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31 12:51:42

제52군수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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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군수지원단
第52軍需支援團
The 52nd Logistic Support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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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일 1970년
1986년 10월(제2군수지원단)
2001년(제52군수지원단)
상징명칭 용벌부대
소속 대한민국 육군
명령 체계 제5군수지원사령부
종류
역할 경남 지역 군수지원
단장 대령 홍광영 (학사 31기)[1]
위치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1. 개요2. 상세3. 예하부대4. 출신인물
4.1. 단장4.2. 장교/부사관4.3. 병
5. 기타
5.1. 근무환경5.2. 부대가
6. 여담

[clearfix]

1. 개요

제5군수지원사령부 예하의 군수지원부대.

1986년 10월 5군지사로 예속 전환되면서 제2군수지원단으로 개칭되었으며, 그후 제52군수지원단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른다.[2]

2. 상세

경남 지역에 주둔하는 육해공군 부대에 대한 군수 지원을 담당하는 부대로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에 위치 해 있으며, 군수 지원 부대인 만큼 훈련의 강도는 다른 부대보다는 높진 않지만 군수지원(급양,정비,수송,보급), 행정업무 및 작업이 주를 이룬다. 때문에 부대 내 공간의 대부분은 창고로 활용되고 있다. 후방에 위치한 지원부대이기 때문인지 전투훈련의 강도는 상대적으로 약한 반면 업무적인 측면이 그만큼 부각되는 편. 행정병, 운전병, 정비병, 보급병, 경계병 등이 주요 보직이며, 전방 전투부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소총병은 30명정도로 운용되고 있다.

90년대 초까지 부산 1호선 연제역 앞에 본부대가 있었으며 시장 안쪽에 수송근무대가, 부산여대 옆에 정비근무대가 있었고, 현재 부산지방노동청자리에 보급근무대가 있었고 구 53사단 사단본부에 본부대 막사가 있었다. 당시엔 벽돌로 쌓아올린 구형막사 였으나 1995년 1월부터 통합 부대로 운용되어 현재의 김해시 진례면으로 이전하였다.

군지단장직은 대령이 보임된다.

3. 예하부대

  • 본부대
  • 정비대
  • 보급대
  • 수송대대
  • 급양대

4. 출신인물

4.1. 단장

볼드체대장 진급이 된 단장.
역대 제52군수지원단장
역대 이름 계급 임관 비고 기타
초대 000 예) 대령 단장
00대 조극래 예) 준장 육사 38기 제5군수지원사령관
00대 남기선 예) 준장 3사 17기 제3군수지원사령관
00대 전병민 예) 대령 단장
00대 허열 대령 육사 45기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00대 안창호 대령 단장
35대 설주훈 대령 단장
36대 김소영 준장 여군 37기 前 육군본부 보급수송과장
37대 오성복 대령 육사 45기 단장, 현 국방대 소속
38대 박광수 대령 학군 00기 단장
39대 김진도 대령 3사 33기 단장
40대 홍광영 대령 학사 31기 단장, 前 제37보병사단 정보참모[3]

4.2. 장교/부사관

4.3.

5. 기타

5.1. 근무환경

과거에는 후방 부대다운 낡은 시설을 사용하였으나, 2016년 2분기 신형 생활관 건설 예산이 승인되어 신형 막사(본관/별관)를 건설하여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건설 직후에는 본부/수송/급양대가 본관을, 보급/정비/의보정대가 별관을 사용하였으나, 2021년 현재는 인원이 많은 수송대대가 별관을 전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부대는 본관에서 생활한다. 2019년 기준 별관 및 본관 모두 침대식 생활관이다.

교통수단의 경우 장성군에 위치한 제51군수지원단만큼은 아니어도 대구광역시(5군지사 본부)나 대전광역시(53군지단)에 위치한 타 예하부대에 비하면 불편한 편이라 할 수 있다. 버스로는 김해44번[4]이나 진영-사상간 시외버스가 있고 차로 10여분 거리에 진영역이 위치해 있어 휴가 나가는 장병들은 주로 기차를 이용한다. 현재는 진영으로 휴가나 외출나가는 장병들을 위해 출타 차량이 운행되고 있다. 또한 상당수 간부 및 군무원들이 부산광역시창원에서 출퇴근하는터라 출퇴근 버스를 이용해 부산이나 창원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다.[5]

군수지원 부대 특성상 군무원이 많은 편에 해당한다. 병사 인원이 약 120명대이고, 간부 인원이 약 50명대인데(장교 20명, 부사관 30명), 군무원 인원이 무려 200명대에 달한다.

5.2. 부대가

6. 여담

  • 후방에 위치한 전투근무지원 부대인 관계로 부대 시설이 많이 낙후되어 있다. 유류 절약 명목으로 겨울 이외에는 온수도 잘 안 틀어주고, 지원부대 보급을 우선하다보니 정작 자대 병사들은 보급품도 잘 안 나오는 편이었다. 현재는 군수지원부대인 만큼 간부나 용사들에 대한 보급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다.
  • 근처에 39사단이 있다보니 통신업무등을 39사단과 연계해서 처리하는 일이 많았다. 현재는 39사단 본부가 창원에서 함안으로 이전한 탓에 거리가 멀어져[6] 군지단 자체적으로는 제한되는 교육훈련이나 시설적 측면 업무만 협조 처리하고 있다.[7]
  • 부산, 울산, 경남권의 유일한 육군 군수부대이다보니 조리병교육대를 운영중이다. 52군지단 내 기존 간부 독신숙소 1층을 리모델링하여 운영중이며, 타부대 조리병[8] 및 군지단 조리병들을 교육한다.
  • 따뜻한 경상도 지역이라, 눈이 오는 일이 극히 드물기에 제설작전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9] 그만큼 눈이 안오는 부대이다.

[1] 2023년 12월 13일 취임[2] 원래 부산시 연제구에 위치했으나, 개칭 이후 경남 김해 지역으로 이전하였다.[3] 군수직능의 중령이었지만 이례적으로 정보참모직을 수행하였다.[4] 하곤법 하차[5] 군무원의 경우 아예 부대 차원에서 통근버스를 운용하기도 한다. 수송대대 간부들이 직접 운행하며, 부대에서 출발하여 부산 3호선 체육공원역까지 운영한다.[6] 5군지사 본부와 시간상 차이가 크게 없어졌다.[7] 분대장 교육, 군기교육대 등.[8] 주로 사단신병교육대를 수료하고 부울경권 부대로 직배속된 인력들.[9] 2020년의 사례를 예로 들자면, 1년 내내 눈이 딱 한 번 왔다. 그나마도 바닥에 밀가루 뿌린 것 마냥 아주 얇게 깔린 게 전부였다. 그래도 수송대대도 있고 하니 제설작전을 실시하긴 했는데, 그 작전이라는 게 아침점호 대신 한 20분 정도 병사들에게 빗자루 쥐여 주고 도로를 쓸어내라고 한 것과 간부 한 명이 30분 동안 주요 도로 부분에 깔린 눈을 블로어(blower)로 불어낸 것이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