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c101f> 저격수해병TV | |
현 닉네임 | 명량 해병 러브스토리 TV |
본명 | 성기완 |
거주지 |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추계리 |
구독자 수 | 1.82만명[1] |
링크 | [영구정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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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유튜버, 본인을 해병대 출신이라고 주장하며 부심을 부리나 후술하겠지만 진짜 해병대 출신인지도 의문이고 여러모로 논란도 많은 유튜버다.2. 상세
타 부대를 비방하고 사실을 왜곡하는 '자칭' 대한민국 해병대 출신 유튜버로, 본인이 밝힌 직업은 농부이다. 해병대 갤러리에 그의 신상이 공개돼 있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군 복무기간 외엔 그간의 일생을 현 거주지인 충남 공주시 유구읍 추계리에서만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학력은 덕암국민학교 졸업 외엔 확인되지 않고 있다.후술할 이유로, 실제로 해병대 출신인지도 의심받고 있다.
본래 저격수해병TV란 이름으로 시작, 현재 명랑 해병 TV로 채널명을 바꾸었다. 그러나 대부분 예전 이름인 저격수해병으로 부른다.
자신이 폭력 전과가 있는 전과자임을 방송을 통해 직접 인증했다. 당연히 그답게 반성은 안 하고, 보통 혈기왕성한 20대 때는 누구나 그런다, 그 땐 다 그랬다는 식으로 변명을 하고 있다. 다만 이마저도 그만의 방식대로의 허세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
3. 행적
자신이 복무했다고 주장하는 1991~1992년 사이의 복무 기간으로 보아 방위병 출신으로 추정된다. 당시엔 2년 2개월이었기 때문에, 1991년에 입대했다면 중간에 의가사 제대나 의병제대라도 하지 않는 이상 1993년에 전역해야 한다. 나무위키의 이 추정에 대해 본인은 병장 만기 전역했다고 하는데, 정작 왜 복무했다는 기간이 만기를 못 채우는지는 해명을 못 하고 있으며, 전역증 등 관련 증거도 공개 안 하고 우기기만 하고 있다. 유튜브 댓글로 누군가가 전역증 까보라고 하자 몇십년 전 전역증을 누가 갖고 있냐, 잃어버렸다고 했는데, 병무청 가서 재발급 받을 수 있으니 그걸로 인증해보라고 하자 횡설수설하며 답변을 회피하고 있다. 만약 방위병이었다 해도 방위병은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군종에 속하므로, 상근예비역과 마찬가지로 그의 거주지인 충남 지역을 관할하는 대한민국 육군 제32보병사단에서 육군으로 근무할 수밖에 없다.[4] 해병대측에서도 확인 결과가 안 나오고 있다. 그의 주장과 달리 해병대가 아닌 증거와 정황만 늘어나고 있다.자신의 SNS에 올려진 배경사진에는 해병신병 724기 동기회 플랜카드가 걸려있는데 해병 724기 입대일은 1993년 12월이다. 자신은 해병대 제1사단 제3해병연대 제31공정대대를 나왔다고 했다가 어떨때는 제32기습대대 소속으로 무장구보에 참여했다며 오락가락한다. 병 특히 복무 중 근무지를 잘 안 옮기는 육군, 공군, 해병대 병 출신 군필자들이 자기가 군생활한 부대를 헷갈리는 일이 드문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해병대 사칭설에 힘이 실린다.
유튜브 프로필 사진도 본인의 사진이 아니다. 프로필에 2명의 해병대원이 서있는데 자세히 보면 팔각모에 검은색 계급장이 부착되어 있다. 저시인성 검은색 실로 자수된 대한민국 육군과 해병대의 전투복용 계급장은 1996년에 도입되기 시작해, 그해 발생한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때 노란색 계급장의 고시인성 문제가 크게 부각돼 빠르게 교체하여, 1997년에 교체를 완료했다. 즉 프로필 사진은 1997년이후의 사진으로 절대 본인일 수 없고, 도용한 것이다.
한마디로 정말 해병대 출신인지 전혀 알 근거가 없는 상태이며 현재 해병대를 까기 위한 고도의 안티라는 설도 있다.
어그로 및 타 군튜버 언급으로 조회수 상승을 통한 수익 창출을 노리고 있는 듯한데, 모든 동영상에 노딱이 붙었는지 광고가 나오질 않아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해병 전역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그만하라, 부끄럽다라는 댓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하지만 깡그리 무시하고 있다. 가끔 동조하는 사람들의 댓글을 상단 고정하며 서로간에 낯뜨거울 정도로 오글거리는 응원글이 오간다.
자신의 신상도 제대로 안 밝히면서, 타군 및 타부대를 비방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역사적인 인식도 별로 없는지 한참 냉병기 시절인 고대 그리스 중장보병까지 자기 채널 커뮤니티에서 까내리는 엉뚱한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본래 자기 얼굴을 대놓고 내놓고 출연했으나, 뻑가에게 저격당한 뒤[5] 코 밑 부분을 붉은 스카프로 가리고 방송했으며, 한동안 아예 자신을 찍지 않고 해병대 사진들만 띄우고 목소리를 까는 식으로 찍다가 다시 스카프를 한 채 본인이 출연하고 있다. 거기에 꼭 본말보다 두 배는 긴 타 방송사 영상 불법 도용본을 집어 넣는 게 일반적인 패턴이다. 광고 삽입이나 수익 창출이 안 되는 주 원인으로 추정된다. 한동안 얼굴을 공개하지 않다가, 다시 선글라스나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자기 얼굴이 나오는 동영상을 만들고 있다.
타군을 비하하는 영상을 올려 조회수 어그로를 끌고 댓글을 조작하여 동정받는 여론을 만들고, 어그로가 끌렸다고 생각하면 해병대는 중국 공산당을 붕괴시키고 만주를 점령하기 위해서 생겨난 부대라고 주장하여 황당함을 안겨주는 두 가지 패턴을 주기적으로 반복하고 있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시즌엔 도널드 트럼프를 공개 지지하며 개표 단계에서 당선 축하 영상을 올렸다가, 트럼프가 낙선하고 개망신을 당해 쪽팔렸는지 11월 8일 이후로 이틀간 새 동영상을 올리지 않았다. 그러다가 트럼프의 불복 의사를 보고 감동했는지, 다시 트럼프가 이길 것이라는 헛소리를 하는 동영상을 연달아 올렸다. 이후 다시 새 동영상 업로드가 중단됐다.
해당 발언 및 평소 언행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이근 대위를 비롯한 비 해병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에 대한 열등감이 굉장히 심각하다. 이근 대위에게 수영 및 무장 구보 대결을 제안하며 어그로를 끌고,은하캠핑, 깡레이더 등의 육군 제707특수임무대대 출신 전직 특전 여군 유튜버를 자주 언급한다.
유튜브로부터 수차례 영상이 제재당한 후에는 영상을 올리기 보다는 본인의 망상과 헛소리를 커뮤니티에 올리고 있다. 여전히 자신이 반박하지 못하는 댓글은 삭제한다. 그리고 최근 팩폭을 당하면 영상 자체를 비공개, 혹은 삭제하고 있다.
농부가 본업이라는 주장도 의심받고 있다. 생업은 안 하고 틀튜브만 찍어대는 행실에 몇몇이 백수 아니냐고 질타하자, "비가 내리면 농부는 논다."는 개소리를 한 적 있기 때문인데, 농업에 있어서 비는 재배하는 작물이나 현지 기후, 취수 사정 등에 따라 관리해줘야 할 게 늘어나는 현상이다. 가뭄이 길었다가 갑자기 비가 오면 그거대로 논밭이 침수되거나 제방이 무너지거나 해서 작물이 상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직업이 농부이다. 비가 조금만 와도 우의와 장화 착용하고 논밭에 나가 매일 상황을 보고 오는 게 농부의 일상인데, 농촌에 살면서 대충 일하거나 기초생활수급자로 살면서 들이댈 직업이 없으니 농부라고 얼버무리는 것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그의 본명과 해병이란 단어를 같이 넣어 검색하면, 성기완 가짜 해병이란 내용의 글이 맨 위에 뜬다(...).
해병문학 맛좀 보여주면 어떨까 반응이 가장 궁금한 인물 1위이다. 해병문학에 진즉에 등장하고도 남을 인물임에도, 어째선지 아직도 안 나오고 있다.
그동안 UDT를 겁쟁이라고 비방하며 해병대와 자신을 상남자 해병대 반공해병대 진정한 전사 악마잡는 해병대 등등 엄청 높게 자화자찬한 거 치곤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는 1도 언급이 없다.
최근엔 해병대 언급을 줄이고 개인의 앞으로의 인생목표를 보여주는데 1억원 벌기와 여자사귀기이다. 일단 나이를 생각해봐도 본인이 원하는 젊은 여자를 구하기는 힘들고 젊고 스펙 좋은 남자가 넘치는 마당에 본인은 1억이라도 있긴커녕 지금부터 모으는 신세에 노년에도 골프공 하나 없어서 플라스틱 페트병 뚜껑으로 골프를 치며 놀고 있는 재력이 드러났다.
4. 문제점
업로드한 영상들 중 제목부터 타부대를 해병대와 비교하면서 비방·왜곡을 하는 동영상이 상당히 많으며, 이 영상들을 제외한 영상들도 거의 타부대를 걸고 넘어진다.[6] 실제 존재하는 인물들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타부대의 역사를 조작하여 해병대의 역사로 둔갑시키고 있으며,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사람들은 속아 넘어갈 수도 있다.[7] 게다가 그의 동영상에 댓글로 사실을 바로잡으면 블라인드처리 하기 일수다.개병대라는 말의 의미를 알고 쓰라고 헛소리를 하는데, 애초부터 해병대가 잘못된 행동들을 보임으로 인해 만들어진 멸칭이 맞다. 애초에 개병대가 좋은 뜻으로 만들어졌다고 허위사실을 주장하는 개병들도 자신이 스스로 '나는 자랑스러운 개병이다.'라는 말을 누구도 하지 않는다. 저격수해병과 추종자들 스스로도 남이 개병대라고 하면 욕으로 받아들이고 승질을 내는 것이 그 증거다.
같은 해병대 출신이라도 장교와 부사관은 돈만 보고 일하는 사람들이라 비하하며, 오로지 해병대 병만이 진정한 군인이라고 떠들고 있다. 심지어 해병대 장교들이 특전사 장교들에게 끌려가 구타당해 해병대사령부 해체 동의서에 도장 찍었다는 역사 왜곡질도 한다. UDT/SEAL, 특전사를 까내리는 근거로도 쓰는데, 이 두 부대는 병이 아닌 간부 위주라서 자부심이 없고 교육 훈련도 제대로 안 되어 있으니 해병대가 더 우위에 있다는 식의 헛소리를 내세우고 있다. 물론 개소리이며, 최소 해병대 부사관후보생만 해도 훈련 강도는 병의 그것과 차원을 달리한다. 해병대 부사관 보병 기준 훈련 주차만 20주가 넘고 수색은 + 수색 + 공수까지 이수해서 대략 40주정도의 교육기간을 가진다. 게다가, 해병대 D.I, A.D.I들이 부사관 신분 그것도 자기가 그렇게 비하하는 병 복무 경험이 없이 민간에서 바로 임관한 부사관후보생 출신임에도 병을 양성하지만 그에 대해선 찍소리도 안 하는 이중잣대질을 하고 있다.
심지어 미합중국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 씰에도 수병이 있다는 식의 발언을 꺼내들었었는데, 네이비씰은 애초에 처음에 수병으로 입대한 인원이 일정 기간 함정 등에서 근무하다 지원하기 때문에, 아무리 빨리 특전 과정을 통과해도 자연스레 교육훈련 기간을 거치며 대부분의 인원이 부사관이 된다. 넵튠 스피어 작전을 다룬 논픽션 《노 이지 데이》에 수병(E-3) 계급의 전사한 특전대원이 언급되긴 하는데 1명 뿐이다.
게다가, KBS 등 방송사와 국방부 홍보 영상 등을 무단 도용해 써먹는 등 저작권 개념도 없는 듯 하며, 실제로 이로 인해 유튜브 측에게서 경고도 받았다. 정작 저격수해병 본인은 이 경고를 UDT 측의 음해라고 생각하는 어이없는 반응을 나타냈다. 댓글로 종종 삽입된 동영상은 저작권자 허가 받고 쓰는 거냐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당연히 이런 질문은 전부 무시하고 버티고 있다. 최근엔 국방홍보원에서 이 작자의 동영상 무단 도용 사실을 민원을 통해 접하고, 유튜브 측에 조치를 요청했다고 한다. 결국 경고 2회 부과로 계정이 정지될 뻔하자 황급히 무단 도용본이 들어간 영상들을 내렸는데, 간이 부었는지 며칠만에 다시 올려놓고 있다.
최근엔 해병대가 옛 우리 영토인 만주에 상륙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극단적인 민족주의를 추종하는 환빠 기질까지 가지고 있는 답없는 인간임을 인증했다. 역사학계에서 진즉에 위서로 인정한 격암유록을 추종하며, 중국이 곧 망하니 침공해 탈환해야 한다고 예언서에 나와 있다는 소릴 하는 것으로 보아,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급기야 최근엔 조선인민군 육군이 한국 해병대와 함께 만주를 침공해야 한다며, 해병대의 전통적인 주적관까지 흐트러뜨리고 있다. 해병대는 UDT와 달리 만주 탈환이라는 원대한 목표가 있는 유일한 군종이라며 헛소리의 규모도 키웠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격수해병을 맹목적으로 찬양하던 사람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근데 또 방송하다보면 UDT도 같이 만주로 진격할 부대라는 등 또 지가 한 말을 뒤집고 있다. 북한이 최근 한국의 신무기 도입에 아무말 않고 있으므로 곧 친미 국가가 될 것 같다는 헛소리도 덧붙이고 있다.
정치적으로 상당히 무지함에도 정치 성향을 대놓고 드러내는데, 틈틈이 자긴 정치에 관심 없다고 했지만 후술할 여러 정치 언급을 하면서 자기 말을 뒤집었다.
해병대 오피셜로 나온 뉴스는 기자들이 돈벌려고 쓰는 가짜뉴스라고 주장한다.
그래봤자 당연히 믿어주는 이 하나 없이 해병대관련 유튜버중에서도 최악으로 안 그래도 떨어져가는 위상과 이미지에 쇄기를 박는 수준으로 해병대 이미지를 망치는 주범으로 인식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같은 해병에게도 현역해병들에게도 해병대 이미지 망쳐먹는 해병대의 적취급 받는 유튜버 중 하나이다.
5. 비방 및 왜곡
사실 확인이 안 된 본인의 무용담인데, UDT 하사가 시비를 걸어서 1개 해병 중대가 덤벼서 물리쳤다는 내용이다.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무시하다가 2020년 9월 26일에 다루었는데, 그 전까지 해병대가 이겼다고 주장하는 패싸움 영상에서는 '패싸움을 이겼으니 해병대가 특수부대보다 잘 싸우는 부대이다'라는 말을 해왔지만 이 영상에서는 시작부터 '우리 군끼리는 싸우면 안된다.', '이미 지난 일일 뿐이다.'라는 뻔뻔한 이중 잣대로 시작해서 해당 사건의 세부내용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하지 않고 그저 그 사건에 참여한 전도봉 장군과 이양호 장군은 대단한 분들이라면서 해당 사건을 언급하지 말아달라는 이해할 수 없는 논리를 펼쳤다.[8]
거짓 주장을 직접 만나서 물증으로 반박해주겠다고 하자 만남을 거부하였다. 김동현 선수를 언급하길래 김동현 선수 팬이니 데리고 올 수 있음 싸인받게 데리고 오라고 하자 다시 말을 돌렸다. 대화가 안된다. 그냥 악의적으로 방송하는 것을 멈출 생각이 없는것으로 판단된다.
이젠 아예 하다하다 2000년대 이후 군번은 군인도 아니라며 까내리고 있다. 그에 대한 업보인지, 해병대 갤러리에서 저격수해병을 손절해 버렸다. 그리고, 자기가 군인도 아니라며 까댄 2000년대 이후 해병대 병 훈련 영상 등을 무단 도용해 잘 써먹으며 자기가 한 말을 또 뒤집고 있다.
아무리 봐도 그냥 답이 없어 보인다.
2020년 9월 2일에 나무위키의 이 문서에 대한 반박 영상을 하였다.해당 영상 하지만 "소설을 써 놨다"고 툴툴대놓고선, 자신을 비판하는 내용은 다루지 않고 건너뛰었고 그나마 다룬 내용에서도 반박에 필요한 근거는 제시하지 않은 채 그저 '나는 이런말을 한 적이 없다.', '허위사실이다.'라고만 일갈하기만 하며 나무위키를 비판하였다. 평소에 자신의 의견에 논리적으로 반박하거나 비판하는 댓글을 무조건 자신에게 가하는 무분별한 악플이라고만 간주하여 모두 차단하여 영상을 올려도 댓글은 거의 달리지 않았지만, 이번 영상의 내용은 하도 어이가 없었는지 백 개가 넘는 반박, 비판 댓글이 달렸다. 물론 그 중에서도 저격수해병이 대꾸할 수 없는 댓글은 삭제하고 차단하고 있다.
그 이후에도 나무위키는 공신력이 없는 사이트이라면서 이제 관심없다고 하였다. 그전까지 본인이 커뮤니티나 영상에 명백한 사실의 자료로 나무위키를 사용한걸 생각하면 비웃음이 나오는 수준이다.
그런데, 본인이 했던 말을 그새 까먹었는지 일주일 정도 지나서 또 다시 나무위키의 문서를 일부 캡쳐해서 사용했다.
이후에는 나무위키는 커녕 자신의 추종자들의 댓글을 증거라고 내놓고 있다.
댓글에 자주 저격수해병의 지식과 교양에 대해서 의문을 표하는 글들이 올라오자 평소에는 본인이 4년제 좋은 대학을 나왔다고만 하다가 2020년 9월에 본인의 지방거점국립대학 석사 졸업 인증서를 커뮤니티에 게시하였다. 현재 시점에서는 지거국 대학을 입학하고 졸업하는 것을 절대 무시할 수는 없지만, 2000년에 대학원 졸업을 했다고 가정했을 때 1990년대 초반에 대학을 입학한것이 된다. 그 당시의 대입의 난이도를 현재와 비교하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글을 작성할때 나오는 논리의 수준이나 맞춤법을 보면 초등학생 수준의 쓰기와 독해 능력을 보여준다. 따라서 이 채널의 댓글이나 커뮤니티를 본 일반인들은 상당히 답답해 할 정도이다. 석사 논문은 어떻게 쓴 건지 이해가 안 갈 지경이다.
'악마를 잡을 수 있는 해병'이라는 비유적 표현을 보여주면서 이것을 상식으로 알아두라고 하는,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맥락에 맞지도 않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의 국어 구사력도 없음을 입증했다.
2020년 9월 4일에는 해병대 성추행사건에 대해서 옹호하는 발언을 하였다. 남자들은 원래 이렇게 장난을 치고 노는데 뭐가 문제냐는 논리다. 이런 장난들은 유치원생들이나 미취학 아동들이 아직 성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상태일때 애교로 봐줄 수 있는 장난이지, 20대 성인들을 기준으로 들이대서는 안되는 잣대이다.
저격수해병은 해군은 개인병기를 지급 받지 않는다며, 베트남 전쟁에서조차 개인 소병기를 지급 받지 않았다는 거짓말을 하였는데, 함내에 엄연히 소병기가 있고 전투배치시 갑판병들 위주로 소병기 요원들이 배치되며, 정기적으로 사격 훈련도 한다. 승조원들은 주임무와 부임무로 나뉘어 함정이 별도의 경계 부대 및 시설이 없는 민간 항구 등에 정박을 하게 되면 정박 근무를 서거나 경계 태세를 갖추기도 한다. 육상 정박시 더욱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베트남전에 투입된 해군수송전대인 백구부대의 기록사진에도 엄연히 LST 앞에서 소총으로 무장하고 경계 근무를 서는 수병들의 모습이 남아 있다. 실제 베트남전에서 정박중에 공격을 받고 총격전이 벌어진 사례도 있다.
또한 1970년 5월 13일 사이공 시내의 영외 거주자 숙소에서 백구부대사령부로 향하던 출근 차량인 2와 1/2톤 트럭이 베트공에게 수류탄 투척과 총격을 당한 사건이 있었다. 4명이 전사했고, 트럭에 탑승했던 해군 장병들이 권총과 M1 카빈으로 즉각 대응사격을 하였다. 해군들도 개인 병기를 소지하고 있었다는 얘기다.
게다가, 파월 UDT들이 비전투 부대인 백구부대 소속이었고, 잠수시 병기를 지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UDT는 비전투 공병부대였다고 헛소리를 했다. UDT 대원들이 당시 맡은 임무가 선저의 베트콩이나 북베트남군의 폭발물 설치 여부를 검사하는 것이 주였고, 정박한 항만에서 아군 육상 전력이 경계 근무를 하고 있으므로 UDT 대원들이 적진에 침투할 때처럼 병기를 휴대하는 건 비효율적이었기에 휴대하지 않은 것을 가지고 망상을 하고 있다. 또한, 비전투 부대에도 전투 부대 혹은 인원이 얼마든지 섞여 편성되는데, 상급 부대가 비전투 부대라고 하는 건 군대를 갔다 온 건지 의심해 봐야 할 발언이다. 저격수해병의 논리대로면 육군 사단 내 수송대도 상급 부대가 전투 부대니 전투 부대고, 여기 근무하는 운전병들은 다 개인 병기가 있으니 전부 전투 병과라는 소리밖에 안 된다. 당연히 이런 식의 지적을 한 댓글엔 찍소리도 못 하고 씹고 있다.
1968년 6월23일 북한 서해 부O항에 정박중인 상륙정 납치 및 군관 납치 공작임무를 수행하였으나, 공작자선 노출로 쌍방교전이 발생하여 납치공작자선 1척이 피격되었고 납치조 UDT 6명이 전사하고 나머지 9명만이 연평도로 귀환한 작전 기록이 있다. 베트남전쟁 시기 UDT는 국내에서 또 다른 특수 임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저격수해병은 베트남전쟁만을 국한해서 모든 걸 일반화하며 그마저도 왜곡하고 있다.
2020년 9월 6일에는 은하캠핑, 이근, 피지컬 갤러리 등 특전사, UDT출신들의 유튜브 채널들을 그저 어그로를 끄는 수준 낮은 채널이라고 비하하는 발언을 하였다. 50여년 전의 전투 기록과 패싸움으로 현재 군대의 전투력의 우열을 가리려는 수준의 유튜버가 할말은 아니다.
본인 채널을 비판하는 댓글을 달면 그 사람을 무조건 유디티라고 생각한다. 그래놓고 다른 사람이 유디티 출신인걸 어떻게 알고 있냐고 의문을 제기하면 그 사람이 유디티 출신이라고 했다고 하지만 그런 댓글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그저 저격수해병의 망상속에서 나온 것이다.
2020년 9월 7일에는 UDT의 대표적인 극기훈련인 지옥주와 생식주를 본인이 받은 훈련에 비하면 애들 장난 수준이라고 비하하였다. 그러면서 자신은 어떻게 훈련받았는지 이야기하는데 물을 산에서 떠오고 밥을 지으려고 불을 피운다는 둥 과장과 날조가 섞여있는 부분이 많다.[9] 물론 현재 해병대교육을 받을 때도 극기주와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이 다수 편성되어 있다. 하지만 훈련의 목적이 양성인 해병대와 선발이 목적인 유디티, 절대로 그 훈련들의 강도가 특수부대 극기훈련이 우스워보일 정도의 강도는 결코 아니라는건 군경험이 없는 사람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더군다나 해병대에게 훈련이면 UDT에겐 1차 입단테스트의 기본 조건에 불과하다.
한 번은 어느 자신에게 비판을 하는 사람들을 싸잡아서 성희롱을 하는 발언을 하였다. 거기다 자신의 댓글에 특전사 여군이 좋아요와 옹호하는 댓글을 작성하였다는데, 좋아요만 누르는 걸로 상대방이 누군지는 당연히 파악할 수 없고 그 댓글에서 자신이 특전사 여군이라는 내용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갑자기 머리 속에서 특전사 여군이라는 존재를 만들어내서 특전사 여군을 찬양하면서 특수부대 출신 남자들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하는 기행을 보여준 것이다.
평소 저격수해병은 베트남전 당시 해병대 청룡부대의 적 사살자 수가 41,462명이라 자주 언급을 했었는데 육군 30만 참전 병력의 적 사살 전과에 비해 밀릴 거라 의식했는지 인원수 대비 적사살자수를 따져야 한다며 내놓은 수치가 16:1이라고 한다. 그런데 해병대 청룡부대원 참전자수는 35,911명이다.
전사자교환비에 대한 이해도 없이 막 인용하며 우격다짐을 하다보니 정작 자신이 내놓은 자료에 이상한 결과물을 낳고 있다. 물론 적 사살자수와 같은 정확성이 떨어지는 자료를 어디서 발췌해 오는지도 의문이다.
게다가, 그가 복붙하는 댓글 내용 중 하나가 "UDT는 베트남전 적 사살 전과가 0명"이라며 UDT는 비전투 부대이고 해병대보다 전투력이 딸린다는 헛소리인데, 비전투 부대 운운은 이미 위에서 언급했고, 전과가 0명인 것 역시 UDT가 맡은 임무 특성상 그랬던 것이다. 베트콩이나 북베트남군이 잠수사를 풀어 수중 침투하다 UDT 대원에게 걸렸다면 당연히 전투가 벌어졌을 것이다. 그리고, 단순히 적 사살 숫자로 부대의 우열이 갈린다면, 미군의 특수부대들인 데브그루나 미합중국 육군 특수작전부대 등은 육군, 해병대 정규 전투 부대들보다 적 사살 숫자가 훨씬 딸리므로 쓸모 없다는 소리도 된다. 더 나아가, 육군이 죽인 숫자가 해병대가 죽인 숫자보다 많으니 역시 육군이 해병대보다 우월하단 소리 들어도 할 말이 없다.
9월 13일에는 이근 대위 유튜브를 보다가 707특수임무대대 출신과 콜라보를 하는게 배알이 꼴렸는지 707특임대 생성배경을 말하면서 하극상 부대, 형편없는 부대라고 비판하였다.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40년전 편성배경으로 타 군을 형편없다고 비하하는 언행이 오히려 더 형편없어 보인다. 당장 미국만 보더라도 한때 과거에는 그저 편지 배달밑 호송부대나 세금관리 조직의 이름이 계승되어 지금의 전혀다른 조직이 된 시크릿 서비스등 이름만 같지 전혀 다른 조직이 많은데 특히나 707 역시 이름이 계승되고 델타포스등 미국의 특수부대로에서 온 교관들에게 직접 배우고 전수받아 탄생한 조직이 지금의 707이다. 전혀 달라진 조직이란 소리이다. 그리고 커뮤니티 글에 첨부한 글을 보면 하극상을 일으킨 사람이랑 707특임대를 편성한 사람이랑 같은 사람도 아니다.
정작 저격수해병은 이전에 자기가 올린 동영상에서 707과 SSU는 정예 부대 맞다며 뜬금없이 후빨한 적이 있다. 위 동영상 댓글 중 하나가 "변덕이 심해서 언제 느닷없이 707과 SSU깔줄 모름 ㅋㅋ 칭찬하다가 깠다가 반복중 ㅋㅋ"이라며 이걸 예언(?)했는데, 이게 적중한 셈이다. 치매라도 걸린 게 아닌가 의심된다.
2020년 9월 17일에는 인천 상륙 작전 70주년 기념식을 보고 급발진해서 UDT는 해병대에게 피해를 주는 부대라고 근거없는 비난을 하였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조금도 관련이 없는 이근 대위를 언급하면서 '그가 진정한 남자라면 해병대를 독립시켜야 한다' , 'UDT는 해병대를 팔아서 어그로만 끄는 부대이다.', '이근 대위는 역사의식에 문제있는 사람이다.' 등등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이 일어난 이후에 피해자가 월북한 것으로 추정한 뉴스를 보고 분개하며 언론들을 비판했다. 여기까지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살만 했지만, 그런데 해당 피해자는 무조건 사고로 죽었으며, 월북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순직처리를 해주어야한다는 영상을 여러 차례 올리고 있는데 아무 관련없는 이근 대위나 특수부대 유튜버들을 싸잡아 해당 사건에 대해서 아무 말이 없다면서 양심없는 사람들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그저 자신의 이야기는 일부 개병대들 말고 아무도 들어주질 않으니 열등감이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은 역시 이를 보고 왜 가만히 있는 사람을 건드리냐면서 반론하자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지 못 하는게 특수부대냐?라는 동문서답을 댓글마다 복붙을 하고 있다. 그 와중에 맞춤법도 다 틀렸다. 해병대 출신 유명인에 대해서는 어떠한 요구가 없다.
사람들이 계속해서 이근 대위를 물고 늘어지는 것에 대해서 비판을 하자, 자신은 이근에게 관심없는데 사람들이 자꾸 악플을 달면서 언급해서 말한 것이라는 발언을 했지만 저격수해병은 7월부터 무장 구보 대결을 핑계로 이근 대위의 경력을 비하해왔으며, '몸이 헬스 근육으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잘 못싸운다.' 라는 말도 수십 차례 해왔다. 자기 자신만 빼고 모두가 다 아는 거짓말을 꾸준히 하고 있다. 심지어 거짓말 이전에 수학 능력 자체도 별로 좋지 않은 수준으로 보인다. 이미 한차례 과거의 해병대 갤러리에서 완벽히 분석했지만 초등수준의 수학적 계산을 조금만 이용해도 개소리가 들통나는 내용들이 많다. 해병대를 무슨 윈터솔저로 착각하는 듯한 기질이 있다. 거기다가 제시하는 내용조차 우습다. 우선 이근대위가 지금은 전역을 했다고 허지만 그가 과거 네이비실에 합격했던 적을 떠올려보자 지금보다 전성기 시절이였을 수도 아니었을 수도 있지만 네이비 실의 1차 입단 테스트가 저딴 구보대결의 조건보다 훨씬 실전에 어울리며 현실적이고 미친듯이 어려운 조건의 시험이다. 더군다가 구보대결로 해병대와 UDT의 우위를 가리자? 그렇게 따지면 올림픽 선수들의 실전 전투능력이 특수부대보다 좋다는 소리이다. 이근대위가 아무리 전역하고 사무직을 다니고 방송출연을 하면서 자기관리 시간이 줄었다고 해도 만만히 볼 사람은 아니다. 더군다나 이근대위는 브라질의 BOPE에게도 인정받은 전술 교관이다. 실전 경험 한번도 없는 21세기 대한민국 해병대의 전투력 따위가. 하루하루가 총격전인 것이 일상인 BOPE와 비교도 안 되겠지만 이근대위의 전술능력은 그런 곳에서도 인정을 받은 사람이란 것이다. 공군 비전투병사 두명에게나 장교 여럿이 털려서 빤스런하다가 익사한 해병대가 전투능력 운운할 대상조차 아니다. 차라리 옆집 초등학생과 전투력 비교를 해봐야할 수준의 역사가 있다.
이근 대위를 까는 영상이나 커뮤니티 글을 불리하니깐 비공개 처리나 삭제해놓고 최근에 자기는 이근대위를 지금 알았다는 식으로 글을 썻다.[10]
5.1. UDT와 해병대
UDT와 해병대는 상륙작전시 마주치는 것 빼고는 볼 일이 거의 없다 못해 아예 없다. 1사단 소속이라면 가끔 항공사 가다가 우연히 한두명 볼 수 있는 정도. 다만 해병 수색교육이 한국 UDT 위탁교육을 수료한 해병간부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한국 UDT교육은 미국 UDT교육을 수료한 한국 UDT요원들에의해 만들어진 것이 사실이다. 대답을 악! 이라고 한다던지 철봉 위 식사 모두 UDT 조광현 대령이 만든 것이다. UDT는 MIU에 영향받은 적이 없다 오히려 MIU 간부들중 UDT위탁교육 받은 사람들이 많았다. 저격수해병이 올린 동영상 썸네일의 턱수염이 난 사람은 MIU회장을 지낸 이OO인데, 이 사람도 UDT 18기 위탁교육 수료한 해병대 김OO 소령 밑에서 군복무 했다. 김OO 소령 블로그에도 이런 내용이 나온다.미 네이비씰의 창설 년도가 한국 UDT보다 늦으므로 UDT는 미 해군 씰과 관계없고 해병대에서 나온 거라 우기고 있는데, 한국 해군 UDT는 제2차 세계 대전부터 존재한 미 해군 UDT의 영향을 받아 창설됐고, 미 해군에선 UDT와 씰이 공존하다 UDT가 씰에 통폐합된 것이 진실이다. 역사 공부 제대로 안 한다는 증거다.
저격수해병은 한국UDT가 미 네이비씰보다 일찍 창설해서 미 UDT(B-6)훈련만 위탁교육 받았고 이후 SEAL은 해병북파공작부대 MIU가 해체되어 한국 UDT로 가서 지금의 UDT/SEAL부대로 재편시켰다는 주장을 하고 미 네이비씰이 타국 위탁생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하지만 전혀 신빙성 없는 악의적인 왜곡이다.
그렇게 후배들을 양성하고 1970년 또 다시 EOD교육을 이수하기 위해 다시 미국 위탁교육을 떠났다. 하지만 4개월의 공백이 생기자 그는 3년 전 UDT/SEAL 교육을 받은 샌디에이고로 가서 SBI(SEAL BASIC INDOCTRINATION·작전팀 전력화 훈련과정) 훈련을 자원해 비공식적으로 참여했다. SBI는 베트남전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요원을 길러내는 훈련이었다. 장교 2명, 부사관 12명으로 구성된 작전팀은 베트남과 비슷한 정글지대에서 3개월 동안 1대 1로 붙은 교관으로부터 다양한 전술훈련을 받았다. 그리고 공수낙하훈련까지 받게 되고 SBI 훈련 이수 후 그는 메릴랜드 주 인디언 헤드에 있는 EOD 학교에 들어갔다. 4개월간의 EOD 교육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 그는 1971년 2월 귀국 후 소령으로 진급한 후 다시 UDT대장을 맡게 된다.
이처럼 1968년 이미 B-6교육에 SEAL 프로그램을 부과시키는 교육을 착수하여 지금의 UDT/SEAL이 있음에도 저격수해병은 잘못된 정보를 게재하며 왜곡을 일삼는다.
팔각모 또한 해병대가 1975년에 UDT에게 전파 한 것이라고 주장하나, 50년대에 팔각모 쓰고 있는 UDT사진은 차고 넘친다.[11] 이를 본 저격수해병tv 본인은 UDT가 쓰고 있는 것이 구각모라고 주장하지만 이것도 즉석에서 만들어낸 임기응변식 거짓말로 보인다https://youtu.be/Ib9jd6DaOJU?t=148
청해부대 배속된 특전대원들이 멀티캠 무늬 컴뱃 셔츠 등을 입고 있는 것을 가지고 꼬투리를 잡아, "해군참모총장? UDT는 군복 없어? 왜 미군복을 입어?" 같은 무식한 소리도 했다. 특전대원들이 입은 것은 상부 허가하에 작전 편의를 위해 팀 단위로 맞춰 입은 피복이고, 현 미합중국 육군의 신형 ACU의 무늬는 멀티캠 오리지널이 아닌 일부 변형한 것인데다 구조도 다르다. 정작 해병대야말로 미군 BDU를 해병 수색대가 멋대로 구해 입는 등 복장 불량이 훨씬 심했는데, 이건 찍소리도 안 한다.
팩트로 먼지가 나도록 탈탈 털리고 난 뒤로, 아예 UDT 팔각모는 가운데가 튀어나온 구각모였고, 팔각모를 해병대한테 배워 바꿨다는 개소리를 하고 있는데, 이는 팔각모 항목에 있는 미 육군과 해군, 해병대가 함께 썼던 작업모를 원조받아 쓴 것이지 꼭지점이 하나 더 있는 다른 도형이 아니다. 이 작업모는 저격수해병의 대선배인 6.25 전쟁 시기 한국 해병대원들도 잘만 썼으며, 우리가 흔히 아는 형태의 팔각모로 통일된 건 휴전 이후부터다. 이 인간 주장대로면 마름모도 지 눈앞에서 봤을 때 꼭지점이 가운데 있으므로 오각형이란 논리도 성립한다. 나무위키에 기재된 이 부분을 보고 반박하겠답시고 동영상을 올렸는데, 왜 팔각모가 아닌 구각모인지는 하나도 설명 못 하고 그냥 "구각모 맞습니다잉" 하고 치운다. 반박하는 사람들이 미 육군 작업모 등을 보여주며 반박해도 이 부분은 쌩까고 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한심한 작태를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1950년대에 저격수해병이 구각모라 우기는 형태의 미 육군 작업모에 대위 철제 계급장을 단 해병 장교 사진을 증거로 올린 사람이 나오자, 각을 안 잡아서 그렇다는 개소리를 했다. 저격수해병이 말한 구각모라는 작업모는 6.25 한국전쟁 당시 초대 해병대사령관을 지낸 신현준 장군도 착용하고 있으며, 미합중국 해병대사령관 마저 미 육군의 작업모를 착용한 사진을 쉽게 발췌할 수 있다.
그가 자주 언급하는 90년대 초반 해병대 대원과 UDT 대원의 식당에서의 패싸움 역시 정황 설명이 전혀 맞지 않다. 당시 QRF 나온 해병대원과 UDT 대원이 체육대회를 마친후 식당에서 패싸움이 벌어졌고 이를 말리기 위해 퇴근한 해병대 장교가 부대로 복귀하였다고 하는데, 과업이 끝난 시간에는 식당 운영을 하지 않는다. 또 UDT 부대는 전혀 다른 지역에 있어, 같은 식당을 이용할 일이 없다. 해병대 장교가 싸움을 말리기 위해 외부에서 뛰어 들어왔다고 하는데 진기사로 들어오기 전 헌병대가 주둔하고 정문에서 식당까지는 1km가 넘는 거리이다. 그사이 헌병대가 출동하지 않고 해병대 장교가 뛰어 들어갔다라는 말은 진해 해군부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무지이다. 또 QRF 지원 업무를 앞둔 상황에서 체육대회를 할리도 만무하다. 물론 체육대회를 같이 하지도 않는다. 소속 부대가 전혀 다르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싸지르고 우기면 된다라는 생각이다. 이후에 증거가 있다고 보여주는 것은 그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이 단 댓글 뿐이다.
또한 그 전까지는 91년도에 일어난 일이라고 꾸준히 주장을 하다가 최근에는 92년도에 일어난 일이라고 하였다. 말을 지어내면서 자신도 오락가락하는 모양이다.
하도 쳐발리니 이젠 UDT가 비전투부대로 창설됐으며, 그 증거가 바로 창설시에 총을 받지 않았다, 베트남 전쟁 때 비전투부대인 해군 수송전대 백구부대 예하에 있었다 같은 헛소리를 떠들고 있다. 물론, 전투부대에 비전투 병과 부대 혹은 인원이 배속될 수도, 그리고 그 반대의 경우도 얼마든지 있거니와, 총을 받느냐 마느냐의 유무로 따진다면 전투배치시에 총으로 무장하지 않는 해군 함정 승조원들은 전부 비전투 병과란 소리이며, 육군은 군종장교를 제외하곤 아예 총이 지급되지 않는 인원이 없으니 총원이 전투병과란 소리밖에 안 된다. 이쯤되면 지능의 문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트남전쟁이 있던 60년대에 UDT대원들은 국내에서 해상정찰대로 배속되어 북파 작전에 투입된 자료가 많음에도 비전투부대, 총기미지급을 언급하는건 악의적인 왜곡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인천상륙작전에 참전도 하지 않은 UDT가 인천상륙작전 기념식에 참여한걸 두고 지적을 하였다. 그렇다면 인천상륙작전에 참전도 하지 않은 한국 해병대 LVT와 IBS, 수륙양용정은 기념식에 왜 참여했는지부터 지적해야 한다. 같은 해병대이기 때문에 괜찮다면 인천상륙작전에 해군 역시 참전하였고 UDT 또한 같은 해군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 인천상륙작전에 미 UDT가 참전했으니 그들을 재현하기 위해서라도 UDT가 행사에 참여하는건 문제될 게 없다.
그는 인천상륙작전에 미 해병대와 한국 해병대, 육군 17연대만 참전했다는 것부터가 왜곡이다. 인천상륙작전에 많은 해군 함정이 참여했고 한국군 총책임자는 해군 손원일 제독이며, 해병대와 함께 같이 상륙을 해서 지휘하였다. 그리고 인천상륙작전의 개전을 위해 덕적도와 영흥도를 탈환하여 첩보활동을 펼친 건 해군 육전대와 해군 첩보대였다.
2020년 9월 30일에 저격수해병은 이근 대위가 포박 수영에 관한 컨텐츠를 업로드를 하고 인기가 많은 것에 시샘이 많이 났는지, 이근 대위에 영상이 오르고 2시간도 안 돼서 포박수영의 원조가 누군지를 따지는 영상을 올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적은 댓글은 근거로 포박 수영을 UDT가 한국 해병대에게서 배워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UDT 해군특수전초등과 교육 즉 UDT/SEAL 선발 교육중 지옥주가 미 해병대가 원조라고 하였지만 이 역시도 잘못된 정보이자 왜곡을 일삼는다.
미 네이비씰은 1962년에 만들어졌지만, 그 뿌리는 제2차 세계대전 때인 1942년에 창설된 Scouts & Raiders와 NCDU(Naval Combat Demolition Units), UDT(Underwater Demolition Team) 이 세 부대로부터 시작된다. Scouts & Raiders는 미 육군과 해군의 합동부대로서 유럽 전선과 북아프리카에서 적의 해안을 기습타격하는 특공대였다. NCDU와 UDT는 미 해군의 단독부대들로서 유럽과 태평양에서 상륙작전에 앞선 수중 장애물 제거 및 해안정찰, 해안 기습타격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이 중 NCDU의 선발훈련 중 극한의 1주일 교육이 바로 그 유명한 지옥주(Hell Week)의 시작이 된다.
2차대전 종전 후에 Scouts & Raiders 중 해군 인원들과 NCDU는 UDT로 흡수 통합되었고, 지옥주 등 NCDU의 주요 교육과정도 UDT교육으로 흡수되었다.
애초에 현대군 중에서 창설 이래로 지금까지 훈련 내용과 예편이 변함없이 동일한 군은 거의 없으므로 창설 년도나 훈련 시작년도로 '누구가 원조다, 베낀 것이다' 를 따지는 것은 초등학생도 하지 않을 언행이다.
강철부대 해병대가 먼저 떨어졌는데 이유가 mc들 제외한 대원들중 해병대가 평균나이가 많아서 그런거라고 한다.[12]
6. 정치 성향
자신이 정치에는 하나도 관심이 없다는 말을 여러번 한적이 있는데, 과거에 자유의새벽당을 열렬히 지지하고 관련된 영상을 여러 차례 업로드한 전적이 있다.
2020년 미국 대선 시즌에 트럼프를 지지한다는 것을 밝히며, 역시 정치에 하나도 관심 없다는 말이 거짓말이었음을 스스로 커밍아웃했다.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유랍시고 드는 것도, "또라이 같은 모습이 마음에 든다. 지도자는 좀 똘끼도 있어야 한다. 이런 모습이 해병대와 닮았다."는 식으로 해병대를 또라이라고 비하한 것은 물론, 이상적인 지도자를 보는 안목도 개판임을 인증했다. 거기에 더해 아무 근거도 없이, 평소 외치던 만주 침공론을 들먹이며 트럼프가 되어야 중국을 견제해 북한 육군과 함께 만주로 쳐들어갈 수 있다고 떠들었다. 실상은 조 바이든 또한 트럼프 못지 않은 반중론자이므로, 그냥 아무 생각이 없이 단지 자기랑 똑같은 또라이 같은 모습에 반해서 지지하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7. 추종자들
고정적으로 저격수해병을 추종하며 댓글로 응원을 하거나, 타 유튜버의 동영상에 악플을 달아대는 개병들이 몇 있으나, 전부 논리로 털리거나 아예 대댓글을 무시하고 지 하고 싶은 소리들만 하고 있다.저격수해병 따위를 추종하는 것들 답게, 전반적으로 지적 수준이 떨어지는 것을 넘어, 자기가 나온 해병대에 대한 지식조차 빈약하다. 해병대는 여군이 들어오는 타군과 다르다는 둥의 헛소리를 한 작자도 있는데, 오늘날 해병대는 여군을 잘 받을 뿐 아니라, 전설적인 해병대 4기 할머니 등 자기들은 앞에 서면 오돌오돌 떨어야 할 대선배 기수 여군 해병들이 존재하는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하극상이다. 정작 자기가 빨아대는 저격수해병은 툭하면 여군을 언급해대는
8. 차단과 복귀
2022년 12월 9일 부로 명랑해병 유튜브 채널이 상습적인 저작권위반으로 해지되었다. 그리고 최근 새 계정으로 다시 복귀했는지 2024년 2월 24일 기준 86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나름 유명해진 계기가 UDT를 위시한 특수부대 관련된 이야기지만 결국 허구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진데다 가짜사나이를 시점으로 유행한 특수부대 소재도 기세가 많이 꺾인 상황인걸 감안하면 사실상 잊혀졌다고 보는게 옳은 편.9. 여담
동영상 촬영 및 편집 실력이 형편없다. 보통 한 사람이 지나치게 긴 시간을 연기하면 지치거나 대사를 헷갈리거나 하여 영상 질이 떨어지므로, 몇 장면을 나눠 찍은 뒤, 촬영분들 중 영상 일부를 선별해 최대한 자연스럽게 이어 붙이는 편집 작업을 해 완성한다. 헌데, 저격수해병은 이 작업을 할 줄 모르는지, 롱테이크 씬을 한방에 찍어 올리고 있다. 해서 중간에 자기 얼굴을 가린 스카프가 내려가려는 걸 바로잡는 등 실수하는 모습이 그대로 올라온다. 2020년 10월부턴2020년 10월 16일에 저작권 위반 경고로 해병대 출신이 본 육군 특수부대 특전사 특공무술 리뷰 영상이 국방홍보원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삭제됐고, 이걸 두고 국방부가 자신을 탄압하고 있다고 억지를 쓰고 있다. 실상은 유튜브가 국방홍보원 영상에 대한 저작권 침해 및 위반으로 보고 삭제와 경고 조치를한 것이다. 지금 저작권 위반 2회로 경고를 한 번 더 받으면 계정 삭제가 된다. 그래서인지 최근 영상을 다 삭제하였다가 뭔 깡인지 다시 올려놨다.
2021년 5월 18일에 나무위키의 자신의 문서에 대한 두 번째 리뷰방송을 진행하였지만 첫 번째 리뷰방송과 전혀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이 반중성향을 내보이니까 자신을 '환빠'라고 했다며 억울해하는데, 그전까지 자신이 주구장창 주장했던 만주수복을 하자는 개소리를 했다는건 쏙 빼놓고, 여전히 왜곡과 망상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문서 내용을 자세히 읽기는 커녕 "소설이다" 라는 말만 원툴로 돌리면서 본인이 반박을 못하는 논란 내용들은 이 악물고 무시하면서 툴툴거리는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가짜사나이에 이어
전기차 딜러를 하려다 경력이 전무해서 퇴짜를 맞았다고 한다. 애초에 한글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할 만큼 지적 수준이 저능하고, 시골에서 농업에만 종사해 자동차 거래는 해 본 적도 없는 하는 사람을 받아줄 리가 없다.
4차 산업에 대한 로망이 있는지, 자신은 4차산업을 공부해서 그것으로 성공할거라고 자신했지만, 그는 시골에서 1차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고 이미 하고있는 4차 산업 직종중에 하나라고 있는 유튜버조차 수차례의 신고와 제재조치로 수익이 안 나는 등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없는 상태이다.
저작권 개념이 아예 없다. 남의 영상을 그냥 사용하는데 그래서 저작권 위반이라고 하면 니가 영상 주인 아니면 뭐라하지 말라는 마인드로 반박한다.
[1] 현재 확인이 가능하다. 당연히 구독자가 빠져나가며 하락세[영구정지] 상습적인 저작권 위반행위로 12월 9일부로 유튜브 계정이 해지되었다.[3] 복귀.[4] 이 당시 해병대에서 방위병으로 복무하려면 해병대 관할 지역인 강화도, 김포시, 제주도, 포항시, 경주시 출신, 거주자 였어야만 가능했다. 이 점은 현재의 상근예비역에도 해당된다.[5] 정확히는 가짜사나이 영상에 출연한 UDT 교관들에게 되지도 않을 내기를 하자면서 허세를 떠는 걸 뻑가가 더 큰 일 벌이기 전에 막아라달라고 한(...) 걱정 반 저격 반 영상이다.[6] [7] [8] 공군에서도 한동안 공군기본군사훈련단이라던지 특기학교에서 나이 든 간부에 의해 이 사건에 대해 언급된 적이 있지만, 부끄러운 일이라 이런 일이 있었다 정도로 언급하고 넘어갔다. 이 간부들이 퇴역한 지금은 이 사건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고, 특히 소/중위, 하/중사급 신임 간부들은 전혀 몰라서 아예 알려주지 않기도 한다.[9] 상식적으로 한국사시간에 졸지 않은... 아니 삼국지만 많이 읽어보아도 밥 먹으려 불을 피웠다는 부분에서 웃었을 것이다. 삼국시절에도 전쟁중에 함부로 산에서 밥을 먹고자 불을 지피질 않았다. 그 이유야 해병대나 과거 역사속 사례나 위치가 산이라면 이미 적과 근접한 교전구역인데 밥을 피고자 연기를 낸다면 바로 위치를 들키는 꼴이였기에 그 삼국시절에도 연기가 안 나게 하려고 수많은 고민을 했고 오죽하면 이동식으로 불을 쓰지 않고 먹을 식량도 있었다. 현대의 전투식량이 왜 나왔는지를 생각해보자. 저격수해병 본인 말대로 그렇게 대단한 해병대부대를 나왔다면 필히 수색대 못지 않은 전투부대라도 나왔다고 쳐주면 그런 부대의 훈련은 전투훈련인데 어느 멍청하고 바보같은 군대가 적진 근처에서 불을 피워 밥을 먹겠는가 그것도 전투식량이 존재하는 군사력 6위의 대한민국 군대에서 말이다. 사실상 삼국시절에도 안 하는 짓을 했다고 하니 구라나 다름 없다. 아니 애초에 군필은 맞는지가 의문이다. 적진에 장기간 고립되거나 장기작전을 뛰는 특수부대가 아니고서야 어느 부대에서도 어지간해서 산에서 불피워 요리하는 걸 훈련에 잘 넣지 않는다. 오히려 육군이 즉석으로 참호와 기지를 세운 상황에서 밥을 조리하는 상황이면 납득이 간다. 하지만 저격수 해병이 말한 상황은 전초기지가 있는 곳도 아니고 그딴 여유도 없는 위치에서 산 한복판에서 전투식량이 아닌 조리를 한다는 점이 판타지이다.[10] 이근대위 유행어인 인성 문제있어를 제목으로 한 영상을 비공개 처리 해놓았디. 그래서 사람들이 이근 대위 깐 증거를 내밀자 반박을 못하다 다은 이야기을 한다[11] 해군 특수전전단, UDT/SEAL 역사기록[12] 특전사중 박준우 상사가 오종혁 병장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데 순위로 따지면 특전사가 4위이면 나이때문은 아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