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전여옥
1. 개요
전여옥의 논란 및 사건사고를 담은 문서2. 노무현 관련
2.1. 노무현 인큐베이터에 들어가라 발언
참여정부 시절 유시민을 상대로 토론에서 평정심을 잃게 만들기도 했다. 다만 토론 일자와 주제가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날 탄핵 관련 토론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유시민이 평정심을 잃었던 것이 이와 무관하지 않았을 것이다. 참고로, 이때 나온 발언이 일명 인큐베이터 발언이다.당시 기사[1][2]유시민 : 대통령에게 누가 될 수도 있는 표현이지만, 어떤 분이 평하기를 "노 대통령은 시대정신이 낳은 미숙아"라고 표현했습니다. 저는 상당히 일리가 있는 표현이라고 봅니다. 시대가 나아 가야할 바를 체현하고 있는 정치인인데, 좀 미숙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시대가 오기 전에 먼저 나왔기 때문에. 그래서 실수도 오류도 많습니다. 그런 시각에서 대통령을 보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아질 것입니다.
전여옥 : 대통령이 대통령직 수행에 무척 어려워했습니다. 또한, 매력 없는 직업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나는 적어도 대통령직 수행을 위해서는 매력을 느끼고 직책의 위중함을 아는 사람이 대통령직 수행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또한 유시민 의원이 '미숙아'라고 말하신 대로 미숙아는 인큐베이터에서 키운 뒤에 나와야지, 제대로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유시민 : 또, 저런 식으로 인용하시는군요.
전여옥 : 네, 아까 말하신 걸 듣고 제가 생각한 겁니다.
유시민 : (분노에 찬 표정으로) 매우 비열한 인용방식입니다.
전여옥 : 제가 비열하다고 말하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사회 맡은 염재호 교수가 '지금 논의가…'라며 말을 끊으려 하자) 저는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여옥 : 대통령이 대통령직 수행에 무척 어려워했습니다. 또한, 매력 없는 직업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나는 적어도 대통령직 수행을 위해서는 매력을 느끼고 직책의 위중함을 아는 사람이 대통령직 수행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또한 유시민 의원이 '미숙아'라고 말하신 대로 미숙아는 인큐베이터에서 키운 뒤에 나와야지, 제대로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유시민 : 또, 저런 식으로 인용하시는군요.
전여옥 : 네, 아까 말하신 걸 듣고 제가 생각한 겁니다.
유시민 : (분노에 찬 표정으로) 매우 비열한 인용방식입니다.
전여옥 : 제가 비열하다고 말하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사회 맡은 염재호 교수가 '지금 논의가…'라며 말을 끊으려 하자) 저는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2.2. 노무현 고졸 학력 비하 발언
"다음 번 대통령은 대학을 다닌 경험이 있는 분이 (되는 것이) 이 시대에 적절하지 않나 생각한다"는 발언은 전여옥의 대표적 흑역사 커리어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정책으로서의 비판이 아니라 엄연히 노무현에 대한 인신공격이다.2.3. 2006년 재보궐선거 지원 유세에서의 너 노사모지 발언
자세한 내용은 너 노사모지 문서 참고하십시오.2.4. 노무현 탄핵 축하 파티 논란
함익병 전여옥 파티 사진 '논란'에 전여옥이 지인들을 초청해 축하파티를 열었다는 제목으로 홍혜걸-여에스더 부부와 함익병, 전여옥 등이 함께 찍힌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는데 사진의 출처는 전여옥이 2006년 2월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제 오랜 지병이 도졌어요' 라는 제목으로 올렸던 포스팅이었는데[3] 이 포스팅에서 전여옥은 사진과 함께 함 원장 가족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던 날에 대해 글이 적혀 있다.
지난달에(2006년 1월) 함익병의 집에 초대받아 갔으며 그 때문에 (2006년2월)함 원장 가족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2006년1월)함익병의 집에 갔을때 한 명이 2년전(2004년3월12일) 전여옥 집에 놀러왔고 그날은 탄핵이 가결된 날이다.
즉, 사진은 탄핵 가결된 날이 아니고 2006년 함원장 가족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한 날에 찍혔다.
전여옥은 대통령 탄핵일에 파티를 벌였다는 거센 비판을 받자 포스팅을 삭제하였다.
이후 대통령 탄핵일에 파티를 벌였다는 거센 비판을 받자 홍혜걸-여에스더 부부 측은 "탄핵 파티는 루머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간적인 모습에 오히려 호감을 가졌다"고 해명했으며# 실제로 부부 모두 제19대 대통령 선거당시 안희정의 대선 출마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4]
그러나 아직까지도 인터넷상에서는 이 논란으로 인해 홍혜걸과 여에스더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3. 일본은 없다의 표절 사건
이외수 曰 "전여옥은 밥도둑보다 더한 글도둑."
재일 르포 작가 유재순 씨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표절"하여 일본은 없다라고 하는 불쏘시개를 출판한 최악의 흑역사가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중요한 것은 전여옥이 한국방송공사 기자를 그만두고 회사를 설립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한 것과 정계에 입문하여 2번에 걸쳐 국회의원이 된 것에는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후광이 크게 작용했는데, 정작 해당 도서가 표절을 통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좀 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일본은 없다 문서를 참고. 표절은 매우 심각한 논란으로[5] 19대 총선 낙선 이후 2012년 5월, 일본은 없다가 다시 한 번 대법원에서 표절 확정 판결을 받았는데, 이 직후 원작자인 유재순은 CBS 라디오에서 임신 8개월인 자신을 전여옥과 전여옥의 남편인 이상만이 전화를 걸어 "죽이겠다", "우리에게는 돈과 힘이 있다" 등의 협박을 했다고 주장하여 파문이 일기도 했다. 당시 기사 아카이브
전여옥은 재판에서도 표절로 판명나지 않았다라고 주장하며 재판에서도 표절로 판명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틀린 주장으로 8년이라는 기나긴 송사 끝에 "대법원"에서 "유씨가 르포작가로 활동하면서 일본 사회의 문제점에 관한 책을 발간하기 위해 준비를 해왔고, 전 의원이 도쿄특파원으로 근무할 때 유씨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빈번한 접촉을 해 온 점, 유씨 자료 중 잘못된 내용이 이 책에 그대로 인용된 점 등에 비춰보면 전 의원이 유씨에게서 전해 들은 취재 내용과 소재, 아이디어 등을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봄이 상당하다"고 하였다. 한마디로 대법원에서도 표절이라며 전여옥의 패소 판결로 결론지은 사건이다.# 심지어 전여옥은 5억원의 손해배상 소송까지 재기하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대법원은 이에 대해서 "유씨 인터뷰 기사나 관련 칼럼이 전 의원(전여옥 본인)의 ‘표절’을 주장한 것은 “전체적으로 보아 진실에 부합하거나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판시했다. 즉 대법원에서도 피해자가 전여옥을 비판하며 표절이라고 한 것에 대해서 그것이 진실에 부합하다고 명확하게 판단한 것이다.(출처)
당연히 법원 판결문을 바탕으로 언론사들에서도 전여옥에 대해 분명하게 "표절"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전여옥의 "일본은 없다"는 "표절"임을 보도하였다.
(서울신문)전여옥 ‘일본은 없다’ 표절 굴욕
(한국경제)전여옥 '일본은 없다' 표절
(동아일보)대법원, 전여옥 ‘일본은 없다’ 표절 확정 판결
(세계일보)전여옥 ‘일본은 없다’ 대법 “표절 맞다” 확정
당시 전여옥 본인의 패소에도 전여옥이 민형사 책임을 지지 않은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민사상 손해배상 소멸시효(10년)와 형사상 공소시효(3년)가 모두 지났기 때문이다.#
전여옥이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소재 등을 일부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대법원 확정 판결까지 명백하게 결론이 나온 사안임에도 전여옥 본인은 아직도 이를 부정해대는 중이다. 자신이 운영하는 유투브 전여옥tv에서 2021년 3월 27일에 올린 영상에 ‘일본은 없다’는 표절이 아니며 매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물론 영상 내용 중엔 본인의 성향대로 문재인 정권의 반일을 비판하며 일본과 손잡고 잘 지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youtu.be/e9clJz3DIZw
4. 달창 발언 논란
2019년 5월 11일 대구시 달서구에서 개최된 한국당 장외집회에 참석한 나경원은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던 도중, 이틀 전인 9일에 진행된 문재인 정부 2주년 특별 대담을 진행한 KBS 송현정 기자의 인터뷰 태도 논란을 언급했는데 이때 “그 기자가 문빠, 달창의 공격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창녀로 비하하는 표현을 써 논란이 됐었다. 이후 나경원은 뜻을 몰랐다며 사과했다.그런데 나경원보다 먼저 달창이라는 표현을 쓴 사람이 바로 전여옥으로 알려졌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전여옥은 자신의 블로그에 달창이 표준어라면서 나경원과 마찬가지로 뜻을 몰랐다고 반박하였다.전여옥 "달창, 사전적 의미로 사용...줄임말 몰라 잘못없다",출처
5. 이상순 및 이효리 저격 논란
이상순이 카페를 연 것을 비난하면서 논란이 됐다.#전여옥은 이상순이 카페를 열은 것에 대해 “이러면 다른 주변 커피숍 초토화된다. 전 ‘아니 왜 이분들이 커피숍을 하나?’ 싶었다”며 “커피숍은 한식당 등 음식점보다 또 다른 직종보다 이른바 진입장벽이 낮다. 그래서 제주도 골목까지도 커피숍이 들어서 있다”고 지적하며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커피숍 오픈은 ‘방송’과 ‘음악’에 곁들인 ‘커피사랑’ 취미생활 같다. 그러나 대부분의 커피숍 주인에게는 피말리는 ‘생계현장’”이라며 “한때 재벌 딸들이 ‘빵집’을 열자 사회적 비난이 쏟아졌다. ‘재벌 딸이 골목 빵집 상권까지 위협해?’ 결국 재벌 딸들은 빵집 문을 닫았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G-DRAGON도 카페를 열었는데 왜 G-DRAGON에는 입을 다물면서 이상순 및 이효리 부부에게는 카페를 열었냐고 비난하는 것을 지적당하자 "G-DRAGON은 철저한 엔터테이너이다. 그런데 이효리씨는 소셜테이너다. 쌍용차 해고자 지지 등 이효리씨 생각을 행동으로 보여줬다"고 변명하였다.
그러나 이는 논리가 맞지 않는다. 애초 전여옥은 이상순의 카페 개점을 비난하면서 들은 것이 다른 주변 커피숍의 초토화, 대부분의 커피숍 주인들에게 생계현장에 이효리와 같은 유명인이 위협한다는 취지로 비난한 것인데 이에 다른 유명인들 G-DRAGON, 박한별도 그러는데 그때 전여옥은 침묵하며 비난도 안했던 것을 지적하자 뜸금없이 쌍용차 해고자 지지를 들고나온 것이다. 한마디로 처음 전여옥 본인이 주장했던 다른 주변 커피숍 초토화, 대부분의 커피숍 주인들의 피말리는 생계현장 운운은 단지 이효리를 비난하기 위한 핑계로 이것이 G-DRAGON, 박한별의 까페 경영때는 입다물고 침묵했었던 것 때문에 바로 논박당하자 이효리가 과거에 쌍용차 해고자 관련 행보를 했던 것이 눈꼴시려웠고 싫었던 내심을 그대로 드러내버린 것이다.
이에 대해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페는 오로지 자신이 차린 것이자 자신이 운영하는 것이며, 이효리는 개업 첫날에 지인들과 함께 축하를 해주러왔다가 사진을 함께 찍게 된 것일 뿐이라 카페의 운영과 전혀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카페의 창업 취지 또한 자신과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작은 공간을 만들고싶었던 것이라고 밝히며 그러한 이유로 일부러 홍보도 하지않고 조용한 곳에 20석 남짓의 작은 규모로 카페를 열었다고 하였다.
당연히 반응은 좋지않다. 에펨코리아(신고 삭제)@ # 총평하자면 커피숍을 하던 말던은 개인의 자유이고 그건 불법도 아닌데 전여옥 니가 뭔데 쓸데없이 참견질이냐는 것. 당연한게 애초 우파 지지자들은 대형마트 규제 논란등 사업자간의 자유로운 경쟁을 언더도그마에 의해 인위적으로 하지 못하게 규제하고 간섭하는 것에 좌파식 정책이라고 질색했었다. 그와중에 전여옥이 주변 상인들이 힘들다, 재벌딸 빵집 예시를 제시하면서 언더도그마에 기반한 똑같은 주장을 들고나와서 이효리를 비난한 것이다. 그외에도 전여옥이 언제 제주도에 신경을 썼었냐는 반응, 제2의 진중권등의 반응들도 나왔다.
6. 이준석 비하
2011년 12월 이준석이 한나라당 비대위원으로 선임되자 전여옥이 그를 ‘들러리’로 규정한 적이 있다. 그러자 이준석은 2012년 1월 2일경 한 방송사에서 전여옥을 ‘변절자’라며 받아쳤다. 이에 분노한 전여옥은 다음날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아이들까지 정치하나? 부끄럽고 가슴이 아프다.”, “문화대혁명 때의 홍위병 같다”, “어느날 갑자기 스타가 되어버린 연예인은 마약에 손대거나 자살한다”라는 비난과 저주를 쏟아냈다.‘변절자’로 몰린 전여옥, 이준석에 “홍위병” 맹비난 이러한 젊은 인재들이 정치판에 기웃거리며 정치인들에게 이용당하는 지도 모르고 그것을 본인들의 위세로 믿고 허세를 떠는 걸 굉장히 안 좋게 본다. 당시 상황을 보면 전여옥이 일방적으로 독설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한이 안 풀린 것 같다.[6] 전여옥은 2016년 말 컴백하여, 시사저널에 "과거 이준석이 박근혜의 홍위병이 되어 나를 공격했다."라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고, 같은 해 12월 신동아에서는 "2012년 박근혜 키즈의 일원인 L이 나를 면전에 두고 '배신자'라고 했다가 방송 끝나고 '전 의원님 너무 좋아합니다. 식사 모시고 싶습니다.'라며 꾸벅 인사하는데, 너무 놀랐다. 이건 정치 9단도 하기 어려운 일 아닌가. 유시민은 토론 중에 싸우다가 쏘아보고 가는 일관성이라도 있지."라고 비판하였다.[7]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 비판의 선봉장이 되어 다시 언론에 나오는 일이 잦아졌는데, 인터뷰 할 때마다 틈틈이 이준석을 비난하는 것으로 보아 쌓인 것이 많은 듯 하다. 같은달 부터 시작한 채널A 시사토크쇼 외부자들에서도 이준석 이야기만 나오면 '어린애들은 절대 정치하면 안 돼요'라며 광분했다. 2021년 들어서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준석을 지지하고 경쟁자들인 나경원, 주호영을 비판하며 이준석에 대한 생각이 바뀐 것처럼 보였으나 윤석열과 이준석의 갈등 국면이 형성되면서는 바로 원위치로 돌아가 이준석을 가열차게 비난하는 중.다만, 방송뿐만 아니라 사석에서 이준석에 대해 비하에 가까운 독설을 퍼붓기도 했는데, 이준석이 유력 당대표 후보가 되자 태도가 돌변해 갑자기 개인방송에서 칭찬하는 등 박근혜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권력 앞에서 태도가 돌변하는 일관성 없는 태도로 이중성의 모습은 이미 자주 보여줬다. 그리고 이번엔 윤석열이 20대 대통령 국민의힘 후보로 최종 선출되고 이준석 당대표와 갈등을 빚자 가세연, 김소연과 함께 다시 예전처럼 이준석 비난의 최전선에 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8]
7. 반지의 제왕 비하 논란
피터 잭슨 감독의 영화 반지의 제왕 1편에 대해 혹평을 해[9] 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비웃음을 샀다.해당 평론 반지의 제왕은 아카데미에서 감독상, 작품상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서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고 4개 부문에서 수상하여 평단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10] 사람마다 관점과 취향이 다르니 비판은 할 수 있다고 쳐도 뜬금없이 아무 상관 없는 조지 루카스를 비판해 영화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의 부재를 스스로 드러냈다. 평론가로서 글을 쓰면서 영화 감독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것은 비평의 질을 따지기 이전에 기본이 없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전여옥은 훗날 타이핑 실수였다고 해명했고, 이번에는 “전여옥의 키보드에는 ‘조지 루카스’ 키와 ‘피터 잭슨’키가 따로 있나보다.” 라는 비웃음을 샀다.8. 유튜브 관련 논란
8.1. 유사과학
채널에 종종 업로드 되는 브이로그 컨텐츠 등에서도 실질적인 의료적/전문적 지식 없이 푸드 패디즘적, 카더라식 내용이 방송의 주 내용을 이루며, 충분한 조사 없이 다이어트나 스트레스 관리 등 건강 관련 콘텐츠[11]까지 업로드한다.8.2. 청년 비하발언
최근 정모에서 젊은이들에 대해 우호적인 발언들을 해[12]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놓고선 뒤돌아서는 본인의 커뮤니티에서 젊은 사람들은 싸가지가 없다는 등의 발언을 하여 사실상 위선을 하고 있음을 자기 스스로 밝히는 꼴이 되었다.
8.3. 남성 혐오 발언
라이브 방송 중 '대한민국 남자 중 성매매를 한번도 하지 않은 사람이 몇 명이나 있겠냐'는 식의 근거 없는 남성 혐오 발언을 하였다.9. 윤미향에 대한 명예훼손
윤미향을 보고 '돈미향'이라고 부른 것이 민사상 불법행위에 기한 명예훼손으로 인정되어 1천만원의 손해배상을 하라는 1심 판결이 나왔다. #[1] 이후 '외부자들'이란 TV프로에서 당시 이 발언에 대해 다시금 해명하기도 했다.[2] 그러나 전여옥의 토론 상대자인 유시민은 팟캐스트에 출연했을 당시 누군가 전여옥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 전여옥에 대해 왜 궁금해야 하냐며 다소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3] 2019년 기준으로는 삭제된 상태다.[4] 일부 친문성향 네티즌들은 대연정을 주장한 안희정을 지지했으니 보수라고 주장을 펼치기도 했지만 안희정이 친노의 적자임을 부정한 적은 없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떨어진다.[5] 실제로 진보좌파측 인사들을 증오하기로 유명한 변희재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것이 진보좌파 인사들의 표절의혹에 대한 소송, 고소 제보이다. 한때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언론 대문에 따로 진보좌파 인사들의 표절을 제보 받는 공간을 만들기도 했다.[6] 훗날 이준석이 밝히기를(#) 당시 정계 입문한지 며칠 안 돼서 아무 것도 알지 못 하는 상태에서 질문이 들어오자 친박 쪽 사람들한테 맨날 들었던 "배신자"라는 표현이 반사적으로 나와 버린 것이었다고 한다.[7] 이후로도 이준석은 장경태, 현근택, 그리고 (페미니즘 문제에 한해) 진중권 등 상대 쪽 토론 패널들과 토론에서는 격론을 펼치면서도 토론이 끝난 다음에는 이런 식으로 살갑게 굴며 다가가고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인다. 다만 이때는 그때 배신자라고 실언했던 것 때문에 속으로 미안해하고 있던 이준석이 그때의 일로 쌓인 앙금을 풀어 보려고 그랬던 것도 있었다고 한다.[8] 이준석은 당내의 중진 정치인들, 윤핵관이라 불리는 윤석열 후보의 최측근과 사이가 좋지 않다. 윤석열 후보와도 당연히 사이가 좋을리가 없고 이준석이 당 내에서 다선 중진의원들에게 많은 견제를 받고 있기도 하고 이들이 모두 윤석열의 편에 섰으므로 전여옥도 당연히 이 쪽에 붙는 걸 선택한 것.[9] 처음 도입부까지는 괜찮다고 했으나, 갈수록 대사가 늘어지고 마지막에 "2002년 겨울, 속편을 기대하세요"라는 자막이 뜨며 영화가 끝날 땐 화가 나서 치를 떨었다고. 같은 평론에서 물랑 루즈도 같이 깠다.[10] 당시만 해도 아카데미의 보수성이 매우 강하던 시절이라 판타지/SF 장르의 작품이 주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것만으로도 파격적인 사건이었다.[11] 사실상 누군가 집필한 저서를 영상 내내 읽어주는 내용이다.[12] 해당 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