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20:36:03

여덟째지지 미에서 넘어옴
아닐, 여덟째 지지 미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1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5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일본어 훈독
いま-だ, ひつじ, ま-だ
-
표준 중국어
wèi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
2.1. 간지로서의 의미2.2. 납음 오행2.3. 단어2.4. 고사성어/숙어2.5. 인명2.6. 지명2.7. 창작물2.8. 기타
3. 유의자4. 상대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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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未는 '아닐 미'라는 한자로, '아니다', '아직 ~하지 못하다', '여덟째 지지' 등을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서는 U+672A에 배정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JD(十木)로 입력한다.

나무 끝의 가느다란 작은 가지의 모양을 본뜬 상형자다. 일찍이 '아직 ~하지 않은(not yet)'의 뜻을 가차되었다. 같은 뜻으로 (아닐 부), (아닐 비) 등이 있는데 쓰임새가 조금씩 다르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모양이 비슷한 글자로 末(끝 말)과 자주 나온다. 두 개의 가로선 중 위의 것이 길면 末(끝 말), 아래 것이 길면 未(아닐 미)이다.

2.1. 간지로서의 의미

간지 (干支)
십간
{{{#!wiki style="margin: -16px -11px;"










}}}
십이지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a495><#00a495>십이지 (十二支)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45%; min-height:2em"
{{{#!folding [ 한국의 십이지 ]
{{{#!wiki style="margin:-5px 0 -15px"
호랑이 토끼
원숭이 돼지
}}}}}}}}}
[ 한국 외의 십이지 ]
}}}

  • 未는 12지지의 8번째이면서, 물상으로는 양, 작은 땅, 논, 밭에 해당하고, 천간에서 丑토, 未토와 같은 물상이다.
  • 색상은 황금색, 금색, 노랑색이다.
  • 지장간에는 丁화, 乙목, 己토가 들어 있다.
  • 음력 6월 2일 ~ 6월 10일은 丁화 지장간에서 담당한다.
  • 음력 6월 11일 ~ 6월 13일은 乙목 지장간에서 담당한다.
  • 음력 6월 14일 ~ 7월 3일은 己토 지장간에서 담당한다.

십이지에서 여덟째 지지에 배속된 동물 을 나타낸다. 未時(미시)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의 시간을 나타낸다.
  • 미군(未): 미년에 태어난 사람
  • 미년(未): 양띠 해
  • 미시(未): 하루를 12등분 했을 때 8번째 등분에 해당하는 시각으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다. [1]
  • 미월(未): 음력 6월. 양력으로는 7월에 해당. 윤달은 8월에 해당.
  • 을미(未)
  • 정미(未)
  • 기미(未)
  • 신미(未)
  • 계미(未)

2.2. 납음 오행

未가 들어 있는 오행
  • 을미(乙未) 沙中金, 사중금
모래속의 쇠(제련이 필요), 숙살지기 불가
  • 정미(丁未) 天河水, 천하수
밤하늘에 은하수, 물이 아닌 별빛, 장마 비
  • 기미(己未) 天上火, 천상화
태양, 하늘의 불, 모든 불의 왕, 양기가 강함
  • 신미(辛未) 路傍土, 노방토
사람이나 차량이 다니는 길가의 흙
  • 계미(癸未) 楊柳木, 양류목
버드나무, 불타고 있는 작은 나무

2.3. 단어

2.4. 고사성어/숙어

2.5. 인명

2.6. 지명

2.7. 창작물

2.8. 기타

3. 유의자

  • (아직 하지 않을 붕)

4. 상대자

  • (이미 기)
  • (이미 이)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 (동녘 동)
  • (올 래)
  • (끝 말)
  • (나무 목)
  • (근본 본)
  • (지아비 부)
  • (묶을 속)
  • (가시 자, 묶을 속)
  • (음악 악, 즐거울 락, 좋아할 요)

6. 여담

  • 시인 서정주의 멸칭으로 '말당(末堂)'이 있는데, 이는 未와 末의 생김새가 비슷한 데서 서정주의 호 '미당(未堂)'을 비틀어 일컫는 말이다.


[1] 오후 13시 30분 ~ 오후 15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