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12:06:44

야스다 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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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3190><colcolor=#fff> 오이타 트리니타 No. 26
야스다 켄신
[ruby(保, ruby=やす)][ruby(田, ruby=だ)] [ruby(堅, ruby=けん)][ruby(心, ruby=しん)] | Kenshin Yasuda
출생 2005년 3월 5일 ([age(2005-03-05)]세)
후쿠오카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85cm / 체중 74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073190><colcolor=#fff> 유스 아비스파 후쿠오카 (2017~2019)
오이타 트리니타 (2020~2022)
선수 오이타 트리니타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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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3190><colcolor=#fff> 역대 등번호 일본 U-20 대표팀 - 8번
오이타 트리니타 - 26번
후원사 나이키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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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국적의 오이타 트리니타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2. 클럽 경력

2.1. 오이타 트리니타

후쿠오카시의 축구 클럽을 거쳐 중학교에 입학히며 사간 도스 U-15에 입단했다. 중학교 3학년 때에는 팀의 2번째가 되는 클럽 유스 선수권 우승에 공헌했지만 U-18 팀으로의 승격은 미뤄지자 사간 도스 U-15 후에 오이타 트리니타 U-18에 입단했다.

2021년 8월 18월, 천황배 4라운드 더스파쿠사츠 군마전에 연장전 추가시간에 교체출전하며 만 16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를 했다.

2022년 6월 5일, FC 마치다 젤비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41분 교체 출전하여 J2리그 데뷔를 했다.

2023년 8월 26일, J2리그 베갈타 센다이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첫 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어 11월 4일에도 츠에겐 가나자와와의 경기에서도 골을 넣으며 리그 두번째 골로 넣었다.[1]

2024년 8월 J2리그 월간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

2024 시즌 33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일본 U-20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력 멤버이자 에이스이다. 이미 17살 때 2023 AFC U-20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에 월반해서 뛴 적이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185cm의 큰 키를 활용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마무리까지 가능한 일본에서 보기 드문 유형의 선수라 이 특징 하나만으로도 주목받을 가치가 있다고 일본에서 평가가 났다. 가장 큰 무기는, 공을 잡은 뒤 전방으로 돌파하는 역동적인 추진력이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의 드리블에 탁월하며, 상대 수비수 여러 명을 제치면서 공간으로 공을 운반하는 플레이는 압도적이다. 그의 전진은 팀 전체를 끌어올리며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또한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밀집된 지역에서도 정확한 패스로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중원에서 경기 조율에 집중하는 역할이 많았지만, 2024 시즌 들어 골문 가까운 지역에서의 플레이에 더욱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 그 결과로, 공격적인 기여도가 높아졌고, 실제로 13라운드 방포레 고후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득점 장면에서도 창의성과 퀄리티를 선보였다. 또한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슈팅 능력도 정평이 나 있으며, 정교한 킥으로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다. 수비 면에서는 큰 키와 강력한 피지컬을 활용한 ‘붕괴’ 플레이로 존재감을 발휘하며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능력도 돋보인다.

앵커(수비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전방으로 적극적으로 나서고자 하는 의욕이 강하지만, 팀 상황에 따라 역할이 제한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중원의 파트너인 유미바 마사키와의 수비 분담을 통해,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더욱 세밀히 조율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의 과제로는, 강한 승부욕이 때때로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점이 꼽힌다. 예를 들어, 21라운드 가고시마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이미 경고를 받은 상황에서 심판에게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 그러나 아직 19세라는 젊음으로 인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며, 정신적인 성숙 또한 기대된다.

플레이 스타일의 원점은 ‘공간으로의 드리블’을 의식하는 움직임에 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골 방향으로의 플레이’를 철저히 훈련받았으며, 단순히 상대를 제치는 것뿐 아니라 공간을 활용하는 능력을 키워왔다.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프렝키 더용, 주드 벨링엄과 같은 해외 정상급 선수들의 영향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

특히 주드 벨링엄처럼 공을 직접 탈취하고 경기를 조율하며, 골문 앞까지 침투해 득점까지 만들어내는 만능형 미드필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야스다의 미래는 밝다. 근력 운동으로 다져진 코어와 안정된 자세는 플레이에 안정감을 더하고 있으며, 상대의 압박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볼 소유 능력은 이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팀을 이끌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대형 미드필더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현대 축구에서 전술적으로 중요한 ‘중원에서 상대를 제치는 드리블’에 있어 특히 주목받고 있다. 아직 과제가 남아 있지만, 향후 성장에 따라 일본 대표팀의 핵심 선수가 될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미 J1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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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
일본 U-20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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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포지션등번호이름생년월일소속 구단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1 나카무라 게이스케
(Keisuke Nakamura)
2005년 4월 27일 파일:일본 국기.svg 도쿄 베르디
12 고토 와타루
(Wataru Goto)
2006년 5월 8일 파일:일본 국기.svg FC 도쿄
23 아라키 루이
(Rui Araki)
2007년 10월 14일 파일:일본 국기.svg 감바 오사카
DF 2 혼마 저스틴
(Justin Homma)
2005년 8월 26일 파일:일본 국기.svg 비셀 고베
3 타카하시 니코
(Niko Takahashi)
2005년 8월 17일 파일:일본 국기.svg 세레소 오사카
4 키타 카즈나리
(Kazunari Kita)
2005년 9월 16일 파일:일본 국기.svg 교토 상가
5 이치하라 리온
(Rion Ichihara)
2005년 7월 7일 파일:일본 국기.svg 오미야 아르디자
15 시오카와 하루미치
(Harumichi Shiokawa)
2005년 4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유통경제대학
16 이케다 슌타
(Shunta Ikeda)
2005년 4월 3일 파일:일본 국기.svg 쓰쿠바대학
19 츠치야 카이토
(Kaito Tsuchiya)
2006년 5월 12일 파일:일본 국기.svg 가와사키 프론탈레
21 후세 카츠마
(Katsuma Fuse)
2007년 3월 11일 파일:일본 국기.svg 니치후지고등학교
MF 6 오구라 코세이
(Kosei Ogura)
2005년 4월 9일 파일:일본 국기.svg 호세이 대학
7 사토 류노스케
(Ryunosuke Sato)
2006년 10월 16일 파일:일본 국기.svg FC 도쿄
8 야스다 켄신
(Kenshin Yasuda)
2005년 3월 5일 파일:일본 국기.svg 오이타 트리니타
10 오제키 유토
(Yuto Ozeki)
2005년 2월 6일 파일:일본 국기.svg 가와사키 프론탈레
11 히라가 소라
(Sora Hiraga)
2005년 3월 2일 파일:일본 국기.svg 교토 상가
14 나카지마 요타로
(Yotaro Nakajima)
2006년 4월 22일 파일:일본 국기.svg 산프레체 히로시마
17 나카가와 하구무
(Hagumu Nakagawa)
2005년 6월 7일 파일:일본 국기.svg 유통경제대학
18 하나시로 린토
(Rinto Hanashiro)
2005년 9월 12일 파일:독일 국기.svg VfB 슈투트가르트 II
22 요코야마 유메키
(Yumeki Yokoyama)
2005년 9월 23일 파일:일본 국기.svg FC 이마바리
FW 9 칸다 소마
(Soma Kanda)
2005년 12월 29일 파일:일본 국기.svg 가와사키 프론탈레
13 이노우에 아렌
(Aren Inoue)
2006년 9월 19일 파일:일본 국기.svg 산프레체 히로시마
20 키다 료가
(Ryoga Kida)
2005년 7월 15일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출처: 일본축구협회
2024년 11월 17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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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두 페널티 에어리어를 벗어나는 지점에서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