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권에서는 삼환마를 통틀어서 Sacred Beast라고 불린다. 이에 따라 스트럭처 덱 혼돈의 삼환마가 Sacred Beasts로 번역되었다. 카드군으로 지정되어 있는 "환마" 융합 몬스터는 Phantasm이라는 이름을 지정하는데, 환황룡 등 영미권에서 이 이름을 가지고 있는 카드들이 있지만 융합 몬스터만을 지정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
신의 카드인 삼환신에 반대되는 악마의 카드에 해당되는 존재. 이 때문에 역설적으로 이들의 모습은 삼환신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이는 코믹스 오리지널 외전인 R에 등장하는 삼사신과 유사한 컨셉. 애니에서는 카드의 컬러도 효과 몬스터 컬러가 아니라,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의 삼환신 전용 컬러를 사용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를 살펴보면 현자의 돌-사바티엘까지 합쳐서 모두 4대 천사인 미카엘[1], 우리엘, 가브리엘[2], 라파엘[3]을 가리키고 있다.
고대부터 현 듀얼 아카데미아 본교 부지인 섬의 지하에 봉인되어 있었다.[4]사메지마 교장이 말한 섬의 전설에 의하면, 삼환마가 지상에 풀려나는 때, 세상은 마로 뒤덮이고, 혼돈이 모든 것을 뒤덮으며, 사람들 속에 숨어있는 어둠이 해방되어 세상이 파멸한다고 한다. GX 1기 후반부는 이 삼환마의 봉인을 풀려는 세븐 스타즈와 유우키 쥬다이가 포함된 듀얼 아카데미아 대표 7명의 '칠정문의 열쇠' 쟁탈전이 되었다. 하지만, 세븐 스타즈가 모두 쓰러졌음에도 듀얼 에너지는 충분히 모여있었고, 세븐 스타즈의 배후인 카게마루 이사장이 나타나 삼환마를 접수한다.[5] 그리고 쥬다이와 듀얼 중 삼환마가 흡수한 정령의 힘으로 젊은 몸을 되찾기까지 한다. 카게마루는 쥬다이의 '정령을 다스리는 힘'을 손에 넣어 삼환마를 완전히 지배하려 했지만, 쥬다이가 다이토쿠지 선생님이 남긴 현자의 돌-사바티엘을 사용해 카게마루를 쓰러뜨리면서 삼환마는 다시 봉인되었다. 참고로 1기에서는 삼환마가 듀얼 중에 소환되면 대전자 이외의 다른 정령들의 힘을 흡수해서, 카드에 그려진 몬스터 그림이 사라지는 연출이 있었지만, 3기에서 나왔을 때는 유벨의 지배를 받은 상태였는지 적용되지 않았다.
그 후 3기에 듀얼 아카데미아가 이세계로 날아가면서 유벨(이 빙의된 마르탄)이 주먹질 한 방으로 봉인을 풀었다. 전작에서 상당히 강력하게 연출된 엑조디아를 컨트롤하던 유벨이 듀얼 좀비를 풀어 에너지를 흡수해야 봉인을 풀 수 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체면치레는 했다고 볼 수 있을 듯. 그 후 유벨의 소유가 되어 쥬다이 & 요한과의 듀얼 및 아몬과의 듀얼에서 활약한다.[6] 그리고 유벨이 마지막에 쥬다이와 영혼이 융합되는 결말을 맞이한 이후론 전혀 언급이 되지 않는데, 작중 상황을 추측해 보면 쥬다이가 은밀히 갖고 있거나 아니면 듀얼 아카데미아의 원래 봉인 장소에 그대로 갖다 놓았을 듯.
재미있게도, 결국 GX 애니메이션 내에서 유우키 쥬다이는 삼환마를 온전한 자신의 힘으로 이긴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세븐 스타즈 편에서 카케마루가 썼을 때는 다이토쿠지의 힘으로 만든 카드 '현자의 돌-사바티엘'을 사용했기에 이길 수 있었고, 실제로 3기에서 다시 삼환마랑 싸우게 될 때는 그 힘 없이 이길 수 있을까 걱정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3기에서는 요한 안데르센과 2 대 1 듀얼을 펼쳐서 비겼고[7] 마지막으로 삼환마 소유자인 유벨과 싸울 때에는 유벨이 삼환마를 아예 쓰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는 싸우는 일이 없었다.[8]
애니메이션에서는 여러 가지 삼환마 전용 서포트 카드가 많아서 삼환마의 사용자들은 대부분 서포트 카드들을 이용해 삼환마를 소환했다. 가령 1장을 발동시키면 같은 이름의 카드를 2장 더 덱에서 발동하는 지속 마법 트라이앵글 포스나 묘지에서 동명 카드 2장을 발동시키는 지속 함정 델타 배리어라든지 필드에서 릴리스하는 것으로 삼환마 3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암흑의 소환신, 그리고 삼환마를 컨트롤하기만 하면 1턴에 덱에서 2장 드로우할 수 있는 필드 마법 실락원 등 무거운 몬스터들이기 때문에 그만큼 서포트 카드들의 성능도 엄청났다.
이 삼환마의 위용이 어느 정도냐면, 삼환마와의 첫 대결에서 쥬다이는 네오스를 획득하기 전까지 에이스로 취급되던 템피스터, 샤이닝 플레어 윙맨, 에릭실러를 전부 소환해서 겨우 이길 정도였다. 심지어 마지막 에릭실러 같은 경우에는 사바티엘이라는 사기적인 서치 카드의 도움으로 소환할 수 있었으며 그러고도 부족하여 결국 사바티엘의 마지막 효과로 에릭실러의 공격력을 5배로 뻥튀기시키고 나서야 간신히 역전승이 가능하였다. 그야말로, 그 당시 쥬다이의 '융합 히어로덱' 의 성능을 극한까지 발휘하고도 삼환마에게는 미치지 못한 것. 그런데 그 사바티엘이 이 듀얼 이후 소멸하는 바람에 쥬다이는 유벨이 다루는 삼환마와 다시 매치될 때에는 네오스, 네오 스페이시언들을 얻어 더 강해졌음에도 패배를 각오할 수 밖에 없었다. 요한의 희생으로 듀얼이 도중에 중단되었기 망정이지, 그 자리에서 듀얼을 이어갔으면 사바티엘이 없는 쥬다이로서는 유벨과 삼환마를 이기는 건 불가능했을 것이다.[9]
다만 작중에서 보여준 위용과는 별개로 지원 카드를 배제한 카드 자체의 성능은 모티브가 된 삼환신보다는 떨어진다는 평이 대다수다. 일단 삼환신은 전작에서 가히 절대적이라고 표현할 만큼 압도적인 내성을 지닌데 비해 삼환마는 아무런 내성이 없이 제거 효과에 허무하게 날아가게 된다.[10] 게다가 개별 효과 역시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상대의 라이프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오벨리스크의 갓 핸드 크러셔, 라의 원 턴 킬 효과나 소환된 몬스터를 문답무용으로 공격해 파괴하는 오시리스의 소뢰탄에 비해 그다지 강력하다는 인상은 없는 편이다.[11] 물론 애초에 삼환신 자체가 전작에서 완전히 밸붕 카드나 다름이 없는데 만약 삼환마를 이들에 비견되는 성능으로 만들어버리면 아직 성장이 끝나지도 않은 2기 시점의 쥬다이로는 설령 사바티엘을 쓴다고 해도 절대로 못 이긴다. 특히 기본적으로 한 명이 한 장씩 사용하던 삼환신과 달리 삼환마는 한 명이 세 장을 동시에 사용하는 만큼 밸런스 패치는 필요 불가결한 사항이다.
부스터 팩 무한의 그림자에서 전부 OCG화되었으며, 삼환신의 흑화 버전 + 간지나는 디자인과 일러스트라는 안 팔릴수가 없는 요소를 다 가지고 나오면서 당시 기준으로도 상당히 애매한 실전성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인기를 자랑했다.
GX 작중에선 신의 카드인 삼환신에 맞먹는 대단한 카드로 묘사되었지만, 실제로는 소환 조건이 더 까다롭게 하향되고 전원 효과 내성이 없어서 제거되면 타격이 큰지라 삼환신과 마찬가지로 실용성 면에서는 크게 떨어진다.
삼환마가 나온 초기에는 소환 조건이 천차만별이었기에 모아놓고 굴리는 의미가 거의 없었으며 까다로운 소환 조건 때문에 삼환마를 한 번에 굴리는 삼환마 '덱'은 완전히 로망 덱 취급이었다. 대신 각 삼환마는 개별적인 파츠로서 각 덱에서 사용할 수 있어 번개황제 하몬은 보옥수의 상급 어태커로, 신염황제 우리아의 경우 지속 함정을 최대한 묘지에 쌓아 공격력을 올리는 전용 덱이 있고, 환마황제 라비엘은 따로 소환하는 것 외에 다크 콜링을 사용하는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 덱의 악마족 파츠로서 사용되는 정도였다.[12]
혼돈환마 아미타일이 나오며 삼환마를 하나로 묶어 돌리는 의미가 어느 정도 생겼으나 정작 혼돈환마 아미타일은 소환 조건과 성능까지 모든 면에서 삼환마를 개별적으로 사용하는 것 이상으로 로망성이 심했기 때문에 실전성은 거의 없었다. 일단 굳이 혼돈환마 아미타일의 소환을 노리겠다면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와 팬텀 오브 카오스를 이용하는 전용 덱을 짜면 어느 정도 편하다. 융합 징병 발매 후엔 아미타일의 존재 덕분에 아미타일을 엑스트라 덱에 박아두고 있기만 해도 융합 징병으로 삼환마를 바로 덱에서 서치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크로니클 팩 1st wave에서 암흑의 소환신과 실락원이 원작보다 상향되어 OCG화된 덕분에 셋을 한 덱에 넣어 굴릴 만은 해졌다. 하지만 서로 간의 시너지 효과, 각자 다른 소환 조건으로 인한 패 말림은 해결되지 못했고, 파워 인플레에 밀려 삼환마 덱은 여전히 로망 수준이었다.
2019 스트럭처 인기 투표에서 34%의 점유율을 차지한 섀도르 다음으로 높은 33%의 점유율을 보여줘 2등으로 스트럭처를 받는데 성공했다. 상당히 웃긴 이야기지만 환마는 중간 투표 득표순위 10위권에도 못들어가는 랭크아웃 범위였지만 섀도르의 1등을 저지하기 위한 유희왕 플레이어들의 몰표 덕분에 환마는 령수와 충혹마까지 꺾고 2등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다.
2020년에 스트럭처 덱 혼돈의 삼환마에서 강력하고 유용한 효과를 지닌 서포트 카드들이 대거 등장하여 드디어 삼환마를 전부 넣고 굴리는 환마 덱을 짤만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각 환마를 서포트하는 필살기 카드들과 원작보다 폭풍 상향되어 아미타일의 소환 난이도를 확 내려준 차원 융합살, 삼환마는 물론 삼환마의 카드명이 기재된 소환신이나 실락원 등도 서치가 가능한 암흑의 초래신, 강력한 퍼미션 효과를 지닌 실락의 벽력과 각성의 삼환마까지 수록되어 이제야 실전성이 준수한 덱을 만들 수 있다.
스킬 드레인과 궁극의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주요 몬스터인 암흑의 소환신과 혼돈의 소환신이 모두 릴리스 시 발동되는 효과라서 스킬 드레인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효과를 쓸 수 있고, 라비엘과 하몬의 효과는 쓸 수가 없지만, 상대도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수 없어, 손해의 정도를 따진다면 삼환마의 공격력 4000은 그대로라 상대가 훨씬 큰 손해를 본다. 환마황제 라비엘-천계유린권을 곁들이면 라비엘의 타점은 8000까지 상승하여 상대 몬스터들의 효과를 묶어놓고 일방적으로 팰 수 있다. 이 경우 잘하면 원턴킬도 가능.[13]
그런 만큼 해피의 깃털이나 코즈믹 싸이크론, 트윈 트위스터같은 마함 견제 카드들에게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실락원, 스킬드레인, 각성의 삼환마 등이 날아가면 그냥 비트 덱이 되기 때문에 마함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해문이 속공마법에 짤리면 서치도 못하고 막힐수 있다. 다만 실락원의 매 턴 욕망의 항아리급 아드 확보 능력이 있어서 최대한 빠르게 실락의 벽력과 신의 심판을 잡아서 깔아놓아야 한다. 그래서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 갑부 고블린, 어둠의 유혹같은 부스팅 카드들로 덱을 돌리는 것도 방법이다. 마침 하몬,우리아말고는 모두 어둠속성이다.
환마황제 라비엘 단독으로는 번개황제 하몬과 공수가 동일한데 라비엘은 실락의 벽력에 대응되지 않는다. 그리고 환마 덱은 주로 스킬 드레인을 켜두는 덱이라서 본인들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이 점을 고려하면 라비엘은 사실상 하몬의 하위호환이라고 느껴질 정도이다. 그래서 보통 하몬은 반드시 투입되지만, 라비엘은 기호에 따라서 옵션이 되는 경우가 많다.[14]
번개황제 하몬 삼환마 덱의 에이스 카드이다. 4000 수비력에 공격 유도 효과가 있어 상대방에게 액세스코드 토커 등 고타점 요원을 꺼내도록 강요하기에 단독으로도 제값을 하며, 실락의 벽력의 퍼미션에 대응되는 유일한 몬스터라서 얘를 공격표시로 필드에 끌어오는게 주활동이 된다. 다만 천계유린권에 대응되지 않아서 요즘 환경에서 본인의 4000만으로 전투에서 얼마나 버틸지는 모른다. 그래도 제일 많이 쓰이는 카드가 하몬임에는 변함이 없다.
신염황제 우리아 혼자서만 타점이 불안정하고 스킬 드레인을 켜면 공격력이 0이 돼 버려서 차원융합살을 쓸게 아니라면 혼자서만 빠진다. 우리아는 오히려 우리아 전용 덱을 굴리는게 더 낫다. 환마덱에서 우리아를 투입하는 의의는 자신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메타 지속 함정들을 치우면서 소환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아미타일의 소재가 되는 것이다. 하이퍼브레이즈를 병용하면 전투에서도 나름 활약하지만, 라비엘에 천계유린권을 던져서 8000으로 만드는게 효율이 훨씬 좋다. 그래도 삼환마인데 혼자 빠지면 폼이 안난다던가 아미타일 소환을 못한다는 점 때문에 1장은 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삼환마가 환경권 덱도 아니니까 말이다.
지원 카드들 덕분에 1턴에 환마를 2장까지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암흑의 소환신의 공격 불가 디메리트를 생각하면 선공 첫 턴에 전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패 : 암흑의 초래신 또는 칠정의 해문 + 혼돈의 소환신, 암흑의 소환신 중 2장 (혼돈의 소환신& 암흑의 소환의 조합의 경우 칠정의 해문이 필수)
암흑의 초래신 / 칠정의 해문의 효과로 패에 없는 카드를 서치한다. (암흑의 초래신은 일반 소환한다.)
암흑의 초래신 효과로 혼돈의 소환신을 추가 일반 소환 후, 암흑의 초래신으로 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를 소환한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솔로모드를 깨는데 적합한 덱이다. 솔로모드의 AI덱은 패트랩이 거의 없고 덱 파워가 약하나, 항복의 선택지가 없기에 LP를 다 깎거나 특수 승리로 이겨야 한다. 요즘의 덱들은 전투력보다는 퍼미션, 전개력 위주다 보니 AI를 상대로 이기기는 쉬워도 시간이 다소 걸린다. 환마 덱은 공격력 4000짜리가 쉽게 나오며 전개도 매우 간결하다. 천계유린권, 아미타일을 이용한 킬각도 자주 나와 한판에 걸리는 시간도 짧은 편이다.
다만 마듀에서는 환마의 핵심 카드들인 초래신과 해문이 티어 덱인 유벨의 초동으로 불려가면서 준제한으로 금제를 당해 본의 아니게 최대 피해자가 되기도 했다.
높은 타점 라비엘과 하몬의 4000이라는 타점은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이다. 우리아도 상황에 따라 변동 폭이 심하지만, 높은 타점을 보여주는 상황이 좀 나온다. 라비엘은 천계유린권으로 8000~16000까지 보여주는 것도 가능하고, 융합체인 아미타일도 10000이라는 압도적인 타점을 보여준다.
실락원을 통한 내성과 어드밴티지 쉽게 서치할 수 있는 실락원으로 강한 타점의 환마들에게 내성을 부여할 수 있고, 매 턴 2장 드로우라는 엄청난 어드밴티지로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강력한 메타 지속 함정들과의 궁합 스킬 드레인, 센서 만별 등의 강력한 지속 함정 카드들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는다. 그래서 병용하기 쉽고, 전용 서포트로 각성의 삼환마도 존재한다.
낮은 엑스트라 덱 의존도 삼환마를 직접 소환해서 비트하는 형식이기에, 엑스트라덱은 잘 쓰지 않는다. 기껏해야 전개할 때 알미라지, 융합체인 아미타일 시리즈 정도이다. 그렇기에 남는 칸에는 링크/엑시즈 몬스터들을 다양하게 넣거나, 항아리 카드들을 병용할 수 있다. 당연히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견제하는 카드들에게도 강한 편이다.
패트랩에 매우 취약함 삼환마는 기본적으로 암흑의 초래신, 칠정의 해문으로 서치와 전개를 많이 의존하고 있다. 그렇기에 여기에 하루 우라라, 무한포영등을 맞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좀 나온다. 대부분의 삼환마 서포트 카드에 '한 턴에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라고 표기되어 있고, 삼환마 서포트 카드는 서로가 서로에게 맞물려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것을 전제로 두고 있다. 그래서 귀중한 서치 효과가 무효화 되면 힘들어진다. 지명자 카드들이나 카운터 함정으로 대응하면 좋지만 매번 그러긴 쉽지 않기에, 견제 카드들과 패트랩으로 시간을 버는 수 밖에 없는 슬픈 상황이 나온다. 그래서 패트랩을 다용하는 덱을 상대로는 아무런 전개도 시작하지 못할 수도 있다.
심한 패말림 아무래도 일반 소환이 불가능한 최상급 특수소환 몬스터들을 운용하다보니 패에서 놀게되는 경우가 많다. 위의 단점과 더불어 삼환마덱의 한계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함정 몬스터와 지속 마법을 사용하는 엘드리치와도 섞어 쓰기도 한다. 마침 황금경 엘드리치의 레벨이 10이라 칠정의 해문과 각성의 삼환마의 샐비지 조건에도 들어간다. 엘드리치는 대량의 지속 함정 카드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아랑 궁합도 좋다. 물론 이 경우엔 그냥 엘드리치를 짜는 게 더 좋다는 난감한 점이 있다.
마법/함정 카드 파괴에 취약함 삼환마들은 기본적으로 상대를 견제하는 효과는 가지고 있지 않고, 내성도 없다. 주로 실락원, 실락의 벽력, 각성의 삼환마, 스킬 드레인, 센서 만별 등으로 상대를 견제하는데, 상대가 마법/함정 카드 파괴를 많이 사용한다면 게임이 어려워진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혼돈의 소환신, 일어판 명칭=<ruby>混沌<rp>(</rp><rt>こんとん</rt><rp>)</rp></ruby>の<ruby>召喚神<rp>(</rp><rt>しょうかんし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Chaos Summoning Beast, 레벨=1,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신염황제 우리아" "번개황제 하몬" "환마황제 라비엘" 중 어느 1장을 패에서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실락원" 1장을 패에 넣는다.)] 암흑의 소환신과는 달리 패에서만 환마 소환이 가능한 대신, 자신의 몬스터가 공격 선언이 불가능한 디메리트가 없고, 레벨이 낮아 릴리스 없이도 일반 소환하거나 원 포 원으로 쉽게 소환할 수 있다. 또한 묘지에서 제외해 실락원을 서치하는 것도 가능하기에 곧바로 소환된 환마에게 내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패 보충도 할 수 있는 좋은 카드.
삼환마의 카드명이 기재된 몬스터이기에 위의 암흑의 초래신이나 후술할 칠정의 해문의 효과로 쉽게 서치할 수 있으며 공/수 0인 악마족이기에 초래신의 효과로 추가 일반 소환하거나 칠정의 해문의 효과로 묘지에서 살려와 재활용하기에도 용이하다. 묘지의 암흑의 소환신이 있는 상태에서 초래신을 일반 소환. 효과로 이 카드를 서치 및 추가 일반 소환. 묘지의 소환신을 제외하고 환마를 서치해 이 카드의 1의 효과로 특수 소환. 2의 효과로 실락원을 서치하고 발동해 덱에서 2장 드로우할 수 있다.
암흑의 소환신이나 초래신과 마찬가지로 삼환마의 모습을 합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쪽은 융합체인 아미타일의 미니 버전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암흑의 초래신, 일어판 명칭=<ruby>暗黒<rp>(</rp><rt>あんこく</rt><rp>)</rp></ruby>の<ruby>招来神<rp>(</rp><rt>しょうらいし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Dark Beckoning Beast, 레벨=2,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신염황제 우리아" "번개황제 하몬" "환마황제 라비엘" 중 어느 1장\, 또는 그 어느 카드명이 쓰여진\, "암흑의 초래신" 이외의 카드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통상 소환 외에도 1번만\, 자신 메인 페이즈에 공격력과 수비력이 0인 악마족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마스터듀얼=준제한 카드)]
혼돈의 삼환마에서 추가된 신규 지원 카드. 아미타일, 암흑의 소환신, 혼돈의 소환신과 마찬가지로 삼환마를 합쳐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인간형인 모습과 달리 이쪽은 와이번의 형태를 하고 있다.
①의 효과는 일반 소환 시, 덱에서 삼환마 1장 또는 삼환마의 카드명이 기재된 카드 1장을 서치해 주는 효과. 덕분에 드디어 암흑의 소환신이나 실락원 등을 쉽게 서치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차원융합살 등 같은 스트럭처 덱에 추가된 다른 서포트 카드들도 쉽게 서치 가능.
②의 효과는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일반 소환에 더해 1번 더 공격력 / 수비력이 0인 악마족 몬스터를 일반 소환할 수 있게 해주는 효과. 암흑의 소환신과의 연계를 노린 효과로, 1번 효과로 서치해온 암흑의 소환신을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곧바로 어드밴스 소환해 효과를 쓸 수 있다. 또한, 혼돈의 소환신, 팬텀 오브 카오스 등 공/수가 0인 악마족 몬스터를 추가로 일반 소환해 효과를 쓰거나 링크 소재 등으로 쓰는 것도 가능하다.
강력한 서치 및 전개 효과로 인해 삼환마 덱은 물론이고 각종 덱에서 링크 소환 보조 카드로 쓰인다. 칠정의 해문과 이 카드 중 한 장을 패에 잡으면 그 효과로 다른 한쪽을 서치, 서치해 온 카드로 혼돈의 소환신을 소환하는 것으로 몬스터 2장이 모이며, 혼돈의 소환신을 링크리보 등의 링크 소재로 쓰고 칠정의 해문으로 다시 소생시키는 것으로 카드 1장으로 링크 3 몬스터까지 소환할 수 있다.
정말 유능한 몬스터지만, 단점은 부실한 스탯. 일반 소환해서 효과를 쓰자마자 이펙트 뵐러나 하루 우라라, 무한포영에 당하면 난감해진다. 효과를 사용한 후에는 알미라지 등으로 바꿔주는 게 좋다.
2레벨이라 뜬금없이 스프라이트가 칠정의 해문과 함께 용병으로 써먹는다. 2레벨 용병은 여럿 있지만, 칠정의 해문의 소생 효과가 일반 소환한 몬스터를 자르면 전개가 멈추는 스프라이트의 약점을 커버해주기 때문.
유벨 덱에서도 든든한 초동으로 쓰인다. 로터스 등의 핵심 몬스터들이 공/수가 0이라 초래신의 추가 일소 범위에 들어가며, 칠정의 해문으로 스피릿 오브 유벨 등을 소생시켜 개체 수를 불리는데 탁월하기 때문이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카오스 코어, 일어판 명칭=カオス・コア, 영어판 명칭=Chaos Core, 레벨=3,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효과의 대상이 되었을 때\, 또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신염황제 우리아" "번개황제 하몬" "환마황제 라비엘"을 각각 1장까지 패 / 덱에서 묘지로 보내고\, 묘지로 보낸 수만큼 이 카드에 환마 카운터를 놓고\, 이 턴에 자신이 받는 전투 데미지는 0이 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의 환마 카운터를 1개 제거할 수 있다.)]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카오스 코어, 일어판 명칭=カオス・コア, 영어판 명칭=Chaos Core, 레벨=3,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1=앞면 공격 표시의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의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덱 또는 패에서 "신염황제 우리아" "번개황제 하몬" "환마황제 라비엘"을 각각 1장씩 묘지로 보내고\, 이 카드에 환마 카운터를 3개 얹는다. 또한\, 이 카드에 놓여진 환마 카운터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이 받는 모든 전투 데미지를 1번만 0으로 한다.)]
①의 효과는 삼환마를 묘지로 보내고, 자신에게 환마 카운터를 놓아 그 턴의 전투 데미지를 0으로 하는 유발 효과. 삼환마를 각각 1장씩 묘지로 보낼 수 있어 차원 융합살에 의한 아미타일 소환 준비가 갖춰진다. '각각 1장까지'이므로 덱에 있는 삼환마가 3종류가 아닐 경우라도 발동할 수 있어 이용하기 더 쉽다. 다만 발동 조건이 효과의 대상으로 선택되거나 상대의 공격 대상으로 선택될 경우라, 능동적으로 쓰려면 자기 카드의 대상으로 할 필요가 생긴다.
원작과 달리 효과 대상으로도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암흑의 초래신을 소재로 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를 소환 후 이 카드를 지정해서 삼환마를 덤핑 후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를 꺼내 아미타일을 꺼낼 수 있다. 이 콤보가 칠정의 해문이나 암흑의 초래신 1장으로 가능한 콤보이기에 전용 구축도 가능하다. 혼돈환마 아미타일 - 허무환영라쇼몽을 특수 소환하여 상대 필드를 클린할 수도 있지만, 아나콘다로 소환했을 경우 특수 소환 제약 때문에 원본 아미타일을 특수 소환할 수 없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암흑의 소환신, 일어판 명칭=<ruby>暗黒<rp>(</rp><rt>あんこく</rt><rp>)</rp></ruby>の<ruby>召喚神<rp>(</rp><rt>しょうかんし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Dark Summoning Beast, 레벨=5,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신염황제 우리아" "번개황제 하몬" "환마황제 라비엘" 중 어느 1장을 패 / 덱에서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이 턴에\, 자신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신염황제 우리아" "번개황제 하몬" "환마황제 라비엘" 중 어느 1장을 패에 넣는다.)]
[ 원작 • 태그 포스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암흑의 소환신, 일어판 명칭=<ruby>暗黒<rp>(</rp><rt>あんこく</rt><rp>)</rp></ruby>の<ruby>召喚神<rp>(</rp><rt>しょうかんし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Dark Summoning Beast, 레벨=5,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1=이 카드를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묘지의 "신염황제 우리아" "번개황제 하몬" "환마황제 라비엘"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1장씩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를 발동한 턴 자신은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암흑의 소환신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ruby>暗黒<rp>(</rp><rt>あんこく</rt><rp>)</rp></ruby>の<ruby>召喚神<rp>(</rp><rt>しょうかんし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Dark Summoning Beast, 레벨=6,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1=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한다. 자신 묘지에 존재하는 "신염황제 우리아" "번개황제 하몬" "환마황제 라비엘" 중 어느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공격 선언을 할 수 없다.)]
①은 삼환마를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하는 기동 효과. 태그 포스와 마찬가지로 원작과는 달리 1장만 지정하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소생 제한 룰를 반영해서인지 패 / 덱에서 불러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삼환마의 특수 소환은 기본적으로 3장의 카드 소비가 필요하지만 이 카드 1장으로 끝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만 소생 제한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므로 이 방법으로 꺼낸 삼환마는 하이퍼브레이즈 등을 통한 소생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명심해 두자.
단점이라면 원작과 마찬가지로 특수 소환한 턴에 모든 몬스터가 공격을 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는 것. 그래도 삼환마는 자체 효과나 전투 능력 이상으로 실락원을 써먹을 수 있다는 혜택 덕분에 공격을 포기하고서라도 꺼낼 만한 의미는 크다. 또한 이 제약은 발동 후 걸리는 것이므로 공격 후 메인 페이즈 2에 발동하는 것도 가능.
공격에 들어가는 건 다음 턴 이후에나 가능해지니 실락원이나 실락의 벽력의 ②의 효과, 각성의 삼환마의 2종류 이상시 적용 효과 등을 써먹어서 진영을 사수해 보자. 또한 신염황제 우리아의 경우 묘지에 지속 함정이 없으면 충분한 공격력을 확보할 수 없므므로 전투로 파괴될 리스크도 있으니, 하이퍼브레이즈의 ②의 효과로 지키거나 번개황제 하몬으로 수비 표시로 바꿔둬서 공격을 버티는 편이 좋겠다.
②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환마 하나를 서치하는 기동 효과. 삼환마의 정규 소환이나 혼돈의 소환신과 연계하면 환마 하나를 곧바로 꺼낼 수 있다. 악마족 / 어둠 속성이니 종말의 기사, 다크 그레퍼, 악마의 통곡 등 덱에서 직접 묘지로 보낼 수단도 많으며, 제외 후에 암흑차원의 해방이나 D·D·R로 다시 필드에 불러오면 그대로 ①의 효과를 발동할 수도 있다.
어떻게든 삼환마를 못 꺼내면 덱이 안 돌아가는 삼환마 덱에서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이 카드의 중요도는 높다. 혼돈의 소환신과 더불어 이 덱의 주요 전개 수단이 되어줄 카드지만, ①의 1턴에 1번 카드명 제약 때문에 대개 1장만 투입된다. 공격 불가 페널티가 있는 관계로 선턴에 삼환마 소환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문제점은 상급 몬스터임에도 자체 특수 소환 수단이 없다는 것이다. 주로 암흑의 초래신의 추가 일소권이나, 칠정의 해문의 특수 소환 효과로 소환되는 편이다. 그 외에 공/수 0이라는 서포트가 다양한 능력치를 가진 덕에 헬웨이 패트롤, 킬러 토마토, 리미트 리버스 등 여러 카드와의 연계가 가능하다.
몬스터 비율을 낮춘 덱에서 명추리나 몬스터 게이트를 써주면, 묘지에 대량의 지속 함정을 쌓으면서 이 카드를 꺼내 타점이 높은 신염황제 우리아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다만 역시 공격 제한 때문에 바로 결판을 낼 수는 없다는 것이 문제. 중강갑 거북으로 사출하면 원턴킬을 노려볼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 정도로까지 덱을 구축하기는 힘들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환마의 소환신, 일어판 명칭=<ruby>幻魔<rp>(</rp><rt>げんま</rt><rp>)</rp></ruby>の<ruby>召喚神<rp>(</rp><rt>しょうかんし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Phantasmal Summoning Beast, 레벨=7,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신염황제 우리아" "번개황제 하몬" "환마황제 라비엘" 중 어느 1장을 자신의 덱 / 묘지에서 패에 넣는다. 그 후\, 공격력과 수비력의 수치가 같은 화염족 / 번개족 / 악마족 레벨 10 몬스터 1장을 패에서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에 직접 공격할 수 없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차원 융합살" 1장을 패에 넣는다.)] 팬텀 나이트메어에서 등장한 소환신. 환마의 순교자 토큰과 각 삼환마의 특징적인 모습을 적절히 섞은 외형을 하고 있다.
①의 효과는 이 카드를 릴리스하는 것으로 삼환마를 서치하거나 샐비지한 뒤, 공격력과 수비력의 수치가 같은 화염족 / 번개족 / 악마족 레벨 10 몬스터 1장을 패에서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다. 이 효과로 소환된 몬스터는 이 턴에 직접 공격할 수 없다. 서치 및 샐비지하는 카드는 삼환마로 명시되어 있지만 소환하는 카드는 "공격력과 수비력이 같은 화염족 / 번개족 / 악마족 레벨 10 몬스터"라는 복잡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는데, 같은 팩에서 지원을 받은 유벨 테마(유벨과 스피릿 오브 유벨)와의 시너지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소환 조건을 무시하기 때문에 조건만 맞으면 의식 몬스터도 소환이 가능하며, 이 카드가 발매된 2023년 시점에서 이 조건을 만족하는 의식 몬스터로는 종언의 패왕 데미스와 데블리철의 창조주 크리얼터가 있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는 것으로 차원 융합살을 서치하는 효과다. 암흑의 초래신에 이어 삼환마 덱에서 차원 융합살을 서치할 수 있는 두 번째 수단이다. 일반 소환해야 하고 다른 전개 카드가 우선되는 암흑의 초래신과 달리, 묘지에서 제외라는 더 간편한 조건 덕에 차원 융합살을 용이하게 가져올 수 있다. ①의 효과를 발동한 뒤 연달아 발동한다면 환마 중 하나가 필드에 있는 관계로 차원 융합살의 체인 불가 기능이 활성화되는 것도 좋은 점이다.
암흑의 소환신의 상위호환이나 다름없는 삼환마 소환 효과에 더해 차원 융합살 서치 효과까지 갖췄지만, 자체 특수 소환 수단이 없는 최상급 몬스터라 삼환마 덱에서는 칠정의 해문의 도움이 없으면 사용하기 난감하다. 또한 상술했듯 유벨 몬스터도 특수 소환이 가능하긴 하나, 해당 효과를 쓰기 위해서는 먼저 삼환마를 서치하거나 회수해야 하는 관계로 덱에 삼환마 중 어느 하나가 있어야 한다. 이 두 테마의 궁합이 연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관계로 이 카드의 활용성 또한 불투명한 상태다.
GX 원작의 암흑의 소환신은 소생 제한 룰을 무시하고 묘지에서 직접 삼환마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였는데, 이 카드로 원작의 상황을 유사하게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원작에서처럼 삼환마 3장을 한꺼번에 끌어오지는 못한다)
여담으로 ①의 효과에 소환 조건 무시가 달려있어 꽤 많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데 삼환마나 유벨 외에도 애니메이션의 최종보스몹인 다크니스 네오스피어나 코믹스의 최종보스몹인 The supremacy SUN 같은 유희왕 GX의 보스 몬스터들을 대부분 소환할 수 있는 점도 재밌는 점.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환마의 순교자, 일어판명칭=<ruby>幻魔<rp>(</rp><rt>げんま</rt><rp>)</rp></ruby>の<ruby>殉教者<rp>(</rp><rt>じゅんきょうしゃ</rt><rp>)</rp></ruby>, 영어판명칭=Phantasmal Martyrs, 효과1=①: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패가 2장 이상 존재하고\, 자신 필드에 "신염황제 우리아" 또는 "번개황제 하몬"이 존재할 경우\, 패를 전부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에 "환마의 순교자 토큰"(악마족 / 어둠 / 레벨 1 / 공 0 / 수 0) 3장을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환마의 순교자, 일어판명칭=<ruby>幻魔<rp>(</rp><rt>げんま</rt><rp>)</rp></ruby>の<ruby>幻魔<rp>(</rp><rt>じゅんきょうしゃ</rt><rp>)</rp></ruby>, 영어판명칭=Phantasmal Martyrs, 효과1=자신 필드 위에 "신염황제 우리아" "번개황제 하몬"이 있을 때 발동 가능. 패의 카드 2장을 묘지로 보내고\, "환마의 순교자 토큰"(악마족 / 어둠 / 레벨 1 / 공 0 / 수 0)를 공격 표시로 3장 특수 소환한다.)]
OCG에서는 원작과는 달리 신염황제 우리아나 번개황제 하몬 중 하나만 존재해도 발동할 수 있게 되었지만, 패 코스트 2장을 요구하던 원작과는 달리 패를 무조건 전부 버리게 바뀌는 바람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원작처럼 환마황제 라비엘과 절대로 연계할 수 없다. 이로 인해 이 카드로 라비엘을 특수 소환하기 위해선 번거롭게 라비엘을 서치할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 당시 코나미의 미숙한 카드 밸런싱의 잔재를 엿볼 수 있는 카드.
패 코스트는 버리는 것이 아니라 묘지로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암흑계나 미계역과의 콤보는 불가능하며, 묘지로 보내는 것은 효과가 아닌 코스트이므로 섀도르하고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없다. 일단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효과를 쓸 수 있는 가디언 슬라임이나 라이트 서펜트 등을 활용해줄 수는 있겠다.
기본적으로는 이미 우리아 혹은 하몬이 필드 위에 있는 것이 발동 조건이기에 필드에 실락원이 있다면 본 카드의 발동 이후 그 효과로 2장을 드로우해 패를 보충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며, 이 효과의 코스트로 패에서 버려졌든, 혹은 이미 필드 위에 있을 환마를 소환하기 위해 소모되어 묘지로 갔을 암흑의 소환신은 묘지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라비엘의 서치가 가능한 덕분에 지금에 이르러서는 이 카드를 쓰고 나서 다음 턴 드로우가 라비엘이길 기다린다던가, 토큰을 지키고자 안간힘을 쓸 필요는 없어졌다. 구태여 토큰을 라비엘의 릴리스 용도로 쓰지 않더리도 링크 소환을 위한 소재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며 어느 정도는 숨통이 트인 카드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혼돈의 소환신 등 훨씬 간단한 방법으로 삼환마를 불러낼 수 있는 카드가 등장한 가운데, 이 카드는 빡센 발동 조건, 무겁기 짝이 없는 패 코스트, 그리고 무엇보다도 삼환마 테마하고도 맞물리지 않는다는 점을 통틀어서 여전히 쓰기 좋지 못한 카드다 보니 삼환마 덱에서는 잘 쓰이지 않고 있다.
따라서 차라리 토큰을 3장 전개할 수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링크 소환으로 연계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 || }}}}}}}}} ||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차원 융합살, 일어판명칭=<ruby>次元融合殺<rp>(</rp><rt>じげんゆうごうさつ</rt></rp></ruby>, 영어판명칭=Dimension Fusion Destruction, 효과1=①: 자신의 패 / 필드 / 묘지에서\, "환마"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제외하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0이 된다. 자신 필드에 "신염황제 우리아"\, "번개황제 하몬"\, "환마황제 라비엘" 중 어느 1장이 존재할 경우\, 이 카드의 발동에 대해서 상대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차원 융합살, 일어판명칭=<ruby>次元融合殺<rp>(</rp><rt>じげんゆうごうさつ</rt></rp></ruby>, 영어판명칭=Dimension Fusion Destruction, 효과1=자신 필드 위의 "신염황제 우리아"\, "번개황제 하몬"\, "환마황제 라비엘"을 게임에서 제외하고\, 융합 덱에서 "혼돈환마 아미타일"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스트럭처 덱 혼돈의 삼환마에서 OCG화되었다. 원작에서의 효과는 아미타일에게 내장되어 나왔기 때문인지, 효과가 원작보다 훨씬 강화되었다.
가장 큰 상향점은 필드뿐만 아니라 패와 묘지에서도 소재를 조달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같은 스트럭처 덱에서 나온 카오스 코어로 환마들을 덤핑하면 소재를 쉽게 모을 수 있다. 그리고 이 효과로 소환된 몬스터의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데미지를 0으로 하는 효과도 추가되어, 상대 턴에는 공격력 0짜리 샌드백으로 전락하던 아미타일의 약점이 보완됐다. 게다가 자신 필드에 삼환마 중 어느 하나라도 있으면 체인 불가 기능까지 생겨 퍼미션을 상당수 무시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가 "환마" 융합 몬스터로 되어 있기에 아미타일뿐만 아니라 환마 제왕 트릴로지그도 소환이 가능해졌다.
삼환마 덱의 전용 융합 카드에 해당하는 카드지만, 이 효과에 의한 소환은 융합 소환이 아닌,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하는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이미 자체 소환 조건이 있는 아미타일은 이 카드로 소환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러다 보니 이 카드로 소환된 아미타일은 소생 제약에 걸려, 칠정의 해문 같은 카드로 부활시킬 수 없다. 그래도 일단 융합 마법 카드에 속하기에 관련 서포트는 전부 받을 수 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칠정의 해문, 일어판 명칭=<ruby>七精<rp>(</rp><rt>しちせい</rt><rp>)</rp></ruby>の<ruby>解門<rp>(</rp><rt>かいも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Opening of the Spirit Gates,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신염황제 우리아" "번개황제 하몬" "환마황제 라비엘" 중 어느 1장\, 또는 그 어느 카드명이 쓰여진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효과2=②: 1턴에 1번\,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공격력과 수비력이 0인 악마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3=③: 1턴에 1번\, 자신 필드에 레벨 10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지속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환마 덱에서 중요한 서치 역할을 하는 키 카드. 발동 시 효과의 처리로서 삼환마 중 1장, 혹은 삼환마의 카드명이 기재된 몬스터를 서치하는 카드. 암흑의 초래신과는 달리 마/함은 서치 불가능하지만 일소권을 쓰지 않으며 초래신 자체도 이걸로 서치가 가능하기에 크게 문제는 되지 않는다. 다만 이 효과가 강제 효과이기 때문에 하루 우라라에 맞기 쉬우며 덱에 서치할 카드가 남아있지 않으면 아예 발동할 수 없는 것에 주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패 1장을 코스트로 묘지의 공/수 0 인 악마족 1장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암흑의 소환신, 혼돈의 소환신, 팬텀 오브 카오스 등 환마와 함께 쓰기 좋은 몬스터들을 부활시켜 재사용이 가능하다. 당연히 혼돈환마 아미타일 역시 공/수 0의 악마족이기에 이 카드로 되살려 올 수 있지만 소생 제한을 만족시켜야 하기에 한번 정규 소환 후 묘지로 간 후에야 가능해서 그다지 실용성은 없다. 전용 융합인 차원 융합살이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하는 것이기에 더더욱 어려운 편. 당연하게도 묘지에 공/수 0인 악마족이 없으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패를 먼저 묘지에 보내고 발동하기 때문에, 공수 0의 악마족을 코스트로 쓴다면 버리자마자 꺼내와서 코스트 없는 특소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③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레벨 10 몬스터가 존재할 때 묘지의 지속 마법 1장을 샐비지하는 효과. 이 카드 자신도 지속 마법인 만큼 하몬의 소환 코스트를 마련하는 용으로 쓸수도 있으며 실락의 벽력 등 강력한 지속 마법을 재사용하는 데에 사용할 수도 있다.
참고로 발동 외에는 딱히 명칭 제약이 없기에 2장이 나와있다면 2,3번 효과를 2번씩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유벨 덱에서 전개 엔진으로 사용했던지라 간접 제재를 위해 TCG에서는 2024년 9월에 제한 카드가, 마스터 듀얼에서는 2024년 10월에 준제한 카드가 되었다. 하지만 TCG에서는 2024년 12월 유벨 덱의 핵심이던 팬텀 오브 유벨을 제한으로 제재하며 3개월만에 무제한으로 석방되었다.
모티브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본편의 듀얼 아카데미아 본교에서 삼환마가 봉인된 장소인 칠정문의 기둥. 모티브처럼, 환마 전개에 있어 포석 역할을 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실락원, 일어판명칭=<ruby>失楽園<rp>(</rp><rt>しつらくえん</rt><rp>)</rp></ruby>, 영어판명칭=Fallen Paradise,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필드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몬스터 존의 "신염황제 우리아" "번개황제 하몬" "환마황제 라비엘" "혼돈환마 아미타일"은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상대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자신 몬스터 존에 "신염황제 우리아" "번개황제 하몬" "환마황제 라비엘" "혼돈환마 아미타일" 중 어느 것이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 원작 • 태그 포스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실락원, 일어판명칭=<ruby>失楽園<rp>(</rp><rt>しつらくえん</rt><rp>)</rp></ruby>, 영어판명칭=Fallen Paradise, 효과1=상대 필드 마법이 발동 중에 발동할 수 있다. 1턴에 1번\, 덱에서 2장의 카드를 패에 넣을 수 있다. 이 효과로 패에 넣은 카드는 플레이할 때에 효과를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실락원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ruby>失楽園<rp>(</rp><rt>しつらくえん</rt><rp>)</rp></ruby>, 영어판명칭=Fallen Paradise, 효과1=필드 위에 "신염황제 우리아" "번개황제 하몬" "환마황제 라비엘" 중 1장 이상이 존재할 경우\, 그 카드의 컨트롤러는 1턴에 1번만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할 수 있다.)]
①의 효과로 삼환마와 혼돈환마 아미타일에게 견고한 내성을 부여할 수 있다. 하나같이 꺼내려면 막대한 소비가 필요한 주제에 아무런 내성도 없는 카드들이다 보니 제법 절실한 커버 능력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이 효과 자체는 같은 필드 마법이면서 효과도 유사한 신을 묶는 묘라는 대용이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②의 효과가 메인.
②의 효과는 삼환마가 1장이라도 있거나 혼돈환마 아미타일이 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는 드로우 효과. 1번만 드로우에 성공해도 노 코스트 욕망의 항아리급 어드밴티지가 생기니 패 말림 해소에 큰 도움을 준다. 거기다 매 턴 발동할 수 있는 덕분에 유지만 된다면 드로우 속도가 3배는 늘어나는 셈이므로 삼환마나 혼돈환마 아미타일의 특수 소환에 들어간 막대한 소비를 메울 수 있다.
어느 효과든 원래 카드명을 지정하지는 않으므로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나 팬텀 오브 카오스 등의 효과로 삼환마의 카드명을 복사한 상태라도 문제없이 발동할 수 있다. 이러한 카드들과 써준다면 삼환마를 꺼내기 전까지 드는 밑준비를 원활하게 챙길 수 있게 된다. 환마황제 라비엘을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의 융합 소재로 쓰는 등 단순히 삼환마를 묘지로 떨구는 덱이라 해도 채용의 여지는 있다.
이를 통틀어 소환하기 어려운 주제에 내성 하나 없는 전형적인 파워형 보스 카드에 불과했던 삼환마 카드들에게 활용의 여지를 준 서포트 카드라 할 수 있다. 삼환마 덱의 키 카드라 할 수 있으니 테라포밍이나 혼돈의 소환신 등을 써먹어서 신속하게 확보해둘 필요가 있다. 암흑의 소환신 덕분에 삼환마를 불러오기도 쉬워졌고, 이 카드로 드로우하면 불러온 삼환마가 다음 턴이 오기 전에 터지더라도 최소 디스어드밴티지는 막을 수 있다. 다만 비지정 효과는 받고, 전투 파괴 내성이 없다.
①의 효과로 몬스터에 내성을 부여할 수는 있으나, 이 카드 자체엔 아무런 내성도 없다. ②의 효과를 고려하면 어느 정도 카드를 소비해서라도 사수할 가치는 충분하지만, 삼환마를 꺼내기 위한 기믹에 덱 베이스가 할애된 삼환마 덱에서는 카운터 함정을 탑재할 여지가 적다는 것이 문제. 수비 표시의 번개황제 하몬이나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라면 강고한 포진이 되어주겠지만, 공격 제한이 걸리니 기껏 높은 공격력을 활용할 수가 없다.
모티브는 말 그대로 '실낙원'이지만 영어판은 종교 심의를 벗어나기 위해서인지 원래 제목인 'Paradise Lost'가 아닌 'Fallen Paradise(타락한 낙원)'로 번역되었다.
태그 포스 시리즈에서는 TAG FORCE 3부터 오리지널 카드로 등장. OCG와는 달리, 드로우 효과에 같은 카드명의 카드 발동 제한이 없어 바운스하거나 여분의 실락원을 발동하면 그대로 또다시 드로우가 가능했다. 특히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의 등장 이후로는 해당 카드의 턴 제한없는 바운스 효과를 활용해 패를 1장 버리고 2장을 드로우하는걸 반복하는 무한 드로우가 가능했다. 다만 태그 포스 등장 당시에는 혼돈환마 아미타일이 발매되지 않았기에 해당 카드를 지정하지 않는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각성의 삼환마, 일어판 명칭=<ruby>覚醒<rp>(</rp><rt>かくせい</rt><rp>)</rp></ruby>の<ruby>三幻魔<rp>(</rp><rt>さんげんま</rt><rp>)</rp></ruby>, 영어판 명칭=Awakening of the Sacred Beasts,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신염황제 우리아" "번개황제 하몬" "환마황제 라비엘"의 종류의 수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2=●1종류 이상: 상대가 몬스터의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할 때마다\, 자신은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만 LP를 회복한다., 효과3=●2종류 이상: 상대 필드의 몬스터가 발동한 효과는 무효화된다., 효과4=●3종류: 상대 묘지로 보내지는 몬스터는 묘지로는 가지 않으며 제외된다., 효과5=②: 자신 턴에 1번\, 자신 필드에 레벨 10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지속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필드위에 존재하는 삼환마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카드.
1종류 이상 시는 상대의 소환에 대응하여 그 몬스터의 공격력 만큼 LP를 회복하는 하나 미즈키 같은 효과. 턴 제약이 없기에 여러 번 특수 소환하는 요즘 환경상 LP를 상당히 회복할 수 있다.
2종류 이상 시의 효과가 상당히 강력한데 상대 필드의 몬스터가 발동한 효과를 무효로 한다. 필드 한정이기에 엘드리치 등은 무효로 할 수 없지만 대체로 강력한 효과. 3종류가 모였을 경우에 발동하는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 같은 효과 역시 매우 강력. 스킬 드레인과는 조금 판정이 달라서, 필드를 벗어나서 발동하는 효과도 필드에서 발동하였을 경우엔 무효화가 가능하다.
②의 효과는 레벨 10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자신 턴에 묘지의 지속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 효과. 묘지의 지속 함정을 재활용하여 하이퍼브레이즈는 물론 대대적 체포작전 같은 범용 지속 함정도 샐비지할 수 있다. 우리아의 소환 보조도 가능하지만 우리아가 이미 존재할 때 이 효과를 쓰면 우리아의 공격력이 떨어지는 점은 주의.
강력한 효과를 보유하고 있지만 단독으론 아무것도 못 한다는 점, 상대를 제압하는 효과는 2장 이상이어야만 적용되는 등 적용 난이도도 있고, 그냥 스킬 드레인을 키는게 편해서 잘 사용되지 않는다. 일단 암흑의 초래신으로 초동에 서치가 가능한 장점이 있어서 1장 정도 병용하는 사람도 있다.
엉뚱하게도 엘드리치 덱이 황금경 엘드리치가 레벨이 10이라서 ②의 효과를 매턴마다 발동이 가능하다.
일러스트는 삼환마의 첫 데뷔전인 vs 카게마루전에서 삼환마들이 듀얼 몬스터의 정기를 흡수하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정기를 흡수하는 능력이, 자기의 라이프를 올리는 능력과 상대 몬스터를 무효화하고, 또 제외하는 효과로 구현되었다.
각각 번개황제 하몬과 신염황제 우리아의 소환 조건을 완화시키기 위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하몬과 우리아의 소환 난이도를 완화시켜 주긴 하지만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삼환마 관련 카드는 아니다 보니 차원융합살, 카오스 코어와는 달리 스트럭처 덱 혼돈의 삼환마에서도 OCG화되진 않았다.
이 카드가 발동했을 때, 묘지에 있는 같은 이름의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같은 이름의 카드가 필드 위에 3장 있을 때, 1턴에 1번,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에 의해 발생하는 전투 데미지를 0으로 할 수 있다. 이 효과를 사용한 턴, 이 카드 이외의 "델타 배리어"의 효과를 발동할 수는 없다.
아몬 가람과의 듀얼에서 패 좌절의 효과로 2장을 묻은 후 나머지 1장을 세트.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에게 하몬이 공격받자 발동하여 하몬을 지켜내고 다음 턴 신염황제 우리아의 소환용으로 사용되었다. 제대로 사용하라면 묘지에 우선 두 장을 묻어야 하고, 발동을 하더라도, 세 장 모두 마함 존에 있어야 한다. 이런 번거로운 조건이 있음에도 실질적인 효과는 한 번의 전투 데미지를 무효화하는 것. 이보다 상위호환인카드들이 너무 많다. 매직 플랜터로 잡아먹는 용도로 사용할수 있기는 하나 굳이 이런 방법을 쓰지 않아도 지속 함정이 많아서 필요없다.
헬그레이브 스쿼머, 나이트메어 쓰론 유벨 덱 지원으로 나온 카드지만, 유벨이 환마 덱도 사용한 것을 고려하여 0/0 0의 악마족을 서포트하기에 삼환마 덱에서 아무 거리낌없이 투입해도 될정도로 우수한 카드들이다. 헬그레이브 스쿼머는 개체수를 늘리고 서포트 악마들을 묘지에서 살릴 수 있으며, 나이트메어 쓰론은 초동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피리 레이스의 지도 LP 코스트는 크지만, 암흑의 초래신을 바로 서치할 수 있는 중요한 초동 카드. 초동이 중요한 삼환마 덱에선 필수 카드다. 상황에 따라선 소환신, 우리아를 바로 서치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일반 소환에 성공하지 않으면 바로 효과를 쓸 수 없다는 점에 주의.
원 포 원 패에서 환마들을 꺼내 줄 혼돈의 소환신을 뽑아올 카드. 암흑의 소환신을 버리고 혼돈의 소환신을 일반 소환하면 정말 이상적이지만, 어드밴티지 소모가 심하므로 취향이 갈린다.
무덤의 지명자, 말살의 지명자 무슨 덱이든 거의 들어가는 카드지만 패 트랩에 매우 취약한 삼환마 덱에서는 필수 카드다. 또한 말살의 지명자는 스킬 드레인이나 센서 만별등의 자신에게도 영향이 가는 지속 함정 카드들의 효과를 1턴 무효화하여, 암흑의 초래신 등의 효과를 써먹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센서 만별 소환신/초래신과 라비엘은 악마족, 하몬은 번개족, 우리아는 화염족으로 종족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센서 만별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소환신/초래신을 뽑은 상태면 라비엘을 못 뽑거나, 반대로 라비엘이 있으면 소환신과 초래신은 소환할 수 없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테마 덱 대부분이 종족과 속성을 통일해서 내기 때문에 이게 깔리면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지속 함정이라 우리아의 소환에 도움을 주는 것도 장점이다.
스킬 드레인 말이 필요 없는 파워 카드. 내성은 필드 마법인 실락원이 보완하고, 기본 타점이 4000인 환마에게 효과 무효화는 큰 문제가 아니다. 공격력 0/0이 되는 우리아의 경우 난감하지만, 소환 과정에서 스킬 드레인을 먹고 나오는 것으로 해결할 수는 있다. 단, 각환마와 역할이 겹치는 부분도 있고 미리 켜뒀다가 환마가 철거당하면 공격력 0짜리 초래신이 먹통이 될 가능성도 있기에 사용하지 않는 구성도 있다.
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 링크리보 무한포영을 맞았을 때 0/0의 약골 몬스터로 남는 소환신과 초래신을 바꿔 먹을 수 있는 링크 몬스터들. 알미라지의 경우에는 링크 소재로 0/0의 악마족을 묘지로 보내는 역할을 하여 칠정의 해문의 효과를 발동하기 편하게 해주고 실락원이 없을 때 파괴로부터 환마를 지키는 역할도 한다.
펜테스태그 라비엘의 향상된 비트 능력과 호궁합이다. 상대가 수비 위주로 나올 시 유용한 카드. 천계유린권과 병행하면 상대 수비 몬스터가 많은 상황, 또는 전투 내성이 있는 몬스터로 방어할 경우에도 상대에게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소환 조건 역시 간편하기에 충분히 채용할 만한 카드.
카이저 콜로세움, 서몬 리미터 환마 덱은 떡대들을 하나씩 꺼내는 덱이라 전개와는 영 거리가 멀다. 반대로 말하면 카이저 콜로세움/서몬 리미터를 세우기에는 최적의 카드라는 것. 이걸 깔아두면 전개 덱들이 답답해 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황금향 마법/함정 카드 위주로 굴러가는 데다 황금경 엘드리치의 레벨이 10이라 칠정의 해문 등 서포트를 공유할 수 있다. 실제로 이 둘을 섞은 덱도 존재한다. 환마덱에서 가장 강력한 구축 중 하나이지만 엄청난 시너지보다는 엘드의 깡파워로 업혀 가는 느낌이고, 무엇보다 엘드리치 입장에서는 더 좋은 구축이 많다보니 선호하지 않는 유저도 많다.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삼환마는 특성상 알미라지나 환마 융합 몬스터를 제외하면 엑스트라 덱의 의존도가 낮으므로 궁합이 좋다. 단점은 발동 턴 실락원의 드로우를 봉인한다는 점.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 초노급포탑열차 저거너트 리베 배틀 페이즈가 종료 후 상대 LP가 2000 이하로 남았을 때의 끝내기 몬스터. 레벨 10 몬스터가 많은 삼환마의 특성상 소환이 용이하다. 저거너트의 경우는 구스타프 위에 겹쳐 소환할 수 있으며, 간혹 상대가 초고타점의 몬스터를 소환했을 때, 여의치 않으면 돌파 내지 전체 공격으로 피니시 각을 볼 때 사용 가능하다.
인스턴트 퓨전, 밀레니엄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패 트랩에 매우 약한 삼환마 덱에서 패 트랩을 막을수 있는 밀레니엄 아이즈와 궁합이 좋다. 인스턴트 퓨전은 일반 소환권도 사용하지 않아서 전개시에 일소를 무조건 하는 삼환마 덱과는 잘어울린다. 단, 피리 레이스의 지도와 같이 패에 잡혔을 경우에는 피리 레이스의 지도부터 먼저 사용하는 것을 권장.
드래그마 엑스트라 덱 의존도가 낮고 함정을 주력으로 삼는 메타비트 덱이라는 점에서 궁합이 좋다. 특히 초래신에 패 트랩을 허용했을 때, 알미라지를 내고 에클레시아를 내면 다른 전략을 세울 수 있다.
금지령 비록 지정된 카드 뿐이지만 환마에게 매우 취약한 패 트랩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피의 깃털을 선언해 환마에게 매우 중요한 실락원 및 지속 마법, 함정들 또한 지킬 수 있다. 평범하게 상대가 무슨 덱을 쓰는지 파악해 중심이 되는 카드를 막는데도 쓰인다. 일반적인 덱에서 쓰는 것과 달리 지속 마법이라 하몬의 제물로도 사용 할수 있으며, 파괴되도 '칠정의 해문'으로 다시 패로 되돌리 수 있어 환마덱과 시너지가 매우 잘 맞으며 이러한 이점을 가진 카드가 무제한에 턴제 제한이 없는건 매우 훌륭하다.
신의 심판 필드, 지속 마법 함정 의존도가 높은 덱들의 영원한 친구. 마함이 쓸려나가면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메인 내지 사이드에 충분히 채용할 가치가 있다.
천옥의 왕 함정을 많이 투입하는 이 덱에선 세트 카드를 지키는 효과도 좋고, 특수 소환 후 덱에서 칠정의 해문 등을 세트하여 다음 턴에 전개를 노릴 수 있다. 타점도 괜찮고 레벨도 10이라 유사시에는 차원융합살로 트릴로지그의 융합 소재로 써먹을 수 있다.
일단 설정상 지위는 높은 카드이다 보니 닌텐도 DS용 유희왕 게임 시리즈에서는 이 카드들이나 혼돈환마 아미타일을 소환하면 전용 등장 이펙트와 함께 전용 BGM이 깔리는 등 대우가 좋은 편이다.
유희왕 태그 포스에서는 원작대로 카게마루가 사용하며 시간이 흘러 태그 포스 6에서는 야스다 우리아(安田宇里亜)라는 캐릭터가 삼환마를 전부 사용한다. 근데 로리 흠좀무. 원래는 태그 포스 4~5에서도 등장했지만 이때는 우리아만 단독으로 사용하다가 6에서부터 삼환마를 전부 사용. 엑스트라 덱에는 혼돈환마 아미타일까지 있으며 팬텀 오브 카오스와 각종 지속 마법, 함정들로 삼환마 소환을 노리는 덱이다.
OCG에서의 취급은 좋지 않았지만 애니메이션의 활약상이나 멋진 비주얼, 삼환신의 대척점이라는 멋드러진 설정들 덕분에 큰 인기를 끄는 카드들로 2019년에 이루어진 스트럭처 덱 테마 투표에서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최종적으로 2위를 차지했는데, 1위인 섀도르와의 차이는 불과 1%. 덕분인지 1위를 하지 못했음에도 전용 스트럭처 덱이 나왔다. 그뿐만 아니라 판매량도 섀도르보다 높은 상태.
[1] 사바티엘이 미카엘의 비밀 이름이다.[2] 하몬은 가브리엘과 동일시된 에녹서의 천사이다.[3] 다른 이름이 라비엘이다.[4] 고대부터 존재하고 있었다는 카드라는 점에서 설정 파괴가 아닐 수 없는 게 듀얼몬스터즈는 페가수스가 만든 게임이라 고대부터 존재했다는 설정이 성립될 수가 없다. 차라리 삼환마가 봉인된 석판이 섬 내에 봉인되어 있었다는 설정이면 몰라도 ...[5] 참고로 카게마루 등장 직전, 만죠메가 아스카에게 고백하려 벌인 뻘짓 때문에 칠성문의 열쇠는 모두 만죠메 손에 있었다가 빼앗겼는데, 사태의 진실을 알자 자기 책임이 아니었다고 안심한다.(...)[6] 이 시기부터 삼환마 전원 OCG화된 효과로 변경되었다. GX 시절에는 애니메이션 당시 효과에서 OCG화 후의 효과로 변경되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 미래융합-퓨처 퓨전, 엘리멘틀 히어로 썬더 자이언트가 이에 해당한다.[7] 정확히 말하면 몬스터 1장에게 10000 전투 데미지를 주는 혼돈환마 아미타일과 효과로 공격력을 10000까지 끌어올린 요한의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의 10000 VS 10000 대결로 발생한 듀얼 에너지로 인해 이세계에 있던 듀얼 아카데미아가 원래 세계로 돌아오게 되고 듀얼은 거기서 끝난다.[8] 전혀 안 쓴 건 아니다. 쥬다이와의 듀얼 때 체인 머티리얼의 효과로 환마황제 라비엘을 초융합신의 융합소재로 쓰려고 했다.[9] 당장 삼환마를 떠나서 카케마루 이사장보다 유벨의 실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삼환마 이전에 유벨의 듀얼 실력이 압도적인 것이 더 큰 문제.[10] 실제 하몬은 버블맨 네오의 효과에 의해 한번 파괴당했다. 만약 상대가 하몬이 아니라 삼환신이었다면 어림도 없는 상황.[11] 특히 라비엘 같은 경우에는 토큰 소환을 제외하면 오벨리스크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며 하몬은 번 효고가 내장되어 있기는 해도 전체적으로 효과가 수비적인 성향에 치우쳐져 있다. 그나마 우리아의 부활 효과가 위협적으로 묘사되지만 이마저도 바로 부활이 아니라 다음 턴 부활이며 공격 불가 페널티가 함께 딸려온다.[12] 물론 악마족을 컨셉으로 하는 종족 통일덱에 에이스로 쓰이는일도 있었다.[13] 요즘 같은 메타에서 스킬 드레인을 치우지 않고 4000의 몬스터를 공격력으로 뚫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여기에 실락원으로 대상 지정 내성/효과 파괴 내성을 얻을 수 있으며 실락의 벽력으로 한 번의 퍼미션도 가능하다. 이처럼 풀 빌드일 경우에는 메타 덱도 뚫기 힘든 견고한 빌드가 된다.[14] 타점승부에 자신이 있다면 천계유린권은 1장만 넣는 경우도 많아서 라비엘 자체는 많이 안들어간다. 라비엘을 4장째의 하몬으로 생각하고 쓰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15] 이 때 무조건 소환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소생 제한을 무시하는 의미로 사용한 모양.[16] 특소 불가 몬스터지만, 재정상 소환 조건 무시하고 특수 소환은 가능하다. 다른 삼사신 몬스터인 사신 아바타와 사신 이레이저는 공수가 0이 아닌 ?라서 불가.[17] 해당 용어는 일본어로 がっさつ라고 읽는데, 이 카드의 '합살'은 ごうさつ로 읽기 때문에 발음이 다르다. 아미타일처럼 직접적인 모티브를 알 수 없도록 꼬아 놓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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