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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색으로 굵은 글씨는 대한민국 역대 전직 대통령의 화장 의식을 거행한 화장시설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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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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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광역시 부평구 평온로 61 (부평동)에 위치한 장례 시설. 화장장, 봉안당(납골당), 공동묘지가 한곳에 위치해 있다.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연혁으로 미루어 보아 1930년대부터 조성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 인천시설공단[1]에서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 화장은 인천시민 전용으로 운영하나 이 중 3기는 김포.부천.시흥.안산 시민 전용으로도 운영된다. 따라서 김포.부천.시흥.안산[2]은 관내 시민 요금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2. 시설물 현황
2.1. 승화원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유일한 화장장.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주안동에 화장장이 있었으나 1970년대 들어서 현재의 위치로 화장장을 옮겼다. 오늘날 쓰고 있는 현대식 화장로는 2000년에 착공해서 2003년부터 사용 중이다. 그 이전에는, 시신을 수동으로 직접 화로에 넣고 문을 닫아야 했었다.편의시설로는 지상 2층에는 매점과 식당이 위치해 있다. 화장 예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에서만 가능하다. 참고로 화장장에서 봉안함 판매 및 각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천가족공원 홈페이지에 종류와 가격이 나와있다.
2.2. 봉안 시설
- 인천가족공원 내 봉안당[3]은 총 5개가 있다. 지어진 순으로 추모의 집, 금마총, 만월당, 평온당, 별빛당이 있는데, 현재 안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별빛당을 제외한 4개의 봉안당은 모두 만장되었다.
- 외부에 담 형태로 조성된 봉안담이 있다.
2.3. 자연장
수목장림 2곳(사색의 숲, 영생의 숲), 정원식 수목장 2곳(솔향기 정원식 수목장, 바람정원), 잔디장 4곳(늘푸른 잔디장, 하늘정원, 별마루, 바람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별빛정원 잔디장과 별빛정원 수목장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만장되었다.2.4. 묘지 시설
인천가족공원 내 묘지 시설은 과거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일반묘와 계획적으로 조성한 조성묘로 나뉘어져 있으며, 과거에 계약한 자 외에는 이용이 불가능하다.2.5. 그 외
3. 이곳에서 화장 의식을 거행한 주요 인물
3.1. 연예인
3.2. 기타
4. 모바일 앱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인천가족공원을 검색하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다. 고인 위치 찾기, 관리료 연장 납부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5. 이용 시 참고 사항
* 고인들을 모시는 공간이기 때문에 꺼려질 수 있지만, 이름에 맞게 공원처럼 조성을 해놓았다.
- 이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연중무휴다. 승화원의 경우 6시부터 운영하며, 각 봉안당은 7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서류 작업도 가능하지만, 등초본이나 제적등본 등 관공서에서 발급받아야 하는 서류를 요하는 경우 평일에 미리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 인천광역시에서 시비를 들여 만든 시설이기 때문에 인천시민에게 혜택을 주는 부분이 많다. 화장 시설을 이용할 경우, 인천 주민인 경우와 아닌 경우의 가격 차이가 수 십 배 이상 날뿐만 아니라, 조건이 맞지 않으면 봉안당 등을 이용하지 못할 수 있다. 필요 서류나 비용에 관련한 것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직접 전화로 문의하는 편이 좋다.
- 평소에는 주말에도 다소 한산한 모습이지만, 명절 기간이 되면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펼쳐진다. 명절 당일에는 승화원을 이용하는 장례 차량을 제외하고 전부 통제하기 때문에 가족 중 노약자가 있을 경우 가급적 명절 당일을 피해서 오는게 좋으며, 꼭 명절 당일에 와야 하는 경우 공지사항[10]을 잘 숙지하여 주차 장소를 미리 보고 오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버스 정류장보다 훨씬 위쪽에 주차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명절 당일 외에는 공원 내로 차량 출입이 가능하지만, 다소 정체가 빚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람이 덜 몰리는 시간에 오는 것이 좋다.
-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VR 서비스를 제공한다.
6. 교통
6.1. 버스
수도권 전철 1호선 송내역, 수도권 전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 상동역, 부천시청역, 인천 도시철도 1호선 동수역에서 37번, 수도권 전철 1호선 백운역, 인천 도시철도 2호선 모래내시장역,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에서 20번을 타면 인천가족공원 바로 앞에서 하차할 수 있다.20번, 37번 외에도 수도권 전철 1호선 백운역, 동암역에서 539번을 이용할 수 있으나, 539번이 단방향 순환 노선으로 역방향으로 가려면 걸어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6.2. 도시철도
인천 도시철도 1호선 부평삼거리역 2번 출구로 나와 "평온로"를 쭉 따라가면 인천가족공원 입구가 나오며, 인천가족공원 관리사무소까지 도보로 10분 가량 소요된다.7. 여담
- 2015년 9월 27일, 다큐멘터리 3일이 이곳과 이곳에 찾아온 유가족의 애환에 초점을 맞춘 방송을 하였다. 제목은 삶과 죽음의 징검다리 인천가족공원이다.
[1] 원래는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었으나, 2018년 인천시설공단으로 변경되었다.[2]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 소속 시민들은 이 곳 말고도 화성함백산추모공원도 관내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 3개 자치단체는 인천가족공원.화성함백산추모공원 중 2곳을 선택해서 이용하면 된다.[3] 납골당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일제강점기에 들어온 일본식 용어로 2005년에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 봉안당으로 대체했다.[4] 주지의 사실이지만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 중 대다수(90%)가 수학여행을 떠나던 단원고등학교 학생(250명)과 교사(11명)로 이루어져 있어서, 해당 학교 관계자가 아닌 일반 승객과 선원, 선상 아르바이트생 희생자를 통칭 '일반인 희생자'라 부른다.[5] 그녀의 모친하고 같이 화장되었다.[6] 화장 후 유족의 뜻에 따라 인천 바다에 해양장을 치를 계획이었으나, 팬들을 위해 일부 재를 일산에 위치한 수목장에 안장되었다.[7] 현재는 미국으로 이장했다.[8] 화장 후 유해는 그녀의 고향인 강화도 월곶리에 안장되었다.[9] 살인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고 교도소 수감 중 극단적 선택을 했으며 거주지가 인천이라 이곳에서 화장했다.[10] 매 명절마다 보도 자료를 배포하기 때문에 명절 기간쯤에 인터넷에서 인천가족공원을 검색하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