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7E6D2,#D3D3D3><colcolor=#000000> 우정 于正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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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서정(徐正ㆍXu Zheng) |
출생 | 1978년 2월 28일 ([age(1978-02-28)]세) |
저장성 자싱시 하이닝시 | |
국적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상하이희극학원 (졸업) |
직업 | 드라마 각본가, 제작자 |
소속 | 우정 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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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드라마 각본가 및 제작자. 한국에서는 궁쇄심옥, 연희공략 등으로 알려졌다.후술하겠지만 한복공정 등 온갖 망언을 한 혐한 인사이며, 작가로서는 표절까지 겹쳐 악명높은 작가다. 하지만 중국 내의 인맥으로 여전히 인기 높은 작가기도 하다.
2. 생애
1997년 6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상해희극학원[1]에 입학했다.1999년 홍콩 감독 이혜민과[2]함께 각본을 공부했다.
2002년 이혜민스튜디오를 떠나 상하이에 우정 스튜디오를 설립하여 독립 각본가가 되었다.
3. 도서
- 《나를 데리고 날아라, 나를 데리고 가라》[带我飞,带我走](2003년)
- 《연화삼월》[烟花三月](2005년)
- 《대청후궁》[大清后宫](2006년)
- 《마지막공주》[最后的格格](2008년)
- 《연지설》[胭脂雪](2008)
- 《매괴강호》[玫瑰江湖](2009)
- 《미인심계 화집》[美人心计画册](2010)
- 《미인애환》[大丫鬟](2010)
- 《궁쇄심옥》[宫锁心玉](2011)
- 《궁쇄연성》[宫锁连城](2014)
- 《마술사》[魔术师](2019)
부잣집 도련님 반빈빈과 가난한 집 딸 진방의 사랑 이야기
청나라 말기에 유왕부의 운향공주와 광대 온량옥이 사랑하게 된 이야기를 주로 담았다
일곱 여인, 아름다움과 발버둥, 음모와 사랑, 그리고 정절패방 뒤에 숨겨진 비밀이 감동적인 슬픔과 기쁨, 이합을 담고 있다
청나라 말 남자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여자의 삶을 거부하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중국 최고의 악녀 여태후가 집권하던 시기의 이야기
운명과 신분의 굴레를 벗어나, 행복을 꿈꾸는 하녀 '채청'의 이야기
현대에서 과거로 이어지며 궁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모친의 사주로 인생이 뒤바뀐 남녀의 인생을 그린 이야기
마술사가 자신의 애인을 찾기 위해 마술의 정점에 올라가는 이야기
4. 작품
※ 한복공정 논란이 있는 작품은 ◈표시.- 대아비 대아주(2003)
- 형가전기[3](2004)
- 연화삼월(2005)
- 대청후궁(2006)
- 아애하동사(2006)
- 초류향전기[4](2007)
- 현처양모[5](2009)
- 쇄청추[6](2009)
- 매괴강호(2009)
- 일천개안루[7](2009)
- 연지설(2009)
- 최후적격격(2009)
- 국색천향[8][9](2010)
- 환희파파초식부[10](2010)
- 대아환(2010)
- 미인심계(2010)
- 미인천하[11](2011)
- 궁쇄심옥(2012)
- 궁쇄주렴(2012)
- 미인무루(2012)
- 왕의 여인[12](2012)
- 소오강호 2013(2013)
- 육정전기(2013)
- 궁쇄침향[13][14](2013)
- 궁쇄연성(2014)
- 신조협려 2014(2014)
- 운종가(2015)
- 반숙전기(2016)
- 운전자상(2016)
- 봉수황(2018)
- 연희공략(2018)
- 호란전(2019) ◈
- 빈변부시해당홍(2020)
- 려가행(2021) ◈
- 옥루춘(2021) ◈[15]
- 당가주모(2021)
- 상식(2022)[16] ◈
- 전가(2022)
5. 논란 및 비판
이 문서가 생기게 된 사실상의 이유. 유명한 만큼 논란이 심각한 수준이다.5.1. 중국의 한복 왜곡 논란 당시 발언
우정은 중국의 한복 왜곡 논란이 막 터졌을 당시 자신의 웨이보에 갓, 두루마기 등의 한복사진을 올리며 명나라의 속국인 고려가 사용했는데 문화 없는 사람들이 자신의 옷이라고 우긴다고 발언하였다. 일단 시기상으로 고려가 명나라보다 먼저 존재한 국가이고 거의 연대도 겹치지 않는 수준이라는 점에서 우정의 심각한 무식함이 드러난 발언이다. 더군다나 애초에 고려는 속국이라 치면 원나라의 속국이었지 명의 속국은 아니었다. 심지어 한국은 '고유 문화가 없다'고 하는 등 중화사상에 기한 심각한 역사왜곡 및 타국 문화 비하, 문화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결여된 무식함이 엿보인다. 우정의 주장과 달리 고려의 복식이 원에서 기황후를 필두로 한 고려 공녀들에게 유행했고 그 영향력이 명에까지 내려갔고, 해당 유행은 이미 명나라 당대에도 황제가 고려풍으로 입지 말라고 명령한 기록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그냥 총체적 난국 수준의 주장이다.우정은 한복공정과 별개로 평소에도 웨이보로 어그로를 끄는 사람으로 중국에서도 악명높은 사람이긴 했다. 타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의 연기력을 본인 소속사 소속의 배우와 비교하면서 깎아내리든가, 구설수에 오른 배우를 옹호하다 망신당하는 등. 그래서 예전부터 우정의 행보를 잘 알아오던 중국 드라마 팬들은 그냥 우정이 우정했다고 생각하는 중.
5.2. 한복, 한국 드라마 표절
우정은 2020년대 들어 한국 스타일을 자주 표절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웃기게도 예전에 자신의 웨이보에 부부의 세계와 밀회를 재밌게 봤다고 인증한 적이 있고, 최근에는 오징어 게임을 재밌게 봤다고 인증을 했다.[17] 한국을 비하하면서도 한국 스타일을 표절하는 것이 그야말로 사생팬 수준이다. 게다가 연희공략 또한 제작진들이 본인의 입으로 한국영화 사도를 참조해서 어두운 톤의 의상들을 제작했다고 인증을 했으며[18], 우정 또한 몇년 전에 한국에 직접 와서 한복에 대해 연구를 한적도 있다고 한다.5.2.1. 호란전의 댕기머리, 배씨댕기 표절
우정은 위 발언을 하기 전에도 호란전에서 한차례 동북공정을 한 적이 있다. 우정이 제작한 또 다른 고장극이자 연희공략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드라마 호란전이다. 극 중 조나라 궁녀들이 한국식 댕기머리에 배씨댕기를 하고 나오는 것으로 묘사되어 논란이 일어났다. 해당 드라마의 배경은 춘추전국시대로 당연히 그 시대 고증과도 맞지 않고 댕기머리를 중국문화라고 우기는 의도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19] 단순한 고증오류라고 볼 수도 있겠으나, 우정의 작품 중 하나인 연희공략에서는 고증이 철저한 것과 한복과 댕기머리는 철저히 시녀들에게만 입히고 주인공을 비롯한 높은 신분의 여성에게는 해당 복장이 전혀 보이지 않는 점 때문에 따라서 지극히 의도적으로 삽입한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이와 유사한 사례인 삼생삼세십리도화에서도 시녀들과 하녀들에게만 한복복장을 입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 드라마에서도 철저히 낮은 신분에게만 한복을 입힌다는 점에서 악의적인 역사왜곡 의도임을 짐작해볼 수 있다.
또한 작중 인물들이 입고 나오는 의상의 무늬도 기모노 고쇼도키 패턴과 굉장히 유사하다.#
5.2.2. 려가행의 갓 표절
려가행은 작중 시대가 당나라로, 당시 한국은 삼국시대라 드라마에 등장하는 말총 갓은 나오지도 않은 시기였다.#5.2.3. 상식의 대장금 내용, 새앙머리, 갓 표절
우정이 제작한 또 다른 드라마 <상식>에서도 한국식 갓이 등장하여 중국 네티즌들이 이거 너무 한국풍 아니냐고 항의를 하자 "고려는 명나라의 속국이었다"라고 말이 안되는 주장을 하면서 한복공정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다. 또한 해당 트윗에 나온 스틸샷을 보면 궁인들이 죄다 새앙머리를 하고있다.[20] 사실 이 드라마 자체가 대장금의 표절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냥 베꼈다고 봐도 무방하다.5.3. 옥루춘 한국 댓글 자작극 사건
해당 사건을 요약한 영상우정의 이전 행적과 함께 요약한 글
드라마 <옥루춘>은 명나라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한국인들이 옥루춘 영상에서 "저 의상은 한복을 표절했다"[21]라고 테러하고 있다며 스크린샷을 올렸고, 옥루춘에 출연하는 배우인 백록[22]을 포함해 왕일천, 혁뢰 등이 동의 및 한국 비하를 하여 웨이보 실검까지 올라갈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여기에 우정은 라이브방송에서 자신의 한국 친구라는 인물을 등장시켜 "옥루춘이 한국것이냐 중국것이냐"라는 기괴한 질문까지 한다.
그런데 한국인들의 댓글 사진을 보면 죄다 영어 닉네임이고, 생긴지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새 계정일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는 쓰이지 않는 단어에다 어법도 괴상하다.[23] 한마디로 번역기 돌려서 자작극을 한 것이다. 심지어 주연 배우인 백록은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었으나 모른척 동조한 것이 알려져 빈축을 샀다. 그러나 얼마나 티가 났는지 몇몇 중국인들도 해당 댓글이 주작인 것을 눈치채고 비판했다고. 심지어 해당 드라마의 의상은 한복과 비슷한 양식도 아니라 더욱 신빙성이 떨어진다. 애초에 중국드라마를 보는 한국인은 적으며, 게다가 아직 한국으로 정식 수입도 되지 않아 중국 플랫폼에서만 볼 수 있는 드라마를 한국인이 굳이 찾아가 댓글 테러를 했다는 것 자체가 지나친 자의식 과잉으로 보인다.
우정이 이러한 사건을 벌인 이유는 2018년부터 시작된 시진핑의 동북공정에 편승하여, 국뽕과 반한감정을 이용한 노이즈 마케팅으로 보인다. 우정은 수많은 히트작으로 유명세를 탔지만 그에 비례하는 수많은 망언과 표절의혹으로 이미지가 좋지 않았는데, 위에 언급된 동북공정 발언으로 중국 내에서만 이미지가 열사로 세탁되어 이득을 봤었다. 때문에 이에 집착하여 자작극까지 벌인 것.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중국인도 눈치챌 정도로 허술했고, 아래 행적으로 일시적이나마 퇴출당했으니 그야말로 자업자득인 셈이다.
5.4. <당가주모> 고양이 독살 의혹
[여기는 중국] 소품 취급 당한 동물...드라마 촬영 중 고양이 독살 의혹드라마 당가주모에서 고양이가 독이 든 과자를 먹고 죽는 장면이 존재하는데, 이 장면에서 고양이가 몸부림치다 피를 토하고 죽는 장면이 지나치게 현실적으로 보여 고양이를 실제로 독살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났다. 이에 제작진은 고양이가 죽지 않았고 잘 지내고 있다며 영상을 공개했으나 영상 속 고양이와 다르게 생겼다며 논란이 더 커졌다. 결국 드라마는 더우반에서 별점 테러를 받아 5.1에서 3.5점으로 점수가 크게 추락했다.
한편 과거 미인심계에서도 단역배우가 인터뷰에서 우정이 리얼함 때문에 살아있는 강아지를 죽였다는 소리를 스태프에게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연희공략에서 앵무새가 죽는 장면도 실제로 죽인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었다.
5.5. 수많은 표절과 그로 인한 퇴출 기사
'표절왕' 中 작가 우정, 7개 작품 사장되나우정은 국내에는 한복공정 행각으로 유명하지만, 그 전인 2014년부터 수없이 표절의혹이 제기된 작가다. 결국 중국 당국에서 칼을 빼들었고 다수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우정의 작품 7편이 방송 중단 또는 폐지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한다. 이로 인해 우정은 출현하는 예능프로에서 하차하게 되었고 과거 방송 VOD까지 지워졌다고 한다.
하지만...퇴출 기사와 달리 려가행 당가주모 옥루춘 등은 21년도에 뒤늦게 방영되었다. 22년 9월에는 사극으로 여성판 오징어게임을 만들겠다고 대놓고 한국 문화상품의 도둑질 재개 선언을 했다.# 또한 대표적인 우정 사단 여배우들과 남배우들 간의 지속적인 친목으로 여전히 인맥을 과시하고 있다.
다만 2023년을 기점으로 제작 드라마들이 연희공략만큼의 인기를 끌고 있지 않고 중국에서도 되려 시시하고 질린다는 반응들이 많이 나오고있어서 오죽하면 우정 본인이 직접 "확실히 시대가 변하긴 했는지 예전만큼 드라마 시청률이 나오지 않는다"라고 웨이보에 하소연을 한 적이 있다.
5.6. 원작 파괴
우정 작가의 작품은 역사적 고증이나 소설 원작에 어긋난다는 논란이 일어나곤 했다.- 2013년 2월에는 김용(1924)무협 대작을 원작으로 한 소오강호가 후난위성TV와 러시안닷컴에서 동시 방영됐다. 극 중 진교은은 동양불패에서 여자로 변신해 열연을 펼치며 원작의 조연에서 신판 여주인공으로 변신했다는 점이다.
6. 평가
우정이라는 이름은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다양한 화제와 논란을 많이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제작에 신경을 많이 쓰고 시장과 관중들의 동향을 주목하며, 마케팅에 능숙하고 이와 관련된 전문 능력은 업계에서 손꼽힌다. 수많은 표절로 온갖 논란을 일으켰고 급기야 퇴출까지 당했지만, 적어도 궁쇄연성 이전의 작품을 보면 지금처럼 너무한 수준은 아니었다.[24] 이렇게 표절을 숨기지도 않고 대놓고 자행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 원인을 따지자면 작품의 성공으로 인해, 우정의 표절 행위가 방송인과 업계 투자자들의 무시 및 묵인 및 방임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이런 '빈곤을 비웃어도 기생은 비웃지 않는다'라는 문제많은 시장 효과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니, 이는 중국 방송계의 일부 종사자와 우정에게 필요한 경각심을 잃게 만들었다. 결국 계속된 만행 끝에 우정은 중국 방송계에서 일시적으로 퇴출당했다.
한국으로 치면 김순옥과 임성한처럼 철저히 노이즈마케팅과 시청률만으로 승부보는 스타일이라 볼 수 있는데, 다만 이 둘과 비교하기도 실례인게 김순옥과 임성한은 SNS로 구설수에 오르지 않지만 우정은 SNS로 설화를 일으킨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점. 심지어 한때 본인과 같이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임심여와도 서로 디스를 주고받는 사이로 전락해버렸고, 경쟁작에 출연하는 타 배우들을 함부로 깎아내리면서 자기네 소속사
사실 드라마의 경우 줄거리도 굉장히 막장도가 심하고, 누가봐도 B급 이미지가 굉장히 강해서 더우반에서의 평점이 굉장히 낮게 나온다. 그래도 시청률이 잘나오기는 했으나 항상 줄거리 패턴이 똑같이 흘러간 탓에 옥루춘과 려가행은 시청률이 좋지 못한 채 묻혀버렸다.
하지만 우정과 관련된 논란의 물결이 아무리 높아도 '우정극'은 이미 '경요극', '해암극'[26][27]에 이어 3번째로 중화권 드라마에서 독립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드라마 브랜드가 됐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1] 중국의 3대 예술학교중 한 곳으로 호가, 우화위가 이 학교 연기과 출신이다. 보통 연기과 출신 배우들을 양성하는 학교로 유명하지만 연기과 말고도 영화감독이나 각본을 전공하는 사람들도 많다.[2] 동방불패,동방불패2를 제작한 감독이다.[3] 기원전 260년 진나라와 조나라에서 벌어진 장평의 전투를 배경으로 형가자 진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4] 추자현주연, 난세의 환란 속에 정의를 위해 싸우는 무림의 영웅, 초류향의 이야기를 그린 추리 무협드라마[5] 3세대가 시대와 운명에 따라 희로애락과 감정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6] 청나라 말기 평안진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7] 3명의 여자들이 어려움에 직면하여 결코 고개를 숙이지 않는 이야기를 그렸다.[8] 미인을 뜻하며 또한 모란을 묘사한 당나라 때 이정봉이 지은 시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9] 청나라 말 연간에 발생한 기이한 사건을 이야기로 다룬다.[10] 중화민국시대를 배경으로 청나라 광서제의 사촌누나였던 여주인공이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결혼에 실패한 상황에서 세 아들을 정성껏 키워 어른이 되고 며느리를 엄선하는 동안 세 며느리와 어처구니없는 일들을 겪는 이야기[11] 당나라 당고종 시기, 궁중에서 일어나는 암투를 그린 작품[12] 서초패왕 항우와 한고조 한고조 유방의 이야기를 그린 초한전쟁새로운 초한지를 그린 역사드라마[13] 주동우, 조려영 주연[14] 궁 시리즈의 외전이 영화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면 된다.[15] 동북공정과 혐한[16] 후술할 표절 논란으로 인해 방영일이 연기되었다.[17] 심지어 아예 한술 더떠서 조만간 여성 인물들이 주요인물인 고장극버전 오징어 게임을 제작한다고까지 웨이보로 발표까지 했다. 하지만 정작 저작권의 경우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아닌 다른 소설을 원작으로 두었다고.[18] 뿐만 아니라 연희공략 제작 메이킹 영상에서는 기존 드라마들과 달리 의상과 소품 고증이 뛰어난 이유에 대해서 대장금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공헌한 드라마였듯이 우리 드라마도 대장금처럼 중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공헌하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드라마를 제작했다고 우정 본인이 직접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대장금을 너무 좋아해서 결국 표절까지 했다[19] 해당 시대 기록 중 하나로 묶은 머리가 있기 하나 한국식 댕기머리처럼 땋은것도 아니고 끈을 저런식으로 묶지도 않는다.[20] 잘 보면 윗머리가 약간 다른데 동아시아는 서로 교류가 있던 만큼 헤어스타일도 종종 공유하지만 새앙머리는 일본의 히메컷 수준으로 독자적인 스타일인데다, 명나라에서 저런 머리를 했다는 기록조차 없다.[21] 그러니까 한국인들이 중국 옷을 본인 옷이라고 우기고 있다는 주장이다(...)[22] 이 사건으로 한국 내 이미지가 나락갔다.[23] [24] 사실상 우정의 표절 신화(?)는 보보경심의 표절작 궁쇄심옥, 옹정황제의 여인의 표절작 궁쇄주렴, 그리고 매화락의 표절작인 궁쇄연성으로부터 시작됐다. 궁쇄심옥과 궁쇄연성은 아예 원작자들인 동화(보보경심의 작가)와 경요(매화락의 작가)가 직접 의혹을 제기했고, 특히 궁쇄연성은 법정에서 공식적으로 표절이 맞다는 판결까지 받을 정도였다.[25] 연희공략의 경쟁작이었던 여의전의 성적이 생각보다 신통치가 않고 연희공략이 의외의 호평을 받자, 여의전의 주인공 저우쉰을 깎아내리면서 오근언의 연기력을 저우쉰과 비교해대는 글을 SNS에 올린 적이 있다. 여의전이 동북공정 논란이 있는 것은 논외로 치고, 오근언이 현재까지 발연기로 말이 많을 정도로 두 사람의 연기력이 거의 하늘과 땅차이인 것도 둘째치더라도 단지 경쟁작에 출연했다는 이유로 한 배우를 인신공격하는 글을 올리는 것은 드라마 작가로서 만국공통으로 예의를 밥 말아먹은 행위다.[26] 해암: 본명은 사해암(侣海岩)이고, 중국의 작가다. 자신의 이런저런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을 쓰며, 중국에서는 그의 소설이 베스트셀러에 오를 정도로 유명하다. 또한 해암의 소설은 드라마와 영화로 곧잘 만들어지기에, 중국 대중들에겐 우리나라의 김수현만큼이나 익숙한 작가이다.[27] 그의 소설 작품 중 하나가 한국에서 정식으로 번역 출간된 《옥관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