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성남 FC/2024년
성남 FC K리그2 2024 시즌 | |||||||||||
성남 FC | |||||||||||
<rowcolor=#000000> 순위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rowcolor=#000,#ddd> 13 | 35 | 5 | 10 | 20 | 33 | 65 | -22 | 25 |
※ 순위는 각 라운드의 모든 경기가 종료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 특정 라운드에서 먼저 경기를 갖고 다른 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특정 순위를 차지하게 되면 미리 기재하셔도 좋습니다.
1. 개요2. 1R VS FC 안양 (원정, 2: 0 패)3. 2R VS 안산 그리너스 FC (홈, 1: 3 패)4. 3R VS 천안 시티 FC (원정, 0: 0 무)5. 4R VS 김포 FC (홈, 2: 1 승)6. 5R VS 충남 아산 FC (원정, 1: 1 무)7. 6R VS 서울 이랜드 FC (홈, 2: 2 무)8. 7R VS 부천 FC 1995 (원정, 1: 1 무)9. 8R VS 충북 청주 FC (홈, 1: 2 패)10. 10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2: 1 승)11. 11R VS 경남 FC (원정 1: 2 승)12. 12R VS 전남 드래곤즈 (원정, 2: 0 패)13. 13R VS 부산 아이파크 (홈 0: 1 패)14. 14R VS 김포 FC (원정 1: 2 패)15. 15R VS 천안 시티 FC (홈 0: 2 패)16. 16R VS 안산 그리너스 (원정, 0:1 승)17. 17R VS FC 안양 (홈 3: 1 승)18. 18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 3: 0 패)19. 19R VS 충남 아산 FC (홈, 0: 4 패)20. 20R VS 부산 아이파크 (원정, 2:2 무)21. 21R VS 경남 FC (홈, 1:4 패)22. 22R VS 서울 이랜드 FC (원정, 3:1 패)23. 24R VS 전남 드래곤즈 (홈, 1:2 패)24. 25R VS 부천 FC 1995 (홈, 0:1 패)25. 26R VS 충북 청주 FC (원정, 1:1무)26. 27R VS 천안 시티 FC (홈, 2:2 무)27. 28R VS FC 안양 (홈, 1:1 무)28. 29R VS 부산 아이파크 (원정, 3:1 패)29. 31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1:2 패)30. 32R VS 부천 FC 1995 (원정, 3:0 패)31. 33R VS 충북 청주 FC (원정, 1:1 무)32. 34R VS 전남 드래곤즈 (홈, 0:1 패)33. 35R VS 충남 아산 FC (홈, 2:3 패)34. 36R VS 경남 FC (원정, 5:1 패)35. 37R VS 서울 이랜드 FC (원정, 1:0 패)36. 38R VS 김포 FC (홈, 1:1 무)37. 39R VS 안산 그리너스 FC (원정, 1:1 무)
1. 개요
2024시즌 성남 FC의 K리그2 경기들을 다루는 문서이다.상위 문서인 성남 FC/2024년 문서의 방대함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로 분리되었다.
2024시즌 K리그2가 홀수팀으로 운영되는 만큼 팀당 경기는 36경기이나 총 라운드 수는 39라운드이기에 각 팀마다 돌아가며 3라운드씩 휴식을 가진다. 성남은 9, 23, 30라운드에 경기를 하지 않는다.
2. 1R VS FC 안양 (원정, 2: 0 패)
하나원큐 K리그2 2024 1R 2024년 3월 1일 (금요일) 16:00 | ||
안양종합운동장 (안양) | ||
주심: 설태환 | ||
관중: 8,802명 | ||
2: 0 | ||
FC 안양 | 성남 FC | |
1' 유정완 (A. 이태희) 45+5' 단레이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단레이 |
<성남FC 원정 매치리캡 THE MAGPIE ep.1>
<경기 하이라이트>
전반 1분[1], FC 안양의 유정완 선수에게 실점을 허용하면서 경기 시작한지 2분도 안돼서 실점을 허용하여 1: 0 으로 끌려다니게 된다.
이후 전반 7분, 가브리엘 선수가 좋은 드리블로 상대 골라인까지 드리블하고 직접 슈팅까지 때렸으나,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가고, 힘이 약해가주고 득점하진 못했다.
전반 9분, 성남 FC의 프리킥 찬스가 이어지다가 안양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낸 볼을 류준선 선수가 받아 슈팅을 시도하지만 아쉽게 왼쪽으로 빗나간다.
전반 17분, FC 안양의 단레이 선수가 골망을 흔들지만 다행히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또 하나의 실점을 면한다.
전반 26분, 성남 FC 선수들과 FC 안양 선수들의 치열한 몸 싸움 끝에 단레이 선수에게 또 슈팅을 허용하나 다행히 골대 위로 살짝 빗나가서 실점하진 않는다.
전반 34분, 가브리엘 선수가 왼발 슈팅을 시도하나 왼쪽으로 빗나간다.
전반 45 + 5분, 성남 FC의 골키퍼 유상훈 선수가 앞으로 멀리 나와 걷어내려 시도했으나... 발 터치 미스로 그대로 단레이 선수에게 패스 되어 단레이 선수가 여유롭게 중거리 슛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충격적인 실점으로 성남 FC를 2: 0으로 끌고 간다.
후반 3분, 유상훈 선수가 좋은 선방으로 유정완의 골라인 안에서의 감아차기 슛을 막아 실점 위기를 벗어났다.
후반 8분, 단레이 선수가 볼을 뺏고 골라인 앞까지 드리블을 해 위기가 왔으나, 다행히 슈팅이 유상훈 선수에게 정면으로 가서 막혔다.
후반 11분, 가브리엘 선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또 골키퍼 정면에게 막혔다.
후반 15분, 박지원 선수가 침착하게 슈팅을 하지만 골대를 아주 아깝게 빗나가서 득점할 기회를 놓쳤다.
후반 26분, 유상훈 골키퍼가 마테우스 올리베이라 선수의 슛을 좋은 선방으로 막았다.
후반 29분, 유상훈 골키퍼가 야고 선수의 슈팅을 발끝으로 막아냈다.
후반 32분, 가브리엘 선수의 프리킥이 안양 선수에게 막히자 성남 FC 주장 정승용 선수에게 세컨드볼이 와서 바로 슈팅을 시도하나 너무 높이 떠버렸다.
83분, 85분, 비슷한 위치에서 단레이 선수와 야고 선수의 2차례 슈팅이 둘다 비슷하게 빗나가 다행히 2차례의 실점 위기를 피한다.
86분, 박지원 선수의 크로스가 FC 안양의 한가람 선수의 머리에 닷는데 그게 자책골로 이어져 성남의 득점이 될 뻔하나 골대에 맞고, 이후 공이 이정협 선수에게 흘러서 이정협 선수가 슈팅을 하나 김다솔 골키퍼에게 막혔다.
90 + 7분, 성남 FC의 찬스가 안양 선수들에 의해 막히자 그게 바로 역습으로 이어져 위기가 찾아오나, 다행히 야고 선수의 슈팅이 빗나가 실점하진 않는다.
90 + 12분, 성남 FC 선수들이 계속 몰아붙이나 계속 안양 선수들에 의해 막히고, 정원진 선수의 헤딩이 아쉽게 빗나가서 득점에 실패한다.
90 + 14분(104분), 경기가 2: 0 으로 성남FC가 패배한다.
<경기 내용 요약>
경기 내내 볼이 성남 FC 진영에서만 도는 등 효율적인 경기를 펼친 FC 안양에 완패했다.
3. 2R VS 안산 그리너스 FC (홈, 1: 3 패)
하나원큐 K리그2 2024 2R 2024년 3월 10일 (일요일) 14:00 | ||
탄천종합운동장 (성남) | ||
주심: 최규현 | ||
관중: 3,077명 | ||
1: 3 | ||
성남 FC | 안산 그리너스 | |
20' 김정환 (A. 정원진) | 3' 김재성 (A. 이택근) 52' 노경호 76' 노경호 (A. 이준희)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노경호 |
<성남FC 홈경기 매치리캡 THE BLACK ep.1>
<경기 하이라이트[2]성남 vs 안산 2분 하이라이트 영상 참고 전반전 1분, 안산 측 수비수의 실수로 성남에게 기회가 왔으나, 이정협 선수의 슈팅이 아쉽게 골키퍼 정면에게 막히고 만다.
전반전 3분, 안산 그리너스 FC의 김재성 선수에게 골을 허용하면서 경기 시작한지 4분도 안 돼서 선제골 허용했다.
전반전 8분, 양시후 선수가 슈팅을 시도하나, 슈팅의 힘이 약해 골키퍼 정면에게 막힌다.
전반전 20분, 김정환 선수가 동점골[3]을 넣으면서 스코어는 1: 1 동점이 된다. 정원진 선수의 도움
전반전 23분, 성남 FC에게 역습 찬스가 와서 상대편 패널티 라인까지 올라가고, 이정협 선수의 크로스가 김정환 선수에게 이어져 헤딩을 시도하나, 아쉽게 골대를 맞추면서 득점을 하진 못한다.
전반전 45 + 6분, 성남 FC에게 또 역습 찬스가 와, 이정협 선수의 패스를 받은 김정환 선수가 슈팅을 시도하나 아쉽게 빗겨나간다.
후반전 51분 50초, 안산의 크로스를 조성욱 선수가 헤딩으로 거둬내나, 조성욱 선수의 헤딩이 안산의 노경호 선수에게 이어져 안산 그리너스 FC의 두번째 골로 이어지게 되었다.
후반전 76분, 정승용 선수가 크로스를 하는데 정승용 선수가 체력이 많이 빠진 상황이었는지 그 크로스가 안산의 역습으로 이어져 결국 노경호 선수에게 멀티골을 허용해버리며 성남 FC는 안산 그리너스 FC에게 3: 1로 끌려가게 된다.
후반전 85분, 가브리엘 선수가 드리블로 수비수 돌파하며 정승용 선수에게 패스해주고, 정승용 선수가 크로스를 올리는데 그 크로스가 크리스 선수의 헤딩으로 이어져 골망을 흔들어 만회골을 하나 넣으나... 크리스 선수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라서 결국 골이 취소되고 만다.
후반전 90 + 5분, 경기가 종료되며 성남 FC는 2024시즌 첫 홈경기를 안산 그리너스 FC에게 3: 1로 패배한다.
<경기 내용 요약>
이 경기는 성남 FC의 2024시즌 첫 홈경기였으나 안산 그리너스 FC에게 3: 1로 패배하면서 첫 홈경기는 좀 힘들게 끝났다.
또, 작년 시즌부터 성남 FC가 부진했다보니 팬들이 지칠대로 지쳐 응원단이 경기가 끝났음에도 경기장을 안나가며 이기형 감독이 나와 팬들과 대화할 때까지 버티는 사태로 이어졌다.
4. 3R VS 천안 시티 FC (원정, 0: 0 무)
하나원큐 K리그2 2024 3R 2024년 3월 16일 (토요일) 14:00 | ||
천안종합운동장 (천안) | ||
주심: 최일우 | ||
관중: 1.962명 | ||
0: 0 | ||
천안 시티 FC | 성남 FC |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이광진 |
<성남FC 원정 경기 매처리캡 THE MAGPIE ep.2>
<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내용 요약>
비록 무승부라도 해서 승점 1점을 얻었으나 볼 점유율이 70:30으로 성남이 밀려서 성남이 잘했다고 말하기에도 애매한 상황이었고, 2022 시즌에 강등되고 작년 시즌에 이어진 성남FC의 부진으로 인해 지칠대로 지친 팬들은 이런 아쉬운 경기력에 승점 1점 얻었음에도 전혀 만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 경기 이후 2024년 3월 20일, 결국 이기형 감독이 경질되고 만다.
5. 4R VS 김포 FC (홈, 2: 1 승)
하나원큐 K리그2 2024 4R 2024년 3월 30일 (토요일) 16:30 | ||
탄천종합운동장 (성남) | ||
주심: 최승환 | ||
관중: 4,486명 | ||
2: 1 | ||
성남 FC | 김포 FC | |
29' 후이즈 (PK) 91' 박지원 (A. 이준상) | 51' 김경준 (A. 서재민)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이준상 |
<성남FC 홈경기 매치리캡 THE BLACK ep.2>
<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내용 요약>
성남 FC의 K리그2/2024 첫 승리다.
감독 교체의 충격파인지 바로 승리를 거둔 것. 최철우 감독대행은 데뷔 경기를 승점 3으로 장식했다.
잠깐 주장을 맡았던 심동운 선수가 은퇴식을 가졌고 팀은 뒤를 멋지게 장식했다.
6. 5R VS 충남 아산 FC (원정, 1: 1 무)
하나원큐 K리그2 2024 5R 2024년 4월 6일 (토요일) 16:30 | ||
이순신종합운동장 (아산) | ||
주심: 고민국 | ||
관중: 3,352명 | ||
1: 1 | ||
충남 아산 FC | 성남 FC | |
58' 강민규 (A.박세직) | 83' 박지원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박지원 |
<성남FC 원정 경기 매처리캡 THE MAGPIE ep.3>
<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내용 요약>
7. 6R VS 서울 이랜드 FC (홈, 2: 2 무)
하나은행 K리그2 2024 6R 2024년 4월 10일 (수요일) 14:00 | ||
탄천종합운동장 (성남) | ||
주심: 송민석 | ||
관중: 2,459명 | ||
2: 2 | ||
성남 FC | 서울 이랜드 FC | |
<rowcolor=#000,#fff> 60' 이준상 (A. 가브리엘) 82' 후이즈 (A. 박지원) | 27', 47' 브루노 실바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브루노 실바 |
<성남FC 홈경기 매치리캡 THE BLACK ep.3>
<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내용 요약>
8. 7R VS 부천 FC 1995 (원정, 1: 1 무)
하나원큐 K리그2 2024 7R 2024년 4월 13일 (토요일) 16:30 | ||
부천종합운동장 (부천) | ||
주심: 조지음 | ||
관중: 3,856명 | ||
1: 1 | ||
부천 FC 1995 | 성남 FC | |
33' 바사니 (A. 김동현) | 82' 후이즈 (A. 정원진)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바사니 |
<성남FC 매치리캡 THE MAGPIE ep.4>
<경기 내용 요약>
부천에 선제골을 내주며 어렵게 흘러가던 경기를 후반에 간신히 원점으로 돌려놓았으나 아직 경기력이 온전하지 않다는 것을 방증했다. 또한 4라운드 승리 후 무승 행진 중.
9. 8R VS 충북 청주 FC (홈, 1: 2 패)
하나은행 K리그2 2024 8R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16:30 | ||
탄천종합운동장 (성남) | ||
주심: 오현정 | ||
관중: 1,415명 | ||
1: 2 | ||
성남 FC | 충북 청주 FC | |
<rowcolor=#000,#fff> 16' 양시후 | 64' 파울리뉴 (A. 김명순) 67' 파울리뉴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파울리뉴 |
성남FC 홈 매치리캡 THE BLACK ep.4
최철우 감독의 첫 패배이다.
이종호 선수의 은퇴식이 열렸지만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패배해 빗 속 씁쓸한 맛을 남겼다.
10. 10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2: 1 승)
하나은행 K리그2 2024 10R 2024년 5월 5일(일요일) 14:00 | ||
탄천종합운동장(성남) | ||
주심: 박종명 | ||
관중: 8252명 | ||
2: 1 | ||
성남 FC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rowcolor=#000,#fff> 33' 후이즈 97' 김훈민 | 99' 이상민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후이즈 |
뜬금없이 뽀로로를 홍보 담당으로 섭외한 것에 당황한 팬들이 있았지만 마계대전도 겹친 덕분인지 평소보다 더 많은 관중이 탄천요새를 찾았다. 수원 팬이 홈 관중 사이에서 다수 목격되었으나
성남의 해결사 후이즈가 먼저 골문을 열고 김훈민이 프로 데뷔골을 작렬하며 좋은 분위기로 흘러갔다. 경기 막판에 수원이 추격골을 넣었으나 리그2에서 가진 첫 마계대전에서 성남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1. 11R VS 경남 FC (원정 1: 2 승)
하나원큐 K리그2 2024 11R 2024년 5월 12일 (일요일) 16:30 | ||
창원축구센터 (창원) | ||
주심: 안재훈 | ||
관중: 3,659명 | ||
1: 2 | ||
경남 FC | 성남 FC | |
5' 이민기 | 54' 후이즈 84' 후이즈 (A. 장효준) | |
경기 2분 하이라이트 full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후이즈 |
성남팬들이 오랜 기간 염원하던 연승을 드디어 이루었다.
12. 12R VS 전남 드래곤즈 (원정, 2: 0 패)
하나은행 K리그2 2024 12R 2024년 5월 15일 (수요일) 16:30 | ||
광양축구전용구장 (광양) | ||
주심: 최규현 | ||
관중: 3,475명 | ||
2: 0 | ||
전남 드래곤즈 | 성남 FC | |
39' 김종민 (A. 몬타노) 47' 발디비아 (A. 몬타노) | -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몬타노 |
지난 경기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전남에 2골을 내주며 패했다.
13. 13R VS 부산 아이파크 (홈 0: 1 패)
하나원큐 K리그2 2024 12R 2024년 5월 19일 (일요일) 16:30 | ||
탄천종합운동장 (성남) | ||
주심: 오현진 | ||
관중: 4.820명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transparent 40%, #161616 85%), repeating-linear-gradient(to right, #161616 41.5%, #161616 58.5%, #ffffff 58.5%, #ffffff 75.5%)" }}} | 0: 1 | |
성남 FC | 부산 아이파크 | |
4' 라마스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라마스 |
14. 14R VS 김포 FC (원정 1: 2 패)
하나원큐 K리그2 2024 14R 2024년 5월 22일 (수요일) 19:30 | ||
김포솔터축구장 (김포) | ||
주심: 박정호 | ||
관중: 1,809명 | ||
2: 1 | ||
김포 FC | 성남 FC | |
60' 김원균 (A. 플라나) 83' 최재훈 (A. 브루노) | 90' 후이즈 (A. 알리바예프)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최재훈 |
15. 15R VS 천안 시티 FC (홈 0: 2 패)
하나은행 K리그2 2024 10R 2024년 5월 5일(일요일) 14:00 | ||
탄천종합운동장(성남) | ||
주심: 박종명 | ||
관중: 8,252명 | ||
0: 2 | ||
성남 FC | 천안 시티 FC | |
<rowcolor=#000,#fff> | 34' 윤재석 (A. 장백규) 90+1' 모따 (A. 김성준)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신형민 |
어린이날 승리를 가져온 뽀로로는 물론 성골 출신 브렌트퍼드 FC 김지수 선수가 방문하는 경기였지만 천안보다 2배 슛을 많이 날리고도 패했다. 올 시즌 성남 출신 선수가 은퇴식이나 방문 행사를 가진 경기에서 1승 2패다.
4연패
16. 16R VS 안산 그리너스 (원정, 0:1 승)
하나은행 K리그2 2024 16R 2024년 6월 1일 (토요일) 19:00 | ||
안산와~스타디움 (안산) | ||
주심: 최광호 | ||
관중: 1,140명 | ||
0: 1 | ||
안산 그리너스 FC | 성남 FC | |
- | 90' 국관우 (A. 신재원)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국관우 |
간신히 연패를 끊었다.
국관우가 결승골을 넣었으며 후반 거의 막판(101분)에 PK를 내주었지만 최필수가 발끝으로 공을 쳐내며 오랜만에 무실점 경기&승리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골을 넣은 국관우와 결정적 위기를 막아낸 최필수는 라운드 11에 올랐다.
17. 17R VS FC 안양 (홈 3: 1 승)
하나은행 K리그2 2024 17R 2024년 6월 15일 (토요일) 19:30 | ||
탄천종합운동장 (성남) | ||
주심: 최규현 | ||
관중: 4,026명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transparent 40%, #161616 85%), repeating-linear-gradient(to right, #161616 41.5%, #161616 58.5%, #ffffff 58.5%, #ffffff 75.5%)" }}} | 3: 1 | |
성남 FC | FC 안양 | |
29' 장효준 (A. 신재원) 59' 박지원 (A. 김정환) 74' 김정환 (A. 박지원) | 52' 김동진 (A. 이태희) | |
90+1' 장효준 | <rowcolor=#000>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김정환 |
구단 창립 35주년을 맞아 엄브로와 함께 드디어 써드킷(?)인 노랑+검정을 선보인다.
마침 전설 신태용의 아들 신재원이 뛰고 있어서 아버지 모습을 아들이 따라하는 홍보 영상이 만들어졌다.
성남이 대어 안양을 낚았다. 2주간의 휴식기간에 전열을 정비한 뒤 선두 안양과 대결에 나서서 약간은 밀리는 경기였다. 장효준이 올린 크로스가 후이즈 몸에 살짝 걸린 채 안양 왼쪽으로 떨어졌고, 이를 신재원이 띄워 골문 앞을 넘어간 공을 보고 달려든 장효준이 29분에 선제골 겸 데뷔골을 뽑았다.
추격에 나선 안양이 후반 성남 선수들의 발을 피해 동점골을 기록해 1:1로 맞선 상황에서 후반 교체 카드가 빛났다. 후반 14분 김정환이 올려준 공을 받아 박지원이 결승골을 넣어 2:1로 앞서더니 15분 뒤에는 역습으로 박지원의 스루 패스를 받은 김정환이 점수 차를 벌렸다. 성남의 올 시즌 첫 3득점 경기(직전 3득점 경기는 지난해 7/16 부산 원정 3:2 승리).
심판의 아쉬운 판정 속에 계속 몰아치는 안양을 막던 선제골 주인공 장효준이 후반 추가시간 수비 도중 옆으로 구르다가 본의 아니게 안양 선수의 발을 걸며 '높은 태클'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몰렸다. 그럼에도 성남은 최필수의 선방과 끈질긴 수비로 두 골을 지켜내 다시금 2연승을 달리며 10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이때까지만 해도 이 승리가 현재까지 성남의 마지막 승리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18. 18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 3: 0 패)
하나원큐 K리그2 2024 1R 2024년 6월 22일 (토요일) 16:00 | ||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 | ||
주심: 정회수 | ||
관중: 11,684명 | ||
3: 0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성남 FC | |
25' 뮬리치(A. 김주찬) 71' 김보경(A. 피터) 90+6' 조윤성(A. 김상준)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김보경 |
저번 승리의 기세를 몰아 3연승 도전에 나선다. 수원 감독 교체 후 첫 만남이다 두 팀 다 시즌 중 감독 경질된 상황. 다시 만난 두팀들이 어떤 대결을 펼치게 될지 주목된다.
경기 양상은 저번 경기처럼 수중전. 비가 거세게 쏟아지다 약간 잠잠해진 가운데 성남이 경기 내내 수원에 다소 밀리는 양상이었다. 지난 경기 승리의 발판을 놓았던 장효준이 부상을 입고 일찌감치 실려나가며 급하게 김정환을 넣었으나 코리아컵에 투입된 선수가 많아 점차 체력 한계가 보였다. 최필수의 선방이 여러 차례 있었지만 전반 25분 뮬리치의 간결한 슈팅에 선제골을 내준데 이어 후반 26분에 김보경, 추가시간에 조윤성에게 실점하며 완패했다. 이날 코레아가 실전 투입되었다는 것이 유일한 의미였다.
19. 19R VS 충남 아산 FC (홈, 0: 4 패)
하나원큐 K리그2 2024 17R 2024년 6월 25일 (화요일) 19:30 | ||
탄천종합운동장 (성남) | ||
주심: 오현진 | ||
관중: 1,296명 | ||
0: 4 | ||
성남 FC | 충남 아산 FC | |
1' 박대훈(A. 주닝요) 38' 주닝요(A. 강준혁) 71' 강민규(A. 주닝요) 78' 호세(A. 주닝요)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주닝요 |
토요일 원정 후 화요일 경기. 74년 전 동족 상잔을 기억하는 호국보훈 경기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아산에 선제골을 내주더니 양시후의 반칙을 선언한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최철우 감독이 경고 누적(3회)으로 다음 경기 결장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38분 추가골을 내주었고 성남의 골키퍼 차징 이의는 받아들여지지 않아 전반을 0:2로 밀린 채 마쳤다.
후반에도 심판은 미묘한 판정을 이어갔다. 성남 코너킥이 맞는데도 골킥을 선언했다가 VAR 후에야 정정했다. 이런 어수선한 가운데 성남은 수비가 흔들리며 후반 26분, 33분에 추가 실점하며 0:4 대패하며 다실점 무득점 2연패를 기록했다. 주전 체력 관리가 절실한 모습이다.
20. 20R VS 부산 아이파크 (원정, 2:2 무)
하나원큐 K리그2 2024 20R 2024년 6월 29일 (토요일) 19:30 | ||
부산구덕운동장 (부산) | ||
주심: 박세진 | ||
관중: 1.350명 | ||
2: 2 | ||
부산 아이파크 | 성남 FC | |
31' 손휘 (A. 라마스) 88' 조위제 | 5' 크리스 43' 크리스 (A. 후이즈)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크리스 |
원정의 어려움을 느꼈는지 승점 1에 만족했다.
21. 21R VS 경남 FC (홈, 1:4 패)
하나원큐 K리그2 2024 21R 2024년 7월 8일 (월요일) 19:30 | ||
탄천종합운동장 (성남) | ||
주심: 김영수 | ||
관중: 914명 | ||
1: 4 | ||
성남 FC | 경남 FC | |
11' 후이즈 (A. 코레아) | 16' 박동진 (A. 웨일스) 49' 김형원 (A. 웨일스) 54' 웨일스 (A. 박한빈) 85' 박한빈 (A. 폰세카) | |
경기 2분 하이라이트 full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웨일스 |
후이즈의 선제골로 오랜만에 분위기를 타나 싶더니 이내 1:2로 전반을 마친다. 이후 2골을 더 내주며 홈 2연속 4실점 대패.
이 경기 이후 성남은 주장을 윤영선으로, U-15 감독을 권순형으로 단박에 교체했다.
22. 22R VS 서울 이랜드 FC (원정, 3:1 패)
하나은행 K리그2 2024 22R 2024년 7월 14일 (일요일) 19:00 | ||
목동종합운동장 (서울) | ||
주심: 고민국 | ||
관중: 3,259명 | ||
3: 1 | ||
서울 이랜드 FC | 성남 FC | |
<rowcolor=#000,#fff> 46' 정재민 (A. 카즈키) 88' 김결 (A. 차승현) 90+3' 오스마르 (A. 카즈키) | 48' 김주원 (A. 신재원) | |
<rowcolor=#000,#fff> - | 90+8' 김군일 | |
경기 하이라이트: 2분 버전 | 풀버전 | ||
Man of the Match: 카즈키 |
전반 추가시간 정재민에게 선제골 내준 뒤 바로 김주원이 동점골을 뽑으며 1:1로 마쳤으나 후반에 2골을 더 주며 또 3실점 패전을 받아들었다.
23. 24R VS 전남 드래곤즈 (홈, 1:2 패)
하나은행 K리그2 2024 24R 2024년 7월 23일 (화요일) 19:30 | ||
탄천종합운동장 (성남) | ||
주심: 정회수 | ||
관중: 1,116명 | ||
1: 2 | ||
성남 FC | 전남 드래곤즈 | |
26' 이중민 (A. 박광일) | 67' 노건우 97' 하남 (A. 박태용)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하남 |
26분 이중민의 선제골로 오랜만에 승점을 가져가나 싶었으나 후반 22분 노건우에게 동점골, 후반 추가시간(‘45+7)에 하남에게 역전결승골을 맞으며 주저앉았다.
24. 25R VS 부천 FC 1995 (홈, 0:1 패)
하나원큐 K리그2 2024 25R 2024년 7월 27일 (토요일) 19:30 | ||
탄천종합운동장 (성남) | ||
주심: 임정수 | ||
관중: 2.082명 | ||
0: 1 | ||
성남 FC | 부천 FC 1995 | |
31' 전성수 (A. 바사니)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바사니 |
이 패배 후 최철우 감독이 건강상 이유를 들어 사임했다. 시즌 초 감독대행으로 출발해 1위 안양을 3:1로 잡는 등 5경기를 승리했으나 나머지 경기에서 연속 무승부에 최근 연속 완패를 거두며 성남의 승격 가능성은 0에 가까워졌기에 부담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25. 26R VS 충북 청주 FC (원정, 1:1무)
하나은행 K리그2 2024 26R 2024년 8월 12일 (월요일) 19:30 | ||
청주종합경기장 (청주) | ||
주심: 최성환 | ||
관중: 1.519명 | ||
1: 1 | ||
충북 청주 FC | 성남 FC | |
<rowcolor=#000,#fff> 34' 김정현 (A. 김지훈) | 45+9' 이중민 (A. 신재원)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김정현 |
이 경기부터 전력강화실장(즉 프론트!) 김해운이 감독대행으로써 지휘봉을 잡는다.
전반 34분에 청주에 선제골을 내주며 어려워질 뻔 했던 경기를, 추가시간 막판 이중민의 헤더 동점골로 막았다. 다만 후반에 역전할 기회를 만들지는 못하며 일단 연패를 끊은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26. 27R VS 천안 시티 FC (홈, 2:2 무)
하나은행 K리그2 2024 10R 2024년 8월 17일(토요일) 14:00 | ||
탄천종합운동장(성남) | ||
주심: 김영수 | ||
관중: 1,570명 | ||
2: 2 | ||
성남 FC | 천안 시티 FC | |
<rowcolor=#000,#fff> 45+3' 후이즈 (A. 구본철) 63' 후이즈 (PK) | 44' 모따 76' 툰가라 (A. 김서진)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후이즈 |
1570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소나기가 지나간 탄천은 무더웠고 선수들은 처음부터 어려운 경기였다. 전반 점유율은 성남이 높았으나 천안 이지훈의 슈팅이 성남 최필수의 손에 맞고 나온 것을 모따가 밀어넣어 천안이 선취점을 가져갔다. 그래도 추가시간 세트피스 상황에서 후이즈가 바이시클 킥으로 동점을 만들어 1:1로 후반을 시작할 수 있었다.
후반 18분께 천안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후이즈가 성공시키며 2:1 역전, 오랜만에 승점 3을 가져갈 뻔 했다. 그러나 13분 뒤에 천안이 측면돌파에 이은 밀어넣기로 다시 동점을 만들며 성남은 패하지 않은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27. 28R VS FC 안양 (홈, 1:1 무)
하나은행 K리그2 2024 28R 2024년 6월 15일 (토요일) 19:30 | ||
탄천종합운동장 (성남) | ||
주심: 최규현 | ||
관중: 4,026명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transparent 40%, #161616 85%), repeating-linear-gradient(to right, #161616 41.5%, #161616 58.5%, #ffffff 58.5%, #ffffff 75.5%)" }}} | 1: 1 | |
성남 FC | FC 안양 | |
26‘ 이중민 | 52' 김동진 (A. 이태희)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김정환 |
9경기 연속 무/패 행진 끝에 맞이한 선두 안양. 지난 경기에서는 3:1 완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지만 이후 경기력이 무너지며 대패도 많았다. 또한 최철우 감독 사임 후 실시한 공모에서 감독을 뽑지 않으며(!!) 여전히 프론트인 김해운 대행이 자리를 지켰다. 반면 안양은 기세를 이어 여전히 선두다.
전반에는 안양이 계속 밀어붙이는 가운데 성남은 4~6백을 넘나드는 견고한 수비와 최필수의 선방으로 버텼다. 그리고 전반 26분 이중민이 헤더로 선제골을 뽑았다. 이후 안양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1:0, 10경기만의 승전보를 거두나 했으나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안양에 통한의 중거리포를 얻어맞으며 승부는 원점. 무더운 날씨 속에 경기가 풀리지 않은 채 3연속 무승부 경기로 승점 1을 추가하는데 그렸다.
28. 29R VS 부산 아이파크 (원정, 3:1 패)
하나원큐 K리그2 2024 20R 2024년 6월 29일 (토요일) 19:30 | ||
부산구덕운동장 (부산) | ||
주심: 박종명 | ||
관중: 1.514명 | ||
3: 1 | ||
부산 아이파크 | 성남 FC | |
3' 임민혁 (A. 이승기) 34' 이상준 45+2‘ 임민혁 | 82‘ 후이즈 | |
<rowcolor=#000,#fff> - | 88' 김주원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김희승 |
연속 무승부로 약간의 흐름을 타는가 싶더니 여지 없이 1:3 완패를 당하며 주저앉았다.
전반 3분만에 임민혁에게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전반 추가 시간 또 임민혁에게 한 골을 헌납한 체 마쳤다. 후잔 36분에는 이상준에게 쐐기골을 맞았다.
후반 42분에야 페널티킥으로 후이즈가 오랜만에 골 맛을 봤지만 이후 김주원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등 여전히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으며 다시 바닥(13위)을 쳤다.
3주의 휴식기에 팀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지는 팀의 운영에 달려있다.
이날의 패배 이후 30R에서 1위 안양과의 승점차가 28점으로 벌어지며 다이렉트 승격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29. 31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1:2 패)
하나은행 K리그2 2024 31R 2024년 9월 22일(일요일) 16:30 | ||
탄천종합운동장(성남) | ||
주심: 최광호 | ||
관중: 6,702명 | ||
1:2 | ||
성남 FC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rowcolor=#000,#fff> 30‘ 신재원 | 69‘ 한호강 90+3’ 이기제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전경준 감독의 성남 데뷔전. 내년도 리그1 복귀가 블가능한 성남은 리빌딩을 해야 할 판이고 감독 선임이 늦어진 관계로 라이벌 팀이라 해도 쉽지는 않을 듯 했다.
경기 전날 박광일을 신임 주장으로 선임했다.
전반 30분 신재원의 선제골 및 최필수의 페널티킥 선방 등 승리할 분위기였으나 후반 24분 동점골,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을 내주며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
전 감독은 준비한 걸 다 보여주지 못했으나 팀은 점차 제자리를 찾을 것이니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라 말했다.
30. 32R VS 부천 FC 1995 (원정, 3:0 패)
하나원큐 K리그2 2024 32R 2024년 9월 25일 (수요일) 19:30 | ||
부천종합운동장 (부천) | ||
주심: 정회수 | ||
관중: 1,760명 | ||
3: 0 | ||
부천 FC 1995 | 성남 FC | |
6' 한지호 (A. 김선호) 56' 바사니 60' 이정빈 (A. 이의형) | ||
<rowcolor=#000> 52‘ 최준영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바사니 |
득점이 적고 대량 실점 경기가 많이서 부천을 이겨도 5위를 하기 어려운 상태, 즉 동기부여가 안 되는 상태에셔 경기를 치르는 성남.
전반 7분만에 부천의 역습에 선제 실점으로 끌려가다 1:0으로 마친 뒤 후반 7분에는 최준영이 퇴장당하며 어려운 경기가 되었다.
이윽고 후반 11분과 15분에 연속 실점하며 오늘도 완패하고 말았다.
전경준 감독은 ‘성장통이 크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패배로 성남은 5위권 팀들과 승점 20점 안팎으로 벌어져(특히 부천에는 22점차) 준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사실상 상실했다.
31. 33R VS 충북 청주 FC (원정, 1:1 무)
하나은행 K리그2 2024 33R 2024년 9월 29일 (일요일) 19:00 | ||
청주종합경기장 (청주) | ||
주심: 박정호 | ||
관중: 2,050명 | ||
1: 1 | ||
충북 청주 FC | 성남 FC | |
<rowcolor=#000,#fff> 68‘ 김병오 | 37’ 박지원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이 경기 전에 부천 FC1995와 5위 다툼을 벌이는 수원 삼성이 승점 45점을 확보, 승점 22점차인 성남(23점)은 내년에도 K리그2 소속이 확정되었다.
전반 37분 박지원의 골로 승리하는가 싶었으나 후반 23분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쌍방 반칙이 난무한 경기(청주 15, 성남 12. 각각 경고 1개)였고 성남은 여전히 제일 밑을 벗어날 방법이 없다.
32. 34R VS 전남 드래곤즈 (홈, 0:1 패)
하나은행 K리그2 2024 34R 2024년 10월 5일 (토요일) 19:30 | ||
탄천종합운동장 (성남) | ||
주심: 정회수 | ||
관중: 1,781명 | ||
0: 1 | ||
성남 FC | 전남 드래곤즈 | |
- | 90+3‘ 윤재석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
전반부터 성남은 전남의 골문을 열기 위해 노력했지만 힘에 부치는 모습이었다. 후이즈의 슈팅은 번번이 막혔고 신재원 등도 활로를 찾지 못했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전남의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에 실점하며 또다시 패배를 기록했다.
33. 35R VS 충남 아산 FC (홈, 2:3 패)
하나원큐 K리그2 2024 35R 2024년 10월 20일 (일요일) 14:00 | ||
탄천종합운동장 (성남) | ||
주심: 오현정 | ||
관중: 3.296명 | ||
2: 3 | ||
성남 FC | 충남 아산 FC | |
43‘ 신재원 49’ 장명기 | 31‘ 주닝요 53’ 58’ 이학민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이학민 |
한 매체(홍콩 본사인데 한국어 기사를 냄)에서 이미 ‘시즌을 포기한 모습의 성남‘이란 제목의 기사를 낼 정도로 내려앉은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펼친 성남. 승리 요정이라며 뽀로로를 데려왔지만…
전반 아산의 공세애 밀리며 선제골을 내준 것을 12분만에 신재원의 동점골로 민회했다. 후반 들어서자 기세를 이어나가 4분만에 장명기의 역전골이 터졌으나 이내 아산의 감각적인 패스에 동점골을 내준 뒤 역전결승골도 허용했다. 이후 공방을 주고받으며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나서 탄천은 아산의 (일시적)[4]1위 달성 잔칫날이 되었다.
4경기 남긴 가운데 승점 24에 머무르며 잔여 경기 전승해도 11위가 한계다.
34. 36R VS 경남 FC (원정, 5:1 패)
하나은행 K리그2 2024 36R 2024년 10월 27일(일요일) 16:30 | ||
창원축구센터(창원) | ||
주심: 박종명 | ||
관중: 3,344명 | ||
중계방송: | 캐스터: 이대현 | 해설: 김대길 | ||
5: 1 | ||
경남 FC | 성남 FC | |
20' 김형진(A. 박원재) 24' 폰세카(A. 이시헌) 42' 이민혁(A. 이시헌) 67' 박동진(A. 김진래) 83' 사라이바 | 17' 후이즈 | |
경기 하이라이트 | ||
Player of the Match: |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K리그2 2024/36라운드 경남 vs 성남 참조.
경남의 공세를 그럭저럭 막아낸 성남, 전반 17분 왼쪽으로 파고든 후이즈가 골라인 근처에서 그대로 슈팅, 선제골을 뽑았다. 그러나 기분 좋았던 것도 잠시, 3분 뒤부터 경남의 골 폭격을 당하며 수비진은 그대로 무너졌다. 전반에 이미 3:1.
후반에도 경남의 공세에 그대로 골문을 노출하더니 중거리포까지 얻어맞으며 5실점(시즌 최다 실점 경신)하고 경남의 13경기만의 승리를 만들어주며 꼴지 확정까지 단 3승점 차를 남겨두었다.
오죽하면 시즌 내내 K3는 물론 동호인 팀에도 털릴 듯이란 댓글이 달릴 정도. 사실 이전에 탄천에서 목포시청에 0:3 완패당하기도 했는데 그때보다 상황이 안 좋다.
35. 37R VS 서울 이랜드 FC (원정, 1:0 패)
하나은행 K리그2 2024 37R 2024년 10월 30일 (수요일) 19:30 | ||
목동종합운동장 (서울) | ||
주심: 최규현 | ||
관중: 1,888명 | ||
1: 0 | ||
서울 이랜드 FC | 성남 FC | |
<rowcolor=#000,#fff> 47‘ 변경준 | -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변경준 |
이 경기 패배로 성남은 2부 최하위가 확정되었다. 시민구단 전환 첫 해 FA컵 우승에 1부 잔류까지 거둔 것에 비하면 10주년은 무척 씁쓸한 상황이다.[5] 거기에 무승 기록(18경기 연속)도 연장.
공교롭게도 관중 수와 기온은 물론 성남 연속 무/패 기록 모두 ‘18’이 들어 있는 날이었다. 구단 유튜브 관리자도 충격을 받았는지 이 경기 결과는 올리지 않고(직전까지는 거의 바로 정리해서 게시) 마지막 홈 경기 이벤트 소식만 전했다.
이날 잠시 휴가를 받았던 신태용 감독이 직관을 왔는데, 팀에 대해 씁쓸한 심정을 드러냈다. 본인이 몇 번이고 우승시킨 팀인데다 지금은 아들(신재원)이 뛰고 있고 U23/A대표 감독 시절의 수석코치(전경준)가 사령탑인지라 더욱 안타까울 것이다.
36. 38R VS 김포 FC (홈, 1:1 무)
하나원큐 K리그2 2024 38R 2024년 11월 3일 (일요일) 16:30 | ||
탄천종합운동장 (성남) | ||
주심: 임정수 | ||
관중: 2,113명 | ||
1 : 1 | ||
성남 FC | 김포 FC | |
90+8'구본철 | 35'플라나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구본철 |
창단 이래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성남의 올 시즌 홈 마지막 경기.
김포의 파상공세에 맞서 굳건히 버텨내다가 김포의 중거리포에 당했다. 이후 김포가 수비를 굳건히 하는 가운데 성남이 동점골을 넣기 위해 부던히 노력해 후반에 골망을 두 번(25분, 42분) 흔들었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모두 노골 선언.
위 석연치 않은 판정에도 성남은 끝까지 김포 골문을 두드려서 종료 직전 김포의 클리어링을 차단한 구본철이 먼 거리에서 동점포를 터뜨리며 패전을 면하는 한편 4연패를 끊었다.
그럼에도 19전 연속 무승 행진을 벗어나진 못했다.
37. 39R VS 안산 그리너스 FC (원정, 1:1 무)
하나은행 K리그2 2024 39R 2024년 11월 09일 (토요일) 14:00 | ||
안산와~스타디움 (안산) | ||
주심: 오현정 | ||
관중: 2.082명 | ||
1 : 1 | ||
안산 그리너스 FC | 성남 FC |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이중민 |
성남의 시즌 마지막 경기.
만약 이 경기마저도 승리하지 못하면 2022년 전남, 2023년 천안과 20경기 연속 무승 동률이 되며 역대 K리그2 무승 공동 2위에 오르게 된다. 이는 1, 2부를 통틀어서도 공동 6위의 기록이다.
전반에 안산의 공세가 이어지며 성남은 간간이 반격했으나 서로 정확도가 떨어져 전반은 0:0. 다만 수비 과정에서 뒤를 걷어찬 모양이 되며 잇따라 경고를 받아 김정환이 전반 추가시간에 퇴장당했다.
후반에는 수적 우위를 이용한 안산의 파상공세 속에 결국 28분에 크로스에 이은 헤더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침착하게 5분 뒤에 거의 똑같은 크로스(정승용)-헤더(이중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거기까지.
체력에서 밀리며 실점을 막는데 주력했고 공격은 마무리가 되지 않으며 끝내 20경기 연속 무승의 대기록(…)으로 시즌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