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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비요른 일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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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의 원탁의 감시자 멤버. 원탁에서는 사슴뿔 가면을 착용했다. 재상의 독자.제3 군단의 참모장이었으나 군단장이 죽은 뒤에 3 군단을 맡게된다.
2. 특징
언젠가 재상이 쌓아 올린 모든 것을 물려받을거란 평을 받는다. 자신의 방에는 자신의 취향과는 거리가 먼 갑주와 장검, 그리고 박제된 사슴 머리가 장식으로 있다.2.1. 본모습
왕가 정치 관련 정보를 주로 이야기 한다. 광대 가면하고는 정체를 알고난 이후부터 사이가 매우 안 좋다.3. 작중 행적
노아르크 테러 이후 아버지에게 사건의 뒷 이야기를 보고하고, 안타까운 목소리로 피해 현황을 말한다. 아버지의 그만 나가보라는 말에 방을 나간다.비요른이 과거로부터 돌아온 이후 재상에게 호출 받는다. 이번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아버지의 질문에 아버지 말대로 살아 있어서 굉장히 놀랐다고 말한다. 우리 후작가에는 긍정적인 소식으로 여겨진다면서 상징적인 존재로서 유용하게 이런 식으로 말을 하는데, 재상이 끊는다. 고작 거기까지밖에 보지 못하냐고 혐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비요른이 악령이 아니라는 걸 처음 알았다면서 왜 저한테까지 숨기셨냐는 말에 언제까지 네 뒷바라지를 해야 한다는 말처럼 들린다고 한다. 애초에 비요른이 악령이 아니라는 생각부터 글렀다 말하자, 엘토라가 아직도 말 뜻을 이해 못한다. 됐다면서 네게 말해봤자 입만 아플거라고, 네가 직접 찾아가 오늘 못다한 대화를 이어가자고 비요른에게 기일을 알리라고 지시한다.
집으로 찾아온 비요른을 마중 나오면서 안내해준다. 커뮤니티가 열린 시간에 부친의 명에 따라 비요른의 방에 침입하지만, 금방 제압당해 기절한다. 정신을 차렸을 때 재상이 보였고 사과를 한다. 그리고 그날 있었던 일들을 짧게 이야기 한다. 이에 한심한 놈 소리를 듣는다. 왜 이런 방법을 선택하냐는 말을 하지만, 너는 그 정도조차 혼자 못생각하냐면서 적의 약점이란 우리가 쥐고 있을 때 진정한 가치를 발휘하는 법이라고 한다. 이에 드러나지 않은 약점은 감출 뿐이지만 드러난 약점은 고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라는 말을 하고, 아버지에게 이 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 듯해 다행이라는 답을 받는다. 엘토라는 떠나기 직전 비요른을 적으로 규정했냐는 질문을 하지만, 네가 관심 가질 일은 아니라면서 나가라고 한다. 자신의 방에 들어가기 직전 손이 떨리더니 비요른의 행동을 회상하고 수사자를 떠오르지만, 22년 전에 커뮤니티에 들어온 사실을 알아서 그럴 리는 절대 없다고 생각한다.
3.1. 사슴뿔 가면
수사자가 재밌는 정보를 가져오면 자신을 알려준다는 뜻에 질린다는 듯이 세상에 얼마나 오래있는줄 모르지만, 그런 식이면 돌아가도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없을거라 충고한다. 수사자가 눈길조차 안 주자 분하다는 듯 입을 다문다. 수사자에 의해 광대 가면의 정체가 들통나자 사연이라도 있는지 공격적인 어조로 뭐라 말을 건다. 광대가 찾아가면 어쩌려고 그러냐는 말에 너처럼 정체를 노출시킬 만큼 멍청하지 않다면서. 올 테면 와보라고 한다. 이후 광대 가면의 작은 그곳을 주제로 놀렸다. 마지막 집회에서 초승달 가면이 소생의 돌에 관한 진실을 듣고 좌절한 후 떠나자 수사자에게 이것도 재밌냐며 따진다. 수사자에게 당신은 망가진 인간이라며 한마디를 한 후 마지막 집회를 떠난다.4. 인간관계
- 아게니 로튼 테르세리온
빙의된 몸의 아버지. 원래부터 재상이 친절한 사람이 아니었지만, 2년 전부터 조금 심해지더니 요즘에는 아예 감정 쓰레기통 취급을 한다. 이에 자신에 대해 뭔가 눈치를 챘다고 추측했었다. 알 수 없는 여자를 데려오더니, 최근에는 지시를 내릴 일이 없으면 부르지 않고 정보 공유도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 대화를 해도 매정한 말을 자주한다.
- 아벳 네크라페토
정체를 알기 전에도 사이가 안 좋았다. 정체가 밝혀진 이후 계속 시비를 걸며 도발을 한다. 사이가 매우 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