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35:40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역대 백상예술대상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제57회 백상예술대상
1. 개요2. 심사위원
2.1. TV 부문2.2. 영화 부문2.3. 연극 부문
3. 수상 결과
3.1. TV 부문
3.1.1. 대상3.1.2. 드라마 작품상3.1.3. 예능 작품상3.1.4. 교양 작품상3.1.5. 여자 최우수 연기상3.1.6. 남자 최우수 연기상3.1.7. 여자 조연상3.1.8. 남자 조연상3.1.9. 여자 신인 연기상3.1.10. 남자 신인 연기상3.1.11. 여자 예능상3.1.12. 남자 예능상3.1.13. 연출상3.1.14. 극본상3.1.15. 예술상
3.2. 영화 부문
3.2.1. 대상3.2.2. 작품상3.2.3. 감독상3.2.4. 여자 최우수 연기상3.2.5. 남자 최우수 연기상3.2.6. 여자 조연상3.2.7. 남자 조연상3.2.8. 여자 신인 연기상3.2.9. 남자 신인 연기상3.2.10. 신인 감독상3.2.11. 시나리오상3.2.12. 예술상
3.3. 연극 부문
3.3.1. 백상연극상3.3.2. 젊은연극상3.3.3. 여자 연기상3.3.4. 남자 연기상
3.4. 특별상

1. 개요

2020년 6월 5일 개최된 백상예술대상.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보통 매년 5월에 열려오던 시상식이 6월 초로 미뤄졌고, 일산 킨텍스에서 6월 5일 무관중으로 개최되었다.

TV 부문은 전체 후보 40명 중 남자 예능상 후보인 김희철을 제외하고 전부 참석했다.

특히 올해 TV 남녀 최우수 연기상의 경우, 후보 전원이 참석을 해서 수상 발표 직전 5분할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이 많았다. 60년 가까이 진행된 시상식 역사상 TV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 후보 10명이 전원참석한 해는 아직까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심지어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시상식이 개최될 수 있을지조차 미지수였던 것을 감안하면 꽤나 특별하다.

2. 심사위원

2.1. TV 부문

  • 김옥영 - 심사위원장.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 스토리온 대표.
  • 김교석 - 대중문화평론가.
  • 김미라 -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 윤석진 - 충남대학교 교수.
  • 이동규 - 동덕여자대학교 교수.
  • 정덕현 - 대중문화평론가.
  • 홍경수 - 순천향대학교 교수.

2.2. 영화 부문

  • 이현승 - 심사위원장. 영화감독, 중앙대학교 교수.
  • 백은하 - 배우연구소 소장.
  • 변재란 - 순천향대학교 교수.
  • 엄용훈 - 삼거리픽쳐스 대표.
  • 최건용 - 극동대학교 교수.
  • 최용배 - 청어람 대표,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 황영미 -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2.3. 연극 부문

  • 김방옥 - 심사위원장.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 김미도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 박상현 -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 이진아 -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 이태섭 - 용인대학교 명예교수.

3. 수상 결과

3.1. TV 부문


캡션

3.1.1. 대상


캡션
<동백꽃 필 무렵>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부의 세계>로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킨 김희애나 지난 한 해 트롯 열풍을 불러일으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수상할 것이라는 다수[1] 네티즌들의 예상을 깬 수상이다.[2] 수상 직후에는 지난 연기대상에서도 많은 상을 받은 작품에 굳이 백상에서도 대상을 줄 필요가 있었냐는 의견이 많았지만, 워낙 작품성에 대한 평가가 높았고 지상파 드라마를 연말 시상식이 있다고 안 챙겨주는 것은 오히려 역차별이라는 의견이 대두되며 오히려 백상의 공정성과 권위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3]

3.1.2. 드라마 작품상


캡션
<동백꽃 필 무렵>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면서, 나머지 4작품의 경쟁 끝에 <스토브리그>가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3.1.3. 예능 작품상


캡션
<내일은 미스터트롯>과 <놀면 뭐하니?>가 마지막까지 경합한 가운데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수상했다.

그리고 아쉽게 상을 놓친 놀면 뭐하니?는 1년 뒤,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예능 작품상을 받는다.

3.1.4. 교양 작품상


캡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자이언트 펭TV>가 수상했다.

3.1.5. 여자 최우수 연기상


캡션
<부부의 세계>의 김희애가 수상했다. 사실 김희애의 경우 엄청난 파급력과 연기력으로 시상식 전부터 어느 정도 수상은 예상되었고, 대상을 받을 가능성 역시 언급되었다. 수상소감 중 같이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오른 모든 배우들을 언급하고,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지만 <부부의 세계> 팀의 수상을 축하해주러 온 배우 박해준에게 감사함을 표했다.[5]

3.1.6. 남자 최우수 연기상


캡션
<동백꽃 필 무렵>의 강하늘이 수상했다. 여담으로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치열한 부문이라는 평을 받은 부문이 바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이다. 결과는 <스토브리그>의 남궁민이나 <사랑의 불시착>의 현빈이 받을 것이라는 다수 네티즌들의 예상을 깬 강하늘의 수상. 소감 도중 강하늘의 모습을 보면 본인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듯하다. 하지만 타이틀롤이 아니었음에도 강하늘이 보여준 연기가 매우 훌륭했다는 의견이 방영 중부터 많았고, 수상 후에도 충분히 받을만한 사람이 받았다는 반응이 많았다.[6]

3.1.7. 여자 조연상


캡션

3.1.8. 남자 조연상


캡션

3.1.9. 여자 신인 연기상


캡션

3.1.10. 남자 신인 연기상


캡션

3.1.11. 여자 예능상


캡션
박나래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 후 3년 만에 재수상했다.

3.1.12. 남자 예능상


캡션
유재석은 TV부문 대상 수상자가 이후 남자 예능상을 수상하는 최초의 선례를 남겼다.

3.1.13. 연출상


캡션

3.1.14. 극본상


캡션

3.1.15. 예술상


캡션

3.2. 영화 부문


캡션

3.2.1. 대상


캡션
봉준호 감독과 <기생충>을 두고 고민한 결과 봉준호 감독이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3.2.2. 작품상


캡션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기생충>이 수상했다.

3.2.3. 감독상


캡션
봉준호 감독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감독상 수상이 자동 불가해진 가운데, 김보라 감독과 우민호 감독을 두고 심사위원 간에 격론이 벌어졌다.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5차 투표까지 실시한 끝에 4표를 받은 김보라 감독이 3표를 받은 우민호 감독을 1표 차이로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2.4. 여자 최우수 연기상


캡션
김소진, 김희애, 전도연이 격돌한 끝에 1표 차이로 전도연이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3.2.5. 남자 최우수 연기상


캡션
이병헌과 송강호가 격돌한 결과 6표를 얻은 이병헌이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3.2.6. 여자 조연상


캡션

3.2.7. 남자 조연상


캡션

3.2.8. 여자 신인 연기상


캡션

3.2.9. 남자 신인 연기상


캡션

3.2.10. 신인 감독상


캡션

3.2.11. 시나리오상


캡션

3.2.12. 예술상


캡션

3.3. 연극 부문

3.3.1. 백상연극상


캡션
  • <스푸트니크> (작품)
  • 신유정 (연출) - <그을린 사랑>
  • 이연주 (작가) - <이게 마지막이야>
  • <휴먼 푸가> (작품)

3.3.2. 젊은연극상


캡션
  • 0set 프로젝트 (극단) - <사랑 및 우정에서의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
  • 강훈구 (연출) - <진짜 진짜 마지막 황군>
  • 송이원 (연출) - <신토불이 진품명품>
  • 윤혜숙 (연출) - <우리는 이 도시에 함께 도착했다>
  • 지미 세르 (음악·음향) - <그을린 사랑>

3.3.3. 여자 연기상


캡션
  • 김신록 - <녹천에는 똥이 많다>
  • 김정 - <로테르담>
  • 이리 - <7번국도>
  • 이주영 - <그을린 사랑>
  • 이지현 - <이게 마지막이야>

3.3.4. 남자 연기상


캡션
  • 김원영 - <사랑 및 우정에서의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
  • 백석광 - <와이프(WIFE)>
  • 임영준 - <너에게>

3.4.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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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다수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것이 부부의 세계가 방영되기 전까지 착한 드라마이며 2019년 하반기를 휩쓸었던 동백꽃 필 무렵의 수상을 점쳤던 의견이 드라마 커뮤니티에서 대다수였고,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에 화력이 몰리는 건 당연하다.[2] 시청률을 보면 <내일은 미스터트롯>과 <부부의 세계>는 <동백꽃 필 무렵>보다 높았지만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여러 논란, <부부의 세계>의 자극적 소재가 심사점수에 마이너스가 된 듯하다.[3] TV부문 대상을 배우에게 잘 주지는 않는 백상의 성향이 반영됐다는 평가도 있다. (2000년 이후로는 배우에게 대상을 수여한 것이 김희애(2004, 완전한 사랑), 김혜자(2009, 엄마가 뿔났다), 고현정(2010, 선덕여왕), 현빈(2011, 시크릿가든), 전지현(2014, 별에서 온 그대), 김혜자(2019, 눈이 부시게) 총 6회 뿐이다.)[4] 제55회 시상식에 이어 2년 연속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다.[5] 공효진과 2차 심사 끝에 수상자로 결정되었다고 한다.[6] 이후 공개된 심사결과 기사에 의하면, 남궁민과 3차 심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수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