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06년(한국은 2007년)에 발매한 닌텐도 DS용 위닝일레븐 시리즈. 정식 명칭은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DS. 별다른 반향 없이 묻혔기 때문에 중고물량도 거의 없고 후속작도 정발되지 못했다.[1]2. 상세
사실 게임의 질 자체가 많이 낮다. 조악한 그래픽은 당시 한계상 감수한다 치더라도 해설이 없는 점[2][3], 개인기가 헛다리 하나 뿐인 점[4], 심각한 프레임 드랍 등. 하지만 조작감은 괜찮은 편이고 각 국가대표 선수들을 모아 오리지널 팀을 구성해서 즐기는 컨텐츠가 매력적인지라 닌텐도 DS 시리즈로 축구 게임을 하고 싶다면 피파 시리즈와 저울질해볼 가치는 있다. 피파 시리즈에 비하면 국가대표팀들에 치중되어 있고 인터페이스가 보다 직관적이며 간편하다고 볼 수 있다.모드는 친선 경기, 컵 대회[5], 월드 투어가 있다. 친선 경기와 컵 대회는 각 국가대표팀이나 클럽팀, 오리지널 팀으로 자유롭게 플레이 가능. 월드 투어는 오리지널 팀으로만 가능한데 초반 선수들의 질이 매우 떨어지므로 제대로 즐기려면 선수 수급이 필수적이다. 경기에서 이기면 획득할 수 있는 동전으로 선수를 랜덤으로 뽑아 최대 41명까지 오리지널 팀에 추가할 수 있다. 다만 월드 투어에서 꺾은 팀의 선수가 뽑기 목록에 추가되는 방식이라 상대 가능한 팀이 단계별로 나눠져 있고 전통적 축구 강국들은 당연히 후반부에 상대할 수 있으므로 초반에는 다소 번거로울 수도 있다. 보다 쉽게 돌파하고 싶다면, 우승시 은화 5개를 주는 컵 대회 위주로 플레이하다가 본격적으로 월드 투어를 시작할 때 가나[6]를 제일 먼저 이기고 모아둔 동전으로 에시앙, 문타리 등 좋은 능력치의 선수들을 확보하면 돌파가 수월해진다.[7] 월드 투어를 모두 마무리하면 클래식 국가대표팀들이 해금된다.
단판 경기 승리시 은화가 난이도에 따라 지급되는데 [8] 뽑기에서 보통 낮은 능력치의 선수들이 나오지만 간혹 크리티컬이 터지는 경우 높은 능력치의 선수를 얻을 수 있다. 일본 대표팀 선수 중 한명을 선택해서 영입할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능력치가 다들 고만고만하나, 원하는 포지션의 선수를 수급할 수 있는 것은 확실한 장점.
금화는 일정 승수를 쌓은 보상으로 받을 수 있고 드물게 경기 승리 시(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은화 대신 얻는 경우가 있다. 또한 월드 투어를 모두 끝마치면 2개를 고정적으로 준다. 참고로 월드투어를 끝낸 뒤에는 금화로 뽑을 수 있는 선수들이 고정되지만 그 이전엔 낮은 능력치의 선수들이 나올때도 있으므로 가급적 잘 모아두고 클리어 후에 쓰도록 하자.
한가지 주의할 점으로 굉장히 좋은 선수임에도 은화에서 크리티컬로만, 혹은 그냥 나오는 선수가 존재하고, 금화로 나오는 선수들이 은화 뽑기에서도 낮은 확률로 나오기 때문에[9] 동전 색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
기타 게임의 특징으로, 골키퍼가 상당히 허술하다. 잔루이지 부폰이나 지다, 카시야스등 게임 내 최상위권 능력치의 골키퍼도 바로 옆으로 지나가는 공을 놓치거나 알까기를 당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심지어 아드리아누를 필두로 슈팅력이 높은 선수라면 센터서클 부근에서 중거리 슛을 날려도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이는 골을 쉽게 만들게 하려는 의도였다고 보이지만 당황스러운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편. [10]
또 2대1 패스가 매우 사기적인 효과를 보이는데 익숙해지면 선수 능력치에 상관없이 상대 수비라인을 뚫어버리는 수준이다. 반대로 상대의 스피드와 압박 정도가 강해지는 상급 난이도로 플레이 할 시 2대1 패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어지간히 높은 능력치의 팀을 꾸리지 않는 한 다득점이 힘들어진다. 때문에 투톱일 시 경기 운영이 비교적 쉽지만 원톱의 경우 미드필더가 제대로 받쳐주거나 혼자 돌파해내지 못하면 그대로 경기를 말아먹는다.
각 능력치들의 상대적인 중요성은 다를 수 밖에 없지만 스피드 능력치 91부터 생기는 파괴력이 너무나 강하다. 스피드 90과 91의 차이는 확 다가오는정도로, 90의 우타카는 체감상 그냥 저냥한 공격수이지만 91 이상인 도노반, 오동코어 ,베르파콥스키스, 마르틴스 등은 어지간한 월드클래스 급으로 체감 성능이 높은데 대다수의 축구팬들이 알만한 앙리, 에투, 오언, 사하 정도로 넘어가면 그냥 혼자 게임을 터뜨릴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유일하게 오리지널 팀에 넣을 수 있는 스피드91 초과 수비수인 페레아 역시 나름의 아이덴티티를 얻게 되었다.슈팅력 역시 스피드 만큼은 아니나 90-91간 차이가 체감되는 편으로, 다른 능력치가 아쉬워도 스피드나 슈팅력이 91 이상이라면 실질 성능은 훨씬 높다.
그 밖의 특이점으로는 오프사이드 판정이 조금 이상하다. 선수가 오프사이드 트랩에 걸리는 위치에 있고, 그쪽으로 공이 간다면 공을 받든 말든 무조건 오프사이드 판정을 하는데 게임 시스템상 한계인듯.
아쉽게도 클래식 국가대표 선수들은 얻을 수 없다. 또, 인게임상 등장하지만 독일 월드컵 당시 국가대표에 소집되지 않은 AC 밀란의 파올로 말디니, 인터 밀란의 하비에르 사네티 등의 선수 역시 얻을 수 없다.[11]
수록된 팀들은 전체적으로 독일 월드컵을 베이스로 하였으며 클럽은 라이센스 문제로 수록이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첼시, 바르샤, 레알 등이 없다. 그리고 팀 능력치가 오각형으로 표시되는데 독일,멕시코,우루과이,바이에른 뮌헨 등이 묘하게 낮다. 특히 독일.
3. 국가대표팀 / 클럽팀 목록
독일,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코트디부아르 등은 비 라이센스 팀이다. 선수 이름이 이상하게 되어있다. ex)클마라, 케즈난, 도르트라 등. 다만 선수명은 자체적으로 편집 가능하다.유럽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잉글랜드, 포르투갈, 네덜란드, 스웨덴,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아일랜드, 루마니아, 폴란드, 러시아, 그리스, 터키, 우크라이나, 세르비아, 오스트리아,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위스, 체코, 불가리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벨기에, 크로아티아, 라트비아
아프리카
가나, 코트디부아르, 튀니지, 앙골라,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카메룬, 토고
아메리카
미국, 멕시코, 트리니다드토바고, 코스타리카 /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우루과이, 에콰도르, 칠레, 페루, 파라과이
아시아 +오세아니아
대한민국, 일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클럽
아스날 FC, 맨유, 인터 밀란, AC 밀란, FC 바이에른 뮌헨, 파르마 FC, FC 포르투, AS 로마, 셀틱, 레인저스 FC
클래식: 각 국대의 레전드들을 모은 드림팀. 본가 위닝 유저라면 익숙할 듯
이탈리아, 잉글랜드,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브라질, 아르헨티나
클럽(후속작)[12]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토트넘 홋스퍼 FC, 인터 밀란, AC 밀란, SS 라치오, 유벤투스 FC, FC 바이에른 뮌헨, FC 포르투, 셀틱, 레인저스 FC, SC 인테르나시오나우, CA 리버 플레이트, Carxagona, Mehar Velladrid, Aryazqua
4. 주요 팀 특징
한국(D[13]): 독일 월드컵 참가팀들 중 일본과 유이하게 대회 이후 스쿼드로 짜여있어서 안정환, 박주영이 없는 등 묘하게 무게감이 떨어진다. 팀 전체적으로 피지컬이 좋은 대신 패스정확도가 아쉬우며, 박지성[14]을 필두로 이천수, 김동진, 이영표 등의 능력치가 괜찮은 편. 다소 특이한 점이 많은데 골키퍼들의 평균 패스정확도가 무려 전체 1위(!) [15] 그리고 어째서인지 윙포워드로 뛸 수 있는데 측면 미드필더로 못서는 선수가 둘(설기현, 정경호)이나 있다.[16] 때문에 포메이션 제약이 심하다.일본(G): 독일 월드컵 참가팀들 중 한국과 유이하게 대회 이후 스쿼드로 짜여있어서 역시 무게감이 떨어진다. 엄청난 프리킥 능력을 가진 나카무라 슌스케, 높은 가속도의 다나카 타츠야를 제외하면 다들 능력치가 고만고만하게 균형잡혀 있으며, 패스정확도가 비교적 높은 반면 몸싸움이 약하다. 또한 수비수, 미드필더들의 능력치가 아시아 4국 중 최고 수준인 대신 공격진이 빈약한 편.
브라질(A): 공격진에 호나우두, 아드리아누, 호나우지뉴, 카카, 호비뉴,
이탈리아(A): 월드컵 우승국답게 수비진을 필두로 팀 전반적인 능력치가 굉장히 높으나 측면이 다소 부실한 것이 단점. 측면 공격은 사실상 카모라네시, 잠브로타 등에 의존한다. 드리블 능력치 90이상의 선수가 A,B랭크 팀들중 유이[17]하게 없다. 디폴트 전술이기도 한 4-3-1-2 포메이션이 잘 어울리는 팀.
프랑스(A): 게임 내 최고의 공격수로 꼽을만한 앙리뿐만 아니라 트레제게, 루이 사하 등이 포함된 강력한 공격진은 물론 지단, 비에이라, 마케렐레로 이루어진 중원 역시 매우 강력하다.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훌륭한 팀이지만 다수를 차지하는 리그앙 선수들의 능력치가 박하게 책정된 감이 있다.
잉글랜드(A): 수비진[18]과 미드필더들이 매우 뛰어난 반면 공격진 뎁스가 다소 빈약한데, 오언과 루니의 백업이 크라우치, 월콧이다. 크라우치, 특히 백업 윙어인 다우닝, 레넌은 이상할 정도로 능력치가 저평가되어있다. 베컴의 프리킥 능력치(98)는 게임 내 1위.
스페인(A): 메이저 대회 3연패 이전의 시점이라 전반적으로 특출나진 않지만 모든 포지션이 균형잡혀있어 특별한 약점이 보이지 않는 팀. 다만 다비드 비야나 페르난도 토레스의 능력치를 보았을 때 전성기는 아직인 듯한 느낌이 있다. 이니에스타를 필두로 일부 선수들은 후속작에서 능력치가 꽤 상향되었다.
아르헨티나(B):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강력한 팀이지만 쉐도우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유형의 선수들이 지나치게 많아[19] 포메이션상 제약이 조금 있다. 이탈리아와 경기운영이 비슷하여 굳이 측면을 활용하려면 막시 로드리게스나 소린 등에 의존해야 한다.
독일(B): 멀티플레이어가 많으나 전반적인 능력치가 미묘하며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선수가 클로제, 발락, 올리버 칸[20] 정도이다. 다만 오동코어의 스피드, 드리블 능력치가 앙리 수준으로 높아 크랙으로 활용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 된다. 어째서인지 월드컵에서 대활약한 필립 람의 능력치가 영 좋지 않은데 후속작에서도 상향되지 않았다.
네덜란드(B): 수비수들의 능력치가 상위권 팀 치고 낮은 편이다. 소수의 스타 선수들에게 능력치가 편중된 느낌이라 공격진 뤼트 판니스텔로이와 아르연 로번, 미드필더진 스네이더르, 반 더 바르트, 반 봄멜, 필립 코쿠 등의 활용이 중요하다. 독일만큼은 아니나 멀티플레이어가 많은것도 장점.
포르투갈(B): 역시나 소수의 스타 선수들이 희망. 호날두와 피구가 이끄는 공격진, 데쿠의 중원은 괜찮은데 수비진 뎁스가 많이 부실하다. 특히 카르발류가 빠지면 평균 수비력이 급락한다.
체코(B): 네드베드, 로시츠키, 체흐의 능력치가 높으나 전체적으로 다른 A,B그룹 팀들에 비해 미묘. 그나마 미드필더진이 괜찮은 편이다. 중원에 힘을 주는것도 좋은 접근이지만 2대1 침투가 강력한 게임 시스템을 고려했을 때, 디폴트 전술인 얀 콜러 원톱의 4-1-4-1 포메이션 보다는 바로시등과 투톱을 세우는게 조금 더 편할것이다.
클래식[21] 브라질(S): 수비자원이 극단적으로 부족하고 능력치도 애매해서 일반 브라질보다 수비가 약하다. 펠레, 지쿠, 히벨리누 등으로 대표되는 미친듯한 공격진으로 찍어누르는 플레이가 강제되며 윙어를 거의 쓰지 않던 현실반영으로 측면 자원이 없다시피해서 포메이션마저 제한된다. 수비진은 후속작에서 약간이나마 보강되었다.
클래식 아르헨티나(S): 역시나 부실한 측면 공격자원을 제외하면 브라질에 비해 밸런스가 훨씬 잘 잡혀있다. 마라도나, 켐페스, 바티스투타 등의 공격진, 레돈도를 필두로 하는 미드필더진은 훌륭하지만 팀의 전반적 능력치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다. 후속작에서 매우 빠른 클라우디오 카니자가 추가되어 소폭 상향되었다.
클래식 독일(S): 베켄바워를 비롯한 수많은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들과 게르만 삼총사가 주축으로서, 전반적인 능력치가 매우 높고 멀티플레이어도 많아 포메이션 제약이 없다시피하다. 게르트 뮐러와 일부 윙어들의 능력치가 다소 저평가 된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이미 단점을 꼽기 힘들 정도로 강한 팀이긴 하다. 어째서인지 후속작에서는 애매한 능력치의 공격형 미드필더[22]들이 대거 들어와 약화되었다.
클래식 이탈리아(S): 명성에 어울리게 베르고미, 시레아, 젠틸레, 비에르코보드등 수비진의 수비 능력치가 매우 높으나 기본 전술이 하필 리베로 시스템으로 설정되어 있어 상대할때
클래식 네덜란드(S): 특이하게 굴리트가 아닌 크루이프가 골키퍼 제외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23] 당연히 크루이프 및 오렌지 삼총사가 팀 내 핵심이며, 멀티플레이어가 독일 이상으로 많아 온갖 창의적인 포메이션 배치가 가능하다. 클래식 독일, 이탈리아처럼 명확한 약점을 꼽기 힘든 팀. 후속작에서 미친 속도의 오베르마스가 추가되어 더욱 강해졌다.
클래식 잉글랜드(S): 클래식 팀들중 최약체나 다름없다. 바비 찰튼, 케빈 키건, 리네커 등 공격진만 강하다. 그 공격진도 대부분 스트라이커 유형이라 포메이션 제약이 심하고 수비진 뎁스와 능력치마저 클래식 브라질 급으로 부실. 차라리 고전적인 WM 포메이션을 쓰는게 마음 편할 정도로, 대충 봐도 그냥 잉글랜드가 더 좋은 팀이다. 제작진도 너무했다 싶었는지 후속작에서는 선수명단이 가장 많이 바뀌었다.
클래식 프랑스(S): 희한하게도 백업 공격진의 능력치가 일반 프랑스의 백업들 보다도 좋지 않다. 때문에 파팽, 칸토나, 플라티니, 지놀라 등에 많이 의존하게 된다. 다행히도 후속작에서는 꽤 보강되었다.
바이에른 뮌헨: 어째서인지 올리버 칸, 슈바인슈타이거가 스쿼드에서 빠져있다.(...) 가뜩이나 암흑기였는데 미하엘 렌징이 골문을 지키고 있다. 유리몸 따윈 구현되지 않았으므로 다이슬러를 열심히 굴리자.
[1] 후속작은 골키퍼가 상향되고 선수 수급이 비교적 간편해졌다. 또한 이스라엘,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등 일부 팀과 능력치에 관여하는 아이템이 추가되어 게임성이 상당히 발전하였다.[2] 골을 넣었을 때 한정으로 해설자(?)가 골~!이라고 외치긴 하는데 그것 뿐이다.[3] 심지어 게임보이 어드밴스 버전도 몇마디 뭐라고 한다(일본어여서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4] 헛다리 드리블, 슈팅 캔슬 두 종류가 있는데 전자는 난이도 상 기준 전혀 쓸모가 없고 후자는 그나마 익숙해지면 쓸만하다.[5] 16강,8강,4강 토너먼트 중 선택, 단판제이며 조별리그는 없다.[6] 선수단 능력치가 상당히 괜찮은 편인데 최하 그룹에 포함되어 있다.[7] 추가로 매우 빠른 스피드를 가진 라트비아의 공격수 베르파콥스키스를 어떻게든 얻으면 사실상 투어 끝까지 알차게 활용하게 될 것이다.[8] 난이도 하:1개, 중:2개, 상:3개[9] 선수 분류 기준이 의문인데 인지도와 커리어, 심지어 능력치조차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쿠포르, 피에나르, 빌헬름손 등의 선수들이 최고 수준의 능력치를 가진 셰브첸코, 토티, 호베르투 카를루스, 애슐리 콜등을 제치고 금화에 배정되어 있다.[10] 후속작에서는 골키퍼들의 체감 선방률이 확실히 올라갔다.[11] 이하 내용들 모두 후속작에서는 가능.[12] 맨유, 아스날, 로마 삭제. 국가대표팀은 라트비아가 삭제되고 이스라엘이 추가되었다.[13] 월드 투어에서의 소속 그룹. 높은 순으로 A부터 K까지 존재하며, 최하인 K를 제외하고 모두 5팀씩 묶여있다. 후속작에선 한국이 내려가고 일본이 그보다 위로 올라갔다.[14] 어째서인지 맨유의 박지성과 능력치와 포지션이 미묘하게 다르다... 게임 내 유일한 케이스이다.[15] 심지어 김영광의 패스 정확도는 모든 골키퍼 중에서 1위(69)이다.[16] 이런 이상한 설정의 선수는 일반 국가대표팀 중에선 유일하게 한국에만 있는데 심지어 두명인 것, 게임 전체로 따져도 10명이 안된다.[17] 나머지 한 팀은 체코[18] 주전이 존 테리, 퍼디난드, 게리 네빌, 애슐리 콜, 백업이 솔 캠벨, 캐러거, 웨인 브리지이다. 국가대표팀 수비진의 평균 능력치만 따졌을 때 이탈리아와 1위를 겨룬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19] 메시, 테베스, 사비올라, 아이마르, 리켈메, 팔라시오[20] 골키퍼가 허술한 게임의 특성상 높은 능력치에 반해 체감 영향력은 아쉬운 편.[21] 월드투어에서 A그룹까지 전부 클리어할시 추가된다.[22] 스트라이커나 윙도 불가능한 순수 공격형 미드필더들이다. 의도적인 너프로 보일 지경.[23] 굴리트는 측면 수비수로 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