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2:44:10

유희왕 듀얼링크스/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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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24년 4월 환경
2.1. 스킬 리밸런싱2.2. 신규 금제
3. 스피드 듀얼 티어권 덱4. 러시 듀얼 티어권 덱
4.1. 0티어4.2. 1티어4.3. 2티어4.4. 3티어4.5. 비티어
4.5.1. 오버로드 법사4.5.2. 러시 해피4.5.3. 해머 크래시 딜 GS4.5.4. 번개 GS

1. 개요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최신 업데이트 환경과, 최신 환경 기준으로 티어권 덱들을 서술하는 문서.

듀얼링크스의 환경은 스피드 듀얼 룰을 따르며, 스킬의 존재 때문에 마스터 룰과는 상이한 자체적인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스킬의 영향력이 굉장히 막강한데, 스킬로 엑스트라 몬스터를 추가하거나 패교환, 특정 카드 서치는 기본에, 심하면 서로 아무 시너지가 없는 테마들도 스킬로 엮어서 덱 구실을 하게 만들어버리는 경우도 있다.[1]

때문에 OCG에선 강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듀얼링크스에선 힘을 못쓰는 테마가 존재하며, 반대로 듀얼링크스에선 강력하지만 OCG에선 약체로 취급되는 테마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물론 OCG에서 강력했다면 카드 자체의 효과가 강력하여 듀얼링크스에서도 통할 가능성이 훨씬 높기 때문에 후자의 케이스가 많지만.

2. 2024년 4월 환경

  • 스피드 듀얼
    메인 박스 STRIKER EXPANSION 출시 이후 환경을 서술

    스피드 듀얼은 등장하자 마자 환경을 파괴한 타키온과 시라누이 덱의 너프가 진행되었다. 하향으로 인해 타키온은 예상보다 빠르게 티어권에서 탈락하였고, 시라누이는 여전히 1티어를 유지중이지만 시라누이 외에 타키온에 눌려있던 천위, 백룡, 마요괴, 세이크리드 등등이 치고 올라와 쉐어표를 고르게 먹는 등 망가진 밸런스가 회복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후, 신규 스트럭처 덱 ZOMBIE NECROMANCY로 지원을 받은 언데드 싱크로덱이 강력한 모습을 보여 빠르게 티어권을 진입하였다. 또한, 추가로 등장한 메인 박스 STRIKER EXPANSION에서 새로 지원을 받은 TG와 섬도희가 티어권에 진입하면서 정말 간만에 1티어 덱이 없는 황금 밸런스 분기가 되었다.

    메인 박스 출시 이후 진행된 KC컵 역시 직전 분기보단 훨씬 다양한 덱들이 입상하였다.# TOP 100위권을 기준으로 백룡, 언싱, TG, 갤럭시 4강 구도에 그 뒤를 따르는 섬도, 마요괴, 시라누이, 천위라는 그림이 그려졌다. 또한, 메타픽으로 섀도르와 주안이 각각 한명씩 은장권에 진입하였다. 금장권으로 줄인다면 백룡, 언싱 2강 구도에 그 뒤를 따르는 섬도, 갤럭시, TG의 그림.

    대부분 유저들의 예상대로 파워가 강하고 피로도가 적은 백룡이 개체수가 가장 많았으며, 전개덱 특유의 파워를 가지면서도 이차원에서의 매장으로 자원 회수가 가능해 장기전도 가능한 언싱 역시 백룡급으로 자주 보였다. 전반적으로 티어표 대로 흘러갔으나, 짧은 시간안에 많이 이겨야 한다는 KC컵 특성상 갤럭시가 좀 더 강세를 보였고 섬도는 조금 약세를 보였다.
  • 러시 듀얼
    미니 박스 EVOLVING RISING HEART 출시 이후 환경을 서술

    드래고닉 너프 이후로는 단독 1티어는 없이 유가, 루크 테마 위주의 덱들이 2티어, 그 외 덱들이 3티어로 따라 붙는 나름대로의 황금 밸런스가 2월말까지 유지되었다.

    이 후 2월 28일, 맥시멈 소환이 추가되고 신규 카드 추가와 스킬 지원을 받은 해피 덱이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신규 미니 박스 GENESIS MAXIMUM에서 새로 등장한 맥시멈 소환 위주의 사이버스 덱과 초마기신 매그넘 오버로드 법사 덱, 신규 카드와 스킬을 지원 받은 로얄데먼즈 덱들이 월초 듀킹 인증이 우후죽순 올라오며 메타를 재구축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맥시멈 소환 이후 대회에선 로얄데먼즈가 약간 강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그 외 해피, 오버로드 법사, 번개 GS, 사이버스 덱들은 고르게 쉐어를 먹고 있어 황금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

2.1. 스킬 리밸런싱

  • 4월 18일
    • 스피드 듀얼
      • 파일:듀링스킬R.png 그림자를 자아내는 힘 - 듀얼 시작 시 섀도르 함정 무작위로 2장 덤핑, 회수 효과의 범위 확장, 스킬 제약 변경
        이 스킬의 2의 효과는 덱(엑스트라 덱은 포함되지 않음)의 몬스터가 섀도르 몬스터 또는 마법사족 몬스터뿐인 덱에서 듀얼 중에 1번만 사용할 수 있다.
        1: 듀얼 개시 시에 발동한다. 덱에서 섀도르 함정 카드 2장을 무작위로 골라 묘지로 보내고, 엑스트라 덱에 엘섀도르 미도라시 1장을, 덱에 섀도르 퓨전 3장과 섀도르크 1장을 추가한다.
        2: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묘지/제외 상태의 섀도르 카드 1장을 덱으로 되돌린다.
        {{{#!folding [ 업데이트 이전 스킬 효과 ]
파일:듀링스킬R.png 그림자를 자아내는 힘
듀얼 개시시, 엑스트라 덱에 엘섀도르 미도라시 1장을 추가한다. 추가로, 덱에 섀도르 퓨전 3장과 섀도르크 1장을 추가한다. 이 듀얼 중에, 자신은 섀도르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엑스트라 덱에서의 특수 소환은 포함하지 않음) 또한 듀얼 중에 1번만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의 묘지/제외 상태의 섀도르 몬스터 1장을 덱/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린다.
}}}

2.2. 신규 금제

3. 스피드 듀얼 티어권 덱

해당 항목은 듀얼링크스 유저들이 제일 많이 참조하는 사이트인 듀얼링크스 메타 티어 리스트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 0티어 #===
일반적인 환경에서 가장 강력한 덱들은 1티어에 분류되는게 일반적이지만, 밸런스 조절 실패로 인해 특정덱이 지나치게 강력해져 다른 덱들과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엔 여기에 분류된다. 물론 역대 1티어 덱들도 다른 덱들과의 편차는 유동적이라 사람에 따라선 0티어 덱이 1티어로 분류되기도 하고 1티어 덱이 0티어로 분류되기도 한다.

하지만 대회 순위권의 반절이 특정 덱으로 도배되거나, 랭크 게임 채용 카드 순위에서 특정덱 카드들이 범용 카드들 보다도 채용률이 높다거나, 아예 특정덱 카운터 카드가 범용 카드급으로 채용률이 올라가는 등, 누가 보더라도 명백하게 환경에 해친다고 볼 수 있는 덱에 한해서 여기에 분류된다.

여태까지 0티어로 분류된 덱들은 여섯 무사, 오노마토, 샐러맨그레이트, 타키온 덱들이 있다.

3.1. 1티어

3.2. 2티어

3.2.1. 크로니클 백룡


신규 스킬인 '싸움의 크로니클'과 신규 팩 TACHYON OF GALAXY, 신규 스트럭쳐 MAGICIAN'S CHRONICLE에서 블매와 덩달아 지원받고 강해진 구축의 백룡 덱이다. 쉽게 8엑시즈가 가능하고, 능동적인 제거기가 많아졌기에 기존의 디멘션 축 백룡보다 좋다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같은 팩 동기가 듀링 역사에 남을 정도로 메타를 휩쓸고 있기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적당히 센 3티어덱 정도로 평가받는 중이었다. 그러나 이 후, 타키온 시라누이 너프로 되살아나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2.2. 언데드 싱크로


신규 스킬과 스트럭쳐 덱 ZOMBIE NECROMANCY가 출시되면서 구축할 수 있게 된, 위의 언데드 월드와는 다른 덱. 언월과는 달리 싱크로 전개를 통해 언데드 월드를 깔지 않고도 자체적인 퍼미션을 구축할 수 있다. 스킬 제약으로 인해 도하스라는 사용하지 못하지만, 불사룡황-거해룡을 간단하게 꺼낼 수 있게 되면서 조명받게 되었다.

원핸드 전개가 가능한 파츠만 4종류이고[2], 언데드 덱 특성상 필드 복구력도 뛰어나며, D.D. 크로우에도 어느 정도 내성이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지며 준수한 덱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는 8랭크와 불사룡황을 같이 띄우거나, 베아트리체를 소환하거나, 수빙을 섞어 전개하는 날빌이 주목받는 중.

3.2.3. 섬도희


20년 3월 미니 박스 FORTRESS OF GEARS에서 최초의 섬도희 카드인 섬도술식-재밍웨이브가 추가된 이후, 4년이 지난 24년 3월 메인 박스 STRIKER EXPANSION에서 마침내 섬도희 관련 카드들이 대거 추가되어 덱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장점은 OCG와 대동소이하다. 제일 큰 장점은 강력한 효과들을 내장하고 있는 섬도술식과 섬도기 마법 카드들로, 섬도술식 카드들은 대부분 1:2 교환이 가능하며, 섬도기 카드들 역시 효과 무효와 컨트롤 탈취, 묘지에서 제외 등등 하나하나 버릴 카드가 없으며, 인게이지 역시 서치와 동시에 드로우를 해서 손쉽게 어드밴티지 수급이 가능하다. 심지어 이걸 멀티롤과 카가리로 회수까지 가능해 기믹이 굴러가기 시작하면 자원 싸움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또한 섬도희의 문제점인 느린 속도와 높은 돌파 가능성도 전반적인 전개력과 카드 파워가 떨어지는 듀얼링크스에선 희석된다. 흔한 섬도희의 선공 빌드인 시즈쿠 + 위도우앵커 엔드만으로도 듀링에선 충분히 버티기가 가능하다는 것. 거기에 듀얼링크스에선 컨트롤 탈취에 대한 내성을 갖춘 몬스터는 소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지간한 몬스터는 위도우앵커와 에리어제로의 효과로 치우는게 가능하다. 묘지 제외가 달린 샤크 캐논 역시 1분기 티어덱인 언데드 덱들의 카운터기 때문에 환경 역시 유리하게 조성되어 있다.

단점은 스피드 룰로 인한 메인 페이즈 2의 부재가 있다. 이점 때문에 하야테로 직공 후 덤핑 -> 카가리로 회수 -> 시즈쿠 엔드라는 섬도희의 핵심 플랜이 막혀버려 저 강력한 섬도 마법 카드들을 내턴에 능동적으로 가져올 방법이 사실상 인게이지밖에 없다.

스킬에도 문제가 많은데, 제일 큰 문제는 스킬 제약으로 메인덱 몬스터는 레이만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개력이 심하게 떨어져 킬각을 잡기 굉장히 어렵다는 점이 있다. 또한, 팩으로 풀린 엑덱몹이 시즈쿠 뿐이라 하야테, 카가리, 키아나는 한장밖에 없어 1회용으로 끝난다는 것 또한 큰 문제. 이 때문에 장기전이 강점이라는 OCG의 장점이 무색하게 엑덱몹을 다 쓰고도 부족할 정도의 초장기전으로 가면 불리하다.

출시 직후에는 메인 페이즈 2의 부재로 인한 안정성 문제로 티어권에 들어가긴 어렵다는 예측이 우세했으나, 그런 예측이 무색하게 대회를 휩쓸며 무사히 티어권에 안착했다. 출시 초기에는 OCG 섬도희 처럼 섬도희 링크 몬스터로 기믹을 굴리면서 상대와 격차를 벌리는 운영 위주의 방식으로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마스터 듀얼 섬도희 처럼 기믹과 운영 위주보다는 위도우앵커, 에리어제로, 각종 섬도술식 카드로 상대 필드를 치우고 싸우는 후공덱의 방식으로 정형화 되어가고 있다.

3.2.4. TG


메인 박스 STRIKER EXPANSION에서 최신예 12기 카드와 새로운 스킬을 지원 받았다.

지원전부터 강점이였던 공격권과 전개력은 지원 이후에 더욱 강화되었으며, 서치 카드와 그 서치 카드를 서치하는 스킬을 추가하여 초동 안정성이 훨씬 좋아졌다. 거기에 전개에 필요한 파츠수를 확 줄여 덱 스페이스까지 넓어져서 각종 패트랩과 메타 카드들을 마음껏 채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종족이 통일되어 있지 않아 다른 티어덱들의 카운터로 채용 중인 천룡설옥을 아프게 맞지 않는다는것 또한 강점.

선공 안정성도 눈에 띄게 좋아졌는데, 트라이든트 런처를 꺼내고 링크 마커 앞에 할버드 캐넌을 세워 대상 내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할버드 캐넌의 강력한 서몬 클로즈 효과로 턴을 받아낼 수 있다. 후공이라면 특유의 전개력을 살려 TG 원더 매지션으로 견제를 빼고 블랙 로즈 드래곤이나 B·F-항마궁의 하마 같은 후공 돌파 몬스터들을 전개해 킬을 낼 수 있다. 선후공 양쪽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 선공에 강한 델타 엑셀과 후공에 강한 싱플컨 TG덱을 합쳐놓은것 같다는 평.

단점으로는 패트랩에 취약하다는 점이 있다. 전개를 하면서 뵐러, 크로우 전부 다 맞으며, 특히 같은 박스에 같이 수록된 사요 시구레는 라이프 까지 깎아 카운터 수준. 다만 패트랩이 아프다는건 모든 싱크로 전개덱의 고질적인 문제라 TG만의 특별한 단점은 아니다.

전반적인 유저들의 평가는 새로운 티어덱이 될것 같다는게 중론. 특히 1분기 환경에서 제일 자주 보이는 백룡과의 상성이 좋다는 점 또한 유리한 요소. 다만 패트랩을 너무 아프게 맞기 때문에 2티어에 위치할지 3티어에 위치할지는 유저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3.3. 3티어

3.3.1. 시라누이


신규 스킬 시라누이류의 계승자와 TACHYON OF GALAXY에서 려신-시라누이, 마두귀를 지원받아 티어권으로 고려되는 덱. 선공에 높른 초동률과 강한 전개력으로 려신 + 제외 상태의 염신 빌드를 세워 상대 턴에 고르고 파괴 견제를 날린다. 전투•효과 파괴 내성 때문에 뚫기도 쉽지 않고, 후속이 많은 덱이라 반환 턴에도 잘 싸운다.

하지만 묘지계 메타가 아픈 편이고, 무부에 맞는 뵐러, 세라의 플라나즈 마인드 저격 등의 단점이 있다. 그런데 타키온이 날뛰어 0티어가 되자, 타키온과 견제 범위가 덜 겹치는 시라누이가 간접적 이득을 봐 이러한 문제점이 다수 희석됐다.[5] 이로 인해 신팩 전의 티어덱들이 전부 밀려나고, 타키온과 시라누이 투탑 체제가 서게 되었다.

연구가 진행된 후에는 시라누이의 가장 큰 적은 시라누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시라누이 미러전에서 선공을 잡은 쪽이 데스카이저 드래곤으로 상대 묘지의 요도를 전개 파츠로 활용, 뱀파이어 서커로 요도를 묘지에서 없애 버리면 후공 측의 공격권 하나가 사라지면서 돌파가 매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데스카이저 드래곤으로 상대 요도를 빼앗고 요신을 싱크로 소환해 상대의 요도를 제외시키는 악랄한 플레잉도 있다. 이 때문에 시라누이 유저들은 봉인의 황금궤, 마두귀, 시라누이이야기를 투입하여 공격권을 늘리거나, 아예 미러전을 대비하고자 스킬로 버릴 수 있는 4레벨 몬스터인 스컬 마이스터를 투입하고 있다.

혜자 픽업 박스 두세 바퀴와 미니 박스 두세 바퀴를 돌면 덱이 맞춰져[6] 덱 가격은 싼 편이다.

2024년 2월 KC컵 TOP 100 분포도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타키온은 소인의 장난 케어가 거의 불가능하지만 시라누이는 묘지존과 제외존 활용, 윤회의 진으로 버티기가 가능하기 때문. 티어덱을 상대로는 윤회진과 묘지 제외존을 활용해 개싸움으로 몰아가고, 그 외엔 그냥 체급으로 찍어누르기가 가능해 꽉찬 육각형 덱이라는 평을 받는다.

이 후 궁사가 1제한, 은둔자가 3제한이 되었으나, 타키온과 마찬가지로 스킬은 아무런 제제를 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금제 적용 대회에서도 타키온과 함께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다만 압도적인 위상을 보여주던 이전과는 달리 다른 덱들과 엎치락 뒤치락 하는 평균 수준의 1티어 덱으로 떨어졌다.

추가로 스킬너프가 진행됨에 따라 덱에서 윤회의 진 또는 재회의 진을 스킬을 통해 가져오는 행위가 불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윤회의 진을 통한 버티기 봉화요려담을 통한 후고돌파, 자원회수가 전보다 하기 어려워졌다.

이후 신팩에 따른 인플레에 따라 점차 티어에서 밀려나는 추세이다.

3.3.2. 마요괴

  • 주요 스킬 : 태동하는 마요괴
  • 주요 몬스터 : 마요괴 메인 덱 몬스터, 아홉 꼬리의 여우, 범용 패 트랩 몬스터
  • 주요 엑스트라 덱 몬스터: 마요괴 엑스트라 덱 몬스터, 범용 엑스트라 덱 몬스터
  • 주요 마법 : 마요괴회천, 마요괴괴겁, 범용 마법 카드
  • 주요 함정: 마요괴유행, 마요괴변생, 범용 함정 카드

강력한 신규 스킬 '태동하는 마요괴'와 PHOENIX BLAZE에서 파순, 링크 몬스터들을 지원받아 1티어 덱으로 급부상했다. 상위권 유저 사이에서는 단독 1티어 덱으로 보는 의견도 있을 정도. 무려 시크릿 샤이니 박스의 수빙 마요괴-설녀를 풀어준 게 결정적이었다. 지원 외적으로는 마요괴, 시라누이, 언데드의 기존 파츠 전원을 싼 가격에 얻을 수 있는 픽업 박스로 푸시까지 받았다.

설녀, 변생으로 묘지에서 싱크로 몬스터들이 올라와 견제하며, 유행이 이를 보조한다. 싱크로 몬스터들을 비파괴 제거해야 한다는 불가항력이 걸려 상대하기 상당히 까다롭다. 덱에 원핸드 전개 파츠와 설랑, 괴겁 등 묘지에서도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가 많아서 금지된 일적 사용도 편리하고, 소환권 외에도 원 포 원, 야차 등 공격권도 많아 어지간하면 메인 기믹만으로 상대를 돌파해낼 수도 있다.

넓은 덱 스페이스로 범용 카드도 많이 채용할 수 있고, 킬포텐이 높으며 전열•후열 견제가 나뉘어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선공에 모든 엑스트라 덱을 갈아넣는 전개 특성상 블러드 로즈 드래곤, 봉인묘 등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3.3.3. 천위

  • 주요 스킬 : 별의 용자
  • 주요 몬스터 : 천위룡-아슈나, 천위룡-비슈다, 천위룡-아다라, 천위룡-슈타나, 천위룡-마니라
  • 주요 엑스트라 덱 몬스터: 천위의 권승, 천위의 용선녀, 천위의 귀신, 천위의 용귀신, 휘룡성-쇼후쿠
  • 주요 마법: 텅 빈 용륜, 천환의 용륜, 천위무붕의 땅
  • 주요 함정: 범용 함정 카드

천위 덱은 선공의 경우에는 천위의 귀신을 우선으로 소환하며 패 상황에 따라 묘지의 천위룡들로 후속을 챙기거나 강력한 효과로 상대를 압박시킬 수 있고, 천위의 용귀신까지 세워 몬스터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후공의 경우에는 비슈다와 쇼후쿠로 마법/함정과 상대 몬스터를 견제하고 돌파하는 것이 주된 플랜.

천위룡 중 나하타는 전투에서만 활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 1장만 채용하거나 채용하지 않는다. 용권성의 경우에도 효과 몬스터만 견제가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 마법/함정 견제도 가능한 쇼후쿠를 대신해서 넣는 편이다.

여담으로 카오스 솔저 덱과 달리 계속된 인플레와 금지/제한에도 큰 피해 없이 티어권을 유지하는 중인 덱이다.

3.3.4. 갤럭시 포톤


TACHYON OF GALAXY에서 갤럭시 솔저, 하이퍼 갤럭시, 포톤 블래스트 드래곤을 지원받아 강화되었다. 총 3장의 아드를 버는 강력한 신규 스킬과 갤럭시 나이트, 갤럭시 브레이버를 통한 8엑시즈 전개의 강화를 통해 강력한 덱으로 성장하였다. 솔플레어 드래곤이나 하이퍼 갤럭시 등 타키온 덱과도 나름의 차별성이 있다. 펠그란트를 채용하지 않고 자이언트 트레이너를 통한 3드로나 갤럭시 솔저 2장으로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오파츠 비마나를 소환하는 구축도 존재한다.

3.4. 비티어권

메타 사이트 기준으로는 티어권에 분류되진 않지만, 꾸준히 듀얼킹 인증이나 대회 실적이 보이는 비티어권덱에 한정해서 서술한다.

3.4.1. 주안


신규 덱 빌드 박스 MIDNIGHT TERROR에서 사리엘을 받으며 강화되었다. 동기인 검투수, 몽마경과는 달리 사리엘 단 한 장만을 지원받는 데에 그쳤지만, 그래도 나름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중. 발매 초에는 검투수, 몽마경 모두 스킬이라도 내주지 않는 한 애매하고 나사빠졌다는 평가가 주되어서, 졸지에 가장 기대를 받는 테마가 되었다.

주안 카드들과 폭풍,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 등 범용 카드만 채용한 순수 구축과 더불어, 사리엘에 일반 소환권을 주고도 아다라, 바실리스크를 특수 소환해 아크 디클레어러를 소환할 수 있는 싱크로 구축이 대두되기도 했다. 순수 주안 외에도 이빌트윈에 사리엘, 파레이돌리아, 셀렌의 주안을 용병으로 쓰는 덱도 보이고 있다.[7]

연구가 진행된 후에는 잭 아틀라스의 '불타오르는 영혼' 스킬을 채용한 인페르노이드 혼합 덱이 메이저하게 떠올랐다. 스킬로 인페르노이드 아스타로스와 더블 레조네이터를 묘지로 보내어 2장째의 아스타로스를 서치하고, 더블 레조네이터의 효과로 필드의 몬스터를 튜너로 만들어 고대 요정 드래곤을 소환한다. 이렇게 소환한 고대 요정 드래곤으로 주안영역-파레이돌리아를 파괴하고 서몬 브레이커를 서치해 파레이돌리아의 샐비지 효과까지 사용하고 락을 거는 방식. 사리엘+셀렌+서몬 브레이커+@의 1~2방해+락을 세우는 강력한 선공 빌드와, 후공에도 아스타로스, 싱크로 소환을 이용한 돌파 능력이 주목받으며 새로운 강덱으로 부상하고 있다.

3.4.2. 섀도르


PHOENIX BLAZE부터 추가. 박스 내용물인 섀도르 하급 몬스터와 엘섀도르 네피림, 엘섀도르 퓨전 외에도, 전용 스킬인 '그림자를 자아내는 힘'으로 엘섀도르 미도라시, 섀도르 퓨전, 섀도르크를 사용할 수 있다.

발매 소식과 스킬 정보가 공개되자마자 유저들 사이에서는 엄청난 화제로 떠올랐다. 미도라시와 네피림, 섀도르 퓨전, 섀도르크 등의 파워 카드들을, 이들을 마땅히 견제할 만한 패 트랩이 없는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 상당한 인기 테마로서 듀링을 떠난 유저들의 관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발매 후에는 마기스토스의 산드리용과 인보케이션, 아이와스를 용병으로 채용하고 불길한 그림자 게임을 다수 적재해 두껍게 짠 구축이 티어권 덱으로 고려되고 있다. 선공에 네피림을 융합 소환해 그라비티 컨트롤러를 링크 소환하여 섀도르크를 확보하는 선공 플레이와, 후공에 섀도르 퓨전으로 개싸움을 요구하는 것이 강하다는 평가. 팔콘이 2레벨 튜너인 점을 살려 아캐나이트 매지션으로 상대의 빌드를 걷어내는 것 또한 강하다. 소환수 용병 채용도 고려되었으나, 메르카바가 없다는 점이 커서 마이너하게 남아 있다.

그러나 같은 팩에서 지원받은 세이크리드, 마요괴의 연구가 진행되며, 패말림이 심하고 난이도가 높은 섀도르는 타 티어덱들에 밀려 점차 상위 티어에서 아웃되기 시작했다. 섀도르의 경쟁력과 차별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고질적인 패말림 문제가 아쉽고 경쟁 상대인 1~2티어 덱들이 너무 강력하다는 평가. 그나마 다행인 것은 천위, 이빌트윈, 마요괴 등을 겨냥하고 Kozmo가 들고 오는 봉인묘 스킬에 어느 정도 내성이 있다는 점이다.

그러던 중 셀렉션 박스 7에서 가려웠던 부분을 전부 긁어주는 섀도르 비스트, 레섀도르 리인카네이션을 받으며 다시금 날아오를 기미를 보였다. 초기에는 기존의 구축에 이들까지 투입한 26~30장 덱이 주류였으나, 연구가 진행되며 불길한 그림자 게임을 전부 빼고 20~23장으로 가볍게 짠 구축 또한 주목받고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대략 3티어권 덱으로 평가받는 중.#

2월 KC에서는 메타가 타키온 중심으로 흘러가며 소인의 장난, 달의 서 위주의 범용이 꾸려지고 싸이크론 등 마함제거류와 성배 등 무효계가 빠지게 되어 이득을 봤다. 시라누이, 타키온 외의 덱 중에서는 이빌트윈과 함께 선방했다.

3.4.3. Kozmo

  • 주요 스킬 : 봉인묘, 레벨 5 리로드
  • 주요 몬스터 : Kozmo-다크시미터, Kozmo-다크 엘파이버, Kozmo-펠블랑Kozmo 몬스터
  • 주요 마법 : Kozmo-에머랄드폴리스, 긴급텔레포트, 어둠의 유혹, 범용 마법 카드
  • 주요 함정: Kozmo-에너지아츠, 범용 함정 카드

PHOENIX BLAZE에서 에머랄드폴리스를 받으며[9] 덱이 완성되었다. 20장 형태의 덱에서 30장에 가까운 형태의 덱까지 다양한 구축이 보이는 중. 스킬은 다크 로즈의 효과를 활용해 봉인묘를 켜 티어덱들을 저격하거나, 레벨 5 리로드로 패에 잡힌 엘파이버, 슬립라이더 등을 덱으로 되돌리며 패를 풀어주는 구축이 메이저하다.

높은 공격력의 대상 내성 몬스터가 쉽게 나와 상대를 압박하며, 킬 능력이 좋고[10] 에이스 다크시미터의 견제 능력과 엘파이버의 퍼미션 능력이 걸출하다. 에너지아츠의 비대상 제외 효과로 상황 대응력도 좋은 편. 특히 프리 체인 탈출로 상대의 견제를 쉽게 회피하며 폴리스로 자원을 저글링하는 것과 봉인묘로 상대를 완봉하는 것이 강력하다. 또 상급 몬스터는 파괴되면 덱에서 후속을 불러오기 때문에 빌드를 밀어내 상대 입장에서 킬을 내기도 쉽지 않다. 이 덕분에 이빌트윈, 마탄환, 세이크리드 등 대상 제거기가 많은 덱 상대로 유리하며, 함떡 덱 외의 대부분은 쉽게 잡아낼 수 있다.

단점은 서치 능력이 부족한 것과 패말림. 패말림 때문에 봉인묘를 포기하고 레벨 5 리로드를 보통 택하며, 긴급텔레포트를 포기하고 어둠의 유혹에 봉인의 황금궤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메인 2가 없어서 도롯셀로 에너지아츠를 서치하고도 세트하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다.

셀렉션 박스 7에서 금지된 일적이 추가되며 간접 너프를 당했다. 코즈모의 장점인 대상 내성을 통한 우위 점하기가 무력화되며, 기존에 유리하던 상성의 덱을 상대로 일적 한 방에 밀리는 경우가 생기고 말았다. 다만, 일적은 채용률이 생각보다 낮은데다, 2/4분기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백룡, 섬도의 효과 대부분이 대상 지정이라 대상 내성의 가치가 올라 오히려 위상은 이전보다 높아졌다.

3.4.4. 문라이트


스킬인 문라이트 어시스트와 WILD SPIRIT의 발매를 통한 신규 카드들의 발매로 파워가 상승하였다.

신규 카드인 카레이드 치크와 타이거에 명칭제약이 없으며, 치크의 덤핑 효과가 코스트로 묘지로 보내는 것을 이용하여 치크-타이거-마틴 사이클로 4랭크 엑시즈들을 늘여놓는 플레이로 전환되었다.
뛰어난 전개력과 전개 후 남은 자원들을 울프의 묘지융합 효과로 샤벨 댄서나 라이오 댄서로 치환하여 엑시즈-융합을 골고루 사용하는 덱이 되어버렸고 선공엔 심숨자+벨나메(+융합몹)을 세우고, 후공엔 소우코, 카스텔, 트로이메어 피닉스로 상대 견제 카드를 제거하고 융합 몬스터로 킬을 내는 플레이가 주요 플레이가 되었다. 기존 데드&근성 문라는 이에 밀려 사장되었다.

그 후 EXPLOSION OF METEOR에서 무사신제-카구츠치가 발매되었고 심숨자 대신 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문라이트 덱리스트가 발굴됨에 따라 파워가 올라가게 되었다.
카구츠치의 5 덤핑 효과는 문라이트의 묘지 자원을 매우 쉽게 마련해 줄 수 있게 되었고, 이때 에메랄드 버드가 갈리면 추가 전개가 가능해지기도 한다. 타이거-마틴 콤보나 (천기->)블랙 시프를 통하여 묘지 카드에 대한 접근성도 매우 높이게, 기존 서치가 불가능하던 울프를 패로 가져오는 경우가 증가하였다.
카구츠치의 내성 효과 또한 문라이트의 선턴빌드를 보다 단단하게 만들어주었고, 여기서 파괴 대신 소재를 묘지로 보내는 것은 효과로 묘지로 보내진 것으로 취급되기에 카구츠치의 소재로 에메랄드 버드나 크림즌 폭스를 사용하여 추가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단점으론 덱의 난이도가 높다는 점과 패트랩, 일적, 설옥에 취약하다는 것이 있다.

3.4.5. 사이버스 싱크론


TACHYON OF GALAXY로 사이버스 싱크로 관련 카드 추가, 신규 스킬 싱크로 퀀텀을 지원으로 구축하는 사실상 클락 드래곤 덱의 정신적 후예.

위키드 링크 마커 앞에 퀀텀 드래곤을 세우고, 그 옆에 허니봇나 사이버스 매지션을 추가로 세워 파괴 내성, 대상 내성 빌드를 세우고 버텨서 비트로 적 필드를 치우는 비트 다운형 덱. 비대상 비파괴 수단이 적은 듀얼링크스에선 필드만 갖춘다면 상대방 입장에선 명왕결계파 같은 광역 무효화 카드나 파괴수 같은 내성 무시 돌파 카드가 없다면 돌파하기 굉장히 껄끄럽다. 거기에 타점을 앞세워 전투로 풀어가려고 해도 퀀텀 드래곤의 도발 효과와 전투시 1회 바운스 효과가 있어 전투 내성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자기 몬스터는 파괴 내성이란 점을 이용하여 바늘 천장 처럼 강력한 광역 파괴 카드도 부담없이 쓸 수 있어 견제 능력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으며, 스킬로 매턴마다 묘지, 제외존 몬스터를 2장까지 회수하는것도 가능해 필드 복구나 장기전도 가능하다. 또한, 후공에서도 사이버스 특유의 링크 몬스터 전개와 사이버스 퀀텀 드래곤의 높은 돌파력으로 순식간에 킬을 내는 것도 가능하다.

단점으론 테마군 자체에선 상대방을 견제할 효과를 지닌 카드가 없어 견제를 범용 카드에 의존한다는 점, 전개 루트가 획일화 되어있어 전개 도중 견제를 맞으면 멈출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있다.

4. 러시 듀얼 티어권 덱

해당 항목은 듀얼링크스 유저들이 제일 많이 참조하는 사이트인 듀얼링크스 메타 티어 리스트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4.1. 0티어

4.2. 1티어

4.3. 2티어

4.3.1. 로얄데먼즈


스킬을 사용해 상대 필드 위 몬스터를 전부 공격 표시로 전환한 후, 레벨 조정 효과로 레벨을 낮춰 인베이전으로 하급 ~ 최상급 몬스터들을, 헤비메탈로 공격력이 높은 최상급과 맥시멈 몬스터를 처리하고 원턴 킬을 노리는 턴킬 덱. 수비표시로 버티는 전술을 원천 봉쇄하기에 굉장히 강세를 보이는 덱이다.

4.4. 3티어

4.5. 비티어

4.5.1. 오버로드 법사


패에 맥시멈 파츠가 전부 모이지 않았을 때엔 스킬 효과를 활용하여 패에 있는 맥시멈 파츠를 묘지로 보내고 고레벨 몬스터를 세트하거나, 기존 세븐즈로드 덱처럼 마법사족 위주의 비트 다운으로, 맥시멈 파츠가 전부 모이면 오버로드의 효과를 활용하여 타점을 벌리고 순식간에 턴킬을 내는 방식으로 싸우는 덱이다.

만약, 오버로드를 소환한 턴에 마무리를 짓지 못 하면, 다음턴에는 무조건 진다고 봐야한다. 한마디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4.5.2. 러시 해피


최초의 맥시멈이라는 특징과, 맥시멈을 직접적으로 견제하는 카드와 스킬이 없는 환경이라는 점이 맞물려 무서운 속도로 메타에서 확산됐었다가, 이후 맥시멈의 견제가 가능한 환경이 갖추어져 압도적까진 아니게 되었지만 여전히 강하다.

주요 전술은 해피레이디즈를 맥시멈 소환하거나 개별 파츠로 각각 일반 소환하여 전투하는 것으로, 일단 맥시멈 소환만 할 수 있다면 어지간한 덱으로는 전투에서 이기기 쉽지 않다.

장점은 일반적인 맥시멈과는 다르게 파츠 개별이 굉장히 쓸만하다는 것, 급한 상황에서는 아예 파츠를 전부 일반 소환해서 전투를 진행하는 것도 방법이다. 단점은 맥시멈 카드 특유의 파츠 수집으로 파츠를 끌어모으는 것이 굉장히 힘들다.

4.5.3. 해머 크래시 딜 GS

  • 주요 스킬 : 해머크래시 딜[14]
  • 주요 몬스터 : 연격룡 드라기아스, 각종 종족 전용 샐비지 몬스터, 샐비지 몬스터의 효과에 해당되는 하급 몬스터, 온갖 강력한 상급/최상급 몬스터
  • 주요 마법 : 해머크래시[15], 범용 마법/함정 제거 카드, 레전드 마법 카드
  • 주요 함정 : 범용 몬스터 견제 카드

이전의 듀링 러듀의 용법사 덱 때보다 더 많은 상급/최상급 몬스터들이 발매해서 선택지가 넓어지다보니 이런 잡덱이 된 것이지만, 성능은 확실하다.

해머크래시를 세트한 후, 한 장 드로우라는 약한 효과지만 덱 구축에 아무런 제약도 없는 스킬이라 그 점이 맞물려 강력한 시너지를 내게 되었다. 다만 이전과 동일하게 스킬의 지원을 거의 받지 못하다보니 어느정도 한계는 존재한다. 다만, 기초적인 안정성이 너무 강력하기에 그 한계가 찾아오는 것이 운에 달려있어 오히려 체감이 안되는 편. 실제로 3월 GR 페스의 상위권 중 대다수가 해머 크래시 딜 GS 덱을 채용하는 결과가 있을만큼 다방면에서 뛰어난 덱이다.

4.5.4. 번개 GS


스킬로 앞면 수비 표시로 바꾸는 효과와 뇌투기 트리거드라고의 관통 데미지 효과로 싸우는 비트 다운 덱. 지금까지의 듀링 러듀 환경의 굿 스터프 덱과는 다르게 스킬의 지원을 꾸준히 받을 수 있고 효과도 나름 뛰어난 편이라 맥시멈들이 판치는 환경에서 나름 준수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레벨 몬스터들은 제약이 없기 때문에 각종 효율이 좋은 4레벨 몬스터들을 마음껏 채용할 수 있다. 특히 수비 표시로 바꾸는 스킬 효과를 십분 활용 가능한 관통 데미지 부여가 달린 츠라누키 대장부의 효율이 굉장히 좋다. 변형아닌 변형으로 순수 번개족만으로 굴리는 타입도 존재한다.


[1] 대표적인 예로 유벨 네오스가 있다. OCG에선 시너지라곤 네오스 유벨 융합체 뿐이지만, 듀얼링크스에선 스킬로 유벨, 네오스를 재물 없이 일반 소환할 수 있는데다 소환 후 스킬로 진화체를 올리거나 초융합을 서치하는 등, OCG에선 말림패가 될뿐인 유벨과 네오스가 핵심 초동 역할을 해버린다.[2] 데스 사무라이, 유니좀비, 영도자 창시, 그로우업 블룸.[듀얼] 개시시에, 덱에 언데드족 몬스터가 10장 이상 존재할 경우, 엑스트라 덱에 「시라누이」 몬스터 4종류[17]를 추가하고 덱 외에서 「요도-시라누이」 1장을 묘지로 보낸다. 이 듀얼 중에, 자신은 언데드족 / 화염 속성 몬스터 이외의 레벨을 가지는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추가로 이하의 효과를 듀얼 중에 1번씩 사용할 수 있게 된다.[4] 나머지 시라누이 싱크로 몬스터들은 전용 스킬을 통해 엑스트라덱에 1장씩 추가된다[5] 대부분 시라누이를 저격하려고 플라나즈 마인드를 채용한 세라를 굴리기보다는, 상대에게 타키온 블러핑을 하고자 아카이브 스킬 덱을 미자엘 캐릭터로 굴리고 있다.[6] 마두귀를 채용하지 않을 경우 려신 한 장만 먹고 빠져도 된다.[7] 이 경우 소환권이 겹치는 점을 최대한 피하고자 덱에 엔트런스를 3장 넣는다.[8] 엘섀도르 미도라시 1장, 섀도르 퓨전 3장, 섀도르크 1장은 카드로 얻을 수 없는 대신 이 스킬을 통해 추가되는 형식이다[9] 제한 3으로 선제재가 적용되었다.[10] LP 4000으로 시작하는 듀링에서는 도롯셀 하나만 있어도 도롯셀+다크시미터로 킬이 나며, 별의 용자로 LP를 6000으로 만드는 덱 상대로도 쉽게 킬을 낸다.[11] 【캐릭터】 진로아
이 스킬은 몬스터(공격력 1400 이상)가 몬스터(빛 속성 / 악마족)뿐인 덱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조건】 패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 서로의 필드의 몬스터는 모두 앞면 공격 표시가 된다. 턴 종료시까지, 자신 필드의 몬스터(레벨 4 이하 / 악마족)의 레벨은 5가 되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레벨 5 이상)의 레벨은 4내린다. 이 턴에, 자신은 몬스터(레벨 6 이하)로 공격할 수 없다.
[12] 【캐릭터】 유가
이 스킬은 몬스터가 몬스터(마법사족 또는 기계족 / 공격력 2100 이하)뿐인 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조건】 패의 맥시멈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 패의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에 뒷면 수비 표시로 낸다(표시 형식 변경 가능). 그 후,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그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800 내릴 수 있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에 자신 묘지의 맥시멈 몬스터 1장을 골라 덱의 위로 되돌린다.
[13] 【캐릭터】 전 캐릭터 공용(아카이브 스킬)
이 스킬은 몬스터 (공격력 1400 이상)가 바람 속성뿐인 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조건】 없음
【효과】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해피레이디즈」 또는 「해피의 애완 드래곤」 1장을 고르고, 그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그 몬스터의 레벨)×100 올린다. 상대 필드에 앞면 표시 몬스터가 없을 경우, 추가로 상대 필드의 수비 표시 몬스터 1장을 골라 앞면 공격 표시로 할 수 있다.
[14] 【캐릭터】유가, 루크, 진로아, 서문네일
【조건】 듀얼 중에 1번만 발동할 수 있다.
【효과】 패의 「해머크래시」 1장을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세트하고,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15] 이게 없으면 스킬 자체를 사용할 수 없다.[16] 【캐릭터】 전 캐릭터 공용(아카이브 스킬)
이 스킬은 몬스터(레벨 4 이외)가 번개족뿐인 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조건】 자신이 몬스터(레벨 7 이상 / 수비력 1600 이하)를 앞면 표시로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한 턴에 발동할 수 있다.
【효과】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그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그 몬스터의 레벨)x100 내린다. 그 후, 상대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를 1장 골라 앞면 수비 표시로 할 수 있다.


[17] 염신-시라누이, 전신-시라누이, 도신-시라누이, 업신-시라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