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ruby(御伽, ruby=おとぎ)] [ruby(龍児, ruby=りゅうじ)] 듀크 (애니메이션, 게임) / 오토기 류지 (코믹스) Duke Devlin | |
성별 | 남성 | |
나이 | 16세 | |
신체 | 179㎝, 64㎏ | |
혈액형 | B형 | |
생일 | 2월 28일 (물고기자리) | |
좋아하는 음식 | 중화요리 | |
싫어하는 음식 | 초절임 | |
성우 | 나이토 료[1] 김승준SBS[2] 김호성대원 서원석DSOD, 듀얼링크스[3] 마크 톰슨[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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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및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등장인물.2. 특징
보드 게임 'D.D.D(Dragon Dice&Dungeons)'[6]를 제작한 천재 소년. 승부에 대한 집념과 미학을 가진 인물로, 지는 걸 싫어하지만 자신과 대등하거나 능가하는 상대를 깔끔하게 인정하는 면모도 있다.선대로부터의 이어지는 원한에 사업상으로도 경쟁 관계로 나오는 등, 등장 당시에는 모범적인 라이벌이었던 캐릭터. 유희왕의 전개가 카드 게임에 과하게 편중되면서 다른 게임으로 흐름을 바꿔보고자 내세운 라이벌 캐릭터로 추정된다.
하지만 D.D.D 대결이 인기가 떨어졌는지 D.D.D.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매직&위저드에 올인해버리는 바람에 라이벌 자리도 뺏기고, 그냥 그저그런 조연으로 전락. 사실 이놈이 나온 에피소드에서부터 "너같은 놈은 천년 퍼즐을 두르자마자 불타버릴 거다" 라며 어둠의 바쿠라에게 까였으니 공기화가 예고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듀얼리스트 킹덤 이후로 그 적은 비중인 선한 모습의 바쿠라도 (이집트에서 링을 도둑질한 도둑 A와는 달리) 천년 링의 사념에 눌려 죽지는 않으니...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그나마 레귤러 역할로 출연이 늘어나서 해설역이라도 하는거지, 원작에서는 매직&위저드에 올인한 이후로 얼굴조차 보기 뜸해진다. 이미 경기 관전 역할로는 혼다 히로토와 선한 모습의 바쿠라 료가 있으며, 결속멤버도 꽉 찼기 때문에 류지는 빼기엔 아깝고 넣기엔 자리가 없는 계륵 신세.
사실상 이후에 등장하는 '라이벌 캐릭터로서의 카이바'는 '일회용 캐릭터일 때의 카이바'보다 오히려 오토기 류지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 게임 회사의 사장이라는 설정, 과거 고대 이집트 관련으로부터 이어진 원한, 부정적인 부모, 게임 승부에 대해서는 결벽증을 보이는 성격 등. 실질적으로 류지의 캐릭터가 카이바에게 피드백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류지가 가지고 있던 개성을 카이바가 훨씬 스케일을 확대시켜 받아간 셈인데, 결과적으로 류지는 개성을 먹힌 셈이 된다.
원작에서는 듀얼을 하는 묘사가 전무할 뿐 매직&위저드를 좋아한다고 언급은 한다. OCG 홍보용으로서도 제작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실제로 직접 듀얼을 하는 묘사가 추가되었으며, 설명역으로서도 활약해준다.
작중 평소 호칭의 경우 원작에서는 이름인 류지라고 불리며, 애니에서는 성씨인 오토기라고 불린다.
3. 작중 행적
3.1. 원작
많은 게임을 스스로 만들어낸 게임의 천재. 자신이 직접 만든 게임을 파는 '블랙 크라운' 이라는 게임 샵을 경영하고 있다. 보드게임 'D.D.D.'는 물론 가게 자체가 거북 게임점을 일생일대의 위기로 몰아넣을 정도로 무지하게 기대받는 모양.
류지의 아버지, 일명 '미스터 크라운'은 예전에 유우기의 할아버지 무토우 스고로쿠와 천년 퍼즐을 걸고 게임을 벌인 적이 있었다. 사실 그 게임은 고대 이집트에서 전해지는 사람의 운명을 먹는 어둠의 게임이었고, 두 플레이어가 주사위를 던져서 말을 전진시켜 골을 노리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무섭게도 말을 전진시킬 때마다 자신의 나이를 걸어야 하고, 게임에서 진 자는 그 동안 걸은 만큼 나이를 먹게 되는 저주가 걸려 있었다. 미스터 크라운은 이 게임에서 패배한 탓에 무려 50살이나 나이를 더 먹고 늙은이가 되어버렸고, 자신의 추악한 얼굴을 감추기 위해 늘 피에로 가면을 쓰게 되었다.
그렇기에 '블랙 크라운' 게임점의 개업을 앞두고, 마자키 안즈와 등교하는 무토우 유우기를 지켜보고는 아버지에게 스고로쿠에게 당한 복수를 갚아주기로 약속하며, 그 손자인 유우기에게서 소중한 것을 빼앗고 복수와 '게임왕'이라는 칭호를 받아내기로 결심한다.
그 날 등교 후 교실에서, 6개의 주사위를 컵 안에서 굴린 뒤 그 안에서 깔끔하게, 그것도 한 방향으로 쌓아올리는 묘기를 부림으로서 여학생들의 주목을 받는다. 이를 본 죠노우치 카츠야가 대놓고 열폭을 해대며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밴디트 키스를 꺾은 것을 자랑하자, 류지는 그가 유우기의 친구라는 것을 알고 그 우정을 갈갈이 찢어버리기로 한다. 우선 관심을 가지는 척 하며 죠노우치에게 주사위 컵 게임을 제안한다. 여기서 그는 컵에 주사위를 놓고 뒤집은 뒤, 자신이 컵에 손을 대지 않고 오른손으로 옮길 수 있는지 내기를 걸어 진쪽이 이긴 쪽에게 1주일 동안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다는 약속을 건다. 죠노우치는 어떻게든 자신이 이기려고 받아들였으나, 류지는 이미 주사위가 사라졌다며 페인트를 건 뒤, 죠노우치가 이를 확인하려고 직접 컵을 들어올리자 바로 책상 위에 있던 주사위를 낼름 집어가 자기가 이겼다며 선언한다. 무토우 유우기가 이를 보고 교활하다며 따지자, 게임은 상대의 맹점을 공격해 승리를 얻는 것이라며 반박한다. 분명 자신은 컵에 손을 대지 않았다며, 죠노우치가 이 게임의 맹점을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 패인이라는 것이다.
어쨌든 죠노우치는 다시 승부를 도전했고, 이번에는 '네 장 에이스' 게임으로 승부하게 된다. 여기서 이기면 2주동안 셔틀이 되기로 내기하고는 에이스 카드 4장을 섞어 깔아놓은 뒤 죠노우치에게 2턴을 양보했다. 카드가 같은 색이 나오면 죠노우치가 이기는 것이었지만, 이번에도 죠노우치는 두 번 다 실패하여 결국 다시 패배한다. 사실 이는 카드가 나올 확률이 1/2일 것이라 착각한 죠노우치의 실수였지만[7], 어쨌든 내기한 대로 류지는 패배한 죠노우치에게 첫 명령으로 자신 외에 다른 녀석과 말해선 안 되고, 자신 명령에 개처럼 대답하라며 시킨다. 이를 따지는 유우기에게 죠노우치가 막으려 하자 누가 멋대로 말하랬냐며 주사위를 얼굴에 던져 괴롭히기까지 했다.
개 취급 당하는 죠노우치를 보고 분노한 어둠의 유우기는 인격을 바꾸고 나타나 류지에게 게임을 신청하여 이기면 류지가 자기 시키는 대로 하나만 해주고, 지면 류지가 시키는 대로 따를 것을 약속한다. 이 게임의 성공 확률이 1/3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8]을 눈치챈 어둠의 유우기는 조커 카드 1장을 추가하여 다섯 장의 카드를 순서대로 뽑아 같은 색 카드를 모은 쪽이 이기고, 조커를 뽑은 쪽은 지는 것으로 규칙을 바꾼다. 이로서 각 플레이어에게 50:50의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고, 결국 재도전까지 해서 두 번이나 조커를 뽑은 류지 본인이 지게 된다. 약속에 따라 한 가지 요구할 권리가 생긴 어둠의 유우기는 죠노우치를 셔틀 신세에서 해방시켜주고는, 게임으로 우정을 깨뜨릴 수는 없다고 선언한다. 류지는 처음엔 유우기가 자기가 했던 것 처럼 사기를 친 건가 생각했으나 사실은 정정당당하게 승부해서 이겼다는 것을 깨닫고 다음 번에는 자신이 만든 게임인 'D.D.D.'로 꼭 이길 것이라 맹세한다.
이후 개업 당일, 친구들과 같이 게임을 사기 위해 가게에 찾아온 유우기[9]를 경비원들을 이용해 납치하고는, 절도 용의라는 트집을 잡아서 천년퍼즐을 빼앗아 어둠의 유우기를 봉쇄한뒤, 자신이 직접 개발한 'D.D.D.(Dragon Dice Dungeons)'[10]라는 게임으로 유우기에게 승부를 건다.
유우기가 생판 처음 게임을 하는 입장이였고, 류지도 정당하게 승부를 겨루고 싶었기에 해당 게임의 룰과 어느 정도의 팁을 유우기한테 알려주나, 막상 게임이 시작되자 유우기는 주사위를 굴려도 원하는 코스트가 나오지 않는 와중 류지는 차례대로 자신의 기물을 전개해 유우기를 몰아세운다. 게임에 대해 아직 파악하지 못했던 유우기는 높은 코스트를 요구하는 강력한 크리처 위주로 덱을 짜서 소환 코스트를 맞추기 어려워졌지만, 류지는 낮은 코스트로 기물을 빠르게 전개해 적을 압박하는 계획에 맞아들어갔기 때문. 그럼에도 운만 좋다면 유우기도 전황을 뒤집을 강력한 크리처를 내놓을 수 있다는 빈틈이 있었고, 게임이 중반에 접어들자 유우기도 자신의 크리처를 전개해 점차 류지의 크리처를 파괴해간다.
하지만 이미 필드에는 자신이 해체한 주사위로 된 통로가 유우기의 진지까지 이어져 있어 자신이 여전히 유리했고, 주사위의 문장을 통한 특수 능력을 활용해 유우기가 모처럼 새로 소환한 크리처를 파괴해버린다. 유우기가 게임을 개발한 장본인을 두고 자신이 이길 확률은 없었다며 낙담하려 하자, 자신을 실망시키지 말라며 앞서 서술한 자신이 유우기에게 도전하려는 이유를 설명한다. 다만 류지 자신은 복수심으로 싸우는 게 아니라, 천년 퍼즐을 풀어낸 유우기에게 이기고 유우기의 뒤를 이어 자신이 천년 퍼즐의 계승자가 되고 싶어서 싸우는 것임을 밝힌다.[11]
그리고 게임이 재개되어 유우기가 기껏 성공한 주사위를 해체하지 않고 필드에 놔두는 동안, 자신의 크리처를 진격시켜 유우기의 던전 마스터를 공격한다. 그러자 유우기가 기다렸다는 듯이 무쇠공마신 데굴이를 그 타이밍에 소환해 자신의 크리처를 전멸시킨다. 이를 보고 유우기의 실력을 어느 정도 인정하고는 일부러 자신의 크리처를 희생시켜 유우기가 소환을 위해 전개시킨 통로를 역이용해 유우기의 남은 전개 루트를 차단, 거기에 워프 능력을 가진 문장까지 활용하려했으나 이마저도 유우기가 다른 워프 문장을 전개하고 새로운 크리처 블랙 닌자를 소환해 자신의 크리처를 해치우고 기어이 자신의 라이프를 깎아버린다.
이를 놔둘 수 없었던 류지는 낮은 확률의 트리플 크레스트(주사위 3개에서 문장 세개가 한 번에 뜨는 것)를 따내고 갓오우거스를 소환하여 유우기를 다시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유우기가 블랙 닌자의 특수 능력을 활용하며 또다시 자신의 라이프를 공격, 라이프가 1개만 남아 위기 상황이 되자 이를 보다못한 그의 아버지가 직접 나타나 기어이 천년 퍼즐을 박살내버린다.
좌절한 유우기를 보자 류지는 다가가서 사과하고는 천년 퍼즐 조각을 주워준다. 그 후 더 이상 천년 퍼즐에 손 대지 말라며 아버지에게 다그친 뒤 자신들만의 싸움을 계속하기로 하고 다시 게임을 재개한다. 갓오우거스를 진격시켜 블랙 닌자를 쓰러뜨리고, 이어서 다른 유우기의 크리처들을 차례차례로 쓰러뜨리며 유우기를 궁지로 몰아놓는다. 이렇게 천년 퍼즐이 자신의 것이라고 확신하는 순간, 천년 퍼즐의 기척을 감지한 어둠의 바쿠라가 현장에 난입, 게임판을 살펴보고는 유우기에게 전황을 뒤집을 수단이 있다며 격려한다. 또한, 천년 퍼즐에 선택받은 것은 3천년 동안 유우기 하나 뿐이며, 류지 따위의 약한 혼은 퍼즐을 몸에 부착한 순간 불타 사라져 버릴 것이라고 도발한다.
이를 헛소리로 치부하고는 유우기에게 게임을 계속하도록 종용하여 라이프를 하나까지 깎은 상황에서, 자신의 승리를 확신한 류지는 아버지 앞에서 천년 퍼즐을 맞추려 시도한다. 하지만 여전히 바쿠라는 게임을 이기는 건 유우기이며, 퍼즐은 유우기밖에 풀지 못한다고 선언한다. 그 동안 무언가를 떠올린 유우기는 딱 남아있는 칸에 주사위를 해체하여 몬스터를 소환하는 데에 성공, 이렇게 소환한 크리처인 '장갑마법사 파즈'의 특수 능력으로 플레이어의 분신인 던전 마스터에게 장착시켜 갓오우거스를 쓰러뜨리고 마침내 남은 류지의 라이프를 공격하여 승리하게 된다.
류지가 속으로 자신의 완패를 인정하는 순간, 류지의 아버지는 그를 내치고 자신이 직접 나서서 복수하기로 하며 본인이 박살낸 천년퍼즐을 들고 유우기를 인질로 삼아 도망치지만,[12] 퍼즐을 맞추지 못하고 오히려 퍼즐을 분노하게 하여 어둠의 게임의 벌칙을 받고 혼비백산한 탓에 불을 내버린다.
가게가 죄다 불타버리는 와중에 유우기는 불길 속에서 계속 천년 퍼즐을 조립해서 퍼즐을 맞춰내고, 죠노우치가 유우기를 데리고 탈출한다. 그 뒤로는 류지의 아버지도 복수심을 버리고, 류지도 유우기와 화해했다.
이후로는 배틀 시티에서 재등장하기는 하지만, 혼다 히로토보다도 비중 없는 들러리 신세로 전락했다. 그래도 배틀 시티 편에서는 혼다 히로토와 함께 카와이 시즈카를 죠노우치 카츠야에게 배웅하러 나가는 등 유우기 일행으로서 꾸준히 모습을 비췄고, 유우기와 아템의 대결도 제대로 관전한다.
어둠의 유우기가 아니라 무토우 유우기와 대결하며 유우기가 온전하게 혼자 실력으로 결판을 낸 상대이며, 원한이 얽힌 것도 무토우 유우기 본인 쪽이라는 것도 특기할 만한 점이다. 카이바 vs 어둠의 유우기, 류지 vs 무토우 유우기라는 구도를 만들고 싶었던 듯.
3.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마찬가지로 듀얼리스트 킹덤 편 직후에 등장.
주사위 보드 게임을 독자적으로 고안해냈다는 설정은 원작과 같지만, 여기서는 개발한 게임 이름이 'D.D.M.(Dungeon Dice Monsters)'으로 바뀌고 인더스트리얼 일루전 사와 계약을 맺을 예정이었던 것으로 나온다. 페가수스 J. 크로포드에게 기획서를 메일로 보낸 후 답변을 통해 약속을 잡으면서 직접 그와 대면하게 되는데, 테스트 플레이로서 페가수스와 D.D.M. 승부를 벌이지만 자신의 수를 모조리 꿰뚫어보는 듯한 실력에 밀리며 패배했다. 그래도 게임의 완성도를 인정받으면서 듀얼리스트 킹덤 대회가 끝나면 정식 계약을 맺기로 약속했으나, 그 전에 페가수스가 어둠의 유우기&무토우 유우기 콤비에 의해 패하고 의식불명이 되면서[13] 계약 건의 연락이 끊겨 버린다. 진의를 알지 못한 오토기는 세계화 전략이 물건너갔다고 여기며 좌절하고는, 자신이 이기지 못한 페가수스를 유우기가 이긴 것에 납득하지 못하고 사기를 쳐서 이긴 것이라 믿으며 복수를 노리게 되었다.
첫 등장시에는 원작차럼 유우기네 거북 게임점 근처에 '블랙 크라운'이라는 게임 가게를 열어 번창시켰고, 또 본인이 상당한 미남인 덕분에 도미노 고등학교로 전학오자마자 여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눈꼴시려서 덤벼든 죠노우치에게 원작처럼 주사위 내기로 엿을 먹이지만, 여기서는 다음 승부로 듀얼몬스터즈를 통해 겨루게 된다. 그렇게 팩에서 뽑은 카드로 하는 듀얼에서 죠노우치를 초시공 전투기 빅 바이퍼+리미터 해제+메테오 스트라이크 콤보로 발라버렸다.[14] 이후 패배해서 자존심이 꺾여버린 죠노우치를 패배견 취급하며 유우기 일행을 도발했고,[15] 원작과는 달리 여기서는 어둠의 유우기와 D.D.M으로 승부를 벌인다.[16] 자기 덱이 없다는 이유로 듀얼 몬스터즈는 팩을 까서 하는 드래프트로 했지만 자기가 만든 게임은 자기가 미리 구성해놓은 주사위 세트로 게임을 처음 하는 것으로 모자라 유우기의 주사위 선택은 게임의 규칙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 진행되어 사실상 무작위로 고른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게임의 창시자이니만큼 압도적으로 밀어붙이지만[17] 결국 유우기가 첫판임에도 불구하고 규칙을 알자마자[18] 능수능란하게 활용하면서 반격당하자, 마지막에 비장의 수단들을 총동원해보지만 기가 막힌 확률로 인해 소환된 히든피스 블랙 매지션을 소환해내면서 패배한다.
승부에 패배해 이긴 유우기를 인정한 뒤, 이야기하여 오해도 풀고 페가수스가 의식을 되찾은 뒤에 오토기와의 계약을 기억했는지 오토기에게 연락이 오고 어떻게든 잘 되어서 해피 엔딩. 해당 에피소드 이후 엑스트라 취급이었던 원작과 달리 유우기 일행에 합류하면서 이야기의 조연이 된다.
배틀 시티 편에서는 예선 후반부에 일이 있어서 일본에 왔다가 쫓기던 혼다와 시즈카를 주사위로 구해주며 유우기 일행과 합류한다. 카와이 시즈카에게 반해서 혼다 히로토와 삼각관계를 형성, 그만큼 그녀의 오라버니인 죠노우치에게서 안 좋은 시선을 받기도 한다.
노아 편에서는 혼다, 시즈카와 동행하며 중간에 빅5의 오오타 소이치로와 대결하게 되는데 처음으로 방에 들어온 사람이 시즈카여서 지목당하자 시즈카만은 듀얼을 시키면 안된다는 생각에 오토기 본인과 혼다 둘과 듀얼하는게 이득이라며 오오타 소이치로와 협상하려 한다. 하지만 결국 시즈카까지 포함해 3:1로 듀얼을 진행하게 된다. 초보인 둘과 다르게 실력 있는 듀얼리스트이기에 둘을 커버하며 선방하지만 퍼펙트 기계왕에게 밀려버려 혼다의 라이프가 0이 되고, 혼다가 남겨둔 카드를 캐치해 성녀 잔느를 강화시켜 듀얼을 승리로 이끈다.
도마 편에서는 인섹터 하가와 다이노서 류자키를 우연히 만나 같이 유우기 일행이 간 인더스트리얼 일루전사로 가고[19], 이후 페가수스의 영혼이 쿠자크 마이에 의해 봉인당한 탓에 신세질 곳이 없어진 유우기 일행을 아서 홉킨스 교수에게 데려다주었다. 레베카 홉킨스와 친해졌는지, 그녀를 '베키'[20]라고 부른다. 미국에 있을 때 운전면허증을 따 두었는지 홉킨스 교수의 캠핑 트레일러와 연결된 차를 운전해서 몰고 다녔다. 그리고 레베카랑 태그를 맺고 바론과 듀얼할 때 모습을 보면 잠깐 못 본 사이엔가 듀얼 디스크도 구입한 듯.[21]
게임 제작자답게 작중 듀얼 실력이 상급자 수준으로 묘사된다. 당장 노아 편에서 혼다 히로토와 카와이 시즈카가 다 말아먹은 판을 혼자 수습하는 걸 보면 이 녀석도 유우기나 카이바 급의 최상위 듀얼리스트는 아니어서 그렇지 굉장한 실력자다. 사실상 3:1이 아니라 1:1 듀얼이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당시 서로가 팩을 뜯어 나온 무작위 카드들로 덱을 구성하는 조건 하에 듀얼 킹덤 준우승이었던 죠노우치 카츠야와의 듀얼로 이기기도 했다.
왕의 기억 편에서 유우기 일행이 파라오의 기억 속에서 원래 세계로 돌아온 후, 무토우 스고로쿠와 함께 등장하여 유우기와 아템의 듀얼을 지켜본다.
유우기 일행의 조연 중 듀얼몬스터즈에 대한 조예가 가장 깊어 듀얼 흐름을 설명하는 해설역은 제일 잘 한다. 문제는 그 해설이라는 것이 너무 현실적이고 냉철한 분석을 해대서 "이렇게 되면 유우기/죠노우치는 질 거야"라는 식의 설명인지라, 해설하자마자 혼다와 안즈로부터 눈총받는 역할이다. 이는 비단 듀얼 해석에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온갖 상황들에서도 현실적인 분석을 내놓았다가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고, 지적받는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듀얼 킹덤에서 원래 인격 바쿠라가 담당했던 듀얼 상황 해설 역할을, 원래 인격 바쿠라가 출연하지 못하면서 이어받았다고 보면 된다.[22]
원작에서는 에피소드 하나만 출연했던 단역이, TVA에서 마지막까지 줄기차게 등장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가장 혜택을 많이 받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관련 상품 중에 (어둠의 바쿠라가 원래 인격보다 활약이 많아 상대적으로 가려진 것도 있지만) 원래 인격의 바쿠라는 안 나오는데 오토기는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23]
3.3.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도중에 죠노우치의 듀얼 디스크를 수리할 때 그 근처의 푸드트럭에서 알바를 하며 도와주는 것과, 엔딩에서 안즈를 배웅해주는 것으로 등장 끝. 유우기가 장래 진로를 게임 개발자로 잡으면서 강력한 라이벌이 나타나버린 것 같지만 원작의 후속편인 본 극장판에서는 하술하듯 게임과 무관한 쪽으로 노선을 바꿨다.
여담으로 죠노우치와 함께 알바를 하던 푸드트럭 사장이 피에로 분장을 하고 있고, 원작의 류지의 아버지의 모습을 닮았다는 말이 나왔는데 가이드북 천년의 기억에서 류지의 부친이라고 확실하게 나왔다.[24] 본 극장판은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원작의 후속작이라는 점과 원작에서 류지의 아버지가 가게를 다 태워먹었기 때문에 게임 샵에서 푸드트럭 쪽으로 사업을 변경한 것으로 추정되었고,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혼다 히로토와의 대화에서 확정되었다.
4. 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
아직 갓오우거스가 OCG화되기 전에 나온 게임이라 사용 덱은 본편과 같은 초시공 전투기덱. 블루 썬더 T-45와 빅토리 바이퍼 등은 물론 환상수기까지 사용하지만 DM 세계관의 캐릭터다 보니 싱크로 /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 카드는 없어서 의외로 강하지는 않다.5. 유희왕 듀얼링크스
자세한 내용은 듀크(유희왕 듀얼링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공지에 '다이스 롤!'이라는 대사와 함께 3월 말에 획득 가능할 것으로 예고되었다.
6. 기타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 오토기와의 D.D.M 대결은 유우기가 거의 유일하게 사복 차림으로 게임에 나서는 에피소드이기도 하며, 원작 기준으로는 어둠의 유우기가 참여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평소의 유우기만으로 대결이 이루어진 에피소드이기도 하다.작중 류지의 아버지가 행한 천년 퍼즐 부숴먹기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 류지의 아버지 설정이 아예 잘렸기에 마리크 이슈타르에게 세뇌된 밴디트 키스가 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애니메이션 전개 자체로만 따지면 키스의 배후에 마리크 이슈타르를 배치시켜 향후 전개의 복선을 깔았다고 볼 수 있다.
요리와 운전을 엄청 잘 한다. 요리는 유우기 일행들과 레베카의 캠핑카에서 요리들을 척척 잘 만든다.
듀얼 실력이나 카드 듀얼 지식들은 뛰어나지만 주특기인 다이스-롤 배틀과는 다르게 듀얼 실력이 약간 좀 떨어지는 편이다.[25]
명대사로는 '다이스-롤!'이 있다. 이는 코믹스, 애니메이션 모두 국내판에서 '주사위 롤'로 번역되었다. 듀링에서는 원문 그대로 '다이스 롤'로 번역되었다.
유희왕 관련 매드 무비에서는 늘 D.D.M을 유행시키려하지만 이미 DM이 작품을 지배하고 있어서 유행할리가 없다.[26]
일단 D.D.M 쪽은 코나미에서 밀어주지는 않았어도 정발해주기는 했으니 굳이 비교해보자면, 게임 말판과 주사위, 미니어처가 따로 있는 사실상의 미니어처 게임 취급이므로 준비 과정이 상당히 번거롭다. 카드 덱만 가지고 있으면 어디서나 할 수 있는 DM과 비교하면 아이들에게는 불편하게 여겨질 수 밖에.
1턴 부터 전투가 개시되는 DM과는 달리 DDM은 최소 2, 3턴 가량은 주사위를 맵에 깔면서 서로 준비를 하는 작업이 필요하고 전투 역시 이동-전투로 진행되므로 속도가 느리다. 즉, 기본 룰부터 게임이 상당히 루즈하고 재정적으로도 비싸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게임이다.
그리고 주사위를 이용한 맵 전략 때문에 강한 몬스터를 가지고 있어도 양측이 가진 몬스터의 소환 숫자가 한계에 부딪치는 문제점이 있어서 한 번 말리면 역전이 거의 불가능해지는 결점도 있다. 왜 평범한 미니어처 게임이 아닌지 의문.
실제로 저 룰이 적용되는 D.D.M GBA 게임은 한국에서 출시조차 되지 않았기 때문에[27] 인지도는 바닥을 긴다. 해외에서 간간이 판매되는 보드게임용 D.D.M은 사람들이 심심할 때 피규어 수집용으로 구매하는 것이 현실이다. 유저가 너무 적어서 한번이라도 대전하려면 직접 만나야되기 때문이다. 참고로 보드 게임용 주사위 몬스터들의 효과는 따로 카드에 기재되어있다.
7. 사용 덱
※본 목차는 오토기 류지가 사용한 덱을 설명하는 목차입니다. 카드의 총 매수는 본편 중 이름이 밝혀진 카드만을 합산한 것입니다.7.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7.1.1. 초기 덱
총 7장. 전부 파라오의 사도[28]에 나오는 카드들이다. 이는 상대였던 범골도 마찬가지.- 상급 몬스터
- 함정 카드
7.1.2. 노아 편
총 8장.- 상급 몬스터
7.1.3. 도마 편
총 4장.7.1.3.1. OCG화 된 카드
- 상급 몬스터
- 마법
7.1.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상급 몬스터
- 마법
7.2. 태그 포스 스페셜
상술한 대로, 초시공전투기 덱. 원작에서 사용한 카드가 아니라 코나미 게임에서 나온 카드들은 각주를 통해서 어디의 어느 녀석인지 설명. ★가 붙은 카드는 데스티니 드로우로 뽑는 카드.7.2.1. 마법이 싫은 나(2레벨)
총 40장. 코나미가 자사 게임 시리즈에 나오던 녀석들을 섞어놓은 잡덱으로 만들어 놓았다.- 하급 몬스터
7.2.2. 귀에 다이스를 가진 남자(4레벨)
총 40장. 위의 잡덱 구성을 좀 줄이고, 그나마 초시공전투기 방면으로 방향성을 잡아 나아진 형태. 참고로 덱 이름과 다르게 다이스 효과를 가진 카드는 없다.아마 귀에 귀걸이로 달고다니는 주사위를 의미하는듯 하다.- 몬스터 카드
- 초시공 전투기 빅 바이퍼 ×3
- 제이드 나이트 ×3[45]
- 빅토리 바이퍼 XX03 ×3[46]
- 팔시온β ×2[47]
- 더커×2
- 옵션 ×3
7.2.3. 토큰 미궁(6레벨)
총 40장. 갑자기 환상수기, 토큰 요소를 섞었다. 그러면서 엑스트라 덱에 카드는 없다.[1] 이후 유희왕 5D's에서 쟝도 담당한다.[2] 마해룡과 동일 성우. 이후 유희왕 5D's에서 잭 아틀러스도 담당한다.[3] 대원 담당 성우였던 김호성 성우의 별세로 듀얼링크스에서도 담당하게 된다.[4] 유희왕 DM,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둘다 담당.[5] 바론, 라펠과 중복.[6] 던전 앤 드래곤의 패러디. 매직&위저드와 마찬가지로 저작권 문제인지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D.D.M(Dungeon Dice Monsters)'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애니메이션 방영 이전부터 해당 명칭으로 이름을 바꾸고 게임을 상품화했다.[7] 어둠의 유우기의 설명에 따르면 이것은 일명 '바베트(Bar bets) 게임'이라 하여 상대가 인식하는 게임의 확률을 조작하는 게임이다. 필드의 카드가 4장이고 짝이 맞는 것은 각각 2장이니, 먼저 어떤 카드를 뽑던 간에 남은 카드 세 장중 짝은 한 장밖에 없으므로 확률은 1/2가 아니라 1/3이 되는 것이다. 실제로 바텐더들이 사용하는 트릭이며, 고객이 패배로 인해 게임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고객이 이기게 하는 용도로도 쓰인다고 한다.[8] 같은 색이 나오는 경우(하트+다이아, 스페이드+클럽)보다 다른 색이 나오는 경우(하트+스페이드, 하트+클럽, 다이아+스페이드, 다이아+클럽)가 2배 많다.[9] 가게에 줄을 서면서 라이벌 가게든 뭐든 상관 없다며, 할아버지 사고방식이 구식이라 장사가 안 되는 게 당연하다며 디스하다 스고로쿠한테 걸려 혼났다.[10] 던전 앤 드래곤의 패러디. 참고로 매직&위저드도 매직 더 개더링의 패러디로 시작한 게임이다.[11] 다만 코믹스 초반부 천년 아이템이 주인을 선택한다는 설정이 채용되지 않아서인지 설정 변경인지는 몰라도 이모리라는 단역이 천년 퍼즐을 훔친 후 천년 퍼즐을 걸고 드래곤 게임이라는 중국 신선들의 어둠의 게임으로 유우기에게 도전할 때 분명 천년 퍼즐을 목에 걸고 있다. 또한 그보다 더 전에 유우기를 때리고서 천년퍼즐을 훔쳐간 이소룡 패러디 격의 단역도 있었는데, 죠노우치에게 얻어맞고 퍼즐을 헌납했다. 초반의 무자비한 어둠의 유우기가 딱히 이런 놈들의 목숨을 배려할 리 없으니 그냥 설정변경인 듯.[12] 이 때 류지의 아버지가 유우기와 승부를 내기 위해 준비해놓은 것이 스고로쿠에게 패해 나이를 먹었던 어둠의 게임이다.[13] 유우기는 페가수스를 상대로 승리한 후 패자에게 벌칙을 내리는 등의 해코지는 하지 않았고, 페가수스가 의식불명이 된 것은 어둠의 바쿠라가 천년 아이를 강탈했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내부 사정을 알리가 없기에 페가수스와 마지막으로 듀얼한 유우기를 원수로 여긴 것[14] 익숙하지 못한 카드로 승부를 한다는 리스크가 있긴 했지만, 오토기 또한 같은 조건에서 임했음을 감안하면 그저 죠노우치의 듀얼리스트 킹덤에서의 준우승으로 인한 지나친 자만심에서 기인한 것이 컸다.[15] 다만 이건 죠노우치의 자업자득인 것이 제일 컸다.[16] 듀얼몬스터즈와 마찬가지로 게임을 치르는 장소 또한 원작처럼 단순히 테이블에서 하는 보드 게임이 아닌 듀얼링처럼 개발된 대형 기기에서 플레이하는 것으로 바뀌었다.[17] 원작에서는 이 게임에서 매직&위저드와는 상관 없는 오리지널 몬스터들만 등장했지만, 여기서는 상당수의 몬스터가 듀얼몬스터즈에 있는 것으로 교체되었다. 특히 오토기가 사용한 몬스터의 대부분은 가고일, 미노타우로스, 어둠의 암살자, 야란조 등 카이바 세토가 사용하거나 스트럭처 덱에 수록된 것으로 나왔다.[18] 듀얼 몬스터즈에서도 원작과 똑같은 이유로 오토기가 직접 가르쳐 주지 않고, 규칙을 알아내기 위해 유우기가 바쁘게 기기 패널을 조작하는 모습이 나온다. 원작에서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그냥 이런 능력이 있다는 걸 눈치채고 대처한다.[19] 최근 들어 페가서스랑 연락이 안되는 것도 이상해서 알아보려는 것도 있었다. 정황상 DDM의 구상에 관한 얘기를 나누려고 한 듯.[20] '레베카'라는 이름의 애칭이다.[21] 배틀 시티가 끝난 직후 DDM의 구상을 위하여 미국에 돌아가고 시간이 좀 흘렀으니 그 사이 듀얼 디스크의 가격이 저렴해져 구매했거나, 오토기 수준이면 레벨 5는 될테니 제공 받았어도 이상하진 않다.[22] 바쿠라가 죠노우치, 혼다, 안즈에게 듀얼 상황을 현실적으로 설명했을 때는 유우기 일행들은 그저 어떻게 넘길까 걱정했지 오토기마냥 눈총을 주지 않았다.[23] 결속 UNITY에는 바쿠라가 있어야 될 자리에 대신 들어가 있다.[24] 천년의 기억 164페이지에 타 엑스트라와 함께 설정화 수록이 되어있다.[25] 노아 편에서는 밀리다가 간발의 차로 간신히 이겼지만 도마 편에서는 바론하고 레베카와 2:1로 태그 듀얼을 했는데 바론이 너무 강력해서 크게 지고 쓰러질 정도였다. 그나마 바론이 쓴 덱이 당시 기준으로는 꽤 생소한 것도 있었으니 그럴법하지만. 다행히도 바론이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안 썼기 때문에 영혼에 갇히지는 않았다.[26]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애니메이션 세계관을 기준으로한 개그소재 한정. 원작 코믹스의 류지의 D.D.D.는 발매일부터 가게가 꽉차서 몸도 제대로 못가눌 정도로 대히트했다.[27] 현재 북미판과 일어판 존재.[28] 일본에서는 'Thousand Eyes Bible'(천개의 눈의 마술서)[29]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브레인 골렘. 일반적인 골렘과 다르게 생겼다. 참고로, 초시공전투기 안티 카드.[30] 고퍼의 야망 에피소드 II의 일러스트로 등장. 이름은 그라디우스 II의 부제 '고퍼의 야망'을 거꾸로 한 것.[31]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모아이씨.[3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 사용한 카드로, 이 캐릭터가 이런 잡덱을 갖게 된 원흉.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주인공 기체들이다.[33] 코나미의 종스크롤 슈팅 게임인 트라이곤과 그라디우스 외전에서 따온 카드[34] 코나미의 슈팅 게임 젝세스에 등장하는 주인공 기체.[35] 슈팅 게임 사라만다의 3스테이지 보스 '인트루더'[36]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유명한 적 캐릭터[37] 위의 델타트라이가 주인공인 그 게임의 옵션 기체.[38] 위의 빅 바이퍼와 같이 그라디우스 시리즈 출신.[39] 옵션과 동일[40] 원본 게임 트라이곤에서 주인공 기체가 쓰던 '전멸폭탄'[41] 플린트 록과 마찬가지, 젝세스에서 등장. 그곳에서 나오는 외계 생명체이다.[42] 젝세스에서 플린트 록이 쓰던 플린트 슛의 구현.[43] 그 자리에 있으면 절대로 맞지 않는 위치를 의미하는 슈팅게임 용어. 딱히, 코나미 게임에서만 나오는 건 아닌데, 일러스트를 보면 딱이다.[44] 그라디우스 시리즈에 나오는 방어막. 참고로, 류지와 싸우던 오오타 소이치로가 쓰던 카드이다.[45] 그라디우스 외전 출신.[46] 그라디우스 V의 초회판 특전 설정집 '빅 바이퍼 개발사'에서 등장한 기체. 참고로, 원작에서는 설정만 나았다.[47] 위의 제이드 나이트와 동일하게 그라디우스 외전 출신.[48] 이쪽은 코나미 게임쪽은 아니고 기동전함 나데시코의 무장. 조금 다른게 한자로는 중력파포라고 읽는다.[49] 위의 빅토리 바이퍼 전용 카드.[50] 썬더 크로스의 주인공 기체.[51] 사라만다부터 등장한 빅 바이퍼의 파트너인 2P 전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