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19:58:28

안토노프(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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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노프
Antonov State Enterprise
Державне підприємство «Антонов»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е предприятие «Антонов»
파일:안토노프 로고.svg파일:안토노프 흰색 로고.svg
회사명 안토노프 사
Antonov State Enterprise
국가
[[우크라이나|]][[틀:국기|]][[틀:국기|]]
창립일 1946년 5월 31일
본사 키이우시 아카데미카 투폴레바 거리 1번
직원 수 13,700명(2014년 기준)
공식 웹사이트
1. 개요2. 역사3. 주요 생산 항공기4. 역대 보유 기록
4.1. An-2254.2. An-1244.3. An-22
5. 안토노프 항공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2788451[1].jpg
안토노프를 대표하던 항공기인 An-225
우크라이나의 항공우주설계국이다. 역사상 최대 크기, 최대 중량을 가진 고정익 항공기인 An-225와 역사상 최대 크기의 터보프롭 항공기인 An-22 등을 제작한 기업으로 유명하다.

2. 역사

명칭은 구 소련의 다른 설계국들처럼 설립자인 올레크 콘스탄티노비치 안토노프[러][우][영] 박사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소련의 설계국들은 각자의 본사가 위치한 국가에 귀속 되었는데, 대다수의 항공설계국들의 본사가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위치해 있어[4][5] 러시아에 그대로 편입된 것과 달리, 이곳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 위치했기 때문에 유일하게 우크라이나에 편입되었고, 이후 우크라이나의 국영기업이 되었다.

3. 주요 생산 항공기

파일:안토노프 흰색 로고.svg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color:#315288,#fff"
{{{#!folding [ 안토노프의 항공기 목록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민항기
<colbgcolor=#FFF,#000> 단발기 An-2An-3
쌍발기 An-24/26/32An-28/38An-74TKAn-132 ‧ An-140 ‧ An-148 ‧ An-158
4발기 An-10An-124
6발기 An-225
군용기
수송기 An-8An-12An-14An-22An-26/32An-70An-72/74An-124An-178
조기경보기 An-71
정찰기 An-30
※ 제조사별 항공기 둘러보기 }}}}}}}}}

4. 역대 보유 기록

4.1. An-225

{{{#!wiki style="margin:-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284c> 파일:기네스 세계기록 로고.svg기네스
세계 기록
}}}
Largest aircraft by weight ever
(역대 가장 무거운 항공기)
<rowcolor=#fff> 대상 기록 장소 등재 시일
<rowcolor=#000,#fff>
An-225
640톤
(미상)
기네스 세계 기록 설명 페이지
"An-225는 지금까지 214개의 국내기록과 '역대 가장 무거운 항공화물을 띄운 항공기(253톤)' 업적을 포함한 124개의 세계기록을 경신했습니다.[원문]
안토노프 관계자의 인터뷰 중
  • 인류가 제작한 역대 최대 크기의 비행기(1989~)[7]힌덴부르크급 비행선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전장 84.0m × 전고 18.1m × 전폭 6.4m, 주익폭 88.4m
  • 인류가 제작한 역대 가장 무거운 항공기[8](1989~): 640톤
  • 역대 최대 중량의 항공화물을 싣고 이륙한 항공기(1989~): 187.6t → 253,820kg(253t)경신
  •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기(1989~2022)[파괴] - 이 기록은 이후 A380이 넘겨받았다.[10]
  •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항공기(1989~2022)[파괴] - 이 기록은 이후 A380이 넘겨받았다.[12]
  •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항공기(1989~2022)[파괴] - 이 기록은 이후 보잉 747-8이 넘겨받았다.
  • 현존하는 세계에서 화물적재량이 가장 큰 항공기(1989~2022)[파괴] - 이 기록은 이후 An-124-100M-150이 넘겨받았다.[15]

4.2. An-124

  • 인류가 제작한 역대 최대 크기의 비행기(1982~1989)[16]
  • 인류가 제작한 역대 최대 중량의 항공기(1982~1989)[17]

4.3. An-22

  • 인류가 제작한 역대 최대 크기의 비헹기(1965~1968)[18]
  • 인류가 제작한 역대 최대 중량의 항공기(1965~1968)[19]
  • 역대 최대 크기의 터보프롭 항공기(1965~)
  • 현존하는 최대 크기의 터보프롭 항공기(1965~)
  • 일부 매체에서는 An-22가 역대 가장 큰 프로펠러 비행기라고 잘못 소개하는 경우도 많은데, 레시프로 항공기까지 합하면 역대 가장 큰 프로펠러 비행기는 휴스 H-4 허큘리스이다. 또한 한대 뿐인 H-4의 실기체가 파손 또는 손실되지 않고 박물관에 정태보존이 되어있는 관계로 이 H-4 허큘리스가 어떤 불상사로 인해 손실되지 않는 이상 An-22가 이 기록을 이어받기는 어렵다.

5. 안토노프 항공

파일:안토노프 항공 로고.svg
Antonov Airlines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안토노프 항공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안토노프 설계국이 An-225를 포함한 자사의 화물기들을 운영하기 위해 설립한 화물 운송 회사이다. 지금은 파괴된 An-225를 포함한 안토노프 사의 수송기들이 이 회사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최근에는 An-124 4대, An-22 1대 등을 주력으로 다수의 수송기를 운용하는 중이다. 그러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An-225를 포함한 대다수의 보유 기재가 파손되거나 파괴되어 앞으로의 미래가 불확실해진 상황이다.

6. 둘러보기

구 소련주요 설계국 및 생산 공장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font-size:0.97em; letter-spacing: -0.5px"
<colbgcolor=#cd0000><colcolor=#ffd700> 설계국 제1설계국 코롤료프(에네르기아) · 제155실험설계국 미코얀 구레비치 Mig · 제51실험설계국 수호이 Su · 제39중앙설계국·제240실험설계국 일류신 IL · 제156실험설계국 투폴레프 Tu · 제276실험설계국 쿠즈네초프 NK · 제000실험설계국 Mi · 제47·115실험설계국 야코블레프 Yak · 제938실험설계국 카모프 Ka · 제153실험설계국 안토노프 An · 제19실험설계국 솔로비예프(아비아드비가텔) · 제21·301실험설계국 라보츠킨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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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중앙설계국 KBP(툴라 조병창)
생산 공장 카잔 헬리콥터스
첼랴빈스크 트랙터 공장 · 하르키우 트랙터 공장 · 말리셰프 공장 · 키로프 공장 · 우랄바곤자보드 · 옴스크트란스마쉬 · 우랄트란스마쉬
관련 인물 세르게이 코롤료프 · 레오니트 카르체프 · 조제프 코틴 · 블라디미르 고르부노프 · 알렉산드르 S. 슈라노프 · 세르게이 블라디미로비치 일류신
{{{#000,#DDD ※ 기갑 설계국은 하리코프 모로조프 설계국을 제외하고 링크된 문서와 설계국-생산공장의 관계임. }}}}}}}}}


[러] Олег Константинович Антонов[우] Олег Костянтинович Антонов, 올레흐 코스탼티노비치 안토노우[영] Oleg Konstantinovich Antonov[4] 수호이, 미그, 일류신, 투폴레프, 야코블레프, 이르쿠트, 카모프, 밀, 라보츠킨 등 소련 시절부터 이름을 날린 유명 러시아 항공기 제작사들은 전부 모스크바에 위치해 있었다. 딱 한 가지 예외가 있다면 바로 수륙양용기로 유명한 러시아 타간로크 소재의 베리예프.[5] 이들은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지도 아래 통합 법인인 통합항공기제작사를 결성한다.[원문] "The AN-225 has set 214 national and 124 world records, including the transportation of the heaviest payload ever airlifted, at 253,820 kg."#[7] 그냥 항공기나 비행물체가 아닌 이유는 겉면적과 부피로 따질 경우 비행선[8] 공허중량이 아닌 최대이륙중량을 기준으로 선정되었다.[파괴] 기체의 파괴로 인한 기록 소실[10] 다만 차이가 압도적이었던 An-225와는 달리 A380부터는 '크기'의 정확한 기준을 두고 여러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파괴] [12] 공허중량 기준, An-225는 285t이었으며, A380는 276.8t, B747-8은 220.1t이다.[파괴] [파괴] [15] A380은 화물기 형식이 없으며, B747 LCF는 최대 113.4t, An-124-100은 최대 120t, B747-8F는 최대 139t, An-124M-150은 최대 150t을 운송할 수 있다.[16] An-225가 갱신.[17] An-225가 갱신.[18] 록히드 C-5가 갱신.[19] 록히드 C-5가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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