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종범 · 3 권완규 · 4 이상민 · 5 야잔 · 6 기성용 C · 7 임상협 · 8 이승모 · 10 린가드 · 11 강성진 15 강상우 · 16 최준 · 17 김진야 · 18 황성민 · 19 루카스 · 20 김현덕 · 21 최철원 · 23 허동민 · 25 백상훈 27 민지훈 · 28 손승범 · 29 류재문 · 30 김주성 · 31 강현무 · 32 조영욱 VC · 33 배현서 · 39 강주혁 · 40 박성훈 41 황도윤 · 42 박장한결 · 44 함선우 · 70 호날두 · 90 일류첸코 · 94 윌리안 · 98 윤종규 · 99 서주환 |
김기동 김대건 이광재 · 오승범 박호진 주닝요 |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권완규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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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No. 3 | |
권완규 權完規 | Kwon Wan-Kyu | |
<colbgcolor=#b5191a><colcolor=#fff> 출생 | <colbgcolor=#fff,#191919>1991년 11월 20일 ([age(1991-11-20)]세) |
경기도 과천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키 183cm / 체중 80kg |
포지션 | 센터백, 라이트백 |
주발 | 오른발[1] |
학력 | 과천초등학교 (졸업) 과천문원중학교 (졸업) 과천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스포츠과학 10 / 학사) |
소속 | 경남 FC (2014)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5~2016) 포항 스틸러스 (2017~2021) → 상주 상무 FC (2018~2020 / 군 복무) 성남 FC (2022~) → FC 서울 (2023~ / 임대) |
등번호 | 경남 FC - 23번 인천 유나이티드 FC - 2번, 17번 포항 스틸러스 - 13번[2], 14번[3] 김천 상무 - 12번 성남 FC - 3번 FC 서울 - 3번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국군체육부대 병장 전역 (2018년 5월 28일 ~ 2020년 1월 21일 / 상주 상무 10기) |
종교 | 개신교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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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현재 FC 서울 소속 수비수이다.2. 클럽 경력
2.1. 경남 FC
성균관대 졸업 후 2014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경남 FC에 입단했다.2014년 3월 16일, 울산 현대를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3월 26일, 인천 유나이티드 FC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넣었다.
시즌 초반 주전으로 나섰고 부상도 있었지만 꾸준히 출전하며 17경기 1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팀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며 강등당했고, 김봉진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
2.2. 인천 유나이티드 FC
인천 이적 후 김용환의 부상으로 인해 주전으로 뛰고 있다. 초반에는 퇴장이나 PK 헌납 등 못 미더운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력이 차츰 올라오면서 팀에 공헌하고 있다. 특히 오버래핑 시 위치 선정이나 과감한 돌파가 인상적이다. 다만 크로스 정확도가 낮은 점은 보완해야 한다.7월 8일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헤딩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인천 데뷔골을 기록했고, 7월 22일 FA컵 8강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연장 전반 1분 중거리 슛으로 득점해 FA컵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의 4강 진출에 기여했다. 요니치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할 때 센터백으로 출전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김봉진은 챌린지에서도 인상적이지 못한 반면, 권완규는 주전으로 성장하고 있어 2015 시즌 최고의 트레이드로 꼽히고 있다.
2015 FA컵 결승전에서 경기 막판 헤딩 미스로 아드리아노에게 결승골을 헌납하고 말았다. 그래도 이번 시즌 동안 보여 주었던 기량을 꾸준히 발전시키면 다음 시즌에도 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6 시즌 초반 큰 부상을 당했고, 그 사이 김대경과 김용환에게 기회가 돌아가고 박대한이 우측으로 옮겼으나 수비 불안이 있었다. 다행히도 권완규의 복귀 직후 측면 수비가 안정을 찾게 되었다. 게다가 크로스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공격 가담에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데, 세밀한 전개에서는 판단이 아쉬운 상황도 많지만 위치를 잘 선정해서 패스를 뿌려 주거나 직접 돌파를 하고 있다. 중요한 순간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한다.
10월 29일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그런데, 경기 종료 후 MOM 인터뷰를 준비하던 중 포항의 배슬기가 권완규를 향해 흙을 던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배슬기는 사과문을 올렸는데, 고작 벌금으로 끝나 여론은 더욱 악화되었다.
잔류 여부가 걸린 수원 FC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후반 30분 박종진과의 연계 플레이에 이어 위협적인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김용환이 마무리하며 팀의 승리와 잔류에 기여했다.
2.3. 포항 스틸러스
2016 시즌 종료 후 신광훈이 FC 서울로 이적하면서 라이트백 자원이 필요해진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했다. 공교롭게도 배슬기와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배은탁과 권신2.3.1. 2017 시즌
레전드 김원일이 달던 등번호 13번을 물려받았다.쏠쏠한 공격 포인트와 넓은 활동량으로 시즌 중반까지 포항의 상승세에 기여했다. 묻지마 크로스에 시달리던 포항 팬들에게 오랜만에 질 높은 크로스로 눈 정화를 시켜 줄 중도로 공격력 역시 대폭 상승했다. 다만 그에 비례해서 수비력은 다소 떨어졌는데, 이를 커버해야 할 배슬기가 팀의 구멍인지라...
2017 시즌 후반기에는 김광석의 이탈로 인해 센터백으로 뛰고 있는데, 의외로 효과를 보고 있다. 파트너 배슬기의 빌드업이 안 좋다 보니 공격진으로 뿌려지는 패스가 상당히 부정확한데, 권완규가 센터백 자리로 오면서 빌드업이 다시 살아났고 수비력도 나쁘지 않다 보니 수비진의 안정성과 빌드업이 모두 살아나는 효과를 가져온 것. 게다가 측면에서 권완규의 공백은 여름에 영입한 완델손이 왼쪽에서, 주전 왼쪽 풀백이던 강상우를 오른쪽으로 돌리며 최순호 감독의 선택이 나쁘지 않았음을 보여 주었다.
2.3.2. 2018 시즌
새로 영입된 하창래가 좋은 활약을 보이며 다시 붙박이 우측 풀백으로 복귀했다.대구 FC전에 선발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정우재의 오버래핑을 완벽하게 봉쇄했고, 훌륭한 크로스로 레오 가말류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6라운드만에 경고 3회를 받아 7라운드에 결장했고, 10라운드엔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가뜩이나 군복무를 앞둔 시즌에 결장하는 일이 잦았다. 결장한 모든 경기에서 유스 출신 이상기가 좋은 모습을 보이며 권완규의 공백을 최소화했다.
14라운드 포항스틸야드 수원전 풀타임을 뛰며 고별전을 치렀고, 5월 28일 상주 상무에 입대했다.
2.3.3. 상주 상무 (군 복무)
8월까지 명단에도 들지 못하다가, 주전이던 김남춘이 전역한 이후 8월 25일 26R 전북전부터 센터백으로 뛰고 있다. 김태완 감독과 정경호 수석코치의 신임 아래 곧바로 주전으로 등극해 잔여 경기에서 꾸준히 출전했다.2019 시즌에도 주전으로 나섰다.
1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윤빛가람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원 소속 팀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다.
김민우가 전역한 이후에는 주장을 역임하며 FA컵 4강과 리그 잔류에 앞장섰다.
2.3.4. 2020 시즌
2020년 1월 21일, 전역 후 포항으로 복귀했다. 23일 출국하여 태국 부리람 전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강상우가 13번을 달고 있었기 때문에, 14번을 달았다.
시즌 초반 주전 라이트백으로 뛰었던 김용환이 상무에 입대하면서 6월부터 주전으로 뛰고 있다.
8라운드 강원 FC전에서 선발 출전했고, 측면에서 공을 잡은 후 재치 있는 로빙 슛으로 복귀 후 첫 골을 기록했다. #
8월 1일 14라운드 전북전 부상으로 전반에 빠지며 15라운드 광주전에 결장했다. 이후 16라운드 동해안 더비에 복귀했으나 다시 부상으로 아웃됐고, 약 한 달 반 동안 결장했다.
파이널 A 두 번째 경기인 전북전에 우측 풀백으로 복귀했지만, 다시 부상을 당해 교체 아웃돼 다음 라운드인 동해안 더비에 결장했다. 이후 대구전 막판 교체 투입하며 복귀했다.
시즌 최종전인 상주와의 포항스틸야드 경기에서 하창래와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하며 다음 시즌 센터백으로 나설 것임을 암시했다.
2.3.5. 2021 시즌
2020 시즌이 끝나고 김기동 감독은 권완규를 인터뷰에서 내년에 센터백으로 전향시킨다고 예고했다.
강상우가 10번으로 등번호를 옮김에 따라, 입대 전에 달았던 등번호 13번을 다시 달게 됐다.
2021년 3월 6일 강원 FC 원정경기에서 77분 강상우의 프리킥 세트피스를 헤딩골로 만들어내면서 팀은 1 : 3 역전승을 거두었다. 7월 1일의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4차전 조호르 다룰 탁짐 전에서는 거친 파울을 계속 저지르던 상대를 농락하는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김광석과 하창래가 떠난 센터백 라인의 중심을 맡아 팀을 준수하게 이끌고 있다.
2021시즌의 성적을 인정받아 2021 K리그1 베스트 11와 2021 ACL 베스트 11 DF 부문 후보로 선정되었다. 결과적으로 두 대회 모두 수상하진 못했다.
2021시즌 포항에서 팀이 치른 모든 경기 중 경고 트러블로 단 한 경기에만 결장하는 철강왕의 모습을 보였고, 리그와 FA컵, ACL을 합쳐 49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었다.
시즌이 끝나고 FA로 풀렸고, 전북을 비롯해 국내 및 해외 팀에서 여러 오퍼가 왔으나 12월 27일 성남 FC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2.4. 성남 FC
2022년 1월 4일 성남은 권완규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 상주 상무시절 수석 코치로 연을 맺었던 정경호 수석 코치와 다시 한 번 한 팀에 소속되게 됐다.
2.4.1. 2022 시즌
포항에서 달던 13번은 김민혁이 달고 있어 지난 시즌 팀 수비의 핵심이던 권경원의 등번호 3번을 달게 됐다.5월 19일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페널티 박스 밖에서 때린 중거리 슈팅이 미드필더 김민혁을 맞고 들어가 도움을 기록했다.
7월 30일 2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혼전상황속 인천의 델브릿지패스를 그대로 선제골을 만들어내면서 시즌 첫 골이자 팀의 3:1 역전승에 기여했다.
10월 22일 38라운드 대구 FC와의 홈경기에서 리그 2번째 골을 만들어내며 팀은 4 : 4 무승부를 거두었다.
2022시즌 성남에서의 기록은 FA컵 포함 26경기 2골 1도움.
시즌 내내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이며[4] 강등의 원흉으로 찍혔다. 성남이 전북과의 경쟁에서 이겨 어렵게 사온 선수인데 이런 모습을 보인단 것은 다소 아쉬울 수밖에 없는 부분.#
2023년 1월 5일 FC서울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2.5. FC 서울
2023년 1월 7일, 임상협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FC 서울 관련 물품을 착용, 소지하고 있는 모습이 태그되며(...) 이적이 유출되었다.
다음날 1월 8일 서울은 윌리안과 함께 권완규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이적이 아니라 임대로 갔다. 연봉 보조 조건으로 임대를 보낸 듯 하다.[5]
2.5.1. 2023 시즌
팀이 2:0으로 이기고 있던 개막전에 후반 막판 교체투입 됐지만, 들어오자마자 반칙으로 프리킥을 내줬고, 그 프리킥이 골로 연결되며 아쉬운 상황이 연출되었다.심지어 골이 들어가는 과정에서도 권완규가 오반석에게 머리로 어시스트를 해주고 말았다. 그래도 팀은 리드를 지키는 데 성공해 2:1 승리.2R 광주 FC 원정에서도 후반 추가시간 굳히기 전략의 일환으로 김주성과 교체 투입돼 2연승에 기여했다.
5R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에서는 교체 투입되어 후반 막판 김인균에게 왼쪽 공간을 완전히 텰려버리며 마사에게 결승골을 헌납하는 단초가 되었고, 팀의 3:2 패배에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다만 이전에는 대전 선수의 슈팅을 육탄방어하며 멋지게 막아낸 바 있다.
6R 대구 FC와의 경기에서는 나상호의 두 번째 골에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등 공수 모든 면에서 좋은 모습들 보여주었다.
7R 포항 스틸러스 원정에서 선발출전 하였다. 후반 87분 실점으로 이어질 뻔한 위기를 카드와 맞바꾸어 막아내고 퇴장당하였다. 이후로 팀은 포항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하였다.
징계에서 복귀한 9R 강원 FC 원정에서는 전반 내내 부진한 폼을 보여주다 하프타임 때 교체되었다.
2023시즌 서울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8경기 0골 0도움. 성남 시절의 아쉬운 폼을 그대로 보여주며 팬들의 원성을 샀으나, 이후 은사 김기동이 서울 감독으로 부임하며 반전을 마련시킬 계기를 마련했다.
2.5.2. 2024 시즌
K리그1 1라운드 광주와의 원정경기에서 김주성과 수비라인을 구성하며 선발명단에 들었다. 아쉬운 활약을 보이며 팀의 0:2 패배를 막지 못했다.K리그1 2라운드 인천과의 홈 개막전에서 김주성과 수비라인을 구성하며 선발명단에 들었다. 후반 막판 필 존스의 4족보행을 연상케 하는 걷어내기를 보여내며 불안한 수비 안정감과 달리 몸을 던지는 투혼에 몇몇 팬들은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이후 술라카에 밀리며 결장하고 있다. 하지만 술라카가 불안한 볼터치를 보이는데다 4R 강원전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다시 권완규에게 기회가 갈 전망이다.
5R 김천 상무 FC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5:1 대승에 기여했다.
9R 대전 하나 시티즌와의 원정경기에서 센터백 듀오인 황현수와 함께 호러쇼(...)를 펼쳤고 팀은 3:1 패배를 당하며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서울의 여의치 않은 센터백 뎁스와 김주성의 부상으로 계속해서 기회를 받고는 있지만, 나올 때마다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10R 수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었다. 수원 선수들의 패스나 슈팅이 날아올 때마다 몸을 날려가며 볼을 차단하는 노력을 보여주었다.
12R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철벽 수비의 모습을 보이고 최준과 제르소의 신경전에서 베테랑의 모습을 보이며 시즌이 지날수록 서울팬들의 민심을 얻고 있는 중이다. 또한 시즌 첫 라운드 베스트 XI에 선정되었다.
14R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도 포항 공격진을 잘 틀어막으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폼도 좋았지만 볼을 끝까지 따라가려는 투지를 보여주면서 호평받았다. 비록 2실점을 하긴 했지만 각각 자책골과 키퍼의 PK 허용으로 권완규의 과실은 없었다.
16R 광주 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45분 코너킥 상황에서 동점골을 만들어냈지만 팀은 2:1 역전패하였다.
5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시즌과는 달리 계속해서 선발 기회를 받으며 선수 본인의 폼도 점점 올라오면서 확고한 주전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상황이다.
20R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에서는 전반 22분 코너킥 상황에서 빈 공간을 노려 달려들어 헤딩을 성공시키면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 골로 시작으로 서울은 7년만에 징크스를 깨며 전북 상대로 연패탈출에 기여했다.
2024년 팀 K리그 대 토트넘 홋스퍼의 리그 올스타전 대비 팀 K리그 멤버를 선발하는 "팬 일레븐"의 후보에 올랐다.
23R 울산 HD FC와의 경기에서 볼이 날아올때마다 잘 차단해내는 등 좋은 수비력을 보였다. 팀은 주민규의 극장골로 0:1로 패배했다.
24R 김천 상무 FC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장해 팀의 무실점에 기여하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25R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서 벽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1:0 승리에 기여하였다.
이후 야잔이 대단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주로 벤치에서 시작하고 있다.
28R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하였다. 그런데 교체 준비를 안하고 있다가 시간이 지체되어 짜증이 난 김기동 감독에게 손바닥으로 등을 맞는
30R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장했지만 좋지 못한 폼을 보여주며 팀의 3실점과 패배에 기여하고 말았다. 전반 5분 만에 2골을 먹히며 올 시즌 출전 중 가장 나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야잔의 국가대표 차출로 인한 피로, 부상에서 복귀한지 얼마 안 된 박성훈의 컨디션 문제로 계속 기회는 얻는데 경기력은 항상 들쭉 날쭉하다.
31R 대구 FC와의 원정경기에서 교체투입되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대구의 마지막 공세가 지속되는데도 계속해서 쓰러져 있다가 결국 압박이 느슨해진 세징야가 원더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비판을 받았다.
2.6. 통산 클럽 기록
2024년 10월 20일 기준.시즌 | 소속리그 | 클럽 | 리그 | FA컵 | 대륙대회 | 합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14 | K리그 클래식 | 경남 FC | 17 | 1 | 0 | - | - | - | - | - | - | 17 | 1 | 0 |
2015 | K리그 클래식 | 인천 유나이티드 FC | 34 | 1 | 0 | 5 | 1 | 0 | - | - | - | 39 | 2 | 0 |
2016 | K리그 클래식 | 인천 유나이티드 FC | 21 | 2 | 1 | 1 | 0 | 0 | - | - | - | 22 | 2 | 1 |
2017 | K리그 클래식 | 포항 스틸러스 | 32 | 0 | 3 | - | - | - | - | - | - | 32 | 0 | 3 |
2018 | K리그 1 | 포항 스틸러스 | 10 | 0 | 1 | - | - | - | - | - | - | 10 | 0 | 1 |
2018 | K리그 1 | 상주 상무 | 12 | 1 | 0 | 1 | 0 | 0 | - | - | - | 13 | 1 | 0 |
2019 | K리그 1 | 상주 상무 | 31 | 1 | 0 | 2 | 0 | 0 | - | - | - | 33 | 1 | 0 |
2020 | K리그 1 | 포항 스틸러스 | 14 | 1 | 0 | 3 | 0 | 0 | - | - | - | 17 | 1 | 0 |
2021 | K리그1 | 포항 스틸러스 | 28 | 1 | - | 1 | - | - | 9 | - | - | 49 | 1 | - |
합계 | 171 | 7 | 5 | 13 | 1 | 6 | - | - | - | 190 | 8 | 5 |
- 권완규 K리그 기록 – 한국프로축구연맹 DB
3. 플레이스타일
투지넘치는 수비력과 리그 최고수준의 전진수비 능력이 장점. 도전적인 수비를 통해 상대의 역습을 사전에 차단하여 팀의 공격으로 전환시키는 모습이 많다. 또한 센터백으로서 큰 키는 아니지만, 힘이 좋아 장신의 선수들과의 경합도 곧잘 이겨낸다. 풀백 출신이다보니 스피드도 준수한 편이며, 킥력도 나쁘지 않은 편. 실력 이전에 지나치게 부상이 잦은 서울 수비진에서 드물게 몸이 튼튼해서 늘 상수가 되어주는 선수라는 점도 장점이다.다만 리스크가 큰 도전적인 수비스타일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한 번만 실수를 하더라도 치명적인 실점 위기로 이어지는 경우 또한 많다. 제공권과 커버능력 또한 아쉬운 편. 상기한 단점들로 인해 순간적으로 뒷공간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 팬덤에선 승패와 관련 없이 평가가 극과극으로 나뉘는 선수고 불호쪽은 자기가 저지르고, 자기가 치우는 건데 너무 과대평가한다며 흐린 눈으로 보는 편.
파트너인 김주성, 박성훈. 라이트백 최준, 래프트백 강상우 등의 커버가 중요한 선수.
4. 여담
- 활짝 웃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별로 없다. 그나마 본인이 골을 넣었을 때나 경기에서 이겼을 때 약간 웃는 편이다. 드디어 활짝 웃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2024 시즌에는 자신이 싼 것을 자신이 빨래하는 듯한 대실수+대활약 플레이를 자주 보여서 싼다이크란 별명이 생겼다.
- 가만히 있어도 아무 이유 없이 우스워 보이거나 뜬금없이 웃긴 상황이 생긴다는 이유로 서울 팬들에게 웃수저라고 불리며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유의 웃음소리 역시 개그 소재가 되었다.
5.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FC서울 2024 시즌 스쿼드 | ||||
1 | 3 | 4 | 5 | 6 (C) | |
백종범 Baek Jong-bum | GK 2001.01.21 190cm|85kg | 권완규 Kwon Wan-Kyu | DF 1991.11.20 183cm|80kg | 이상민 Lee Sang-Min | DF 1998.01.01 188cm|82kg | 야잔 Yazan Al-Arab | DF 1996.01.31 188cm|87kg | 기성용 Ki Sung-Yueng | MF 1989.01.24 189cm|75kg | |
7 | 8 | 10 | 11 | 15 | |
임상협 Lim Sang-Hyub | FW 1988.07.08 180cm|73kg | 이승모 Lee Seungmo | MF 1998.03.30 186cm|70kg | 린가드 Jesse Lingard | MF 1992.12.15 175cm|65kg | 강성진 Kang Seong-Jin | FW 2003.03.26 180cm|76kg | 강상우 Kang Sang-woo | DF 1993.10.07 175cm|68kg | |
16 | 17 | 18 | 19 | 20 | |
최준 Choi Jun | DF 1999.04.17 177cm|72kg | 김진야 Kim Jin-Ya | DF 1998.06.30 177cm|63kg | 황성민 Hwang Sung-min | GK 1991.06.23 188cm|83kg | 루카스 Lucas Rodrigues da Silva | FW 1999.08.27 180cm|82kg | 김현덕 Kim Hyeondeok | DF 2004.11.05 190cm|78kg | |
21 | 23 | 25 | 27 | 28 | |
최철원 Choi Chul-Won | GK 1994.07.23 194cm|87kg | 허동민 Her Dong-min | MF 2004.03.09 182cm|74kg | 백상훈 Paik Sang-Hoon | MF 2002.01.07 173cm|70kg | 민지훈 Min Ji-hoon | MF 2005.03.31 173cm|68kg | 손승범 Son Seungbeom | FW 2004.05.04 180cm|66kg | |
29 | 30 | 31 | 32 (VC) | 33 | |
류재문 Ryu Jae-moon | MF 1993.11.08 178cm|79kg | 김주성 Kim Ju-sung | DF 2000.12.12 186cm|76kg | 강현무 Kang Hyeon-Mu | GK 1995.03.13 185cm|80kg | 조영욱 Cho Young-Wook | FW 1999.02.05 178cm|73kg | 배현서 Bae Hyun-seo | DF 2005.02.16 172cm|66kg | |
39 | 40 | 41 | 42 | 44 | |
강주혁 Kang Ju-Hyeok | FW 2006.08.27 173cm|67kg | 박성훈 Park Seong-hoon | DF 2003.01.27 183cm|72kg | 황도윤 Hwang Do-Yun | MF 2003.04.09 176cm|74kg | 박장한결 Parkjang Han-gyeol | MF 2004.02.15 176cm|64kg | 함선우 Ham Sun-Woo | DF 2005.01.28 191cm|88kg | |
70 | 90 | 94 | 98 | 99 | |
호날두 Ronaldo Tavares | FW 1997.07.22 194cm|93kg | 일류첸코 Stanislav Iljutcenko | FW 1990.08.13 187cm|82kg | 윌리안 Willyan Barbosa | FW 1994.02.17 170cm|69kg | 윤종규 Yun Jong-Gyu | DF 1998.03.20 173cm|65kg | 서주환 Seo Ju-Hwan | GK 1999.06.24 190cm|79kg | |
<colbgcolor=#b5191a> 구단 정보 | |||||
구단주: 허태수 / 대표이사: 여은주 / 단장: 유성한 / 감독: 김기동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 | |||||
출처: 공식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9월 27일 |
[1] 패스 시 왼발도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2] 2017~2018, 2021[3] 2020[4] 뛸 때마다 제 몫은 했지만 연봉이 꽤 높은 선수였다는게 문제다.[5] 고액 연봉자라 성남이 감당하기 쉬운 조건은 아니었다.[6] 정확히는 후반 막판 리드를 지켜야 하는 상황에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권완규를 투입시켰는데, 교체를 해야 할 타이밍에 권완규가 미처 발목 테이핑을 다 감지 못해 그 상황에 교체하지 못하고 다음 턴으로 교체가 밀리게 되었다. 플랜이 어긋나게 된 것이기 때문에 김기동 감독으로써는 충분히 화날 수 있던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