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비유적 표현으로써 어떤 영역에서 독보적인 여성을 일컫는 별명이다. 비슷한 별명으로 여왕, 여신 등이 있는데, 스포츠계에서는 여제라는 별명이 자주 쓰인다.2. 여제 별명의 예시
2.1. 실존 인물
- 골프 - 아니카 소렌스탐[1], 로레나 오초아[2], 청야니[3], 박인비[4],
리디아 고[5],에리야 쭈타누깐[6],캐리 웹[7],박세리[8],신지애[9] - 경마 - 에어 그루브
- 기계체조 - 시몬 바일스
- 농구 - 팻 서밋
- 당구 - 김가영, 스롱 피아비, 차유람
- 레슬링 - 이초 가오리
- 레이싱 - 대니카 패트릭
- 루지 - 나탈리 가이젠베르거
- 리듬체조 - 알리나 카바예바, 예브게니야 카나예바
- 바둑 - 루이나이웨이
- 바이애슬런 - 막달레나 노이너
- 바이올린 - 정경화
- 발라드 - 이수영, 박정현
- 배구 - 예카테리나 가모바, 김연경
- 소울 - 글래디스 나이트
- 수영 - 케이티 러데키
- 스피드 스케이팅 - 이상화
- 스타크래프트 - 서지수
- 알파인 스키 - 린지 본
- 암벽등반 - 김자인
- 육상 - 옐레나 이신바예바
- 종합격투기 - 론다 로우지, 크리스 사이보그
- 팝 - 마돈나
- 피겨 스케이팅 - 카타리나 비트, 김연아
- 피아노 - 마르타 아르헤리치
- 탁구 - 현정화
- 테니스 - 세레나 윌리엄스, 전미라,
마리아 샤라포바[10] - 체스 - 유디트 폴가르
2.2. 캐릭터
- 고전부 시리즈 - 이리스 후유미[11]
- 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 - 아모우 키루키루[12]
- 발로란트 - 레이나
-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 세라 실바스[13]
- 사이퍼즈 - 밤의 여왕 트리비아[14], 성흔의 디아나[15]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에어 그루브[16]
- 은혼 - 오토세[17]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네나[18]
[1] 메이저 10승 포함 총 72승. 그랜드슬램 달성. '골프 여제'라는 호칭은 오직 소렌스탐 한명만을 지칭하는 경우도 있다.[2] 2007년에 소렌스탐에게서 1위를 넘겨 받은 뒤 3년 넘게 1위(총 158주 연속)를 기록했다. 통산 LPGA 투어 27승(메이저 2승 포함)을 기록했다.[3] 2008년에 데뷔하여 LPGA 투어 15승 밖에(?) 안했지만, 그 중 5승이 메이저 대회이다. 2011년 2월부터 약 2년 동안 1위(총 109주 연속)를 기록했다.[4] 랭킹 1위 및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5] 일부 언론에서는 여제로 취급해 주기도 한다. 실제로 상당한 성적을 쌓기도 하였다. 다만 압도적이라는 느낌이 좀 모자랄 뿐이다.[6] 언니 모리야 쭈타누깐과 함께 활동하는 선수로, 한동안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지만, 그 기간이 길지는 않은 편이다.[7] 하필 소렌스탐하고 같이 활동하는 바람에 여제라 불리기에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다.[8] 하필 소렌스탐하고 같이 활동하는 바람에 여제라 불리기에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다. 다만 대한민국 한정으로는 의심의 여지 없이 여제이다. 지금의 한국 여자 골프가 있게 된 게 박세리의 존재 때문이라고 볼 수 있고,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정상급 여자 선수들을 아예 몽땅 통틀어 박세리 키즈라고 부를 정도이다.[9] LPGA 랭킹 1위를 달성하긴 했지만, 장기간 독주하지는 못했다. 그 대신 JLPGA에서 오랫동안 활약하며 좋은 성적을 냈다. 남자 대회에서는 PGA와 JPGA의 수준 차이가 크지만 여자 골프는 LPGA와 JLPGA의 수준 차이가 적어서 JLPGA에서 오래 독주한 것도 의미 있는 기록이라고 볼 수 있다.[10] 여제라고 불리기에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다.[11] 여제라는 별명으로 불린다.[12] 여제라는 별명으로 불린다.[13]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나온 타로 카드의 스탠드 유저를 오마주한 설정으로, 세라를 비롯한 특무분실 멤버들은 저마다 고유한 코드를 하나씩 부여받는데, 그 중에서 세라의 코드가 '여제'이다.[14] 코드명이 'EMPRESS'이다.[15] 유니크 아이템 중 '퍼펙트 엠프레스'가 있다.[16] 모티브가 된 원본마도, 우마무스메에서의 캐릭터도 모두 여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암말임에도 숫말에게 여러 번 승리한 전적 때문이다.[17] 가부키쵸 사천왕 중 한명으로 '여제 오토세'라는 별명으로 불린다.[18] 여제를 암시하는 엠프리스의 스탠드 유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