 일반 공격은 연발형이지만 탄퍼짐이 크고 판정도 준수해서 에임 난이도가 그리 높지는 않으며, 특수 공격 역시 판정이 넓고 명중만 시키면 되는 직관적인 공격이라서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다.[98] 일반 공격이 부채꼴 형태의 관통형 공격이라 에임이나 조작이 크게 요구되지 않고, 특수 공격 또한 방향만 잘 선택하면 된다. 특수 공격을 사용할 때의 리스크는 있지만, 상당히 간단한 방법으로 원하는 타이밍에 특수 공격 사용을 자유롭게 취소할 수도 있기에 초보자들이 쓰기 꽤 괜찮은 브롤러다.[99] 일반 공격의 조작이 매우 쉽고 체력도 준수하며, 특수 공격 역시 오토에임으로 발동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물론 특수 공격으로 아군을 서포팅할 때는 수동 조준을 해야 하지만, 투사체 판정이 매우 넓고 벽 관통에 탄속까지 빨라서 운용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100] 일반 공격의 판정이 매우 준수하고 탄속도 빠른 편이다. 또한 특수 공격은 에임 난이도도 낮고 운용이 크게 필요하지 않고 직관적이기에 초보자들도 쉽게 쓸 수 있다.[101] 일반 공격은 오토에임을 써도 되는 근접 공격이고 대미지와 순간 폭딜 모두 강하다. 특수 공격은 명중해야 이동이 가능하지만 투사체 판정이 넓고, 특유의 메커니즘으로 인해 이동 중 어떤 공격 및 CC기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 조작이 어렵지 않다. 전체적인 운영이 직관적이라서 초보자들이 쓰기에 나쁘지 않은 편.[102] 운영법이 직관적이고,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의 난이도도 낮다. 특히 특수 공격은 대미지가 강하고, 범위가 매우 넓은 부채꼴형 공격이라서 에임이 거의 필요없다. 특유의 패시브 능력 역시 리스크가 적고 운영이 거의 요구되지 않아 초보자들도 쉽게 쓰는 것이 가능하다.[103]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모두 조작 난이도가 매우 낮고, 전체적인 운영 방식 역시 직관적이다. 특수 공격으로 돌진 후 바뀌는 일반 공격은 오토에임만 눌러도 되고, 모드 변환이 자유로워서 리스크가 적기에 초보자들도 쉽게 쓸 수 있다.[104] 일반 공격의 에임 난이도가 매우 낮고 사거리도 길다. 특수 공격도 복잡하지 않고 직관적이라서 초보자들이 쓰기 매우 좋다.[105] 일반 공격이 에임 난이도가 낮은 부채꼴형 공격이고, 특수 공격 역시 조작 난이도가 낮아 초보자들이 쓰기에 좋다. 체력은 적은 편이지만 이동 속도가 빠르고 가젯과 스타 파워 등으로 커버가 가능하며, 해당 스킬들의 운영 난이도도 쉬운 편이라서 크게 문제될 건 없다.[106]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의 운영이 모두 직관적이고, 암살자 브롤러치곤 사거리도 매우 길어서 초보자들도 안정적으로 쓸 수 있다.[107] 기본 공격도 방사로 널찍하게 나가고, 특수 공격/스타파워 역시 아군에게 줄 범위만 잘 정하면 크게 어려울 것이 없는 브롤러다. 기본 능력치도 나쁘지 않다. 다만, 궁극기 특성상 아군 의존도는 높은 것에 주의.[108] 기본 공격이 관통형인데다가 피해량도 매우 높고 원거리 브롤러임에도 오토에임의 이득을 어느 정도 받기 때문에 꽤 난이도가 쉽다.[109]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모두 난이도가 낮고 스펙도 강해서 운영이 쉽다. 특유의 메커니즘으로 인해 죽는 횟수가 많은 초보자들이 쓰기 좋고, 스펙이 낮은 모습이 되었을 때도 일반 공격의 빠른 탄속과 판정으로 쉽게 특수 공격을 채울 수 있어 운영이 안정적이다.[110]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모두 고성능이고 스탯이 균형잡힌 편이라 특수 공격 능력에 대한 이해도만 있다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실력보다는 운의 의존도가 더 높은 편이고, 상황에 따라 플레이어가 직접 다양하게 역할 및 스킬을 바꿔가면서 바쁘게 플레이하는 것이 아닌 랜덤 시스템이 자동으로 정해주는대로 운영하는 것이기에 난이도가 낮다.[111]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모두 조작 난이도가 매우 낮고, 체력은 적지만 빠른 특수 공격 충전 속도와 각종 스킬들로 충분히 커버가 된다. 서포팅 방법 역시 간단하고 운영이 거의 요구되지 않아서 초보자들이 쓰기 괜찮은 브롤러다. 물론 특수 공격을 아군에게 사용했을 때 바뀌는 일반 공격의 명중률이 낮긴 하지만, 부가적인 공격에 가까운 용도로 쓰이는 데다가 명중해도 특수 공격 게이지가 차지 않기 때문에 에임 의존도는 상당히 낮다. 다만 키트+탱커 조합이 아니라면 약간의 상황 판단력은 필요하다.[112]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모두 운영이 매우 쉽다. 또한 특수 공격 사용 후에는 오직 오토에임 만으로 일반 공격을 써도 되기에 특유의 메커니즘으로 인한 거리조절만 생각해주면 초보자들이 쓰기에 난이도가 매우 쉽다.[113] ☆. 일반 공격은 직사로 6발을 전방에 날리는 방식이고, 이동 중에 방향을 바꿀 수 없어서 에임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궁극기 역시 잘못하다간 뻘궁을 날리기 쉬워서 초보자들이 쓰기엔 매우 어렵다.[114] ☆. 일반 공격의 탄속이 느려 에임 난이도가 상당히 높고, 메커니즘 또한 일반적인 원딜러와는 판이하게 달라서 까딱하다 거리를 내주면 그대로 압살당한다. 또한 재장전 속도까지 매우 느린 편이라 탄창 관리도 잘해야 하기에 종합적으로 초보자들이 쓰기엔 어려운 브롤러다.[115] ☆. 일반 공격의 투척 속도는 빠르나 착지 후 터지는데 딜레이가 있어 맞추기 매우 힘들다. 특수 공격도 딜레이가 존재해서 적절한 예측이 필요하기에 초보자들이 쓰기엔 매우 어려운 브롤러다.[116] ☆. 탄속은 빠르지만, 얇은 투사체와 매우 느린 이동 속도 때문에 에이밍이 힘들어서 실질적인 에임 난이도는 약간 높은 편이다.[117] ☆.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의 활용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서 초보자들이 쓰기에는 매우 어려운 브롤러다. 오죽하면 몇몇 유저들은 사용하기 가장 어려운 브롤러로 뽑을 정도.[118] ★▲. 체력이 상당히 적고 공격력도 애매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특수 공격을 통해 성능을 극대화시켜야 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운용하기엔 난이도가 높다.[119] ☆. 탄속이 매우 빨라 오토 에임에 어느 정도 의존할 수 있고, 도주기도 있어서 나름 쉽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근접 전투력은 전 브롤러 중 최하위권이고, 높은 성능을 발휘하려면 적 브롤러와 멀리 거리를 두어야 하는데 에임과 거리 유지가 어려운 초보자들에겐 쉽다고 볼 수는 없다.[120] ☆▲. 일반 공격의 난이도가 높고 특수 공격도 관성이 존재해서 조종이 매우 어렵다. 가젯과 스타 파워는 특수 공격에 맞춰져 있고 서로 간의 상호작용도 어려워서 초보자에게는 어렵다.[121] ☆.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모두 퍼지는 공격이지만 범위가 좁고 퍼지는 방향이 쉽게 예측이 가능해 피하기 쉽다. 그나마 특수 공격은 일반 공격보다 판정이 더 넓고 강력하지만, 투사체 속도가 워낙 느려서 적절한 예측을 해야하기에 초보자들이 쓰기엔 상당히 까다로운 브롤러다.[122] ●▲. 메커니즘이 상당히 독특한 편이라서 가젯과 특수 공격 활용에 따른 높은 상황 판단력을 요구한다. 여러 콤보들을 숙지해야 하고,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을 연계하는 바쁜 플레이가 필요해서 초보자들이 운용하기엔 까다로운 브롤러다.[123] ☆.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의 에임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이고, 체력이 적고 도주기나 생존기도 가젯을 제외하면 없어서 근접 대응력이 매우 약하기에 초보자들이 운용하기엔 상당히 까다로운 브롤러다.[124] ●. 탱커 역할군 브롤러지만 기동성이 낮고 일반 공격의 딜레이가 길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특수 능력을 활용한 플레이로 성능을 극대화시켜야 하는데, 그 특수 능력을 운영하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초보자들이 쓰기엔 까다로운 브롤러다.[125] ▲. 공격력과 체력 같은 기본 스탯이 매우 준수하지만 특수 공격, 가젯, 스타 파워 등의 운영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초보자들이 쓰기엔 어려운 브롤러다.[126] ▲. 사거리가 짧은 근접 브롤러지만 보호막이나 순간적인 이동기가 없다. 그래서 특수 공격의 활용이 중요한데, 특수 공격을 잘 쓰려면 이동 거리 계산, 지형 지물, 원거리 저격 등 고려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서 상당히 신중한 조작이 요구된다. 전체적으로 초보자들이 쓰기엔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127] ☆●. 일반 공격의 투사체가 얇아서 에임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일반 공격의 부가 능력 역시 상황에 따라서 신중히 써야 하기에 전체적으로 초보자들이 쓰기엔 상당히 까다로운 브롤러다.[128] ☆. 기본적으로 일반 공격의 에임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특유의 메커니즘 때문에 상대와 거리가 가까운 상황에서도 일반 공격을 신중히 조준해야 하기에 초보자들이 쓰기엔 상당히 어려운 브롤러다.[129] ☆●. 일반 공격의 에임 난이도가 기본적으로 높은 편이고,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모두 잘 활용하려면 뛰어난 상황 판단력과 에임 실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쓰기엔 상당히 어려운 브롤러다.[130] ★. 전체적인 스탯이 매우 저열함에도 불구하고, 메커니즘 특성상 돌진 플레이가 어느 정도 강제되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쓰기엔 약간 어려운 브롤러다.[131] ●▲. 근접 캐릭터임에도 초보자가 선호하는 오토에임빨을 잘 받지 못해서 수동에임과 오토에임을 조화롭게 써야 하기 때문에 사용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특수 공격도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선 오토에임은 절대 쓰면 안 되며, 특수 공격을 사용할땐 반드시 수동에임을 써야 2명 3명은 동시에 때릴수 있다. 다만 그것도 쉬운 게 아니고 특수 공격이 차자마자 빠르게 써야 암살 플레이가 가능하다. 모티스를 암살자로서 제대로 활용하려면 스타 파워, 가젯을 갖추고 상성을 잘 익혀야 하며, 오직 기동성 하나만으로 단점들을 극복해내야 한다.[132] ☆. 에임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연사형 공격 방식이라서, 이것들을 극복하기 위해선 에임과 기동성을 이용한 플레이로 성능을 극대화시켜야 하기에 초보자들이 운용하기엔 난이도가 높은 브롤러다.[133] ●. 전체 브롤러들 중에서 근접 대응력이 가장 취약하고 이에 따른 신중한 거리 조절을 요구하는데, 거리 조절이 쉽지 않은 초보자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브롤러다. 또한, 특수 공격은 양면성이 워낙 뚜렷하여 높은 상황 판단력을 요구하기에 특수 공격 역시 상당히 높은 숙련도가 필요하다.[134] ●▲. 아군을 치유하는 데에 있어 방법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고, 아군 힐과 적군 공격을 게임 판도에 따라 적절히 운용해야 하므로 상당한 숙련도를 요구한다.[135] ☆. 에임 난이도가 상당히 높고, 일반 공격의 부가 능력과 특수 공격을 상황에 따라 적절히 활용해야 하는 등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브롤러다.[136] ☆●. 일반 공격의 판정이 매우 좁아서 에임 난이도가 굉장히 높고, 특수 공격은 양면성이 워낙 뚜렷해 높은 상황 판단력을 요구하기에 초보자들이 쓰기엔 상당히 어려운 브롤러다.[137] ☆. 공격력과 체력은 모두 준수하지만, 일반 공격의 투사체 폭이 좁아 에임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일반 공격의 부가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선 연속으로 에임을 맞출 역량이 요구되기에 초보자들이 쓰기엔 까다로운 브롤러다.[138] ☆●▲.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모두 양면성이 상당하다. 특히 특수 공격은 에임 난이도가 굉장히 높고, 리스크가 매우 크며, 잘 활용하기 위해선 모든 브롤러들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필요하고 조작 방식 또한 익혀야 하기에 초보자들이 쓰기엔 상당히 어려운 브롤러다.[139] ★●▲. 근접 브롤러 중에서 스탯이 매우 낮은 편에 속하고, 일반 공격은 높은 상황 판단력을 요구하며 조작 역시 까다롭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쓰기엔 상당히 어려운 브롤러다.[140] ▲. 일반 공격의 대미지가 약해서 특수 공격과 특유의 패시브 능력의 조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데, 이러한 운영의 조작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 초보자들이 쓰기엔 어렵다.[141] ▲. 일반 공격에 다양한 특성이 존재하고, 이를 잘 활용하기 위해선 맵을 파악하고 바쁘게 이동해가며 운영하는 동시에 명중을 해내야 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쓰기엔 조금 어려운 브롤러다.[142] ★. 상당히 저열한 스탯을 지니고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특수 공격을 통한 초반 극복과 뛰어난 생존력이 필수적이다. 원래 이전에는 가젯이 아무 조건없이 발동되는 순간이동의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가젯만 있다면 맵에 벽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에서 가젯을 쓰고 오토 에임을 써서 특수 공격을 채우면 초반 극복이 쉽게 가능했기에, 브롤러들 중에서 난이도가 크게 부각되는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리워크가 이루어진 후, 가젯과 특수 공격이 모두 바뀌게 되어 이동기와 스팩 강화기 둘 다의 역할을 맡게된 특수 공격의 의존도가 전보다 높아졌고, 가젯의 순간이동 능력이 사라져 초반 극복을 위해서는 수동적인 운영의 필요성이 높아졌으며, 초반 생존의 어려움도 증가했기에 전보다 난이도가 상승하였다.[143] ●. 특수 공격의 활용이 상당히 중요한 브롤러로, 잘 쓰려면 특유의 양면성을 극복할 높은 상황 판단력과 신중한 운영이 요구되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쓰기엔 조금 어려운 브롤러다.[144] ●▲. 일반 공격은 조작 난이도가 높고, 조작 난이도 뿐만 아니라 특유의 메커니즘 때문에 높은 상황 판단력까지 필요해서 초보자들이 쓰기엔 어렵다.[145] 이제는 보석으로 브롤 패스를 구매할 수 없다.[146] 이미 사용한 공격의 취소가 아니라 공격을 하기 위해 하고 있었던 조준을 취소하는 것이다.[147] 이것은 패치로 인해 불가능하게 되었다.[148] 현재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든 슈퍼셀 게임의 공통사항이다.[149] 이것은 2020 패치로 인해 티켓이 사라지며 불가능하게 되었다.[150] 정식 출시 업데이트 때 게임 방→팀으로 바뀌면서 홍보 기능이 사라지고 참가하고 싶은 사람이 요청을 보내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151] 실제로 이렇게 자신은 게임에 입장하지 못했는데 자신이 포함된 게임이 시작했거나 (경쟁전 제외) 게임 도중 강제 종료 또는 튕김을 당한다면 공백이 된 자신의 자리는 자신이 선택한 세팅의 브롤러로 자신의 계정을 AI가 대체하여 플레이한다. 경쟁전에서는 이럴 경우 그 즉시 게임이 취소되며 플레이 중이던 다른 유저들에게는 유저 닉네임과 함께 연결이 끊겼다고 뜬다. 이때 다른 유저들은 패널티가 없고 튕겼거나 강제 종료한 유저만 경쟁전 평판이 심각하게 깎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