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3:18:01

이영재(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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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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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박채준 · 49 성진영 · 50 진시우 · 55 황재윤 · 61 진태호 · 63 한석진 · 66 김태현 · 70 박시화 · 71 김준홍 · 77 권창훈
81 유제호 · 88 박규민 · 91 한국영 · 94 연제운 · 97 김진규 · 98 에르난데스 · 99 김창훈 · #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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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4f36><colcolor=#f9d800> 전북 현대 모터스 No. 8
이영재
李英才 | Lee Yeong-jae
출생 1994년 9월 13일 ([age(1994-09-13)]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4cm, 60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주발 왼발
등번호 전북 현대 모터스[1] - 8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14번[2]
소속 <colbgcolor=#034f36><colcolor=#f9d800> 선수 울산 현대 (2015~2018)
부산 아이파크 (2016 / 임대)
경남 FC (2019)
강원 FC (2019~2020)
수원 FC (2021~2023)
김천 상무 FC (2022~2023 / 군 복무)
전북 현대 모터스 (2024~ )
국가대표 5경기 (대한민국 / 2019~ )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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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4f36><colcolor=#f9d800> 학력 서울숭신초등학교 (졸업)
일동중학교 (졸업)
장훈고등학교 (전학)
하남고등학교 (졸업)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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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

2. 클럽 경력

2.1. 프로 이전

서울숭신초에서 축구를 시작해 김희태 축구클럽 산하 일동중을 졸업하고 장훈고를 거쳐 하남고를 졸업했다. 용인대학교 축구부에서 이장관 감독을 만나 기량이 만개해 새내기 시절 FA컵 2경기 2골을 넣고 이광종 감독의 부름을 받는 등, 대학 최고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2.2. 울산 현대

파일:external/www.uhfc.tv/player_list_165_on.jpg
2015 K리그 드래프트에서 안현범, 김승준과 함께 신인 자유 계약으로 울산 현대에 입단하였다. 선수 소개 멘트는 그라운드의 지배자, 그의 번호를 기억하라.

2.2.1. 2015 시즌

용인대 시절 달던 등번호 32번을 배정받았다.

시즌 초반, 윤정환 감독의 눈에 띄지 못해 하성민, 마스다 치카시, 제파로프, 구본상 등에게 밀리며 전반기 단 차례도 경기 엔트리 조차 들지 못했고,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던 안현범, 김승준과 비교돼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러다 7월 5일 전남전 하성민과 교체 투입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이어진 대전전 선발 기회를 받아 김승준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이후 23라운드 성남전과 25라운드 부산전 선발 출전했으나, 부산전 하프타임에 좋지 못한 모습으로 교체 아웃되고 약 2달 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정규 라운드 최종전 대전 원정에서 후반 막판 안현범과 교체 투입돼 1군 경기에 복귀했다.

하위 스플릿 첫 번째 경기인 인천전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회를 받아 정동호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풀타임 출전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전남전엔 김신욱의 패스를 받아 선취득점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골을 기록하는 등 팀의 세 경기 만의 승리를 이끌었다.

비록 초반엔 기회를 거의 못 받았으나 시즌 막판, 특히 스플릿 라운드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팀에서 밝은 미래를 기대케 했다.

리그에서만 10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였다.

2.2.2. 부산 아이파크 (임대)

윤정환 감독이 강력히 원한 이정협의 맞임대 트레이드 대상으로 부산 아이파크에 임대되며 K리그 챌린지에 데뷔하게 됐다. 등번호는 89번.

리그 2라운드 강원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부산의 시즌 첫승에 기여했고, 이후 최영준 감독의 신임을 받아 꾸준히 주전으로 나섰다.

FA컵 32강 부산교통공사와의 홈경기에서 1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사상 첫 부산 더비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리그 11라운드 부천전과 12라운드 안산 무궁화전 모두 이원영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팀의 리그 5연속 무패행진에 기여했다.

하지만 이후 팀이 FA컵 포함 9경기 연속 무승이란 부진의 늪에 빠져 닐손주니어를 재영입했는데, 이후 팀이 무패행진을 거두자 이영재는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2군으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게 된다.

결국 주전으로 활약한 전반기에 비해 후반기엔 두 경기 출전에 그쳤고, 후반기 두번의 3연승과 5연승 등 상승곡선을 그린 팀내 입지가 불안해 2군으로 떨어지는 등, 프로 무대에 어려움을 겪는 시즌이 됐다.

K리그 챌린지 17경기 1득점 2도움, FA컵 2경기 1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2.2.3. 2017 시즌

새로 부임한 김도훈 감독이 중용할 뜻을 보이며 울산에 잔류했다.

시즌 첫 경기인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킷치 SC한승규와 후반 38분 교체 투입했고, 승부차기 4번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하는 등 팀의 조별리그 진출에 기여했다.

ACL 조별리그 E조 2차전 브리즈번 로어전에 선발 출전하며 ACL에 데뷔했고, 풀타임과 김인성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리그 개막전 동해안더비에도 풀타임 출전했고, 강원과의 리그 4라운드에선 종료 직전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기록하는 등, 리그, FA컵 그리고 ACL를 병행하는 팀에서 주전급 자원으로 활약했다.

특히 주전급 3선 자원인 정재용, 김성환, 박용우에 비해 공격적으로 우수한 자원이기 때문에 김도훈 감독의 총애를 받으며 활약하고 있다.

FA컵 32강 춘천시민축구단과의 홈경기에서 후반만 뛰고도 1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역전승에 앞장섰다. 5월 10일 브리즈번 로어와의 호주 원정경기에선 후반 막판 교체 투입해 김수안의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FA컵 16강 경남 원정에선 이종호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울산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8월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잠시 R리그로 강등되긴 했지만, 1군 복귀전인 31라운드 대구전 선발 출전해 특유의 킥력으로 리차드의 선취골과 타쿠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최종전 강원전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 몸담았던 부산 아이파크와의 대한축구협회 FA컵 결승전 두 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울산의 창단 첫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리그 30경기 2득점 2도움, ACL 5경기 2도움(플레이오프 포함), FA컵 6경기 1득점 2도움을 기록하며 프로에서 첫 번째로 풀타임 주전으로 시즌을 보냈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2017 K리그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올랐다. 하지만 이 시즌은 괴물이 등장한 시즌이라

2.2.4. 2018 시즌

시즌 첫 경기인 ACL 조별리그 1차전 멜버른 원정에서 오르샤의 득점을 어시스트했고, 2차전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빅 크라운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그러나 지난해까지 23세 의무 출전 규정의 수혜를 받았으나, 만 24세가 된 2018 시즌부터는 선발 출전을 거의 못하고 있다. 그마저도 한승규라는 걸출한 신예 선수가 있고, 팀이 시즌 초반 4연패를 하자 R리그에 출전하는 등, 리그에선 기회를 거의 못 받고 있다.

대신, ACL 3차전 상하이 상강전에서 리차드의 선취골을 코너킥으로 어시스트하며 ACL 초반 세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조별리그 최종전 가와사키전에선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의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그러나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16강 2연전에서 모두 결장하며 주전 경쟁에 적신호가 떨어졌다.

후반기 절치부심해 월드컵 이후 첫 경기인 상주전 결승골을 기록하며 시즌 리그 첫 득점을 기록했다. 17라운드 서울전에는 간만에 풀타임 출전하며 한승규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했으며 이어진 강원전 후반 교체 투입해 1득점 1도움을 기록해 팀을 패배의 수렁에서 구했다.

하지만, 3선엔 박주호, 리차드에게 밀렸고, 2선은 여름에 합류한 이근호와 U-23 룰의 수혜를 받는 한승규에게 밀리며 후반 조커로만 나서는 애매한 자원이 됐고, 8월 말부터 두 달 동안 단 두 경기에만 나설 정도로 김도훈 감독의 플랜에 배제된 모습을 보였다.

K리그1 22경기 2득점 2도움, ACL 5득점 2득점 2도움, FA컵 4경기 출전했다.

2.3. 경남 FC

파일:r9tg42.jpg

2019 시즌을 앞두고 지난 시즌 리그 준우승팀 경남 FC로 이적하였다. 이로써 부울경 지역을 연고로 하는 프로 구단에서만 활동하게 됐다. 등번호는 울산에서 달던 32번을 유지했다.

시즌 초반인 3월에는 리그 대신 ACL에서만 출전했고, E조 조별리그 2라운드 조호르 다룰 탁짐전에서 코너킥으로 곽태휘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6R FC 서울전에 선발 출전해 경남 소속 K리그1 데뷔전을 치렀다. 본인이 얻어낸 PK를 직접 찼고, 방향은 완벽하게 속였으나 크로스바를 맞히며 실축하고 말았다. 후반전 추가 시간에 정확한 크로스로 김종필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했으나 팀은 1:2로 패배. 본인 입장에서는 PK가 조금만 더 밑으로 갔더라도 영웅이 될 수 있었을 텐데 매우 아쉬울 것이다.

FA컵 16강 대구 FC전에서는 올 시즌 들어 최고의 활약을 보여 주었다. 전반 37분에 고경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43분에 강윤구의 공을 빼앗아 추가골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5분에는 김승준의 패스를 받아 빈 골문에 슛을 날린 것이 김우석의 손에 맞으면서 퇴장과 PK까지 유도하는 맹활약을 펼쳤으나, PK는 김효기가 실축.

현재까지 리그 기준 10라운드 중 단 두 경기에만 출전했다. 시즌 초반엔 조던 머치에 밀려 R리그에 내려갔고, 이후엔 쿠니모토 등에 밀리고 있다. 8라운드에 친정팀 울산과의 경기에서도 후반 교체 출전했다. 그러나, 이후 팀이 계속 부진하자 5월부터 출전 기회를 받고 있다.

14R 상주 상무전에서는 전반 38분 김승준이 뒤로 내준 공을 환상적인 원더골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기록했고, 이어진 15R FC 서울전에서도 0:1로 지고 있던 89분에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김승준이 뒤로 내준 공을 잡은 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이후 오스마르에게 실점하며 끝내 패배하고 말았다.

7월 초까지 팀이 치른 모든 경기에 출전했지만, 김종부 감독은 말컹의 대체자로 제리치를 원하고 강원은 이영재를 원하고 있다. 7월 9일 울산전 명단에서 제외되며 반 년만에 팀을 떠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2.4. 강원 FC

2019년 7월 10일, 경남이 제리치를 품는 대신, 강원 FC에게 8억 + 이영재를 내주는 트레이드를 성사시키며 강원으로 이적하였다. 선수 개인에겐 다소 치욕적인 트레이드라고 볼 수 있고, 어째 팀 규모가 점차 우하향을 그리는 듯한 모양새이다. 그러나 김병수 감독이 그를 강력히 원했고, 이영재의 플레이가 강원과 잘 맞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등을 노려볼 만한 팀이다.

2.4.1. 2019 시즌

2019 강원 FC 후반기 최고 영입

등번호 34번을 달았다.

22라운드 친정팀 울산과의 경기에 오범석과 교체 투입하며 강원 데뷔전을 치렀다.

2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선발 출전해 한국영의 컷백을 절묘한 턴동작 이후에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마무리하며 입단 두 경기 만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24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종횡무진한 활약을 했다. 정조국의 골을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기록했으며, 후반 추가 시간 포함한 100분에 PK골을 넣었다.

28라운드인 경남전에서 PK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29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김지현의 득점 두개를 어시스트하며 맹활약했다.

3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과감하게 날린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강지훈에게 연결되며 선제골에 관여했고 이어 정조국의 스루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기록했다. 33라운드 상주 상무전에 윙으로 선발 출전해 신광훈의 패스가 흐른 것을 논스톱으로 깔아찼고 이것이 골문 구석을 찌르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34라운드 FC 서울전에서 후반 1:0으로 뒤진 상황에서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이현식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고 다시 한 골을 먹힌 후반 40분에 날카로운 프리킥 슈팅을 통해 동점골을 기록했다. 35라운드 울산현대전에서 전반40분 어깨부상으로 빠졌다.

37라운드 대구전에서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이호인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패스가 강점인 선수여서 패스 위주의 전술을 짜는 김병수 감독의 지휘 아래 빛을 발하며 반 시즌 만에 6득점과 5도움을 기록했고, 경남 시절을 포함한다면 시즌 8골 8어시스트를 기록해 모든 스탯에서 커리어하이를 작성했다. 또한 팀 성적도 2년 만에 사상 두 번째 파이널 A 진출을 했고, 이러한 성적을 인정받아 개인 첫 국가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다.

K리그1 13경기 6골 5도움

2.4.2. 2020 시즌

FA컵 24강전 강릉시청과의 경기에서 김지현이 넘겨준 공을 절묘하게 구석을 꿰뚫는 중거리슛으로 연결하며 90분 극장 동점골을 기록해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고,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FA컵 16강전 광주FC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였고 후반 31분에 넣은 왼발 중거리골은 굉장히 환상적이었다.
파일:4a672bddc2d8c4983be15f174034cc929c010226.gif
21라운드 친정 팀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교체 출전해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올시즌 리그 첫 골이자, 경기 결승골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 것이 아쉬울 따름.

23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골키퍼 맞고 나온 공을 다시 밀어넣어 쐐기골을 기록했다.친정 킬러

24라운드 성남전에서 완벽한 코너킥 크로스로 임채민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K리그1 23경기 2골 1도움 FA컵 3경기 3골

지난 시즌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스탯 및 경기력이었다.

시즌 후 김천 상무 입대가 예상됐다. 그러나 신검에서 공익 판정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어 상무 지원을 하지 못했는데... 12월 22일 안병준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수원 FC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났다. #

2.5. 수원 FC

하지만 해가 바뀐 후에도 한동안 새로운 소식이 들리지 않다가, 2021년 1월 14일 결국 트레이드가 무산됐다는 기사가 떴다. # 기사에 따르면 메디컬 테스트에서 트레이드 상대였던 안병준의 무릎에 문제가 발견됐다고 하며, 이영재는 강원과의 계약 기간이 아직 1년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원 FC에서는 이적료를 감수하고서라도 이영재를 데려올 예정이라고 한다. #

그리고 실제로 2021년 1월 19일 오피셜이 나면서, 수원 이적이 확정되었다. 김도균 감독이 울산 코치 시절 이영재의 재능을 높게 사 이영재를 강력히 원했다고 한다.

2.5.1. 2021 시즌

합류와 동시에 수원FC의 부주장을 맡았다.

개막전과 2라운드 서울전 모두 풀타임을 뛰었으나, 이후 무릎 부상을 당해 약 한 달 간 아웃됐다.

4월 17일 강원 FC와의 리그 10라운드에 복귀전이자 캐슬파크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18분 좋은 패스를 만들며 김승준의 골을 만들었지만 김승준이 한 번에 넣지 못하는 바람에 어시스트[3]로는 인정이 되지 않았다.앞구르기를 하면서 골을 넣는 공격수가 있다??? 팀은 2:1의 승리를 했다.

5월 8일 1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27분 코너킥을 멋지게 올려주었고 조유민의 착 감기는 헤더가 골을 만들어 냈다. 수원 FC에서 첫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냈다.

5월 29일의 K리그1 19라운드 성남 FC 원정에서 프리킥으로 득점을 만들어내며 수엪 데뷔 골을 신고했다. 이 경기에서 라스의 선제골을 킬패스로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맨 오브 더 매치로 뽑히고 19라운드 MVP[4]로 선정되었다.

7월 20일 20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출전했고 후반 38분 역습과정에서 드리블을 친 뒤 센스있는 백힐 패스로 라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 44분 타르델리가 만들어낸 PK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1골 1어시를 기록, 1 : 2 역전승에 기여하였다.

7월 25일 21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19분 이기혁과 교체되어 투입됐다. 전반 40분 양동현으로부터 받은 패스를 라스에게 넣어주며 라스의 헤트트릭에 도움을 주었고, 후반 3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라스에게 패스를 넣어 준 것이 골로 연결되며 라스의 포트트릭을 도와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수원 FC는 5:2로 대역전승을 하였으며 이영재는 2도움를 하면서 2021시즌 총 5도움을 했고 도움 순위[5] 3위에 올라갔다. 이날의 실력을 인정받아 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

8월 25일의 리그 27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경기에서는 79분경 단독 돌파에 이은 왼발 슛으로 팀의 두번째골을 만들어냈고, 후반 추가시간 2분에는 크로스로 양동현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수원 FC는 수원 더비에서 0 : 3 승리를 거두었다.

11월 21일 리그 36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 전반 19분 PK를 성공시켰다. 팀은 정재용의 역전골로 3:2 승리를 거두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12월 5일의 리그 마지막 라운드 수원 더비에서는 40분에 라스의 슛을 노동건 골키퍼가 막아낸 세컨드 볼을 왼발로 차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6]

2021시즌 수원 FC에서의 기록은 K리그1에서만 30경기 출전 5골 7도움. 시즌 목표가 공격포인트 10개였는데 초과 달성했다.

2.5.2. 김천 상무 FC (군 복무)

2021년 12월 7일 김천 상무 3기 지원에 최종 합격해 12월 27일 논산훈련소에 입대한다. 전역 예정일은 2023년 6월 26일.
2.5.2.1. 2022 시즌
등번호 31번을 달았다.

친정 팀 울산과의 개막전 후반 시작과 함께 박상혁과 교체 투입하며 김천 데뷔전을 치렀다. 장점인 킥력과 연계 능력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8라운드 성남 원정에서 3골에 모두 관여하며 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후반 중반 권창훈과 교체 아웃됐다. 이러한 활약으로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4월 27일 수원 삼성과의 FA컵 3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김지현의 헤더를 어시스트하는 크로스를 올리며 연장까지 끌고 갔고, 승부차기에서 3번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지만 팀의 탈락을 막진 못했다.

6월부로 부주장에 임명돼 주장 문지환과 함께 주장단으로서 역할을 한다.

부주장 임명 후 두 번째 경기인 6월 21일 성남전 주장 문지환이 전반 초반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고, 안와골절로 장기 결장하게 돼 사실상 올해 남은 시즌 대부분을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년 6월 전역이기 때문에, 다음 시즌 초반까지 주장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성남전 전반 22분 코너킥으로 조규성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도움 공동 1위로 올라섰다.

7월 2일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전반에 코너킥으로 연제운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리그 6호 도움으로 리그 도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7월 5일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7분 조규성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9월 18일 정규 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33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며 후반 추가시간 드리블 돌파 이후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강등권 탈출에 공신이 됐다.

10월 12일 36라운드 FC 서울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적 박스안 중거리슛이 굴절로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팀은 1 : 1 무승부를 거두었다.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대전 원정에서 전반 중반 코너킥 상황에서 주장 문지환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5.2.2.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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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주장에 선임됐다. 등번호 8번을 배정받았다.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한 자릿수 번호를 달았다.

2016년 부산에서 이후 8년 만에 K리그2 무대를 밟게 됐다.

2R 청주 원정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6R 천안 원정에 풀타임을 소화하며 K리그1, 2 통산 200경기 대기록을 세웠다.

6월 26일 전역 오피셜이 떴다.

2.5.3. 2023 시즌

등번호는 복무 전부터 썼던 28번을 그대로 달았다.

7월 2일 포항 원정에 주장 윤빛가람의 파트너로 선발 출전하며 지난 주 전역한 동기 4명 중 가장 먼저 원 소속팀에서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부상으로 쓰러졌고, 그대로 경기는 종료 됐는데 경기 후 김도균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내측 인대 부상으로 밝혀졌고 장기 이탈이 예상되는 안타까운 상황에 빠졌다.

8월 4일 기존 주장 윤빛가람의 후임이자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27라운드 강원 원정에선 후반 추가시간에 코너킥으로 윤빛가람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는 것으로 전역 후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마지막 38라운드에서 홈에서 제주에게 1-0으로 밀리다가 후반 5분에 프리킥으로 마수걸이 골이자 동점골을 넣으면서 팀을 다이렉트 강등에서 구해내는 영웅으로 등극했다. 덤으로 이번 골은 팀이 올시즌 제주 상대로 넣은 첫 골이자 마지막 골이었다.

이후 엔진이 제대로 켜진건지 플옵 1차전에선 축구도사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장재웅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으나, 팀은 후반에 2번의 PK를 허용하며 처참하게 졌다.

플옵 2차전에서도 도사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김현의 추격골로 따라가는 중에 후반 30분에 동점골을 집어넣어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라는 신들린 클러치를 선보였다. 그리고 팀은 연장으로 가서 3골을 더 터트리며 경기를 뒤집어 잔류를 확정, 팬들에게 주장의 품격을 보란듯이 각인시켰다.

2023시즌 수원FC에서의 기록은 16경기 2골 4도움.

2.6. 전북 현대 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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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8일 K리그1전북 현대 모터스는 이영재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6.1. 2024 시즌

등번호 8번을 받았고, 전반기 ACL은 34번을 달고 뛴다.

2월 포항과의 ACL 16강 2연전 모두 선발 출전하며 전북 데뷔전을 치렀고 8강 진출에 기여했다.

3월 1일 대전과의 리그 개막전에서도 선발 출전했으나 매치업 상대인 이순민과 비교해 별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고 후반 35분 안현범과 교체 아웃됐다.

3월 5일 울산과의 ACL 8강 1차전 홈경기에선 아예 선발에서 제외되며 주전 경쟁에 적신호가 켜졌다. 아무래도 4-4-2에 가까운 전북 포메이션에서 중앙 미드필더의 활동량과 수비력이 중요한데, 이러한 부분에서 경쟁자인 맹성웅, 이수빈에 비해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로테이션을 돌린 리그 2라운드 친정팀 수원FC 원정에서야 선발 출전했고 후반 29분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렸으나 VAR 끝에 골이 취소됐고, 팀은 그대로 1:1로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고 말았다.

박원재 대행 체제에서 주전 우측 윙어로 나서고 있다.

8라운드FC 서울 원정경기에서 전반 2:1로 끌려가는 중 동점골을 넣으며 전북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의 3:2 역전승에 기여했다.

30라운드 수원 FC 원정경기에서 전반전 17분 안현범의 패스를 받은이후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6:0 대승에 기여했다.

ACL2 무양통 유나이티드 FC 와의 조별리그 2차전 홈경기에서 55분 김태환의 패스를 받은이후 구석으로 슈팅해 팀의 2번째 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4:1 대승에 기여했다.

33라운드 대구 FC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교체투입 하였고 58분 추격골을 만들어냈지만 팀은 4:3 역전패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3.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에 곧잘 이름을 올렸으며 태국 킹스컵, 2016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 엔트리에도 포함된 바 있다. 1월 4일에 있었던 UAE와의 최종 예선 평가전에서 골을 넣기도 했다.

2019년 동아시안컵에서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홍콩전 교체 출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중국전에 출전해 과감한 돌파와 패스로 눈길을 끄는듯 했으나 후반전 완벽한 기회를 날리고 나서 갑자기 뇌절 패스가 이어지는 등 좋은 모습과 아쉬운 모습을 모두 보였다.

2020년 10월 스페셜 매치에 소집되었다. 1차전에서는 선발로 나와 전반전 45분 동안 출전했고, 2차전은 교체 출전하여 후반전 추가 시간에 절묘한 칩슛으로 골을 넣었다.

2022년 1월의 터키 안탈리아 전지훈련 겸 아이슬란드, 몰도바와의 친선 경기를 위한 벤투호의 새해 첫 소집 명단에 포함되었다.

1월 15일 아이슬란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되었다. 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루즈볼을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크로스바를 강타했고, 후반 41분 왼쪽 측면에서 완벽한 크로스로 엄지성의 5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A매치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7월 13일,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표팀 명단에 손준호가 부상으로 이탈해 대체 발탁되었다.

이후 24일 홍콩전 46분에 김진규와 교체 출전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왼발 프리킥이 장기이며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5. 대회 기록

6. 여담

  • 본인은 서울 출신이지만 부모님이 전라북도 출신이다. 전북현대로 이적하면서 부모님의 고향 연고지 팀으로 오게 되었다.
  • 이승우의 아버지와 동명이인이다. 게다가 이 문서의 이영재와 이승우는 전 소속팀 수원 FC와 현재 소속팀인 전북에서 팀 동료로 지내고 있다.


[1] 용인대학교 - 32번
울산 현대 - 32번
부산 아이파크 - 89번
경남 FC - 32번
강원 FC - 34번
수원 FC - 28번
김천 상무 FC - 31번(22년), 8번(23년)
전북 현대 모터스 - 8번
[2] 2016 AFC U-23 챔피언십 카타르,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3] 사실 패스를 넣어줄 때 김승준이 많이 힘들어 보여서 기대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4] 19R MVP 선정 기념으로 사무국과 선수단에 커피를 선물했다고 한다...무려 별다방커피...이영재 그는 천사인가[5] 1위는 전북의 김보경(8개) 2위는 같은 팀의 무릴로(7개)이다.(2021.07.26 기준)[6] 골을 넣은 이후 수원삼성블루윙즈 서포터즈석 앞에 있는 수원fc 카메라를 향해 동료 선수들과 세레모니를했다.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이영재는 라스, 무릴로와 군입대 전 추억을 쌓기 위해 했다고 한다. 그런데 수원삼성 팬들은 도발로 받아들이고 그때(세레모니이후)부터 야유를 하기 시작했다.코로나로 인한 경기장 정책에는 육성응원은 금지인데 말이다...경기가 끝난 이후에 수원삼성블루윙즈의 한 팬이 이영재의 개인 sns메시지로 심한 비속어를 섞은 욕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