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라인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러시아어 여자 이름
{{{#!folding 아달헤디스 명칭변형 펼쳐보기(클릭) {{{#!wiki style="margin: -6px -6px -13px" | <colbgcolor=#ffffff,#2d2f34> 로망스어군 | 알리시아, 앨리샤, 아리시아 | Alicia, Alisia, Alyc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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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лиса / Alisa
앨리스와 어원이 같다. 러시아어 애칭으로는 Алиска(알리스까) Алисочка(알리쏘치까)등이 있다. 일본어 발음으로는 아리사라고 읽는다. 다른 표현 방법으로는 일리샤르(Illishar), 알리샤르(Allishar)라고 붙이는 경우도 있다.
이 중 알리샤르의 경우 메이플스토리 루디브리엄 파티 퀘스트의 보스몹 이름이기도 하다.
2. 소련 및 러시아의 하드 락 밴드
나의 세대(Моё поколение, 1985) | 검정 위에는 빨강이(Красное на чёрном, 1987) |
결성 당시의 리더는 베이시스트였던 스뱌토슬라프 자데리(Святослав Задерий, 1960-2011)였고, 결성 당시에는 뉴웨이브 스타일의 음악을 했었다. 이후 보컬로 콘스탄틴 킨체프(Константин Кинчев)를 영입하였고, 앨범 '에너지'(Энергия, 1985)의 성공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킨체프와 갈등을 빚던 자데리는 1986년 밴드를 떠났다.[2]
킨체프가 리더가 된 이후 알리사는 뉴웨이브에서 하드락으로 주요 장르를 바꾸었고 블록-아다(Блок-ада, 1987)[3], 여섯 번째 숲지기(Шестой лесничий, 1989)[4]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앨범을 내고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리더 킨체프는 이후 독실한 정교회 신자가 되어 크리스천 락 계열의 음악을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바보'(Дурень, 1997) 앨범 및 노래 "슬라브인들의 하늘"(Небо Славян) 이후 그의 친정교회적 성향과 국수주의적 성향이 상당히 강해졌는데,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의 전쟁을 '성전'(святая война)으로 표현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3. 영미권 여자 이름
Alissa / Alysa / Alyssa어원은 꽃냉이를 이르는 라틴어 Alyssum. 그 외에도 고대 카르타고의 여왕 디도의 다른 이름인 엘리사(Elissa)의 변형이거나, 앨리스의 변형이기도 하다.
4. 실존 인물
- 알리사 - HYBE LABELS JAPAN 소속 음악 프로듀서
- 알리사 밀라노 - 이탈리아계 미국인 가수
- 알리사 시즈니 - 미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 알리사 리우 - 미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 알리사 페디치키나 - 러시아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 알리사 화이트 - 캐나다의 음악인
- 알리사 마뇨노크 - 러시아의 배구 선수, 모델.
- 알리사흐 알리 - 인도-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의 캐나다 모델
- 앨리사 밀러 - 미국의 모델
5. 가상 인물
- 아리사 미하일로브나 쿠죠 -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 알리사 매킨토시 - 근육맨
-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 철권 시리즈
- 알리사 빈센트 - 데드 스페이스: 다운폴
- 알리사 라인폴트 - 궤적 시리즈
- 알리사 - 마비노기
- 알리사 애쉬크로프트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알리사 서전크로스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알리사 타르가르옌, 알리사 벨라리온 - 얼음과 불의 노래
- 알리사 - 브레이브 프론티어
- 알리사[5] - 파랍랍소마선 지 비월채령보
- 하이바 알리사 - 하이큐!!
[1]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마지막 а는 대문자로 써 주는 경우가 많다. 밴드의 로고를 보면 이해 가능.[2] 자데리는 이후 나테!(Нате!) 등의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하였으나 알리사 당시만큼의 인기는 얻지 못했고 2011년 병사했다. 탈퇴 이후에도 자데리는 탈퇴 원인이 단순히 창작 활동을 둘러싼 갈등의 결과라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고수했다. 다만 이 외에도 '에너지' 앨범 당시 기타리스트였던 샤탈린을 자데리가 녹음 과정에서 쫓아낸 일, 레닌그라드의 언더그라운드 음악 업계에서 유명 인사였던 안드레이 트로필로가 킨체프에게 자데리를 빼고 앨범을 녹음하라고 제의했던 것, 제4회 레닌그라드 락 페스티벌 당시 레닌그라드 락 클럽과 자데리가 맺은 갈등 등 여러 요인이 복잡하게 얽힌 사안이기도 했다. 다만 그렇다고 둘이 완전히 담을 쌓지는 않았다. 자데리는 자신의 탈퇴 이후에도 알리사 밴드가 유지되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적이 없고, 킨체프 체제의 알리사는 2000년대 초반 재정 상황이 좋지 않던 자데리를 위해 자선 공연을 열기도 했다.[3] 지옥의 블럭(блок ада)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고 봉쇄(блокада)라고 해석할 수도 있는 중의적인 제목이다.[4] 제목과 동명의 노래가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수록되었는데, 당시 서기장 미하일 고르바초프를 저격했다는 것이 주류 해석이다. 사실 고르바초프는 제7대 서기장이지만, 취임한 지 몇 년도 못 되어 죽어버린 유리 안드로포프와 콘스탄틴 체르넨코를 하나로 보면 여섯 번째 서기장이 된다. 사실 고르바초프는 페레스트로이카 등으로 탄압받던 언더그라운드 밴드를 풀어주었지만 정작 언더그라운드 음악가들은 (당시 많은 소련인들이 그랬듯) 고르바초프를 별로 좋게 보지는 않았다.[5] 중국어 표기는 챠이리(彩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