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별 삼국지 시리즈 문서가 있는 기타 무장 |
| 헌제 |
## 정렬은 실제 역사에서 해당 역할로 활동하기 시작한 기준을 최대한 따랐으나 활동 시작 시기가 정확하지 않은 일부 인물이나 연의에서만 등장한 인물은 게임상(삼국지 14)에서의 등장을 기준으로 정렬 |
1. 개요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의 유우를 정리한 문서.2.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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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12, 13, 14 |
3. 설명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6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인품(매력)만 90를 넘긴 평범한 문관의 테이스트. 전통적으로 군주로 나오면 원소가 되었든 공손찬이 되었든 조기에 털리는 신세다. 게다가 어떤 보정이 붙었는지 공손찬에게 멸망당하면 정사대로 십중팔구 참수당한다. NPC간의 전투에서 참수가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보기 힘든데, 그 보기 힘든 경우에 해당한다.전통적으로 계의 군주로 등장한다.
상성은 대대로 96에 위치하고 있어서 자신을 황제로 옹립하려고 했던 원소와는 거의 일치하고 있는 상성에 있고, 같은 한실 혈통인 유비와도 상성도 괜찮은 편이다. 앙숙인 공손찬과도 상성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고, 원소와 상극에 있는 조조와는 상성이 매우 나쁘다.
상징색은 자주색이다.
4. 상세
4.1. 삼국지 9
삼국지 9 한정으로 정치력이 91이다. 정확한 능력치는 통솔력 56/무력 44/지력 70/정치력 91. 매력 스탯이 없고, 인재 등용을 정치로 하는 9의 특성 때문에 다른 장수들은 그냥 매력만 삭제되었는데 유우는 예외.[1] 병법으론 궁기 최강 병법 비사와 충차, 투석, 배반, 고무를 가지고 있다. 유우 세력에 염유하고 조합하면 비사 연쇄를 쓸수 있다. 하지만 무력이 낮고 궁기병계 병법 적성이 없어 비사의 효율이 떨어진다. 통솔도 낮아서 부대 전투력이 통솔의 영향을 받는 시스템상 주장으로도 못쓴다. 그래서 컴퓨터에 맡기면 얄짤없이 초반에 멸망한다. 공손찬이 원정나갔을때 백도어를 노리지 않으면 힘들다. 영웅집결에서는 다행히 오환과 신뢰 관계다. 아무래도 장연이 만만한 편.4.2. 삼국지 10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49/무력 34/지력 70/정치력 79/매력 92로 역시 매력말고는 능력치가 조금 애매하다. 정치력이 그나마 79고 농업 특기가 있으니 농업셔틀로 써먹을 수는 있다. 공손찬으로 플레이 시 유우를 죽여버리는 이벤트가 존재하는데, 유우가 죽는 대신 유우군 나머지 모든 무장이 등용되는 효과가 있지만 유우군에서 제일 좋은 장수는 유우이기 때문에 조금 미묘한 이벤트. 물론 염유, 위유, 전주도 그럭저럭 쓸 만은 하고 수하 무장이 양적으로 풍부해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택하기 나름이다.4.3. 삼국지 11
능력치는 통솔력 55/무력 33/지력 69/정치력 78/매력 92. 병종 적성은 기병B를 제외하고 모두 C이다. 특기는 친오.삼국지 11에서는 최악의 난이도를 가진 군주. 반동탁 연합 시나리오의 경우 공손찬과 1:1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반해 얻을 수 있는 장수와 있는 장수의 상태는 영 좋지 못하다. 사실 장수 능력치는 비슷한 편이지만 공손찬의 경우 기병 A, S가 포진되어있는 반면 유우는 B도 흔하지 않은 편. 원소와 동맹 맺고 공손찬을 어떻게 해볼라치면 공손찬과 원소는 친한 사이. 영웅집결에선 공손찬과 원소가 협공을 한다. 다행히 유우가 정치를 잘해 사람들이 모여들었다는 사실이나, 공손찬과의 일전에서 10만의 대군을 동원했다는 사실을 반영한 것인지 반동탁연합 시나리오에서는 하북에서 가장 많은 병사를 들고 시작한다 자원 상황도 한복을 제외하면 가장 부유하다고 할 수 있는 편. 그러나 실제 역사대로 숫적 우위가 의미 없다는 것이 문제다.
컴퓨터끼리 치고 받다 공손찬에게 패망할 경우 공손찬-유우는 혐오무장의 관계라서 100% 공손찬이 처단한다. 말 그대로 영웅집결의 사망전대. 물론, "공손찬 이외의 다른 피는 흘려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공손찬 하나는 반드시 죽여야 한다고 말했던 유우도 공손찬이 혐오무장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공손찬이 유우에게 잡혀도 100% 공손찬이 처단당한다.
반동탁연합이든 영웅집결이든 원소와 최대한 빨리 동맹을 맺는게 핵심.[2] 공손찬과의 싸움을 유도해서 어부지리를 노릴 수 있는 영웅집결이면 모를까 반동탁연합에서는 원소와의 동맹 없는 클리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공손찬은 6개월 전후로, 장양은 조금 더 늦게 쳐들어오므로 최대한 빨리 북평과 진양 양쪽의 길목을 진으로 틀어막고,[3] 저 둘에 비하여 그나마 지력이 높은 편인것을 활용하여 끈질기게 진을 수리함과 동시에 계략을 계속 걸어줘야한다. 반동탁연합의 경우 시작 1년이 넘어가면 이벤트 여부와 상관없이 원소가 공손찬과의 동맹을 파기하므로 이렇게 되면 사실상 성공. 원소가 공손찬을 공격할때 막타를 잘노려 공손찬을 먹고, 기세를 몰아 장양과 공손도까지 먹은 뒤 원소를 제압하면 그 뒤로는 무난하다.
대신 콘솔판 추가 시나리오인 영웅난무에서는 영웅집결보다 훨씬 강화되어 등장한다. 후한의 군웅들이 전부 유우 세력에 편입되었기 때문. 황보숭, 주준을 시작으로 유대, 교모, 공주, 한복, 유요, 왕광 등의 군웅과 방열, 반봉도 부하로 있으며 염유, 전주, 위유, 유화 등 원래의 부하들도 그대로 부하로 있다. 바로 옆에 조조와 육손이 있다는 문제는 있으나 영웅난무의 조조와 육손은 영웅집결에 비해 크게 약화된 상태이며 영지인 영안이 방어하기 어렵지 않은 땅이라 제법 난이도 있게 할 만한 군주에 속한다.
4.4. 삼국지 12
삼국지 12에서는 방어약화라는 전법을 들고 나왔는데 부하인 염유와 전법이 겹친다. 통솔력과 무력이 낮은 대신 지력과 정치력은 70대 초중반을 찍고, 특기 중에 인맥이 있고 대부분의 무장과 상성이 좋아서 전작보다는 쉬운 편이나 일부 시나리오에서는 유우군에 유우와 위유 2명만 나오거나 유우와 염유 2명만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이 경우에는 상당히 하드코어하다. 여기서도 공손찬과는 서로 혐오관계라 외교와 등용이 되지 않는다. 이번 작이 외교 난이도가 쉬워졌다는 점을 감안하여, 원소와 동맹을 맺고 같이 공손찬을 치는 것이 플레이 방법. 일러스트는 손을 난간같은 곳에 짚은 채 공손찬을 매섭게 노려보고 있다.4.5. 삼국지 13
능력치는 통솔력 55/무력 33/지력 70/정치력 78. 중신특성은 없고 전법은 창방약화. 특기는 문화 6, 교섭 6, 인덕 1. 전수특기는 문화이며 병과 적성은 창병 C/기병 B/궁병 C.유우를 주인공으로 고른다면 공손찬에게 붙잡힐 시 바로 처형되어 게임 오버가 된다.[4] 이번작에서는 계의 인구가 많은 편이라 초반 장수 수급만 빠르게 끝내면 원소와 손을 잡고 공손찬, 공손도를 잡고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는 무난하게 시작할 수 있다. 다만, 덕망으로 유명한 인물인데 인덕은 고작 1이라서 인재 등용에 애를 먹는 편이며, 특히 반동탁연합 같은 경우 계와 공백지인 중산에서 나오는 인물들이 상성이 매우 안좋아서 등용이 정말 안되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다. 영웅집결 같은 경우엔 답돈을 비롯해서 통솔력&무력이 80정도 되는 무장들이 몇명 나오기 때문에 인구수빨로 쉽게 공손찬을 먹고 시작할 수 있다.
DLC로 추가된 신규 시나리오 한실삼분전에서는 헌제 사후 화북에서 한실을 계승할 유력한 황족으로 유언, 원술과 함께 최강세력으로 나온다. 휘하에 원소 세력과 유관장조를 두고 있다는 것부터 엄청난 메리트로 시작하자마자 쩌리인 공손도, 장연, 장양은 바로 쳐서 멸망시켜 버릴 수 있다. 이러면 유우는 본작에서 가장 유력한 지역 중 하나인 하북을 거의 장악하게 되는데, 원소에서 그냥 세력이 바뀌었을 뿐 진행방법은 원소와 거의 동일해진다. 동맹인 조조는 영토가 3개밖에 없으니 그냥 동맹을 파기하고 조조를 없애버린 후에 원술을 도모하자. 조조는 빨리 없애지 않으면 조조가 서주와 중원을 점령해서 대세력을 형성해서는 진로를 막아버리는 경우가 생기니 조조를 빠르게 없애는 게 편하다. 이후에 유표와 유언을 정리하면 끝이다. 드디어 약소군주의 설움을 덜 수 있게 되었다.
PK에서는 적의 기동력을 대폭 깎아버리는 금족으로 전법이 변경되었다. 창방약화보단 쓸 만하다. 그리고 PK가 아닌 상태에서 책사 음성 무장 중 생년이 가장 이른 인물이다.[5]
4.6. 삼국지 14
능력치는 통솔 55, 무력 33, 지력 69, 정치 76, 매력 92로 전작에 비해 지력이 1, 정치력이 2 하락했다. 개성은 조달, 명성, 진흥, 친오, 인정, 주의는 예교, 정책은 지역진흥 Lv 5, 진형은 학익, 장사, 정란, 전법은 고무, 치료, 정란, 친애무장은 전주, 혐오무장은 공손찬이다. PK에서는 조달 개성이 삭제되고 자비 개성이 추가되었으며 고무 전법이 삭제된 대신 고유 전법으로 아군의 사기를 상승시키면서 적군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부전굴적이라는 지력 의존 전법을 부여받았다.이 시리즈에서부터 무관인 선우보에 이어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서도 전투요원인 구력거가 처음부터 배치되어 전력이 올라갔다.
영웅집결에서는 부하로는 구력거, 선우보, 염유, 위유, 유화, 전주까지 총 6명을 두고 있다. 소속 도시의 재야 무장으로는 노육, 부사인, 서막, 손례, 오거, 유방, 장거, 장순, 장특, 추정, 한형 총 11명이 있다. 여전히 공손찬하고 혐오무장 관계라서 서로 멸망당하거나 잡히면 처형당한다.
[1] 실제로 다른 장수들은 9에서 매력이 없어지는 것에 대한 보상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삼국지 시리즈에서 매력이 1, 2위를 다투는 유비도 삼국지 9에서 정치력 보정을 보정을 받지 못하고 인재를 등용하는 확률 보정을 받았다.[2] 반동탁연합에서는 시작부터 호의 관계라 2000원이면 첫턴에 가능하고, 영웅집결에서는 조금 더 들여야한다.[3] 장양 쪽은 궁로도 무난하나, 기사 연구된 기병+일족 연속공격으로 무장한 공손찬쪽은 궁로가 터져버릴 위험성이 높다. 특히 공손찬이 직접 11000명의 기마병을 이끌고 나오면 거의 100% 터진다. 괜히 궁로 설치했다가 터지고 공손씨 일족 기마대가 언덕길을 넘어오면 그냥 리셋해야한다.[4] 하지만 PK에서는 새로 추가된 유화가 자동적으로 군주 자리를 물려받는다.[5] 같은 책사 음성인 마일제는 PK에서 추가되었기 때문에 순수하게 일반 삼국지 13으로 따지면 유우가 책사 음성 중에서는 나이가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