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9:23:29

중국/관광/주요지역 관광거리와 볼거리

중국의 관광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colbgcolor=#ee1c25> 중국 관광 역사 역사, 방중관광객 수
유의사항 유의사항
특징 장점, 단점(까다로운 입국 절차)
주요지역 관광거리와 볼거리 주요지역 관광거리와 볼거리
}}}}}}}}} ||

1. 베이징2. 상하이3. 동부 지역4. 서부 지역5. 남부 지역6. 북부 지역

1. 베이징

파일:북경 (4).jpg
신도심과 옛 건물들
파일:북경 황궁2.jpg
자금성 일대

2. 상하이

파일:Shanghai-Tower_Gensler_dezeen_ban.jpg
신도심 일대
파일:Shanghai_Bund_tunable_white_1Mb_photo.jpg
와이탄의 야경

3. 동부 지역

4. 서부 지역

  • 시안시: 중국의 고도로 그 장안이 현재의 시안이다. 근대사에서도 국공합작의 계기가 된 시안 사건이 일어난 곳이었다.
    • 진시황릉: 병마용갱으로 유명한 바로 그 곳이다. 시안 근교 센양에 소재한다. 센양은 시안 국제공항이 소재한 근교도시다.
  • 신장 위구르 자치구 카슈가르시 : 중국어로 카스라고 부르는 곳으로 중국보다는 옆 나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내지는 튀르키예 같은 느낌이 든다. 이 곳엔 이드가 모스크와 향비묘가 있다. 한족 이주민이 대부분인 우루무치와 달리 여기는 위구르 원주민들이 대부분이다.
  • 신장 위구르 자치구 투르판시 : 투르크인들이 이슬람화하기 전 불교가 전래된 흔적인 키질 천불동과 베제크릭 천불동이 있다.
  • 둔황시: 간쑤성 맨 끝으로 그 유명한 둔황석굴이 여기에 있다. 사실상 여기가 실크로드의 본격 시작점이었다. 사막 한 가운데 석굴이 있는 풍경이 인상적이다.
  • 쓰촨성 청두시: 과거 삼국지촉한의 수도 성도가 여기다. 오랫동안 버텨온 유서깊은 도시이며 근교에는 두보 초당과 제갈공명의 사당인 무후사 등이 있다. 등애가 촉으로 밀고 들어오던 검각도 볼 수 있다.
  • 티베트 자치구 라싸시: 시 자체가 세계 문화유산이다. 티베트는 고도가 높고 기후가 시원하며 이국적인 문화를 갖고 있어서 여행할 만 하다만 애석하게 여행을 위한 사전 허가가 필요하다. 비슷한 곳인 우루무치는 별다른 허가가 필요 없는 것과 다르다.

5. 남부 지역

  • 장자제시: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인 산악 지대로 무릉도원의 모티브가 이 곳이었다. 장가계 외곽에 원가계가 주요 관광지이다. 백룡 엘리베이터라는 협곡을 오르내리는 거대 엘리베이터가 있다.
  • 구이린시: 베트남 하롱베이와 비슷하다. 카르스트 지형으로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하이난섬: 중국의 하와이라 불리는 열대 휴양지인 섬으로 홍콩과 멀지 않은 곳에 떠 있으며 위치 상 북부 베트남이 더 가까워 기후가 열대 사바나성 기후이다. 섬 전체가 리조트이자 경제특구이다.
  • 샤먼시: 도심인 샤먼 섬(夏门岛) 및 대륙의 지메이구, 퉁안구, 하이창구, 샹안구로 구성된 도시로 쓰밍구에 위치한 섬인 구랑위 섬이 아름답다. 꽃보다 할배짠내투어에도 한번 나온 곳이라 이 프로 방영후 한국인들에게 알려졌다. 영국 조계였기에 영국식 건물들이 여럿 남았는데 특히 구랑위 섬에 많다.

6. 북부 지역

  • 백두산: 지린성 동남부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 위치하며 북한과 접경하고 있다.
  • 내몽골 자치구: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몽골 고원이 이 곳으로 끝없는 대초원과 아직까지 유목생활을 하는 몽골인들을 볼 수 있다. 도시화되어 한족이 대다수인 후허하오터보다는 몽골족 비중이 높은 외곽 지역들이 더 이국적이다. 내몽골 박물관도 있는데 여기엔 흉노, 돌궐, 위구르 등 몽골초원을 다스린 투르크계 민족들의 흔적을 볼 수 있다. 한나라 때 흉노로 시집간 한나라 공주 왕소군의 묘도 여기에 있다.
  • 선양시: 청나라의 초기 수도로 선양고궁과 아이신기오로 누르하치의 능인 복릉이 여기에 있다. 선양고궁은 명나라 때 지어진 자금성과 달리 좀 더 몽골적인 요소가 강하다. 원래 청을 건국한 만주족은 반농 반수렵 민족으로 한족과는 다른 문화를 갖고 있다가 한족의 문화적 영향을 받아들였다.
  • 하얼빈시: 안중근 장군의 하얼빈 의거 현장인 하얼빈역이 있으며 일본군이 한족과 몽골인 등 만주국 주민들은 물론 러시아인이나 조선인까지 대상으로 저지른 생체실험 만행인 731 부대 관련 유적지인 731 죄증진열관이 있다.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하얼빈역과 731 죄증진열관을 같이 보면 좋다. 한국인이면 꼭 가봐야 한다. 그 정도의 가치가 있다. 특히 731 죄증진열관에선 한없이 우주적인 빡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3]

[1] 만리장성 자체는 여러 성에 속해 있으나 베이징에 있는 성곽이 제일 유명하고 접근성도 제일 뛰어나다.[2] 상하이 시내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중국식 정원.[3] 좀 둘러보다가 역겹다고 토하는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로 수위 높은 만행을 저질렀고 그걸 다 그대로 재현해 보여주고 있다. 심약자에겐 적절하지 않을 정도로 적나란히 다 보여준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35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35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