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1 18:11:14

요나스 카우프만

그라모폰 명예의 전당 헌액자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tablebgcolor=#FFF,#1f2023>파일:D8FE539D-CCB2-44DA-9D5B-B6EEC0E8759F.png그라모폰 명예의 전당은 예술적 탁월함, 혁신, 혹은 상상력을 통해 클래식 음악 녹음에 기여한 예술가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
★는 첫 발표(2012년)때 헌액된 인물들이다.
☆는 두번째 발표(2013년)때 헌액된 인물들이다.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50%; min-height:2em"
{{{#!folding [ 지휘자 부문 헌액자 ]
{{{#!wiki style="margin:-5px 0 -5px"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 게오르그 솔티 | 클라우디오 아바도 | 존 바비롤리 | 다니엘 바렌보임 | 토머스 비첨 | 레너드 번스타인 | 피에르 불레즈 | 존 엘리엇 가디너 |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 카를로스 클라이버 | 오토 클렘페러 | 사이먼 래틀
카를 뵘 | 에이드리언 볼트 | 세르주 첼리비다케 | 콜린 데이비스 |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 마리스 얀손스 | 라파엘 쿠벨릭 | 제임스 리바인 | 찰스 매케러스 | 주빈 메타 | 조지 셀 | 브루노 발터 | 구스타보 두다멜
벤저민 브리튼 | 리카르도 샤이 | 크리스토퍼 호그우드 | 네빌 마리너 | 예브게니 므라빈스키 | 유진 오르만디 | 안토니오 파파노 | 트레버 피노크 | 프리츠 라이너 |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 마이클 틸슨 토머스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50%; min-height:2em"
{{{#!folding [ 성악가 부문 헌액자 ]
{{{#!wiki style="margin:-5px 0 -5px"
루치아노 파바로티 | 플라시도 도밍고 | 마리아 칼라스 | 유시 비욜링 | 자네트 베이커 | 안젤라 게오르기우 | 체칠리아 바르톨리 | 엔리코 카루소 |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 | 비르기트 닐손 | 엘리자베트 슈바르츠코프 | 조안 서덜랜드 | 조이스 디도나토
몽세라 카바예 | 르네 플레밍 | 토머스 햄프슨 | 안나 네트렙코 | 레온타인 프라이스 | 브린 터펠 | 프리츠 분더리히
토머스 앨렌 | 빅토리아 데 로스 앙헬레스 | 호세 카레라스 | 표도르 샬리아핀 | 캐슬린 페리어 | 시르스텐 플라그스타 | 니콜라이 갸로프 | 티토 고비 | 마릴린 혼 | 한스 호터 | 드미트리 흐보로스톱스키 | 군둘라 야노비츠 | 요나스 카우프만 | 사이먼 킨리사이드 | 엠마 커크비 | 제시 노먼 | 안네 소피 폰 오터 | 레나타 테발디 | 키리 테 카나와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50%; min-height:2em"
{{{#!folding [ 피아니스트 & 오르가니스트 부문 헌액자 ]
{{{#!wiki style="margin:-5px 0 -5px"
글렌 굴드 | 마르타 아르헤리치 | 클라우디오 아라우 | 알프레드 브렌델 |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 머리 페라이어 | 마우리치오 폴리니 | 스뱌토슬라프 리흐테르 |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다니엘 바렌보임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 | 에밀 길렐스 | 빌헬름 켐프 |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 |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 그리고리 소콜로프 |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프리드리히 굴다 |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 | 안젤라 휴이트 | 스테판 허프 | 예브게니 키신 | 구스타프 레온하르트 | 디누 리파티 | 라두 루푸 | 안드라스 쉬프 | 아르투르 슈나벨 | 우치다 미츠코 | 랑랑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50%; min-height:2em"
{{{#!folding [ 현악기 & 관악기 부문 헌액자 ]
{{{#!wiki style="margin:-5px 0 -10px"
파블로 카잘스 | 자클린 뒤 프레 | 야샤 하이페츠 | 예후디 메뉴인 |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 이작 펄만 |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모리스 앙드레 | 줄리안 브림 | 제임스 골웨이 | 하인츠 홀리거 | 스티븐 이설리스 | 요요마 | 윈튼 마살리스 | 알브레흐트 마이어 | 안네 소피 무터 | 엠마누엘 파후드 | 장 피에르 랑팔 | 조르디 사발 | 안드레스 세고비아
데니스 브레인 | 정경화 | 아르튀르 그뤼미오 | 프리츠 크라이슬러 | 기돈 크레머 | 나탄 밀스타인 | 존 윌리엄스 }}}}}}}}}
}}}
}}}}}}}}} ||

1. 개요2. 상세3. 여담

1. 개요

파일:IMG_2903.jpg

1969년 7월 10일 출생, 독일 뮌헨 출신의 성악가이다.

2. 상세

세계에서 가장 핫한 테너이며 테너 중에서도 유니크한 드라마틱 테너이다.(또 잘생기기는 영화배우 뺨을 후려친다!!)

전매특허인 반가성같은 피아니시모나 피아노를 처리하는 테크닉은 정말 듣고있자면 '어떻게 소리를 저렇게 집어 넣을 수있는지' 라는 의문이 들게 만든다. 그리고 곡에 대한 해석과 연기가 굉장히 뛰어나다.

독일인이고 드라마틱테너라서 바그너 오페라도 완벽하게 소화 가능하다. 프랑스 오페라도 굉장히 잘해내는데 그중에서도 비제의 '카르멘'은 최고의 돈 호세라고 정평이 나있다.

하지만 음색자체가 굉장히 어두운 편이라 베르디 작품에선 굉장히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이라고 한다! 도밍고의 음색과 비교하면 카우프만의 음색이 얼마나 어두운지 알 수 있다.

성악을 굉장히 힘들게 배웠다. 원래 성악 전공자가 아니었다. 성악가가 되기로 결심한 후 오늘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고초를 많이 겪었다. 보험회사 직원이었던 카우프만의 아버지는 그가 안정적인 삶을 살길 바랬다. 카우프만은 그 뜻을 따라 고향에 있는 대학교로 진학했던 것이다. 뮌헨대학교 수학과(!)에 입학했다. 실제 학력도 뮌헨대학교 수학과로 기재돼있다.

그러나 음색은 호불호가 갈린다. 같은 드라마티코 테너 영역에 마리오 델 모나코라는 벽이 있어, 실제로도 모나코의 트럼펫과 같은 강력한 음색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고, 피아니시모도 부자연스럽다는 평을 하는 사람들도 있기에 "완벽한 드라마티코" 가 아니라는 사람들이 몇 있다. 게다가 스핀토라고 보기엔 음색이 어두워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다. 특히나 그 누구보다도 목소리가 컸던 델 모나코와 달리 목소리가 그리 크지 않아 전통적인 성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싫어하는 경향도 있다.

3. 여담

2012년도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주제곡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