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26 22:36:14

이범호/지도자 경력/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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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의 연도별 지도자 경력 일람
2024년 2025년 2026년
1. 개요2. 시범경기3. 페넌트 레이스
3.1. 3월3.2. 4월3.3. 5월3.4. 6월3.5. 7월3.6. 8월3.7. 9월
4. 총평5. 시즌 후6. 관련 문서

1. 개요

KBO 리그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의 2025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시범경기

3월 8일 사직 롯데전에서 3:4 패배를 기록했다.

3월 9일 사직 롯데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3월 10일 창원 NC전에서 3:6 패배로 시범경기 2연패를 기록했다.

3월 11일 창원 NC전에서 17:10 승리로 연패를 끊어냄과 동시에 시범경기 첫 승리를 기록했다.

3월 13일 잠실 두산전에서 4:1 승리로 시범경기 2연승을 기록했다.

3월 14일 잠실 두산전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3월 15일 광주 삼성전에서 5:1 승리로 시범경기 3연승을 기록했다.

3월 16일 광주 삼성전에서 11:5 승리로 시범경기 4연승을 기록했다

3월 17~18일 경기는 한파 및 폭설로 인해 모두 취소되었다.

시범경기 8경기 4승 2무 2패 승률 0.667을 기록하며 최종 순위 3위[1]를 기록하였다.

3. 페넌트 레이스

3.1. 3월

3월 22일 개막전 광주 NC전에서 8회말 나성범, 최형우, 김선빈 등 베테랑의 활약으로 2:9로 승리하였다.[2] 다만 이 경기에서 팀의 핵심 타자 김도영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최소 1개월 이상의 전력 이탈이 불가피하기에, 그 공백을 매워야 하는 숙제를 떠안게 되었다.[3]

3월 23일 광주 NC전에서 5:4로 패배하였다.

3월 25일 광주 키움전에서 팀 타선이 폭발하면서 6:11로 승리하였다.

3월 26일 광주 키움전에서 난타전 끝에 17:10로 패배하였다.

3월 27일 광주 키움전에서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세이브 상황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5:3으로 패배하였다.

3월 28일 대전 한화전에서 패트릭 위즈덤의 2타점으로[4] 리드하고 있었으나, 전상현김태연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한 후 볼넷으로 주자들을 출루시켰고, 이후에 나온 곽도규의 2타자 연속 볼넷과 몸에 맞는 볼 허용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후에 추가 실점까지 허용하며 2:7로 패배하였다. 타선은 문제없어 보이지만 수비와 불펜 컨디션을 조절해 치고나가는 것이 과제다. 네일한테 미안하다고 말해야 한다. 이렇게 정해영, 곽도규, 조상우 때문에 3연승이 4연패로 둔갑했다. 이렇게 운영하다가는 본인조차도 김기태, 조범현과 다를게 없다는걸 증명할 것이다.[5]

3월 29일 대전 한화전에서 4:3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도저히 팬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투수교체 운용을 보여준 끝에 안치홍에게 역전 적시타를 내주며 4:5 역전패하였다. 결국 이범호 감독의 경기 운용 방식에 대한 KIA 팬들의 비판이 커지고 있다.

3월 30일 대전 한화와의 3차전 경기에서 7회 3점을 내면서 5:3 역전승 및 스윕패는 면하였다.

3.2. 4월

4월 2일 광주 삼성전에서 전상현이 무너지면서 4:2 역전패하였다. 최근 선발 상대로 몇 점 내 우위를 가지고 가다 불펜에서 경기가 넘어가는 흐름으로 지고 있다. 특히 전상현이 한화전에서 타구에 다리를 맞은 뒤로 계속 고전하고 있으나 2군에서 뽑아올 선수도 없으니 상황은 암울하다.

4월 3일 광주 삼성전에서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세이브 상황에서 1실점으로 막으며 동률 시리즈로 마무리지었다.

4월 4일 경기 시작 전에 홍종표를 1군에서 말소시켰다. 그동안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범호가 성적 문제가 아닌 선수의 태도 문제로 인해 1군에서 말소시켰다고 직접 언급했다. 이범호가 이숭용처럼 팀이 패배할 때마다 공개적으로 남탓을 하는 성향도 아니고, 그동안 인터뷰에서 특정 선수를 저격하는 발언을 거의 하지 않았었는데 이례적으로 특정 선수를 저격한 것으로 보아 홍종표가 팀 케미스트리를 해치는 행동을 할 때마다 속으로 계속 참고있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었는지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홍종표와 윤도현[6] 빈자리는 예상 외로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김규성이 대체할 예정이며, 박찬호 복귀 이후에는 김규성이 주전 2루수로 나설 전망이다.

4월 4일 잠실 LG 트윈스 경기에서 팀타선은 2득점에 그쳤고 선발투수 양현종 및 불펜투수들이 8실점을 내주면서 8:2 패배하였다. 이에 대한 이범호에 대한 KIA 팬들의 여론은 악화되고 있다.

4월 6일 잠실 LG 경기에서 선발투수 아담 올러는 6이닝 4피안타 4실점 3자책 4사사구 6탈삼진을 기록하였지만 팀타선은 LG 선발투수 치리노스 상대로 꽁꽁 묶이며 막판에 1득점에 그쳤고 5:1 패배하였다.

현재 이범호가 비판받는 주요한 이유는 오프시즌에 수많은 매체에 출연한 것,[7] 스프링캠프에서의 자율훈련 논란, 팀 타순 문제, 그리고 주전 선수를 정해놓고 이들에게만 매우 심한 편애를 보이는 데에 있다. 당장 인터뷰에서 팀 득점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잘 치는 선수들을 앞 타순에 몰아넣겠다고 했지만 테이블세터에 극심한 부진에 빠진 최원준, 서건창, 홍종표 등을 기용하는, 말과 행동이 정반대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복귀하자마자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시킨 박찬호가 4타석동안 겨우 공 9개를 보면서 상대 중견수의 실책성 플레이에서 기인한 운 좋은 안타 하나만 겨우 얻어내자 팬들이 이범호가 박찬호만 편애하고 무조건 기용하려 한다는 비판을 하기도 했다. 설령 박찬호를 기용한다 해도 1번 말고 9번에 넣는 것이 좋다는 대안도 나왔다.

물론 이 부분의 경우 막 2년차가 된 감독이기에 베테랑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고, 다른 선수가 잘한다는 보장도 없으며 이범호의 동세대에는 무한경쟁에서 주춤하며 부진하다가 타순에 안정되게 고정시키자 터진 박병호, 서동욱의 사례가 있기에 그럴 수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부진한 선수에게 재조정의 기회를 주는게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범호 감독의 감독으로써의 리더십과 팀 운영이 시험대에 오른 듯 하다.

4월 8일~10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2승 1패를 거두었지만 10일 경기에서 선발투수 윤영철이 일찍이 무너지면서 5선발을 다시 재고해야 한다는 과제가 생겼다.

결국 4월 11일 경기부터 실험실을 열었다. 변우혁과 위즈덤이 언더핸드 투수에 약하다는 이유로 제외하고 1번 서건창 2번 박찬호라는 라인업을 선보였다. 서건창은 솔로홈런을 때리며 분전했으나 위즈덤과 변우혁을 뺀 것은 여전히 논쟁거리다. 이전의 브렛 필처럼 겪어보면서 발전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예 빼 버리는 게 도움이 되냐는 건이 요지.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과 더불어 팬들의 민심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둘 다 투수 운용과 부진한 선수들을 계속 고정하여 기용하는 것, 데이터는 너무나도 다른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논란이 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승엽은 김호준을 4연투시키며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으니 비교부터가 실례.

우천취소된 4월 12일도 실험실을 열었다. 경기 라인업의 주요 논란거리는 지명타자 오선우와 좌익수 최형우였는데, 오선우가 심각한 수비력의 보유자라 사실상 1루수로 전환했던 것이 고려된 듯하다.[8]

불펜에서는 곽도규가 왼쪽 팔꿈치 굴곡근 손상으로 인해 이탈하며 안그래도 헐거웠던 불펜이 더 헐거워지며 앞으로의 투수운용에도 큰 어려움이 찾아왔다.

결국 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를 6:2로 꺾으며 전년도 우승팀이 단 16경기만에 단독 최하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본인이 가장 존경한다고 했던 전 감독과 매우 유사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3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진행된 한화와의 대전 시리즈 중 청주의 한 병원의 유튜브에 출연한 것이 밝혀졌다. 시즌 초반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음에도 이런 행보를 보이는 것은 아쉬운 부분.[9]

4월 13일 광주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 전날과 같은 실험실 라인업을 그대로 들고 나왔다. 패트릭 위즈덤의 KBO 첫 멀티홈런이 터졌고 오선우의 579일만의 홈런이 결승타로 이어지며 11:5 승리를 거두었다. 마지막 이닝에 등판한 황동하를 보고 혹사 논란이 일어났지만 원래 이닝을 끝내기 위해 기용된 김대유가 무사 만루로 불을 질렀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이렇게 점수차가 많이 나는 상황에서 필승조를 꺼내기엔 아깝고, 이형범은 이미 2연투로 썼으니 가장 몸이 빨리 풀리는 황동하를 급한 대로 부른 것이다. 또한 기아는 그 14:1도 뒤집혔던 경험이 있기에 지금처럼 분위기가 좋지 않을 때는 확실하게 틀어막아 분위기를 올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모로 이 조건들을 충족할 수 있는 카드로 황동하가 가장 적합했기에 선택했을 수 있다. 아마 팬들은 김윤동과 한기주가 혹사 끝에 어떤 결말을 맞이했는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살짝 예민하게 반응한 듯 하다. 이 경기로 KIA는 다시 9위로 올라갔다.

여러모로 힘든 초반기를 보내고 있다. 어떻게든 점수를 더 많이 내 보기 위해 테이블세터로만 14가지 조합을 선보였고, 테이블세터를 벗어나면 2루 최정용과 지명타자 오선우처럼 그동안 2군에만 있어 주목받지 못했던 선수들이 등장하는 등 꽤 파격적인 선수 기용도 했다. 베테랑만 쓴다는 비판이 맞나 싶을 수준. 다만 유감스럽게도 모두 잠깐 반짝이었을 뿐 길게 유지되지 못했고, 결과로만 판단할 수밖에 없는 팬들의 비난이 날아오는 가운데 이범호의 행동 하나하나가 이전보다 더욱 주목을 받게 된 상황이다.

4월 15일 광주 kt wiz와의 홈경기에서도 위와 동일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고영표와 네일이 호투하며 0대0의 투수전으로 흘러갔고 최원준이 원상현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1:0으로 승리했다.

4월 16일 kt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한 김도현이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패배하였다.

4월 17일 kt전에서도 양현종이 5이닝 3실점, 전상현이 1이닝 1실점을 기록했지만 박찬호의 3안타, 홍종표의 볼넷, 나성범의 끝내기 2점 적시타가 나오며 4:5로 승리했다.

4월 18일 잠실 두산 베어스 원정경기에서 윤영철의 조기강판부터 시작해 이형범의 방화로 1:7로 패배했다. 다음 날 윤영철을 1군에서 말소시키고, 임기영을 콜업했다.

4월 19일 두산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8:4 역전승을 거두었다.

4월 20일 두산 경기에서도 이승엽의 투마카세 및 난타전 끝에 6:2 역전승을 거두었다.

4월 23일 삼성 경기에서는 이우성을 중견수로 내세우는 실험실을 개장했고[10] 결국 7:2로 패배했다. 그리고 이우성은 수비, 공격 그 어느 하나에서 도움이 되지 않았다. 다행히 김도영의 공백을 잘 메워주었던 변우혁의 페이스가 떨어질 때 25일 LG전에 김도영이 복귀 예정이지만 이날 경기에서 나성범이 종아리 불편감으로 중도 이탈하며 엇박자가 계속되고 있다. 사실 전년도에 비해 운영적인 면에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팀 성적이 받쳐주지 않으며 감독으로서의 단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어 팬들의 여론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날 24일 경기에서는 17:5로 대패하였다. 선발투수 황동하는 난타를 당하고 올라온 불펜투수들이 삼성의 맹타에 대량실점을 내주면서 작년시즌 화려했던 불펜진들이 무너지는 경기를 보여주고 말았다.

현재 기아의 가장 큰 문제점은 득점권에서 자꾸 점수가 나지 않고 투수들은 상대 타자들의 수에 읽혀 맞거나 혹은 변화구 등이 맞아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투수조는 ABS 코너를 공략하려고 하는지 보더라인 피칭을 하다 볼넷을 주는 경우도 잦다. 침체된 분위기로 인해 심적인 조급함이 더 오다보니 제 기량들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이범호 감독의 역할도 중요한데, 이범호 감독은 모든 감정이 너무 표정에서 드러난다. 좋은 형 같은 스타일의 감독이기에 사석이나 연차가 좀 쌓인 선수들에게는 다를 수 있지만 어린 선수들이나, 혹은 붙박이 1군이 아닌 선수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승패는 노력 외에도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는 것인만큼, 선수들의 장점을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기용 하며 돌파구를 찾되, 감정 표현을 줄이고 못 쳐도 격려하며 분위기를 끌어 올려주는게 더 도움이 될 듯 하다.

계속된 패배의 원흉으로 꼽히고 있다. 작년 로스터를 거의 그대로 갖고왔는데도 이정도로 부진하다는건 물론 선수단의 부진도 한몫을 하지만 감독의 역할이 제일 크다. 삼성전에 기용한 중견수 이우성부터 시작해 25일 LG전에서도 이해할수 없는 투수교체, 대타기용을 선보이며 정말 많은 비난을 받고있다. 계속 이런 고집불통스러운 모습을 보이다가는 성적부진으로 인한 경질도 피하지 못할것으로 보인다.

26일 LG전에서는 타선이 점수를 제대로 내고 선발투수 올러도 역대급 투구를 선보이며 8대4로 승리했다. 투교도 대타도 딱히 모난 곳이 없는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문제점이라면 패전조로 쓰이는 김건국과 김대유의 3실점 정도인데, 2군에서 뽑아 올 만한 투수가 여전히 보이지 않는다. 이범호 입장에서는 막막할 듯 하다.

3.3. 5월

3.4. 6월

3.5. 7월

3.6. 8월

3.7. 9월

4. 총평

5. 시즌 후

6. 관련 문서



[1] 키움 히어로즈와 공동 3위[2] 이 경기를 승리함으로써 KIA 타이거즈는 개막전 2연승을 기록했다.[3] 특히 이범호 감독은 현역 시절 KIA 선수로서의 첫 시즌이던 2011 시즌 중반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선수 커리어 후반 내내 많은 고생을 했고, 그로 인해 은퇴를 했기 때문에 이 햄스트링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역대 대한민국 야구인들 중에서 가장 잘 알고 있다. 그러기에 김도영이 완벽하게 회복되기 전에는 단 1이닝도 출전시키지 않을 것이고 복귀한다고 해도 무리한 주루플레이를 자제시킬 가능성이 거의 100%다.[4] 희생 플라이 1타점, 솔로 홈런 1타점.[5] 다만 이범호는 3연투를 제한하면서(마무리 정해영은 예외적으로 3연투까지 허용) 투수 혹사를 최소화시켰으나 김기태와 조범현은 투수 혹사를 자행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실제로 김기태가 스승으로부터 전수받은 투수 혹사김윤동에게 시전하여 엄청난 혹사를 자행했는데 결국 김윤동이 경기 도중 어깨 관절와순 부상을 당해 사실상 은퇴 상태가 되어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하고 말았다. 스승은 전병두를, 제자는 김윤동의 선수 커리어를 그대로 작살냈으니 청출어람도 이런 청출어람이 없다.[6] 송구 문제가 있었는데 수비에서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자 심리적인 차원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해 선수 보호차원에서 말소하였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하였다.[7] 방송사, 유튜브 인터뷰는 기본이거니와 심지어는 웹드라마에까지, 약 20개가 넘는 곳에 출연했다. 젊은 초보감독이 취임하자마자 우승을 한 것은 좋지만, 그 영광에 너무 취해 본업을 등한시한 것이 아니냔 반응. 당장 앞에서 감독으로서 첫 우승을 이루어낸 LG의 염경엽, SSG의 김원형, kt의 이강철, NC의 이동욱, 인터뷰 몇 개만 출연하고 다음 시즌을 준비했는데 말이다. 게다가 이 방송 출연으로 마무리 캠프도 제대로 참여하지 않았다.[8] 결과적으로 최형우는 넓지는 않지만 안정된 수비를 보여주기는 했다.[9] 결국 팬들의 여론이 악화되자 해당 영상을 비롯한 유튜브 전체 영상들이 댓글을 막기도 하였다.[10] 주전 중견수로 낙점된 최원준이 올해 들어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었고, 박재현은 현재까지 1할대 타율을 기록하고 있어서 이우성을 어쩔 수 없이 중견수로 기용할 수 밖에 없었다. 근데 인터뷰로 "야구장이 작아서 부담이 없을 것이다."라고 인터뷰한 것이(...) 팬들의 속을 박박 긁어 버렸다. 결국 함께 나왔던 오선우와 함께 불안한 수비를 선보이며 4회말 3실점에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