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5:18:46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추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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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내 발급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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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
2.1. 실상
3. 소유자
3.1. 실존 인물3.2. 가공 인물
4. 발급 회사 및 BIN
4.1. 한국
4.1.1. 삼성카드4.1.2. 현대카드

1. 개요

파일:external/careers.americanexpress.com/1999.jpg
파일:samsung amexcen.png
파일:ccbd57bab43dae5a8701ff8d5069cad4.jpg
왼쪽부터 미국(구 디자인)[1], 한국[2], 일본[3]에서 발행하는 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추리온(정식 명칭: The Centurion Card® from American Exrpess)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의 차지카드 또는 신용카드이며, 일명 블랙 카드라고 불린다.[4] 일반 신용카드와는 달리 고강도의 티타늄 소재를 사용한 메탈카드로 만들어지는데, 초기 모델은 앞뒷면 모두 금속재였지만 이후에 나온 모델들은 EMV Contactless 안테나 탑재 같은 편의성을 위해 뒷면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참고로 이 카드의 애칭인 '블랙카드'는 일본에서 처음 등장한 별칭으로 이 카드가 일본에 처음 등장한 90년대에 이름이 길기도 해서 카드가 검은색인 것을 보고 '블랙카드'라 부르며 갑부들의 카드라며 입소문을 탔다. 이후 일본의 각 카드사가 아멕스 센추리온을 모방한 프리미엄 카드들을 속속 만들면서 서로 A사 블랙카드, B사 블랙카드 등의 애칭으로 부르고 이 용어가 일본 사회에 정착하여 현재 일본에서 '블랙카드'는 아멕스 센추리온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연회비가 비싼 하이엔드급의 프리미엄 카드들을 통칭하는 명칭이기도 하다.[5] 이후 일본에서 각국으로 이 용어와 카드가 퍼지면서 전파되었다.

이 카드는 은행에 예치한 평균 잔액(평잔)이 200억 원 이상[6]이어야 발급이 가능하며[7], 보유자에게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고급 서비스로 통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큰 혜택이 주어진다. 평범하지 않으면서도 매우 깐깐한 자격 조건과 그에 걸맞은 다양한 혜택 때문에, 매체에서 이 카드는 보통 '최상급 재력의 증명이자 범접할 수 없는 자본주의적 최상류층의 상징'으로 통한다.

2. 설명


1999년에 처음 발행되었으며 한때 일반 신용카드하고 더불어 산화피막으로 마감한 티타늄 카드를 발급하기도 했다. 또한 세계 최초의 메탈카드이기도 하다.[8] 실물을 본 적 있는 사람도 드물다는 전설의 카드.[9]

대표적으로 두개의 카드가 존재한다.
The Centurion Card 및 The Business Centurion Card.
일반 The Centurion Card는 개인앞에 발급되는, 흔히 말하는 신용/차지카드이다. 대략 1년에 백만불 정도 사용해야 현재는 초대장이 나간다고 하며, 최대 2장의 추가회원카드를 발급할 수 있다.

The Business Centurion Card는 한국에서는 1:1로 정획히 비교되는 카드는 없으나, 개인사업자카드와 비슷하다. Small Business Card 라고 하는데, 미국에는 Small Business 기준이 1천명 이하 직원을 가진 경우에도 보통 이 비즈니스 카드를 받으므로, 1:1 비교가 불가능하다. 대략 1년에 3백만불에서 4백만불 정도 사용해야 초대장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한국의 법인카드와 1:1로 비교되는 Corporate 카드로는 발급되지 않는다.

이 카드가 특별한 이유는 소유자에게 매우 큰 특권이 주어진다는 점이다.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쇼핑 특권
    • 세계 주요 대도시에서 쇼핑을 할 경우 쇼핑 도우미 지원
    • 세계 유명 제휴 매장에서 개인 쇼핑 서비스 제공[10]
    • 세계 유명 제휴 매장의 영업이 마감되었을 경우 상점 주인에게 카드를 보여주면 상점 문을 열어서 개인 쇼핑 가능[11]
  • 여행/숙박 특권
    • 전 세계 항공사 퍼스트 클래스 자동 승급 - 9.11 테러 이후 퍼스트 클래스 항공기 탑승시 리무진 서비스를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 세계 최상위급 여행사 및 관광 안내원 지원
    • 공항에서 수하물 수취 시 호텔까지 수하물 운송 서비스
    • 세계 유명 고급 제휴 호텔 투숙 시 입실 시간을 앞당길 수도, 퇴실 시간은 늦추는 것도 가능하다. 객실 업그레이드, 무료 아침식사, $100 쿠폰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12]
    • American Express Centurion Lounge 입장시 앞에 대기줄이 있더라도 무시하고 우선 입장.
  • 기타
    • 주요 콘서트, 스포츠 이벤트 시 VIP석 자동 예약 대기[13]
    • 연중무휴 개인 비서 서비스[14]
  • 이외에도 많은 특권이 있다.
이 카드를 특별하게 만드는 또 다른 이유는 발급 조건인데, 그 상세는 이렇다.
  • 금융 신용 기록에 오점이 없어야 함.
  • 카드 발급 후 연간 카드 사용 금액이 최소 25만 달러(한화 약 3억 원)여야 함.

    • (연간 사용실적이 이에 미달하는 경우 다음 갱신 시 센추리온 회원 자격이 박탈된다.)
  • 가입비용 : 10,000달러, 100만 엔(세금 포함 110만 엔), 6,500유로, 5,500 파운드, 한화 890여만 원
  • 연회비 : 5,000달러, 1,800파운드, 28만 5천 , 2,220유로(290여만 원), 또는 50만 엔(세금 포함 54만 엔), 300여만 원[15] 참고
  • 연간 소득이 최상위급, 또는 누구나 인정하는 엄청난 재산을 소유한 상태여야 한다. 현재 공개된 조건은 금융자산 약 200억원, 또는 1,700만 달러 이상 소유 또는 이자 배당 등 금융소득이 연간 15억, 또는 125만 달러 이상. 구매력이 있어야 발급 가능하므로 즉시 처분이 불가능한 재산인 부동산은 포함되지 않으며, 순수 현금 자산만을 기준으로 발급한다. 부동산은 심사기준에 포함되지 않아 이를 처분하고 은행에 현금으로 2년간 200억 원 이상을 예치한 상태를 유지하면 발급할 수 있었다. 다만 현재는 부동산 포함 100억 원, 850만 달러 이상의 자산으로 기준이 변경되었다.
  • 발급받는 사람의 사회적 지위, 약력 및 경력 등도 감안하여 발급하기 때문에 재산만 많다고 해서 발급이 가능한 것도 아니다. 구체적인 조건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 측에서도 기밀사항으로 유지하고 있다.

지급 조건을 보면 확실히 "돈이 썩어 넘치는데 이걸 어떻게 멋지게 써야 하나" 싶은 사람들에게 주는 사치 카드이다. 그야말로 플렉스의 완성판. 위 조건에 부합하기만 해도 갑부에 해당하고, 어디를 가도 VVIP 대접을 받겠지만, 자격 조건만 갖춘다고 발급되는 것이 아니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에서 자격을 심사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초대장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6] 따라서 일반인들은 정말 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누군가가 주워서 쓰려고 해도 워낙 희귀한 카드라서 쓰면 바로 티가 나기 때문에 쓸 수도 없다. 오히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 측에서 먼저 카드 정지를 하는 등 조치를 취할 수 있다.

2.1. 실상

사실 바로 밑 등급인 플래티넘 카드와 혜택이 크게 차이가 없다. 첫 발급 당시에는 다양한 혜택으로 엄청난 관심을 끌었지만, 점차 좋은 혜택이 줄어들면서 이렇게 된 것이다.

무료 아침 식사는 원래 2인분 정도는 호텔에서 제공해 주며, Late Checkout을 비롯한 객실 관련 혜택은 센추리온에 주어지는 연회비보다 훨씬 저렴한 값에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전용 도우미 및 여행사 서비스 역시 플래티넘 카드 사용자에게도 열려있는 시스템이다. 스포츠 VIP석이나 샵 전세를 내는 건 돈 좀 있는 사람이면 할 수 있다. 샵 전세 내는 건 쉽지 않지만, 사실 명품샵은 원래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전세를 낼 필요가 별로 없다. 그 외의 혜택들도 다른 카드 회사의 높은 등급 카드들이 지원하는 혜택들이랑 겹치는게 많다. 차지카드로 발행하는 국가가 아닌 경우, 한도도 생각 이상으로 적다.[17]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발급하는 차지카드, 예를 들어 미국 아멕스 발행 그린, 골드, 플래티넘은 차지카드로, 모두 센추리온처럼 모두 한도가 없다. 이 차지카드들은 엄밀히 말하면 신용카드들과는 다른 존재이다. 물론, 센추리온이 아닌 카드 같은 경우 사용자가 못갚을 것 같은 너무 큰 금액의 결제는 아멕스사에서 먼저 거절처리한다. 결국 혜택을 보면 그냥 자기 돈으로 사는 게 훨씬 싸게 먹힌다. 그래서 2010년대 중후반부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사의 센추리온은 자기과시 외에는 별 혜택이 크게 없고 비싸기만 한, 한물간 카드로 취급되고 있다.

현 시점 최고의 카드로 꼽힐 수 있는 카드로는 카드에 금테가 둘러져 있으며 가운데에 다이아몬드가 있는 두바이의 금융 그룹 Dubai First의 'Royale MasterCard', 카드 자체가 순도 99%의 순금마스터카드의 'Gold Card'[18] 등이 있다. 현존 신용카드 중에서는 가장 발급 조건이 까다로운 카드이다.

3. 소유자

3.1. 실존 인물

가지고 있는 것부터 화제가 될 정도인 카드이기 때문에, 유명인사보다는 무명의 부호들이 더 많이 가지고 있다.
  • 일본
    • 고 히로미
    • 나카타 히데토시
    • 니시카와 타카노리
    • 마츠오카 슈조
    • 마후마후
    • 사토 류지(佐藤流司): 뮤지컬 및 영화배우.
    • 스가 켄타: 영화, 뮤지컬, 연극배우. 당시에 일본 최연소 블랙 카드 소지자로 알려졌었으나, 스가 켄타보다 나이가 적은 익명의 회원이 여러 명 있는 걸로 밝혀져 밀려났다.
    • 오토모 코헤이(大友康平): 일본 락 밴드 Hound Dog의 현 리더.
    • 이시카와 히토시(石川 仁志)[21]: 한국계 일본인 출신 블로거, 중소기업 CEO 이다. 블랙카드 소유자답게 블로그 글엔 럭셔리 여행 글이 가득하다.
    • 층쿠
    • 타카스 카츠야(高須克弥): 일본 미용 성형 업계의 일인자이자 혐한, 극우파. 포켓몬GO 아이템을 사기 위해 블랙 카드로 결제를 했다가 이용 정지를 당한 적이 있다. 블랙 카드는 각 사용자마다 전담 관리인이 붙는데, 평소 씀씀이와는 전혀 다르게 5,000엔(5만 원) 미만의 소액결제가 이뤄지자 관리인이 부정 사용으로 의심하여[22] 정지 조치를 취한 것이었다. 결국 본인이 관리인에게 연락하여 본인이 결제한 거라며 해명하여 이용 정지를 해제할 수 있었다. 이후 카드사에서는 이런 오해가 또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 하마다 마사토시
    • 히메카: 일본의 유명 캬바죠.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블랙카드를 인증한 적이 있다.
    • スーツ 交通 / Suit Train: 일본 교통 유튜버 중 가장 많은 수익과 재산을 자랑하는 유튜버이다.
    • 일본의 센추리온 카드 소지자 목록[23]
      유명인 이외에 일반인들도 다수 소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평범한 일반인 블로거들도 다수 인증 할 정도로 일본 내 소지자는 헤아릴 수 없다. 때문에 좀 뜬금 없는 인물이 소지 하고 있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이에 대해 일본에서의 블랙 카드로의 진입 장벽이 세계 평균에 비해 완화되어 생기는 현상이라는 주장이 있다.
    • 쿠리야마 류: Bakky 사건 이후로 해지
  • 중국
    • 류이첸(劉益謙) - 택시 기사로 시작해 거부가 된 중국의 워렌 버핏으로 불리는 인물.
    • 중국의 경우에는 대규모의 내수시장만으로도 어마어마한 대부호의 자리에 오른 사람이 많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블랙 카드를 소유한 사람이 그렇게까지 많지 않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 측에서 사회적 지위를 인정한 인물에게만 초청장을 보내기 때문.

3.2. 가공 인물

몇몇 캐릭터는 한국이나 일본 등 해당 국가 법적으로 미성년자지만 미성년자는 법적으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지 못한다는 법률을 깡그리 무시한 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 또, 배트맨은 영화 <배트맨과 로빈>에서 블랙카드를 패러디한 배트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기한이 포에버.

이름 - 작품

4. 발급 회사 및 BIN

  • 한국 - 삼성카드
  • 일본
    • 3761-77
    • 3761-85
  • 미국
    • 3715-71
  • 영국
    • 3742-88
  • 네덜란드
    • 3753-11

4.1. 한국

4.1.1. 삼성카드

출시 전 삼성카드측에서 센추리온을 연회비 300만원에 발급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으나, 신용카드사의 수익성에 대해 의구심을 가진 금융 당국이 프리미엄 카드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사실상 출시가 무산되었었다. 실제로 신용카드사들이 VVIP 회원들에게 연회비보다 훨씬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면서 발생한 손실을 고금리의 장기 카드 대출과 현금서비스 등으로 메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추후 제한적으로만 허용이 되었는지 콜센터에 이 카드에 대해 물어보면 특수 카드라 아무나 발급이 안되고 일반 고객에게는 공개할 수 없다고 답변 하는 직원이 있었고, 데이터베이스상 조회는 되나 상세조회는 권한이 없어서 확인이 어렵다는 등,[44] 2017년 들어 카드 목격담이 늘어나는 등 여러 조짐이 보였고 카드 회원 및 초대장을 받은 사람에 한해서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카드 정보를 볼 수 있는 모양이다.

결국 2018년 확인 결과 센추리온 카드를 발급 한다고 삼성카드 Q&A에서 밝혔다.[45] 하지만 별도로 홍보를 하지 않는 듯 하며, 당연히 초대식 발급이다.

또한 한국 블랙 카드 소지자들의 후기에 따르면 후불교통카드[46]가 같이 탑재되어 발급된다고 하며, 삼성카드에서 발급하기는 하지만 카드에 대한 관리 및 어시스턴트는 삼성카드가 아닌 아멕스 본사에서 해 준다고 한다.

센추리온 시리즈 아멕스 카드 소지자들을 찾기 힘든 대한민국에서 워낙 이 블랙 카드만 인지도가 높은 바람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를 블랙 카드의 다른 말로 오해 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심지어는 미국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누구나 쉽게 발급받을 수 있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그린 카드마저도 이 카드로 오해 받는 경우도 있다.
파일:a98aa655681360d78f2d3736c20b8b04.jpg

요즘에는 앱카드로도 쓸수 있는 모양이다. 다만 EMV Contactless 탑제 여부는 확인이 되지 않았다.[47]

4.1.2. 현대카드

아멕스 센추리온 계열의 카드가 삼성카드에서 현대카드 독점으로 계약이 바뀌면서 2023년 4월 30일부로 센추리온 계열(블루, 그린, 골드, 플래티넘, 센추리온) 카드가 발급 및 재발급이 중단될 예정이라 사용자들은 센추리온도 추후 현대카드에서도 이어서 출시하는지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현대카드에서도 도입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이로서 당분간 한국도 아멕스 센추리온 발급 국가의 명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1] 현행 디자인은 다음과 같다.[2] 바로 이전 디자인은 우측의 삼성카드 로고가 없었다.
파일:Geumsujeo.png
[3] American Express Contactless 탑재형[4] 참고로 마스터카드의 상품 중에도 블랙카드가 있다. 이쪽은 별명이 아닌 정식 명칭.[5] 대체로 비자 시그니처, 마스터카드 다이아몬드, JCB 프레스테지, 아멕스 플래티넘 내지 센추리온 이상을 지칭한다.[6] 국가마다 기준이 다르다[7] 그것도 그냥 발급신청을 한다고 해서 덥석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삼성이나 현대 같은 카드 발급사에서 초청을 해줘야만 발급 신청이 가능해진다.[8] 현재 일본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티타늄 카드를 받을 수 없다. 초기의 티타늄 카드는 두께가 두꺼워서 일부 카드 결제기에 삽입이 안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비접촉 결제를 지원하기 위해 앞면엔 메탈, 뒷면은 플라스틱 형태로 되어있다.[9] 물론 특급호텔이나 압구정 명품가나 공항 면세점에서 근무를 하는 캐셔들은 제법 자주 본다고 한다.[10] 정확히는 구찌에스카다 등 세계적인 명품 업체의 매장에 미리 전화 연락을 하면 정해진 시간대에 해당 매장을 전세내서 쇼핑할 수 있는 특권. 시간은 아무 때나 지정할 수 있다. 물론 아무 매장이나 다 되는건 아니고 아멕스측하고 제휴가 되어 있는 매장만 가능하다.[11] 마찬가지로 아멕스 제휴매장 한정.[12] The Platinum Card 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센추리온만의 특권은 아니다.[13] 제한된 수의 대기석에 한정하여 다른 사람이 예약을 해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추리온 회원 예약을 우선 적용한다.[14] 개인 비서가 합법적이고 안전 범위 내에서 수행 가능한 모든 일을 수행한다고 한다. 유럽 등 일부 국가 한정.#[15] 아멕스 계열 중 센추리온만 유일하게 연회비 외에 따로 입회비가 필요한데, 첫 해 지불하는 금액은 연회비와 입회비를 합쳐 무려 1만 달러에 달한다.(2014년 미국 기준) 한화로 1,190여만원에 달한다. 일본은 입회 시 가입비 포함 162만 엔.[16] 보통은 초대장을 보내는 것이 일반적인 절차지만, 유명한 재벌 같은 경우에는 절차가 생략되기도 한다.[17] 일본의 한 소유자의 유튜브 리뷰에서는 보너스 할부 결제 한도액이 겨우 30만엔...이라는 인증이 있었다.[18] 하지만 금값이 갈수록 비싸짐에 따라 순금 플레이터에서 일반 메탈 플레이트로 바뀌고 대신에 겉면에 24K 순금 코팅을 해 주는것으로 대체되었다.[19] 당시 닌텐도 스위치는 한국 출시 직전이라 해외 구매한 것이다.[20] 오아시스가 과거 난동을 부려 탑승 금지당한 케세이퍼시픽 항공사를 디스하면서 인증했다.
파일:노엘카드.jpg
[21] 한국 이름은 '김호겸'이며, 2013년 8월 13일 일본으로 귀화했다.[22] 블랙카드로 소액 결제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분실 혹은 도용으로 의심을 한 것.[23] 몇 년 전 자료이기도 하고 개인의 요청에 따라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공개가 되지 않은 인물이 훨씬 더 많다. 그 이유는 블랙카드가 부의 상징이다보니 범죄의 표적이 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24] 지나가던 한 사람이 분실 한 지갑을 주웠는데 나왔다고 한다.[25] 그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추리온을 꺼낸 이유는 오로지 단 하나. 자신의 아들만을 위해서 에어소프트 최강의 전설급 무기를 싹쓸이하려고 그런 것이었다. 상점 주인은 이에 깜짝 놀라며 뭐든 다 내주겠다고 하였고, 그 결과 에어소프트 대전에서 압승을 거두며 해당 에피소드를 최고의 해피엔딩으로 이끌어 냈다고 한다.[26] 자기 오빠의 가게에 있는 케이크를 전부 이카드로 지불해서 산다.[27] 아리스가 가진 카드는 이 카드가 아닌 씨티은행 다이너스 클럽 카드이다. 이후 38권에서는 JP 모건은행 비자카드 인증.[28] 애니 9화 참조. 원작에서는 언급되지 않음. 참고로 애니 9화에서 토카가 꺼낸 카드가 투구를 쓴 로마군 대신 누더기 차림의 곰 인형 얼굴로 변형되어 나온다.[29] 우주 비행사 특권으로 발급받았다. 이걸로 아들인 센쿠가 과학에 관한 교재와 도구를 사서 공부해 고등학생 레벨을 뛰어넘는 계기가 되었다.[30] 만화 제목에서 알 수 있지만 유치원생이다.[31] 본인이 쓰는 장면은 나오지 않고 카와라기 센쥬가 쓰는 장면이 나온다. 센쥬에게 여자답게 쇼핑하라면서 빌려줬다고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엄청 긁고 다닌다.[32] 작중에서 "이젠 내 것이 된 아빠의 블랙 카드를 위해 !"라는 대사를 한다.[33] 버스를 타본 적이 없어 블랙카드로 버스를 탑승하는 모습이 나온다.[34] 이 카드를 5중대원들에게 보여주면서 세카로 이별 선물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35] 런던에서 열린 007 시리즈 전시회에서 제임스 본드가 사용한 각종 차량과 총기류, 여권들과 함께 전시 되었다. 카지노 로얄에서는 본드가 예약도 안 하고 호화 리조트에 들어가서 카드를 보여주자 직원이 방을 내주는 장면도 있다.[36] 명색이 악의 조직의 NO.2인 참모인지라 대놓고 팍팍 긁어대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나온다. 호스티스로 일하게 된 바쿠야를 만났을 때는 가게 웨이터를 블랙 카드로 찰싹찰싹 치면서 "현금이 좋은가 ?"하는 대사까지 하는 걸로 보아 현금도 많이 갖고 다니는 모양.[37] 철만에서 나온다.[38] 황시목이 받지는 않았지만 뇌물 접대의 일환으로 빌려 주려고 한 적이 있었다.[39] 고등학생이지만 주식을 통해 170억엔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갑부 여고생.[40] 6편 월드 투어 모드에서 친구 이 가져가라며 줬다고 직접 언급한다. 각 지역에서 번 돈은 현지에서 쓰는 편이지만 저 카드에 있는 돈은 켄이 대신 관리하는 편이라고 한다. 물론 류는 카드를 쓸 줄은 알지만 블랙 카드가 부자들의 상징인 거는 모른다(...).[41] 웹툰 2부 2화에서 블랙 카드를 꺼내들며 대사를 친다. 다음 컷에서 팀원들이 여기 명품 숍 아니냐고 놀라고, 돈 많다고 맨날 그래서 허세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다는 대사로 2차 확인 사살.[42] 삼성카드 로고가 전면부에 표시 된 카드 및 구 디자인.[43] 2018년 이후 새로 리뉴얼 된 카드. 아멕스 블루, 그린, 골드, 플래티넘과 동일[44] 이 말로 추정컨데 센추리온 전용 상담원이 존재하는 듯 하다.[45] 파일:Screenshot_20180813-104953.jpg 다만, 이 안내문구 자체는 센추리온 시리즈 자체를 발급한다는 뜻으로 썼을 수도 있으며 문구 만으로는 정확한 의미를 구별할 수 없다.[46] 당연히 MIFARE Classic 규격인 payOn이다.[47] 22년 3월 부터 payOn을 넣은 삼성카드라면 재발급 후 탑제되고있다. 다만 체크 상품은 일부 제휴형과 알뜰교통카드를 제외하면 아직 넣지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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