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문서: FC 서울/2024년/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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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 #121230; margin:-6px -1px -11px" | 구단 기본 문서 | 모기업 | GS스포츠 |
연고지 | 서울특별시 | ||
구단 | FC 서울 | ||
유소년 | 오산고등학교 | 오산중학교 | ||
주요 인물 | 현재 | 김기동 감독 (김기동호) | 선수단 | |
역대 | 감독 | 주장 | 등번호별 주요 선수 | 프랜차이즈 선수 | ||
시설 관련 문서 | 홈구장 | 서울월드컵경기장 | |
클럽 하우스 | GS챔피언스파크 | ||
팬 존 | FC 서울 팬파크 | ||
역사 | 시기별 | 럭키금성과 LG 시절 | ACL 기록 | 기록 | 슈퍼매치 역대 전적 | |
시즌별 | 역대 시즌 | 역대 유니폼 | ||
K리그1 | 1985 | 1990 | 2000 | 2010 | 2012 | 2016 | ||
FA컵 | 1998 | 2015 | ||
현재 시즌 | 2024 | ||
팬덤 관련 문서 | 팬덤 | 규모와 인기 | 서포터즈 수호신 | 네임드팬 | |
응원 | 응원가 (서울의 찬가 · 서울의 모정) | 응원가(간략) | 서현숙 | 박기량 | ||
팬 사이트 | FCSEOULITE | FC 서울 갤러리 | ||
직관 팁 | 경기장 관련 | 티켓 관련 | 좌석 관련 | 응원 관련 | ||
라이벌전 | 슈퍼매치 | 경인 더비 | 전설매치 | | ||
논란 및 사건 사고 | 사건 사고 |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 | 북패 | Here is another Old Trafford | 물병 투척 피해 사건 | ||
마스코트 | 씨드 | ||
기타 | 히칼도의 저주 | 세 골 차를 뒤집는 서울 | 데몰리션 듀오 | 전주의 기적 | 개매패 | 5eou1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c90c0f><tablebgcolor=#c90c0f> | FC 서울 역대 시즌 |
2023 시즌 | → | 2024 시즌 | → | 2025 시즌 |
FC 서울 2024 시즌 | |
구단주 | 허태수 |
대표이사 | 여은주 |
단장 | 유성한 |
감독 | 김기동 |
수석코치 | 김대건 |
주장 | 기성용 |
부주장 | 조영욱[1] |
시즌 성적 (11월 10일 기준) | |
4위 (37전 15승 10무 12패 52득점 41실점) | |
8강 탈락 (3전 1승 1무 1패 2득점 5실점) | |
합산 성적[a] | 승률 42.10% 40전 16승 11무 13패 54득점 46실점 |
최다 득점[a] | 일류첸코 (14골) |
최다 도움[a] | 일류첸코, 한승규, 기성용 (5도움) |
관중 기록 (리그 한정) | |
구장 | 서울월드컵경기장 |
전체 관중 수 | 501,091명[5] |
평균 관중 수 | 27,838명 |
총 관중 순위 | 1위 |
[clearfix]
2024 시즌 FC 서울 스폰서 | ||||
메인 스폰서 | 용품 스폰서 | |||
[6] | ||||
1. 시즌 전 전망
첫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뼈아픈 일을 겪었던 2018 시즌 이후, 2019 시즌 절치부심해 ACL에 진출하며 암흑기는 길게 이어지지 않는 듯 했다. 그러나 2019 시즌은 플루크 시즌이었음이 이후 4년 연속 하위 스플릿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암흑기를 보내면서[7] 드러나고 말았다. 과연 이번 시즌엔 길고 긴 암흑기를 청산하고 상위 스플릿, 더 나아가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까지 이뤄낼 수 있을지가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런 암흑기 탈출을 위해 시즌 전 서울은 리그 최고의 전술가중 한명으로 유명한 김기동 감독을 포항에서 데려오고, 무려 제시 린가드까지 영입하는 등 그동안 상상하지도 못했던 대대적인 행보를 벌여 모두의 주목을 끌고있다.
2. 코칭 스태프
직책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국적 | 생년월일 |
감독 | 김기동 | KIM Gidong | 1972.01.12 | |
수석 코치 | 김대건 | KIM Daekeon | 1977.04.27 | |
코치 | 이광재 | LEE Kwangjae | 1980.01.01 | |
코치 | 오승범 | OH Seungbum | 1981.02.26 | |
GK 코치 | 박호진 | PARK Hojin | 1976.10.22 | |
피지컬 코치 | 주닝요 | JUNINHO | 1983.07.01 | |
지원 스태프 명단 | ||||
직책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국적 | 생년월일 |
팀닥터 | 조윤상 | CHO Yunsang | ||
팀닥터 | 한덕현 | HAN Deokhyun | ||
트레이너 | 박성률 | PARK Sungryul | 1972.04.09 | |
전력분석관 | 이창주 | LEE Changju | ||
장비담당 | 이천길 | LEE Cheonkil | ||
물리치료사 | 서성태 | SEO Sungtae | ||
물리치료사 | 문지원 | MOON Jiwon | ||
물리치료사 | 김하진 | KIM Hajin | ||
통역 | 이환 | Lee Hwan | ||
통역 | 김윤환 | Kim Yoonhwan | ||
통역 | 이석진(Brian) | LEE Seokjin | ||
통역 | 기지용 | KI Jiyong | ||
기사 | 김용기 | KIM Yongki | ||
기사 | 김영락 | KIM Youngrak |
3. 선수단
1 백종범 · 3 권완규 · 4 이상민 · 5 야잔 · 6 기성용 C · 7 임상협 · 8 이승모 · 10 린가드 · 11 강성진 15 강상우 · 16 최준 · 17 김진야 · 18 황성민 · 19 루카스 · 20 김현덕 · 21 최철원 · 23 허동민 · 25 백상훈 27 민지훈 · 28 손승범 · 29 류재문 · 30 김주성 · 31 강현무 · 32 조영욱 VC · 33 배현서 · 39 강주혁 · 40 박성훈 41 황도윤 · 42 박장한결 · 44 함선우 · 70 호날두 · 90 일류첸코 · 94 윌리안 · 98 윤종규 · 99 서주환 |
김기동 김대건 이광재 · 오승범 박호진 주닝요 |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FC서울 2024 시즌 스쿼드 | ||||
1 | 3 | 4 | 5 | 6 (C) | |
백종범 Baek Jong-bum | GK 2001.01.21 190cm|85kg | 권완규 Kwon Wan-Kyu | DF 1991.11.20 183cm|80kg | 이상민 Lee Sang-Min | DF 1998.01.01 188cm|82kg | 야잔 Yazan Al-Arab | DF 1996.01.31 188cm|87kg | 기성용 Ki Sung-Yueng | MF 1989.01.24 189cm|75kg | |
7 | 8 | 10 | 11 | 15 | |
임상협 Lim Sang-Hyub | FW 1988.07.08 180cm|73kg | 이승모 Lee Seungmo | MF 1998.03.30 186cm|70kg | 린가드 Jesse Lingard | MF 1992.12.15 175cm|65kg | 강성진 Kang Seong-Jin | FW 2003.03.26 180cm|76kg | 강상우 Kang Sang-woo | DF 1993.10.07 175cm|68kg | |
16 | 17 | 18 | 19 | 20 | |
최준 Choi Jun | DF 1999.04.17 177cm|72kg | 김진야 Kim Jin-Ya | DF 1998.06.30 177cm|63kg | 황성민 Hwang Sung-min | GK 1991.06.23 188cm|83kg | 루카스 Lucas Rodrigues da Silva | FW 1999.08.27 180cm|82kg | 김현덕 Kim Hyeondeok | DF 2004.11.05 190cm|78kg | |
21 | 23 | 25 | 27 | 28 | |
최철원 Choi Chul-Won | GK 1994.07.23 194cm|87kg | 허동민 Her Dong-min | MF 2004.03.09 182cm|74kg | 백상훈 Paik Sang-Hoon | MF 2002.01.07 173cm|70kg | 민지훈 Min Ji-hoon | MF 2005.03.31 173cm|68kg | 손승범 Son Seungbeom | FW 2004.05.04 180cm|66kg | |
29 | 30 | 31 | 32 (VC) | 33 | |
류재문 Ryu Jae-moon | MF 1993.11.08 178cm|79kg | 김주성 Kim Ju-sung | DF 2000.12.12 186cm|76kg | 강현무 Kang Hyeon-Mu | GK 1995.03.13 185cm|80kg | 조영욱 Cho Young-Wook | FW 1999.02.05 178cm|73kg | 배현서 Bae Hyun-seo | DF 2005.02.16 172cm|66kg | |
39 | 40 | 41 | 42 | 44 | |
강주혁 Kang Ju-Hyeok | FW 2006.08.27 173cm|67kg | 박성훈 Park Seong-hoon | DF 2003.01.27 183cm|72kg | 황도윤 Hwang Do-Yun | MF 2003.04.09 176cm|74kg | 박장한결 Parkjang Han-gyeol | MF 2004.02.15 176cm|64kg | 함선우 Ham Sun-Woo | DF 2005.01.28 191cm|88kg | |
70 | 90 | 94 | 98 | 99 | |
호날두 Ronaldo Tavares | FW 1997.07.22 194cm|93kg | 일류첸코 Stanislav Iljutcenko | FW 1990.08.13 187cm|82kg | 윌리안 Willyan Barbosa | FW 1994.02.17 170cm|69kg | 윤종규 Yun Jong-Gyu | DF 1998.03.20 173cm|65kg | 서주환 Seo Ju-Hwan | GK 1999.06.24 190cm|79kg | |
<colbgcolor=#b5191a> 구단 정보 | |||||
구단주: 허태수 / 대표이사: 여은주 / 단장: 유성한 / 감독: 김기동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 | |||||
출처: 공식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9월 27일 |
3.1. 군 복무 / 임대 선수
포지션 | 이름 | 임대 구단 | 임대 기간 | 비고 |
DF | 박수일 | 김천 상무 FC | 2023.12 ~ 2025.06 | 군 복무 |
MF | 안지만 | 여주 FC | 2024.01 ~ 2024.12 | 임대 |
FW | 정한민 | 강원 FC | 2024.03 ~ 2024.12 | 임대 |
DF | 이시영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024.03 ~ 2024.12 | 임대 |
FW | 박동진 | 경남 FC | 2024.07 ~ 2024.12 | 임대 |
DF | 안재민 | 김포 FC | 2024.07 ~ 2024.12 | 임대 |
DF | 최준영 | 성남 FC | 2024.07 ~ 2024.12 | 임대 |
DF | 조영광 | FC 오사카 | 2024.07 ~ 2024.12 | 임대 |
MF | 팔로세비치 | OFK 베오그라드 | 2024.07 ~ 2025. 06 | 임대 |
FW | 김신진 | 서울 이랜드 FC | 2024.07 ~ 2024.12 | 임대 |
3.2. 주장단
<rowcolor=#000> 기성용 (C) | 조영욱 (VC) |
3.3. 외국인 쿼터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C0012D 60%, #000 60%, #000 62.86%, #C0012D 62.86%, #C0012D 65.72%, #000 65.72%, #000 68.58%, #C0012D 68.58%, #C0012D 71.44%, #000 71.44%, #000 74.3%, #C0012D 74.3%, #C0012D 77.16%, #000 77.16%, #000 80.02%, #C0012D 80.02%)" | |||||||
외국인 쿼터 | 아시아 쿼터 | ||||||
파일:1721804656974.png |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일류첸코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윌리안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린가드 |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호날두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루카스 | [[요르단| ]][[틀:국기| ]][[틀:국기| ]] 야잔 |
3.4. U-22 쿼터[8]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C0012D 60%, #000 60%, #000 62.86%, #C0012D 62.86%, #C0012D 65.72%, #000 65.72%, #000 68.58%, #C0012D 68.58%, #C0012D 71.44%, #000 71.44%, #000 74.3%, #C0012D 74.3%, #C0012D 77.16%, #000 77.16%, #000 80.02%, #C0012D 80.02%)" | |||||
11 강성진 | 25 백상훈 | 28 손승범 | 39 강주혁 | 40 박성훈 | |
41 황도윤 | 77 이승준 |
4. 유니폼
2024 시즌 유니폼 킷 | |||||||||||||||||||
홈 | 어웨이 | 3rd | GK 홈 | GK 어웨이 | |||||||||||||||
유니폼 메이커 | 메인 스폰서 | ||||||||||||||||||
소매 스폰서 | |||||||||||||||||||
5. 이적
5.1. 우선지명 및 자유선발
이름 | 포지션 | 출신 학교 | 방식 |
민지훈 | MF | 오산고등학교 | 우선지명 |
배현서 | MF | 오산고등학교 | 우선지명 |
최준영 | DF | 오산고등학교 | 우선지명 |
함선우 | DF | 신평고등학교 | 자유선발 |
허동민 | MF | 중앙대학교 | 자유선발 |
강주혁 | FW | 오산고등학교 | 준프로계약 |
5.2. 겨울 이적 시장
- 2024 시즌 FA 명단
- GK: 백종범[연장], 서주환
- DF: 황현수[연장],
강상희, 이태석, 안재민[연장],이지석[연장],오스마르 - MF:
고요한, 기성용,정현철,김성민[연장], 백상훈[연장],김윤겸[연장], 팔로세비치[연장] - FW:
지동원,나상호, 손승범[연장],비욘 존슨
현재 가장 필요한 영입 중 하나는 중앙 수비수 영입으로, 지난 시즌 중에 벌어진 이한범의 이적과 오스마르의 이랜드 이적, 김주성의 웨스트햄 이적설까지 나오며 센터백 라인이 자칫 붕괴될 수도 있다. 그나마 이상민이 이번 시즌 후반기에 돌아오지만, 그 시점이 시즌 후반이다. 전반기에 통째로 수비진에 구멍이 생길 수 있기에 대체 선수가 제일 필요한 포지션으로 많은 팬들이 꼽고 있다.
지난 시즌 주전 미드필더진의 노쇠화로 인해 기동력이 상당히 떨어진 모습들이 많이 보였고, 후보 선수들은 기량이 대체적으로 불안정한 면이 많이 노출된 만큼 부족한 기동력을 채워줄 수 있는 젊은 미드필더의 보강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부실함을 노출하며 안 좋은 모습들을 많이 보여준 풀백 라인도 보강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전술가형 감독 영입. 지난 시즌 감독의 오랜 기간 부재도 팀 성적 부진에 한 몫 했던 만큼 이번엔 제대로 된 감독을 데려와야 할 필요가 있다. 안익수 감독이 나간 이후 시즌 내내 모레노, 김태완, 김도훈, 김은중부터 김진규 감독 대행의 정식 감독 승격, 귀네슈 전 서울 감독의 복귀 썰 등 여러 루머들이 나오며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었다. 그러나 이적 시장이 돌입한 이후 무려 현재 K리그 감독 매물 1티어인 김기동이 서울에 부임한다는 단독 기사, 원 소속팀인 포항이 후임 감독으로 박태하를 내정했다는 기사까지 나오면서 서울 팬들의 흥분이 고조되어 있다.
그리고 루머가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은 12월 14일, 김기동 감독을 선임했다는 오피셜이 떴다. 이로써 감독 문제는 해결했고, 이제 김기동의 입맛에 맞게 선수진을 잘 개편해야 할 것이다. 이후 계약을 더 연장하지 않은 베테랑 오스마르, 지동원을 비롯해 자유계약 및 계약해지 방식으로만 무려 12명의 선수를 방출시키며 잉여자원 정리에 힘을 쏟고 있는 모양새다.
5.2.1. 이적설
5.2.1.1. 영입설
골키퍼수비수
[이적설 종료] 이재익: 이한범이 떠나며 센터백 보강이 필요한 서울이 영입을 노린다는 루머가 시즌 중후반부터 나왔다. 전북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후 전북과의 계약이 근접했다는 기사가 떴고# 전북으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설 종료] 하창래: 서울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루머가 나왔지만 이후 J리그 이적이 유력하다는 분위기로 바뀌어 영입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후 J리그의 나고야 그램퍼스로 이적하였다.
[이적설 종료] 아스나위 : 아스나위가 서울로 올 가능성이있다고 CNN이 보도했다.# 그러나 이후 태국으로 향한다는 단독 기사가 뜨며 이적설이 종료되었다.
[이적설 종료] 김태환: 지난 시즌 진행 도중에 울산에서 밀린 김태환이 서울로 복귀할 수도 있다는 루머들이 돌았다. 다만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언급이 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가능성은 희박한 편. 또 젊은 피를 선호하는 김기동 감독이 부임함에 따라 오지 않을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이후 최준의 서울 이적 단독 기사가 뜨며 사실상 물거품이 되었다가 1월 2일, 전북으로 이적한다는 단독 기사가 뜨며 서울과의 링크는 종료되었다.
[이적설 종료] 김태환: 수원의 김태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최준의 영입 이후에 관심이 식은 듯하다. 이후 제주행 단독 보도가 나와 제주로 갈 것으로 보인다.
[이적설 종료] 티모: 서울이 구체적인 관심을 가지며 티모 를 원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티모는 현재 타 구단들에게 인기가 많고 J리그에서도 두팀이 보고있다. 또한 서정원이 이끄는 중국 청두도 관심이 있으며 원 소속팀인 광주도 내년에 같이 하자는 의지가 있다. 일단 선수 본인은 일본쪽으로 마음이 쏠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나온 썰에 따르면 광주는 팔아도 된다는 입장이지만, 없는 것으로 보였던 이적료가 존재함에 따라 서울을 포함한 모든 티모를 원했던 구단들이 애매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고 한다. 2024년에 들어선 시점에서는 티모의 영입이 어려워지자 아시아쿼터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티모는 결국 중국 서정원 감독의 청두로 향하게 되었다.
[이적설 종료] 그랜트: FC서울이 그랜트를 노린단 말이 있지만 중국 슈퍼리그 소속 톈진 진먼후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 완료] 최준: 서울이 측면 보강을 위해 최준을 영입할 것이라는 다양한 방식의 루머들이 나왔지만, 이후 볼만찬이 최준 서울 이적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며 또다시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그리고 다른 곳들에서 들리는 몇몇 썰들엔 최준의 연봉이 너무 높게 잡혀 우려하는 반응들도 있다. 12월 28일, 서울이 최준을 영입했다는 단독 기사가 뜨면서# 오피셜만 남아 있다. 일주일 후인 1월 5일, 오피셜이 뜨면서 영입을 확정지었다.
[이적설 종료] 조위제: 서울을 포함한 많은 팀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부산은 이번 시즌에는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결국 1월 9일 부산과 2년 재계약 오피셜#이 나오면서 조위제 이적 사가는 막을 내렸다.
[이적설 종료] 밀로스 데게네크: 국내 센터백 매물과 티모까지 놓칠 위기에 처하자 눈길을 아시아쿼터로 돌렸고, 그 중 한명이 데게네크라는 이야기가 있다. 데게네크의 계약 기간이 아직 남아 있어 이적료가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던 와중 갑자기 데게넥이 서울 인스타를 팔로우 한 것이 발견되며 진짜 오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이후 팔로우를 끊었고, 츠베즈다 전지훈련에 참가한 것이 확인되며 이적설이 식었다. 서울이 실제 관심을 보였으나 데게넥의 부상 이력에 의구심을 표했고, 결국 포기하고 하단의 카나니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이적설 종료] 호세인 카나니: 현재 이란의 국가대표 주전 수비수인 호세인 카나니가 서울로 온다는 루머가 돌고있다.# 선수가 해외 이적시 자유계약으로 풀린다는 조항이 있기 때문에 만약 영입에 성공한다면 불안한 수비진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오퍼 시 FA로 풀리는 계약 조항이 있고, 연봉도 합리적인 편이라 이적에 큰 걸림돌은 없다. 다만 변수가 있다면 이란의 아시안컵 성적. 이란이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이란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인 카나니에게 다른 구단에서 접근할 가능성이 있다. 이후 기사까지 나면서 오는 것이 확실시 되는 듯 했으나, 후속 보도에 따르면 페르세폴리스 구단이 지속적으로 이적료와 방출 조항을 두고 변덕을 부리고 있어서 영입이 힘들어졌다고 한다.
[이적설 종료] 바흐다트 하노노프: 카나니와 같은 구단 소속인 수비수 바흐다트 하노노프 영입 공문을 서울이 보냈다는 현지 언론 기사가 나왔다.# 카나니 영입 불발 시 대체 자원으로 보인다.
[이적 완료] 레빈 술라카: 이라크 주전 국가대표 센터백이자, 스웨덴 1부리그 브롬마포이카르나에서 활약 중인 레빈 술라카의 서울 영입설이 스포츠조선 기사를 통해 제기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상호간의 합의를 마치고 마지막 절차만 남았다고 한다. # 2월 16일 이적이 확정된듯 하다는 단독보도가 나왔으며, 바로 다음날인 2월 17일 술라카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항에 주차된 차에서 캐리어를 내리는 사진이올라왔다.#18일 오피셜이 뜨면서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설 종료] 압달라 나시브: 요르단 주전 국가대표 센터백이자 요르단 클럽 알 후세인 소속 선수이다.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을 준우승에 기여했고, 준결승 한국을 탈락시킨 직후 FC서울의 영입제안을 받았다고 본인이 직접 인정했다. # 그러나 연봉에서 이견이 있었고, 결국 무산됐다.
미드필더
[이적설 종료] 이순민: 전북행이 거의 성사되는 줄 알았으나 대전이 참가하였고 전북이 제시한 금액보다 가격을 더 올렸다. 서울도 참전했는데, 기존에 광주가 고집하던 이적료 10억원에서 요구 금액이 조금 낮아진 것으로 파악되어 영입 가능성이 남아있다. 그러나 1월 8일,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오면서 서울행은 사실상 불발되었다.
[이적설 종료] 고승범: 김기동 감독이 고승범 영입을 우선 순위로 정하며 강등된 라이벌팀 주축 선수가 서울로 향하는 희대의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12월 30일 울산과 계약한다는 단독 기사가 뜨며# 실패에 그쳤다.
[이적 완료] 류재문: 기사가 뜨기 전까지 아무런 썰도 없다가 1월 2일, 갑작스레 FA로 풀린 류재문이 서울에 온다는 단독 기사가 뜨며 서울행이 급격하게 유력해졌다.# 이틀 후인 1월 4일, 오피셜이 뜨면서 영입을 확정지었다.
[이적설 종료] 이청용: 울산의 스쿼드 새판짜기로 인해 밀려난 이청용이 다른 팀을 찾는다는 루머가 나왔는데, 전북, 포항은 아니라는 썰이 추가적으로 나오면서 친정팀인 서울로의 이적 가능성도 생겼다. 그러나 이후 이청용이 울산과 갈등을 매듭짓고 재계약할 것이 유력해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적설도 사라질 전망이다.
[이적설 종료] 이규성: 서호정의 썰에 따르면 서울이 이규성을 노리고 있으나, 울산 측이 절대 팔지 않을 것이라 선언해 영입 확률이 크진 않아보인다.
[이적 완료] 제시 린가드: 2024년 2월 2일 잉글랜드의 기자 피터 오루크가 자유계약 신분인 린가드의 한국행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뒤이어 Sky Sports에서 FC 서울과 2+1년 계약을 보도했으며, 성사된다면 이적시장에서의 부진을 한번에 날려버리다 못해 역대 K리그 외국인 선수 중 가장 네임밸류가 높은 선수를 데려오는데 성공하게 된다. 이후 BBC에서도 관련 소식##이 전해지며 점점 링크가 짙어지고 있다. 이후 해외축구를 보는 사람이라면 거의 대부분 알고 있는 전세계 1티어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린가드가 다음 주 FC 서울에 합류하기 위해 대화 중‘이라고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도 린가드가 좋아요를 누른 것이 확인되었다.# 다음 날, 린가드가 운영하는 음식점이 FC 서울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것이 확인 되었고, 이후 한국 시각으로 2월 4일 오후 9시 경, 린가드가 본인의 스냅챗에 거대 캐리어를 포함한 짐과 함께 공항으로 이동 중인 사진을 포스트했다. # 행선지를 정확하게 밝힌 것은 아니었지만 정황상 서울행 비행기가 매우 유력해보인다. 그리고 2월 5일 17:00[19]경 인천국제공항의 입국장을 통과하였다. 이후 2월 8일 오전 10시에 FC 서울 오피셜로 입단을 확정지었다.#
[이적설 종료] 한국영: 3선 대체 자원으로 한국영을 영입하려 했으나, 강원 측에서 김신진+이승모와 2대1 트레이드라는 현실성 없는 제안을 제시하며 협상이 결렬되었다.
[이적 완료] 시게히로 타쿠야: 2월 29일, 나고야 그램퍼스 소속 전천후 미드필더인 시게히로 타쿠야를 임대로 영입한다는 스포츠조선 단독보도가 올라왔다.#,후 3월3일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설 종료] 하메스 로드리게스: 겨울 이적 시장 진행중에 나온 루머는 아니고 나중에 밝혀진 것이지만, 하메스 측에서 서울에 역오퍼가 왔었다고 한다.
공격수
[이적설 종료] 티아고: 지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티아고 영입을 위해 서울과 전북의 영입전이 벌어지고 있다는 루머가 나왔지만 전북으로 이적하는 것이 완료가 되었다
[이적설 종료] 발디비아: 전남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발디비아를 서울이 노리고 있다는 루머가 나왔다. 그러나 팔로세비치의 재계약이 이루어지며 영입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적설 종료] 안재준: FC서울이 안재준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루머가 나왔다. 그러나 1월 5일, 강원 FC 행에 근접했다는 단독 보도가 나오며 서울과의 링크는 사라질 전망이다.
[이적설 종료] 이승우: FC서울이 이승우에게 먼저 접근했다는 루머가 나왔다. 그러나 이후 같은 연고를 쓰는 서울 이랜드 FC에서 이승우에게 제의를 했다는 기사들이 나오며#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완전 이적 완료] 윌리안: 지난 시즌 팀 내에서 슈퍼 크랙으로 발돋움한 윌리안의 완전영입 조항을 서울이 발동했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다.# 알려진 이적료는 50만 달러 선이다. 그리고 12월 20일, 윌리안의 완전 이적이 발표되었다.#
[이적설 종료] 에르난데스: 서울이 에르난데스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그러나 인천은 라이벌 팀인 서울에 팔기보다는 차라리 에르난데스를 원하는 다른 팀에 팔고 싶어하는 눈치이다. 1월 10일, 전북행 단독 보도가 나오며 이적 사가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적 완료] 강상우: 전 포항 소속이자 김기동 감독의 제자였던 강상우가 K리그로 리턴할 것으로 보이는데, 김기동이 강상우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월이후 별다른 밀이 없어 취소된 이적처럼 보였다.만약 국내 리턴이 확정된다면 포항, 전북, 대전과 경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봉을 세후 13억 정도로 추정되기 때문에 이정도 연봉을 강상우에게 맞춰줄 팀은 없어보일 것으로 보였으나... 3월 6일, 강상우의 서울행 단독 보도가 나왔다.김기동 옛제자 강상우 서울로... 베이징의 출전 명단에 등록되지 않은 강상우에게 당초 대전이 먼저 구애를 시작했으나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후에 참전한 서울이 영입에 성공했다고 한다.
[이적설 종료] 티아고 산타나: 2023년을 끝으로 시미즈 에스펄스와 계약이 만료된 티아고 산타나에게 수도권 클럽 두 팀이 접촉했다는 루머가 나왔고, 그 중 한 팀이 서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일본 언론에서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이적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영입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라와, 티아고 산타나 획득 결정적… 시미즈 브라질 공격수,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5.2.1.2. 방출설
골키퍼[이적설 종료] 백종범: FA로 풀려난 백종범이 일본리그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다.이후 재계약 오피셜이 뜨며 이적설은 마무리 되었다.
수비수
[이적설 종료] 김주성: 유스 출신의 주전 수비수 김주성이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여러 해외 팀들의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있다.하지만 2024등번호 스쿼드에 김주성이 포함되면서 팀에 잔류할 확률이 높아졌다.
[이적설 종료] 이태석: 해외 진출을 위해 에이전트 측에서 작업 중이라는 루머가 있다. 일단 동계 훈련에는 참가했고, 재계약 협상중이라고 한다. 이후 1월 12일, 재계약 오피셜이 뜨며 이적설도 마무리됐다.
[임대 이적 완료] 이시영: 이적시장 마지막 날, 최대 라이벌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나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피셜이 떴다. 사이드백이 급한 수원이 연봉보전 조건으로 막판에 임대이적 시킨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슈퍼매치 팀들 사이에서의 최초 다이렉트 임대 이적 사례가 나왔다.
미드필더
[이적 완료] 오스마르: 말레이시아 팀 크다 다룰 아만 FC로의 이적설이 돌고있다. 결국 12월 20일, 말레이시아 행이 확정되었다는 단독 기사가 나오며 오스마르가 FC 서울과 9년 간의 동행을 마치고 팀을 떠나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사실상 오피셜만 남았다. 12월 21일, 구단 공식 SNS에 오스마르와의 이별이 오피셜로 나오며# 이적이 확정되었다. 그런데 이후 케다가 아닌 K리그2 소속 서울 이랜드 FC와의 계약에 근접했다는 단독 보도가 나오면서 행선지를 급선회해 국내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1월 10일, 서울 이랜드 입단이 확정되었다.
[이적설 종료] 기성용: 시즌이 끝난후 은퇴하여 코치로 일한다는 루머가 있었다.하지만 1월27일 재계약 오피셜이 떴다.
[은퇴] 고요한: 오스마르와 함께 방출설이 돌았으나, 이후 나온 루머에 따르면 고요한은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상황이 변해 타 팀으로 이적하거나 은퇴하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그리고 2월 2일 은퇴 소식이 올라왔다.
[방출 완료] 정현철: 2부리그 소속 팀으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나왔다. 1월 2일 자유계약으로 서울을 떠났고, 이후 친정팀 경남 FC에 입단했다.
[이적 완료] 임민혁: 지난 시즌 임대로 간 부산에서 임민혁의 완전 영입을 완료하였다.
공격수
[이적 완료] 나상호: 올해로 계약이 만료되는 나상호가 재계약 하지 않고 자유계약으로 J1리그팀인 FC 마치다 젤비아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무려 세후 연봉이 130만 달러라고 한다. 국내에서도 관련 기사들이 뜨며# 이적설이 점점 구체화 되어가고 있다. 이후 1월 4일, 오피셜이 발표되며# 이적이 확정되었다.
[방출 완료] 비욘 존슨: 지난 시즌 중도 합류해 골 가뭄을 탈출시켜 줄 것으로 기대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한 활약을 한 비욘 존슨은 이번 시즌 이후 계약을 종료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1월 2일 FA로 방출되었다.
[방출 완료] 아이에쉬: 구단은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아이에쉬와의 계약을 해지하려 했으나, 아직 선수 본인은 계약 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거부하고 있다 한다. 연봉이 꽤 높다는 이야기도 있다. 2월 21일 계약을 해지했다.
5.2.2. 재계약
이름 | 포지션 | 계약 기간 | 비고 |
팔로세비치 | MF | 대외비 | [20] |
백종범 | GK | 대외비 | |
황현수 | DF | 대외비 | |
서주환 | GK | 대외비 | |
백상훈 | MF | 대외비 | |
안재민 | DF | 대외비 | |
손승범 | FW | 대외비 | |
이태석 | DF | 대외비 | |
기성용 | MF | 대외비 | [21] |
5.2.3. 영입
이름 | 포지션 | 이전 구단 | 비고 |
윌리안 | FW | 대전 하나 시티즌 | 완전이적 |
류재문 | MF | 전북 현대 모터스 | 자유계약 |
최준 | DF | 부산 아이파크 | 완전이적 |
린가드 | MF | 노팅엄 포레스트 FC | 자유계약 |
술라카 | DF | IF 브롬마포이카르나 | 자유계약 |
시게히로 | MF | 나고야 그램퍼스 | 임대[22] |
강상우 | DF | 베이징 궈안 | 자유계약 |
=====# 임대 복귀 #=====
이름 | 포지션 | 이전 구단 | 비고 |
차오연 | DF | 천안 시티 FC | |
이승재 | FW | 충북 청주 FC | |
박동진 | FW | 부산 아이파크 | |
임민혁 | MF | 부산 아이파크 | |
정한민 | FW | 성남 FC | |
안지만 | MF | 김해시청 축구단 | |
권성윤 | FW | 대전 코레일 FC |
5.2.4. 방출
이름 | 포지션 | 이적 구단 | 방식 |
박수일 | DF | 김천 상무 FC | 군 복무 |
오스마르 | DF | 서울 이랜드 FC | 자유계약 |
지동원 | FW | 수원 FC | 자유계약 |
비욘 존슨 | FW | FC 토르페도 쿠타이시 | 자유계약 |
정현철 | MF | 경남 FC | 자유계약 |
강상희 | DF | 서울중랑축구단 | 자유계약 |
김진성 | MF | 자유계약 | |
김성민 | MF | 포천시민축구단 | 자유계약 |
김윤겸 | MF | 평택 시티즌 FC | 자유계약 |
안지만 | MF | 여주 FC | 임대 |
나상호 | FW | FC 마치다 젤비아 | 자유계약 |
서재민 | MF | 서울 이랜드 FC | 자유계약 |
차오연 | DF | 화성 FC | 계약해지 |
이지석 | DF | 포천시민축구단 | 계약해지 |
이승재 | FW | 화성 FC | 완전이적 |
임민혁 | MF | 부산 아이파크 | 완전이적 |
고요한 | MF | - | 은퇴 |
아이에쉬 | FW | 계약해지 | |
권성윤 | FW | 부산 아이파크 | 계약해지 |
정한민 | FW | 강원 FC | 임대 |
이시영 | DF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임대 |
5.2.5. 이적시장 총평
K리그 최고의 명장으로 평가받는 김기동 감독 영입으로 시작해, K리그 역사상 최대 네임드인 린가드를 영입하면서 엄청난 이슈몰이와 기대를 받는데 성공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이미 스타급 선수로 활약해 일반인들도 알만한 인지도를 지녔던 제시 린가드의 영입은 보도부터 입국, 그리고 기자회견과 전지훈련까지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이는 리그 전체의 흥행을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되었다. 벌써부터 서울 유니폼은 역대 최고 판매량을 사실상 경신할 예정이고, 평균 관중 수도 눈에 띄게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이렇게 김기동 감독의 합류와 린가드의 영입으로 모든 관계자들이 서울을 단숨에 우승 후보 3강으로 놓고는 하지만, 모든 포지션이 완벽하게 보강된, 100% 만족할 만한 이적시장을 보내진 못했다는 것이 서울 팬들의 주된 평가이다.
특히 팀의 최대 약점이라 평가 받은 3선 영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것이 가장 뼈아프다. 류재문을 FA로 영입하긴 했으나 기성용과 짝을 맞출만한 주전급 자원이 한 명은 더 필요했는데도 고승범, 이순민 등 시장에서 가장 핫한 자원들을 모두 놓쳤고, 결국 눈을 해외로 돌려서 J리그 후보 자원인 시게히로 타쿠야를 임대로 데려오고 나서야 아쉬움을 다소 달랠 수 있었다. 이승모가 부상으로 시즌 초반부를 날리게 되었고 나머지 세 선수 중 한 선수라도 출전이 불가능하면 백상훈을 포함해 2군급 자원들을 출장시켜야 할 정도로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다. 특히나, 은퇴까지 고려했다가 가족의 설득과 팬들의 바람에 힘입어 재계약을 한 기성용은 올해도 혹사를 당할 가능성이 꽤나 크다.
그러나, 이외 포지션의 영입은 아주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특히 공격진은 작년보다 눈에 띄게 강화되었다. 우선 조영욱이 조기 전역했고, 윌리안의 완전 영입을 성공한데다 린가드까지 영입하면서 2선은 K리그 어느 팀에도 꿀리지 않을 수준으로 상승했고, 또한 김기동 감독과 재회한 일류첸코, 팔로세비치, 임상협이 포항 시절로 회춘할 수 있다면 공격 문제는 전혀 걱정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톱 자리에서 일류첸코가 부진하더라도 상술한 2선 자원에서 스트라이커를 볼 수 있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대체 자원도 많은 편. 이외에도 작년에 꽤나 좋은 스탯을 쌓은 김신진과 신인의 껍질을 깨고 올해는 주전으로 올라서야 할 강성진, 작년보다 더 많은 경기를 뛰고 싶을 김경민 등이 건재하다.
3선과 함께 가장 필요했던 센터백 영입의 경우 역시 아쿼를 통해 보강하고자 했고, 가장 우선적으로 밀로스 데게넥, 호세인 카나니 같은 아시아 국대급 선수들을 최상의 옵션으로 두고 고려했으나 밀려 밀려 다소 후순위였던 레빈 술라카를 영입했다. 레전드 오스마르가 떠나간 상황에서 대체지인 술라카가 잘 적응해준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폼이 좋지 못한 권완규와 황현수를 다시 봐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역시 보강이 대놓고 부족했던 3선과 별 다를 바 없이 흘러갈 리스크가 있다.[23]
작년 가장 큰 부진의 원인으로 지적되었던 풀백 포지션의 경우 최준, 그리고 무려 강상우를 이적시장 막판에 영입하며 확실하게 보강이 되었다. 강상우의 경우 멀티 포지션이기도 하고 베이징에서는 오히려 2선 자원으로 분류되었었으니 풀백과 동시에 2선도 더 든든해지는 효과를 낳았다. 이미 포항 스틸러스 시절 김기동 감독의 지도 하에서 커리어 하이급 시즌을 보낸 기억이 있기 때문에 팀에 더 빠르게 녹아들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포지션과는 상관없이 외국인 구성으로만 보면, K리그 역대 최대 빅사이닝인 제시 린가드를 필두로, 재계약을 한 팔로세비치, 대전에서 완적이적한 윌리안, 작년 시즌엔 부진했지만 언제든지 살아날 수 있는 일류첸코, 이라크 국가대표팀 주전 센터백 술라카에 전천후 멀티포지션이 가능한 중앙 미드필더 시게히로 타쿠야까지 완벽하게 구성했다.
결론을 내리자면, FC서울의 2024년 겨울 이적시장은 화제성 하나만큼은 K리그 역사상 최고의 이적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실속은 다소 그에 미치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5.3. 여름 이적 시장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의 주된 평가는 화제성은 좋았으나 실속이 다소 부족하다는 것이었는데, 예상대로 내실이 드러나버리며 여름 이적 시장에 비상이 걸려버렸다.골키퍼도 생각보다 심각한데, 시즌 초반 최철원이 주전으로 낙점되었으나 부진한 실력과 치명적인 미스가 계속해서 터지면서 백종범으로 주전이 바뀌었는데, 나름 선방해주던 백종범도 물병 투척 사건 이후로 계속해서 어이없는 실수를 한 경기마다 한 번씩 하는 등 멘탈이 회복되지 못하는 모습들 보여주고 있어서 전임 키퍼들이었던 유상훈, 양한빈도 폼이 들쭉날쭉해서 1년 내내 안정적이었던 적이 없었는데 김용대의 노쇠화때 부터 내려온 문제점이 외부 키퍼를 여럿 영입한 지금까지 고쳐지지 않았다. 그나마 백종범이 코리아컵 16강 강원전 이후로 폼을 조금씩 되찾고는 있지만 가능하다면 네임밸류 있는 골키퍼 영입도 추진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센터백도 김주성의 장기 부상으로 권완규와 박성훈이 그 공백을 메워주고는 있지만 활약이 만족스럽다고 할 수는 없고, 황현수나 술라카는 로테이션으로도 잘 나오지 못하고 있어서 센터백 보강도 필요해보인다.
제일 심각한 포지션은 미드필더인데, 나올 사람이 없어서 기성용이 부상당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풀타임 주전을 뛰는 등 혹사를 당해야 했고, 기대를 모았던 류재문과 이승모는 나올 때는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나 잦은 부상으로 거의 나오지를 못했다. 기대받는 유망주인 백상훈과 황도윤도 부상으로 나오지를 못하고 있다. 따라서 기성용을 쉬게 해줄 수 있거나 적절한 파트너를 데려와야 할 것이다. 공격진도 대체로 슈팅을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17R 기준 K리그1 12팀 중 슈팅 횟수가 11위라는 처참한 스탯을 보여주고 있어서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특히 외국인 쿼터가 일류첸코, 린가드를 제외하면 모두 부진한 것이 크다. 팔로세비치는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부진을 여전히 떨쳐내지 못하고 있고 최근에는 선발에서마저 밀린 상태이다. 윌리안은 공격 포인트 생성 면에서는 나쁘지 않으나 지난 시즌 크랙의 모습은 이번 시즌엔 보이지 않고, 아시아 쿼터인 시게히로와 술라카는 한두경기 정도 나와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나오지도 못하고 있다. 특히 술라카는 클럽에서는 아프다고 해놓고 국가대표로 차출되어 경기까지 뛰고 오며 태업 논란까지 터져 팬들의 신뢰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썰에 따르면 서울이 일류첸코와 린가드를 제외하고 모두 교체 가능성을 두고 있다고 하니, 외국인 선수들의 변화도 지켜봐야 할 것이다.
서울의 이적시장 과제는 전 포지션에 결함이 있는 현 상황을 어떻게 보강할 지이다. 물론 겨울 이적 시장에 비해 보강이 약할 수 밖에 없는 여름 이적 시장 특성상 전 포지션을 보강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최대한 실속 있는 영입을 통해 약점을 메꿔가야 할 것이다.
5.3.1. 이적설
5.3.1.1. 영입설
GK[이적 완료] 강현무: 골키퍼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서울이 강현무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는 설이 있다. 당초 전역 후 서울행이 확정이었으나, 이후에는 확정까진 아니고 애매한 단계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다만 7월 22일 현재도 계속 원하고 있다고 한다.그리고 이태석과 트레이드가 사실상 확정되며 서울행까지 메디컬 테스트만 남았다. 이후 7월 31일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설 종료] 김동준: 썰에 따르면 골키퍼들의 대거 연쇄이동 사이에 김동준이 서울로 오는 것이 껴있는 상태지만 강현무의 영입으로 가능성이 낮아졌다.
DF
[이적설 종료] 권경원: 서울이 센터백 불안으로 권경원을 탐색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왔다. 하지만 결국 UAE로 이적했다.
[이적설 종료] 이한범: 미트윌란에서 생각보다 기회를 못 받고 있는 이한범이 돌아온다는 썰이 나왔으나, 이후 볼만찬에서 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관심이 있었지만 지금은 별 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라고 해 확률은 높지 않다.
[이적설 종료] 바흐다트 하노노프: 겨울 이적 시장에서도 링크가 났으나 무산되었던 하나노프가 다시 서울과 링크기 현지 기사에서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후 이적은 없을 것이라는 현지 언론의 기사가 나왔다.
[이적 완료] 야잔 알아랍: 서울이 발빠른 수비수를 찾고 있는 가운데 알 아랍과 서울의 이적합의가 끝났다는 시리아 현지 기사가 나왔다. 이후 알 아랍이 원 소속 팀 구단주와 악수하는 사진이 올라오며 이적이 사실상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7월 15일, 서울 입단 단독 보도가 나오며 빠른 시일 내 영입이 확정될 전망이다. 오피셜이 바로 다음날 나왔다.
MF
[이적설 종료] 손준호: 최근 중국에서 억류되었다가 석방된 손준호를 두고 전북과 서울의 2파전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선수 본인은 전북쪽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서울이 원하는 조건을 다 맞춰준다는 파격적인 제의를 하면서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선수가 워낙 전북으로 마음이 쏠려있어 변수가 없다면 전북으로 가는 분위기이다. 이후 수원 FC와의 계약이 확정되었다, 썰에 따르면 서울도 오퍼를 넣었지만 선수 본인이 수원 FC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적설 종료] 김동현: 미드필더진의 스쿼드가 얇은 약점 보강과 기성용의 파트너 자리로 김동현을 낙점한 상태라고 한다. 대전과 경쟁중에 있다. 그러나 이후 전북이 한국영을 영입하며 김동현의 이적 가능성도 같이 줄어들었고, 6윌 17일 강원 FC 대표이사인 김병지의 라이브 방송에서 김동현의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이적설 종료] 정승원: 서울과 대전이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설이 있다. 현재는 대전 쪽에 더욱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대전과 서울 모두 정승원 측이 요구하는 연봉에는 맞춰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여 다시 거취가 오리무중이 되었다. 이후 다시 협상 중이라고 밝혔으나, 이적시장 마감 전까지도 연봉 관련 조율에 실패해 결국 무산되었다.
[이적설 종료] 원두재: 이번시즌 전반기 김천에서 정상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원두재가 이태석과 현금을 얹어 트레이드가 유력하다는 썰이 갑작스럽게 뜨고 있다. 서울팬들은 성골 유스를 보내는 건 아쉽지만 현재 폼만 놓고 보면 서울이 압도적인 이득을 보는 트레이드라 환영하는 분위기인 반면 울산팬들은 분노를 넘어서 험악한 분위기로 치닫고 있다. 그러나 이후 울산 김광국 단장이 거센 팬들의 반발을 이유로 99% 완료된 트레이드를 일방적으로 철회해버리는 만행을 저지르며 7월 17일 불발되었다.# 이에 울산팬들을 제외한 모든 K리그 팬들이 이러한 추태에 혀를 내둘렀다. 결국 서울은 트레이드 예정이었던 이태석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주중 코리아컵에서 선발출장 예정이었지만 서울로 올려보내는 손해를 감수했는데도 피해를 보게 되었다. 이 이적건으로 인해 정승원 영입에도 손을 뗀 상황이었으니 서울 입장에선 3선 보강에 비상이 걸려버린 상황이다.
FW
[이적설 종료] 안토니오: 린가드 영입 이후 제2의 린가드를 서울이 영입하려 한다는 루머가 지속적으로 나왔고, 그게 안토니오라는 썰이 나왔으나, 확률은 높지 않다고 한다.
[이적 완료] 호날두 타바레스 : 6월 12일 스포츠조선 단독보도로 나온 소식, 포르투갈 국적의 공격수이다. 이미 GS챔피언스파크에서도 목격되는 등 여러 목격담이 있어서 사실상 이적은 확정적인 상황으로 보인다.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하면 13-14일 내에 오피셜이 나오고, 이적시장 개방과 동시에 등록될 것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이름에 매우 강렬한 이름이 포함되어 있어 등록명을 호날두로 했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반응이 많다. 그리고 6월 20일 오피셜이 뜨며 호날두라는 등록명으로 영입되었다.
[이적설 종료] 전진우: 김기동이 공격수 보강으로 전진우를 원하고 있다는 썰이 나왔다. 그러나 이후 전북이 전진우를 영입하면서 무산됐다.
[이적설 종료] 벨톨라: 서울이 벨톨라를 노리고 있지만 비싼 이적료가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 서호정의 말에 따르면 벨톨라 영입은 사실무근이라고 한다.
[이적 완료] 루카스 실바: 7월 16일 단독보도를 통해 서울 이적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수원과의 경쟁에서 승리했다고 한다. 7월 24일 오피셜이 나왔다.
5.3.1.2. 방출설
GKDF
[이적설 종료] 김현덕: 최근 김주성의 부상으로 빠진 자리의 박성훈이 자리잡자, K리그2나 J리그로 이적한다는 설이 있다.
[이적설 종료] 이시영: 지난 이적시장 막판에 수원으로 임대를 간 이시영이 처음에는 완전 이적 될 것이라는 루머가 많았으나, 현재 논의된 바는 없다며 반박하는 루머들이 이후에 나오며 오리무중인 상태이다.
[계약 해지] 술라카: 좋지 못한 활약 속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자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였다. 서울은 이후 야잔 알 아랍을 영입한다.
[이적설 종료] 김진야: 부산으로의 이적설이 떴지만, 이후 서호정이 두 팀간의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내용을 전하며 행방이 오리무중이 되었다.
[이적 완료] 이태석: 울산의 원두재와 트레이드 될 것이 유력하다는 썰이 갑작스럽게 떠오르고 있다.[24] 결국 7월 17에 결국 무산 되었다. 그러나 포항 스틸러스에 강현무와 트레이드 된다는 속보가 나온 뒤, 결국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였다.
MF
[임대 이적 완료] 팔로세비치: 최근 루머에 따르면 개인적인 문제로 여름 이적시장에 고국인 세르비아로 돌아갈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지만, 개인적인 사안인 만큼 다루기 민감한데다 정확한 정보가 나오지는 않아서 확실하게 단정지을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후 고국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루머가 뜨며 이별이 유력해 보인다. 결국 7월 24일 JoinKFA에서 등록 해제되었다.
FW
[임대 이적 완료] 김신진: 출전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하는 김신진에게 여러 팀들이 임대 제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서울 구단도 임대료만 맞춰주면 보내겠다는 입장이다. 여러 팀들 중 서울 이랜드 FC로의 이적이 유력했으나, 협상에서 이견이 있었고 김기동 감독이 팀에 잔류시키자는 스탠스를 취하며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 상황이 다시 바뀌어 이랜드로 임대 이적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후 7월 30일 임대가 확정되었다.
[임대 이적 완료] 박동진: 2부 상위권 팀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는 설이 나왔다.# 이후 경남 FC로의 임대가 확정되었다.
[이적설 종료] 손승범: 국내 여러 팀과 임대 협상을 추진 중이라는 썰이 있다.
[이적 완료] 김경민: 입단 당시 받았던 기대치에 한참 못미치는 활약을 보이며 아쉬움을 샀던 김경민이 발빠른 윙어를 찾던 강원 FC로 이적한다는 단독 기사가 났다. 이후 2024년 6월 27일 서울에서 먼저 오피셜을 내며 이적이 확정되었다.
5.3.2. 영입
이름 | 포지션 | 이전 구단 | 방식 |
호날두 | FW | CF 이스트렐라 | 임대이적 |
야잔 | DF | 무아이다르 SC | 완전이적 |
루카스 | FW | 미라소우 FC | 완전이적 |
강현무 | GK | 포항 스틸러스 | 트레이드 |
이름 | 포지션 | 이전 구단 | 비고 |
윤종규 | DF | 김천 상무 FC | 전역 |
이상민 | DF | 김천 상무 FC | 전역 |
5.3.3. 방출
이름 | 포지션 | 이적 구단 | 방식 |
시게히로 | MF | 나고야 그램퍼스 | 임대복귀 |
황현수 | DF | - | 계약해지 |
술라카 | DF | - | 계약해지 |
김경민 | FW | 강원 FC | 완전이적 |
박동진 | FW | 경남 FC | 임대이적 |
안재민 | DF | 김포 FC | 임대이적 |
최준영 | DF | 성남 FC | 임대이적 |
조영광 | DF | FC 오사카 | 임대이적 |
팔로세비치 | MF | OFK 베오그라드 | 임대이적 |
한승규 | MF | - | 계약해지 |
김신진 | FW | 서울 이랜드 FC | 임대이적 |
이태석 | DF | 포항 스틸러스 | 트레이드 |
이승준 | FW | 코르 파칸 클럽 | 완전이적 |
5.3.4. 이적시장 총평
주로 용병 교체 및 입지가 애매한 선수들의 임대, 그리고 문제를 일으킨 선수들과의 계약 해지로 요약될 이적시장이었다.여름이적시장 이후 용병들의 수준 자체는 전반기 대비 약간 더 높아졌다. 프리메이라 리가 출신의 팔로세비치를 같은 리그 출신의 3살 어린 호날두로 교체했으며, 어느 순간부터 공기화된 시게히로와 술라카를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센터백 야잔과 리가 포르투갈 2 득점 5위 루카스로 교체했다. 물론 새로 온 용병들이 얼마나 잘해줄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영입된 선수들이 이전 선수들보다 전체적으로 레벨업 된 커리어를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박동진, 안재민, 최준영, 조영광, 김신진 등 팀 내 입지가 애매하거나 장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벤치에서 썩히는 대신 적절한 곳에 임대보내 경기 경험을 쌓게 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번 이적시장에서 골키퍼와 함께 제일 보강이 필요했던 포지션이었던 3선 영입이 완전히 꼬여버렸다는 것은 잔여 시즌을 치르는 데에 큰 불안요소로 남게 되었다. 당초 서울은 이번 시즌 수원 FC에서 에이스 역할을 맡으며 맹활약 중이었던 정승원을 데려올 계획이었으나, 선수 본인의 연봉과 에이전트 수수료 금액 차이를 놓고 협상이 지지부진하던 참에 울산과의 합의로 국대급 자원인 원두재를 데려오기 일보직전까지 왔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울산의 일방적인 트레이드 취소 통보를 맞으며 원두재 영입을 확신하고 정승원과의 협상을 종료했던 서울의 이적시장 플랜이 박살나고 만 것이다.
결국 부랴부랴 정승원 측과 다시 연결되었지만 이미 협상할 시간은 다 지난 후였고 서울로써는 자의로가 아닌 타의에 의해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치고 만 셈이다. 그나마 윤종규의 전역 이후 최준을 3선으로 돌려서 기용하는 방식을 만들어냈지만 윤종규 폼이 전역 후에도 들쭉날쭉 전혀 믿음을 못줘서 결국 미봉책이다.
그리고 서울과 원치 않은 방식으로 이별한 선수들이 두 명이나 나왔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황현수가 음주운전 은폐로, 한승규가 수원 FC 소속 시절 저지른 불법도박 적발로 계약 해지되었다. 황현수는 서브급 자원이었지만 한승규는 이제 막 포텐을 터뜨리던 주전 멤버였기 때문에 의도치 않은 전력 손실을 당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나쁘지는 않은 이적시장이었으나, 강원으로 이적해 서울에서 보여준 폼과는 다르게 맹활약 중인 김경민,[25] 그리고 다 잡은 고기였으나 상대 구단 팬들의 반발로 무산된 원두재의 영입 불발, 주축 선수들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한 이탈은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강현무를 영입하며 가장 문제점이었던 골키퍼 포지션 강화에는 성공했다.
6. 프리시즌
6.1. 동계 전지 훈련
FC 서울 2024 시즌 동계 전지훈련 | |||
차수 | 지역 | 시작일 | 종료일 |
1차 | 태국 후아힌 | 1월 9일 | 1월 28일 |
2차 | 일본 가고시마 | 2월 4일 | 2월 21일 |
6.2. 연습 경기
6.2.1. vs 부산 아이파크 (비공개)
불명,(후아힌) | ||
비공개 | ||
부산 아이파크 | FC 서울 | |
6.2.2. vs 산프레체 히로시마 (1:4 패)
시가이아 스퀘어1,(미야자키) | ||
4 : 1 | ||
산프레체 히로시마 | FC 서울 | |
미츠타 마코토 | 팔로세비치 (A. 기성용) |
6.2.3. vs 마쓰모토 야마가 (0:4 패)
현립 축구장,(가고시마) | ||
4 : 0 | ||
마쓰모토 야마가 | FC 서울 | |
6.2.4. vs 로아소 구마모토 (3:1 승)
쿠부 운동공원,(가고시마) | ||
1 : 3 | ||
로아소 구마모토 | FC 서울 | |
마츠오카 리무 | 강성진 박동진 박동진 |
6.2.5. vs 카노야 체육대학 (11:1 승)
고쿠부 운동공원,(가고시마) | ||
1 : 11 | ||
카노야 체육대학 | FC 서울 | |
1쿼터 팔로세비치 (A. 한승규) 2쿼터 임상협 (A. 이시영) 2쿼터 김경민 (A. 류재문) 2쿼터 이시영 (A. 팔로세비치) 2쿼터 김경민 (A. 팔로세비치) 3쿼터 일류첸코 (A. 박동진) 4쿼터 린가드 (A. 강성진) 4쿼터 일류첸코 (PK) 4쿼터 강성진 (A. 박동진) 4쿼터 김진야 4쿼터 조영욱 |
결국 FC 서울 측은 이에 대한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6.2.6. vs 구마모토 가쿠엔 대학 (7:0 승, 10:1 승)
0 : 7 | ||
구마모토 가쿠엔 대학 | FC 서울 | |
- | 강성진 기성용 김신진 린가드 조영욱 김신진 린가드 | |
1 : 10 | ||
구마모토 가쿠엔 대학 | FC 서울 | |
일류첸코 김경민 일류첸코 김경민 최준영 일류첸코 팔로세비치(PK) 일류첸코 임상협 일류첸코 |
7. 시즌
7.1. K리그1
자세한 내용은 FC 서울/2024년/K리그1 문서 참고하십시오. FC 서울 K리그1 2024 시즌 | |||||||||||
FC 서울 | |||||||||||
<rowcolor=#a38848> 순위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4 | 36 | 15 | 9 | 12 | 51 | 40 | 11 | 54 |
7.1.1. 정규 리그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1c48> | 하나은행 K리그1 2024 정규리그 |
라운드 | 일시 | 홈/원정 | 상대 팀 | 점수 | 득점자 |
1 | 3월 2일 14:00 | 원정 | 광주 FC | 2 - 0 | - |
2 | 3월 10일 16:00 | 홈 | 인천 유나이티드 FC | 0 - 0 | - |
3 | 3월 16일 16:30 | 홈 | 제주 유나이티드 FC | 2 - 0 | 일류첸코(19', PK), 기성용(23') |
4 | 3월 31일 14:00 | 원정 | 강원 FC | 1 - 1 | 윌리안(71') |
5 | 4월 3일 19:30 | 홈 | 김천 상무 FC | 5 - 1 | 조영욱(15'), 일류첸코(33', 38'), 임상협(45+1'), 박동진(79') |
6 | 4월 7일 14:00 | 원정 | 대구 FC | 0 - 0 | - |
7 | 4월 13일 14:00 | 홈 | 포항 스틸러스 | 2 - 4 | 손승범(45+1'), 윌리안(64') |
8 | 4월 20일 16:30 | 홈 | 전북 현대 모터스 | 2 - 3 | 일류첸코(10'), 팔로세비치(30') |
9 | 4월 27일 14:00 | 원정 | 대전 하나 시티즌 | 3 - 1 | 일류첸코(58') |
10 | 4월 30일 19:30 | 원정 | 수원 FC | 0 - 2 | 김신진(43'), 기성용(65') |
11 | 5월 4일 14:00 | 홈 | 울산 HD FC | 0 - 1 | - |
12 | 5월 12일 16:30 | 원정 | 인천 유나이티드 FC | 1 - 2 | 윌리안(48', 62') |
13 | 5월 19일 16:30 | 홈 | 대구 FC | 1 - 2 | 일류첸코(90+3') |
14 | 5월 25일 19:00 | 원정 | 포항 스틸러스 | 2 - 2 | 일류첸코(41'), 임상협(86') |
15 | 5월 28일 19:30 | 원정 | 김천 상무 FC | 0 - 0 | - |
16 | 6월 2일 19:00 | 홈 | 광주 FC | 1- 2 | 권완규(45') |
17 | 6월 16일 18:00 | 원정 | 울산 HD FC | 2 - 2 | 일류첸코(51', 76') |
18 | 6월 22일 20:00 | 홈 | 수원 FC | 3 - 0 | 박성훈(21'), 강성진(86'), 윌리안(90+5') |
19 | 6월 26일 19:30 | 홈 | 강원 FC | 2 - 0 | 린가드(55', PK), 류재문(73') |
20 | 6월 29일 19:00 | 원정 | 전북 현대 모터스 | 1 - 5 | 권완규(23'), 한승규(45+1'), 이승모(60'), 강성진(88'), 호날두(90+7') |
21 | 7월 6일 19:00 | 원정 | 제주 유나이티드 FC | 3 - 2 | 일류첸코(52', 71' ) |
22 | 7월 10일 19:30 | 홈 | 대전 하나 시티즌 | 2 - 1 | 조영욱(60'), 린가드(65') |
23 | 7월 13일 19:00 | 원정 | 울산 HD FC | 1 - 0 | - |
24 | 7월 21일 19:00 | 홈 | 김천 상무 FC | 1 - 0 | 일류첸코(51') |
25 | 7월 27일 19:30 | 원정 | 인천 유나이티드 FC | 0 - 1 | 강주혁(46') |
26 | 8월 11일 19:00 | 원정 | 포항 스틸러스 | 1 - 2 | 조영욱(3'), 이승모(61') |
27 | 8월 16일 19:30 | 홈 | 제주 유나이티드 FC | 1 - 0 | 루카스(22') |
28 | 8월 24일 19:30 | 홈 | 강원 FC | 2 - 0 | 이승모(31'), 린가드(40') |
29 | 9월 1일 19:00 | 원정 | 전북 현대 모터스 | 0 - 0 | - |
30 | 9월 14일 16:30 | 홈 | 대전 하나 시티즌 | 2 - 3 | 최준(8'), 린가드(48') |
31 | 9월 21일 19:00 | 원정 | 대구 FC | 1 - 1 | 일류첸코(80') |
32 | 9월 29일 16:30 | 홈 | 수원 FC | 1 - 0 | 일류첸코(66') |
33 | 10월 6일 15:00 | 원정 | 광주 FC | 3 - 1 | 린가드(84') |
7.1.2. 파이널 라운드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c9ad95> |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 라운드 A |
라운드 | 날짜 | 홈/원정 | 상대 팀 | 점수 | 득점자 |
34 | 10월 20일 14:00 | 원정 | 강원 FC | 1 - 0 | - |
35 | 10월 26일 16:30 | 원정 | 수원 FC | 0 - 1 | 루카스(30') |
36 | 11월 2일 16:30 | 홈 | 포항 스틸러스 | 1 - 1 | 강상우(32') |
37 | 11월 10일 14:00 | 홈 | 울산 HD FC | 1 - 1 | 린가드(51') |
38 | 11월 23일 14:00 | 원정 | 김천 상무 FC |
7.2. 코리아컵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1a58> |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
라운드 | 일시 | 홈/원정 | 상대 팀 | 점수 | 득점자 |
3라운드 | 4월 17일 19:00 | 원정 | 서울 이랜드 FC | 0 - 1 | 황현수(62') |
16강 | 6월 19일 19:30 | 홈 | 강원 FC | 0 - 0 (P.S.O 5 - 4) | - |
8강 | 7월 17일 19:00 | 원정 | 포항 스틸러스 | 5 - 1 | 강성진(66') |
7.2.1. 3라운드 vs 서울 이랜드 FC (원정, 0:1 승)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2024년 4월 17일 (수요일) 19:30 | ||
목동종합운동장 (서울) | ||
주심: 정회수 | ||
관중: 5,161명 | ||
0 : 1 | ||
서울 이랜드 FC | FC 서울 | |
- | 62' 황현수 (A. 한승규)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황현수 |
최근 1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1 FA컵 3R | 서울 0 : 1 서울E | 패 |
최근 1경기 전적 1승 0무 1패로 서울 열세 |
서울E | 서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
점유율 | |||||
슈팅 | |||||
유효슈팅 | |||||
패스 횟수 | |||||
패스 성공률 | |||||
파울 | |||||
/ | 경고/퇴장 | / |
FC 서울 코리아컵 3R (4-2-3-1)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CF 9 김신진 81' 90 일류첸코 81' | ||||||||||||
LWF 94 윌리안 46' 28 손승범 46' | AMF 66 한승규 81' 26 팔로세비치 81' | RWF 19 김경민 81' 32 조영욱 81' | ||||||||||
CMF 41 황도윤 81' 15 강상우 81' | CMF 55 시게히로 | |||||||||||
LB 36 안재민 | CB 40 박성훈 | CB 2 황현수 62' | RB 17 김진야 | |||||||||
GK 21 최철원 | ||||||||||||
SUB | 18 황성민, 90 일류첸코, 32 조영욱, 28 손승범, 26 팔로세비치, 15 강상우, 3 권완규 | }}}}}} |
- 경기 전망
결국 이랜드가 2라운드에서 대전 코레일을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꺾으면서 2021년 이후 3년만에 서울 더비가 다시 열리게 되었다. 특히 이번 서울 더비는 코로나19 시국이 한창이었던 2021년과는 다르게 마스크 착용 의무, 좌석간 거리두기, 원정팬 금지 등 어떠한 제한도 없는 첫번째 서울 더비가 될 예정이다.
- 경기 결과
7.2.2. 16강 vs 강원 FC (홈, 0:0 무, P.S.O 5:4 승)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2024년 6월 19일 (수요일) 19:30 |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 ||
주심: 최규현 | ||
관중: 7,333명 | ||
0 : 0 P.S.O 5 : 4 | ||
FC 서울 | 강원 FC |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백종범 |
FC 서울 | 5 : 4 | 강원 FC | ||
후축 (GK: 백종범) | 선축 (GK: 박청효) | |||
팔로세비치 | <colbgcolor=#104297><colcolor=#f7c626> 1 | 카미야 | ||
임상협 | 2 | 송준석 | ||
박동진 | 3 | 신민하 | ||
한승규 | 4 | 이유현 | ||
윌리안 | 5 | 류광현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K리그1 4R | 강원 1 : 1 서울 | 무 |
2023 K리그1 34R | 서울 2 : 1 강원 | 승 |
2023 K리그1 23R | 강원 1 : 1 서울 | 무 |
2023 K리그1 15R | 서울 1 : 0 강원 | 승 |
2023 K리그1 9R | 강원 3 : 2 서울 | 패 |
최근 5경기 전적 2승 2무 1패로 서울 우세 |
서울 | 강원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
점유율 | |||||
슈팅 | |||||
유효슈팅 | |||||
패스 횟수 | |||||
패스 성공률 | |||||
파울 | |||||
/ | 경고/퇴장 | / |
FC 서울 코리아컵 16강 (4-4-2)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FW 9 김신진 76' 50 박동진 76' | ||||||||||||
AMF 39 강주혁 86' 7 임상협 86' | ||||||||||||
LMF 94 윌리안 C | CMF 26 팔로세비치 | CMF 55 시게히로 70' 29 류재문 70' | RMF 11 강성진 76' 66 한승규 76' | |||||||||
LB 88 이태석 86' 16 최준 86' | CB 14 술라카 106' 3 권완규 106' | CB 2 황현수 | RB 17 김진야 | |||||||||
GK 1 백종범 | ||||||||||||
SUB | 21 최철원, 50 박동진, 7 임상협, 66 한승규, 29 류재문, 16 최준, 3 권완규 | }}}}}} |
- 경기 전망
이 경기에서 승리하고 수원이 포항을 잡으면 8강에서 슈퍼매치가 성사된다.
- 경기 리뷰
이후 연장전에 들어가서는 서울이 계속해서 강원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역시 세이브에 계속해서 막히며 득점하지 못했고, 승부차기에 돌입하게 되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선 양 팀 1~4번 키커가 모두 성공한 가운데, 강원의 5번 키커인 류광현의 슛을 백종범이 막아내며 순식간에 끝낼 기회를 가져오게 된다. 이후 서울의 5번 키커인 윌리안이 성공시키며 천신만고 끝에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양 팀 모두 주말 경기를 치르고 온데다 서울에 폭염주의보까지 내리는 등 더운 날씨까지 겹쳐 다소 루즈한 경기가 진행되긴 했지만, 어쨋든 결과를 가져왔다는 점과 2006년생 신인 강주혁, 이번 시즌 부진하던 강성진 등 어린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는 것도 향후 팀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7.2.3. 8강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5:1 패)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 1경기 2024.07.17.(수) 19:00 | ||
포항스틸야드 (포항) | ||
주심: 신용준 | ||
관중: 6,129명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fff 2.5%, #161616 2.5%, #161616 4.5%, #FB342E 4.5%, #FB342E 6.5%, transparent 6.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161616 5%, #161616 19%, #FB342E 19%, #FB342E 33%)" |
포항 스틸러스 | FC 서울 | |
<rowcolor=#000,#fff> 45+1' 이호재 64' 오베르단 76' 정재희 84' 조르지 (A. 윤민호) 90+1' 정재희 (A. 완델손) | 66' 강성진 (A. 류재문) | |
경기 하이라이트 | ||
Player of the Match: 정재희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4 K리그1 14R | 포항 2 : 2 서울 | 무 |
2024 K리그1 7R | 서울 2 : 4 포항 | 패 |
2023 K리그1 25R | 서울 2 : 2 포항 | 무 |
2023 K리그1 18R | 서울 1 : 1 포항 | 무 |
2023 K리그1 7R | 포항 1 : 1 서울 | 무 |
최근 5경기 전적 0승 4무 1패로 서울 열세 |
포항 | 서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5 | <colbgcolor=#001d49> 스코어 | 1 | ||
점유율 | |||||
슈팅 | |||||
유효슈팅 | |||||
패스 횟수 | |||||
패스 성공률 | |||||
파울 | |||||
/ | 경고/퇴장 | / |
FC 서울 코리아컵 8강 (4-4-1-1) | ||||||||||||
{{{#!wiki style="margin:0 -11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CF 70 호날두 46' 90 일류첸코 46' | ||||||||||||
SS 11 강성진 66' | ||||||||||||
LMF 7 임상협 C 56' 32 조영욱 56' | CMF 26 팔로세비치 | CMF 29 류재문 | RMF 66 한승규 67' 77 이승준 67' | |||||||||
LB 15 강상우 | CB 30 김주성 | CB 3 권완규 56' 40 박성훈 56' | RB 16 최준 81' 17 김진야 81' | |||||||||
GK 1 백종범 | ||||||||||||
SUB | 21 최철원, 17 김진야, 40 박성훈, 77 이승준, 9 김신진, 90 일류첸코, 32 조영욱 | }}}}}} |
- 경기 전망
- 경기 리뷰
이번 경기 종료 후 골키퍼 보강에 대한 여론이 더욱 높아졌다. 백종범이 선발출장 했지만 막아줘야 할 것들을 놓치면서[28] 서울팬들의 신뢰도가 더욱 떨어졌고, 그렇다고 백업 키퍼와 서드 키퍼인 최철원과 황성민이 더 낫다고 할 수도 없기 때문에 차라리 4번째 키퍼인 서주환이라도 써보자는 여론이 나올 정도로 서울 키퍼진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이다. 몇년 전만 하더라도 양한빈-유상훈이라는 국내 최고급의 골키퍼들을 보유하며 골문 걱정은 할 일이 없던 서울이기에 더욱 비교되고있다.
서울 입장에서는 오전 트레이드 파토 파문에 이어서 어수선한 분위기 + 강행군으로 인한 선수들의 에너지 레벨 바닥이라는 결과가 합쳐져 대패까지 당하는, 최악의 하루를 경험하고 말았다.
==# 수상 #==
2024 K리그1 라운드 베스트 팀 | |
4회[29] | FC 서울 |
2024 K리그1 라운드 MVP | |
20R | 한승규 FC 서울 |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 |
8월 | 강현무 FC 서울 |
8. 시즌 총평
지난 시즌 적지 않은 투자를 했음에도 결국 또다시 파이널 B에 진출하는 굴욕을 겪었던 서울이 이번 시즌에는 더욱 강력한 투자를 겨울 이적 시장에서 보여주었다. 우선 공석이었던 감독 자리에 K리그 최고 전술가 김기동 감독을 선임하면서 제대로 된 감독이 필요했던 서울과 제대로 된 지원이 필요했던 김기동이 얼만큼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K리그 팬들을 넘어 모든 국내 축구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제시 린가드의 영입까지 더해져 서울은 단숨에 여러 언론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우승 후보로 꼽혔다.그렇게 여러 팬들의 기대를 안고 시작한 개막전, 서울은 광주에게 완패하고 말았다. 포항에서 보여주었던 김기동 감독만의 색깔이 있는 축구, 지난 시즌과는 달라진 선수들의 플레이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팬들의 기대와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당혹스럽기도 했지만, 제아무리 김기동이라도 근 몇 년간 이런 모습만 보여주던 팀을 단숨에 바꿀 수는 없다는 의견이 더욱 강했기 때문에 넘어갈 수 있었다.
그럼에도 이후에도 경기력은 쉽게 나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김기동 감독이 떠난 포항이 박태하 신임 감독과 함께 승승장구하며 처음에는 반 농담조로 나오던 "김기동이 포항빨이었다"라는 말이 서서히 진지하게 다가오며 서울 팬들도 "이 팀은 안되는 팀인가"라며 절망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거의 다 잡은 판도 어이없는 수비 실수로 실점하며 날리거나, 키퍼들의 호러쇼가 펼쳐지며 운까지 따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계속해서 하위권을 맴돌았다. 결국 구단 역사상 최장 타이 기록인 홈 5연패까지 찍으면서 분위기는 최악으로 치닫게 되었다.
그러다가 수원 FC를 상대로 승리한 이후, 전주성 대첩을 포함해 3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반전하는 데에 성공했고, 촘촘했던 중위권의 상황과 맞물려 단숨에 파이널 A 진출권으로 올라오는 데에도 성공했다. 이후 잠시 연승이 끊기기도 했지만, 빠르게 재정비한 후 이번에는 무려 2019 시즌 이후 5년만에 5연승을 달리며 완전히 상위권에 안착하는 데에 성공했다. 이후 강등권과의 3연전에서 2무 1패를 거두며 주춤하긴 했지만, 그 전까지 페이스가 좋았던 서울의 파이널 A 진출은 이미 확정적이었고, 결국 정규 라운드를 2경기 남겨두고 2019 시즌 이후 무려 5년 만에 파이널 A에 입성하면서 정말 길고 길었던 암흑기를 마침내 끊어내면서 1차 목표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5연승을 달리는 데에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보강이 결정적이었는데, 원두재-이태석 트레이드 파동을 비롯해 3선 보강에는 실패했지만, 제일 구멍이었던 수비수와 골키퍼 자리를 각각 야잔 알아랍, 강현무로 보강하는 데에 성공했고, 이들은 오자마자 리그 톱급 활약을 보여주며 그동안 수비와 키퍼의 어이없는 실수로 허무하게 승점을 날렸던 서울의 불안 요소를 완전히 없애주는 데에 기여했다.
정규 라운드까지의 총평은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지만, 끝까지 밀어붙였던 김기동식 리빌딩과 좋은 퀄리티의 보강이 플러스 요인으로 겹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
황현수, 한승규 등 선수 관련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던데다가 원두재 영입 사가까지 겹치며 여러 악재들이 겹치기도 했으나, 결국에는 시즌이 종료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팀의 2020년대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시즌이 되었다.
또한, 전북 현대 상대로 5:1이라는 큰 점수로, 그것도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정말 길었던 7년 간의 무승 행진을 끊어냈다. 팬들이 가장 이기고 싶어했던 대상이자 가장 큰 좌절감을 안기기도 했던 현대가 팀의 징크스 중 하나를 깨트리는 데 성공한 것도 긍정적인 요소이다.
여기에 서울 팬들도 K리그 역대 최다 관중 및 50만 관중을 기록하며 K리그 최고 인기 구단의 입지를 완벽히 굳히는 데 성공했다.
[1] 주장단 모두 결장 시, 린가드, 임상협, 강상우, 최준, 윌리안 순으로 완장을 단다.[a]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a]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a]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5] K리그 역대 최초 단일 시즌 50만 관중[6] 원래는 티몬이었지만 시즌 도중 교체되었다.[7] 일명 9797(구질구질)시즌[8] 만 22세 이하 선수들 중 K리그 선발출장 경기가 최소 1경기 이상인 선수들만 기재.[연장] 연장옵션 존재.[연장] 연장옵션 존재.[연장] 연장옵션 존재.[연장] 연장옵션 존재.[연장] 연장옵션 존재.[연장] 연장옵션 존재.[연장] 연장옵션 존재.[연장] 연장옵션 존재.[연장] 연장옵션 존재.[18] 시즌 후 발표된 연봉 총액 자료에서 서울은 외국인과 내국인 선수 연봉 상위 5인에 해당되는 선수가 없었지만 연봉 총액 상위권에 해당하는 금액을 소비했다.[19] 오후 5시[20]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으나 본인의 인터뷰에서 3년 계약임을 밝혔다. #[21] 서호정, 볼만찬 등에 따르면 2+1년 계약이라는 설이 유력하다.[22] 7월 15일까지#[23] 그나마 센터백 뎁스는 김천 상무에서 군복무중인 이상민이 7월 전역을 앞두고 있지만 그 전까지 리그 20경기 이상을 치러야 하기에 마냥 전역자만을 바라볼 수는 없는 노릇이다.[24] 서울 팬들은 성골 유스를 보내는건 아쉽지만 이득으로만 따지면 손해를 볼게 없는걸 넘어서 압도적인 이득이기 때문에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그거와 반대로 울산 팬들은 혈압 올라 쓰러지기 직전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25] 그러나 김경민은 서울 시절 계속 기회를 부여받았음에도 아쉬운 폼을 보여주다가 떠난 것이기도 하고, 선수 본인도 강원의 전술과 더 맞는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 이별하는 것이 윈윈이었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26] 공교롭게도 4년 전인 2020 시즌에서도 포항에게 5:1로 패배해 코리아컵 (당시는 FA컵) 8강에서 탈락한 전적이 있다. 경기 내용도 포항에게 먼저 두 골을 내주고, 서울이 추격골을 넣었지만 이후 무너져 5:1이 된 것까지 똑같다. 당시 경기 종료 후 최용수 감독이 사임했었다.[27] 공교롭게도 4년전 포항 감독은 김기동 감독이었다.[28] 물론 5골 전부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5골 중 2-3골들은 포항 선수들이 대놓고 백종범의 선방 능력을 저격한 듯한 슈팅이었고 이것들이 적중해 허무하게 실점하고 말았다.[29] 5R, 19R, 20R, 22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