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9:06:53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역대 백상예술대상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제58회 백상예술대상
1. 개요2. 수상 결과
2.1. TV 부문
2.1.1. 대상2.1.2. 드라마 작품상2.1.3. 예능 작품상2.1.4. 교양 작품상2.1.5. 여자 최우수 연기상2.1.6. 남자 최우수 연기상2.1.7. 여자 조연상2.1.8. 남자 조연상2.1.9. 여자 신인 연기상2.1.10. 남자 신인 연기상2.1.11. 기타
2.2. 영화 부문
2.2.1. 대상2.2.2. 작품상2.2.3. 감독상2.2.4. 여자 최우수 연기상2.2.5. 남자 최우수 연기상2.2.6. 기타
2.3. 연극 부문
2.3.1. 백상연극상2.3.2. 기타
2.4. 특별상

1. 개요


캡션

2021년 5월 13일 오후 9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무관중으로 개최된 백상예술대상.[1] MC는 신동엽수지가 맡게 되었다.

TV 부문에서는 남녀최우수연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남녀예능상 후보 40명 중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인 서예지를 제외하고 모두 참석하였다.

영화 부문에서는 남녀최우수연기상, 감독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신인감독상 후보 40명 중 남자 조연상 후보인 구교환과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인 예수정을 제외하고 모두 참석하였다.

2. 수상 결과

2.1. TV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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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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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0주년을 맞은 유재석이 수상했다. 애초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유재석 VS 신하균으로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신하균이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게 되면서 TV 부문 대상 유재석에게 준 것으로 보인다.[2] 이로써 유재석은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이는 남녀 예능인 통틀어 최초의 기록이다. 여기에 MBC <놀면 뭐하니?>가 예능 작품상을 수상, 유재석으로서는 겹경사를 맞이하게 되었다.

2.1.2. 드라마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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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예능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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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미스터트롯과의 경합에서 아쉽게 떨어진 놀면 뭐하니?가 올해 받게 되었다.

2.1.4. 교양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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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여자 최우수 연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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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의 김소연이 수상했다. 사실 후보 발표 때부터 김소연의 수상이 예상된다는 말은 많았으나,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는 백상에서 어떤 부문에서도 수상한 적이 없기에 걱정이 많았다.[3] 사실 신혜선 또한 유력한 후보였지만 드라마 잡음이 워낙 컸기 때문에 안팎으로 언급을 꺼리는 편이었다. 그런 면에서 웰메이드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엄지원이 변수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김소연이 수상에 성공했다. 이로써 김순옥 작가 드라마 최초의 백상 수상자를 배출하였다.[4][5]

2.1.6. 남자 최우수 연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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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신하균이 수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이 가장 치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초 신하균의 수상이 유력하긴 했지만, 작년 예상을 깨고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강하늘의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6] 반전 수상이 이루어지나 했지만, 예상대로 신하균이 수상에 성공했다. 후보에 오른 다른 주연의 작품들 중 가장 시청률은 낮았지만 압도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당연하다는 반응.[7]

2.1.7. 여자 조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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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경이로운 소문>의 염혜란이 수상했다. 염혜란의 경우, 영화 부문에서 2번의 조연상 노미네이트와 TV 부문에서 2번의 조연상 노미네이트 끝에 첫 수상에 성공했다. 작년에도 <동백꽃 필 무렵>으로 수상이 예상된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경합 끝에 김선영에게 고배를 마셨는데 올해 마침내 수상에 성공했다.[8]

2.1.8. 남자 조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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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조연상은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오정세가 수상했다. 이는 2년 연속 수상. 웬만하면 같은 부문에서 연속해서 상을 주지는 않기 때문에, 연기 자체로만 보면 유력했지만 수상은 어렵지 않겠냐는 의견도 꽤 있었다. 그래서 이희준김지훈의 수상을 점치는 네티즌도 있었지만 결과는 오정세의 수상 성공.[9]

2.1.9. 여자 신인 연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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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신인 연기상은 <인간수업>의 박주현이 수상했다. 넷플릭스 시리즈에서 수상자가 나오며 할리우드에서처럼 대한민국에서도 OTT의 영향력이 커졌음을 실감하게 했다.

2.1.10. 남자 신인 연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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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신인 연기상은 <18 어게인>의 이도현이 받았다.

2.1.11. 기타

2.2. 영화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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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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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자산어보>의 이준익 감독이 받았다.

2.2.2.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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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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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여자 최우수 연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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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의 전종서가 수상했다. 워낙 충격적인 연기를 보여줘서 큰 화제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라는 한계로 인해 수상은 어렵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많았다. 더욱이 문소리, 김혜수, 예수정도 워낙 좋은 연기를 보여줘 이 세 배우보다는 수상 가능성이 적을 것이라고 예상되었지만 수상에 성공했다. 이로써 국내 3대 영화상 중 최초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주연이 주연상을 받은 기록을 세웠다.

2.2.5. 남자 최우수 연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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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도 없이>의 유아인이 수상했다. 많은 영화 커뮤니티에서는 <자산어보>의 설경구유아인의 경합을 예상하면서도, 유아인의 수상을 점치는 의견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았다. 이로써 유아인은 5년 전 백상에서 <육룡이 나르샤>로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에 이어 영화부문에서도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11]

2.2.6. 기타

2.3. 연극 부문

2.3.1. 백상연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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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형문자무늬 모자를 쓴 머리들> (작품) - 극단 '동'
  • <왕서개 이야기> (작품) - 극단 '배다'
  • <우리는 농담이 (아니)야> (작품) - 극단 '여기는 당연히, 극장'
  • 윤혜숙 (연출) - <마른대지>
  • 이양구 (작가) - <어쩔수 없는 막, 다른 길에서>

2.3.2. 기타

  • 젊은연극상: 정진새 (작가, 연출) - <2021 대학수학능력시험 통합사회탐구영역>
  • 여자 연기상: 이봉련 - <햄릿>
  • 남자 연기상: 최순진 - <우리는 농담이 (아니)야>

2.4.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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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미루다가 6월에 개최했는데 올해에는 예전처럼 5월에 개최하게 되었다.[2] 시상식 이후 심사위원들은 현장에서 진행된 3차 투표 결과를 공개했으며 그 결과 유재석이 7표 중 6표를 차지하게 되면서 압도적으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3] 대표적인 예가 2015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에서 경합한 <마마>의 송윤아와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 엄청난 화제성으로 인해 2014 연기대상은 이유리가 가져갔지만, 백상은 송윤아가 수상하였다.[4] 심사결과, 김소연이 5표, 신혜선이 2표를 받아 수상이 결정되었다.[5] 이로써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는 2019년 SKY 캐슬염정아, 부부의 세계김희애에 이어 펜트하우스의 김소연까지 수상을 하면서 3년 연속으로 다섯 글자 제목의 시청률 20%를 넘긴 인기 막장 드라마의 주연들이 수상을 하는 희귀한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2022년 시청률 20%를 못 넘긴 제목이 여덟 글자인 힐링 청춘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김태리가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게 되면서 깨졌다.[6] 강하늘의 연기야 말할 것도 없었지만 다른 후보들이 대부분 타이틀롤인 반면, 강하늘만 타이틀롤이 아니었기 때문에 수상 예측이 상대적으로 적었다.[7] 심사결과, 신하균이 5표, 김수현이준기가 1표씩 받아 수상이 결정되었다.[8] 대신 김선영도 영화부문에서 조연상을 수상했다.[9] 심사결과, 오정세가 4표, 최대훈이 2표, 이희준이 1표를 받아 수상이 결정되었다.[10] 참고로 장도연은 이번에 후보가 된 것까지 합치면 총 여섯 번이나 후보에 올랐다.[11] 심사결과, 자산어보변요한과 한표 차로 수상이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