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0:43:57

시카고 화이트삭스/2024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역사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시카고 화이트삭스/2024년/문제점
,
,
,
,
,
시카고 화이트삭스 2024 시즌 성적
<rowcolor=#000000> 순위 승률 승차
5 / 5 41 0 121 .253 51.5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 파일:시카고 화이트삭스 엠블럼.svg시카고 화이트삭스
2024년 월별 경기
}}}||
정규시즌
3~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포스트시즌

1. 개요2. 오프시즌3. 시범경기4. 정규시즌
4.1. 3~4월4.2. 5월4.3. 6월4.4. 7월4.5. 8월4.6. 9월
4.6.1. 운명의 18경기4.6.2. vs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10일~12일)4.6.3. vs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14일~16일)4.6.4.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17일~19일)4.6.5.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1일~23일)4.6.6. vs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5일~27일)4.6.7.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8일~30일)
5. 총평

1. 개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2024 시즌을 정리한 문서다.

2. 오프시즌

시즌 후 브라이언 쇼, 엘비스 앤드루스, 야스마니 그랜달, 리암 핸드릭스, 마이크 클레빈저, 팀 앤더슨이 차례로 FA 신분이 되었다.

11월 14일 트리플A 살럿 나이츠의 크리스티안 메나와 더블A에서 버닝햄 배런스의 제이크 에더와 계약을 맺었다.

11월 1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트레이드로 애런 범머를 내주고 마이클 소로카, 제러드 슈스터, 니키 로페즈, 브레이든 슈메이크, 라일리 고웬스를 영입했다.
파일:시카고 화이트삭스 폴 데용.jpg
11월 28일 팀 앤더슨이 빠지면서 생긴 유격수 포지션에 폴 데용을 영입했다. 2023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아직까지 타석에서 큰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고, 유격수로써 괜찮은 수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영입한 것에서 폴 데용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파일: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릭 페디.jpg
12월 5일 KBO 리그에서 MVP와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에릭 페디와 2년 1,5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12월 26일 마틴 말도나도와 1년 4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12월 28일 팀 힐과 1년 18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12월 30일 카를로스 페레즈크리스 플렉센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DFA되었고, 이어서 크리스 플렉센을 영입했다.

1월 20일 존 브레비아와 $5.5M의 계약을 맺었다.

2월 3일 시애틀 매리너스에게 그레고리 산토스를 내주고 잭 데로치프리랜더 베로아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하였다. 이어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게 유망주 크리스찬 메나를 내주고 도미닉 플레처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하였다.

3. 시범경기

3.1. 2월 23일 VS 시카고 컵스

2024년 2월 23일 슬로언 파크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CWS 제시 차베스 0 1 0 0 0 0 0 0 0 1 4 0
CHC 조던 윅스 6 0 0 0 2 0 0 0 0 8 9 1
승:조던 윅스(1승)
패:제시 차베스(1패)

3.2. 2월 24일 VS 시애틀 매리너스

2024년 2월 24일 카멜백 랜치-글랜데일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SEA 케이시 로렌스 0 0 0 0 0 0 2 3 2 7 10 1
CWS 도미닉 레온 0 0 0 0 0 2 3 1 2 8 8 4
승:에디신 코피(1승)
패:페이턴 알포드(1패)

3.3. 2월 25일 V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24년 2월 25일 살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CWS 조나단 캐논 0 0 0 0 0 0 0 0 0 0 2 0
AZ 슬레이드 세코니 0 0 1 0 1 1 1 1 - 5 11 0
승:움베르토 카스테야노스(1승)
패:브라이언 쇼(1패)

3.4. 2월 26일 VS 텍사스 레인저스

2024년 2월 26일 카멜백 랜치-글랜데일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TEX 콜 윈 0 1 0 0 0 0 3 0 0 4 8 0
CWS 닉 내스트리니 1 0 1 0 0 0 0 0 0 2 6 0
승:그랜트 울프램(1승)
패:프레이저 엘라드(1패)
세:리드 벌링메어(1세)

3.5. 2월 27일 VS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4년 2월 27일 카멜백 랜치-글랜데일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CWS 개럿 크로셰 1 0 0 3 0 0 1 0 1 6 10 1
LAD 바비 밀러 0 0 1 0 2 0 2 4 - 9 12 0
승:후안 모릴로(1승)
패:개럿 숀리(1패)

3.6. 2월 28일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4년 2월 28일 카멜백 랜치-글랜데일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SD 맷 월드론 0 0 0 0 0 0 2 0 1 3 3 0
CWS 데이비 가르시아 0 0 0 0 0 1 0 0 0 1 4 2
승:자니 브리토(1승 1패)
패:새미 페랄타(1패)
세:제레미아 에스트라다(1세)

3.7. 2월 29일

3.7.1. VS 캔자스시티 로열스

2024년 2월 29일 카멜백 랜치-글랜데일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KC 조던 라일스 0 0 0 0 0 0 0 0 1 1 8 3
SWS 제이크 우드포드 0 0 0 1 2 1 0 2 - 6 9 0
승:태너 뱅크스(1승)
패:알렉 마시(1패)

3.7.2. VS 시애틀 매리너스

2024년 2월 29일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CWS 제러드 슈스터 0 0 0 0 0 0 0 0 0 0 0 0
SEA 브라이스 밀러 0 0 0 0 0 0 0 0 0 0 0 0
승:요시마르 쿠쟁(1승)
패:케이시 로렌스(1패)
세:애런 맥가리티(1세)

3.8. 3월 1일 VS 시카고 컵스

2024년 3월 1일 슬로언 파크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CWS 마이클 코펙 0 0 2 0 4 0 0 0 0 6 10 1
CHC 저스틴 스틸 0 0 0 2 5 2 0 1 - 10 9 0
승:하비에르 아사드(1승 1패)
패:콜 듀엔싱(1패)

3.9. 3월 2일 VS 텍사스 레인저스

2024년 3월 2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CWS 딜런 시즈 0 0 0 0 0 0 1 2 0 3 8 0
TEX 존 그레이 0 0 6 0 0 8 0 0 0 14 18 1
승:존 그레이(1승)
패:프리랜더 베로아(1패)

3.10. 3월 3일 VS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24년 3월 3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CWS 에릭 페디 0 0 1 0 0 0 0 0 0 1 4 2
LAA 카덴 다나 1 0 0 0 0 0 2 0 - 2 5 1
승:잭 플리잭(2승)
패:제이크 커즌스(1패)
세:월버트 우레나(1세)

3.11. 3월 4일 V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24년 3월 4일 카멜백-랜치 글렌데이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AZ 브랜든 파트 0 1 0 0 0 0 0 0 1 2 10 1
CWS 마이클 소로카 0 1 2 1 0 1 0 0 - 5 10 0
승:크리스 플렉센(1승)
패:토미 헨리(1패)

3.12. 3월 6일 VS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4년 3월 6일 카멜백 랜치-글랜데일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LAD 야마모토 요시노부 1 2 0 4 3 0 0 2 0 12 12 1
CWS 마이클 코펙 3 0 2 2 0 0 0 0 2 9 11 1
승:라이언 브레이저(1승)
패:투키 투상(1패)
세:베노니 로블스(1세)

3.13. 3월 7일 VS 밀워키 브루어스

2024년 3월 7일 카멜백 랜치-글랜데일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MIL 애런 애쉬비 0 1 0 0 6 1 0 0 0 8 10 2
CWS 딜런 시즈 0 0 2 0 0 0 0 0 0 2 2 0
승:에이브너 우리베(1승)
패:브라이언 쇼(2패)

3.14. 3월 8일 VS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2024년 3월 8일 굿이어 볼파크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CWS 에릭 페디 0 0 0 0 0 0 1 0 0 1 6 1
CLE 태너 바이비 0 1 0 1 0 0 0 0 0 2 6 0
승:태너 바이비(1승)
패:에릭 페디(1패)
세:프랑코 알레만(1세)

3.15. 3월 9일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4년 3월 9일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CWS 마이클 소로카 0 0 0 0 1 0 0 0 0 1 11 0
SD 맷 월드론 1 0 0 0 0 0 0 0 0 1 6 1

3.16. 3월 10일 V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4년 3월 10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CWS 크리스 플렉센 0 0 0 1 0 2 0 0 1 4 9 1
SF 스펜서 하워드 0 0 0 2 0 0 2 0 1 5 8 0
승:호세 크루즈(1승 1패)
패:브라이언 쇼(3패)

3.17. 3월 11일 VS 콜로라도 로키스

2024년 3월 11일 카멜백 랜치-글랜데일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COL 카일 프리랜드 3 1 0 2 0 0 1 0 0 7 12 0
CWS 마이클 코펙 0 0 0 2 0 0 0 0 0 2 6 0
승:카일 프리랜드(1승)
패:마이클 코펙(1패)

3.18. 3월 12일 VS 신시내티 레즈

2024년 3월 12일 굿이어 볼파크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CWS 딜런 시즈 0 2 2 1 2 1 0 6 0 14 16 1
CIN 그레이엄 애시크래프트 0 1 0 0 0 0 0 0 0 1 3 1
승:딜런 시즈(1승)
패:그레이엄 애시크래프트(1승 1패)

3.19. 3월 13일 VS 밀워키 브루어스

2024년 3월 13일 매리베일 베이스볼 파크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CWS 에릭 페디 2 5 3 0 0 0 2 1 2 15 21 1
MIL 데빈 윌리엄스 0 3 0 0 0 0 0 0 1 4 10 2
승:에릭 페디(1승 1패)
패:데빈 윌리엄스(1승 1패)

3.20. 3월 14일 VS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24년 3월 14일 카멜백 랜치-글랜데일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LAA 타일러 앤더슨 0 0 0 0 0 0 0 0 1 1 5 1
CWS 마이클 소로카 2 0 1 0 0 1 1 0 - 5 9 1
승:마이클 소로카(1승)
패:타일러 앤더슨(1승 2패)

3.21. 3월 15일 VS 시카고 컵스

2024년 3월 15일 카멜백 랜치-글랜데일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CHC 조던 윅스 0 2 0 0 0 0 0 0 0 2 4 0
CWS 크리스 플렉센 0 2 1 0 0 0 0 0 0 3 7 0
승:크리스 플렉센(2승)
패:조던 윅스(2승 1패)
세:태너 뱅크스(1세)

3.22. 3월 16일

3.22.1. V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4년 3월 16일 카멜백 랜치-글랜데일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SF 스펜서 하워드 0 0 3 0 0 1 6 0 1 11 14 1
CWS 채드 쿨 0 0 0 0 3 0 2 0 2 7 8 0
승:후안 산체스(1승)
패:제러드 슈스터(1패)

3.22.2. VS 시애틀 매리너스

2024년 3월 16일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CWS 제이크 우드포드 0 1 0 0 0 1 0 0 0 2 8 1
SEA 루이스 카스티요 4 1 0 2 1 0 0 0 - 8 13 0
승:루이스 카스티요(2승 1패)
패:제이크 우드포드(1패)

3.23. 3월 17일 VS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24년 3월 17일 호호캠 스타디움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CWS 닉 내스트리니 0 1 0 0 1 0 0 0 1 3 7 1
OAK 알렉스 우드 0 0 0 0 2 0 0 0 1 3 9 1

3.24. 3월 18일 VS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2024년 3월 18일 카멜백 랜치-글랜데일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CLE 태너 바이비 6 1 1 0 0 0 0 0 0 8 12 0
CWS 드류 소프 0 0 0 1 0 0 2 2 0 5 8 0
승:태너 바이비(2승 1패)
패:드류 소프(1패)
세:에릭 사브로스키(1세)

3.25. 3월 20일 VS 신시내티 레즈

2024년 3월 20일 카멜백 랜치-글랜데일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CIN 라이언 리처드슨 0 0 0 1 0 0 2 0 0 3 3 2
CWS 마이클 소로카 0 0 0 1 0 0 0 0 0 1 10 1
승:타일러 길버트(1승 1패)
패:채드 쿨(1패)
세:잭 맥스웰(1세)

3.26. 3월 21일 VS 캔자스시티 로열스

2024년 3월 21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CWS 개럿 크로셰 0 1 0 0 0 0 2 0 0 3 9 0
KC 앤드류 호프만 1 0 2 0 0 0 0 0 0 3 8 0

3.27. 3월 22일 VS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24년 3월 22일 카멜백 랜치-글랜데일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OAK 조 보일 0 1 0 0 0 0 0 1 0 2 7 0
CWS 제이크 우드포드 5 0 0 3 0 0 0 0 0 8 12 0
승:제이크 우드포드(1승 1패)
패:조 보일(1승 2패)

3.28. 3월 23일 VS 시애틀 매리너스

2024년 3월 23일 카멜백 랜치-글랜데일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SEA 조지 커비 0 0 6 1 0 0 0 1 0 8 8 1
CWS 닉 내스트리니 0 0 0 0 0 1 1 0 0 2 6 2
승:조지 커비(1승)
패:닉 내스트리니(1패)

3.29. 3월 24일 VS 콜로라도 로키스

2024년 3월 24일 살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CWS 에릭 페디 0 1 0 0 0 0 2 0 0 3 6 0
COL 오스틴 곰버 0 0 0 1 0 2 3 1 - 7 9 2
승:빅터 보드닉(1승 2패)
패:존 브레비아(1패)

4. 정규시즌

4.1. 3~4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카고 화이트삭스/2024년/3~4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5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카고 화이트삭스/2024년/5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3. 6월

4.4. 7월

5월 말~6월 초의 14연패에 이어, 또다시 14연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성적은 당연히 압도적인 중부지구 꼴찌이자 메이저 전체 꼴찌. 결국 데드라인을 앞두고 투수 에릭 페디와 마이클 코펙, 외야수 토미 팸을 삼각트레이드 대가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LA 다저스에 넘겼다.[1] 대신 받아온 선수는 LA 다저스의 미겔 바르가스 외 유망주 2명. 다만 투타의 핵심이라 볼 수 있는 개럿 크로셰와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의 트레이드는 없었다.

4.5. 8월

7월 11일부터 시작된 연패는 8월 2일 경기도 패배하면서 어느새 18연패까지 늘어났으며, 승률은 0.241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최악의 팀이었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50승 112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는데, 이 기록과 타이를 이루기 위해선 남은 50경기에서 23승을 해야 하며 3할 승률(49승)을 위해선 50경기에서 22승을 해야 한다. 현재의 경기력이면 시즌 3할 승률도 쉽지 않은데, 전체 꼴찌가 거의 확실한지라[2] 2003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119패 기록(승률 .265)을 피하는 것이 남은 시즌의 목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월 3일 미네소타 트윈스 원정에서는 에이스 크로셰가 등판했지만, 타선의 침묵과 경기 후반부 불펜진의 난조 탓에 2:6으로 패했다. 연패 숫자는 19로 늘었고 승률은 0.239까지 내려갔다. 시즌 전적은 27승 86패. 그리고 이어진 8월 4일 경기에서 선발 플렉센이 초장부터 경기를 터뜨렸고, 타선이 열심히 쫓아가 봤지만 올라오는 투수들이 족족 실점을 한 탓에 최종 스코어 13:7로 패배, 기어이 20연패를 찍고 말았다. 현대 야구에서는 역대 3위의 기록인데, 앞으로 2연패와 3연패를 더할 경우 아메리칸 리그 최다 연패와 함께 현대 야구 역대 최다 연패 기록인 1961년의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23연패와 타이를 이루게 되며, 6연패를 더할 경우 무려 1889년 루이즈빌 커널스가 세운 역사상 최다 연패 기록인 26연패와 타이를 이루게 된다.

8월 5일 오클랜드 원정마저도 패배하며 현재 1988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타이 기록인 21연패를 당한 가운데, 앞으로 오클랜드 원정에서 1승이라도 거두지 못한다면 메이저 리그 최다 연패 기록인 1961년 필라델피아의 23연패와 동률이 되며, 이후 시카고 컵스-뉴욕 양키스로 이어지는 홈 5연전마저 전패할 경우 비록 종목은 다르나 올 시즌 디트로이트 피스톤즈가 기록한 미 4대 스포츠 21세기 최다 연패인 28연패까지도 넘보게 된다. 그 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원정 6연전이라 산 넘어 산인 상황. 추가로 잔여 경기에서 5승 이하를 기록할 경우 현대 야구에선 절대로 일어나선 안 될 1할대 승률을 기록하게 된다.

그리고 8월 6일 오클랜드 원정에서 선발투수 캐넌의 6이닝 1실점 호투, 먹튀 베닌텐디의 투런홈런과 함께 5대1로 승리를 하며 마침내 길고 길었던 21연패의 늪을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다음날 경기를 2대0으로 앞서고 있던 경기를 2대3으로 역전패하면서 루징시리즈는 피하지 못했다.

8월 12일 양키스를 홈으로 불러들인 경기에서 무려 12대 2로 AL 동부& 메이저리그 전체 공동1위인 양키스를 때려잡았다. 30등이 1등을 이긴 것으로도 모자라 10점차 떡실신을 시켜버리는 대사건이 일어나면서 양키스에게 많은 조롱이 쏟아지고 있다. 그래도 13일에는 무난패하며 29승 92패, 승률 .240을 마크했다.[3]

8월 23일 현재 31승 97패를 마크하고 있는데, 향후 34경기에서 12승 이상을 거둬야 2003년 디트로이트의 43승 119패를 피할 수 있다.

8월 2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4대 9로 패하면서 2024 시즌 100패를 달성하게 되었다.

4.6. 9월

9월 1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0대 2로 패하면서 팀 최다패를 107패로 갱신했다. 그리고 또다시 10연패에 빠졌다. 이제 남은 잔여 경기는 24경기로, 이 기간 동안 12승을 기록하지 못하면, 2003년 디트로이트의 기록을 넘어 21세기 최다패 기록을 다시 쓰게 되고, 10승 이하를 하게 된다면 1962년 뉴욕 메츠의 120패(40승 1무) 기록을 깨게 된다.

9월 4일 볼티모어 원정에서 8대1로 승리하며 12연패의 늪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시즌 전적은 32승 109패.

다만 이후 보스턴과의 3연전에서 2패를 먼저 떠안으며 32승 111패가 되었다. 이후 3연전 마지막 경기는 승리하면서 시즌 33번째 승리를 기록하며 1할대 승률 가능성이 완전히 소멸되었다.[4]

이로서 2003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119패까지는 앞으로 단 8패만 남은 상황이며, 이를 피하려면 남은 18경기에서 11승 7패를 거두어야 하니 라이브볼 시대 최다패인 창단시즌 1960년의 뉴욕 메츠의 120패도 돌파할 위험도 있는 상황이다. 추가적으로 남은 경기에서 7승 이상 거두지 못할 경우 1916년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의 라이브볼 시대 최소 승률(.235)마저 경신하게 된다.

4.6.1. 운명의 18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 입장에서 한가지 다행인 부분이라면 같은 탱킹 동지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 3연전, 그리고 오타니의 이적과 트라웃의 시즌 아웃 이후 여전히 바닥을 기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가 6경기가 남아있다는 것인데, 이들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치욕적인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순간을 피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이외는 현재 PS를 정조준하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있으며 마지막 상대인 21년 전 21세기 야구 최다패 팀이라는 오명을 썼던 디트로이트조차 현재 와일드카드 컨텐더인데다 치욕적인 기록을 물려주고 싶다는 동기부여 하나는 충분한 상황이라 여러모로 쉽지 않을 전망이다.[5]

4.6.2. vs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10일~12일)

클리블랜드와 3연전에선 첫번째 경기를 5-3, 두번째 경기를 5-0, 그리고 마지막 경기도 6-4로 패하면서 시리즈를 스윕패로 마무리했다.

참고로 최근 홈경기 승리가 1달 전인 8월 12일 뉴욕 양키스 전이고, 그 전 홈경기 승리는 2달 전인 7월 10일 미네소타 트윈스 전인데, 그 기간동안 홈경기 성적이 무려 1승 27패(...)이다. 이제 화이트삭스는 남은 15경기에서 9승 6패, 즉 6할 승률을 기록해야 라이브볼 시대 이후 단일 시즌 최다패인 1962년 뉴욕 메츠[6]와 최다패(120패) 동률이 되고, 7패 이상 할 경우 라이브볼 시대 이후 단일 시즌 최다패를 62년 만에 새로 경신하게 되며, 10패 이상 할 경우 라이브볼 시대 이래 단일시즌 최소 승률을 108년 만에 경신하게 된다.

4.6.3. vs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14일~16일)

오클랜드와의 첫 경기는 6안타를 치고도 무득점에 그치며 2-0으로 패했지만, 두번째 경기는 접전 끝에 앤드류 베닌텐디의 끝내기 홈런과 함께 6-7로 승리를 거두었다. 또, 세번째 경기도 3-4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로 시리즈를 마쳤다.

그러나 앞으로 남은 경기를 전승해도 그 악명 높은 2018년 볼티모어랑 동률의 승률을 기록하게 된다.

4.6.4.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17일~19일)

3연전 중 첫번째 경기는 1회와 2회에 각각 3점씩 뽑는 등 8점을 내며 무난하게 8-4로 승리를 거두었으나, 2차전은 팀 타선도 6안타밖에 치지 못 하며 0-5로 패하였다.

시리즈 마지막 경기인 3차전은 9회까지 1-1로 팽팽하게 접전을 펼쳤고, 연장 승부치기에서는 10회 초와 말, 11회 초와 말 공격 때 양 팀은 각각 1점씩 뽑아내며 3-3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13회초에서 2사 만루의 기회를 만들었고, 대타로 나온 요안 몬카다가 헛스윙 삼진을 당하면서 잔루만루에 그쳤다. 그 사이에 13회말에서 조딘 애덤스의 3루수 방향 내야안타로 결국 끝내기 페배를 당하고 말았다.

4.6.5.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1일~23일)

1차전에서 2-0으로 계속 끌려다가 9회초 2아웃에 개빈 시츠의 극적인 2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고, 10회 연장 승부치기에서 역전을 노려볼수 있었지만 1사 3루에서 3루 주자가 횡사하며 분위기가 다시 넘어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결국 10회말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단 2구 만에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2차전 역시 플렉센이 부진투를 보여주며 4연패를 하며 이제 시즌 119패. 남은 7경기 중 6승을 거두지 않는 한 무조건 라이브볼 최다패 기록을 갱신하게 된다. 또한 7경기 중 2승 이하를 거둔다면 20세기 이후 최저 승률 기록을 경신한다.

3차전마저 2-4로 패하면서 스윕패를 당했고, 결국에는 메이저리그 최다패 타이인 시즌 120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4.6.6. vs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5일~27일)

에인절스와의 1차전에서는 2-0으로 지고 있던 것을 8회말에 브라이언 라모스의 2루타와 함께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 앤드류 베닌텐디의 연속 적시타로 2-3으로 역전승을 기록하며 메이저 리그 역사상 최다패 기록 경신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일단 하루 미뤘다.

2차전은 2회말에 코리 리의 2점 홈런으로 0-2로 앞서고 있었으나, 4회초에 테일러 워드의 2타점 적시타로 2-2 동점을 맞추었다. 이어진 4회말에 레닌 소사의 역전 솔로 홈런으로 2-3의 리드를 가져왔으나, 마이클 스테파닉의 번트로 다시 3-3 동점이 되었다. 이후 양 팀은 소강 상태로 이어졌고, 연장 10회말에 앤드류 베닌텐디의 좌중간 적시타와 함께 3-4로 끝내기 승리를 거두었다.

3차전에서는 앤드류 본의 3안타와 레닌 소사, 잭 데로치, 도미닉 플레처의 2안타 등을 포함하여 12안타 7득점과 함께 크리스 플렉센의 무실점 투구와 3승을 거두며 시리즈 스윕승을 가져왔다.

4.6.7.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8일~30일)

1차전에서 1-4로 패하며 대망의 야구 역사상 최다패 신기록인 121패를 달성했다. 또한, 현재 한 경기라도 패배하게 된다면 1916년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235) 이래 최저 승률이 확정된다.

2차전에서는 경기 전에 내리는 비로 인해 우천 취소가 되나 했지만, 비가 조금씩 그치면서 정상적으로 경기를 개시했다. 이후 경기는 2회초에 브라이언 라모스의 선취 솔로 홈런으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6회초 앤드류 본의 1타점 적시타로 스코어를 2-0으로 벌렸고, 8회초에 2점을 추가하는 등 4-0으로 승리하며 시즌 40승을 거두었다.

시리즈 마지막 경기이자 2024 시즌 마지막 경기인 3차전 경기는 9-5로 승리하면서 최저 승률은 피했으나, 2024시즌을 한 시즌 메이저리그 최다패 기록으로 마감하였다.

5. 총평



[1] 페디와 팸이 카디널스 행. 코펙은 다저스 행.[2] AL 14위 오클랜드와도 19.5경기 차로 벌어져 있으며, NL 최하위 마이애미 말린스와도 14경기 차이가 난다.[3] 13일 기준 양키스 공갈포인 스탠튼의 타율보다도 팀 승률이 낮다.[4] 남은 경기를 다 져도 .203이 되기 때문에 1할대 승률 가능성이 없다.[5] 또한 디트로이트가 남은 기간 분발한다면 2014시즌 이후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록 할 수도 있어 동기부여 자체는 차고 넘치는 상황이다.[6] 참고로 이해 대한민국은 박정희가 갓 집권했을 시기이며, KBO 리그가 출범하기 정확히 20년 전이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31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31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