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08:07:06

스타크래프트 2 갤러리

갤러리 주소

디시인사이드에서 스타크래프트 2의 국내 시연에 맞춰 만들어진 스타크래프트 2 갤러리.

1. 개요
1.1. 유저 비율1.2. 베타 시절1.3. 정식 발매 이후
2. 풍습
2.1. 갤 털이 문화2.2. 종족 세탁 문화2.3. 잡금 무시2.4. 츤데레2.5. 친목질2.6. 치트키
3. 자유의 날개 시절4. 군단의 심장 출시 이후
4.1. 2013년도 스투갤
4.1.1. 2.11 참사4.1.2. 친목질4.1.3. 친목단체4.1.4. 글리젠4.1.5. 밸런림픽4.1.6. 관심병
4.2. 2014년 스투갤4.3. 2015년4.4. 2015년 초의 스투갤
4.4.1. 2~3분기
5. 공허의 유산
5.1. 2016년5.2. 전성기, 2017년5.3. 2018년5.4. 2020년5.5. 2024년

1. 개요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멀티로서 출발했지만 반 스타크래프트 정서가 강한 편이었고, 스갤보다 더 세력이 커질거라 생각했지만 친목과 맵핵에 진저리가 난 이들이 스갤로 오기도 하고 하면서 망갤이 되었다가 퍼거의 스갤 장악으로 어느 정도 리젠율이 다시금 올라갔었으나, 퍼거가 스투갤로 넘어온 이후부터는 막장화가 시작됐다.

갤러들 중 설정에 대해서 통달한 사람들이 많았다.[1] UED빠가 많고, '프로토스는 설정만 보면 최강인데 왜 이렇게 당하냐?'는 말을 하는 사람도 많다.[2] 은근히 DoW나 C&C를 까면서 스타2에 우폭하는 유저들도 있는 듯.

주적은 스꼴[3]이라 불리는 스2 망해라 스1 흥해라 파들.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3 유저들 중에 이 쪽으로 넘어온 사람도 제법 있어서 각종 비교글도 자주 올라오고 언급도 자주 되지만 두 게임과의 차별성을 강조한다. 일부 스꼴들의 망한다 망한다 설레발에 극도로 반발했으며 자신들도 스갤에 스타1 리그 망한다 망한다 설레발을 투하하기도 했다.

갤의 극단적인 스2충은 스1 화면만 보면 저질 그래픽, 눈썩는다는 반응을 보이며 일부는 스타1이 국내 게임 산업 등에 미친 영향들을 부정하기도 했다. 발매 이후에는 그저 스투갤에 스타1 얘기만해도 스꼴로 몰아서 깠다. 지금은 관심이 없어져서 키보드 워리어 혹은 스투충이 아니고선 아예 스갤엔 구경도 안가지만 프로리그 스타1, 스타2 병행 이후로 스갤과 스투갤을 병행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Play XP 같은 경우는 양쪽에 발을 담그는 사람이 많아서 생각보다 안 깠다. 그곳은 DC 특유의 찍찍 내뱉는 문화를 별로 안 좋아하고 DC는 소위 친목, 가식을 까는 일반적인 커뮤니티와 디시 갤러리의 반목 정도만 였지만 DC와 플엑의 선비적인 성격이 맞지 않아 플엑과 스투갤 병행 유저들을 첩자라고 탄압했다.

스갤과 아웅다웅했지만 목표는 과거 전성기적의 스갤을 잇는 디시 수도가 되는 것으로 스2갤 중심의 디시 갤러리내 세력도를 그린다던지 경기가 끝나고 거대갤을 털러 간다든지 스1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인다. 타 거대갤에서 보는 스2갤은 유망주지만 애송이 정도. 화력도 안되면서 디시수도를 먹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야갤에 찝적거린 덕분에 야갤의 샌드백으로 전락하는듯한 기미가 보였다. 거기에 GSL이 방영돼도 프로리그스타리그, MSL이 있는 날이면 스갤에게 엘리당하기 일쑤.

이게 별 수 없는게 갤러 대부분이 갤의 흥망 여부는 별로 관심없고 게임에만 관심 있었기 때문에 GSL이 어떻든 갤이 어디에 털리건 간에 일단 게임부터 하고 본다. 친목질이 아니라?예를 들어 갤러리가 털리면 스갤러들은 역공을 가지만, 스2갤러들은 래더 서치를 누른다. 갤러리를 털고 싶어도 '싫어. 이리 와 연겜하자' 이런 분위기라 화력이 안 나왔다. 스타크래프트 2채널이 있어 보통 스2갤러들은 대부분 스2갤 채널에 모여서 게임하느라 바빴다.

좀 극단적으로 말해서 새벽시간에 글 조회수는 보통 10몇정도인데 채널엔 100명이 모여서 겜하고있다. 글쓰기 버튼 대신 래더 서치를 누르고, 갤이 느리면 래더 서치를 누르고, 스갤에서 와서 갤이 털리고 있으면 래더 서치를 누르고, 래더하다 자꾸 져서 빡치면 채널에서 연겜이나 옵방을 찾는다며 깽판을 치다가 안구해지면 래더 서치를 누르고, 갤질은 안 한다. 갤부심을 살려서 채널종자를 박멸하자는 의견도

2012년 온게임넷의 스타2 방송이 시작되면서 이제 스투갤이 예전 스갤처럼 흥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롤갤이나 디아갤 등의 게임 관련 타갤러들 사이에서도 많이 나왔으나, 어째 스타2 관련 작품이나 얘기들은 스2갤이 아닌 스갤에서 대부분 이루어지고 있고 정작 기대하던 스2갤표 소스들은 별로 안 보인다.[4] 스갤도 요즘은 한참 침체기중이라 실북갤 20위권 밖으로 나가는 일이 많지만, 스2갤은 아예 몇달째 순위권 내에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디시 공식 잡탕갤인 꿀벌 대소동 갤러리[5]보다도 순위가 더 낮다. 이는 스갤의 선수 기반 팬덤에 비해서 게임 만을 좋아했던 스2갤의 특징이 원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 후 몇 년이 지나 2017년 초, 스갤에 상주 중이던 스2 유저들이 스투갤로 돌아오는 일이 발생한다. 어그로 단 한 명을 잡지 못해서 스갤을 버리고 스투갤로 온 것.[6] 결국 스투갤 원주민(?)들은 갈 곳을 잃고 방황하게 되었고 특히 친목질 종자들에겐 그야말로 청천벽력. GSL이 진행되면서 갤러리의 성격이 바뀌어 버린다. 결국 협동전 유저들은 몇 개월 뒤 협동조합 마이너 갤러리를 파서 독립해 나간다.

1.1. 유저 비율

베타 시절 한 유저의 조사에 따르면 (댓글 20개정도라 신빙성이 높진 않지만) 스갤러 30% 자생 20% 와갤러 20% 워갤러 20% 기타갤러 10%로 스갤러비율이 매우매우 "애매"하다. 30%나 된다고 할 수 도 있지만 후속작인 스타2가 고작 30%밖에 안된다고 할 수 있을 정도. 그러니까 스2갤이 스갤 침공이 가능했던 걸지도.

스타1의 몰락 이후로는 스갤러들의 유입이 점점 늘고 있기 때문인지 전투력도 전보다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이렇게 유입된 스갤러들은 고향스갤을 털지 않기 때문에 화력 분산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물론 와갤의 영향으로 자폭을 하는 스갤러가 등장함으로서 입지가 매우 애매해졌다.

문화적으로는 와갤과 스갤의 십덕성과 선수 서킹이 합쳐진 상태였다. 거기에 정사충이라 까이는 정치 사회 갤러리 인원 여러 명이 간혹 지역드립으로 물흐리고 이것에 반발하는 스갤/기타갤러와 찬동하는 와갤러. 야갤과 많이 접촉하면서부터 보수화(일베충 사상)되기도 하였다.

스투갤을 하는 유명 선수들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Maka라는 아이디를 쓰는 테란 유저 곽한얼이 스타크래프트2 갤러리 유저이며, 글도 종종 썼다. 그 외에도 허준과침, 리갈마인드, 레니아워 등도 스2갤러이다. 다만 유명 클랜 가입자일 경우 클랜 평판을 생각해 활동을 자제하기도 했다.

1.2. 베타 시절


젭라 베타키좀

과거 블리자드의 출시 연기 크리로 인해 세력이 살짝 죽었다가 베타와 정식 출시일이 발표되면서 세력이 상승했다. 1주일에 5회 하는 GSL과, 저녁 9시, 더 가면 새벽 4시까지 하는 기사도 연승전을 볼 때 실북갤 순위권 안에 들었을 정도. 대다수의 초창기에 텃세를 부리려던 자들은 엄청난 물량의 인파에 묻혀버리고 병신 취급 당했다. 거기에 짤쟁이가 많아서 친목질이 불가능할 정도로 인원수가 불어난 이후에도 주고받는 짤문화가 사라지지 않았다.

베타키가 있는 자들은 베슬아치, 베타키가 없는 구걸쟁이들은 노비로 불리고 있었다. 돈을 주고 베타키를 산 사람들은 돈으로 족보를 샀다고 한다. 베슬아치와 노비를 이용한 추노 드립이나 오덕 짤방이나, 오덕 관련글이 자주 보이곤 했다. 당시엔 친목질보단 소위 베타키로 벼슬아치 노릇을 하는것이 강세였다. 베타키좀 저 좀 주세요 헉헉하는 것들과 베타키로 상전 노릇하려는 것들로 나뉘었다. 당시엔 베타키 한 번 공유해주면 피자 한 판이었다나. 여기에 네이트온 원격 조종을 통해 스타2를 대신 실행/로그인 시켜주는 소위 "대리 접속" 도 꽤나 활발했는데, 이때 한 악당이 네이트온으로 게임을 로그인하는 대신, 윈도우 폴더자체를 지워버렸다는 슬픈전설..아니 실제이야기가 전해진다.[7] [8]

스랄형님이라는 닉네임의 갤러가 '스타2해보니까 스타1이랑 달리진점이 없구만 ㅉㅉ' 이라는 제목의 꾸준글을 매 시간 50분 단위로 올리기도 했다. 이 꾸준글에 올라오는 엄청난 퀄리티의 짤방[9]이 화제가 되고있다. 매 글마다 짤방이 바뀌고 있으며, 심지어는 요청으로 합성도 해주신다. 오오 스랄 형님 오오 사실 스랄이 아니라 그롬 헬스크림이다. 꾸준글의 예 스랄짤들

2010년 6월에는 블리자드의 가격 정책을 욕하는 글로 도배가 되었었다. 이후 영구 까임을 받던 사람은 데이비드 킴. 실은 09년~클베 시절만 하더라도 데이비트 킴은 갤러들의 블빠심에 까방권을 얻었었다.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밸런스에 데이비드 킴은 결국 영구까임권을 얻나 했지만 1.1 패치가 의외로 저그의 숨통을 틀어주고 테테전의 양상도 바꿈으로서 까임을 덜 받게 되었다. 거기다 #더한 악당 이 발견됨으로서 동네북이 데이비드킴이 아니라 크리스 시가티가 돼버렸다.[10] 그러나 1.1.2패치 이후 저그가 또다시 득세를 하자 다시 예전처럼 까였다. 그러나 저그의 상향으로 "능력은 있다"라는걸 증명한 만큼 좀 더 장난스럽게 까였다.

1.3. 정식 발매 이후

정식 발매된 이후 스타2 망한다고 설레발 치는 유동닉을 가장한 알바들의 공격을 받았다. 어떤 이는 NC빠이자 COH빠라는 극단적인 반블리자드 게임 성향의 인물인게 확인되기도 했다.

사실 어느 정도 폭발은 예상됐지만, 패드립도 한층 강화되었고 홍어드립과 기타 코갤에서나 볼 수 있는 각종 드립들로 인해 갤러리 상태가 꽤나 썩어있는 상태가 되었다. 거기에 와갤이나 기타 다른 곳에서 들어온 이들도 많아져 갤러리 질이 매우 저하된 상태로 다른 관련 사이트를 욕할 계제가 아니게 되었다. 원래 스타2까기는 가격정책에 한정되었으나 와갤, 코갤 등에서 사람들이 몰려와 시궁창화 되면서 막장화 된 것이다. 설정도 제대로 모르면서 까는 사람들이 많으며 온갖 드립이 난무하는 상태가 한 2~3주정도 유지되었고 그 후엔 남을 인원 남고 갈 인원 감으로서 코갤 냄새는 조금 가셨다.

이런 상황에서 스타갤러리와 코갤의 융합과도 같은 스투갤만의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 밤 8시~12시 사이에는 기사도의 연승전 진행에 따라 흥분하거나 좌절하거나 하고, 개드립으로만 몇페이지를 장식하거나 생초보들을 위한 가이드들도 떠돌아다니는 등, 훈훈하지만 결코 훈훈하다고만은 할 수 없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코갤이나, 와갤, 정사갤 인원들이 매우 많고 그쪽 관련으로 온갖 개드립이 성행. 당시의 디시가 그런 성향인 편이지만 스투갤은 상당히 극단적이었다.

당시 스타2 밸런스에 대한 스투갤러의 반응은 '테철판' '프뻔뻔' '저징징'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말그대로 불곰에게 공중 공격을 가능케 하라거나 공속을 증가시켜 달라는 등 뻔뻔하다 못하 철판을 내두른 자태를 보여주고 있는 일부 테란 유저들과 프로토스도 분명 장점이 있음에도 단점만 부각시키는 일부 유저들, 그리고 대단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그저 답이 없는 저그를 칭하는 말이다. '그러나 만약 당신의 친구가 스2저그를 당신에게 추천했다면 뭘 잘못했는지 생각해봐라.' 따위가 1.1.0 패치 당시의 농담이기도 했다. 당시 갤러리에서 밸런스 드립은 테뻔뻔vs프뻔뻔의 격렬한 키배와 소외된 저그로 이루어져 있었다. 테란과 토스는 서로 까기 바쁘며, 저그는 테,프 전부 까고있는 모습을 보였다. 저 징징들은 주로 테란보다는 역장과 거신으로 무장한 프뻔뻔들을 더 까는 덕분에 테뻔뻔들이 저징징과 함께 프뻔뻔을 까기도 하며 가끔 테뻔뻔들의 고의적인 이간질로 갑자기 키배가 일어나기도 했다.

GSL이 있는 날이면 글 리젠이 빨라졌다. 리그 중에는 실시간 북적갤러리에 항상 껴있었다. 그러나 평소에는 과거의 위용에 비해 너무나도 한산한 느낌을 보여주는데, GSL이 같은 기간에 행해지는 스타리그에 묻혀 빛을 바래고 생각보다 크게 흥하지 않는 모습에 대한 실망과 무엇보다도 갤러들이 스투채널에 몰려서 끼리끼리 노는 바람에 급속히 친목화되어 신생 갤러리 주제에 급격한 노쇠화를 겪고 있다. 초기엔 갤러들이 합심해서 "친목종자"들을 경계하고 채널을 만들려는자, 소위 닉들 붙인 짤방을 만들어 끼리끼리 놀려는 자들을 방법했지만 "짤쟁이"들 중심으로 은연중에 친목화기 진행, 결국 갤을 쇠퇴시키고 말았다. 결국 2014년 4월 15일 기준 망갤이 되었다!!

이후 프프전을 싫어하는 프프전안티러가 등장하기도 했다. 프프전안티러 세력이 만들어진 이유는 프프전이 하도 많이 나오는데다, 줄다리기 싸움이 없어 프로토스 자체를 저주했기 때문이다.

2. 풍습

2.1. 갤 털이 문화

사건이 있을때마다 이상한 갤러리를 턴다. 허준과침(지태훈)이 Idra(그렉 필즈)에게 패배하자 한의학 갤러리를 공격했다. CellaWerra(홍승표)가 중학생을 상대로 2셋트에서 승리후 Holy Check라는 글귀를 손등에 적어 세레모니를 하자 종교 갤러리를 공격(정작 홍승표는 3세트 패배로 탈락했다.) 오지에서과일장수(김원기)가 승리하면 과일 갤러리를 턴다. 그리고 2010년 9월 17일 이형주 선수가 이관우 선수를 맹덕충으로 이기자 삼국지 갤러리를 털었다. 2010년 9월 29일 김원기 선수가 사과 세레모니를 하자, 과일 갤러리와 아이폰 갤러리를 털었다. 대망의 2010년 10월 2일, 대폭주… 하지만 GSL 이후로 꽤나 비대해졌으나 전투력이 낮고 스갤에 비하면 상당히 순박해서 이상한 갤 외엔 별로 털생각이 없어졌다. 애초에 당시엔 갤털이 문화가 남아있는 갤러리가 얼마 남아있지 않은 상황.

다른 갤러리에서 털 때 보통 반격을 갔지만 스타크래프트2 갤러리에서는 일부는 역공을 가고 남은 자들은 역장을 쳤다.역장의 예제

2.2. 종족 세탁 문화

"나 테란인데 저그 너무 강하다" <- 토스
"나 토스인데 테란 너무 강하다" <- 저그
"나 테란인데 거신 너무 바이킹에 잘터진다." <- 토스.

종족 얘기를 믿으면 안된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변신수라고 까이는게 일반적.

보통 경기가 없으면 뻘글이나 서로 빨아제끼는 선수를 가지고 병림픽을 여는 애비갤과는 다르게 스투갤은 서로 종족을 가지고 누가 사기고 누가 사기다는 식으로 종족관련 병림픽이 잦다.

문제는 이런 문화까지는 좋지만 서로를 칭하는 호칭이 ~라디언 이라는 식. '테라디언', '프라디언', '저라디언' 식으로 서로를 깐다. ~라디언이라는 접미사가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목적에서 파생된 것을 생각하면 패드립은 쳐도 지역드립은 안치는 스갤과는 다른 부분. 오래전부터 쓰이던 '테뻔뻔', '프징징', '저묵묵' 등의 단어가 있는데 왜 굳이 이렇게 부르는지는 모를 일이다. 스투갤에서도 가끔 '니들 테라디언 프라디언 하는게 뭔지는 알고 쓰냐' 라는 글이 올라오긴 하지만 달리는 리플은 스꼴임을 간파한 '니들은 선수들한테 개씹혐좆 붙이면서 까는 주제에 무슨?' 이라는 답글이 달린다. 하지만 2012년 후반기에 들어 서로 한번 박터지게 싸운 이후로는 스투갤에서도 개씹혐좆이 사용되는 빈도가 늘기 시작했다. 음? [11]

2.3. 잡금[12] 무시

스공카나 웬만한 커뮤니티에서 어느정도 중고수로 여겨지는 플레티넘 등의 리그를 잡금이라고 까며[13], (어느 리그나 그렇지만) 브론즈~플레티넘의 밸런스 징징 글이 보일때마다 '잡금들은 마스터나 찍고 와서 징징대샘 ㅋㅋ'이라는 덧글이 굉장히 많이 보인다. 특히 플레이XP와 더불어 기본적인 마스터 유저들이 굉장히 많은 스투갤의 특성상(심지어는 마스터도 몇백점 기준을 잡아서 그 이하면 무시당한다!) 다른 커뮤니티처럼 골드~플레티넘,다이아 유저들이 마음놓고 이야기하기엔 마스터 유저들이 너무 많아 눈치보이기 때문. 어느정도냐 하면, 갤러리 내에서 깽판치는 유저가 있어도 프로게이머들조차 그 사람을 이긴다고 장담을 못 해 버빵으로 버로우시킬 수 없는 경우마저 많다.

다만 이는 (흔히 '클래스'라고 통칭하는)리그의 실력차이에서 오는 경기양상에 차이때문에 생긴 룰이라, 밸런스 이야기 한정이며 일반적인 게임대회 이야기나 썰 풀거나 할때는 리그를 문제삼지 않는다. 그런데 혼자 래더뛰는 마스터 스투갤러보다 피방가서 친구와 같이 게임하는 브론즈리거가 위너

예를 들어, 골드 리거가 "야 아까 래더뛰는데 이러이러해서 졌더라. XX 사기 아니냐" 하면 당장 "정찰가서 체제 봤을때 이러이러하게 대처하면 충분히 대응 가능한데 ㅡㅡ 그리고 XX를 쓰기 위해 상대는 기회비용으로 뭘 포기하는거고 어쩌고저쩌고"[14] 하고 태클이 걸리지만, 그와는 별개로 갤러리 내에서 브론즈만 모아서 경기나 방송을 하는 건 스투갤 내에서도 리그 상관없이 다같이 웃으면서 본다는 것.

요는 게임을 즐기는 것과 밸런스를 논하는 것은 따로따로라는 것이다. 잡금이라고 무조건 무시하는 것은 게임과 커뮤니티를 스스로 좀먹는 것일 뿐더러, 자신이 잘났다고 까불대는 이른바 '부심'으로 분류되기에 갤러리 내에서도 별로 좋은 시선을 받지 못한다. 반대로, 하위리그 유저도 상위리그와의 차이점을 인지하고 밸런스 관련된 이야기는 가급적 꺼내지 않는 것이 좋다. 이는 상위리거의 리플레이를 조금만 봐도알 수 있고, 또한 아래쪽에 서술되어있듯 글을 올릴 때 "XX가 좀 강하지 않냐? 어떻게 대처해야 하냐" 이런 식이라면 다들 잘 알려주니 너무 걱정하진 말자.

하지만 정말 재미있는 점은 똑같은 내용을 마스터 리거나 프로게이머가 슬쩍 문제삼은 부분을 소위 말하는 잡금이라는 유저가 똑같이 한번 따라 슬쩍 문제삼아보면 돌아오는 답은 잡금이라는 욕설 뿐이다. 굉장히 흥미로운 부분. 이 똑같은 문제를 마스터 리거나 프로게이머가 제시하면 '아~ 그렇네' 하지만 토시 하나 안 틀리고 잡금유저가 제시하면 잡금이 알지도 못하면서 나불댄다고 욕을 먹는 희한한 모습 두 말 할 것 없이 후광효과 때문이다.

잡금의 기준은 굉장히 다양하다.[15] 브실골 내는 거의 예외없이 잡금이며, 플래티넘부터는 조금 논란이 있는 편. 물론 현실은 맞는 말을 하면 안 까이고 틀린말을 하면 리그에 상관없이 잡금 취급을 받는다.

2.4. 츤데레

스투갤에서 어느 정보를 물어보면 일단 썅욕(..)이 날아온다. 그러면서도 덧글 틱틱 던져주는데에 중요한 정보가 숨어있고, 플레이xp나 다른 커뮤니티와 비교해도 오히려 정확한 정보력을 자랑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온게임넷에서 스타2로 전향함에 따라, 많은 스꼴들이 이주해왔는데, 스꼴들의 기본적인 질문에는 많은 유저들이 덧글로 대답해주는데 비해[16] 진짜 전문적인 질문에는 정작 덧글이 몇개 올라오지 않지만, 그 덧글들의 정확성이 상당한 수준.

그리고 스타2의 흥행이 한국에서 생각보다 저조하고, 그로인해 몇년동안 스꼴, 롤충들에게 까였기 때문인지 스타2를 보고 좆망겜이라고 부르는게 일상이 되었다. 다만 글을쓸때 망한 이유가 정확하지 않으면 수많은 태클이 들어올 것이다.

2.5. 친목질

스투갤 모 유저가 맵핵을 유포하고 다니는데도 갤러들은 아무런 반응도 없고, 매일 친목종자들이 서로의 실명을 부르면서 이에 질린 일부 갤러들이 스갤이나 롤갤 등으로 빠져나가고 점점 갤 리젠율이 줄어들고 유입이 끊기는 상황이 2016년 까지도 계속되었다.

아직 남아있는 유동닉들이 갤러리 내의 친목을 배척하려고 시도는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갤러들이 친목질을 하고 있어서 그런 시도는 무의미한 상황이다. 실제로 가끔 몇몇 유동들이 친목때문에 망한 갤러리를 지적하면서 글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바보 취급하면서 게임탓으로 넘겨 버린다. " 스투갤이 망한 이유는 게임이 망해서지 우리가 친목해서가 아니다 " 류의 논리를 펼치면서 소위 말하는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이제는 정말 보이는 닉 밖에 안 보이고 어그로 종자와 친목종자만이 남은 말그대로 망한갤이 되어버렸다. 다른 스투 커뮤니티들은 모두 입을 모아 스투갤은 끝났다고 하는 중이다.

특히나 2014년까지도 보이는 닉만 보이는 그야말로 고인 물 현상은 아주 그대로이며, 자기들끼리 ○○좌, ○○상무님 이라며 호칭까지 붙여가며 친목질에 열을 올리는 상황을 볼 수 있다. 개념갤러들이 친목질에 대해 지적을 하자 오히려 장문의 글을 올리며 '친목질이 왜 문제냐? 학교가서 친구 사귀면 친목질이라고 선생이 가로막더냐?'라며 어이없는 반론을 펼치며 지금도 서로서로 친목질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카톡친추'까지 하는 지경이다.

친목질이 점차 확대되면서 오히려 친목질을 하려는 몇몇의 뉴비들도 입갤하지만 얼마 못 가서 떨어져 나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그야말로 그들만의 리그가 만들어진 셈. 스투갤 총망라 정보집. 스투갤의 산 역사이자 증인이 직접 기술한 자료라 신뢰할 수 있다.

결국 흥행에 참패한 게임으로 인해 유입인구가 적은 상황 + 거기에 갤러들 스스로 과도한 친목질로 인한 유입인구 배척 = 완벽한 그들만의 리그

2017년 들어서는 스갤에 상주하던 스2유저가 대부분 스투갤로 넘어오면서 현재는 친목질에 앞장서던 유저들은 대체로 욕을 먹고 있다.
그 이후에는 친목질을 서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 문제는 좀 가라앉게 됐다. '시유쨩'이나 'Doll'같은 유명 유저들이 있는 정도.

2.6. 치트키

몇몇 유명한 선수들의 사진이랑 임팩트 있는 대사를 날리고 개념글을 가는 게시글들이 있는데, 이때 사용되는 선수들을 치트키라 한다. 주 치트키로는 주성욱, 이영호, 어윤수 정도인데, 이 셋보다는 적지만 이병렬도 꽤 빈도가 높은 편이다. 주로 쓰이는 이유로 주성욱은 높은 mmr에 비해 망한 2017년 오프라인 대회 성적[17], 이영호는 스타1에 비해 살짝(?)망가진 스타2커리어, 어윤수는 준우승인해 생긴 예능감. 다만 어까글의 경우 너무 많이 쓰이다 보니 사골같아서 요즘은 좀 자제하는 분위기이기도 한다. 준우승할땐 얄짤없지만.

이런 게시글들에는 '빛성욱', '짱성욱', 'ㅇㅅㄱ'등의 선수 찬양댓글이 달리는건 이제 관례가 되었다. 그러나 이영호가 코인게이트에 연루되며 그런거 없게 되었다.

이 치트키들이 스투갤의 문화 중 하나로 자리잡았지만 너무 자주 쓰일 경우 싫증이 유발될 수 있으니 적절하게 자제하며 사용하도록 하자.

3. 자유의 날개 시절

스타크래프트 2 갤러리/자유의 날개 문서 참고.

4. 군단의 심장 출시 이후

군단의 심장 출시 전까지도 시네마틱 영상이나 트레일러 영상에 큰 호응을 하는 등, 엄청난 관심사였다. 특히 시네마틱 영상에서 바이킹이 돌격 모드를 하는 장면을 보고 감명받은 갤러 하나가 '그래서 바이킹이 울트라 앞에서 돌격 모드를 한 겁니다'라는 꾸준글을 올리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큰 관심을 받았던 군단의 심장이 출시되자 전보다 흥하고 있는 편이다. 요즘 통 안 보이던 갤러가 나타난다던지, 군단의 심장 흥하겠다는 글이 올라오는 등이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군단의 심장 소장판을 인증하는 사람들과 군단의 심장의 새로운 전략과 캠페인에 대해 질문 혹은 토론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롤갤에 준하는 글 리젠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갤러들은 갤러리과 군단의 심장이 흥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언제까지 이런 현상이 계속될지는 의문.

그렇지만 부작용도 꽤 많았는데 어그로가 늘어나고 갤러리가 이전함에 따라 개념글 최소 추천수가 줄어들어서 개념글 주작이 판을 치게 됐었다.[18]

특히 자칭 스투갤통령 젼두환이라는 갤러의 개념글 지분이 엄청 났다. [19]

4.1. 2013년도 스투갤

스투갤에 대한 설명은 맵핵, 친목, 오덕 이 3단어만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스투갤에 남아있는 유저들은 대부분 친목질을 일삼고 오덕질을 많이 한다. 때문에 오타쿠 관련 떡밥이 스투갤에서 자주 보이며 닉언급은 물론 실명, 개인신상언급이 판친다.
게다가 맵핵유저들과도 친목질을 하기 때문에 스타2 관련 관계자들은 스투갤보단 스갤을 선호한다.
대부분 갤러리에서 맵핵 같은 악성 프로그램을 쓰는 유저들을 극딜 하거나 무시 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스투갤은 OOO좌 하면서 반겨줄때도 많다.

4.1.1. 2.11 참사

갤에서 맵핵을 사고 판 모 갤러를 필두로 대다수의 맵핵유저들이 밴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실 블리자드는 과거 자유의 날개 시절부터 맵핵단속을 했었지만 잡히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에 신고를 하고 맵핵방송을 한다고 광고를 해도 잡히지 않는 이상한 운영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대대적으로 맵핵유저가 검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2갤에서 사용자들과 검열에 고소해하던 유저끼리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타 스2커뮤니티는 물론 해외에서도 관련 사례가 대다수 속출한것으로 보아 블리자드에서 맵핵 검열방법을 찾은 듯 하다. 하지만 하루만에 다시 부활하여 여전히 맵핵이 판쳤다.

4.1.2. 친목질[20]

갤에서 맵핵을 유포하고 다니는데도 갤러들은 아무런 반응도 없고, 매일 친목종자들이 서로의 실명을 부르면서 이에 질린 일부 갤러들이 스갤이나 롤갤 등으로 빠져나가고 점점 갤 리젠율이 줄어들고 유입이 끊기는 상황이다. [21] 아직 남아있는 유동닉들이 갤러리 내의 친목을 배척하려고 시도는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갤러들이 친목질을 하고 있어서 그런 시도는 무의미한 상황.

실제로 가끔 몇몇 유동들이 친목때문에 망한 갤러리를 지적하면서 글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바보 취급하면서 게임탓으로 넘겨 버린다. 친목러들은 적반하장격으로 " 스투갤이 망한 이유는 게임이 망해서지 우리가 친목해서가 아니다 " 류의 논리를 펼치면서 소위 말하는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이제는 " 정말 보이는 닉 " 밖에 안 보이고 어그로 종자와 친목종자만이 남은 말그대로 망한갤이 되어버렸다. 다른 스투 커뮤니티들은 모두 입을 모아 스투갤은 끝났다고 하는 중이다. 누구 말로는 군대 갔다왔는데 전역 후 스투갤을 들어가보니 친목러들의 실명이 언급되는 등, 갤 구조가 2년만에 정 반대로 바뀌어버렸다.

오히려 스갤에서 스투이야기가 더 활발할 정도(…). 이쯤되면 말하지 않아도 상황을 알 수 있을 듯.

4.1.3. 친목단체

멘탈평의회가 있다. 멘탈 클랜은 연겜을 취지로 만들 클랜으로 생성 당시에는 나름 평판이 괜찮았다. 소수의 유저들을 제외하면 어그로 유저의 비중도 적었으며 네임드 유저들이 멘탈클에 많이 가입했기 때문. 하지만 갤에서 자기들의 사적인 이야기와 클랜 유저가 아니면 모를 일들, 아무도 관심없는 멘탈클 이야기를 스투갤에 쓰는 등 여러가지 행동을 보여줬다.

과거 멘탈클랜이였던 사람들이 '사실 멘탈클은 특정유저를 제외하면 좆목질을 안했으며 평의회가 자신들을 끌여들어 어그로를 끌어서 인식이 안좋아졌으며 스투갤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았고 오히려 피해자'라고 주장하지만 스투갤을 이탈한 유저들의 평가를 보면 평의회와 다를게 없는 좆목종자이며 오히려 평의회보다도 더 악질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이대는 중고딩 ~ 군필까지 다양하게 있었으며 네임드나 악질로 여겨진 사람들의 대다수가 군필이였기 때문에 멘탈클에 더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평의회의 경우 짜증나더라도 중고딩이라 행동들이 나름 납득이 가지만 멘탈은 나이먹고 할짓 없냐는 반응이였다. 평의회가 커서 그 버릇을 못 버리면 멘탈처럼 된다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멘탈클의 이름있는 고수들이 테란유저들이라 스투갤에서 프로토스를 크게 욕 쳐먹게 하는 문화와 인싸아싸 등 시덥잖은 이야기로 스투갤을 일기장화 하는것을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그 전에도 프로토스 유저들은 안좋게 여겨졌지만 14년도는 급이 다르게 욕을 얻어먹었고 이 과정에서 멘탈출신 유저들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원래는 정상이였지만 평의회가 슬슬 잠잠해지면서 변모 되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처음부터 원래 그랬으며 상대적으로 평의회가 더 좆목의 농도와 하는짓이 병맛이였고 평의회가 멘탈 상대로 갤에서 극딜을 많이 넣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인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갤러리는 멘탈,유동 vs 평의회인 상태가 많았는데 이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기 때문에 변질된거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원래 생성초기부터 갤 안에서 자기들끼리 친하던 네임드유저들을 모아서 만든 클랜이 멘탈이다.

하지만 멘탈클 원탑 저그유저가 나가면서 멘탈클이 해체되었고 후에 ato라는 클랜을 만들면서 제2의 멘탈클이 생성되었다. 멘탈클과 다르게 네임드유저 한명의 팬카페라고 봐도 무방한 클랜이였다. 실제로 스투갤 클랜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한게 다음팟을 보면서 유입된 유저들이 스투갤 유저들보다 많았다. 하지만 멘탈클도 점점 후반으로 가면서 팬클럽화 되었기 때문에 비슷하다.

평의회는 카톡친목 집단으로 연령대는 94~97 정도의 중고딩과 소수의 군필자. 멘탈도 네임드끼리 카톡을 했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불명이지만 갤에서 하는 것을 보면 사실일 확률이 높다. 각종 컨셉질, 어그로를 담당하는 친목으로 맵핵, 리그주작, 씹덕 등 안좋은 것은 다 한다고 보면 된다.

처음에는 그냥 친목종자들로 여겼지만 컨셉질을 위해서 자신들 스스로를 평의회라고 불렀다. 어그로는 다양했는데 밸런스, 스타2좆망, 자아분열, 멘탈클 극딜, 맵핵, 개념글 주작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어그로를 끌었다. 밸런스와 스타2 좆망에 관한건 멘탈클이 더 심했다. 자신들의 카톡내용을 스투갤에 올려 시시덕 거렸으며 로그아웃해서 특정유저를 극딜하던가 아니면 자신들의 멤버를 극딜하는 방식으로 관심을 끌었다. 이 때문에 유동으로 멘탈클에 관련한 안좋은 이야기를 하면 평의회 멤버로 몰아갔으며 스투갤 친목 배척 유저의 끝판왕인 위헌이라는 닉을 쓰는 유동도 평의회로 몰렸다.

또한, 갤에서 무슨 떡밥이 터지면 평의회가 어그로를 끄는것으로 여겨졌고 이 반응은 후에 무작위상무와 크게 시너지 반응을 얻어 유동으로 누가 자기 마음에 안드는 말을 하면 무작위상무로 몰아갔다. [22]

평의회는 2015년 이후로도 해제되지는 않은것으로 보이지만, 스투갤이 좆망했기에 자주 나타나지 않는다. 게다가 2014년 이후로는 거의 시체상태라 스투갤유저보다 수능갤 유저가 많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평의회와 멘탈이 자주 치고 박고 싸우지만 사실 스타2 안에선 서로 유즈맵과 연습게임 뿐만 아니라 리그 오브 레전드까지 만나면서 친목질을 한다. 군단의 심장 항목에도 있지만 멘탈과 평의회는 자날 말기 시절에도 있었으며 서로서로 뭉쳐서 고착화하기 전에도 파벌이 있었다.

이들이 점점 인원이 줄어가는 스투갤에 시간증폭을 넣은 것은 분명하며 군심이라는 인공호흡기를 빼버린것도 분명하다.

4.1.4. 글리젠

현재 스투갤이 가장 글 리젠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때는 스타2 대회 생중계 중, 씹덕, 위에서 말한 친목질[23], 밸런림픽, 어그로, 러브라이브 정도가 있다. 위의 떡밥이 없으면 광고에 탈탈 털리는 불쌍한 갤러리가 된다. '스투갤은 망한 것이 틀림 없다'는 꾸준글이 종종 올라오며, 실제로 군단의 심장 출시 이후 항목이 매우 부실한 것을 보면 진짜 망했다는걸 알 수가 있다.

스투갤은 망했지만 스투는 아직 안망했으므로 실질적으로 디시의 스타2 갤러리도 스갤이라고 할 수 있다.

4.1.5. 밸런림픽

밸런림픽의 경우 현재 가장 사기 강력한 종족인 프로토스가 욕을 얻어 먹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는데 그 정도가 심해서 스투갤 발언권은 브론즈 테란 >>>>> 마스터 프로토스라는 말도 나오곤 한다.[24] [25]

밸런림픽은 어그로나 친목질 처럼 갑자기 아무런 특징 없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경기가 끝났을때 많이 일어난다.

4.1.6. 관심병

관심병자들이 관심을 끌어 네임드가 되려는 행위가 예전에 비해서 많아졌다. 원래 있던 어그로 꾼들은 그냥 병신이니까 그려러니 하는데 여기다가 혹이 더 해진 셈이다. 이 관심병자들은 네임드가 되고 싶어서 소재를 억지로 만드는게 눈에 선하지만 이 한심한 방법은 재미도 없으며 오히려 반감만 더 불러오기만 한다.

일베충 흉내를 내거나, 꾸준글을 달리거나, 유동들을 특정 어그로 꾼으로 몰아간다더나, 일뽕, 친목질을 하기 위해서 발악을 하는 등 기존에 나름 네임드라고 할 수 있는 어그로 꾼들의 행동방식을 모방하는데 이 방법들은 초등학생들이 봐도 한심할 정도로 어그로가 안끌리는게 현실. [26]

이들이 한심하다 못 해 안타까운건 자기들이 진짜 스투갤러의 영향권이 있는 네임드가 됐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

4.2. 2014년 스투갤

2013년도와 크게 달라진 건 없다. 아직도 개념글 주작이 판친다.[27] 다만 어그로가 줄어 들었고 친목도 2013년에 비해선 적은 편[28] 작년과 비교하면 많이 클린한 편[29]이며 글리젠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던 밸런림픽도 2013년에 비하면 진짜 적은편이다.

밸런림픽이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었지만 테란의 버프와 테란맵이 많아짐에 따라 2013년과 다르게 프로토스 유저들도 발언권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글로 쓰는 광고는 많이 사라져 광고에 털리는 일이 없어졌다.[30] 하지만 광고'글'이 적어 졌다는 거지 광고댓글은 더 늘어났다. 그리하여 일반 갤러가 글을 쓰면 광고좌가 어김없이 리플을 달아준다. 그외에도 보이던 갤러들도 점점 사라져 나가며 글리젠이 줄어들고 있다.[31]

2013년에는 그래도 경기 중엔 리젠률이 은근히 있었지만 점점 줄어들면서 경기 중에도 글리젠이 별로 없다.[32]

4.3. 2015년

스투갤의 주 이용자들이[33] 모두 군대나 학업으로 빠짐에 따라 망갤화 현상은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군대를 가버린 사람들이 모두 제대하더라도 스투갤은 살아나기 힘들 것이라고 보여진다. 일반적인 스타2 이야기를 하려면 스투갤이 아니라 스갤에 가는게 더 이득이며, 친목이야기를 하더라도 리젠이 없어서 카톡으로 하던가 아니면 게임상의 친추로 하는 게 더 빠를 것이다.

공허의 유산이 나오더라도 전부 스갤로 빠지기 때문에 회생은 불가능할 모양.

4.4. 2015년 초의 스투갤

역시 친목갤 답게 아직도 친목질이 주된 떡밥이다. 15년에 들어서 도배가 늘어났다. 처음이는 섿스 같이 성적인 표현으로 도배를 했는데 최근에는 프로토스를 까는 형식으로 도배를 한다. 도배충은 경기날마다 항상 등판하여 프로토스가 이기면 도배를 시작한다.

4.4.1. 2~3분기

갤리젠이 거의 없는 상태. 꿋꿋이 스투갤을 지켜오던 고닉유저들도[34] 스투갤에 글을 잘 쓰지 않으며 쓰더라도 스갤에 가서 쓰는게 일반적[35]. 15년 초기만 하더라도 특정 고닉이 나타나면 그 사람과 관련된 일상생활, 랜선생활, 인싸아싸 이야기 같은 이른바 친목떡밥이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이것도 거의 없다고 쳐도 무방할 정도.

스투갤의 80% 이상의 리젠을 자랑하던 오타쿠 이야기도 없다. 스투갤이 아니라 일기장 갤러리라고 해도 상관 없을 정도로 일기 같은 글이 대다수[36]. 전형적인 망갤의 모습과 똑같다고 볼 수 있다.1페이지에 2시간 전의 글이 있는건 보통.

스타2의 글은 간간히 올라오지만 이건 친목갤로 리젠이 되던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37] 일기장처럼 변해버린 스투갤은 당연히 떡밥이 순환되지 않기 때문에 각각의 글마다 연관점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하도 리젠이 없어서 특정갤러가 몇번 글을 쓰면 도배하는 것으로도 보일 정도다. 도배도 사라졌으며 심지어 주작러도 자주 오지 않는다.

5. 공허의 유산

5.1. 2016년

좆망. 사람이 다 빠져나간 상태.

스투갤은 뉴비 유입이 없었지만 그래도 컨셉질 하러 오던 뉴비들은 있었다.[38] 하지만 이마저도 하루에 1~2글 밖에 안쓰는게 현실.가끔 들르는 인원들 제외하고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 들르는 유저들이 10명도 안될것으로 생각된다. 일간베스트는 이미 토토광고가 점령했으며 개념글은 좀 긴 글만 써도 누가 주작을 해놓는다.

스투갤을 접어서 안보이던 갤러들도 스갤로 컴백했으며, 심지어 스투갤을 망쳤다고 취급받는 갤러들도 간간히 스갤에 보인다. 이 경우 여러가지 반응이 나오는데, 진퉁 스갤러의 경우 배척하며 스투갤 출신의 경우 스갤러인 척 하면서 배척하거나 아니면 간간히 환영하기도 한다.

아주 가끔식 좆목을 하던 고닉들이 등장해서 자기는 좆목을 안했으며 피해자다는 주장을 하고 가기도 하지만 그 글을 스갤에 보여주면 화내는 유동들이 많을것이다. 여전히 갤로 닉언급을 하고 뻘글이 올라오지만 하도 사람이 없어서 친목질이 아니라 이웃사촌 문안인사라고 봐도 상관없다. 지금와선 친목 종자들이 스갤로 넘어갔다고 전해진다. 공유가 나오자 나름대로 글리젠이 생기기도.

오죽하면 이 문서도 일기장처럼 작성되었다. 망갤의 생존 기록.

협동전 갤러리가 되었다.

하지만 2016년 후반 스갤에서 퍼거같은 인방 어그로로 인해 다시 스투갤로 돌아가는 갤러도 생겼다. 그러나 잠바군단 종자들이 남아있다는게 흠.

5.2. 전성기, 2017년

2017년 1월 이후 퍼거의 스갤 완전 장악으로 인해 대부분의 스갤 출신 스타2팬들이 스투갤로 넘어왔다. 현재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는 거의 피해망상을 의심해야 할 정도로 스타2에 대한 혐오감이 자라난 상태이며, 스갤에 상주하던 스2러들은 대부분 다시 스투갤로 컴백하게 된다. 2017년 2월 22일 수요일[39] 어윤수가 그 전태양을 무려 리버스 스윕으로 잡고 GSL 4강에 진출하자 드디어 화력이 터져 나오는 모습을 정말 간만에 보여줬다. 현재 스갤에서 넘어온 유저와 기존부터 있어왔던 유저들의 갈등이 있는 편. 특히 철지난 협회vs연맹 논쟁을 끌어들여서 선수를 비하하거나, 정당한 커리어를 부정하는 악질 스갤러들이 주로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2017년 2분기 들어서는 리그가 진행될 때는 14-15년도의 스갤의 모습이 보이지만 리그가 진행중이지 않은 시간대에는 밸런스같은 기타 떡밥으로 갤이 리젠된다. 특히 데이비드 킴이 스타크래프트 2에서 손을 떼고 난 뒤에 스투갤은 축제 분위기. 하지만 이미 망겜이라 디케이가 가도 답이 없다고 한탄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뉴셰프가 온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갤러리에서 갤러가 축하 인사를 오기도 했다.

2017년 중반 들어서 리그할때는 리젠글이 많아지는 패턴으로 갤러리가 유지되고 있다. 분명히 스타크래프트 2 갤러리임에도 스타2을 X망겜, 똥겜 등으로 지칭하면서도 자신들은 그 게임을 계속 하고 있다는 점으로 "스투충은 죄다 츤데레인거냐"하는 식의 자학 드립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젠 공허의 유산스타크래프트 2와는 다른 X망겜이라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런데 SSL Season 1결승 당일날 난데없이 스투갤이 실북갤 13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스투갤러들은 디시 망했냐, 윾식이 일 안하냐 라는 등 다시금 자학 드립을 펼쳤다.이쯤되면 다들 즐기는거 같다[40]

그리고 2017 HOT6 GSL Season 2에서 soO장님이 전무후무한 6준을 달성하자 무려...
파일:S2G1.jpg
스투갤이 드디어 근 몇년만에 실북갤 1위를 차지한다. 그만큼 6준의 파급력이 엄청났던 듯. 야갤마저 꿇게 만드는 soO장님의 위엄

이후론 결승 같은 중요한 경기마다 리젠율이 급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14-15년도의 스갤의 위치를 대체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그와 별개로 래더는 하도 사람이 없어서 뉴비에게 '접대'를 하는 문화가 생겨났다. 말이 접대일 뿐이고 교묘히 져주는 것이긴 하지만.

대충 이런 식이다.

스투가 흥한 차원 이라는 글이 상당한 인기를 끌어 스투갤 어워드 올해의 문학에 선정되기도 했다.

11월에 협동전 갤러리가 독립해서 형제 갤러리가 하나 생기게 되었다.

5.3. 2018년

시간이 흐르자 접대글이 줄어들고 밸런스패치가 주 화제가 되었다. 특히 프로토스의 추적자와 보호막 충전소가 주 까임거리. 그러나 정작 GSL 32강 저테전에서 테란 승률이 70%라는 충격적인 통계가 나오자 테란 유저들을 까는 테갈리안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졌다. 하여튼 대회가 없는 날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밸럴림픽이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개인방송인 크랭크가 테란옹호 발언을 하자 갤러리는 또다시 폭발. 크랭크의 잘못도 없진 않았지만 필요 이상으로 크게 까였고 이에 크랭크측도 난 잘못 없다고 맞대응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이후 이사건은 기타 온라인리그 등으로 크랭크의 일정이 바빠지고 시선도 그쪽으로 쏠리며 일단락 되었다.

그리고 IEM 평창에서 사샤 호스틴이 우승을 차지하자 또다시 실북갤 2위를 달성했고, GSL 등이 열리는 대회날에는 실북갤 순위권에 계속해서 진입하며 순항중이다.

다만 갤 자체가 래더 유저들이 중심이라 협동전, 아케이드 등의 유저들이 배척되었고[41]이로인해 2017년에 비하면 물도 흐려지고 화력적인 부분도 아쉬운 모습이다. 퍼거같은 악질 유저들이 하루가 멀다고 스타2를 까고 있어서 염증을 느끼는 갤러들도 상당한 편. 다행이라면 형제 갤러리인 협동조합 갤러리가 나름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다는것 정도.

어그로 때문에 갤이 엉망진창이 되었지만 꾸준히 신고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갤이 많이 클린해진 편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표현의 자유를 억압 받지 않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2 갤러리로 조금씩 유입되고 있다

5.4. 2020년

메이저 갤러리이기 때문에 여전히 유동 인구가 조금이나마 존재한다.

5.5. 2024년

EWC 스타크래프트2 대회를 기점으로 다시 활성화가 되기 시작했다.

스타2를 주제로 하는 갤러리는 우주전쟁 마이너 갤러리가 있지만, 갤러리 분위기가 맞지 않아서 온 사람이 주요 유저층이며, 관리자가 따로 없다고 하지만 e스포츠의 태생이라고 할 수 있는 스갤부터 시작해서 롤갤까지 전부 다 메이저 갤러리고 관리자라는 개념이 없다.
팀마갤(SKT 마이너 갤러리, 젠지 이스포츠 마이너 갤러리 등)을 제외하고 그런 e스포츠 커뮤니티는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북한이라면 있을 수도 있다.) 펨코만 봐도 신고 제도가 있고 블라인드 제도가 있지 관리자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우주전쟁 마이너 갤러리에서 차단당한 억울함을 가진 유저도 있긴 하지만 우마갤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유저도 있다. 반 우마갤 성향인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

2024년 8월 기점으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처럼 스타2 게임 자체보다는 프로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편이다. 현재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는 선수 모두에게는 옹호적이고, GOAT논쟁도 너그럽게 이야기 하는 편이다.


[1] 스1갤에도 없는 캠페인 설정 내용이 공지사항에 올라가 있다. 당연하지만 스2의 캠페인을 기대하는 설정빠가 상당히 많은 듯. 원래 스타크래프트 1의 설정 자체가 블리자드답게 탄탄한 내용을 자랑하기 때문에 스토리 덕후가 무진장 많다.[2] 프로토스는 설정상 행성 하나의 생명체들을 세균 하나 안 남기고 정화할 만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3] 특히 스타2는 3D라서 망한다고 하거나 느려서 망한다고 하는 골수 스타1빠들을 스2갤러들이 이른 말.[4] 게임 관련 얘기보다는 "스1 이제 방송 안하니 스1갤도 없애야하지 않냐" 등의 떡밥글이나 타 게임 관련 어그로 글이 더 많이 보인다.[5] 꿀범갤의 역사를 시작으로, 전용 갤러리가 없는 온갖 디시 유목민 인간군상들이 신천지를 찾아 자리잡다 보니 이젠 거주자들마저 여기가 뭐하는 갤인지 정확히 모른다는 정체성 상실한 북적갤이다. 2012년 7월 기준으론 해연갤 멀티 역할 중.[6] 개념글 조작, 도배가 일상이 되었다.[7] 이때 당한선수가 시즌1 오픈 GSL 최초경기를 한 허준과 침 지태훈. 아이드라와 붙은 선수다.[8] 이는 후에 군단의 심장 베타때도 약하게나마 이어졌다. 가령 베타키를 가진 갤러가 '제일 맹독충처럼 우는 놈한테 베타키 하나 준다'라고 글을 쓰면 댓글에 맹독충 울음소리가 주루룩 달린다던가…[9] 스타크래프트2 관련 일러스트나 아트워크에 오크의 얼굴을 합성하는 짤방[10] 크리스 시가티: 그건 사실이 아니다. 저그 유저수 자체가 적어서 그런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가급적 저그로 플레이하지 않으려고 한다. 전반적으로 저그가 조금 복잡하다. 또, 개인적으로 애벌레 관리가 나에게는 어렵다. 그래서 저그로 플레이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11] 사실 이건 시간이 지나면서 스타리그를 위시한 스갤러, 협회측 팬들과 GSL을 위시한 연맹 팬 스투갤러들이 서로 융화되면서 생긴 일이라고 보는 게 맞다. 그런데 왜 서로 나쁜것만 배워오냐[12] 잡금속의 준말. 플래티넘까지의 금속리그를 비하하는 말이다.[13] 골드리그는 보통 상위 45% 안쪽에서 커트라인이 나온다. 골드면 평균는 간다는 말.[14] 사실 이런 경우는 자신이 무슨 리그라고 말 안 해도 경기내용에서 흔히 말하는 '잡금'이냐 아니냐가 드러나 버린다. 맞는 말이면 아무도 태클 걸 이유가 없으니.[15] 어느 극단적인 유저는 반 드립으로 시즌 종료 직전에 마스터 800점 미만은 다 잡금으로 분류하자고 하기도 했다. 상위 0.5~1% 이외에는 다 잡금이 되는 격…[16] 단순한 질문글이 답변공세에 일베로 가기도 한다. 흠좀무;[17] 홈스토리컵에서 두번이나 우승을 하긴 했지만 유독 GSL이나 SSL 성적이 처참해서... 근데 올리모리그 등에서는 성적이 좋아서 온라인 본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부터는 다시 오프라인 성적도 좋아졌다.[18] 스투갤이 이전하기 전 최소 추천 수는 20이였지만 25 → 30 → 35 순서로 늘어났었다. 35개라는 많은 숫자에 불구하고도 개념글 주작은 자주 이루어졌고 이전 후엔 10개로 감소됐고 주작의 수는 몇배로 증가하게 되었다.[19] 신고해서 많이 삭제되긴 했지만 개념글 한 페이지 자체가 젼두환 글로 채워진 적도 있었고 아직까지 개념글 지분이 제일 많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은 자기를 추종하는 세력이 개념글을 찍어줬다고 주장하지만 이런 거짓말을 믿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20] 친목질로 망한 갤의 전형적인 표본[21] 스갤 유동들은 스투갤을 혐오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이 친목때문에 스투갤에서 스갤로 이주한 경우가 많다[22] 무작위상무는 거의 스투갤통령급 어그로 꾼으로 평의회는 아니었지만 혼자서 평의회급 어그로를 끌었다. 스타2의 대표 테라디언으로 무작위다이아는 단일종족 별마스터라고 주장하여 무작위상무로 불린다.[23] 멘탈클은 해체 됐지만 멘탈친목 자체는 아직 남아있고 평의회의 경우도 숫자는 많이 줄어 들었지만 평소 갤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한 핵심 인물들은 그대로 남아있다.[24] 실제로 실버 테란 유저가 자기는 프로토스를 하면 별마를 달 수 있다고 거짓 인증을 하다가 된통 깨진적이 있다.[25] 요즘 관심 종자들은 네임드가 되고 싶어서 프로토스를 극딜 한다는 말도 나오는데 앞의 이야기한 실버테란도 그런 부류였다[26] 이외에도 심하게 테라디언 컨셉을 잡거나 주작질, 그림, 맵핵러가 대표적[27] 일베나 오덕, 친목에 관련된 주작[28] 없다는 게 아니다. 2013년에 비해서 적다는 거다. 이 때문에 2013년처럼 "친목질 하지마라" 이런 떡밥은 없었다.[29] 물론 친목질이나 스투갤을 혐오하는 스갤러가 보면 아직도 개판이다.[30] 사실 광고에 관한건 스투갤의 문제가 아닌 디시 전체의 문제다.[31] 신기한건 뉴비 유입도 은근히 있다는 것[32] 도방 등 여러가지 요인[33] 1992~1997년생[34] 사실상 친목유저들이 대부분[35] 유동은 그냥 유동으로 글을 쓰지만 고닉들은 고닉 그대로 스갤에 쓰는 유저들도 있고 로그아웃해서 스투갤 출신이 아닌척 하는 유저들도 있다[36] 위에 서술했듯이 예전에는 이런 떡밥으로 리젠이 돌아갔지만 지금은 글만 써놓고 몇시간 뒤에 와서 확인해도 1페이지에 있을 정도[37] 스투갤이 좆목때문에 망한건 사실이지만 와갤과는 경우가 다르다. 와갤은 와우 이야기를 안했지만 스투갤의 경우는 스타2 이야기 자체는 꽤 해왔다. 오히려 같이 게임을 하던 것이 친목질이 돼버렸기에 미묘한 상황.[38] 사실 뉴비라기 보단 유동이 고닉을 만든 경우 or 고닉이였지만 전에는 존재감이 없었던 갤러다[39] soO요일 드립이 이후의 이유로 인해 흥했다.[40] 물론 실북갤은 망갤도 간다지만 스투갤이 갈줄은 아무도 예상 못한지라 그런듯.[41] 다만 아케이드의 경우 소위 네덕들의 좆목질로 인해 아케이드판 전체가 친목질로 완전히 썩어 문드러진 상황이기 때문에 네덕과 좆목질을 매우 혐오하는 디시유저들 특성상 아케이드 유저는 무조건 배척당할 수 밖에 없다. 협동전 갤러리인 협동조합 갤러리도 아케이드 유저를 매우 혐오하며 아케이드 얘기를 꺼내면 네캎이나 아케이드 갤러리로 꺼지라는 댓글이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