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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주물 | |||
안성대장간 |
1. 개요
1910년 경기도 안성에서 시작된 주물(鑄物)이다.무형문화재 45호이며, 가마솥과 ,낫, 호미 등을 제작한다. 안성대장간에서 제작된 칼과 주방도구의 명인 역시 무형문화재 60호 이다.
2. 역사
1910년 가마솥을 때워 주는 작업을 하면서 시작되었으며, 1924년 김종훈 주물장의 조부 김순성이 안성시 봉산동 물문거리에 공장을 설립하면서 본격화되었다. 그리고 1953년 장인의 조부가 병환이 들어 공장 운영이 불가능하게 되자, 김종훈 주물장은 서울대학교 농업과를 휴학하고 가업을 이어받으면서 명맥이 유지되었고, 지금은 그의 아들이자 전수자인 김성태가 운영을 맡으면서 4대째 이어지고 있다.3. 기타
- 2024년 1월 김종훈[1]의 사망 이후, 아들 김성태가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1] 향년 9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