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이부 마사토 伊武雅刀(いぶ まさとう) |
본명 | 무로타 사토루 室田悟(むろた さとる) |
직업 | 성우, 배우 |
출신지 | 일본 도쿄 도 나카노구 |
생년월일 | 1949년 3월 28일 ([age(1949-03-28)]세) |
신장 | 175cm |
혈액형 | A형 |
소속사 | 파파두 |
활동 시기 | 배우 : 1967년 ~ 현재 성우 : 1974년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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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배우이자 성우.2. 상세
성우로서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우주전함 야마토의 데슬러와 더★울트라맨의 울트라맨 조니어스가 있다. 둘 다 토미야마 케이와 호흡을 맞췄던 작품으로 유명하다.[1] 그러나 1990년대부터 배우로 대성해 몸값이 치솟으면서 애니메이션에선 보기 힘들게 되었다.[2]특징적인 마스크와 간지나는 중저음의 목소리가 인상적인데, 배우로서는 주로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고 뒷공작을 펼치는 음흉한 악역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다. 물론 완전히 이미지를 바꿔서 주책맞은 아저씨나 소심한 역할까지도 왔다갔다 하기도 했는데, 매번 같은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한다. 가수로서도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는데, 히트곡들로는 부조리한 현실을 풍자하며 타인에게 연설하듯이 이어나가는 子供達を責めないで(아이들을 괴롭히지 마세요), 안색 하나 안 바뀌고 코믹한 안무와 표정연기를 직접 소화해 낸 なんかちょうだい(뭔가 주세요) 등이 있다.
배우 본인도 대단한 괴짜인지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2000년대 초반의 엽기 문화가 막 태동할 무렵의 향수가 느껴지는 특이한 구조로 디자인 되어 있다.
참고로 국내 영화 YMCA 야구단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현재의 예명인 이부 마사토는 이노우에 요우가 지어준 것으로 이노우에가 당신은 이름의 마지막 글자가 2획이어야 성공한다고 해서 바꿨다고 한다. 그리고 이름을 바꾸고 잘나가서 이노우에에게 고마워했다고 한다.
TOKYO FM의 장수 음악프로그램인 JET STREAM의 기장(진행자)를 맡기도 했다. 그의 후임자는 오오사와 타카오, 후쿠야마 마사하루.
3. 주요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 100만년 지구 여행 밴더 북, 불새 2772 사랑의 코스모존 - 블랙잭
- 대공마룡 가이킹 - 가인 슈타인
- 더★울트라맨 - 울트라맨 조니어스
- 무적강인 다이탄3 - 다스톤
- 슈렉 시리즈 - 파콰드 영주
- 우주공모 블루노아 - 시미즈 츄지
-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 - 아벨트 데슬러
- 전국마신 고쇼군 - 슈미트 헨켄
-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 - 드라큘라
- 투사 고디안 - 나레이션
- 허리케인 포리마 - 예고편 나레이션
3.2. 드라마
- 군사 칸베에 - 센 리큐
- 노다메 칸타빌레 - 미네 타츠미
- 대화개신(2005) - 소가노 쿠라야마다노오미 이시카와마로
- 도쿠가와 요시노부 - 야마오카 뎃슈
- 소년탐정 김전일 - 와카오우지 미키히코
- 명탐정 코난 쿠도 신이치에게 보내는 도전장 ~작별까지의 프롤로그~ - 타마가와 형사
- 명탐정 코난 쿠도 신이치의 부활! 검은 조직과의 대결 - 메구레 쥬조
- 풍림화산 - 타이겐 셋사이
- 하얀거탑 - 우가이 료이치
- 히데요시 - 쿠로다 칸베에
- 바이플레이어즈 ~명조연 숲의 100일간~ (2021) - 본인
- 보이스 110 긴급 지령실(2019) - 혼고 시즈쿠 아빠
3.3. 영화
- 고지라 파이널워즈 - X성인 사령관
- 태양의 제국 - 나가타 군조[3]
- 카이지 파이널 게임
- 폭렬닌자 고에몬 - 도쿠가와 이에야스
- YMCA 야구단
-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 공안요원 나카니시
[1] 토미야마 케이는 우주전함 야마토에선 데슬러의 숙적 코다이 스스무를 맡았고 더 울트라맨에선 조니어스와 일체화한 지구인 청년 히카리 초이치로 역을 맡았다. 때문에 더 울트라맨의 팬들은 이를 두고 '우주전함 야마토에선 그렇게 치고받더니 여기선 서로 호흡이 잘 맞는다.'며 네타거리 취급하기도 한다.[2] 이 때문인지 애니메이션 종료 이후 40년만에 실사판 울트라 시리즈로 합류한 울트라맨 조니어스의 성우는 이부 마사토가 아닌 카네미츠 노부아키가 캐스팅 되었다. 더 울트라맨 팬들에겐 아쉬운 일이었지만 카네미츠가 이부 마사토와 비슷하게 중후한 톤을 잘 살려 호평이 많아졌다.[3] 우리나라로 치면 중사에 해당되는 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