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11 14:42:38

유희왕 듀얼링크스/덱/2020년 7월~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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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금제3. 염왕4. 메가리스5. 참기6. 인페르니티
6.1. 핸드리스 원턴킬 타입6.2. 존버 후 역관광 타입
7. 천후8. 방계
8.1. 방계윤 스킬 사용 덱8.2. 차원 몬스터 특수 소환 스킬 사용 덱
9. 자동기계 덱 Ver.210. 트라미드 덱 Ver.211. 왈큐레12. 소환수 덱 Ver.2 13. 시라누이 덱 ver.2
13.1. 화둔봉인식 채용형

1. 개요

시기는 RETURN OF THE FIRE KINGS 발매 ~ ZEXAL 업데이트 및 09.28자 금제 직전까지.

결론부터 얘기하면 위치크래프트의 급부상과 그에 대항하는 ,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얻어터지는 비티어덱들의 생존기, 그리고 1년째 티어를 유지하는데 성공한 엘리멘트세이버 소환수로 요약할 수 있다.

한동안 고착화된 티어덱 라인에 위치크래프트가 안정적으로 합류하면서, 몬스터 효과에 모든 걸 거는 덱들의 경쟁력이 매우 약해졌다.[1][2][3]

위치크래프트의 득세로 인해 강력한 마법과 함정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느냐가 덱의 강함의 척도가 됐다. 볼캐닉 불릿을 채용한 소환수네오스 덱, 태고의 백석을 버리고 패 코스트 함정을 활용하는 푸른 눈, 흑의 마도진의 제외 효과가 강력한 블랙 매지션 등이 입지가 매우 오른 반면, 몬스터 효과가 생명인 덱들의 입지가 매우 약해진 상황. 물론 위치크래프트가 여섯 무사처럼 환경을 지배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적어도 메타에 끼치는 영향력 하나는 단연 최고라고 볼 수 있으며 코나미가 긴급 금제까지 동원해가며 힘을 빼려고 했지만 여전히 라이트로드와 섞여서 깽판을 치고 있는 상황.

또한 인과절단이 마침내 ARENA OF SANCTUARY에 수록이 되면서 인과절단의 채용률이 폭발적으로 올라가 전체 카드 채용률의 3위에 올라가게 되었다. 그만큼 제외에 약한 덱들은 파워가 대폭 약해지게 되었다.

소환사 알레이스터에 관해서도 논란이 많은 편인데, 지금 현재 소환수가 처음 출시된 이후 거의 1년이 되가는데 출시된 직후부터 티어권에 아직도 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소환수에 대한 직접적인 제제는 코키토스 1제와 메가라니카 2제밖에 없고 그 주변에 쓰이던 카드들이 제재를 받고 있어서 문제.

2. 금제

7월 11일부로 새로운 제한이 발표되었다.
  • 제한1 : 영식 마법분쇄기, 기브 앤 테이크
  • 제한2 : 매지션즈 로드, 시라누이의 무부, 크리스트론 임팩트, 사이버네틱 오버플로, 드래그니티의 신창, 문라이트 크림즌 폭스
  • 제한3 : 요도-시라누이
  • 금제 해제: 아마조네스 프린세스, 매지션 오브 블랙 일루전
  • 스킬
    • 하향: 사이버 스타일[4], 드로우 센스: 마법/함정[5]
    • 상향: 진화한 궁극의 드래곤[6], 조율[7]

상당수의 티어 덱이 동시에 금제를 받았다. 블랙 매지션 덱의 경우, 필수 서치 카드였던 로드가 결국 제한 2를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떡을 통해서 서치력 약화겸 매지션 오브 블랙 일루전을 소환시켜 약점을 메꿀 것으로 보인다. 금제에 대한 비판은 많은 편인데 제한 1의 영식 마법분쇄기나 기브 앤 테이크의 경우, 지난 번의 데블 프랑켄과 같은 사례라 납득이 되었었다. 하지만 BF, 히어로, 소환수 이외의 강덱들은 꽤 타격을 입었지만[8] 정작 티어 덱인 엘리멘트세이버 소환수는 지난 5월에 마로우 제한 1, BF 또한 작년 12월 라이키리 제한 2와 올해 3월 오로시 제한 2를 받고도 티어 덱으로서 존재했음에도 아무런 제재를 안 받았고[9], 시라누이의 경우 무부가 제한 2, 요도가 제한 3을 받음으로서 단순한 자리변경으로 끝나는 등,[10][11] 일부 티어 덱에게는 그야말로 편애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

금제를 통해 티어권 변동이 이뤄지긴 했으나 오랫동안 끈질기게 살아남은 티어덱들이 여전히 상위권에서 군림하고 있고, 이벤트로 상향을 잔뜩 받은 위치크래프트의 개체수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현재 기존 3~4티어 이하 덱들은 랭크게임에 발도 붙이기 힘들정도다. 특히나 라이딩 듀얼이나 KC컵같은 보석을 많이주는 이벤트에선 티어덱이 없으면 이벤트 후반부에서도 랭크를 올라가기가 많이 힘들어졌다는것도 덤.

그러다 8월 7일에 갑자기 새로운 제한이 발표되었다.
  • 제한3 : 위치크래프트 사보타주

위치크래프트 덱이 강력한 모습을 자주 보이자 이를 견제하기 위해 운영진들이 긴급히 제한을 걸었다는 평이 다수이다. 하지만 위치크래프트 주요 스킬인 판도라의 악몽의 쇼나 같은 제한3인 빛의 원군을 제외한 다른 카드들 또한 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제재가 잘 통할까라는 의견 또한 많았었다. 실제로 이러한 긴급 금제를 비웃듯이 위치크래프트가 금제에 맞게 재조합한 덱으로 다시금 1티어를 획득하면서 위의 긴급 금제는 사실상 아무 의미가 없게 되었다.

그런데...

3. 염왕


스트럭처 덱 RETURN OF THE FIRE KINGS에서 등장한 카드군이다.

효과가 느려 대처가 쉽지만 강력한 카드 효과를 가진 카드군으로, 예전부터 유벨을 섞어 파밍덱으로 애용된 덱이다.

스트럭처 덱을 통해 본격적으로 덱을 짤 수 있게 됐고 성능은 나쁘지 않은 편이나 메타에 맞지 않는 덱이라고 평가받는다.

주 목표는 염왕의 사이클을 돌리면서 염왕신수 가루도닉스와 네프티스의 봉황신으로 부활 시 파괴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 이게 제대로 돌아가면 매 턴마다 몬스터 전체 파괴 및 자신 턴마다 마법 / 함정 전체 파괴가 들어오기에 필드 초토화가 가능해진다.

나름 준수한 성능을 가졌고 일부 티어덱을 상대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나 하필 시라누이, 소환수 같이 분포도가 높고 악명 높은 덱들에게 무력한 상성을 지녀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4. 메가리스


신규 미니팩 CHRONICLE OF GLORY에서 등장한 신규 카드군으로 새롭게 등장한 의식 테마다.

의식 몬스터가 의식 마법의 역할을 겸하기 때문에 의식 마법을 따로 투입하지 않고 메가리스 몬스터 자체로만 덱을 구축해서 굴리는 것이 일반적이며 메가리스 몬스터를 의식 소환하면서 포털을 이용해 사이클을 돌리면서 연속 의식 소환, 최종적으로 묘지에 쌓인 메가리스 몬스터의 종류에 따라 공격력이 올라가는 파레그로 피니시를 낸다.

의식 마법이 필요 없다는 게 장점이지만 각 몬스터들의 의식 소환 효과에 카드명 제약이 달려있고 소재로 자신을 포함시키거나 패에서 버리고 발동해야 하기에 레벨 계산과 소재 파악을 잘해야 한다. 또한 의식 소환의 룰을 따르기에 텍스트만 보고 의식 소환을 하려고 하면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아직 상대 턴에 의식 소환이 가능한 카드가 오쿠뿐으로 8레벨에 상대 턴 의식 소환이 가능하면서도 대상 지정 퍼미션을 가진 아라트론, 덱에서 의식 소환이 가능한 풀과 언폼드가 나오지 않아 속공성이 떨어진다.

지금으로선 덱 구조상 범용 마함을 넣을 공간이 빡빡하기에 최대한 자신 턴에 오쿠를 세워서 상대 턴에 견제할 수 있도록 만드는게 중요하다. 오프라인에서도 전개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테마인데, 여기서도 다를바가 없어서 타임리미트 패배가 적용되는 듀얼링크스에선 시간이 매우 빡빡하게 느껴진다.

출시 이후 3티어 이하란 인식이 강했으나, 놀랍게도 2020년 9월 KC컵 최상위권 내에 메가리스를 사용한 유저가 있다.

5. 참기


신규 미니팩 CHRONICLE OF GLORY에서 등장한 신규 사이버스족 카드군이다.

사이버스족 자체가 유희왕 VRAINS에서 새로 등장한 종족이라 대부분의 사이버스족 테마들이 링크 소환을 주축으로 쓰는데 비해 참기는 싱크로 소환, 엑시즈 소환을 주축으로 쓰는 테마라 가장 빨리 듀링에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

하지만 참기의 튜너 몬스터들과 에이스 몬스터인 염참기 파이널시그마가 카드 효과에 엑스트라 몬스터 존을 대상으로 하는 효과가 있어 마요괴와 마찬가지로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 없는 듀링 특성상 나오지 못하게 되어서 카드군의 반 이상이 짤려 나오게 되버렸다. 그래서 아쉬운대로 레벨 4 튜너가 있으면서 스프로써 유용하게 쓰이는 라이트로드와 섞어서 쓰는 추세.

6. 인페르니티


신규 메인팩 INFERNITY DESTRUCTION에서 등장한 본격적인 인페르니티의 카드군이다.

해당 메인팩의 등장 이전에는 인페르니티는 주요 카드들이 없거나 파워가 약해서 어느 티어군에서 속하지 못했다. 그러다 노말 키류 쿄스케가 듀얼링크스에 등장하면서 인페르니티 추가 지원 카드들이 나오고, 해당 테마 메인 팩에 인페르니티 데몬과 인페르니티 건이 정식으로 출시되면서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리게 되었다. 이 유형의 덱들은 핸드리스 원턴킬 타입존버 타입 등 이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 두 타입 모두 티어덱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약한 감이 있는데, 결정적으로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를 빼면 상대 카드 견제 효과들이 파괴밖에 없어서 파괴 내성이 있거나 대상 지정이 안되는 덱, 묘지 카드 발동 불가인 덱,제외 상대로는 매우 취약하다. 거기다 타점이 낮은 것도 한몫한다. 때문에 관련 마함 견제 카드[13]반드시 넣어야 하며, 내성이 있는 몬스터들을 상대하기 위해 다크엔드 드래곤, 블랙 로즈 드래곤 등은 거의 필수다.

다만 저 약점들은 인페르니티 건 3장 풀투입만 하면 대부분 해결되는 문제들이다. 0~1장뿐이라면 다소 애매하지만, 2장 이상이라면 건+미라지+네크로맨서를 이용해 묘지의 자원을 그 어떤 덱보다 잘 되살릴 수 있는 것이 큰 메리트. 거기다가 데몬을 계속 되살리면서 현 타이밍에 맞는 카드를 덱에서 계속 서치하니 상대 입장에서는 제멋대로 덱에서 카드를 3~4장씩 가져와서 깔아두는데 부담이 안 될 수가 없다.

스킬을 뭘 쓰는지를 따지자면,
1. 인페르니티 인페르노 :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 스킬을 사용한다. 왜냐하면 거의 모든 인페르니티 카드들이 묘지자원이 충분해야 하는데, 함정 카드 '인페르니티 인페르노' 는 언제 뜰지도 모르고, 그렇다고 많이 넣자니 후반으로 갈수록 쓰레기가 되는 상황이라 차라리 이 스킬 넣고 인페르노 카드를 아예 안 넣는게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 다만 핵심 카드가 적은 상태에서는 이 스킬이 쓸모 없으므로 후술할 2, 3번 스킬을 쓰는게 훨씬 낫다. 거기다 첫 패에 인페르니티 몬스터만 4장 나와도 쓸모 없다.

2. 몽환의 패 : 뉴비들에게 추천하는 스킬. [14] 묘지 자원이 없으면 쓸데없는 스킬이기 때문에 초반에 최대한 빨리 인페르노나 건이 뜨길 기도하면서 듀얼을 해야 한다는 큰 단점이 있지만, 일단 제대로만 먹히면 패는 패대로 다 버리면서 고효율 카드를 뽑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페르니티 데몬, 네크로맨서, 인페르니티 건 3장 모두 있는 유저가 아니라면 1번 스킬보다 이게 더 낫다. 만약 3개 다 있다면 이 스킬은 그냥 버리자.

3. 밸런스 : 이 스킬을 쓰면 원턴킬보다는 존버덱일거라 예측할 수 있다. 상술했듯이 첫 패에 몬스터 4장이 뜨기라도 한다면 매우 절망적인 상황이 연출되므로 카드 밸런스를 반영하는 이 스킬은 굉장히 이상적이지만, 이 경우 패 말림을 극복하지 못하면 그대로 게임을 말아먹으므로 자체 카드로 패 말림을 극복할 수 있는 극히 적은 고수들만 사용하는 게 좋다.

6.1. 핸드리스 원턴킬 타입

인페르니티 건 이 2장 이상 있으면 훨씬 수월하다.

1턴째는 날크 등으로 적당히 방어 후, 2번째 턴에 스킬 인페르니티 인페르노를 사용. 덱에서 인페르니티 데몬 + 튜너 1장을 묘지로 보냄(대부분 인페르니티 비틀을 보낸다.) -> 어떠한 방법으로든 레벨 2 몬스터 1장 소환 -> 인페르니티 미라지 또는 인페르니티 건 발동 -> 묘지에서 인페르니티 데몬 + 인페르니티 리벤저 부활, -> 데몬 효과 발동 -> 덱에서 인페르니티 건 서치 후 4+2+1로 블랙 로즈 드래곤 싱크로 소환 -> 상대 필드 카드 파괴 -> 다시 패에서 인페르니티 건 발동, 인페르니티 데몬 + 인페르니티 리벤저 추가로 소생, 인페르니티 데몬 효과로 적절한 카드를 가져온 뒤 타점 4000을 넘겨서 원턴킬 내는 덱이다.

6.2. 존버 후 역관광 타입

상술한 바와 같이 인페르니티 인페르노 발동, 패를 0장으로 한 뒤[15] 인페르니티 가디언 설치, 패에 인페르니티 데몬/인페르니티 건/미라지가 잡힐 때까지 존버. [16] -> 원하는 카드 잡히면 그 순간 연속 싱크로 소환으로 상대 역관광. [루트1][루트2]

7. 천후


신규 메인팩 INFERNITY DESTRUCTION에서 등장한 본격적인 천후의 카드군이다.

천후 덱의 특징인 비대상 되돌리기를 무기삼아 천후 마함을 통해 효과 면역 몬스터를 되돌리고, 절망이나 카나디아 등 견제 마법 / 함정을 맞을 경우 바로 피할 수 있어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고문이나 다름없는 고통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더구나 필드 마법인 네크로밸리나 신의 섭리 등 카운터 함정으로 묘지 효과와 상대 효과를 견제하기에 상대 입장에서는 더더욱 열불이 터진다.

다만, 천후 몬스터의 효과가 대부분 필드의 마법 / 함정에 의존하기에 코즈믹을 맞아 제외 당하거나, 그 외 마법 / 함정 견제 카드로 천후 마함이 파괴되면 몬스터 또한 약해진다. 더구나 스피드 룰 특성상 마법 & 함정 존이 3개라서 이를 견제하거나 지켜내기 위한 마법 & 함정 존이 부족한 관계로 티어덱을 상대하기에는 다소 버거운 면이 있다.

8. 방계

방계의 경우 세라때 유성방계기 듀자와 방계만다라 이 2장만 풀렸었고 한동안 안 나오다가 방계 몬스터 토벌 이벤트로 카미가 풀리면서 방계 카드들과 지원 스킬을 대거 가져왔다. 어떤 스킬을 쓰느냐에 따라 운용이 다르기 때문에 분리해서 서술한다.

8.1. 방계윤 스킬 사용 덱

  • 주요 스킬 : 방계윤
  • 주요 몬스터 : 유성방계기 듀자, 방계초수 버스터 간다일등 방계 몬스터
  • 주요 EX 몬스터 : 사용 불가
  • 주요 마법 : 방계업, 방계법
  • 주요 함정 : 방계만다라

방계윤 스킬을 사용하는 덱으로 밑의 방계 덱에 비하면 통상 소환을 할 수 있는 카드의 경우의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패말림이 덜 나온다. 방계윤 비잠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 전투에는 우위를 가지며, 비잠을 이용해서 상대 몬스터의 효과와 공격을 봉인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방계윤 스킬의 치명적인 디메리트가 문제. 방계윤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덱 / 엑스트라 덱의 모든 카드가 방계 카드여야 한다. 즉, 방계 몬스터와 마법 / 함정으로만 덱을 채워야 되고 다른 범용 마법 / 함정 카드는 일체 사용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제외 등에는 매우 약하며, 상대를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은 수동적으로만 작동하는 방계만다라에 의존을 해야 한다. 또한 20장 전체가 방계 카드로 구성되어 있고 3장의 방계윤이 덱에 추가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유성방계기 듀자, 방계업, 방계법 3장으로 꽉 채워도 11장의 카드를 방계제/방계수/방계만다라 카드로 전부 채워야 하는 만큼 잘 쓰이지도 않는 카드들을 넣어야 한다. 그러다 보니 티어덱은 커녕 예능덱으로도 쓰기가 힘든 편이고 패말림도 심하다. 그나마 방계법이 방계 전용 카드 트레이더로 쓰일 수는 있지만 힘든 편.

8.2. 차원 몬스터 특수 소환 스킬 사용 덱

  • 주요 스킬 : 차원 몬스터 특수 소환
  • 주요 몬스터 : 유성방계기 듀자, 방계초수 버스터 간다일
  • 주요 EX 몬스터 : 없음
  • 주요 마법 : 방계업, 방계법
  • 주요 함정 : 방계만다라

9. 자동기계 덱 Ver.2


VALIANT SOULSREVOLUTION BEGINNING에서 자동기계 튜너들과 싱크로 몬스터들이 나왔지만 파워가 약해 한동안 예능덱 취급을 받긴 했었으나, ARENA OF SANCTUARY에서 자동기계법사 9763 "구칠육삼"임대 자동기계 여관, 자동기계두꺼비 기름이 나오게 되면서 제대로 된 티어덱.

DARK DIMENSION에서 무령노가 나오면서 왠만한 카드군 내의 카드는 전부 지원받았는데, 레벨 증강 스킬이 없으면 무령은 나온다 치더라고 무령노를 소환 못해서 오랫동안 써먹지도 못했었다. 하지만 9763과 임대 자동기계 여관, 자동기계두꺼비기름이 출시되면서 덱이 재해석되었고, 그 덕분에 OCG와 비슷한 플레이가 가능한 몇 안되는 싱크로 카드군이 되었다. 자동기계상인 177 "일칠칠"임대 자동기계 창고를 통한 서치로 빠른 덱 압축이 가능하며, 이 둘을 사용하는 도중에 신서의 발동 조건이 자연스럽게 충족된다. 신서를 여러장 들고 있다면 싱크로 소환을 하고도 패가 남아서 국소적 허리케인 등으로 필드를 정리하고 원턴킬을 내는 경우도 흔한 편. 지금까지의 나온 것들 중 디메리트가 뼈아픈 죽은 자를 위한 공물을 가장 잘 활용하는 카드군이기도 하다.

주 운영방식은 224, 창고의 연계로 가져온 177의 서치로 9763을 빠르게 가져와서 무령과 무령노를 재빠르게 소환, 이어서 9763을 비롯한 자동기계 몬스터를 특소한 다음 무령의 효과로 자동기계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바꾼뒤 무령노의 효과로 카드 1장 더 드로우를 하는 식으로 빠르게 필드를 구축하여 운영한다. 패가 말렸을 경우에는 재시작 스킬을 써서 다시 패를 재구성해 필드를 구축하는 방법도 있다.

어쨌거나 서치 수단과 드로우 수단이 매우 많아 덱압축이 쉽고, 덕분에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다만, 스킬의 의존도가 높은 편이며, 타점도 순수 자동기계로는 3000도 넘지 못하기에 인과절단이나 성태룡 등에 의지해야 하는 단점도 있는 편이다.

9월자 금제에서 224가 2제한을 받으면서 국소적 허리케인을 못 넣는 타격을 입었다.

10. 트라미드 덱 Ver.2


드디어 ARENA OF SANCTUARY에서 스핑크스가 나오면서 듀얼링크스에서 완전체 트라미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트라미드 스핑크스의 추가로 타점이 낮은 몬스터들을 지킬 수단이 생겨 티어권 바로 아래 정도까지 덱 파워가 늘어났다.

또한 랭크게임 티켓으로 풀리는 능력흡수석과의 궁합이 상당히 좋은 편인데, 하급 트라미드 몬스터 2장이 상대 턴에 효과를 써서 필드 카드를 바꾸면 능력흡수석 때문에 상대는 몬스터 효과를 사용할 수 없어서 상당히 골치 아파진다.

11. 왈큐레

12. 소환수 덱 Ver.2

12.1. 네오스 퓨전


네오스 퓨전과의 조합은 소환수가 갓 나왔을 때의 정석이었지만, 네오스 퓨전이 제한 2가 된 뒤로 사장됐던 방식이다. 그런데, 2020년 7월 즈음, 썬더 브레이크, 인과절단 등의 패 코스트가 필요하지만, 강력한 성능을 가진 카드들이 많이 사용됐고, 볼캐닉 불릿이 이상한 방향으로 재조명되어 네오스 퓨전과의 조합이 대세가 되었다.
주된 방식은 우선 네오스 퓨전으로 볼캐닉 불릿을 묘지에 보낸 다음, 볼캐닉 불릿의 효과로 덱에서 다른 불릿을 패에 넣는다, 즉 패가 불어난다. 이 볼캐닉 불릿이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는데, 인과 절단 등의 패 코스트로 사용될 수 있고, 불릿의 효과를 2번 쓰게 되면 스위쳐루의 조건을 만족하여 가져온 불릿을 덱으로 되돌려 다른 카드를 가져올 수 있고[19], 무엇보다 묘지의 볼캐닉 불릿이 소환수 푸르가트리오의 융합 소재가 될 수 있다. 때문에, 분명 패 코스트를 썼는데도, 볼캐닉 불릿의 효과 때문에 패가 오히려 늘어나는 상대 입장에서는 미치고 팔짝 뛰는 상황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가뜩이나 브레이브 네오스, 푸르가트리오도 뚫기 어려운데, 함정마저 어떻게든 뚫어야 하는 상황이 오니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는 것. 이것 때문에 엘리멘틀세이버마냥 소환사 알레이스터만 살고 볼캐닉이 억울하게 제재될까봐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 그러나 9월 28일에 발표된 신 금제에서는 다행히 볼캐닉 불릿이 제재되는 일은 벌어지지는 않았고, 스킬이었던 스위처루의 발동 조건[20]과 횟수[21]가 하향을 받고 ,이 덱의 핵심인 알레이스터가 제한 3을, 용마도의 수호자가 제한 2를 받게 되면서 네오스 퓨전과 용마도의 수호자를 같이 못 넣게 되어 덱 자체를 굴리는게 힘겨워졌다.

13. 시라누이 덱 ver.2

13.1. 화둔봉인식 채용형

지난 금제 이후로 잔디깎이가 심하게 하향되자 몇몇 사람들이 화둔봉인식의 채용 여부를 고민하게 되었다. 그 결과 화둔봉인식의 제외를 메리트로, 화둔봉인식의 효과로 상대 묘지의 카드도 제외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코스트가 이득이 되는 덱이 되었다. 화둔봉인식이 필드에 있는 한 상대하기가 상당히 귀찮은 덱이다.

[1] 대표적으로 초중무사문라이트. 이 둘은 위치크래프트를 만나면 그냥 빠른 항복이 답일 만큼 상성이 답이 없다.[2] BF의 경우, 질풍의 게일, 모래 먼지의 하르마탄 외에는 필드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몬스터는 다 싱크로 몬스터들이기에 베르의 효과 발동을 블랙 버드 클로즈로 막을 수 있지만, 서치방법이 없기 때문에 직접 뽑는 방법밖에 없다. 시라누이의 경우, 요도가 묘지에 없는 첫 턴에는 무부를 이용해서 빠르게 전개하는게 핵심인데, 무부를 베르가 막으면 그대로 전개가 틀어막힌다. 푸른 눈의 경우, 아백룡의 파괴 효과와 정령룡의 묘지 견제를 베르가 막아세우며, 3000의 타점도 수비력 2800인 베르가 자신의 고유 효과로 공/수를 올려서 충분히 막기에, 범용 함정 외에는 견제 수단이 없다. 블랙 매지션의 경우, 마법 / 함정 의존도가 높아서 영향을 덜 받지만 매지션즈 로드의 서치가 봉인되는건 반갑지는 않은 일이다. 마스크드 히어로의 경우, 암귀의 직접 공격이 봉인되고, 화리스->인크리스->바이온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형화된 사이클을 한 방에 봉인할 수 있다. 암귀의 타점이 2800이라 1번 효과를 안 쓴 베르의 수비력이 같은건 덤. 소환수의 경우 소환사 알레이스터를 소환했을 때 베르로 알레이스터의 효과를 무효화해 소환마술을 못 서치하게 할 수 있으며, 불려나온 푸르가트리오한테 효과 무효화를 걸어서 공격을 사실상 봉쇄할 수 있다. 그나마 패에서 알레이스터를 묘지로 보내서 공격력을 일시적으로 올릴 수 있지만 베르는 수비력을 아예 패 코스트 없이 증폭시킬 수 있다.[3] 이게 진짜 심각한 이유는 위치크래프트가 베르를 불러내는게 다른 덱에서 자신들의 에이스를 부르는 것보다 훨씬 쉽기 때문이다. 베르가 패에 잡혔다? 데먼스트레이션을 쓰면 된다. 베르가 패에 없다? 에델 이외 아무 위치크래프트 몬스터를 소환해서 마법 1장을 버리는 효과를 써서 베르를 부르면 된다. 베르가 묘지로 보내졌다? 사보타주로 소생시키면 된다. 베르가 제외되었다? 패트로너스의 1번 효과를 발동하여 덱으로 되돌리면 된다. 그리고 위치크래프트 덱의 고유특성으로 발동하지 않은 묘지의 위치크래프트 마법은 엔드 페이즈시에 다시 패로 되돌아온다. 위치크래프트 마법 카드를 코스트로 버려도 그걸 자신 엔드 페이즈시에 다시 수거해갈 수 있다는 점과, 그 카드들의 효과가 상당히 강력하다는 것이 문제다.[4] 라이프가 3000 이하에서 발동 가능에서 2000 이하로 조건이 하향되며 이 효과로 나오는 프로토 사이버 드래곤의 수는 기존과 동일, 또한 이 효과로 필드 위에 놓인 프로토 사이버 드래곤이 자신 필드에 있는 한, 융합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는 특수 소환할 수 없으며, 융합 몬스터로만 공격이 가능하다.[5] 듀얼 시작시 자신의 덱에 마법 또는 함정 카드가 3종류 이상 있을 경우에만 발동이 가능하도록 하향되었다.[6] 듀얼 개시시 엑스트라 덱에 기존 스킬로 추가되는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과, 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에 추가로 푸른 눈의 쌍폭렬룡도 같이 들어가게 상향됐다. 또한, 듀얼 시작 후 3번째 턴에, 자신 패의 푸른 눈의 백룡 2장을 상대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덱 외부에서 '융합' 1장을 가져올 수 있도록 상향.[7] 발동 조건이 1500에서 1000으로 상향, 듀얼 시작시 자신의 덱에 정크 몬스터가 3종류 이상 있을 경우 스킬을 발동한 후, 자신의 덱 외부에서 스피드 워리어 1장을 묘지에 놓을 수 있도록 상향.[8] 사이버 드래곤 덱은 오버플로가 금제 2, 사이버 스타일이 하향되었다. 결국 이를 못 버텨 티어권에서 내려왔다. 블랙 매지션은 서치 카드인 매지션즈 로드가 제한 2, 문라이트 덱은 크림즌 폭스가 제한 2를 받았으며, 드래그니티 덱은 드래그니티의 신창이 제한 2, 크리스트론은 크리스트론 임팩트가 제한 2가 되면서 리온과 임팩트가 동시에 제한 2를 받아서 덱이 굴러가기 어려워지게 되었다.[9] 티어 덱이 아닌 드래그니티나 문라이트의 금제 상황을 봐보면 안다. 단, 문라이트의 크림즌 폭스의 경우, 문라이트 덱이 티어권이냐 아니냐 이전에 다른 덱에서 용병으로 마구 사용된 게 문제라서 상황이 복잡하다.[10] 요도는 제한 2에서 제한 3, 무부는 제한 3에서 제한 2.[11] 일부 유저는 초동 전개에 제약이 걸렸지만, 요도 3장 풀투입이 가능해져 후속 전개가 안정성이 높아졌기에 하향이나 현상유지도 아닌, 상향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12] 단, 얘는 효과는 매우 강력하지만 묘지에 몬스터가 충분히 있어야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인페르니티 데몬은 다음 턴에 발동이므로 논외) 거기다 중고렙까지는 쓸만하다만 이미 네크로맨서 3장, 인페르니티 건 3장, 인페르니티 데몬 3장인 고수들 입장에서는 별로 쓸 이유가 없긴 하다.[13] 가디언의 힘, 흑의 마도진,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 등은 파괴하지 않으면 이기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특히 네크로밸리의 경우 나오는 즉시 인페르니티 브레이크로 파괴하지 않으면 그대로 항복행. 모든 카드의 행동이 다 막히는 것과 다름이 없다.[14]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획득 조건(인페르니티 데스 드래곤으로 LP 0 만들기)을 모르는 뉴비들이 많아서 이 스킬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15] 이 때 묘지에 리벤저를 준비해놓는 것이 좋다.[16] 이 때 원하지 않는 카드(예시)가 패에 잡히면 곤란해지므로 미리 핸드리스 페이크, 원더 벌룬 등으로 패를 버릴 수단을 마련해 놓는게 좋다.[루트1] 대표적인 루트는 인페르니티 데몬을 소재로 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싱크로 소환을 한 뒤 데몬의 효과로 건을 가져오고 건으로 데몬을 다시 되살린 뒤 또 다시 싱크로 소환.[루트2] 아님 상대 필드에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가 많을 경우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를 이용해 묘지의 인페르니티 데스 드래곤을 다시 되살려서 효과데미지로 LP를 깎은 뒤 리벤저와 함께 드래그 온 버밀리언을 소환, 카드 파괴 후 직접 공격으로 마무리하는 방법도 유효하다.[19] 이에 따라 덱에서 불릿을 가져오는 효과를 몇 번이고 우려먹을 수 있다. 물론 볼캐닉 불릿 1장당 1번의 제한이 있지만[20] 1000 LP 감소할 때마다->1500 LP 감소할 때마다[21] 2회 가능->1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