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3 13:18:03

정유역변


파일:조선 어기 문장.svg 조선시대 실패한 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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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주도 세력
제2차 왕자의 난 <colbgcolor=#ffffff,#1f2023> 이방간, 박포
조사의의 난 이성계, 조사의
이징옥의 난 이징옥
단종 복위 운동 사육신
김처의의 난 김처의
이시애의 난 이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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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립의 난 정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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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의 옥 정인중 등 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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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괘서 사건 윤지
정유역변 홍상범
황사영 백서 사건 황사영
홍경래의 난 홍경래
임술농민봉기 유계춘 등 진주 사람
이필제의 난 이필제
이재선 추대사건 안기영 등, 이하응
임오군란 김장손, 유춘만오군영의 일원
갑신정변 김옥균급진 개화파
제1차 이준용 옹립 사건 이하응, 위안스카이
이재면 추대 사건 이하응, 위안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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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이준용 옹립 사건 이하응
조선군 훈련대 반란사건 이두황조선군 훈련대
갑오의병 김원교, 서상철 등
을미의병 유인석 등 조선 의병
춘생문 사건 임최수, 이도철친러파, 친미파
신축민란 이재수, 오대현, 강우백 등
을사의병 최익현 등 조선 의병
정미의병 이인영13도 창의군
※ 대한제국기의 사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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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차 정조 암살 시도3. 2차 정조 암살 시도4. 추가로 발각된 사건5. 출저

1. 개요

정조 1년(1777년) 7월~8월에 정조의 침전인 존현각에 괴이한 흉적들이 침입한 사건.

일성록 정조 1년 7월 28일 기록 8월 10일 기록 보면 알겠지만, 2번이나 암살시도가 있었다.

2. 1차 정조 암살 시도

암살자들은 정조가 머물고 있던 존현각의 지붕을 뚫기 위해서 기와를 파헤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이를 눈치 챈 정조가 홍국영에게 지시해서 수색을 하면서 미수에 그치게 된다. 주동자나 관련자들은 용케 잡히지 않고 탈출하였다.[1]

3. 2차 정조 암살 시도

1차 암살 시도에 실패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암살자들은 재잠입해서 정조를 죽이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들은 체포되었고, 심문을 받게 됐는데, 배후인 남양 홍씨의 존재를 불게 된다.

이 사건은 남양 홍씨의 일파들인 홍계희 일족이 저지른 사건으로, 당시, 홍계희는 노론 외척당과 협력관계로서 세손의 즉위를 반대하는 세력에 속했다. 홍계희는 이미 죽었으나 그 가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 즉위한 것을 불안하게 여길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반란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홍계희의 손자 홍상범과 그의 일족은 궁중에 암살단을 난입시켜 정조를 살해할 것을 모색하고, 은전군 이찬을 왕위에 올리려다가 발각되어 일족이 주살되거나 유배되었다.[2][3]

4. 추가로 발각된 사건

그밖에도 홍씨 일족인 홍술해의 아내가 무당을 사주해 정조를 저주한 사건까지 덩달아 발각되어, 결국 이 사건으로 정조는 자신의 이복동생인 은전군 이찬을 사사해야 했다.

5. 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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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정조는 밤늦게까지 책을 읽고 있었다고 한다.[2] 홍계희의 아들 홍지해도 홍인한, 정후겸 등과 정조의 등극을 반대하다가 유배되었다.[3] 게다가, 이 과정에서 혜경궁 쪽의 지친들도 상당수 가담한 것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