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2. 영화
2.1. 아서 왕 궁정의 코네티컷 양키2.2. 아더왕의 검2.3. 몬티 파이튼의 성배2.4. 엑스칼리버2.5. 카멜롯의 전설(First Knight)2.6. 매직 스워드(Quest For Camelot)2.7. 킹 아더2.8. 마지막 군단2.9. 킹아더 전설의 서막2.10. 킹 아서: 제왕의 검2.11. 슈렉 32.12.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2.13. 아더왕의 검2.14. 킹스맨 시리즈2.15. 아쿠아맨2.16. 그린 나이트
3. 소설3.1. 버나드 콘웰의 아서 왕 연대기3.2. 퇴마록3.3. 가즈 나이트3.4. 아더왕과 각탁의 기사3.5. 도시야월기담3.6. 메르헨 메드헨3.7. 하이스쿨 D×D3.8. 필립 리브의 아서 왕 여기 잠들다.3.9. 아발론의 여왕3.10. 마법사왕 아서
4. 애니메이션4.1. 원탁의 기사 이야기4.2.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4.3. 유희왕4.4.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4.5. 시간탐험대4.6. 아서 왕과 정의의 기사단4.7. 원탁의 삼총사4.8. Super Mario Bros. Super Show!
5. 만화6. 드라마7. 공연8. 게임1. 설명
아서 왕이 등장하거나 아서 왕을 모티브로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창작물.2. 영화
2.1. 아서 왕 궁정의 코네티컷 양키
1931년도 영화로 마크 트웨인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2.2. 아더왕의 검
1963년 디즈니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했고 한국에서는 1972년에 개봉했다. 고아 소년 아더가 마법사 멀린과 아르키메데스를 만나 왕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다.2.3. 몬티 파이튼의 성배
그레이엄 채프먼 扮.
영국의 유명 코미디 그룹 몬티 파이선이 만든 1975년 작 코미디 영화.
꽤나 기이한 캐릭터가 많은 본 영화에서 그나마 영화적 배경에 가장 잘 녹아드는, 나름의 상식인 포지션. 물론 몬티 파이선 작품인 만큼 아서 왕 역시 코미디를 100% 피해가지는 못한다.[1]
중세 기사 모험담 등을 아주 처절하게 까대는 영화이기도 하다. 중세를 말 그대로 광기와 종교에 미친 암흑기 정도로 표현하여 이를 돌려까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코미디 팀이 만든 영화로서, 잘 보면 한 사람이 십수 개의 배역을 맡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2005년 이 영화를 바탕으로 한 'Monty Python's SPAMalot'이라는 뮤지컬이 브로드웨이에서 만들어졌다.
2.4. 엑스칼리버
영국 배우 나이젤 테리(1945~2015) 扮.
존 부어만 감독의 1981년 영화로 빛나는 갑옷을 입은 기사들이 잔뜩 나오며 옛날 영화라 그런지 중세[2]를 배경으로 하고있다. 지금의 기술력으로 보면 조악해보이지만 당시에는 현란한 세트 디자인과 의상 그리고 특수효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존 부어만 감독의 뛰어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토머스 맬러리의 〈아서 왕의 죽음〉에 나온 에피소드들을 토대로 아서 왕의 일대기를 담으며 10~12세기 정도의 중세를 배경으로 기사도가 확실하게 성립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의 스토리 라인이 복잡해 정리가 잘 안되고 인물들의 변화가 변덕스럽게 느껴져 이에대한 평론가들의 비판이 있었는데 이는 원작이 여러 전설이 혼합된 것이라는 것에 기인한 것이다.
아서의 아버지 우서 왕이 멀린의 주선으로 호수의 여왕으로 부터 엑스칼리버를 받고 이후 우서 왕이 적의 기습을 받자 바위에 엑스칼리버를 꽂고 "이것을 뽑는 사람이 다음 왕이다"라고 선언하는 장면이 나온다.
2.5. 카멜롯의 전설(First Knight)
제리 주커 감독의 1994년 작품인 카멜롯의 전설에선 숀 코네리 옹이 맡았다. 아서 왕이 요절한 인물이라 중년으로는 나와도 노년으로 나올 수 가 없는데 특이하게도 여기에서는 나이가 들었다는 설정으로 각색했다. 그래서 기네비어의 불륜도 젊은 기네비어가 늙은 아서 왕에게 정략결혼으로 시집가다가 아서 왕의 적이 습격하여 납치당할 위기에서 떠돌이 무사 랜슬롯이 구해주면서 기네비어와 랜슬롯이 눈맞았다는 식으로 개연성 있게 각색되었다.2.6. 매직 스워드(Quest For Camelot)
문서 참고.2.7. 킹 아더
앤트완 퓨콰 감독의 2004년 작품인 킹 아더에선 로마군 장교와 현지 켈트족의 혼혈로 태어난 인물로 각색되었다. 이름은 아더 카스투스 아토리우스. 배우는 클라이브 오웬.로마의 속주인 브리타니아의 로마 군단장의 아들로, 장성하여 로마 군단장으로 사르마티아인 기병대의 원탁의 기사들과 함께 국경을 지키고 있다. 사해 평등주의자[3]이며 자신을 키워준 로마에 대한 자긍심이 대단하다. 덕분에 켈트족 일파인 워드족의 족장 멀린을 대단히 미워한다.[4] 하지만 점차 자신이 믿고 있던 로마의 현실이 비극적으로 변했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하지만 끝까지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여 결국엔 색슨 침략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건국한다. 영화에서는 로마 군단이 철수한 5~6세기 로만 브리튼 시점으로 두고 있다. 영화 내 아서 왕을 비롯한 주인공들의 복장도 이를 반영해서 엑스칼리버도 글라디우스이고 로리카와 같은 로마식 갑옷과 투구를 착용한 것으로 나온다. 멀린이 마법사가 아니라 브리튼인을 이끄는 드루이드에 가까운 투사로 나오며 기네비어가 여전사였다는 설을 따라 워드족 전사로 나와 멀린과 함께 아더를 조력한다.
여담이지만 한국 디즈니+에서는 이상하게 킹 아서: 제왕의 검이란 제목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2.8. 마지막 군단
<마지막 군단>(The Last Legion)은 로마 멸망후 최후의 황제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물로서, 2007년 영국, 이태리, 프랑스 등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로마는 서로마제국과 동로마제국으로 분리되었고, 서로마 제국의 마지막 황제 로물루스 아우구스투스가 오도아케르를 피해 브리타니아로 건너와 펜드래곤이란 칭호를 받으며 왕이 되었고, 그의 아들인 어린 아서(Arthur)는 멀린의 손을 잡고, 멀린으로부터 로물루스가 바위에 꽃은 에스컬리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끝이난다. 이 영화대로라면 아서 왕은 브리타니아 로마 제국을 세우게 되는 셈. 흠좀무 <브리타니아 열왕사>에서 아서 왕을 로마 황제의 후손으로 기록한 것에서 착안한듯하나 역사적 시기가 맞지않는다.2.9. 킹아더 전설의 서막
2015년 영국에서 만들어진 판타지 영화로 원작 제목은 ARTHUR & MERLIN이다. 왕의 운명을 타고난 아더가 신비한 칼 엑스칼리버를 갖게 되고 멀린과 함께 전권을 장악한 어둠의 사제를 물리치어 왕위에 오르는 이야기이다.2.10. 킹 아서: 제왕의 검
자세한 내용은 킹 아서: 제왕의 검 문서 참고하십시오.2017년 영화. 우서 왕이 어둠의 마법사 모드레드를 처형하고 평화가 오지만 우서 왕 동생 보티건이 우서 왕을 암살하고 왕위에 오르며 아서 왕이 왕위를 되찾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멀린과 여자 마법사가 등장하는데 크레딧에서 그녀의 이름이 기네비어로 나온다.
2.11. 슈렉 3
아서(슈렉) 문서 참조.주요 인물로 등장하며, 해롤드 왕의 친척이자 왕위를 계승하게 되는 인물로 나온다.
하지만 기존의 클리셰를 비틀어버리는 슈렉 시리즈답게 유약한 인물로 등장한다.
2.12.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자세한 내용은 아서 왕(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2.13. 아더왕의 검
디즈니 동화 실사 영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1963년 디즈니 애니메이션 아더왕의 검를 실사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었다. 아무래도 인기가 많은 영화가 아니다보니 그런 듯 하다.2.14. 킹스맨 시리즈
킹스맨 요원들 코드네임은 원탁의 기사 이름을 따서 지은것이다.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선 마이클 케인이[5], 킹스맨: 골든 서클에선 마이클 갬본이 연기했다. 채스터 킹의 후임으로 아서가 됐다.
2.15. 아쿠아맨
대놓고 아서 왕의 수중 버전. 주인공 이름도 '아서 커리'이며 삼지창도 엑스칼리버의 특징과 똑같다. 아서의 이름은 아버지 토마스가 아서 왕 이야기에서 따온 것.2.16. 그린 나이트
숀 해리스가 연기했다. 사실 본작 주인공이 가웨인이고, 이야기부터가 《가웨인 경과 녹색 기사(Sir Gawain and the Green Knight)》를 각색해서 만든 것이라 아무리 봐도 아서 왕이 분명하지만, 영화 내에서 아서 왕이란 이름이 단 한 번도 안 나온다. 그저 왕(King)이라고 나올 뿐이다. 이 때문에 아서 왕 전설을 전혀 모르면 그냥 늙은 할아버지로 착각할 수도 있다.영화가 액션 블록버스터가 아닌데다 주인공은 데브 파텔이 연기한 가웨인인지라 비중은 없다. 초반에 가웨인을 원탁으로 초대해서 "자네의 모험담은 어디 있나?"라고 말하여 가웨인의 방탕함을 간접적으로 꾸짖는 장면과 이후 가웨인이 녹색 기사와 싸울 때 "놀이니까 진지하게 하지 말게."라고 조언해주는 정도.
3. 소설
3.1. 버나드 콘웰의 아서 왕 연대기
둠노니아의 왕이자 브리튼의 대왕[6]인 유서의 죽음 후 유서의 정당한 후계자인 손자 모드레드의 왕권을 지키기 위해 유서의 서자 아서가 휘하의 군대를 이끌고 모드레드를 지키는 이야기.1부 - 윈터킹
브리튼의 대왕을 원하는 포위스의 왕 고르디버드의 도전에 맞서 아서는 그의 군대를 이끌고 러그계곡에서 전쟁에 승리한다.
2부 - 에너미 오브 갓
데르벨은 멀린과 함께 클러드노 에이딘의 솥을 찾아나선다. 신들을 부활시킬 13가지 보물 중 가장 가치있는 보물. 색슨족중 가장 강한 앵글왕 앨레를 공격하기 위한 연합군이 출발했다. 치열한 전투를 마치고 유리한 조건으로 휴전을 하게 되는 아서. 그러나 모드레드의 명령에 따라 둠노니아를 비우게 되자 기독교도들의 반란이 일어났다. 아서와 모드레드의 죽음이 브리튼 전체로 전해지고 반란을 일으킨 기독교도들은 란슬롯을 왕으로 옹립하는데...
3부 - 엑스칼리버
기독교도들에게 적대당하는 아서는 마이뒨에서 브리튼의 고대신들을 부활시키려고 하는 멀린과 니무에를 기대를 가지며 지켜보다가 아들 귀드레가 사라진것을 알게된다. 멀린과 니무에가 신들을 부를 제물은 통치자의 아들!!! 아서는 그 사실을 알게되자 바로 의식을 정지시켜버리자 신들의 부활을 바라는 비기독교도들이 기독교도처럼 아서에 대한 적대감을 가지게 된다. 색슨왕 케르디치와 엥글왕 앨레의 연합군이 브리튼에 침범하게 되고 아서는 기독교를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연합군을 결성 머니드 바돈에서 결전을 치르게 된다.
3.2. 퇴마록
죽어서 물 속의 섬인 아발론에 잠들어 있었으나, 블랙서클의 작당으로 일어난 원탁의 기사와 켈트족 유령들을 잠재우기 위해 찾아온 이현암과 대화한다. 현암은 얼떨결에 자신이 기사라고 주장했지만, 본격적인 용건을 묻기 전에 나눈 세 가지 질문답으로 현암이 중세적 의미의 기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간파하고[7] 용건을 묻는다. 이후 현암의 거짓말을 용서하고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엑스칼리버를 빌려 주며 기사 작위까지 내리는 관대함을 보여 준다. 현암에게서 상황을 전해들은 후 자신의 유언을 곡해한 자들 때문에 오랜 세월을 견디며 영면에 들지 못한 자신의 부하들에 대한 슬픔을 표하고, 엑스칼리버 같은 귀중한 보물을 선뜻 내놓으며 반드시 자신의 부하들이 안식에 들게 해 달라고 당부하는 점을 보면 생전부터 선한 심성을 지녔다고 추측할 수 있다.[8]3.3. 가즈 나이트
그대로 아서 왕. 캡콤 게임 마계촌의 아서가 그대로 나이 먹은 듯한 백발 할아버지.일단은 널리 알려진 전설 그대로. 단, 여기에서는 멀린이 아니라 주신 하이볼크한테 엑스칼리버를 받았다. 첫 등장은 EOM에게 쫓기는 티베 프라밍을 구해주는 것. 이후 두 번째로 리오와 바이칼이 미국에서 EOM의 본거지를 찾아 돌아다닐때 등장한다. 다른 차원에서 소환된 나찰과 수라를 엑스칼리버로 물리친 뒤 함께 미국의 어느 음식점에서 "내가 젊었을 적엔 그냥 닭구이였는데, 요즘 닭 요리는 언제 먹어도 맛있단 말이야"며 치킨을 맛있게 먹는다.
전투력도 무시무시한데, 일단 전투 기술 면에서도 리오가 경악할 정도로 뛰어나고, 안전 주문을 풀지 않은 상태의 대련에서는 리오나 지크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리오 스나이퍼가 사용하는 지하드를 반격기로 받아쳐 상쇄하기도 하는 것은 덤. 여전히 엑스칼리버를 소환할 수 있는데, 물통에 민물을 담고 다니면서 소환한다(호수가 아무 곳이나 있는 게 아니니까). 현역 시절에는 악마계로의 문이 열린 아발론을 닫았으며, 그곳에서 부정과 간음의 악마 란슬롯(…)을 처리했다.
BSP에서의 설명을 보면 란슬롯과 맞짱을 떠서 승리한 경험 덕분에 BSP에 나오는 아수라 같은 것들은 우습게 보인다고 한다. 리오에게 전 차원계 최강의 반격 필살기 버밀리온 크로스를 전수해준다. 정확하게는 리오가 훔쳐배운거지만. 버밀리온 크로스를 사용할때 나오는 문장때문에, 지크에게는 '오메가 할아범'으로 불리운다.(...)
3.4. 아더왕과 각탁의 기사
조연이자 악역.[9] 젊었을 적에는 영웅 기사로 별의별 짓을 다 했다고 하지만[10] 실제로는 더러운 짓도 많이 해본 인물로 자기 누이들과 난교를 해본 적도 있다고 한다. 다만 작중 시점으론 늙어서 골골대는 상태.[11] 성배의 환상을 보고 성배를 찾으라 명한다.3.5. 도시야월기담
메인공이자 뱀파이어 로드 에티루스(Athurus) 바스커빌의 과거 모습. Chapter 12 후반부에 죽어서 저승의 길목에 간 에티루스가 옛 친우와 만나 대화하면서 밝혀진다. 아서 왕 전설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라면 Chapter 2 초반에 나온 에티루스의 풀네임(에티루스 브리튼 바스커빌 렘수스)에 브리튼이 들어있었다는 점에서 눈치챘을 것이다.3.6. 메르헨 메드헨
아서 펜드라곤(메르헨 메드헨) 항목 참고.3.7. 하이스쿨 D×D
아서 펜드라건(하이스쿨 D×D) 항목 참고.3.8. 필립 리브의 아서 왕 여기 잠들다.
주인공 소녀 그위나의 눈으로 본 아서 왕 전설의 이야기에서는 이야기를 마법으로 여기는 이야기꾼 멀린에 의해 만들어진 한 야망있고 용감한 젊은이로 표현된다. 깔끔하게 만들어진 검 한자루를 엑스칼리버라고 이름을 붙이고는 호수에서 전투중 주인공 그위나가 연목의 요정인척 하여 엑스칼리버를 물 밖으로 내밀어서 전설을 만들었고 적군들은 이를 마법이라고 속아 넘어가게 된다. 이 사건이 사방으로 전해지며 와전되고, 과장되어 아서의 이름을 널리 알려져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고, '마법사' 멀린과 성검 전설 아래 사기가 높아진 아서의 군대는 영토를 계속해서 확장하게 된다.3.9. 아발론의 여왕
아서왕과 같은 영혼을 가졌다는 여자주인공 시안이 '퀸 아서'로서 활약하는 성장물(?)+로맨스 판타지.'킹 아서'가 성배의 획득에 실패하고 원탁의 기사가 모조리 죽어버려 '칼을 뽑은것'을 후회하며 자신의 존재를 걸고(덮어쓰기) 멀린과 짜서 자신과 같은 영혼, 영혼의 뒷면이라는 대한민국 여고생 이 시안을 데려와 자신 대신 사명의 완수(원탁을 모아 성배를 획득하고 엑스칼리버를 호수에 반납하는 것)를 부탁한다.
킹이 퀸으로 바뀌어 세계가 꽤 많이 변했다. 일단 기네비어가 아서왕의 정비가 아니라 우서왕의 정비가 된다.
3.10. 마법사왕 아서
아서왕이 기사가 아닌 마법사로 등장하는 리디 온리 연재 소설. 기네비어 대신 란슬롯이 TS된 히로인 성녀가 등장. 원전의 원탁의 기사[12]들도 마법사로 설정되어 있다. 복수극과 켈트 신화적 요소가 결합된 중세 유럽풍 세계관.4. 애니메이션
4.1. 원탁의 기사 이야기
한국에서 "아더왕", "백마의 기사" 등의 제목으로 방영되었던 후지TV에서 제작된 원탁의 기사 이야기-불타라 아서(円卓の騎士物語 燃えろアーサー)에서는 초절정 미청년으로 등장. 기사도 문학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철판갑주를 두른 아더왕이 나온다. 2기까지 있는 작품인데 1기는 우리가 잘 아는 아서 왕 이야기, 2기는 신분을 숨긴채 민정시찰을 나온 아서 왕의 이야기로 많이 나이브해지면서 스토리도 판타지스럽게 변한다.[13] 참고로 한국어판의 주제가[14]는 군가나 학교 운동회의 응원가로 널리 쓰이더니 이제는 민중가요 대우를 받는다. 가사 중에 "위대한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해"라는 대목 때문에 통일이라면 하앍거리는 NLPDR 계통에서 주제가처럼 부르고 다녀서 그렇게 됐다.아서 왕이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전투력이 매우 뛰어나고 쌈박질도 많이 하고 다닌다. 독특하게도 최강의 기사로 나오는 란슬롯은 쩌리... 트리스탄은 평소에는 작은 하프를 근사하게 연주하다가 유사시에 그 하프를 활(...)로 이용해서 싸우는 명궁으로 나온다. 아동용이라서 그런지 기네비어 왕비의 불륜이야기는 절대 안나오고 아서왕하고 순애적인 관계이다.
담당 성우는 오세홍.
4.2.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
'아서 라이브위치'. 성우는 윤미나, 윤동기[15].여기서는 근시이다. 멀린은 삼촌이고. 안경을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그런 건 마녀들이나 하는 짓이기에 화형을 당한다고 만들어주지 않았다.[16] 덩치도 작고 눈도 좋지 않다 보니까 취급이 좋지 않은 모습만 보이는데, 엑스칼리버도 별 생각 없이 티미가 먼저 뽑아버리고, 성배도 티미가 우연히 찾으면서 성배도 놓치게 된다. 결국 멀린이 왕이 되고 싶으면 사악한 용을 잡으라고 억지로 부추긴다. 눈이 안 좋아서 이도저도 못하는 아서를 보고, 티미가 안경을 씌워 주자, 이제 싸울 수 있다고 외치면서 우락부락한 안경 근육남으로 변신한다. 이후 티미에게 엑스칼리버를 양도받고 용을 무찌른다.[17]
4.3. 유희왕
애니메이션 유희왕 ZEXAL에서는 역시 아서 왕을 모티브로 삼은 CH 킹 아서와 CX-CH 레전드 아서라는 몬스터 카드가 등장한다.TCG 게임 유희왕에서 성기사 아르토리우스라는 카드가 존재한다. 이 카드는 이미지 구도와 플레이버 텍스트 모두 아서 왕의 유래라 불리는 한 명인 아르토리우스를 모티브로 삼았다. 왕위에 오른 모습까지 "성기사왕 아르토리우스"라는 카드로 표현되었으며, 다른 성기사 시리즈 역시 원탁의 기사들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4.4.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스톤에서 킹 오브 미드필더의 위치로 출연한다. 주인공인 마츠카제 텐마와 믹시맥스한다. 성우는 호시노 미츠아키/엄상현.TVA 35화 막바지에 텐마와 페이 룬이 아서 왕의 성에 도착했을 때 처음 등장했다. 이때 입단 테스트를 보기 위해 원탁의 기사를 소집하는데, 원탁의 기사가 모두 나머지 라이몬 멤버들이었다. 거기다가 입단 테스트가 말 타고 칼싸움하는 게 아닌 축구였다(...). 페이 曰, '우리가 이 세계로 올 때 들고 온 축구라는 개념이 이 세계에 융합된것이다'라고.
어찌 됐든 후반전이 진행되는 와중 진행을 끊고 텐마와 페이를 원탁의 기사로 합격시켰으며, 시합이 끝난 직후 마스터 드래곤에게 납치당한 나노바나 키나코를 구하기 위해 통곡의 동굴로 향하면서 뒤에서 조용히 다른 동료들을 도와주는 텐마를 눈여겨보게 된다.
일단 키나코가 있는 곳에는 도착했지만, 거기서 조종당한 마스터 드래곤과 대결할 상황에 놓인다. 키나코가 계속 말리는데도 아서 왕은 엑스칼리버로 마스터 드래곤을 베고 마는데, 이때 잠시 괴로워하는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검은 기사였던 안드로이드의 팀과 시합할 때 감독을 맡았다.
시합을 하면서 텐마가 계속 망설이고 있자 하프 타임 때 그를 따로 불러내 잔소리(?)를 늘어놓으며 동료들의 목소리를 들으라고 한다. 다행히 후반전에서 마스터 드래곤이 부활해 키나코가 믹시맥스에 성공하고, 동료들의 격려를 들으며 텐마가 각성하자 그는 자신의 힘을 내어주며 아낌없는 조언을 해준다. 통곡의 동굴로 향하면서 텐마가 보여주었던 모습들에서 아서 왕은 자신이 꿈꾸던 이상적인 왕의 자질을 발견했던 것.
4:3으로 시합이 끝나고 텐마를 비롯한 라이몬 일레븐이 그의 곁을 떠날 것을 요구하자 텐마의 결의에 찬 표정을 보고 허락한다. 그리고 텐마에게 또 한번의 조언을 해주며 그를 희망의 바람이라고 비유하기도 했다.[18]
여담으로 TVA 한정으로 텐마를 풀네임으로 부른다. 게임판에서는 그냥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나왔다.
아서 왕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여태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전개 방식을 도입한데다가,[19] 텐마의 주장 자리에 대한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과 키나코의 애정에 대한 마음을 잘 표현해내어서 여태까지의 에피소드 중 가장 큰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게임 플레이어들이 가장 재밌게 플레이했던 부분이 아서 왕 전설편 에피소드였다고.
여담으로, 캐릭터들의 비중이 타 에피소드에 비해 고른 편이다.
4.5. 시간탐험대
뛰어난 검의 예시로 나오며 그걸 계기로 해당 시간대의 영국으로 이동.4.6. 아서 왕과 정의의 기사단
원제는 'King Arthur & the Knights of Justice'. 봉인 당한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을 대신해 현대사회의 미식축구팀이 시간을 이동해서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아서 왕의 대역인 쿼터백 '아더 킹'을 비롯해 소환된 팀원들이 원탁의 기사들과 붕어빵이다.). 단 멀린이 비밀리에 소환한 것이라 원탁의 기사들을 봉인하고 의기양양해 있던 적들은 이 땜빵들의 출현에 당황했고, 기네비어 역시 "다른 기사들이랑 이상한 놀이(미식축구)나 하고... 이상하다"며 의아해하고 있다. 본 작품에서 아서 왕의 엑스칼리버와 기사들의 무기는 그들이 착용하는 갑옷의 문양에서 실체화된다. 게다가 방패에서 동물(드래곤이라거나...)을 소환하기도 한다. 갑옷을 입는 장면은 영락없는 변신씬... 게임도 만들어졌으며 국내에서는 SBS 방영되었으나 반응은 별로 좋지 않았다.4.7. 원탁의 삼총사
원제는 'The Legend of Prince Valiant'. 발리언트, 안, 로엔이라는 세 젊은이들이 아서 왕의 왕국에 오게 된다. 이 작품에서 아서 왕은 백발이 성성한 모습으로 멀린의 보좌를 받아 카멜롯을 다스리는 성군으로 나오며 주역은 발리언트.4.8. Super Mario Bros. Super Show!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슈퍼 쇼!의 에피소드 2화 "King Mario of Cramalot"이 아서 왕 이야기의 패러디로, 카멜롯 왕국의 패러디인 크레믈럿 왕국을 방문한 마리오 일행이 마법사 머빈(Mervin the Magician)의 도움으로 크레믈럿 왕국을 차지한 쿠파 군단을 몰아내는 내용이다. 엑스칼리버는 마을 광장 욕조의 순금 변기 압축기로 패러디되었고, 마리오가 뽑아내면서 아서 왕 포지션까지 차지했지만 소식을 들은 쿠파가 이를 빼앗아갔다. 이후 늪에서도 변기 뚫는 도구가 나와 마리오를 변신시키고 쿠파와의 전투에도 쓰였다.#[20]미국에서는 1989년 9월 5일에 방송했으며, 한국에서도 1992년 3월 25일에 SBS를 통해 "전설의 도시 크레믈럿"으로 방송했다.#
5. 만화
5.1. 위치 헌터
브리튼의 전 왕으로 등장한다. 등장 자체가 1번 뿐이라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으나, 아내인 왕비 귀네비어가 마녀로 각성하자마자 왕궁에서 손수 내쫓아버리는 등 매우 냉정한 이미지. 스토리 상 유일한 혈육이자 딸인 타샤 가스펠의 할로윈도 마녀의 딸이라며 내쫓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절친한 친우였던 란슬롯이 이것을 따지기 위해 동료들을 모조리 베어 넘기면서까지 왕궁에 처들어가 항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2. 폭풍의 바다
역사웹툰. 1화에서 병사들을 이끌고 바다로 진출했으나 배가 이리에게 격침당하면서 아서왕의 해양진출이 좌절된다.5.3. 일곱개의 대죄
아서 펜드래곤(일곱 개의 대죄) 항목 참고.5.4. 불꽃 소방대
아서 보일이 아서왕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이름도 똑같은 아서(Arthur)에 주무기의 이름도 엑스칼리버이며 별명5.5. 몰살의 아서
이 작품에선 초인에 가까운 잔인한 괴력남으로 묘사되었으며 이외에도 2004년작 영화 킹 아더처럼 로만 브리튼을 배경으로 두고 있다.[21]5.6. 사신소년
유우진의 코어로 등장한다. 수식어는 '아서왕'.6. 드라마
6.1. 미국 드라마 《카멜롯》
주인공. 우서왕과 이그레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출생의 비밀을 모른채 엑터의 아들로 자라난다. 기존의 아서 왕의 이미지와는 달리 혈기 넘치고 실수도 하는 인물로 그려지는데 문제는 이 실수가 허리 버릇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때문에 의붓형인 케이뿐만 아니라 랜슬롯과도 불화를 일으킨다. 여기서는 랜슬롯이 기네비어의 약혼자이며 아서가 그녀를 NTR한다.
7. 공연
7.1. 뮤지컬 엑스칼리버
EMK뮤지컬컴퍼니에서 제작한 창작 뮤지컬. 2019년에 초연을 올렸으며, 2021년에 재연이 올라왔다.7.2. 뮤지컬 킹아더
2015년 프랑스에서 초연한 뮤지컬. 국내에서는 R&Dworks가 2019년에 라이선스 초연을 올렸다.8. 게임
8.1. 밀리언아서 시리즈
여기서는 엑스칼리버가 100만 개나 되는 만큼, 아서의 수도 대략 100만 명이다. 이 때문에, 이 세계관의 아서는 하나의 인물이 아니라, "엑스칼리버를 뽑은 왕 또는 왕 후보"을 의미하는 일종의 고유명사화 되어 있어, 다른 아서와의 구분을 위해 앞뒤에 수식어가 따로 붙는다.8.1.1. 확산성 밀리언아서
주인공이긴 한데 이쪽은 아예 엑스칼리버를 뽑은 아서가 밀리언, 그러니까 백만 명이다!! 게다가 작중에서 엑스칼리버는 왕의 증표가 아닌 그냥 자질을 심사하는 수단 취급이고, 당연히 옥좌는 하나뿐인데다가 11명의 터줏대감도 끼어있어서 외적을 물리치는 것과 더불어 내전까지 벌어진다.심심하면 나오는 표현이 '아서들'인데 이게 '아서 일행'의 오역이 아니라, 진짜로 엑스칼리버를 뽑은 사람들을 싸그리 '아서'로 지칭하기 때문에 나오는 표현. 파벌도 "검술의 성", "기교의 장", "마법의 파"로 갈라져있다. 플레이어는 98만 3067번째(...)로 엑스칼리버를 뽑은 아서이며,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아서의 수는 101만 7002명으로 늘어난다. 다만 다른 작품에 등장하는 아서에 비해 이 쪽 아서들은 질이 좀 떨어지는 것인지 시작하자마자 드래곤의 브레스 한 방에 플레이어를 제외한 아서들이 싹 쓸려나가는 진풍경을 보여주며[22], 결과적으로는 98만 3067번째 아서(플레이어)가 기네비어를 보호하고[23] 스토리를 이끌게 된다.
8.1.2. 괴리성 밀리언아서
이쪽은 확산성보다 한 술 더 떠서, 엑스칼리버를 뽑아도 왕이 아닌, 왕 후보생이다! 게다가 전편의 설정이 유지되기 때문에 여기서도 왕 후보생으로 지칭된 아서들 또한 백만 명이다. 단, 모든 세력이 헤브리디즈에서 훈련받는 왕 후보생 신분이라, 서로 왕이라 칭하면서 대립이 잦았던 확산성과는 달리, 반드시 협력해서 쓰러뜨리는 파티플레이가 주가 된다. 또한,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아서들보다는 지위와 격이 낮은 위치여서인지, 엑스칼리버를 이용한 초필살기는 쓰지 못한다. 대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자신의 이면과 공명을 이루는 트랜스 성검해방을 통해 엑스칼리버의 진정한 힘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된다.여기서 출현하는 주요 세력은 용병, 부호, 도적, 가희. 또한, 확산성과는 달리 여기서는 한 플레이어가 각 아서들을 자유롭게 골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8.1.3. 반역성 밀리언아서
역대 아서들 중 가장 이질적인 포지션으로, 조정기관으로부터 역사를 비틀어버린 100만 개의 엑스칼리버를 모조리 파괴하는 사명을 부여받은 에이전트 아서들이다. 이들은 시공간을 도약하여 확산성, 괴리성 시점의 100만 아서가 도래한 과거로 도착해 아서들을 찾아 엑스칼리버를 파괴하기 위해 활동한다. 미래인이라는 설정 덕에 사용하는 엑스칼리버의 형태도 전작들과는 달리 마도서, 암, 해머 등 다양한 형태로 나뉘었다.여기서 출연하는 주요 아서는 단장, 철권, 산묘, 각하, 연금, 유랑으로 총 여섯 명. 이들 역시 전작 괴리성 밀리언아서와 유사하게 6인 팀으로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8.2. 영웅전희
2012년 3월 30일 발매된 에로게 영웅전희에서 또 한 번 모에화 되었다. 이름을 그대로 유지한 채 금발 미소녀로 등장하며, 이미지와는 달리 평화와 사랑을 추구하는 브리타니아의 지도자로 같은 섬나라인 지팡구와 동맹을 맺는다. 서로 만나기 전부터 이미 주인공을 동경하던 차에 대면하자마자 플래그가 꽂혀, "왜 제 곁에 나타나지 않으셨나요?"라며 투정을 할 정도로 주인공을 사모하고 있다. 이 덕택에 작중 비중은 히미코와 더불어 투탑.8.3.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
항목 참고.8.4. 디지몬 시리즈
엑자몬 항목 참고.8.5. 마계촌
주인공 아서는 걸핏하면 빤쓰 바람으로 돌아다닌다. 적에게 공격 받으면 갑옷이 모조리 증발해버리기 때문이다.8.6. 폴아웃 시리즈
8.6.1. 폴아웃 2
스페셜 인카운터/폴아웃 2에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소속의 아서 팬드래건과 원탁의 기사들이 등장하며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수류탄을 찾고 있다.추가로 이들은 선택받은 자가 찾고자하는 G.E.C.K.을 2개나 갖고 있는데 하나 달라고 하면 게임이 너무 쉽게 끝난다며 거부한다.
8.6.2. 폴아웃 3
아서 맥슨 항목 참고. 아서 왕을 패러디한 인물. 대사 중에 몬티 파이튼의 성배 패러디도 있다.8.6.3. 폴아웃 4
아서 맥슨 항목 참고. 진짜 아서 왕(...) 아니 정확히는 엘더 맥슨이 되어서 왔다.8.7. 워크래프트 시리즈
아서스 메네실 항목 참고. 아서 왕의 안티테제. 그리고 그의 스승이 다름아닌 빛의 수호자 우서.8.8. 소닉과 암흑의 기사
스포일러 항목 참고.8.9. 로스트사가
아서 펜드래건(로스트사가) 항목 참고.8.10. Fate 시리즈
어른의 사정으로 TS화하여 여자가 되었다. 다만 대외적으로 '아서 왕'이라는 남성으로 알려지긴 했으며 성별이 다르다는 것만 빼면 대부분의 생전 행보는 원전의 아서왕과 동일. 대신 이름이 여성스러운 '알트리아'로 바뀌었다. 알트리아 펜드래곤 항목 참고.평행세계에선 원 이야기대로 남자다. 아서 펜드래곤(Fate 시리즈) 항목 참고.
8.11. 워해머 판타지
질 르 브레통은 브레토니아 왕국의 시조 왕으로 아서 왕을 모티브로 한 인물이다. 건국과정과 살아온 삶이 아서 왕과 비슷하다.8.12.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템플 기사단으로 나온다.8.13. 모두의마블 for kakao
기사왕 아서 참조.8.14. 마비노기
신의 기사단의 알터(마비노기) 참조.8.15. 카트라이더
킹 아서 항목 참고.8.16. 소울 칼리버 시리즈
리부트작인 6편에서 언급. 영검 소울 칼리버의 주인이었다. 즉 소울 칼리버 세계관의 엑스칼리버가 바로 소울 칼리버. 영검을 들고 원탁의 기사들과 함께 사검 소울 엣지의 세력과 싸웠으며, 최후에는 엑스칼리버가 그랬듯 베디비어 경을 통해 소울 칼리버를 돌려 보내고 사망했다. 그리고 이후 베디비어 경이 소울 엣지의 세력과 싸우기 위해 만든 비밀 조직이 아발 기관이다.사족으로 이칭이 기사왕이다.
[1] 예를 들면 셋을 자꾸 다섯이라고 말한다든지...[2] 아서 왕의 시대적 배경이 로만 브리튼 이후여서 2000년대 들어서는 대부분의 영화가 고대 판타지 느낌으로 제작되어지고 있다.[3] 실존인물인 펠라기우스의 가르침을 수용하였다.[4] 작중에서 그가 이끄는 워드족이 로마군을 공격함으로서 아서의 어머니가 죽었다. 멀린도 그 사실을 알고 있어 그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다.[5] 사실 1편에서 아서는 타락한 상태였다. 발렌타인의 회유에 넘어가버리고, 심지어 해리가 위기에 처한걸 방조했을 뿐만 아니라, 해리가 사망한 이후 에그시를 갤러헤드의 후임으로 추천한다며 독이든 술을 먹여 회유하려 했으나 수장이 타락한걸 눈치챈 에그시는 독이든 술잔을 미리 바꿔치기해 아서를 죽게한다.[6] 수많은 브리튼계 왕국들중 가장 강한왕 혹은 리더격인 왕을 일컫는 말. 방백 패자와 흡사하다. 둠노니아 역시 브리튼계 왕국 중 하나이다.[7] 예를 들자면 현암은 명예보다 생명이 소중하다고 자신있게 말했는데, 중세의 기사라면 적어도 같은 상황에서는 망설임없이 명예가 더 중요하다고 대답했을 것이다.[8] 퇴마사 일행이 만난 기사 유령 중 하나는 퇴마사들의 질문에 괴로운 기색을 보이며 쉬고 싶다고 했지만, 생전에 왕과 한 약속을 어길 수는 없다며 계속 난동을 부렸다. 부하들의 심성을 이해하는 아서 왕이 이를 모를 리는 없다.[9] 악인이라기 보단 주인공 킬워드 아트릭스(요타)의 목적중 하나가 아더왕의 브리튼 정부를 물리치는 것이다. 정확한 목적은 스포일러이므로 밝히지 않는다.[10] 거인을 물리쳤다든지.[11] 그 와중에도 모르 건 르페이(모리안)와 근친상간은 한다(...).[12] 한 예로 가웨인은 미궁을 설계하는 고유능력을 지닌 환영 마법사로 등장함. 원탁의 마법사[13] 하늘을 나는 배가 나오고 요정이나 마녀도 나옴.[14] 이 노래는 김관현 작사로 되어 있지만 사실은 일본판 OP곡인 希望よそれは을 번안한 것에 가깝다. 작곡은 성인가요 작곡가인 김현우이며 편곡은 유해진으로 곡자체는 일본과 전혀 다르다. 가수는 박우철인데, 이후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였다.[15] 안경을 쓴 후.[16] 사실 여기서 멀린은 마법사인척 하는 일반인이며, 아서가 왕이 되면 그 빽으로 높은 자리에 오르려는 속물이었다.[17] 이 과정에서 한 번 죽지만, 티미가 수호천사들에게 소원을 빌어 살려낸다.[18] 실제로는 큰 의의를 담고 있지 않는 말이나 희망은 우리나라 말로 '바람'이라는 말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말로 생각해보면 상당히 큰 뜻을 담고 있는 말이다.[19] 여태까지가 실제 역사 속의 인물들과 만나며 그들의 역사에 관여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가공의 세계에서 그들이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방식.[20] 이 에피소드의 각본가는 고지라 패러디 에피소드를 비롯한 총 10개 에피소드의 각본을 작성, 수정한 페리 마틴(Perry Martin)으로, 슈퍼 쇼에서 처음 완성된 각본이자 본인이 담당한 첫 에피소드였다고 밝혔다.#[21] 멀린도 드루이드로 묘사했는데 특이하게도 TS화 되어 여성으로 묘사되었다.[22] 이 장면을 눈 앞에서 목격한 플레이어 아서는 이게 뭐냐며 경악한다.[23] 재밌는 사실은 남자인 검술의 성과 마법의 파는 기네비어에게 큰 관심을 갖지 않는 반면 기교의 장 아서는 '미소년도 좋고 미소녀도 좋다'면서 은근히 변태적인 속내를 내비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