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5 20:25:37

이유찬/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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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찬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시즌 전2. 정규시즌
2.1. 3월2.2. 4월2.3. 5월2.4. 6월2.5. 7월2.6. 8월2.7. 9월2.8. 10월
3. 총평

1. 시즌 전

지난 시즌 전역 후 맞는 첫 풀타임 시즌이라 기대를 많이 받았으나 엄청나게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민심이 많이 안 좋아진 상황이다. 이번 시즌 전망은 냉정하게 말해서 굉장히 어둡다. 작년 시즌은 그야말로 이유찬의 민낯을 노출한 시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번 시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향후 몇 년간 두산에서 이유찬의 얼굴을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

지난 시즌 최악의 활약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연봉이 무려 42%나 인상되었다. (6,000만원→8,500만원) 진지하게 얘기하자면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타석을 소화했고 스탯도 풀타임을 뛰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커리어에서 가장 높은 스탯을 기록했으니 연봉 인상 대상자가 될 순 있지만 42%나 퍼줄 정도는 아니라는 반응. 팬들은 같이 삽질한 박계범김인태는 칼같이 연봉을 삭감시켜 억대 연봉을 박탈시켜놓고 이 잉여 내지는 짐짝같은 선수와 양석환[1]에게 퍼줄 돈은 차고 넘치냐는 비난의 여론을 쏟아내고 있다. 그야말로 월급 루팡이나 다름없다.

2월 24일 소프트뱅크 2군과의 경기에 9번 타자 선발 유격수로 출장해 특유의 뒷다리를 빼고 한손으로 허공을 가르는 한심한 타격을 보여주면서 3타수 3삼진을 먹고 들어갔다. 작년에 지겹도록 보여준 제로에 가까운 수비 안정성과 1실책은 덤.

이후로도 이승엽의 무한대로 이어지는 양아들 사랑을 받고[2] 스프링캠프부터 시범경기까지 계속 나오고 있으나 대주자로 나올 때마다 주루사와 도루자, 대수비로 나올 때마다 1실책을 기본으로 깔고 가면서 공수주 모든 면에서 진짜로 형편없는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작년 시즌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는 답 없음의 극을 달리는 활약상에 당연히 팬들의 반응은 굉장히 싸늘하다.

3월 7일에 발표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평가전을 치르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관련 기사 팀 코리아 차출로 인해 3월 14일 이후 시범경기 출장 기록이 없다.

3월 18일 팀 코리아와 LA다저스와의 평가전 9회초에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지만 국가대표팀 선수가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의 형편없는 스윙 3번으로 삼구삼진으로 물러났다.

2. 정규시즌

2.1. 3월

이러한 최악의 활약상에도 불구하고 개막 엔트리에 승선했다.

그리고 개막전에서 어김없이 대주자로 나오자마자 견제사를 당하면서 스스로 무툴 인증 및 자체적 주전 포기를 선언했다. 이쯤 되면 프로로서 비시즌에 뭘 준비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 정도. 심지어 이때 등판한 이용찬은 실전 투구 없이 견제구만 던지고 끝내기로 승리투수를 얻으면서 빈축을 샀다. 즉 KBO 최초 0구 승리 투수라는 대기록을 작성해줬다. 이유찬 하나 기회 주겠답시고 이 날 4타수 2안타를 친 허경민이 빠졌다는 것을 생각하면 빼박 못할 편애다.

26일 KT전에서 9회 김민혁의 대주자로 나왔는데 또 견제에 걸려 도루자로 아웃당하는 한결같은 활약상을 남겼다. 수비 못하는 대수비 요원을 넘어 이제는 주루 못하는 대주자 요원이 되었다.

결국 개막 엔트리 진입 이후 대주자로만 나와서는 견제사, 도루자를 각각 1회씩 기록하는 답 없는 활약상을 남기고, 수비와 타석엔 아예 들어서지도 못한 채 3월 28일 김동주가 콜업되면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이후 2군에 내려가서도 멘도사 라인을 달리는 타격, 도루자, 주루사, 정줄 놓은 수비로 멀티 실책을 기록하는 등 잉여력을 과시 중이다. 안재석이 500타석이 넘는 기회를 먹고도 성장은 커녕 여전히 미숙한 활약만 하다가 상무는 고사하고 일반 현역으로 군에 입대했기 때문에 강승호와 함께 센터라인 내야진을 이끌어가야 하는 선수지만, 공수주 모두 폼이 사망한 정도가 아니라 관 속에 쳐박힌지라 주전 유격수 경쟁은커녕 강승호의 체력안배 백업으로도 못 쓰고 있다. 그런 와중에 이승엽이 직접 구두 인터뷰에서 이유찬을 '트레이드 절대 불가 자원'으로 낙인 찍었다 발언한 덕분에 팬들은 날마다 새롭게 저혈압 치료를 받는 중.

2.2. 4월

그런 와중에 14일 LG전을 앞두고 이영하가 엔트리 말소된 자리에 뜬금없이 콜업되었다. 2군에서 잘 치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계속 실책에 말도 안 되는 주루플레이만 계속 보여주었을 뿐더러 이미 1군에 조수행, 박계범, 전민재, 김태근까지 백업 겸 대주자 요원이 차고 넘치는데 당장 뎁스가 심각하게 얕아져 한 명이라도 더 필요한 투수도 아니고 이유찬이 왜 올라온 건지 그 자체가 의문이다. 2군에서 잘 치고 있는 권민석을 놔두고 왜 이유찬이 올라온건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선택이다. 거기다 더해서 이유찬 1군 엔트리 등록 전후로 오히려 적극적으로 기용받아야 할 양찬열홍성호가 경기 출장 없이 자리만 채우고 말소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이쯤 되니 다시금 지난 시즌에 이어 이승엽 감독의 야수 엔트리 활용이 실력이나 컨디션 순이 아닌 인맥과 쓸놈쓸로 활용되고 있다는 비판이 수면 위에 오르는 중.

14일 LG전 8회말에 대타로 나온 김재환이 2루타를 치고 출루한 후 대주자로 나왔다가 2루수 박계범과 자리를 바꿔 대수비로 투입되었다. 8회말이 김재환의 후속타자로 나온 정수빈이 적시타를 치자마자 주루사당하며 초고속으로 끝나는 바람에 해설진이 제대로 보지 못했는지 9회초에 '이유찬 선수는 언제 들어온 걸까요?'라고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16일 삼성전 9회초에 덕아웃에서 헬멧을 쓰고 있는 장면이 잡혀 팬들을 식겁하게 했다. 다행히도 조수행 타석에서 경기가 끝나며 타석에 나올 일은 없었다.

17일 삼성전 8회말 2루 대수비로 출장했다.

18일 삼성전 9회초 2루 대주자로 출장했다.

19일 키움전 8회말 2루 대주자로 출장했다.

21일 더블헤더 2차전 9회말 2루 대주자로 출장했다.

26일 한화전 10-5로 앞선 8회초 2사 1루에 양석환의 대타로 나왔으나 삼구삼진으로 물러났다.

27일 한화전 9회초 1루 대주자로 출장했다.

28일 한화전 9회초 대타로 출전해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3. 5월

박계범이 1일 수비에서 제대로 게임을 말아먹는 바람에 문책성으로 1군에서 말소되는 와중에도 살아남았다.

4일 LG전(A)에 허경민이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해 8번 3루수로 시즌 첫 선발 출장했다. 타석에서 4타수 1안타 1도루 1득점에 실책 출루도 한 차례 기록했다. 또한 1군에서 3루 수비 경험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5회 박동원의 총알같은 선상 타구를 다이빙으로 낚아채 1루까지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오늘 하루만큼은 까방권을 얻고 있다. 하지만 9회 김재환의 대타 기용으로 3루에 허경민이 들어오며 이동한 유격수 자리에서 또 다시 실책성 송구[3]를 범하며 숙제를 남겼다. 1군에서 살아남으려면 오늘처럼 하면서 타격에서 더 분발해야한다.

2.4. 6월

2.5. 7월

2.6. 8월

2.7. 9월

2.8. 10월

3. 총평




[1] 커리어에서 30홈런을 친 적이 없고 OPS 0.8을 넘긴게 단 1년 뿐인 양석환에게 두산 프런트는 FA에서 78억(순 보장액은 59억이나 이것도 오버페이라는 목소리가 많다)의 거금을 안겨줬다.[2] 그동안 이유찬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특혜를 받아왔는지 알 수 있다.[3] 1루수 양석환이 점프캐치 후 1루를 찍으며 아웃카운트를 챙기는 데 성공했다. 아웃을 완성한 후 이유찬을 향해 목을 긋는 시늉을 하는 양석환의 제스쳐가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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